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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7월 기업체감경기 악화...8월 전망 더 나빠도내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달 제조업 업황 지수는 76으로 한 달 전보다 4포인트 낮아졌고, 비제조업 지수는 66으로 같은 기간 7포인트나 하락했습니다. 기업들은 인건비 상승과 불확실한 경제 상황이 크다고 밝혔으며, 다음 달 기업 경기 전망은 이달보다 더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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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9개 기독·시민단체, 전라도 천년사 폐기 촉구전북 인권협의회 등 9개 기독단체와 시민단체가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라도 천년사의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전라도 천년사가 조선총독부 부설 조선사 편수회가 펴낸 조선사의 복제판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인쇄와 배급을 전면 중단하고 서술 내용에 대한 진실 논쟁의 결론이 나지 않는다면 이를 폐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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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사. 학부모 민원 분리... 20개 대책 요구서울 서이초 사건을 계기로 정부가 교권 보호 대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교사들은 학부모의 민원으로부터 보호해달라는 요구를 하고 있는데요 도내 교원단체들이 20개 대책을 도교육청에 제시했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교사들이 겪는 큰 고충 가운데 하나는 수시로 걸려오는 학부모들의 민원 전화입니다. 익산의 한 초등학교는 2학기부터 학교 홈페이지에 학부모의 민원을 접수하는 전자 민원 창구를 개설하기로 했습니다. 서울 서이초 사건을 계기로, 일선 교사가 제안한 일종의 자구책입니다. [정성식/익산 이리고현초 교사: 민원 처리 시스템이 전무하다 보니까 이런 직접적인 전화에 늘 응대해야 하는 그 피로도, 스트레스가 상당했거든요. 교사들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그런 민원 처리 시스템을 이참에 꼭 도입해야 된다.] 전교조와 전북교사노조, 전북교총 등 도내 6개 교원단체가 내놓은 교원 보호 요구안에도 이런 내용이 담겼습니다. (CG) 우선, 교사가 학부모들의 민원을 직접 받지 않고 학교 홈페이지나 전용 전화 등으로 민원창구를 단일화합니다. 또, 사전 예약을 통해서만 교사와 상담할 수 있고, 교원 배상책임 보험을 학교안전공제회로 옮겨 민형사 소송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등의 20개 대책입니다. // [정재석/전북교사노조 위원장: 6개 교원단체들이 모여 상의한 교권보호 관련 공동 요구안입니다. 교육청 차원에서 실현 가능한 안을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성환/전북교육청 민주시민교육과장: 교육 활동 보호와 관련해서는 도내 교원 단체와 도교육청의 입장이 크게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요. 그에 따른 후속 대책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전북교육청은 교원 보호 대책을 수립해 2학기부터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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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산업은행, 본사 전 기능 부산 이전"...전북 박탈감 커져산업은행이 부산 이전 계획을 금융위원회에 보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성명을 내고 산업은행이 본사의 모든 기능을 부산으로 옮기기로 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같은 대선 공약인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이 사실상 파기됐다는 비판을 받는 가운데 전주 이전 법안이 발의된 한국투자공사 사장은 반대 의사를 밝히면서 도민들의 박탈감은 더욱 커지게 됐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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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부분 지역 33도 안팎... 열대야 현상도오늘 낮 최고기온은 대부분 지역이 33도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전주, 완주, 정읍에 폭염경보, 나머지 11개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 김제, 부안 등 서부 지역을 중심으로는 열대야 현상을 보이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늦은 밤까지 곳에 따라 시간당 30에서 6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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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선관위, 정치자금 한도 초과 기부자 고발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정치자금 한도액을 초과해 기부한 혐의로 A씨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년 동안 여러 후원회에 2백만 원에서 5백만 원씩 내면서, 한해 한도액보다 1천7백만 원 많은 3천 7백만 원을 기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치자금법상 연간 후원금은 2천만 원을 초과할 수 없고 이를 어길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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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준섭 도체육회 사무처장 중도 퇴임윤영숙 전북도의원과 갈등을 빚었던 신준섭 전북체육회 사무처장이 오늘(27일) 퇴임했습니다. 신 처장은 퇴임식에서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행복했다면서 감사하고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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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TP,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 지원전북테크노파크가 군산과 김제 자유무역지역 입주기업 60여 곳을 대상으로 경쟁력 강화 사업을 지원합니다. 