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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 성공일 소방교 1주기 추모식 열려고 성공일 소방교의 순직 1주기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유가족과 함께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을 비롯한 소방청 관계자들 100여 명이 참석해서 고인의 희생을 기렸습니다. 성공일 소방교는 지난해 3월 김제의 한 주택 화재현장에서 70대 노인을 구하다 순직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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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키오스크 '쩔쩔'... 노인 교육예산 반 토막키오스크로 커피를 주문하거나 티켓을 구매할 때 쩔쩔매는 분들이 계신데요, 주로 노인들입니다. 정부가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해 교육 사업을 해왔는데 예산이 절반 넘게 줄어서 차질이 예상됩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무인 발매기 앞에서 한 남성이 한참을 망설이고 있습니다. 여기저기 눌러보지만 결국 무인 발매기로는 버스 승차권을 구입하지 못했습니다. [이재형 / 임실군 임실읍: 이거 할 줄을 모르니까 그러지 우리는. 80살 먹은 사람이 뭘 알겠어. 그러니까 그냥 간단하게 매표소에서 끊어버리지.] 때문에 무인 발매기가 10대나 설치돼 있지만 매표원이 있는 창구 앞에만 줄을 섭니다. 시내버스를 탈 때도 버스 노선이나 시간은 정류장에 나와서 확인합니다. [김새걸 / 전주시 팔복동: 한 20분 정도 기다렸어. 무조건 승강장 나와야 어디로 가는지 알지. 이거 휴대폰 하는 사람들은 잘 하는데 잘 몰라서.] 정부는 지난 2020년부터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해 '디지털 배움터'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도내에서는 60대 이상의 4만 3천여 명이 교육을 받았습니다. [최유선 기자: 디지털 배움터에서는 실물 키오스크를 통해서 가족관계증명서 등 각종 증명서를 발급받거나 카페에서 음료를 사는 체험을 할 수 있는데요] 지난해에는 4월부터 수업을 했지만, 올해는 아직 사업자도 선정하지 못했습니다. [A지자체 관계자(음성변조): 아직 과기부 쪽에서도 사업 선정하는 그쪽에서 절차가 아직 저희한테 지침이나 이런 것이 내려온 게 없거든요.] 예산은 지난해 40억 원에서 올해 18억 5천만 원으로 절반 넘게 줄었습니다. [전북자치도 관계자(음성변조): 작년에는 58개소였거든요. 근데 지금 올해 같은 경우는 53개소. 강사, 서포터즈 같은 경우 원래 1개소당 1명이었는데 2개소당 한 분...]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의존도는 갈수록 커지고 있지만 정작 소외계층이 배울 수 있는 기회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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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원광대병원, 뇌경색 외국인 노동자 귀국 비용 지원뇌경색으로 쓰러진 외국인 노동자에게 원광대병원이 치료비와 귀국 비용 등을 지원했습니다. 원광대병원은 뇌수술을 받은 뒤 치료비와 귀국 비용을 마련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던 카자흐스탄 출신 노동자 사디코프 씨를 돕기 위해 병원 직원들이 1천여만 원의 성금을 모아 사디코프 씨를 가족에게 돌려보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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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의대 휴강·개강 연기 결정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의대생들이 동맹 휴학에 나선 가운데 전북대 의대가 오는 22일까지 휴강을 결정했습니다. 전북대는 학생들의 수업 거부가 이어지고 있는 데다, 전공의 단체 사직으로 학생을 지도할 전공의가 없는 상황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원광대 역시 개강을 오는 11일로 미루면서, 두 차례 개강을 연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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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외버스, 적자 심화에 휴업 예고시외버스 이용객이 가파르게 줄면서 문을 닫는 터미널이 늘고 있다는 보도, 전해드렸었는데요. 그런데 이제는 전북 시외버스의 절반 이상이 영업난을 이유로 휴업을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관건은 결국 자치단체의 보조금인데, 자칫 도민들의 발이 묶일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천경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북은 물론 전국 방방곡곡을 연결하며 중장거리 교통의 모세혈관 역할을 하는 시외버스. 도내에는 5개 업체가 260여 개 노선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이들 운수업체들은 전북자치도에 적자가 심한 일부 노선을 오는 5월부터는 휴업하겠다고 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홍옥곤/전북버스운송사업조합 전무이사 : 시외버스 업계가 경영난이 그동안의 적자 누적으로 인해서 경영의 한계점에 와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휴업 중이던 116개 노선에, 76개 노선의 운행을 추가로 중단하겠다는 겁니다. 도내 266개 노선 가운데 중복 노선을 감안하면 모두 152개 노선으로 전체의 60%에 가까운 규모입니다. (CG IN) 조합이 밝힌 5개 회사의 운송 적자액은 코로나 첫해인 2020년 1백억 대 규모였고, 2021년과 2022년 각각 30억에 육박했으며 지난해 40억 원이 넘었습니다. 