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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밭농업 기계화 더디다... 일일이 손으로고령화 등의 영향으로 농촌이 극심한 인력난을 겪는 것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닙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밭농업의 기계화가 추진되고 있지만 속도가 더디기만 합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밭에서 양파 수확이 한창입니다. 2천6백 제곱미터 면적에 10여 명의 인력이 작업을 하고 있지만 일일이 손으로 해야 해서 힘도 들고 속도도 느립니다. INT [임중규/완주군 화산면 20kg 망이니까 이것을 전부 손으로 운반하려면 한두 개도 아니고 계속해서 반복해서 하려니까 체력이 굉장히 많이 소모가 되죠 그다음에 흙이 많이 묻어 있어서 먼지도 많이 나고...] 이런 풍경은 모를 내거나 추수를 할 때 기계가 도맡다시피하는 논농업과 비교됩니다. 논농업의 기계화율은 현재 98.6%, 기계가 농사를 짓는다는 말이 나올 정도입니다. 반면, 밭농업 기계화율은 2020년 기준 61.9%에 지나지 않아 대조를 이룹니다. (CG 트랜스) 더구나 밭농업 기계화율은 속도가 나지 않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CG 트랜스) 밭농업 기계화 영역 가운데 파종과 정식, 수확 작업의 기계화율은 특히 저조합니다. 농촌진흥청도 이 같은 점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INT [정강호/농촌진흥청 연구관 현재 60%대에 머물고 있는 기계화율을 2026년까지 70.5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인력을 외국인에게 의존하고 인건비는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상항에서 밭농업 기계화율을 높이는 일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위해 속도를 높여야 하는 과제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강혁구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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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초등 돌봄 시간 연장... 아직도 500명 대기전북교육청이 초등학교의 돌봄교실 운영시간을 2학기부터 1시간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돌봄교실이 부족해서 여전히 500명이 넘는 초등학생들이 돌봄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초등 돌봄교실의 근무 시간을 두고 전북교육청과 돌봄 전담사들이 10개월의 협상 끝에 6시간 근무에 합의했습니다. (CG) 이에 따라 방과 후부터 오후 5시까지 이뤄지던 돌봄교실은 오후 6시까지 한 시간 연장되고, 돌봄의 행정 업무는 교사에서 돌봄 전담사로 이관됩니다. [박미경/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전북지부 수석 부지부장: 그동안 4시간이라는 노동시간 안에서 아이들을 돌보면서 활동 준비나 이런 것들이 전혀 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좀 더 질 좋은 돌봄을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전북의 돌봄 현실은 여전히 열악합니다. 수도권을 비롯해 경남과 전남 등 전국 11개 시.도는 저녁 7시까지 초등 돌봄을 하고 있지만 전북은 이제 겨우 오후 6시까지로 연장한 상황입니다. 또, 돌봄 전용 교실이나 돌봄 전담사가 부족해 돌봄 교실에 들어가지 못한 채 대기하는 학생만 500명이 넘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전용 교실 하나를 확충하는 데 3천만 원이 들어간다며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소정/전북교육청 미래교육과: 차선책으로 연계형 돌봄 교실도 검토하겠고요. 그런 부분까지 검토를 하고 있다는 거지 실제로 예산이 반영됐다거나 그러지는 않은 상황이거든요. ] 돌봄교실을 확대할 수 있는 중장기 계획과 함께 돌봄 전담사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것이 과제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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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4월 조출생률 3.6명...전국 최소통계청 인구동향을 보면 전북의 지난 4월 조출생률이 3.6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적었습니다. 조출생률은 인구 1천 명당 출생아 수를 뜻합니다. 올해 들어 4월까지 전북의 출생아 수는 2천333명입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 161명이 적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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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국가산단, 투자진흥지구 지정새만금 국가산업단지가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정부 새만금 위원회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를 투자진흥지구로 지정하기로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새만금 개발청은 먼저 새만금 산단 1, 2, 5, 6 공구를 투자진흥지구로 지정하고, 나머지 공구는 매립이 끝나는 대로 추가 지정할 계획입니다. 