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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보이스피싱 하루에 1.65건...피해액 늘어올 들어 지난 5월까지 전북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는 248건으로 하루 평균 1.65건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피해 금액은 63억 원가량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억 원 이상 늘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금융감독원을 비롯해 8개 금융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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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노인일자리 사고 속출...1명이 150명 관리최근 5년 동안 정부의 일자리 사업에 참여했던 노인 가운데 전북에서만 천 명이 넘는 노인들이 사고를 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망자도 20명이 넘는데요. 자치단체는 노인들의 안전 대책에 손을 놓고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의식을 잃고 쓰러진 70대 여성이 들것에 실립니다. 풀을 뽑다 5m 아래 도랑으로 떨어진 이 여성은 끝내 숨졌습니다. 익산시 망성면에서도 풀을 뽑던 70대 여성이 어지럼증을 호소하다 쓰러졌습니다. 모두 정부의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노인들입니다. C.G> 전북에서는 지난 2020년부터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했다가 23명이 숨지고 1,100여 명이 다쳤습니다. 보건복지부 기준에 따르면 일자리 사업 현장에서 안전 요원 1명이 노인 150명을 담당합니다. 이마저도 1명이 여러 곳의 노인 일자리 사업 현장을 맡기 때문에 제대로 된 관리는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 노인일자리 기관 관계자 (음성 변조) : (여러 마을을 순회하고) 그것도 하루에 다 못 돌기 때문에 마을이 좀 많은 데는 보통 2일 또 3일에 한 번씩 이렇게 순회를 하죠.... ] 장수군에 있었던 사망 사고도 담당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지자체들은 위탁 기관에 책임을 떠넘깁니다. [ 지자체 관계자 (음성 변조) : 안전 교육을 하라 이런 정도만 할 수 있는 거고 저희가 전체적으로 책임이나 이런 거는 안전에 대한 책임은... ] 올해 전북의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는 6만여 명으로 3년 전보다 6천 명이 증가했지만 자치단체는 안전 문제에 손을 놓고 있습니다. [채준호 / 전북대 경영학부 교수 : 굉장히 허술한 거죠. 안전 문제에 대해서 지금 지방자치단체가 취하는 태도는 크게 괴리가 있는 거잖아요. ] 노인일자리 대책이라며 참여자만 늘릴 것이 아니라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종합적인 대책을 세워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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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MT 왔던 대학생 숨진 채 발견익산으로 MT를 왔다가 실종됐던 대학생이 수색 사흘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익산천 창평교 부근에서 대학생 A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0일 새벽 4시쯤 익산시 금마면의 한 펜션에 머물다 밖으로 나간 뒤 연락이 끊겨 경찰과 소방당국이 수색 작업을 벌여왔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서 정확한 사인을 밝힐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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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기업이 지원해 안전한 일터 조성올해도 크고 작은 산업재해로 인해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산업현장의 안전조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지만, 중소기업은 효과적으로 대응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일도 많은데요. 대기업이 협력업체를 지원해 안전한 일터를 만드는 프로그램이 산재예방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직원 25명이 근무하는 전주의 한 대기업 협력업체입니다. 작업자들이 보행자 전용 구간인 노란 선을 따라 이동합니다. 지게차 주위에는 접근을 통제하는 빨간 레이저 선이 그어져 있습니다. 지난해 원청기업이 지원해 설치된 것입니다. [김생기 / 협력업체 대표 : 저희 협력사만으로는 인력, 자본이 부족해 안전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원청의 지원으로 안전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원청기업이 협력업체와 함께 산업재해 예방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 (트랜스) 원청기업이 협력사에게 위험성 평가 컨설팅이나 안전 보건교육, 근로자 건강검진 등을 돕는 것입니다./// 비용은 원청기업이 부담하고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일정 부분 지원합니다. [백승덕 / 원청업체 공장장 : 협력업체 중 3개 업체와 상생협력사업에 참여했고, 8대 위험요인 개선 조치를 했기 때문에 이들 업체에서는 산업재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협력사는 산재를 예방하고, 대기업은 그런 협력업체에서 안정적으로 부품 등을 공급받을 수 있는 게 최대 장점. (CG) 지난 3년 동안 도내 전체 사업장에서 각종 사고로 숨진 근로자는 3, 40명 가량 산업재해로 인한 전북의 사망자 비율은 전국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하지만 협력사업에 참여한 업체에서는 사망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올해도 전북지역에서 이 사업에 참여한 건 원청기업 10개와 협력사 121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하는 안전보건 협력사업이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JTV EN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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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청 공무원 음주 운전 적발...