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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미래.업무 다 두려워"…유족 유서 공개지난 1일 숨진채 발견된 교사 A씨의 유서를 유가족이 공개했습니다. 이 글에는 A씨가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와 함께 관리자와 갈등이 있었던 걸로 추정되는 내용이 담겨 있었습니다. 김학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초등 교사 A씨가 휴대전화 메모장에 남긴 유서입니다. C.G /// "계획하고 실행하는 것이 너무 안 돼서 힘들다", "모든 미래, 할 업무들이 다 두렵게 느껴진다" /// 유족들은 A 교사가 6학년 담임과 돌봄, 현장체험학습 외에도 축제와 친목회까지 담당했던 만큼 업무 스트레스에 시달린 것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 A 교사 유가족 : 일을 굉장히 열심히 하고 잘한다고 평을 받는 사람이었는데 그런 사람이 왜 이렇게 업무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까... ] C.G /// 또 유서를 보면 "개학하고 관리자 마주치며 더 심해진 것 같다", "늘 뭔가 태클을 걸고 쉬이 안 넘어가는 극P" 같은 표현도 있습니다. /// [ A 교사 유가족 : 정말 뭐 갑질이 있었다면 그게 꼭 드러나는 언어적, 신체적 그런 것들이 아니라 정신적인 그런 부분의 문제이기 때문에... ] 전북교사노동조합은 A 교사의 사인을 지나친 업무 스트레스로 보고 순직 인정과, 갑질 여부에 대한 진상 규명을 교육청에 촉구했습니다. [ 정재석 / 전북교사노조위원장 : 유서 내용에 정확히 보면 관리자의 갈등이 보이잖아요. 업무 과다만 아니라 갑질 여부도 지금 정확히 잡아내야 한다는 거죠. ] 하지만 군산해경은 현재까지 갑질에 대한 정황은 확인할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 군산해양경찰서 관계자 (음성 변조): 갑질이나 이런 내용은 확인이 안 됐고요. 교장 선생님은 이제 초등학교가 작다 보니까 특성상 업무 분장이 많은 것에 대해서는 그 부분은 얘기하셨던 걸로 알고 있고요. ] 교육청은 경찰 조사와는 별도로 순직 인정 여부와 함께 갑질 여부에 대한 감사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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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신보, 대출금 대신 갚아준 '대위변제율' 급증더불어민주당 박영순 국회의원은 지난 7월 기준, 전북신용보증재단이 소상공인 등의 은행 대출금을 대신 갚아준 이른바 대위변제율이 4.2%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보다 3배 이상 높고, 대구와 경북, 인천에 이어 전국에서 4번째로 높습니다. 17개 지역신보의 평균 대위변제율은 3.4%입니다. 박영순 의원은, 대위변제율이 하반기에는 더 오를 것으로 보인다면서 정부의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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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파트 베란다 매달린 여성, 소방관이 구조16층 아파트 베란다에 매달려 있던 20대 여성을 소방관이 구조했습니다. 지난 16일 오전 6시 50분쯤 전주시 송천동의 한 아파트 16층 베란다에 매달려 있던 20대 여성을 전북소방본부 남기엽 소방위가 발견하고 베란다 난간을 타고 올라가 구조했습니다. 같은 날 오전 10시 50분쯤 익산에서는 동호인 탁구 대회 중 심정지 환자가 발생해 대회장에 있던 익산소방서 김태용 소방장이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환자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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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감사원, 전북도 등 '잼버리' 현장 감사 시작감사원이 새만금 잼버리 전반에 대한 현장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대회 직후부터 한 달여 동안 40여 명을 투입해 감사 자료를 수집해 온 감사원은, 오늘부터 잼버리와 관련 있는 기관에 대한 본격적인 현장 감사에 돌입했습니다. 앞으로 두 달 동안 이뤄지는 감사에서는 전라북도뿐만 아니라 부안군과 조직위원회, 여성가족부 등 10여 개 기관에 대해 유치부터 준비 과정, 운영과 폐영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인 내용을 살핀다는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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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군산군도 레저복합단지 착공천혜의 자연환경을 지닌 고군산군도에는 5년 전 연결도로가 개통돼 접근성이 좋아졌습니다. 하지만 개통 직후 3백만 명을 넘어섰던 관광객 수가 지금은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데요. 이곳에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복합단지가 들어섭니다. 고군산군도 관광 활성화를 이끌어 낼 마중물이 될지, 과제도 함께 살펴봤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아름다운 섬과 바다가 어우러진 고군산군도. 지난 2017년 무녀도와 선유도, 장자도를 잇는 연결도로가 개통되면서 4개 섬이 육지와 연결됐습니다. [트랜스] 연간 4백만 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이라는 기대와는 달리, 개통 이듬해 307만 명을 정점으로 방문객 수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관광객이 머물만한 숙박시설이 부족하고, 즐길 거리도 마땅치 않기 때문입니다. [상인/군산 장자도 : 관광 레저시설도 없고, 그러다 보니까 사람들이 여기 와서 호떡이나 하나 사 먹고 서둘러 나가고, 그런 관광객들이 많더라고...] (착공식 그림) 고군산군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해상 레저를 즐길 수 있는 복합단지가 들어섭니다. [CG IN] 내년까지 무녀도 옛 정수장 부지에 416억 원을 들여 인공 파도풀과 다이빙풀, 실내 서핑 연습장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CG OUT] [강임준/군산시장 : 우리 고군산군도의 아름다운 비경과 함께 어우러지면 관광객들이 아마 상당 부분 많이 올 것 같습니다.] 