투자진흥지구에 입주하는 기업들은 법인세와 소득세를 3년간 100%, 이후 2년간 50% 감면받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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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참전수당' 월 2만 원... 전국 최저전라북도가 6.25 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한 유공자에게 주는 참전수당이 한 달에 2만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보훈부가 공개한 전국 시. 도의 한 달 지급액 평균은 9만 2천 원입니다. 시도별로는 제주가 22만 원으로 가장 많고 세종 15만 원, 울산 14만 원, 경남 12만 원 등입니다. 시.도와 별도로 한 달에 39만 원을 주는 국가보훈부는 시.도 간 균형을 맞추는 방안을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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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폭우 피해 잇따라... 농경지 2,028 ha 침수어젯밤부터 내린 비로 도내에서 산사태와 농경지 침수 등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아침 7시쯤 정읍시 산내면에서 경사지의 흙이 도로로 흘러내리면서 5시간 넘게 복구작업이 이뤄져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부안군 줄포면에서는 농경지 130헥타르가 물에 잠기는 등 고창, 정읍, 장수, 순창, 남원 등 6개 시.군에서 2,028헥타르의 농경지가 침수됐습니다. 도내에서 집중 호우와 관련된 소방 출동은 안전조치와 배수 등에 모두 30건으로 집계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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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JTV-호원대, 대중문화예술 저변확대 업무협약JTV전주방송과 호원대학교가 대중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한명규 JTV 전주방송 대표이사와 강희성 호원대학교 총장은 오늘 호원대에서 협약식을 갖고 대중문화예술 전공자들이 활동할 수 있는 플랫폼과 콘텐츠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또 대중문화예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도 힘 쓰는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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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고령자 방문 돌봄 사업 7월 시작전주시가 다음 달부터 75세 이상 노인의 집을 찾아가 의료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작합니다. 주요 사업 대상은 요양 시설의 입소가 필요하거나 병원에서 퇴원한 고령 노인 등입니다. 전주시는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을 받아서 올해 600명, 내년과 내후년에 700명씩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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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상습 무전 취식 혐의 검찰 수사관 체포돈을 내지 않고 음식점에서 밥을 먹은 검찰 수사관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전주지검 군산지청 소속 수사관인 40대 남성 A 씨를 그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9일부터 전주 중화산동 인근의 음식점에서 세 차례에 걸쳐 수십만 원 상당의 음식을 먹고 돈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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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교 유도부 폭행 의혹...학폭위 열기로한 고등학교 유도부에서 학생이 유도부원들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과 폭행을 당했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 학교 유도부에서는 2년 전에도 학교 폭력이 문제가 됐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유도부 소속의 고등학교 1학년 A군은 올해 1월부터 지난달까지 유도부 학생 5명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합니다. 뺨을 때리거나 핸드폰 모서리로 머리를 찍었다는 것입니다. 폭언을 하기도 했고 알몸으로 춤을 추도록 하고 촬영하는 등의 가혹행위도 있었다고 말합니다. [A군 / 학교폭력 피해 주장 : 안 웃기면 그냥 죽여버린다 해서, 벗고 춤 췄는데, 그걸 ○○형이 찍고 있는 걸 보고 있어서 그걸 보면서 ○○형이 찍은 걸 보고 나서, 이걸 지워달라고 하니까 ] A군은 지난 5월, 유도부 활동을 중단했습니다. A군의 부모는 당시, 코치 자리가 공석이어서 실질적으로 학생들을 관리하고 폭력을 방지할 사람이 없었다고 주장합니다. [A군 부모 : 뭐 교사도 그렇고 교장 선생님이나 다른 학생부 선생님들도 전혀 모르고 있는 거죠. 코치도 없는 상황에서 자기들도 퇴근하고 일이 일어나는 그런 상황이다. 그래서 모른다...] 취재진은 학교 측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지만, 현재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답변만 돌아왔습니다. [고등학교 관계자: 그 내부 방침이 그런거죠. 