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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밤중 킥보드 타던 경찰관 넘어져 숨져오늘 새벽 1시 40분쯤 전북경찰청 소속 50대 경찰관이 전주시 삼천동의 한 도로에서 전동 킥보드를 타고 가다 넘어져 숨졌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이 경찰관이 인도의 연석에 킥보드가 걸려 넘어져 목 등을 크게 다치며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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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 콘크리트 공장 화재... 3천만 원 피해오늘 오전 8시 10분쯤 부안군 상서면의 한 콘크리트 공장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화재로 공장 건물 일부와 장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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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SUV 차량 저수지에 빠져... 80대 남성 숨져어제 (21일) 오전 9시 15분쯤 김제시 황산면의 묘능저수지에 SUV 차량이 빠져 운전자인 8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농로에서 차를 몰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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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K 방산, 전북의 미래 먹거리 될까?최근 우리의 방위산업은 우수한 성능으로 세계 무기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방산은 중요하고 민감한 국가산업인 만큼 일단 자리를 잡으면 다른 지역이나 기업이 섣불리 넘보기 어려운 분야입니다. 전북은 이 때문에 새만금을 중심으로 방위산업 육성에 큰 관심을 쏟고 있는데요 최근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군산조선소 전면 재가동의 해법으로도 이 문제를 언급해서, 향후 실현 가능성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새만금의 가장 큰 장점은 드넓고 민원이나 규제가 거의 없어 다양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겁니다. 전북자치도는 이같은 여건을 활용해 현재 경남이나 대전과 같이 방위산업을 육성한다는 구상입니다. 지금까지 K2 전차와 K9 자주포 같은 무기가 세계 시장에서 이른바 K방산을 이끌었다면 이젠 드론과 같은 새로운 무기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미 방산기업인 LIG 넥스원이 드론 실증 무대로 새만금을 선택했습니다. 전북은 탄소산업을 보유한 것도 강점입니다. (트랜스) 전주에 탄소 국가산단이 들어설 예정이고 기술 연구와 상용화, 실증을 전담하는 기관이 집적해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방산 혁신클러스터로 지정받아 차세대 방산허브로 발돋움하겠다는 겁니다. [신원식 /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 : (탄소는) 고강도이고 초경량이기 때문에 그 부분이 방산의 여러 가지 무기 체계와 결합될 수 있는 부분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이 기초가 됐다고 보이고...] 지역 최대 현안인 군산조선소의 전면 재가동도 기대를 모으는 대목입니다. 중국이 해군 전력을 빠르게 늘리고 있지만 미국은 조선업 경쟁력이 뒤처져 동맹국과의 협력이 불가피한 상황.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최근 미국의 해군함 제작 수요를 군산조선소와 연계할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재명 / 민주당 대선 후보 (지난 16일) : 한미 간에 곧 협상도 해야 하고 갈등이 생길 텐데, 이것도 중요한 의제가 될 거고 우리한테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따라 수년 내 새만금을 중심으로 발사체와 미군함정 생산이 구체화할 경우, 방산 기업과 연구소의 집적화도 기대해볼 만합니다. 아직은 가야할 길이 멀지만 방산이 우리의 핵심 산업으로 우뚝 선만큼, 전북의 미래 먹거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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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하청 근로자 사망, 원청 '무죄'...노동계 반발하청업체 근로자가 사망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원청업체 대표에게 무죄가 선고되자 노동계가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원청업체 대표가 안전관리 계획 수립 등 최소한의 조치를 이행했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한 이번 판결은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한 사회적 노력에 찬물을 끼얹는 것이라며, 검찰의 즉각적인 항소를 촉구했습니다. 지난 2022년 10월, 군산시의 한 하수관로 매립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하던 하청업체 근로자가 흙더미에 매몰돼 숨져 원청업체 대표가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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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해경, 조업구역 위반 어선 잇따라 적발조업구역을 위반한 어선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어제 (21일) 오후 4시 40분쯤 어청도 남서쪽 12km 해상에서 조업구역을 위반한 7.93톤 급 충남선적 어선 한 척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일에도 십이동파도 북동쪽 5.5km 해상에서 위치발신장치를 끈 채 정해진 구역 밖에서 조업하던 9.77톤 급 충남선적 어선을 적발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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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SNS 신체 사진 올린 전직 교사, 항소심 집행유예자신의 신체 사진을 SNS에 올린 전직 교사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에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전주재판부는 음란물 유포 등의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에게 범행의 중대성이 크다며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 판결을 유지했습니다. 중학교 교사였던 이 남성은 지난 2023년 두 차례에 걸쳐 자신의 신체를 촬영한 사진을 SNS에 게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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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큰 글씨 교과서' 보급..."공부가 행복해요"익산 함열여고에는 아주 특별한 교실이 있습니다. 50대부터 80대까지 뒤늦게 배움의 길에 들어선 성인반 교실인데요. 눈이 침침한 늦깎이 학생들을 위해 글씨를 키운 특별한 교과서가 전달됐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수업이 한창인 고등학교 교실. 