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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삼일절 '이륜차 폭주' 특별 단속...52건 적발전북경찰이 삼일절 이륜차 폭주 행위에 대한 특별 단속을 벌여 52건을 적발했습니다. 경찰은 삼일절 하루 전부터 전주 종합경기장 등 주요 지점에서 안전모 미착용과 무면허 운전 등을 단속했습니다. 또 지난 1일 심야 시간에 발생한 이륜차와 승용차의 폭주 행위에 대해 안전운전 의무 위반으로 범칙금을 부과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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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허위사실로 명예훼손"...공무원노조, 남원시장 고발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 최경식 남원시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공무원노조는 오늘 전북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 시장이 지난달 2일 직원을 대상으로 한 공식 자리에서 노조와 노조 간부를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비난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또 승진 인사와 관련한 수사를 노조가 고발한 것처럼 발언한 것도 허위 사실이라며 경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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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통령 엄중 경고했는데…불법시설 여전[ 앵커 ] 여름철이면 도심 근교 계곡은 불법 평상 대여업체로 몸살을 앓습니다. 지난 여름 JTV의 집중 보도 이후, 완주군은 불법 시설물을 철거하겠다고 밝혔지만 아직까지도 대부분의 시설물이 남아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계곡 불법 점유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하면서 지자체의 관리 실태가 또다시 도마에 올랐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여름철마다 불법 평상 대여업체들이 성업하는 완주 동상계곡입니다. 일부 업체는 물길까지 막고, 하천관리구역에 화장실 같은 무허가 시설까지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단속에 적발돼 원상복구명령을 받은 곳은 단 한 곳뿐이었고, 이 업체를 대상으로 완주군은 행정대집행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 SYNC ] 완주군 관계자 (음성 변조), 지난해 8월 9월까지는 지금 현재 계고가 지금 나가 있는 상태입니다. 다음 2차 계고가 끝나면 저희가 이제 절차 진행할 예정입니다. [ st-up ] 강훈 기자: 완주 동상계곡을 6개월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완주군에서 철거를 약속한 화장실 등 시설은 여전히 남아있고, 계곡으로 내려갈 수 있는 길도 막혀있습니다. 물을 끌어오던 펌프와 파이프, 무허가 나무 데크도 그대로입니다. 완주군은 문제가 된 업체가 자진 철거를 약속하며 행정대집행을 미뤄달라고 요청해, 시기를 늦췄다고 해명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국무회의에서 불법 계곡 점유에 대한 단호한 단속 의지를 밝혔습니다. 그동안 불법을 묵인해 온 공무원들의 책임이 크다며, 지자체에 바로잡을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 SYNC ]이재명 대통령 / 지난달 24일 국무회의 : 누락된 경우에는 담당 공무원하고 자치단체에 대해서 엄중 징계하도록 하십시오. (전국적으로)835건 밖에 안될리가 없어요. 하지만 완주군은 아직까지도 동상계곡에서 평상 대여업을 하는 업체가 몇 곳인지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엄중 경고에 행정안전부가 전면 재조사를 지시하면서, 완주군도 이달 안으로 전수 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 INT ] 완주군 관계자 (음성 변조): (단속)계획 수립 중에 있고요. 저희가 이제 이번 달에 그 기간 안에 전수조사 다시할 예정입니다. 정부에서 파악하고 있는 도내 하천 불법 점유는 완주군 동상 계곡 6건을 포함해 모두 50건에 달하는 상황. 정부가 강경 대응을 예고한 가운데, 공공 자산인 계곡을 시민들에게 다시 돌려줄 수 있을지 자치단체의 행정력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 END ]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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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53개 단체 '동학농민군 서훈 입법' 촉구도내 시민사회와 정당, 동학 관련 단체들이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에 대한 독립유공자 서훈 입법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53개 단체는 성명을 통해 전봉준 장군 등 동학농민군의 항일 무장투쟁은 한국 독립운동의 시작으로 평가되지만 아직 서훈이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민주당이 국회에 발의된 관련 법안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신속처리안건 지정 등을 통해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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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새벽 짙은 안개 '주의'...