하여튼 그 부분은 학교에서 알아서 하는 거니까 그러니까 여기서 제가 더 이상 드릴 말씀은 없는 것 같네요.] 2년 전 이 학교 유도부에서는 1학년 학생이 2학년 4명에게 폭행을 당해 전치 32주의 중상을 입기도 했습니다. A군의 부모는 유도부원 5명을 경찰에 고발했고, 학교는 다음 달에 학교폭력심의위원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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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순창 금산골프장 반대위, 경찰 수사 촉구순창 금산골프장 확장 반대 주민 대책위원회가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대책위는 골프장이 순창군 승인 없이 공사에 착수한 뒤 뒤늦게 행정 절차를 밟는 등 불법을 저질렀다며 경찰의 수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순창군은 장마로 인한 산사태로 먼저 복구 작업을 해 나중에 허가 절차를 밟았고, 18홀 확장에 대한 서류상 하자도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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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경찰청 간부 음주운전 직위해제전북경찰청 소속 A경위가 지난 24일 밤 9시쯤 전주대학교 부근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됐습니다. 적발 당시 A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습니다. 전북경찰청은 A경위를 직위해제했고, 징계위원회를 열어 처벌 수위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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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 상가 건물 화재...6천만 원 재산 피해오늘 아침 7시 50분쯤 김제시 요촌동에 있는 한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고, 1층 상가 100제곱미터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6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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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입주 1년째 등기 못 내...재개발 조합 갈등전주의 한 재개발 아파트 주민들이 입주한지 일 년이 되도록 등기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 조합과 현 조합이 사업비 집행을 놓고 갈등을 빚으면서 조합원의 분담금 정산이 지연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입주민들은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지난해 6월부터 입주가 시작된 전주의 한 재개발 아파트 단지입니다. 전체 천2백 세대 가운데 3백여 세대는 조합원, 나머지 9백여 세대는 일반 분양 입주민들입니다. 그런데, 입주한지 일 년이 되도록 주민들은 소유권 등기를 내지 못해 재산권 행사에 제약을 받고 있습니다. [아파트 입주민 : 아무래도 대출 문제도 좀 싼 이자로 갈아타고 싶어도 그런 부분이 좀 있겠죠. 매매하고 싶어도 얼른 쉽게 매매도 못하고] 도시 정비법에 따르면 조합은 아파트 준공 인가가 나면 등기 이전과 청산금 정산 등의 후속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하지만, 지난 12월 준공 인가가 났지만 전 조합과 현 조합이 갈등을 빚으면서 소유권이 입주민들에게 넘어오지 않고 있습니다. 현 조합은 지난해 6월부터 전 조합이 조합원들에게 추가 분담금을 요구해 아직도 정산을 끝내지 못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또, 전 조합이 기반 시설 공사비를 과다하게 지출해 조합원들에게 피해를 줬다며, 도시정비법 위반과 배임 등의 혐의로 전 조합장과 전 정비사업관리업체 대표를 고소했습니다. [현 재개발 아파트 조합 관계자 : 비리나 좀 어려운 부분들이 많이 발생되었고 이로 인해서 분담금이 발생되었다는 것들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래서 현재까지 이 부분에 대해서 형사 고소가 현재 10건 이상이 접수가 되었고요.] 그러나 전 조합장과 정비사업관리업체는 공사 과정에서 부근 주민들의 민원이 생겼고, 출입구 도로의 열선 공사 등으로 추가 분담금이 발생했다며 현 조합 측이 제기한 혐의는 문제 될 게 없다는 설명입니다. [전 정비사업관리업체 관계자 : 지금 다 지금 불송치로 혐의 없음으로 이렇게 지금 나오고 있는데요. 단적으로 말씀드리면 그분이 주장한 것 전부 다가 지금 한결같이 맞는 부분이 없어요.] 추가 분담금을 둘러싼 갈등 때문에 입주민들이 내 집을 마련하고도 재산권을 행사하지 못하는 상황이 길어지진 않을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3.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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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밤 사이 30~50mm 폭우.... 저지대 불안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오늘 새벽 도내 7개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기도 했는데요 오전에 모두 해제됐고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최대 50mm의 집중호우가 예상되면서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피해가 우려되는 상습 침수지역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대표적인 상습 침수 지역인 군산시 문화동. 