면허정지 수준전주 완산경찰서는 지난달 25일 밤 11시쯤 전북자치도청의 간부 공무원이 음주 운전을 하다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전주시 효자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주민 신고를 받고 이 공무원을 대상으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 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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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주택서 화재... 1억 원 피해어제 오후 4시쯤 익산시 춘포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소방서 추산 1억 원가량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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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70대 여성 SFTS 감염... 올해 2번째전북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11일) 김제에 사는 70대 여성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양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첫 번째 환자는 순창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으로, 지난달 제초작업 후 증상이 나타나 치료를 받았습니다.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는 고열과 구토, 혈소판 감소 등의 증상을 동반하며 심할 경우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지만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야외활동 때,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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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명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취임전북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신임 회장에 한명규 JTV 대표이사가 취임했습니다. 한명규 회장은 취임식에서 전북이 형편에 비해 모금액이 많은 것은 한 데 비벼 나누는 비빔밥처럼 나눔의 정신이 깊이 박혀 있기 때문이라며 나눔을 통해 사회의 행복지수를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또 JTV 시청자위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써달라며 성금을 모아, 1백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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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술 취해 경찰관에 발길질 여성 벌금형전주지방법원은 술에 취한 채 경찰관을 폭행한 40대 여성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해 11월 전주시 덕진구에 있는 한 도로에서 지인과 말다툼을 벌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발길질과 욕설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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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MT 왔던 의대생 실종... 천변에서 신발 발견시간당 60mm가 넘는 강한 비가 내리던 어제 새벽 익산에서 동아리 MT를 온 한 대학생이 실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이 이틀째 수색에 나선 가운데, 이 학생의 신발이 부근의 하천변에서 발견됐습니다. 김학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비가 퍼붓는 새벽 시간. 희미한 불빛이 도로 건너편 배수로 주변에서 움직입니다. 불빛은 잠시 후 자취를 감춥니다. 경찰은 이 불빛이 실종된 대학생이 당시 사용하던 핸드폰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익산시 금마면의 한 펜션으로 MT를 온 도내 한 대학의 의대생이 펜션 밖으로 나간 건 어제 새벽 4시 20분쯤 [ 김학준 / 기자 : 숙소에서 500m가량 떨어진 이곳에서 남성이 쓰고 나간 것으로 보이는 검은색 우산이 발견됐습니다. ] 경찰과 소방당국은 또 배수로에서 500m 떨어진 하천변에서 의대생의 신발을 발견했습니다. [ 경찰 관계자 (음성 변조) : (배수로에서) 익산 방면으로 가다 보면 천이 나와요. 그 물이 천으로 떨어지는 거지, 내려가서 그 신발이 나왔다는 거죠. ] 펜션에 함께 있었던 학생들은 사라진 학생이 편의점을 가려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익산 금마에는 시간당 6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고 있었습니다. [ 부근 주민 (음성 변조) : 익산에 비가 굉장히 많이 왔었잖아요. 여기도 마찬가지로 장대비가 엄청 쏟아부었죠. 그 시간에 ] 경찰과 소방당국은 만경강까지 수색 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함께 MT를 왔던 20여 명의 학생을 상대로 당시의 정확한 상황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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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밤 5~60mm 비... 15일부터 다시 장맛비장맛비는 오늘 소강상태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오늘 밤에 5에서 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한 바람과 번개를 동반하며 시간당 20mm의 비가 오는 지역도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진안이 28도, 전주가 26도를 기록했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흐리고 무더운 가운데 오는 15일부터 다시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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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사과 권유 교사 아동학대 송치...경찰 비판도내 6개 교원단체가 서로 다툰 학생들에게 사과를 권유한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송치한 경찰을 비판했습니다. 교원단체들은 경찰이 피해를 주장하는 학생 진술만 가지고 교사를 범죄자로 만들었다면서 이는 정상적인 교육 활동을 포기하라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교사들의 정상적인 교육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법적 보호 장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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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환경영향평가 관련 자료 유출 혐의 환경청 직원 입건전북지방환경청의 직원이 환경영향평가와 관련된 자료를 유출한 혐의로 입건돼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5일 이 직원이 환경영향평가와 관련된 자료를 도내 한 폐기물처리업체에 전달한 혐의로 전북지방환경청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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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마가 할퀴고 간 보금자리...