낮 최고 13도전북은 오늘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15도까지 올라 포근했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2도, 한낮 기온은 10도에서 13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가시거리 200미터 미만의 짙은 안개가 낄 것으로 예상돼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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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사 수주 미끼로 수억 원 뜯겨"...경찰 수사 중공사 수주를 미끼로 수억 원을 뜯어냈다는 내용의 고소장이 잇따라 접수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고소장에는 40대 A씨가 정치권 인맥을 과시하며 새만금에 들어설 370억 원 규모의 인공지능 센터 공사 수주를 도와주겠다고 속여, 정치인 후원금 등의 명목으로 2억여 원을 받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북경찰은 사기 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된 A씨가 출석 요구에 불응함에 따라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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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허위 전세대출로 80억 원 빼돌린 일당 검거허위로 전세계약을 맺어 대출금을 빼돌린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허위 임대차 계약서를 만들어 4년간 70여 차례에 걸쳐 80억 원 상당의 전세대출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부동산 업자 등 3명을 구속하고, 허위 임차인 등 80여 명을 불구속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대출을 받은 뒤 계약을 파기해 돈을 나눠 갖거나, 한 부동산을 담보로 여러 건의 대출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경찰은 추가 범행이 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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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중동발 위기...전북도, 수출기업 보호 체계 가동미국과 이란의 군사적 충돌로 중동발 경제 위기가 높아진 가운데 도내 수출 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 체계가 가동됐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도내 중소기업 1천8백여 곳에 현지 정세 변화와 유가·환율 동향, 해상 물류 상황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긴급 피해 접수창구를 운영해 계약 지연이나 통관 문제에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6.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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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벽까지 비 또는 눈...낮 기온 11-14도도내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는 가운데 현재까지 무주 설천봉에는 5.8센티미터의 눈이 쌓였고 고창 17.3밀리미터, 부안 15.5밀리미터, 전주에는 11.1밀리미터의 비가 내렸습니다. 서부지역에 오늘 늦은 밤까지 비가 동부지역에는 내일 새벽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곳곳에 강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남원에는 오후 4시를 기해 강풍 특보가 발효되기도 했습니다. 내일은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아침 최저 기온은 1도에서 4도 낮 최고 기온은 11도에서 14도가 예상됩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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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여탕 훔쳐보려 한 50대, 징역 3년 선고여탕을 훔쳐보고 전기자전거 등을 훔친 50대 남성에게 징역 3년이 선고됐습니다. 