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유가족 등 분향소 설치하고 조사 촉구전주페이퍼에서 숨진 19살 노동자의 유가족과 노동단체가 다시 한번 회사 측에 진상 규명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전주페이퍼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인의 사망 원인에 대해 의문점들이 많아 특별 근로감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유가족과 노동단체는 공장 앞에 분향소를 마련해 사망 원인에 대한 진상이 규명될 때까지 자리를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6.25
-
-
-
-
[JTV 8뉴스] 이귀재, 징역 10개월... 서 교육감 항소심은?서거석 교육감의 허위사실 공표 혐의 재판에서 위증을 한 혐의로 기소된 이귀재 교수에게 징역 10개월이 선고됐습니다. 이 교수의 위증을 인정한 이번 판결이 서 교육감의 항소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오늘 열린 선고 공판에서 이귀재 교수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C.G> 재판부는 이 교수가 전북대 총장 선거에서 교육감 측의 도움을 받기 위해 기자회견을 하고, 또 변호사와 허위 진술을 연습하는 등 사전에 범행을 치밀하게 준비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위증의 대가로 경제적 이익을 얻으려 한 정황까지 드러났다며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습니다. (CG) [김학준 / 기자 : 이번 사건의 핵심 인물인 이귀재 교수의 위증이 인정되면서 이제 관심은 서거석 교육감의 진실을 둘러싼 재판에 쏠리고 있습니다. ] 이번 판결이 향후 서거석 교육감의 항소심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 법조계의 분석은 엇갈립니다. 위증 판결이라는 사실관계가 유력한 증거가 된다는 의견과 폭행 사실을 입증하는 직접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이귀재 교수의 진술이 바뀌었다는 것만으로는 항소심에 영향을 주기 어렵다는 분석이 맞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 교육감 측 변호인은 일관되게 이 교수 진술의 신빙성에 문제를 제기해왔습니다. 하지만, 지난주 서 교육감의 처남 등 3명이 위증교사 등의 혐의로 기소된 것은 변수가 될 수 있습니다. 관련자들의 잇따른 기소와 위증 판결까지 나온 가운데 서 교육감의 허위사실 공표 혐의에 대한 진실 공방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6.25
-
-
-
-
[JTV 8뉴스] 식자재 대금 수천만 원 빼돌린 교직원 조사수천만 원의 식자재 대금을 빼돌린 혐의로 도내 한 대학의 교직원과 업체 관계자 등 7명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지난 2022년부터 1년 동안 대학 식당에 납품하는 식자재의 가격을 부풀려 수천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교직원 A 씨와 식품업체 직원 6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6.25
-
-
-
-
[JTV 8뉴스] 소비자심리 24개월 연속 기준치 밑돌아경제상황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이 다소 개선됐지만, 여전히 기준치를 밑돌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달 소비자 심리지수는 97.3으로 한 달 전보다 4.1 포인트 올랐습니다. 하지만 2022년 6월 이후 24개월 연속 기준치인 100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수별로는 금리수준전망과 가계저축전망이 하락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6.25
-
-
-
-
[JTV 8뉴스] 위증 혐의 이귀재 교수 징역 10개월 선고서거석 교육감의 허위사실 공표혐의 재판에서 위증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귀재 교수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전주지법은 오늘 열린 선고 공판에서 이귀재 교수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 교수가 전북대 총장 선거에서 도움을 받기 위해 변호사와 허위 진술을 연습하고 위증을 대가로 경제적 이익을 얻으려 한 정황도 드러났다며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판시했습니다. 이 교수는 지난해 3월 허위사실공표 혐의를 받는 서 교육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폭행 당한 사실이 없다며 위증을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6.25
-
-
-
-
[JTV 8뉴스] 장마에 준설 공사... 토사 산더미 '조마조마'집중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을 막기 위해 추진하는 하천 준설 공사는 장마가 오기 전에 마쳐야 되는데요 하지만, 지난주부터 전주천 상류에서 준설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바닥에서 퍼올린 토사가 빗물에 쓸려내려가면 오히려 범람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주시 대성동의 전주천 상류 지역. 지난 20일부터 하천의 퇴적토를 제거하는 준설 공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하천 바닥에서 퍼올린 토사가 가득 쌓여있습니다. 장마가 지난 22일부터 시작됐는데 불과 이틀 전에 준설 공사에 들어간 것입니다. 우기에 접어들었기 때문에 언제라도 집중호우가 내릴 수 있습니다. 환경단체는 준설 공사를 마치기 전에 집중호우가 내리면 쌓아놓은 토사가 쓸려내려가 범람의 위험을 키울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이정현 전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 (준설로) 일단 파낸 흙들이 다져지지 않은 상태에서 일시에 많은 비가 쏟아지면 바로 아래 하류로 흘러들어가게 되면 그것들이 쌓여서 또 다른 범람원이 되고 ] 김진형 : 전주시도 이 때문에 올해 초에 물 흐름이 원활하지 않은 전주천과 삼천 11만㎡에 대해 장마 전에 준설을 마치겠다고 밝혔는데 여전히 준설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겁니다. 올해 초, 전주시의 준설 계획에 대성동 지점은 들어있지 않았습니다. 전주시는 1억 원에 이르는 공사 예산이 뒤늦게 배정되면서 추가로 준설을 하게 됐다는 설명입니다. [전주시 담당자 : 유지 준설의 개념으로 저희가 이제 국비가 추가로 교부되면서 그 돈 가지고 진행을 하는 거거든요.] 이번 주 목요일부터 많은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 전주시는 최대한 서둘러 공사를 마치겠다는 계획이지만 장마를 코앞에 둔 상황에서 준설을 강행한 것이 적절했냐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6.24