지난 4년간 모두 2백억 원이 넘는다는 설명입니다. (CG OUT) 전북자치도는 노선별로 실제 상황을 파악하고 있지만 뚜렷한 해결책은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 관계자(음성변조) : 제시한 노선들에 대해서 검토 중에 있어요. 첫 번째로는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게 가장 큰 문제잖아요. 그러다 보니 이제 고려할 부분이 많습니다.] 결국 시외버스 업체에게 주고 있는 손실보전금 증액 문제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북자치도의 재정부담과 시민들의 불편 사이에서, 시외버스 휴업 문제가 시급한 현안이 되고 있습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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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트레일러 넘어져 차량 4대 파손오늘 오전 11시 20분쯤 군산시 비응도동의 한 도로에서 트레일러가 넘어져 주차돼 있던 차량 4대가 파손됐습니다. 군산경찰서는 트레일러를 몰던 50대 운전자가 우회전을 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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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면허정지 대상자는 290여 명의대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이 16일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정부가 병원을 떠난 의사들의 면허 정지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전북에서는 대상자가 290명 가량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항상 검사를 기다리는 환자로 북적이던 채혈실 앞이 한산합니다.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후 전북대병원은 입원 환자를 평소 75% 정도로 줄였습니다. [입원 환자: 지금 병원 방이 텅텅 비어가고 있어. 환자들 안 받아서. 침대가 지금 다른 때 같으면 꽉꽉 차 있는데...] 전공의들의 집단사직 사태 발생 16일째. 병원으로 돌아온 전공의는 극소수에 불과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복지부가 병원을 떠난 전공의들의 면허정지 절차에 착수한 가운데 전북에서는 290여 명에게 사전통지가 발송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박민수 / 보건복지부 2차관 (어제): 처분 절차를 보면 사전통지, 의견 진술 그리고 처분이 나가는 이런 큰 순서로 진행이 되고요. 워낙 지금 인원이 많기 때문에 처분이 아마 모든 전공의가 동일한 시점에 처분되기 어려울 겁니다.] 복지부는 집단행동을 선동한 전공의를 고발할 계획이지만, 현재까지 전북에서는 대상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임병숙 전북경찰청장은 전공의 집단행동 관련 신고는 전주지검과 전담팀을 꾸려 최우선으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대상자마다 사전통지 송달 절차가 제각각이지만 빠르면 이달 말부터 실제 면허정지 사례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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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98명·원광대 93명...내부 반발정부가 전국 40개 대학을 대상으로 의대 정원을 얼마나 늘리기를 원하는지 조사를 했는데요. 전북대와 원광대는 입학 정원을 지금보다 각각 백 명 가까이 늘려달라고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원광대에서는 의대 학장이 보직사퇴 의사를 밝히는 등 학내 반발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국 40개 대학이 신청한 의과대학 정원 증원 규모는 모두 3,401명. 비수도권 대학이 72%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10월 1차 조사 당시의 최대치인 2천8백여 명을 6백 명 이상 웃도는 수치입니다. 대학마다 이번 기회를 놓치면 추가 증원은 어려울 거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입니다. [박민수/보건복지부 제2차관: 대학의 신청 결과는 평가인증 기준 준수 등 의료의 질 확보를 전제로 2025년에 당장 늘릴 수 있는 규모가 2천 명을 월등히 상회한다는 것을 재확인한 겁니다.] (CG) 전북대는 이번 조사에서 입학 정원을 지금보다 98명, 원광대는 93명 늘려달라고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만약 이같은 요청이 100% 반영되면 전북대 의대의 내년도 입학 정원은 240명, 원광대는 186명이 됩니다.// 전북대는 학내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신청했다며 정원이 늘어도 의대 교육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양오봉/전북대 총장(지난달 28일): 기존에 가지고 있던 교육시설이 비어 있기 때문에 그 시설을 활용하면 지금보다도 훨씬 우리가 인원이 늘어나더라도 우리는 바로 대처를 할 수가 있다.] 원광대도 정원 증원에 곧바로 대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광대 관계자(음성변조): 이제 시설이나 교수 충원이나 그런 건 다 준비를 할 준비가 돼 있다라는 거, 이제 그 정도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지만 원광대학교에서는 의대 학장과 교수 등 5명이 신청 규모에 반발해 보직을 사퇴하는 등 내부 반발이 심상치 않습니다. 정부는 대학별 교육역량 등을 고려해 이달 안에 최종 증원 규모를 결정한다는 방침이이서 각 대학의 요구안이 얼마나 반영될지 주목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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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대체로 흐려...