전주지법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과 건조물 침입 등의 혐의로 기소된 이 남성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남성이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에 또 범행을 저지른 점 등을 양형 이유로 설명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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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서신동 일대 30분간 정전(화면)오늘 오후 1시 50분쯤 전주시 완산구 서신동 일대에서 30여 분 동안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정전으로 2천 2백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일시 중단돼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고 도로 신호등이 꺼지기도 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는 전신주 꼭대기에 지어진 새 둥지가 전선에 닿으면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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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배달앱 등의 농산물 원산지 표시 여부 단속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이 오는 13일까지 배달앱 등 온라인 업체를 대상으로 농산물 원산지 표시 여부를 단속합니다. 이번 단속에는 특별사법경찰관 등 38명을 투입하며, 돼지고기와 쇠고기 등 소비 급증 품목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원산지를 속여 팔다 적발될 경우 7년 이하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지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업체에는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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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연휴 막바지, 궂은 날씨에도 '북적'[ 앵커 ]삼일절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도내에는 비가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불었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연휴를 보내는 사람들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봄비가 내리는 전주 한옥마을 . 궂은 날씨 속에서도 이어진 발걸음은 연휴 마지막 날을 채웠습니다. [ INT ][김도은, 김지석, 조현빈|충남 세종시 토요일에는 한옥마을 돌아다녔고요. 일요일에는 동물원 갔다가 레일바이크 탔다가 또 경기전. 오늘은 비가 와 가지고 실내에 지낼 곳을 찾다가 전주 난장을 갔는데 좋았습니다.] 전국 곳곳에서 온 관광객들은 쌀쌀한 날씨 속에서도 연휴 마지막 날의 여유를 즐겼습니다. 우산을 들어 양손은 무거웠지만, 관광객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끊이지 않습니다. [ INT ]장재동|경기도 파주시 부여에서 볼일을 보고 여기를 와봐야겠다 하고 내려왔습니다. 날씨는 조금 쌀쌀한데 볼거리가 많아서. [ INT ]홍병기, 박현정|경기도 남양주시 여행이니까 이럴 때도 있고 저럴 때도 있고. 쌀쌀한 데 좋습니다. 남양주보다는 따뜻해요. 오늘 전북에는 하루 종일 비가 내리고 바람도 강하게 불었습니다. 비나 눈은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 SYNC ]김대중|전주기상지청 기상예보관 비는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면서 5~2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특히 기온이 낮은 전북 동부 산지를 중심으로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습니다. 기상청은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면서 도로 살얼음과 빙판길이 생길 수 있다며 교통 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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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36억 원 투자해 놓고 방치?...손 놓은 완주군완주군이 수십억 원을 들여 만든 군립 노인전문병원이 운영을 멈추면서, 노동자 임금 체불과 병원 공백 문제가 동시에 불거지고 있습니다. 완주군과 복지부는 책임 소재를 두고 엇갈린 설명을 내놓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06년에 문을 연 완주군립 노인전문병원입니다. 재정난을 겪던 병원 원장이 지난 7월에 폐업을 신청했고, 간호사 등 직원 20여 명의 급여도 밀렸습니다. 이곳에서 약사로 일했던 소미건 씨도 석달치 급여와 퇴직금 등 3천만 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소미건/전 완주군립요양병원 약사: 개인은 3천만 원이 넘어가는 상황이고요. 나머지 분들도 지금 총 임금 채권 액수가 5억 정도 되니까 25명 정도 나눠보면 평균적으로는 2천만 원 정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CG]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시작한 2020년 이후 병원 수익이 급격히 줄어들었고, 2022년부터는 적자로 돌아서 자본 잠식도 심해졌습니다. // 문제는 이 곳이 완주군이 36억 5천만 원을 들여 시설을 짓고, 민간에 위탁한 군립병원이라는 점입니다. [CG] 완주군은 3년마다 병원 수탁자를 모집하는데, 취재진이 확보한 지난 2024년 위탁운영 신청자료에는 열악한 재정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결산 내역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 완주군은 이런 재정 상태에도 수탁자로 해당 병원 원장을 선정했고, 결국 운영 중단과 사업 포기로 이어졌습니다. 