단정하게 교복을 차려입은 학생들은 50대부터 80대까지, 평균 연령이 70에 가깝습니다. 배우려는 열정은 누구보다 뜨겁지만 글씨가 작은 교과서를 보는 게, 가장 큰 고역입니다. [나순단/함열여고 1학년.78세 : 처음에 보면 조금 보이다가 조금 더 보면 전부 다 희미해가지고 하나도 안 보여요. 지금도 이걸 이렇게 들여다보거든요.] 익산시가 기존 교과서를 두 배 이상 키운 확대 교과서를 자체 제작해 성인반 학생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박정순/함열여고 1학년.64세 : 저는 이제 돋보기, 이것만 쓰면 다 볼 수 있고요. 또 이게 공간도 넓으니까 메모도 할 수 있고. 시험 볼 때 이 책만 보면 되잖아요.] 하지만 과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교육부 산하기관이 확대 교과서를 제작하고 있지만 장애인이 아닌 만학도들에겐 제공할 수 없다며 난색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전북자치도교육청 관계자 (음성 변조) : (확대 교과서는) 시각장애로 판명 받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 그 다음에 시각 장애를 가지고 계시는 선생님들, 저희가 이렇게 지금 보급하고 있거든요.] 익산시는 교과서를 제작하는 출판사를 일일이 설득해 겨우 저작물 사용 허락을 받았지만 제도 개선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해마다 같은 문제가 되풀이될 수밖에 없습니다. [한인경/익산시 교육청소년과장 : 내년, 내후년 계속 시니어반이 있을 거기 때문에 교육부하고 도교육청에 이런 확대 교과서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뒤늦게 배움의 길을 걷는 고령 인구가 늘고 있고, 성인반 운영이 농어촌 학교의 학급 수 유지에도 도움을 주는 만큼, 제도를 보완해서라도 적극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야 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하원호 기자 hawh@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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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8일 호남고속도로 내장산IC-정읍 IC 1차로 축소오는 28일 오전 8시부터 29일 새벽 4시까지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내장산 IC에서 정읍 IC 구간의 차량 통행이 2차로에서 1차로로 축소됩니다. 이는 용산천교 개량 공사에 따른 것으로 해당 구간의 제한 속도는 시속 100km에서 80km로 낮춰집니다. 또, 논산 IC에서 논산분기점 구간도 오전 11시와 오후 3시에 15분씩 전면 통제됩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공사 시간대에 해당 구간을 지나는 운전자에게 우회 도로 이용과 안전 운전을 당부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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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새벽까지 5mm 비... 낮 최고 24도전북은 오늘 흐린 가운데 남원의 낮 기온이 28.9도, 순창이 27.9도, 전주가 24.8도를 기록했습니다. 도내 곳곳에는 오늘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내일 새벽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mm 안팎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12도에서 18도, 낮 최고 기온은 21도에서 24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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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터널에서 승용차가 화물차 들이받아...2명 다쳐오늘 오전 9시 10분쯤 임실군 강진면 필봉터널에서 도로 공사를 위해 멈춰있던 1톤 화물차를 승용차가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50대 여성과 터널에서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정차 중인 화물차를 미처 보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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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환경단체 "이재명·권영국 에너지 정책 환영"도내 환경단체들로 구성된 기후시민프로젝트가 이재명, 권영국 후보의 에너지 정책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기후시민프로젝트는 대선 후보들에게 전력수요를 분산하기 위한 발전 인센티브와 자치단체별 태양광 할당제의 도입 그리고 재생에너지 보급 목표 상향 등 5대 정책을 제안한 결과, 이재명, 권영국 후보가 찬성의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제안한 공약이 선거 이후에도 실현될 수 있도록, 두 후보와 정책 협약을 추진할 방침입니다. 하지만 김문수, 이준석 후보는 이들의 제안에 대해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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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참여연대 "익산 두 모녀,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지난 18일 생활고에 시달리던 익산의 모녀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해야 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참여연대는 2014년 송파 세 모녀 사건 이후로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의 여러 문제점들이 드러났지만 부양의무자 기준 때문에 탈락하는 비율이 37%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여연대는 사각지대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적되는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하는 방안을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대선 후보들에게 요구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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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OTT 드라마 인기에 관광객 '북적'음식을 소재로 전주에서 촬영한 드라마가 최근 OTT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주요 촬영지였던 전주 한옥마을과 음식점 등에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주에서 촬영해 방영을 준비하고 있는 영상물만 10편이 넘어, 이같은 효과가 더욱 확산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최근 인기몰이 중인 OTT드라마 '당신의맛'의 중심 공간인 콩나물국밥집. 드라마의 인기를 타고 입소문이 나면서 점심 때면 긴 대기줄이 생길 정도입니다. [박혜선 경기도 이천시 : 드라마를 지금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고 그러는데 마침 촬영장소가 이곳이다 그래서 일부러 찾아 왔어요.] 