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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아파트 단지 수돗물 수질 인증서 발급전주시가 올해도 공동주택단지를 대상으로 수돗물 수질 검사 인증서를 발급합니다. 공동주택단지가 신청하면 환경부가 정한 59개 항목에 걸쳐 수질을 검사한 뒤 모두 적합 판정을 받으면 인증서를 줍니다. 이른바 '깨끗한 수돗물 인증 제도'는 전주시가 지난 2018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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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노인 목욕·이미용 분기 지원금 6천 원 인상익산시가 노인 목욕과 이·미용 지원금을 분기당 1만 8천 원씩에서 2만 4천 원씩으로, 6천 원 올립니다. 인상 시기는 다음 달부터입니다. 지원 대상은 만 7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기초연금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1만 8천여 명입니다. 익산시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현재 70여 곳인 이용 업소를 늘릴 계획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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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늘봄학교' 운영 143곳...68곳 늘어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늘봄학교를 운영하는 초등학교가 애초 75곳에서 143곳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학교에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늘봄학교 참여율은 92%로 집계됐습니다. 프로그램은 1천400여 가지입니다. 2학기부터는 전북의 413개 모든 초등학교가 늘봄학교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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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셋값 강세...전세가율 80% 육박부동산 시장 침체가 길어지면서 전셋값이 다시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공급 물량이 적고 금리도 빠른 시일 안에 인하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전셋값 상향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거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 에코시티의 한 아파트입니다. 전용 면적 84제곱미터의 전셋값은 지난해 4월만 해도 2억 5천만 원선. 그런데 지난달, 3억 6천만 원에 거래돼 열 달 만에 1억 원 넘게 뛰었습니다. 빌라 전세 사기 여파로 아파트 전세 선호 현상이 더 확산됐고 고금리도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A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 : (고금리에) 매매는 아직 좀 무리인 것 같아서 전세로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손님들이.] 신규 아파트 공급이 크게 줄어든 것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B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 : 어디가 입주하고 해야 좀 이렇게 옮겨가면서 물건이 나오는데...] (CG) 도내 매매가격지수는 지난 2022년 8월 이후 꾸준히 하락세를 이어오다가 보합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세가격지수는 같은 기간 11개월 연속 떨어지다가 지난해 10월부터는 오름세로 전환됐습니다. /// (트랜스) 이러다 보니 매매가 대비 전세가격을 나타내는 전세가율도 계속 증가하고 있고, 전국 평균값보다 12%p 가량이나 높습니다. /// 오는 2026년까지 도내 신규 아파트 공급 물량은 해마다 평균 6천4백여 세대. 적정 수요인 8천7백여 세대보다 2천 세대 이상 적어, 전셋값 상승이 이어질 거란 전망입니다. [노동식 / 공인중개사협회 자문위원 : 전주 같은 경우에는 입주 물량이 없고, 또 아파트 부지가 굉장히 없거든요. 그래서 가격이 대폭적으로 떨어지지는 않지만, 그래도 보합 내지는 강보합으로 갈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세가율이 높아지면서 자칫 보증금이 매매가보다 높은 이른바 깡통전세도 발생할 수 있다며 입주 전에 꼼꼼히 살펴볼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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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병원성 AI 피해 농가 경영 자금 지원고병원성 AI 발생에 따른 예방적 살처분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 농가들에게 경영안정자금이 지원됩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예방적 살처분이 이뤄진 농가를 대상으로 가축 입식비를 최대 10억 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영업이 제한된 도축장과 부화장 등에도 금리 1.8%의 조건으로 5억 원까지 운영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4.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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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외국인 근로자 증가...