현재로서는 비어 있는 병원 건물에 대한 활용 계획조차 세워지지 않은 상태입니다. 완주군은 복지부가 투자한 설비가 병원에 있어, 지자체가 단독으로 다른 활용 방안을 결정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완주군 관계자(음성변조): 복지부에서 이제 그 당시에 예산을 줬다고 해도 그게 계속 그 가격으로 유지가 되는 것도 아니고 저희도 복지부가 어떻게 방향이 나와야 그대로 할 수가 있어요.] 하지만 복지부의 설명은 달랐습니다. 군립 시설이기 때문에, 완주군이 활용 방향을 먼저 결정해야, 복지부 예산으로 들여놓은 시설에 대한 환수 여부 등을 결정할 수 있다는 겁니다. [복지부 관계자(음성변조): 실제로 향후 군립병원에 대한 운영을 어떻게 하실 건지 그 건물을 어떻게 활용을 하실 건지 이런 거는 전적으로 지자체의 권한입니다.] 완주군은 지난해 새로운 운영자를 공모 했지만 아무도 나서지 않았습니다. 수십억 예산을 들여 지은 군립병원이 임금 체불만 남긴채 장기간 방치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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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30평대가 5억 원'…임대아파트도 '들썩'[ 앵커 ]최근 전주의 아파트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세가 맞물리면서, 임대아파트 시장까지 들썩이고 있습니다. 3억 원에 조기 분양된 한 임대아파트가 5억 원 넘게 거래되며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데요. 이런 분위기가 다른 임대 단지로 확산하는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 기자 ]지난 2019년 입주를 시작한 전주 만성지구의 한 아파트단지입니다. 당초 10년 임대 후 분양될 예정이었지만, 올해 8월까지 희망자에 한해 조기 분양이 진행 중입니다.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책정된 분양가는 3억 원. 최근 실거래가는 5억 4천만 원을 훌쩍 넘어서며 연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습니다. 임대아파트라는 꼬리표에도 실거주와 투자를 겸한 수요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겁니다. [ INT ][인근 공인중개사 : 우리가 보통 임대(아파트)라는 이미지가 그렇게 좋지가 않잖아요. 지금 상황이 그런데 여기 자체가 임대를 좀 누를 만한... 위치가 너무 좋아요.] 전주 효천지구의 한 임대 아파트단지 역시 조기 분양을 위한 주민 신청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언제, 얼마에 분양될 지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 INT ][인근 공인중개사 : 대부분은 아무래도 이제 자기 집이 되면 좋으니까 이제 이걸 분양받는 게 좋겠냐 이 정도 상담하시는 손님들은 계셨고요.] 전문가들은 전주 지역의 신축 품귀 현상이 임대아파트의 몸값마저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합니다. [ INT ][임미화 | 전주대학교 부동산국토정보학과 교수: 신규 아파트가 많지 않다면 이런 분양 전환하는 아파트로의 수요가 쏠릴 수밖에 없고 주변 시세가 반영이 되기 때문에 아무래도 가격이 오르게 되죠.] 지난해부터 공급 부족에 따른 전주 지역의 집값 상승 여파가 임대 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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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새벽~밤 도내 곳곳 눈이나 비오늘 낮 기온은 12도에서 17도까지 오르면서 비교적 포근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도내 곳곳에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전북 북동부 지역에 1에서 5cm, 예상 강수량은 서부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20mm입니다. 아침 기온은 2에서 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낮 기온은 8에서 12도로 오늘보다 4~5도가량 낮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해상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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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3·1절 휴일 도내 사건사고 잇따라(화면)3·1절인 오늘, 도내 곳곳에서 사건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완주군 상관면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 두 대가 부딪혀, 함께 타고 있던 70대 여성이 숨졌습니다. 또 다른 화물차에 타고 있던 40대 여성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후 2시 50분쯤에는 군산시 금강하굿둑 수문 인근 해상에서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이 남성이 지난 1월 실종 신고가 접수된 대학생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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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녹색전국연합 전주시지부 출범녹색전국연합 전주시지부가 어제 임동영 중앙회장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열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태규 초대 지부장은 취임사에서 설립 취지에 맞는 활동으로 지부를 활성화하고, 환경보호 운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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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3천 원 백반'...