-
-
-
-
[JTV 8뉴스] 전략작목, 농가에 효자 노릇 '톡톡'요즘 지역마다 농가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는데요. 시장 변화에 적극 대응하거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한 전략 작목들이 농가 소득 향상에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일반 수박의 3분의 1 크기에 속살이 노란 블랙망고수박입니다. 한 줄기에 여러 개가 열리고, 재배 기간이 짧은 것도 큰 매력이지만, 갈수록 늘고 있는 1,2인 가구가 먹기 좋은 작은 크기가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희 / 고창 수박 농가 : (혼자서) 부담 없이 사 먹을 수 있으니까 사람들한테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것 같고, 대형마트 쪽으로 많이 유통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북의 수박 주산지인 고창군은 대형 수박의 소비가 갈수록 주춤해지자 2016년부터 미니 수박 재배를 권장해 왔습니다. 농가에 종자 비용의 절반을 지원하고, 재배 기술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트랜스 [변한영 기자 : 그 결과, 사업 초기인 2016년 7ha에 불과했던 재배 면적은 지난해 90ha 가까이로 늘었고, 같은 기간 출하량은 3백 톤에서 10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 화면전환 해발 870미터에 자리를 잡은 무주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딸기 수확이 한창입니다. 평야부에서는 딸기철이 이미 끝났지만, 이 곳에서는 지금부터 한여름을 지나 초가을까지 딸기를 생산합니다. 무주군의 지원에 가격도 겨울 딸기보다 1,20% 가량 높다보니 생산 농가는 16곳으로 최근 3년새 갑절 이상 늘었습니다. 무주군은 내후년까지는 임대형 딸기 스마트팜을 만들어 청년농도 집중 육성하고 지역의 소득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기성태 / 무주 딸기 농가 : 장마철에 많이 습한 거 이런 부분들을 개선할 수 있는 (연구) 시설 투자도 좀 따라온다면 조금 더 안정적으로 딸기를 생산할 수 있지 않을까...] 농가들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 변화에 대응하고 지리적 특성을 적극 살린 전략 작목들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6.24
-
-
-
-
[JTV 8뉴스] 가상화폐 채굴장서 화재... 900만 원 피해오늘 새벽 0시 30분쯤 전주시 삼천동의 한 건물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화재로 사무실에 있던 가상화폐 채굴기 110여 대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9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6.24
-
-
-
-
[JTV 8뉴스] 내일까지 5-30mm 비, 낮 최고 26-28도전북은 오늘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이 비는 오늘 밤 늦게부터 내일까지 5에서 30밀리미터 가량 더 내리겠고, 천둥과 번개를 동반해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0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고, 습도가 높아 하루종일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내일 비가 그친 뒤 모레부터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6.23
-
-
-
-
[JTV 8뉴스] LX 전 상임감사 기소 ... 인사.예산 부당 개입인사와 예산 집행에 부당하게 개입한 혐의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전 상임감사 A 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검은 지난 2018년부터 공사의 기부금을 자신이 지정한 단체에 기부하도록 하고, 특정인의 승진을 요구하며 인사에 개입한 혐의로 A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또, A 씨는 자신이 추천한 땅을 사업 부지로 선정하도록 요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6.21
-
-
-
-
[JTV 8뉴스] 폭염주의보 해제...내일 최대 100mm 비전주, 익산, 완주 등 도내 7개 지역에 내려졌던 폭염주의보는 오후 4시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정읍 33.2 무주 32.9, 전주 32.5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모레 아침 사이 30에서 80mm, 많게는 100mm까지 비가 오겠습니다. 순창과 남원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발표돼 내일 오전 6시에서 정오 사이에 발효될 예정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9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4에서 27도로 오늘보다 5, 6도 가량 낮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6.21
-
-
-
-
[JTV 8뉴스] 살인 혐의로 도주 중이던 50대 남성 검거살인 혐의로 도주 중이던 50대 남성이 수배 차량에 타고 있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장수경찰서는 오늘 오후 1시 30분쯤 장수군 번암면의 국포 보건진료소 인근에서 수배 차량을 검문한 결과 살인사건 용의자인 50대 남성 A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거제도에서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달아난 용의자로 확인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6.21
-
-
-
-