서비스 '뒷걸음질'외국인 근로자는 증가하고 있지만 지원 서비스는 뒷걸음질 치고 있습니다. 정부는 외국인근로자지원 센터의 예산 지원을 중단하고 이 업무를 다른 곳에 맡겼는데요 접근성도 떨어지고 상담사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외국인 근로자 2천 500여 명이 이용한 익산 외국인 근로자 지원센터입니다. 필리핀과 베트남 상담사가 근무했던 책상은 텅 비었습니다. [최유선 기자: 외국인 근로자들이 숙식을 해결할 수 있는 쉼터인데요. 지금은 관리 인력이 줄어들면서 문을 닫았습니다.] 정부가 상담사의 인건비 지원을 중단하면서 올 들어서는 상담 업무가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익산과 전주에 1곳씩 운영되던 외국인 근로자 지원 센터의 업무는 다음 달부터 전주에 있는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맡게 됩니다. 주요 상담 대상인 비전문취업 비자를 가진 외국인 근로자 수는 익산이 전주보다 2배 이상 많기 때문에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호철 / 성요셉노동자의집 사무국장: 이주 노동자가 전주시에 많이 있는 것은 아니고 다른 시군에 많이 있기 때문에 이제 그런 이주 노동자들이 그리고 평일에는 또 이동하기가 어려운...] 가장 중요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상담사 확충도 문젭니다. [비반눙 / 베트남 출신 근로자: (버섯농장에서 일했는데) 적응이 어려워서 다른 일자리를 구하고 있어요. 모국어 상담사 덕분에 일 찾는데 더 편해요.] 지난해까지는 지원 센터 2곳에서 6명의 모국어 상담사가 근무했지만 전북국제협력진흥원에서는 많아야 4명이 충원될 예정입니다. [전북국제협력진흥원 관계자(음성변조): 고용노동부에서 원하는 인건비가 딱 비중이 있어 가지고 그에 맞춰서 한 4분 정도가 채용이 적절하다고 판단이 돼가지고...] 정부는 3년 후에는 국비 지원을 중단한다는 방침이어서, 향후 운영 전망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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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8개 대학, 글로컬 대학 30 신청올해로 2년 차에 접어든 글로컬 대학 30 사업에 도내에서는 모두 8개 대학이 도전장을 냈습니다. 군산대와 전주대, 호원대 그리고 우석대와 군장대가 각각 연합대학 형태로 신청했고, 원광대와 원광보건대가 통합을 전제로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교육부는 다음 달 안에 20개 대학을 예비 지정한 뒤 오는 7월쯤 10개 대학을 최종 선정할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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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글로컬30 재도전... 연합.통합으로 승부수올해로 2년 차에 접어든 글로컬대학30의 사업 신청이 오늘 마감됐습니다. 도내에서는 8개 대학이 대학 간 연합과 통합, 또는 단독 형태로 도전장을 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올해 글로컬대학 30에 도전하기 위해 군산대와 전주대, 호원대가 손을 잡았습니다. 군산대의 에너지, 전주대의 음식, 호원대의 문화 등 주력 학과를 살려 경쟁력을 키우겠다는 구상입니다. 국립과 사립 대학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효중/군산대 기획부처장: 국립대학의 공공성 사립대학의 유연성과 민첩성을 합하여 연합대학 혁신으로 지역 브랜드 가치를 창출할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단독으로 응모했던 우석대는 군장대와 연합 형태로 사업을 신청했습니다. 지역의 수소 산업과 연계한 공동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교육 시설과 교수, 연구진을 공유하는 혁신안을 마련했습니다. [임재윤/우석대 기획처장: (수소와 2차 전지에 특화) 양 대학이 가진 이 전문성과 네트워크를 결합한다면 전북특별자치도 전략산업 분야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원광대는 원광보건대와 통합을 전제로 다시 한번 사업에 도전했습니다. 약점으로 분석한 지자체와 산업체 간의 협력을 강화해 농생명 바이오 분야를 특화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전주대, 예수대와 함께 통합을 추진했던 전주비전대는 올해는 단독으로 사업을 신청했습니다. 교육부는 다음 달에 20곳가량으로 압축한 뒤, 오는 7월 최종 10곳을 본지정할 계획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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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0개 시.군 강풍주의보... 오늘 밤 5~20mm 비현재, 무주와 진안, 장수, 남원을 제외한 10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오늘 저녁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도내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20mm 입니다. 주말인 내일은 아침 기온이 7에서 10도, 낮 기온은 19에서 22도로 오늘보다 포근하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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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시내버스, 25일 출근시간대 부분 파업전주의 일부 시내버스 노조원들이 어제에 이어 다음 주 월요일에도 부분 파업을 합니다. 전일여객과 시민여객 노조는 69대의 시내버스가 다니는 31개 노선에서 출근 시간대인 오전 7시부터 9시 사이와 퇴근 시간이 끝날 무렵, 하루 두 차례에 걸쳐 파업을 할 계획입니다. 