군산시는 오는 11월까지 용역을 통해 해양레저 복합단지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하원호 기자 : 하지만 물놀이 시설의 특성상 주로 여름철에만 관광객이 몰리고, 유지 관리에 적잖은 비용이 들어가기 때문에 전문성 있는 위탁사업자를 찾는 것도 과제입니다.] 무엇보다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고군산군도의 숙박시설을 확충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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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폐기물 소각장 '적합' 판정 ... 주민 반발완주군 상관면에 의료 폐기물 소각장을 추진해 온 업체의 사업제안서에 전북지방환경청이 '적합 판정'을 내렸습니다. 부적합 판정을 내렸던 환경청이 적합 판정으로 돌아선 것인데요. 주민들은 소각장 건립을 막겠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완주 상관면의 한 골재 채취장입니다. 채취장 운영 업체는 지난 2021년부터 이곳에 하루 48톤의 의료 폐기물을 처리하는 소각장 설치를 추진해왔습니다. 지난해까지 세 차례 사업 제안서를 전북지방환경청에 제출했지만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네 번째 제안서에 대해서 지난달 환경청의 입장이 바뀌었습니다. 업체가 환경 오염 물질 관리를 강화하는 대책을 제시하자 '적합' 판정을 내린 것입니다. [전북지방환경청 담당자 : (대기 배출) 저감시설도 다른 유사 소각시설에 비해서 훨씬 더 강화해서 시설 설치 계획을 가지고 있었고요. 전문 검토기관도 있거든요. 그런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서 조건부 동의 의견으로 나갔습니다.] 2년 넘게 의료 폐기물 소각장 건립에 반대해 온 주민들은 환경청의 결정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부근에 3천 명이 넘는 주민과 학교, 요양병원 등이 소각장에서 나오는 각종 발암 물질에 노출되게 됐다며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병윤 의료 폐기물 설치 반대 위원장 : (오염 물질 배출이) 기준치 이하다 이것만 이야기하는데요. 실질적으로 가동을 하다 보면 100% 다 보장해서 기준치 이하로만 할 수 있는 것이 그게 되질 않아요.] 업체는 3년 안에 환경부에 사업 허가를 신청하면 의료 폐기물 소각장 건립에 나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행정 소송과 집회 등 각종 수단을 동원해 맞서겠다고 밝혀, 의료 폐기물 소각장을 둘러싼 갈등이 더 깊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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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양식장에서 외국인 노동자 숨진 채 발견오늘 오전 6시 20분쯤, 고창군의 한 장어 양식장에서 동티모르 국적의 외국인 노동자가 5미터 깊이의 양식장 여과조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양식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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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외국인 소유 농지 8필지 '농지법 위반' 적발농림축산식품부가 전북에서 농지법을 어긴 외국인 소유 농지 8필지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유형은 무단 휴경과 불법 전용 등입니다. 농식품부는 지난 4월부터 다섯 달 동안 단속을 실시해 전국에서 138필지를 적발했습니다. 농식품부는, 지자체에 원상복구 명령 같은 행정처분과 함께 농지 주인을 고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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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잼버리 전세버스 임차료 정산 마무리 단계새만금 잼버리의 전세버스 임차료 정산 문제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스카우트 대원들이 새만금 야영지에서 철수한 이후 닷새 동안 전국에서 277개 업체, 3천489대의 버스가 동원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이 가운데 271개 업체와 임차 계획을 마무리 짓고 정산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늦어도 추석 연휴 이전에 대금을 모두 지급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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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동문상점가 간판 138곳 정비전주시가 한옥마을 인근 동문상점가의 간판을 정비합니다. 정비 구간은 팔달로에서 한옥마을 주차장까지 550미터입니다. 상가 밖으로 돌출되거나 창문을 이용한 간판 138개가 내년 3월까지 철거됩니다. 전주시는 보행자 안전은 물론 미관 개선으로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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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표기 합동 점검추석을 앞두고 전라북도와 14개 시군, 수산물품질관리원이 수산물 원산지 표기 실태를 점검합니다. 주요 점검 대상은 조기나 명태처럼 제수·선물용으로 수요가 많은 수산물과 돔과 가리비 등 수입 의존도가 높은 수산물입니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거나 거짓으로 표시하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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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밤까지 5-40mm 소나기...