[JTV 8뉴스] 익산에서 차량 3대 충돌...1명 심정지어제 오후 5시쯤 익산시 삼기면의 한 교차로에서 화물차와 승용차 등 차량 석 대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고소작업차를 운전하던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도로 폐쇄회로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6.21
-
-
-
-
[JTV 8뉴스] 군산 화학약품 공장 폭발 사고... 5명 통증 호소오늘 새벽 2시 50분쯤 군산시 오식도동에 있는 화학약품 제조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가스가 누출돼 작업을 하고 있던 근로자 5명이 어지럼증과 눈의 통증을 호소했습니다. 익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는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6.21
-
-
-
-
[JTV 8뉴스] 중학생들이 친구.교사 사진 합성해 음란물 제작 파문도내 한 중학교에서 여학생과 여교사 얼굴 사진을 합성해서 음란물을 제작한 중학생들이 적발됐습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가해 학생은 모두 7명이고 피해 학생은 12명, 피해 교사는 2명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대책 심의위원회를 열고 2명은 강제 전학, 5명은 출석 정지와 교내 봉사 처분을 결정했습니다. 피해 학생 측은 가해 학생들을 성폭력 처벌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6.21
-
-
-
-
[JTV 8뉴스] 스러진 19살 청년의 꿈...진상 규명 촉구지난 16일 전주페이퍼 공장에서 입사한 지 6개월밖에 되지 않은 10대 근로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유가족들은 당시 2인 1조로 근무하도록 돼있는 규정도 지켜지지 않았다며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16일 오전 전주페이퍼 공장 3층 설비실에서 기계 점검을 하던 19살 A 씨가 숨졌습니다. 지난 2월 고등학교를 졸업한 A 씨는 당시 혼자 작업을 하고 있었고 쓰러진 뒤 50여 분이 지나서야 발견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SYNC: 청년 노동자의 죽음을 진상규명하라 규명하라, 규명하라, 규명하라 ] 유가족과 노동단체는 규정상 2인 1조로 작업하도록 돼있는데도 A 씨는 혼자 근무하고 있어서, 사고 당시 도움을 받을 수 없었다고 주장합니다. 또, 종이를 만드는 설비가 6일가량 멈춰있었고 내부에 있던 펄프가 부패하면서 황화수소가 나왔을 가능성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김현주/전 전남청소년노동인권센터 대표: (6일 동안 쉬었고) 배관 안에 펄프 찌꺼기가 남아 있기 때문에 날씨도 덥고 이래서 썩으니까 가스가 발생하겠죠.] 유족들은 A 씨가 직장에서 최고가 되기 위해 노트에 하루 계획과 영어 공부 목표 등을 적어 가지고 다닐 정도로 꿈 많은 청년이었다며 가슴을 쳤습니다. [A 씨 유가족: 아직 많은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있던 너의 삶이 이렇게 허망하게 끝나버린 게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CG) 전주페이퍼 측은 사고가 발생한 다음 날 가스를 측정했지만 유독 가스는 나오지 않았고 기계의 이상 유무를 확인하기 위해 순찰할 때는 2인 1조 원칙을 적용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 [강훈 기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부검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2주가량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이 결과에 따라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6.20
-
-
-
-
[JTV 8뉴스] 위증 교사 혐의, 교육감 처남.변호사 등 기소서거석 교육감의 허위사실공표 혐의와 관련해 이귀재 교수에게 위증을 교사한 혐의 등으로 서 교육감의 처남 등 3명이 기소됐습니다. 전주지검은 이귀재 교수에게 폭행이 없었다고 증언하도록 위증을 교사한 혐의로 서 교육감의 처남 A 씨와 이 교수의 총장 선거를 도왔던 B 씨를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 교수에게 위증 방법을 알려주며 위증 연습을 시킨 혐의로 변호사 C 씨도 기소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6.20
-
-
-
-
[JTV 8뉴스] "전주페이퍼 10대 근로자 사망 배경 밝혀야"지난 16일 전주페이퍼 공장에서 발생한 10대 근로자의 사망 사고와 관련해 유가족이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유가족과 노동단체는 오늘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사고 장소에서 황화수소 등 유독가스가 나왔을 가능성과 당시 2인 1조의 근무 원칙이 지켜지지 않은 배경을 조사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전주페이퍼에 대한 특별근로감독이 필요하며, 법 위반사항이 드러나면 중대재해처벌법을 적용해야 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6.20
-
-
-
-
[JTV 8뉴스] 무면허 음주사고 내고 술까지 마신 30대 실형전주지법 제1형사부는 무면허 음주 사고를 낸 30대 운전자 A씨의 항소를 기각하고, 징역 1년 6개월의 원심을 유지했습니다. 이미 두 차례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A씨는 지난해 9월 무면허 상태로 운전을 하다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차량을 들이받아 상대 차량 탑승자 세 명에게 전치 4주에서 1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경찰이 음주운전을 의심하자 혈액 측정을 요구한 뒤 음주운전 사실을 감추기 위해 인근 편의점에 들어가 술을 마시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6.20
-
-
-
-
[JTV 8뉴스] 화물차 교통사고 잇따라...2명 숨져오늘 하루 화물차 교통사고가 잇따라 두 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전 9시쯤 완주군 구이면의 한 도로에서 화물차가 난간을 들이받고 전복돼 4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이어 오후 3시 50분쯤에는 전주시 우아동의 한 사거리에서 화물차가 오토바이를 덮쳐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