이들은 사측과 임금 협상이 중단됐지만 전주시는 해결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며 파업을 계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마을버스 투입 등을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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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주서 산불, 주민 대피 소동...예방활동 강화오늘 낮 1시쯤 무주군 부남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1만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지만 인근 주민 25명이 한때 마을회관으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헬기 7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선 산림청은 강한 바람에 불을 끄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다음 달 15일까지 산불취약지역에 1천400명을 배치하는 등 산불 예방과 감시 활동을 강화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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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JTV 전주방송 정기 주주총회 열려JTV 전주방송은 오늘 제27기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한명규 현 대표이사를 재선임했습니다. 또 원용찬 전북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를 사외감사로 선임하고, 지난해 재무상태와 정관 일부 변경의 건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JTV 한명규 대표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많은 성과를 거뒀다며 급변하는 방송 환경에 대응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방송사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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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종합경기장, 이달 말 철거 공사 시작전주시가 이달 말부터 종합경기장 철거작업에 들어갑니다. 전주시는 오는 6월까지 건물 천장 등에 사용된 석면과 조명탑 등 전기 시설 해체작업을 마치고, 7월부터는 주경기장 철거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내년 7월에 철거 공사가 완료되면 1963년 도민성금으로 지어진 종합경기장은, 62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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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의대학장 등 12명 보직 사퇴전북대 의과대학 학장과 보직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에 항의하며 대거 보직에서 사퇴했습니다. 전북대는 의대학장을 포함한 12명의 보직 교수가 의대생 집단 휴학 사태를 막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이유로, 보직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대는 또, 의대생들의 수업 거부가 장기화하면서 오늘(22일)까지 하기로 한 의대 휴강을 다음 달 8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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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시내버스 2시간 부분 파업... 52대 결행전주 전일여객과 시민여객의 노동조합이 오늘 아침 7시부터 2시간 동안 부분 파업을 실시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전주시는 공공운수노조 소속 노조원의 파업으로 전체 시내버스 396대의 13%인 52대가 오늘 아침 2시간 동안 운행을 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임금 4.34%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지만 사 측은 전주시의 지원 없이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오늘 만성, 혁신지구에 마을버스 2대를 투입했으며 파업이 길어지면 전세버스를 동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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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출근길 시내버스 파업 ... 52대 멈춰오늘 아침 7시부터 2시간 동안 전주 시내버스 52대가 운행을 멈췄습니다. 공공운수노조가 인금인상을 요구하며 부분 파업을 실시했는데요 노조는 인상안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부분 파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노선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버스 파업 소식에 평소보다 서둘러 집을 나선 시민들도 있습니다. [남유신 / 전주시 송천동: 평소보다 조금 일찍 나오긴 했거든요. 파업한다는 소식을 들어서. 생각보다 사람이 많았던 것 같아요.] 전주 전일여객과 시민여객 노조원 200여 명이 부분 파업을 실시해 전체 396대의 13%인 52대가 멈춰 섰습니다. 