지원 분야는 공정 개선과 마케팅, 디자인 등으로 5개 기업을 선정해 최대 1억 원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 달 1일부터 신청하면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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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폐지 주워 선행' 80대, 수재의연금 100만 원 기부폐지를 주워 판 돈을 해마다 기부한 전주의 80대 홍경식 씨가 집중호우로 힘든 시민들에게 써달라며 100만 원을 전주시에 맡겼습니다. 홍경식 씨는 장마로 폐지를 줍지 못하지만 어려운 사람들은 더 힘들겠다는 생각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홍경식 씨는 지난 2020년부터 폐지를 팔아 모은 돈 600만 원을 기부해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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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태양광 비리 의혹'... 군산시청 압수수색지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들여다보고 있는 감사원이 직권 남용 혐의로 강임준 군산 시장에 대한 수사를 의뢰했었는데요 검찰이 오늘 군산시청 등을 압수수색하면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강임준 군산시장이 고등학교 동문이 대표로 있는 업체에게 특혜를 줬다는 감사원의 주장을 밝히는 것이 수사의 핵심입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강임준 군산시장의 새만금 태양광 사업자 특혜 의혹에 대해서 검찰이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북부지검은 시장실과 부속실, 새만금에너지과 등을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관련 서류를 확보했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사업을 발주한 특수 목적법인에 참여하고 있는 회사와 시공사 2곳도 포함됐습니다. [(오늘 압수수색 혐의가 어떤 건지 한 말씀만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 이번 압수수색은 지난달 감사원이 강임준 군산시장에 대한 수사를 의뢰하면서 이뤄졌습니다. (CG) 지난 2020년 총 사업비 1천2백억 원 규모의 새만금 육상 태양광 사업을 추진하면서 강 시장이 입찰 조건에 맞지 않는 업체를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하도록 지시했다는 것입니다./// 이 업체의 대표 이사는 강 시장의 고등학교 동문으로 감사원은 이를 특혜라고 봤습니다. (CG) 특히 이 과정에서 금리가 높은 금융사와 자금 조달 약정을 맺어 군산시에 110억 원가량의 손해가 예상된다는 게 감사원의 판단입니다./// 그러나, 군산시는 우선 협상 대상자로만 선정했을 뿐, 계약과 모든 절차는 특수 목적법인을 통해 이뤄졌다며 군산시와는 관계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검찰은 강 시장이 특정 업체가 선정되도록 직원에게 지시했는지 등 계약 과정 전반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번 압수수색으로 지난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비리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본격화할 전망이어서 수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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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축장서 구출된 개 70마리 '안락사' 위기지난해 김제의 한 개농장에서 구조된 70여 마리의 개들이 안락사 위기에 처했습니다. 임시 보호소의 계약기간이 끝나 더 이상 개들을 보호할 장소가 마땅치 않기 때문입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수십 마리의 대형견들이 철장 안에서 짖고 있습니다. 지난해 동물보호단체가 개농장에서 구조해 보호하고 있는 개들입니다. 당시 이 단체는 경찰, 김제시와 함께 농장을 덮쳐 100여 마리를 구조했고 현재는 모두 70마리를 보호하고 있습니다. [강 훈 기자 : 단체는 김제시와 협의해 이 곳 농장을 임시보호시설로 사용하기로 하고 개들을 돌봐왔습니다.] 1년 뒤에는 개를 모두 이동시킨다는 조건이었습니다. 하지만 남아 있는 개들을 모두 입양시키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 동물보호단체는 지난 3월 김제 청하에 땅을 사 새로운 보호소를 지으려고 했지만 인근 주민들의 반대로 이 마저도 여의치 않았습니다. 이러는 사이 보호소 건립은 지연됐고 보호 중인 농장의 임대 계약기간이 끝나자 김제시는 퇴거 명령과 함께 따르지 않으면 안락사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엄지영 / 동물보호단체 대표 : 7월 21일 공문을 보내서 25일까지 이 아이들을 전부 퇴거해라, 데리고 나가라고 공문을 보냈고 만약에 안 나갈시 행정 처리를 하겠다. 즉, 안락사하겠다.] 김제시는 농장 주인과의 임대 계약이 만료됐고 주인이 연장을 원치 않아 방법이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다른 동물보호소로 옮기는 것도 검토했지만도내 24개 관련 시설도 모두 포화 상태입니다. 보호단체의 반발에 당초 25일 예정됐던 안락사는 미뤄졌지만, 여전히 대안은 마땅치 않습니다. [김제시 관계자 (음성변조): 저희가 또 그래서 지금 다양한 방법들을 찾으려고 논의 중이에요. 근데 아직 정해진 건 없어요.] 도축장에서 어렵게 구조된 70마리의 생명이 또다시 생사의 기로에 섰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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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중장비 동원하고 휴일 반납... 이재민 도와이번 장마 기간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군산에서는 3,500ha 농경지가 물에 잠겼습니다. 군인과 공무원들이 투입돼 수해 복구에 나서고 있지만, 속도는 더디기만 한데요, 조금이라도 힘이 될까, 자신의 중장비를 동원하고 휴일도 반납하며 수해현장으로 달려온 시민들이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중장비 임대업을 하는 정영준 씨! 마을로 이어지는 진입로가 토사로 막혀버리자 굴삭기를 직접 운전해서 흙을 퍼냅니다. 지난 17일부터 군산의 수해현장에 자신의 굴삭기를 동원해 피해 복구를 돕고 있습니다. [ 정영준 / 중장비 운영: 잠깐이지만 도로가 막혀서 주민이 힘들어하니까 도와드린 거뿐이에요. 집중호우가 휩쓸고 간 비닐하우스에서는 썩은 농작물을 신속하게 걷어내야 다음 농사를 기약할 수 있습니다. [ 김학준 / 기자: 반복되는 복구 작업에도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제 옆에는 생업을 뒤로한 채 수해 복구에 나선 시민들을 볼 수 있습니다. ] 해양 경찰로 근무하고 있는 김선빈 순경은 근무가 없는 날이지만 수해 현장으로 달려왔습니다. 