지난해 시간당 40mm가 넘는 비가 내리면서 주택과 도로가 물에 잠겼습니다. [변한영 기자 : 이곳은 지난해 침수 피해가 컸던 곳인데, 지금 비가 오지 않는데도 상인은 불안감에 서둘러 빗물 차단막을 설치해 놨습니다.] [침수 피해 상인 : 비가 많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밤에 나와가지고 이거 무거워서 들지도 못하는데 조카 불러서 차단막 설치해 놨어요.] 수해 정비 사업은 내년에나 시작될 예정이어서 주민들은 또 피해를 입게 될까 봐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고 있습니다. [문영래 / 주민 : 불안하죠, 저녁에는 잠을 못 자요. 차도 여기다 못 대요.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줘야지 그렇지 않고는 맨날 비만 왔다 하면 걱정이 돼서 살 수가 없어요.] 저지대에서는 집중 호우에 대비해 빗물이 새거나 배수구가 막힌 곳을 미리 점검해야 됩니다. 차량은 지하 주차장보다는 높은 지대에 옮겨놓고 침수가 발생했을 때, 전기 설비에 함부로 손을 대면 안 됩니다. 이번 장마로 전북에는 내일까지 30에서 최대 100mm의 비가 더 내릴 전망입니다.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30에서 50mm의 강한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황인우 / 전주기상지청 예보관 : 이 강수대의 특징은 강수 지속시간이 길고 강도가 강해서 좁은 지역에서 집중호우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 후반까지 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하천 범람과 축대 붕괴, 산사태의 가능성이 높다며 안전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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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군산.고창 아동 보조금 부적절 집행일부 자치단체의 아동복지 보조금 사업이 부적절하게 추진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북도 감사관실이 정읍시와 군산시, 고창군의 아동 관련 보조금 사업을 감사해, 아동수당과 양육 보조금의 지급 소홀 등 10건을 적발했습니다. 감사관실은 주의와 시정 조치 등의 행정처분을 내리고 5천3백만 원에 대해 회수 조치를 요구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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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 뱀사골 118mm...내일까지 최대 100mm오늘 남원 뱀사골에 가장 많은 118mm의 비가 내렸고 장수가 68.6, 순창 55.7, 전주가 30.3mm를 기록했습니다. 산림청은 전북지역의 산사태 위기 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내일도 흐리겠고, 오전까지 30에서 1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특히, 시간당 30에서 50mm의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0도에서 23도, 한낮에는 28도에서 31도가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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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산사태 취약지역' 2,311곳...4,088명 거주장마가 시작된 가운데 전북의 산사태 취약지역이 2천311곳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정희용 국회의원이 산림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로 해당 지역에 사는 주민은 4천88명입니다. 지난 2018년부터 5년간 전북에서는 994건의 산사태가 발생했고 복구비로 729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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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항-베트남 하이퐁, 신규 항로 개설군산항과 베트남 하이퐁을 연결하는 신규 항로가 개설됩니다. 천경해운은 다음 달 중순부터 매주 한차례 1천TEU급 선박을 투입해 군산항 컨테이너 전용부두에서 수출입 화물을 싣고 내릴 예정입니다. 군산시는 베트남 직항로 개설로 도내 기업체의 물류비 절감과 함께 군산항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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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특별자치도' 명칭 정비 사업 추진내년 1월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명칭 정비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전라북도는 각 시.군과 교육청, 시민단체 등을 대상으로 안내 표지판과 웹사이트 등에서 전라북도를 전북특별자치도로 바꾸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운전면허증과 주민등록증 같은 신분증은 바꾸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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