평화동과 송천동, 혁신동, 만성동 구간의 31개 노선에서 버스 운행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문경희 / 전주시 송천동: 우리가 매일 출근을 하는데 출근 시간도 늦어지고 발도 동동 굴러야 되고 버스 놓치면 다음 버스 타면 굉장히 많이 늦어요. ] 공공운수노조는 사 측에 4.34%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최상수 / 민주버스본부 전북지부장: (근속수당이) 24년 전에 8천 원에서 9천 원으로 1천 원 올린 게 고작이었습니다. 장기 근속을 하는 사람들이 이제 들어오신 분들하고 임금 차이가 그렇게 나지 않습니다. 사 측은 전주시의 지원 없이는 인상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 전주시도 검토해 볼 수 있는 상한선은 1% 정도라며 선을 긋고 있습니다. [백미영 / 전주시 버스정책과장: 아침 출근 시간대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서 이제 전세버스를 계약하는 방안도 검토 중에 있으나...] 버스노조는 부분 파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어서 출근길에 나서는 시민들의 불편이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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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청사 일회용 컵 반입 금지전북특별자치도가 도청 직원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도청사 안으로 일회용 컵 반입을 금지합니다. 전북자치도는 2주 동안의 계도 기간을 거쳐 4월 1일부터 2주 동안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는 계획입니다. 위반한 직원에 대해서는 개인 메일로 통지하고, 부서별로 위반 건수를 홈페이지에 게시할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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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교육청, 205개 학교에 아침 운동 도입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다음 달부터 도내 205개 초중고등학교에 아침 운동 프로그램을 도입합니다. 아침 운동은 1교시 시작 전에 진행되고, 학교 규모에 따라 전체 활동형과 학교 스포츠클럽 연계형 등으로 운영됩니다. 전북교육청은 강사 지원비와 기자재 구입 비용 등으로 학교 한 곳당 최대 500만 원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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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형 일자리... 정부 '감감무소식'전주시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내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전주형 일자리 사업을 준비해오고 있는데요 지난 1월에는 사업 계획서에 대한 정부의 심사까지 통과했습니다. 하지만 정부가 후속 일정을 내놓지 않아서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민선 8기 들어 전주시는 5만 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발표했습니다. CG IN) 전주시가 지난해 일자리 창출 실적을 집계한 결과, 2만 6천 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만 6천 개는 1년 이상, 만 개는 1년 미만의 일자리였습니다. CG OUT) [천서영 전주시의원 : 정부 재정 지원 공공 사업, 초단기, 계약직 등의 일자리가 너무 많아 고용형태가 불안정합니다. 전주시는 더 많은 양질의 장기 일자리를 만들어 고용의 안정을 이룰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요구가 커지면서 '전주형 일자리' 사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전주형 일자리 사업의 핵심은 지역의 10개 탄소기업들이 천억 원을 투자해 240개의 직접 고용과 3,000개의 간접 고용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전주시는 지난해 9월, 노사정 상생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지난 1월에는 산업부의 사업계획서 심사까지 통과했습니다. 신청만 남았지만 정부는 후속 일정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지방 주도형 일자리 사업에 먼저 선정된 일부 지역의 사업이 부진해 정부가 미온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전주시 담당자 : (강원도) 횡성하고 (경남) 밀양하고 군산이 대표적으로 그러다 (저조하다) 보니까 현 정부에서 바라보는 부분이 이 사업을 계속 가져가야 될 것인지에 약간 그런 시선이 있고요.] 전주형 일자리 사업은 지난해 일부 참여 기업이 이탈하면서 차질을 빚기도 했습니다. 이번에는 정부가 적극성을 보이지 않으면서 또 지연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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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횡단보도 건너던 70대, 화물차에 치여 숨져어제 오후 4시 45분쯤 정읍시 연지동의 한 도로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70대 여성이 화물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정읍경찰서는 화물차 운전자가 우회전을 하는 과정에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4.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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