내일 구름 많음전북은 오늘 고창과 정읍 등 일부 지역에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밤까지 곳에 따라 5에서 최고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0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비소식 없이 흐린 날씨를 보이겠고, 수요일에는 낮 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물면서 늦더위가 물러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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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전북대·이차전지기업 인력 양성 협약전라북도가 전북대학교, 20개 이차전지 기업과 함께 인재 양성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협약을 통해 전북대는 이차전지 산업 관련 학과를 만들고 SK넥실리스와 에코프로 등 기업들은 졸업생을 우선적으로 채용하게 됩니다. 또, 이차전지 산업 연구개발과 현장실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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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 모 요양병원에 화재...인명피해 없어오늘 새벽 5시 10분쯤, 정읍에 있는 한 요양병원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요양병원에는 340여 명의 환자가 입원해 있었지만 스프링클러와 방화문 등 소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돼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요양병원 1층에 있는 식당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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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빈집에서 금고 통째로 훔친 2명 검거전주 완산경찰서는 빈집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50대 남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 익산의 한 주택에 들어가 귀금속과 현금 등 6천여만 원가량의 금품이 들어있는 금고를 통째로 들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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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모레 오후까지 30~120mm 비...집중호우 주의어제 오후부터 순창과 고창에는 60mm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모레 오후까지 30에서 80mm, 많게는 120mm 이상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서해안에는 내일 늦은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 시간당 50mm 안팎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20에서 23도, 한낮 기온은 26도에서 28도를 기록하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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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모레까지 최대 120mm 비... 내일 낮 29도임실과 장수, 순창 등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밤부터 모든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부터 모레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오겠습니다. 강수량은 30에서 100mm, 많은 곳은 120mm 이상입니다. 고창에는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9도에서 22도, 낮 기온은 26도에서 29도가 되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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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속적 담임 교체 요구... 대법원 "교권 침해"학부모가 반복해서 담임 교체를 요구한 것은 교권 침해에 해당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지난 2021년 수업을 방해한 학생 이름을 칠판에 적고 청소를 시킨 교사에 대해서 학부모가 담임 교체를 지속해서 요구하자, 교권보호위원회는 학부모에게 교권 침해 행위를 중단하라는 권고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와 관련해 대법원은 학생의 보호자는 자녀 교육에 의견을 제시할 수 있지만 정당한 교육 활동에 대해 반복적으로 부당하게 간섭하는 행위는 허용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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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하도급 업체 공사대금 요구, 용역 업체 대치오늘 오후 2시쯤 전주시 만성동의 한 건물 앞에서 공사대금을 받지 못한 하도급 업체와 신탁회사의 용역 업체 직원들이 두 시간가량 대치를 벌였습니다. 하도급 업체 관계자 30여 명은 받지 못한 수십억 원의 공사대금 지급을 요구하며 자신들이 공사에 참여한 건물 앞에 컨테이너를 설치했습니다. 해당 건물의 건설사 대표는 코로나 등으로 회사 경영이 어려워졌다며 밀린 대금을 변제하기 위한 방안을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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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닭 3천 마리 싣고 가던 5톤 트럭 넘어져(화면)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순천완주 고속도로 서남원 나들목 인근에서 닭 3천 마리를 싣고 가던 5톤 트럭이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짐칸에 실린 닭이 쏟아지면서 차량 통행이 4시간 동안 통제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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