전주가 원조인 가맥집도 이 드라마의 촬영 장소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드라마 방영과 함께 전주만의 독특한 술집 문화를 즐기려는 방문객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순덕 가맥집 주인 : 드라마 방송이 나오고 난 뒤로 손님이 많아지고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어요.] 시원한 바람을 쐬며 한옥마을의 고즈넉한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청연루도 드라마에서 그 매력을 드러냈습니다. [김남숙 경남 창원특례시 : 전주 한옥마을 좋고요 정서도 좋아보이고 또 분위기도 좋고 조용하고...] 과거 영상물 유치로 톡톡히 재미를 봤던 전주시가 요즘 콧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달라진 게 있다면 과거와 달리 영화 보다는 OTT 드라마의 영향력이 훨씬 커졌다는 점. 전주시는 이같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2,3년 전에는 전문 여행사와 손잡고 한옥마을과 서학 예술마을, 한벽굴 등 주요 공간을 연계한 관광 상품을 출시해 관광객을 유치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방송 대기 중인 작품도 적지 않아 파급효과에 대한 기대감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 : 올 들어 지난달까지 전주에서 촬영을 마친 드라마나 영화는 모두 11편에 이릅니다. 전주에서 촬영된 영상물이 관광객 유치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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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노인 면허 반납 2%대...이동권 보장 과제급속한 고령화로 고령 운전자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고령 운전자 사고가 늘면서 면허 반납이 권장되고 있지만 자진 반납률은 2%수준에 그치고 있습니다. 노인들이 면허를 반납해도 이동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3월 장수의 한 휴양림. 울타리가 부서져 있고, 옹벽 3미터 아래에는 승용차 한 대가 뒤집혀 있습니다. 지난 14일 정읍의 한 마을 입구에서는 SUV와 소형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운전자는 모두 70대 이상이었습니다. (트랜스) 최근 도내에서 발생한 고령 운전자 교통 사고는 5년 동안 1만 건 넘게 늘었습니다.//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늘자 자치단체마다 면허를 반납하는 노인들에게 여러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자치단체 관계자 (음성변조) : (다른 지역처럼) 저희도 70대 이상이네요.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20만 원이고요.] 하지만 고령층의 반응은 냉랭합니다. [고령 운전자/70대 (음성변조) : 아무래도 시골 사시는 분들은 그렇죠 뭐. 병원 한 번 가려고 그래도 교통편이 사실 불편하잖아요.] [고령 운전자 2/70대 (음성변조) : (차가 없으면) 엄청 불편하더라고. 걸어서 가려니까 너무 멀고, 차를 불러도 택시를 불러도 토요일날 같은 때는 없어.] 대중교통이 취약해 운전대를 놓기 어렵다는 겁니다. (CG) 지난해 도내에서 운전면허를 자발적으로 반납한 고령 운전자는 4천 4백여 명, 전체 65세 이상 노인 운전면허 소지자의 2.16% 수준입니다. // 고령화로 노인 운전자가 늘면서 관련 사고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현실과 동떨어진 정책으로 면허반납 유도 정책은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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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최고 27도... 모레까지 5~20mm 비오늘 전주의 한낮 기온이 29.1도, 익산 28.9도, 고창이 26.6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 저녁까지 무주, 진안 등 동부 지역에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오전부터 모레까지는 도내 전 지역에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9도에서 21도, 낮 기온은 23도에서 27도가 예상됩니다. 내일 새벽에는 가시거리 200미터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보돼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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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민사회 "핵발전 확대 안 돼" 한 목소리탈핵에너지전환전북연대가 대선 후보들의 핵발전 확대 공약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도청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빛 1, 2호기 수명 연장과 고준위 핵폐기물 임시 저장시설 건설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또 기후 위기로 핵발전소의 중대사고 발생 위험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탈핵 정책 전환을 대선 공약에 반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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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생활고 이유로 아들 살해한 친모 징역 4년생활고를 견디지 못해 지적장애 초등학생 아들을 살해한 친모가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살인 혐의로 기소된 40대 여성에게 아이의 심정을 가늠조차 하기 어렵지만, 범행 이전까지 아들을 정성껏 키운 점과 가족들이 선처를 바라는 점을 감안해 검찰이 구형한 8년보다 낮은 형량을 판결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해 11월 김제시 부랑면의 한 농로에 자신의 차를 몰고 가, 초등학생 아들을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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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 산단 폐목재 소각 발전소 결사 반대"정읍시 영파동 산업단지에 들어설 폐목재 소각발전소 건립을 중단하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정읍시 반대 대책위원회와 전북환경운동연합은 기자회견을 열고 유해 물질을 배출하는 폐목재 소각 시설은 주민들의 건강권을 침해할 우려가 크다면서 건립 백지화를 촉구했습니다. 또한, 대표성 없는 주민 동의를 근거로 사업이 추진됐다면서 진상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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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촌경제사회 교육 시작...상권 활성화 기대농촌경제사회 서비스 교육훈련기관이 김제 백구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개관 첫 교육은 전국 10개 시도의 교육생 45명이 1박 2일 동안 사회적경제와 농촌 돌봄을 이수했습니다. 올해 교육생은 570명이며, 내년에는 두 배 규모인 1천2백 명으로 늘어나게 돼,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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