이달 들어 수해 현장을 찾은 날만 8일째, 비닐하우스에서 하루 종일 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 김선빈 / 군산해양경찰서 새만금파출소 : 함께 힘을 모아서 어려운 농민들 피해를 복구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 건설사를 운영하고 있는 오성권 씨도 회사를 제쳐 놓고 한달음에 달려왔습니다. 회사일도 챙겨야 하지만 수재민들의 가슴 아픈 소식을 듣고 조금이라도 힘을 보태려고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 오성권 / 건설사 대표 : 수해 입은 사람들의 가슴 아픈 사연을 보고 안 도와줄 수가 없었습니다. 얼른 이분들이 생업에 다시 복귀할 수 있도록 저희가 도와드려야 할 것 같아서... ] 완전히 회복하는 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농민들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 이만석 / 비닐하우스 농민 : 마침 자원봉사자가 도와주는 바람에 빠르게 다음 작기 일에 심을 수 있는 시간을 번 거죠. 정말 고맙습니다. ] 기록적인 폭우로 상심에 빠진 이재민들에게 수해현장으로 달려온 이웃들의 손길은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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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 고산 분토저수지 제방 유실…복구 작업어제(25일) 오후 5시 30분쯤 완주군 고산면 분토저수지의 제방에서 토사가 유실됐습니다. 완주군은 최근에 내린 집중호우로 제방의 일부가 쓸려내려간 것으로 보고 오늘 복구 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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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일주일 새 진드기 매개 감염병 3명 발생최근 일주일 사이 진안과 전주, 정읍에서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환자 3명이 잇따라 발생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알려진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은 치명률이 18.7%로 높고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주의해야 합니다.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환자는 5명으로 늘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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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건설업체 돈 뜯어낸 노조 간부 2명 징역형전주지법 군산지원은 지난해 5월부터 열 달 동안 군산과 익산지역 건설업체를 협박해 돈을 뜯어낸 노조 간부 2명에게 각각 징역 1년 4개월과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조합원 채용을 요구하거나 공사를 고의로 지연시키며 업체 7곳으로부터 7천2백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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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구리시 전북도민회, 고향사랑기부금 전달구리시 전북도민회가 전라북도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도민회는 자체 기금으로 진행한 전북 특산품 판매전의 수익금 일부와 회원 기부로 모금한 521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도민회에 전북사랑도민증과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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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19에 13차례 상습 허위 신고 30대 구속119에 상습적으로 허위 신고를 한 30대가 구속됐습니다. 김제경찰서는 지난 2021년 3월부터 올해 5월까지 소방서에 13차례에 걸쳐 전화를 걸어 허위 신고를 한 30대 남성 A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지난 5월에는 김제의 한 대형 유통점에 불이 난 것처럼 신고하는 등, 지금까지 A씨의 허위 신고로낭비된 경찰과 소방 인력만 320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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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역대 최다 강수량 장마 끝...폭염 속 강한 소나기32일간의 올해 장마가 오늘로 끝난 가운데 강수량이 932밀리미터로 역대 가장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3일부터 엿새간 강수량은 연 평균강수량의 3분의 1을 기록했습니다. 오늘은 14개 시.군에 내려진 폭염특보 속에 오후에는 천둥 번개와 함께 강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소나기는 내일까지 최대 80밀리미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내일도 33도까지 오르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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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민단체 "집중호우 피해 전액 보상해야"전국농민회총연맹 전북도연맹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집중호우로 발생한 농민들의 피해를 정부와 지자체가 전액 보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북도연맹은 피해를 입은 농가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고, 군산과 부안 등 피해가 심각한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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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비자 심리 지수 95.1...5개월 연속 상승경제 상황을 바라보는 소비자들의 인식이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에 따르면 이달 전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95.1로 다섯 달 연속 상승했습니다. 가계 수입 전망과 함께 현재 경기전망과 향후 경기전망 같은 주요 지수가 일제히 올라,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완화된 게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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