물은 빠졌지만하늘에 구멍이 뚫린듯 쏟아지던 장맛비는 그쳤지만, 주민 250여 명은 오늘도 집으로 돌아가지 못했습니다. 언제 그랬냐는듯 집에 들이닥쳤던 물이 빠졌지만 살림살이며 가재도구들이 온통 흙탕물에 젖었기 때문입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완주군 운주면의 장선천이 범람하면서 물에 잠겼던 인근 주택. 쑥대밭이 된 마당은 큰 물이 들었다 빠진 흔적이 어지럽게 남아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 하천의 물이 넘치면서 집 마당이 온통 진흙밭으로 변했습니다. 장화를 신고 걸어도 걷기가 쉽지 않습니다.] 이곳에서 3시간이나 고립됐다가 구조된 주민은 비를 피했다는 안도감도 잠시, 엉망이 된 집을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이완우 / 완주군 운주면: 내가 잘 꾸미겠다고 해서 여기로 왔어. 좋잖아. 물도 좋고. 이제 이거 도저히 치울 수가 없으니까...] 강원도 아들 집으로 피신해 하룻밤을 보낸 80대 노인은 해가 뜨자마자 서둘러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밤을 뜬 눈으로 지샜고 고령에 몸도 불편하지만 뒷 정리할 생각에 마음은 한시가 급합니다. [이청수 / 완주군 운주면: 내 식구는 거기 있어. 잘 데도 없고 어떻게 해. 그냥 거기 있어 강원도에.] 2년 전 우리나라에 온 태국 출신의 근로자 까따이 씨는 물에 잠긴 옷가지보다 일터인 비닐하우스가 더 걱정입니다. 농업시설이 복구되지 않고서는 일을 할 수 없고 달마다 태국의 가족들에게 보내주던 돈을 보낼 수 없기 때문입니다. [까따이 / 외국인 근로자: 우리 하우스 다 끝났어요. 우리 태국 사람 7명 여기 있어요. 월급 어떻게 해요? 가족 어떻게 해요?] 전북을 강타했던 장맛비는 멈췄지만 완주를 비롯해 군산과 익산 등 전북에서 집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주민만 250여 명. 곳곳에서 복구가 시작됐지만 또 언제 퍼부을지 모르는 장마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한숨이 커지고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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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산업단지, 화학사고 안전대책 마련해야"화학물질 취급 공장이 들어서는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에 대한 안전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도내 11개 시민사회단체는 새만금개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차전지산업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이 대부분 폭발사고의 위험성이 높다며 안전관리 계획과 사고대비 체계가 마련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새만금개발청에 환경안전 전담 부서를 설치해서 화학 공정에서 발생하는 고염도 폐수를 관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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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완성차 생산량 6년 새 38.5% 감소도내 완성차 생산량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노동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에서 생산된 상용차는 모두 4만 1천여 대로, 6년 새 2만 5천여 대, 38.5% 감소했습니다. 제조사별로는 현대자동차가 2만 4천여 대, 타타대우는 9백6십여 대 줄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사태 등의 여파로 대형버스 생산량이 40%나 감소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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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청도 시간당 146mm...군산지역 기록적 폭우도내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군산에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오늘 자정 무렵 군산 어청도에는 1시간 만에 146mm의 비가 내려 기상 관측을 시작한 1990년 이후 가장 많은 양을 기록했습니다. 군산 시내에도 오전 1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131.7mm의 비가 내리면서 한 해 평균 강수량의 10%가 넘게 왔습니다. 군산지역은 오늘 하루에만 209mm의 비가 내렸으며 최근 사흘 동안 342mm를 기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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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금속노조 총파업..."노조법 2, 3조 개정해야"금속노조 전북본부는 오늘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1차 총파업 대회를 열었습니다. 도내 17개 사업장에서 노동자 2천5백여 명이 4시간 동안 노동을 거부하는 방식으로 파업이 진행됐습니다. 금속노조는 노조의 쟁의권 확대와 사용자의 손해배상 요구를 제한하는 노조법 2, 3조 개정과 국제노동기구인 ILO 핵심협약 이행 등을 요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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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집중호우 학교 46곳 피해어젯밤부터 쏟아진 집중호우로 학교 담장이 무너지거나 침수되는 등 학교 시설물의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은 완주 운주초등학교에서 부근의 하천이 범람해 학교 담장이 무너졌고 군산 중앙중학교 건물에는 토사가 쓸려 내려오는 등 46개 학교에서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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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밤까지 5~40mm...내일 오후부터 소나기전북 곳곳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오전에 모두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밤까지 5에서 4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60mm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20에서 23도, 한낮 기온은 28에서 30도를 보이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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