착한 가격으로 승부요즘 밖에서 밥 한 끼 먹으려면 만 원짜리 한 장으로 부족할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김치찌개 백반을 단돈 3천 원에 파는 곳도 있는데요.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요즘, 오히려 착한 가격을 내세우는 업소들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의 한 백반집. 주력 메뉴인 김치찌개와 정갈하게 차려진 4가지 반찬이 손님상에 오릅니다. 이 모든 게 단돈 3천 원. 이 백반집은 3년째 이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데, 오히려 단골 손님이 가게 경영을 걱정할 정도입니다. [김회인/착한가격 업소 주인: 많이 저렴하다고 다들 오히려 경영에 대한 걱정을 제가 해야 되는데 오신 분들이 더 먼저 말씀을 하세요. 이 값을 정한 것은 단순히 우리가 이곳에 마음 편하게 청년들이 와서 식사를 했으면 좋겠다.] 물가는 가파르게 오르고 있지만 전북의 착한가격 업소는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CG] 지난 2021년 318곳이던 착한가격 업소는 올해 501곳까지 증가했습니다. 5년 새 50% 넘게 늘었습니다.// 착한 가격을 앞세워, 고물가 부담에 아예 지갑을 닫는 소비자들을 끌어모으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됩니다. 이 미용실도 남녀 모두 커트는 1만 2천 원, 파마는 2만 5천 원으로 주변 미용실보다 가격을 낮췄습니다. [이수진/착한가격 업소 주인: 처음에 여기 들어올 때 (미용실이) 세 군데였어요. 근데 네 군데가 더 늘은 거예요. 아무래도 조금 저렴하게 받으면 손님이 더 오실까 해서 했죠.] [트랜스] 여기에 지난해부터 착한가격 업소에 대한 자치단체의 지원이 늘어난 것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 [전주시 관계자 : 계속 지속적으로 발굴을 하고 늘리고 있는 추세고 지속적으로 예산도 좀 더 늘리려고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부분들이 있고요.] '숨 쉬는 것 빼고는 다 돈'이라는 고물가 시대. 착한 가격을 내세운 동네 업소들이 고물가에 지친 서민들의 삶에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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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집앞에 7미터 비닐 장벽...군은 "문제 없어"농촌마을에 대형 스마트팜이 들어서면서 피해를 걱정하는 주민들이 있습니다. 주택 바로 앞에 7미터 높이의 대형 온실이 들어서면 빛 반사 등으로 일상 생활이 어려울 거라는 건데요. 정상원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터를 다지는 작업이 진행중인 공사 현장. 주변에는 공사에 쓰이는 자재들이 놓여 있습니다. 이곳에는 높이 7미터, 면적 4천 제곱미터 규모의 대형 스마트팜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정상원 기자 : 여기서 불과 몇 걸음 떨어진 곳에는 단독 주택 두 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주택과의 거리는 불과 8미터, 집 앞에 거대한 비닐 장벽이 들어서는 셈입니다. 주민들은 스마트팜이 완공되면 조망권 침해는 물론 빛 반사 등으로 일상 생활이 어려워질 거라며 공사 중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형남/순창군 금과면 : 12년 동안 오늘까지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조망권, 햇빛 또 비 오면 빗소리하고, 농약 살포시 냄새 이런 것 때문에 우리 일반 생활하기에 아주 피해가...] 문제는 스마트팜이 가설 건축물에 해당돼 허가없이 신고만으로도 설치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농업기술센터도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쳤다며 문제가 없다는 입장.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음성 변조) : 다른 부서하고도 협의를 다 거치고 했는데 법적으로 문제되는 부분이 없다고 해서 저희도 그냥 보조금 교부 결정을 내린 상황이거든요..] 하지만 세금이 투입되는 보조사업인만큼, 사업부지 결정 과정에서 인근 주민들과 협의가 부족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순창군 관계자(음성 변조) : (사업 부서에서) 사업 부지를 갖다가 이미 다 선정해 놓고 신고제라고 해서 서류만 맞춰가지고 우리한테 하면은 건축 인허가 부서는 안 해줄 수는 없거든요. 이게 또 심의를 받는 건도 아니고 굉장히 안타까운 면이 있어요.] 순창군이 뒤늦게 중재에 나섰지만 해법 마련이 쉽지 않은 가운데 거대한 비닐 장벽을 코앞에 두고 살아야 할 주민들의 시름만 깊어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6.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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