동부지역 비나 눈 내려오늘 도내 곳곳에 5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내일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저녁부터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mm 미만이고, 적설량은 1에서 3cm 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에서 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한낮 기온은 9에서 12도로 오늘보다 4도가량 높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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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3미터 아래로 차량 추락해 60대 운전자 숨져어젯밤 11시쯤 익산시 낭산면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 한 대가 3미터 아래 논두렁으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당시 주변에 사람이 없어 10시간이 지난 후에서야 신고가 이뤄졌고, 운전자인 60대 남성은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사고 차량의 블랙박스를 수거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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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관광객 밀려오는데... "버스기사 부족해요"코로나 이후 일상이 회복되면서 여행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데요 관광업체들이 침체의 터널에서 빠져나오나 싶었는데 이번에는 버스 기사를 구하지 못해서 쩔쩔매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차고지에 관광버스들이 운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 관광업체는 22대의 버스를 보유하고 있지만 버스 기사는 8명밖에 없습니다. 2019년만 해도 18명이었지만, 코로나로 관광업계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줄줄이 퇴사했습니다. 일당을 15만 원에서 20만 원 수준으로 올려 일용직 기사라도 구하려고 하지만 쉽지 않습니다. [정해관 / 관광업체 대표 : 타 직장으로 이직을 해가지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본다고 보면 다시 이쪽으로 온다는 게 쉬운 결정은 아니겠죠.] 관광버스 20대를 운영하는 이 업체도 기사를 15명밖에 확보하지 못했습니다. 채용 제한 연령을 65세에서 70세까지로 늘리는 등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당장 4월 관광 성수기에 맞춰 단체 예약을 받는 것이 부담스럽습니다. [조윤상 / 관광업체 대표 : 공격적으로 단체 예약을 받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만약에 예약을 받았다가 운전자가 부족하면 계약 위반이 되기 때문에...] 지난해 전북을 찾은 관광객은 역대 최고인 9천6백만 명. 이런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관광업을 뒷받침할 수 있는 안정적인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오익 / 전북관광협회 회장 : (농업인들은 농작물 재해) 보험이 있지 않습니까? 우리 관광인들도 이런 재해가 닥치면 안정된 보험이 제도적으로 시스템이 갖춰져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 지역 경제의 한 축인 관광 산업이 되살아나고 있어서,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현실적인 지원 방안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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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월 전북 평균 기온, 관측 이래 가장 더워전주기상지청은 올해 2월 전북의 평균 기온은 영상 4.6도로 1973년 관측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기록은 1991년부터 2020년까지 30년 동안의 평균 기온보다 3.6도나 높았고 두번째로 높은 기록인 2007년의 3.7도보다 0.9도가 높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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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밤부터 5~10mm 비...내일 미세먼지 '좋음'오늘 전북 대부분 지역의 한낮 기온은 12도 안팎을 보였습니다.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이 예상됩니다. 오늘 늦은 밤부터 내일 저녁까지 전북 대부분 지역에 5에서 1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4에서 6도, 한낮 기온은 7에서 10도로 오늘보다 3, 4도가량 낮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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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입생 0명 초등학교 34곳... 전국 최다오늘 초중고등학교들은 입학식과 함께 새 학기를 맞았는데요 34개 초등학교에서는 올해 신입생이 한 명도 없어서 입학식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정읍의 한 초등학교입니다. 개학 첫날이지만 활기가 가득해야 할 1학년 교실이 텅 비어있습니다. 올해 신입생이 한 명도 없었던 겁니다. 이 학교는 개교 60년 만에 처음으로 입학식을 치르지 못하고 새 학기를 맞게 됐습니다. [이영순/정읍 정남초 교장: 우리 학구 내 학령 인구가 없는 거고 그거로 인해서 자연적인 현상이니까 우리의 노력만 가지고는 어려움이 있구나...] (CG) 올해 도내에서 신입생이 한 명도 없어 입학식이 열리지 않은 초등학교는 34곳. 전국에서 가장 많습니다.// 신입생이 3년 연속으로 없었던 학교도 5곳이나 됩니다. 앞으로가 더 큰 문제입니다. 내년 초등학교 신입생은 1만 명 선이 붕괴되고, 2028학년도에는 7천 명대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작은학교 살리기에 공을 들여왔던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올해부터는 적극적인 학교 통폐합 등을 통해 교육 환경을 개선하는 방식으로 학생 유출을 막겠다는 구상입니다. [한성하/전북자치도교육청 대변인: 교육발전 특구 그리고 농촌유학 등을 통해서 학령 인구가 유출되지 않도록 작은 학교의 경쟁력을 살리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학령인구의 감소는 이미 막을 수 없는 현실인 만큼, 농어촌이 보유한 교육과 생태, 주거공간으로서의 가치를 꾸준히 가다듬는 중장기적인 접근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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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환경단체 "전주시, 벌목 중단하고 협의해야"전북환경운동연합은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주천과 삼천의 버드나무를 제거한 전주시를 비판했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전주시가 하천 범람에 버드나무가 어떤 영향을 주는 지 조사하지 않았고 하천기본계획에도 벌목 내용은 없다며 이를 중단하고 생태하천협의회와 논의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전주시는 하천 범람을 막기 위한 거라며 지난해 전주천과 삼천에서 버드나무 260여 그루를 제거한 데 이어, 지난주에도 76그루를 추가로 잘라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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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대학 충원율 94~99%...지난해보다 상승올해 도내 대학들의 신입생 모집 결과, 100%에 가까운 충원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입생 충원율은 전북대와 원광대가 99.8%로 가장 높았고, 군산대가 99.4, 우석대 99% 전주대가 94%로 집계됐습니다. 전북대를 제외한 대학들의 충원율은 지난해보다 0.3% P에서 15% P가량 상승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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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화학공장 폭발 사고...50분 만에 진화(화면)오늘 아침 8시 50분쯤 군산시 소룡동의 한 화학소재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폭발로 인해 발생한 화재로 공장의 사일로 1기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불은 5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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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한옥마을 관광객 1,500만 명 돌파지난해 전주한옥마을의 관광객이 천5백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시는 지난해 한옥마을 관광객은 1천536만 4천 명으로 1년 전보다 36%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은 7만 4천 명으로 5배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전주시는 한지패션대전과 문화재 야행 등 코로나로 중단됐던 프로그램들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서, 관광객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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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여론조사 거짓 응답 유도 혐의 후보 고발전북 지역의 총선 예비후보가 유권자들에게 언론사의 여론조사에 거짓으로 응답하도록 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됐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후보는 지난 12월 여론조사를 앞두고 200여 명이 모인 자리에서 20대들은 여론조사에 잘 응답하지 않는다며 20대로 속여 여론조사에 참여하도록 유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후보는 이에 대해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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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해경, 불법 조업 100톤 급 중국 어선 나포불법 조업을 하던 중국 어선 1척이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군산해경은 어제 오전 9시 20분쯤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 인근 해상에서 불법으로 조업하던 100톤 급 중국 어선 1척을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중국 어선을 군산항으로 압송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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