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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기계 창고서 불... 1억 2천여만 원 피해어젯밤 10시 15분쯤 김제시 부량면의 한 농기계 보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창고와 농기계 등이 불에 타 1억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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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생 감소... 기숙사 잇따라 문 닫아도내 학교에서 기숙사 운영을 중단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갈수록 학생이 줄어들면서 기숙사 유지마저 어려워진 건데요. 운영을 중단한 기숙사 건물의 활용 대책이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150명이 생활할 수 있는 전주의 한 고등학교 기숙사입니다. 지난해 기숙사 정원의 10%도 채우지 못하면서 학교 측은 결국 올해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학교 관계자 (음성변조): 수요가 부족하다 보니까 계속 이제 들어가는 비용들은 많고 그러면서 재정적으로 계속 마이너스가 났었죠.] (CG) 전북교육청 조사 결과, 지난 5년간 5곳의 고등학교 기숙사가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2) 현재 운영 중인 학교 기숙사 115곳의 입사율 역시 75% 수준에 머물고 있습니다.// 학생 수가 해마다 줄고 있는 데다 코로나19 사태를 거치면서 집단생활에 대한 학생들의 거부감이 커진 것도 원인으로 꼽힙니다. 전북교육청은 우선 기숙사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입실 기준을 4인실에서 2인실로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운영을 중단한 기숙사 건물의 활용 대책은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유보현/전북교육청 행정과 : 기숙사 운영이 중단될 경우에 학교 측과 협의해서 고교학점제 대비 특별 교실 전환 등을 적극 검토하겠습니다.] 전북교육청은 기숙사의 기능 전환 비용에 대해서는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올해 도내 고등학생은 모두 4만 1천여 명으로 10년 전보다 31% 감소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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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병원, 취약계층 아동 물놀이 캠프 개최전주병원이 오늘(1일) 완주군 구이면에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물놀이 캠프를 개최했습니다. 물놀이 캠프에는 전주의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물놀이를 하며 무더위를 식혔습니다. 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은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나눔과 실천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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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025학년도 제2회 검정고시, 1,173명 응시전북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2일 2025학년도 제2회 검정고시에 도내에서 모두 1천173명이 응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시험은 전주와 군산, 익산 등 6개 권역에서 치러집니다. 응시자는 오전 8시 40분까지 시험장에 입실해야 하고, 휴대전화와 스마트워치 같은 전자기기 반입은 금지됩니다. 이정민 기자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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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돌아온 군산 짱뚱어...서식지 보존해야순천만의 명물로 알려진 짱뚱어는 사실 군산의 연안 갯벌에서도 대규모로 서식하던 어종이었습니다. 하지만 금강하구둑과 새만금 방조제 건설로 생태 환경이 변하면서 서서히 자취를 감추다가 2010년 이후에는 거의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최근, 군산 내항에 다시 짱뚱어가 돌아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수컷 짱뚱어 한 마리가 힘껏 지느러미를 펼칩니다. 짝짓기 철, 암컷의 관심을 끌기 위해 위세를 과시하는 행동입니다. 갯벌에 구멍을 뚫고, 미세 조류를 먹는 짱뚱어는 갯벌을 정화하는 착한 어종으로 꼽힙니다. [하원호 기자 : 짱뚱어는 이곳 군산 내항을 비롯해 군산 연안 갯벌에서 광범위하게 서식해왔지만 지난 2010년 군산 어은마을에서 마지막으로 관찰된 이후 자취를 감췄습니다.] 금강하구둑과 새만금 방조제로 물길이 막히면서 바다 환경이 크게 변했기 때문입니다. [유재권 박사/한국생태연구원 본부장 : (과거에는) 굉장히 많은 짱뚱어들이 군산 인근 바다에 서식을 했습니다. 바다에서 난개발이 이뤄지고 있고 그에 따라서 이제 환경 오염과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서...] 그런데 최근 군산 내항에서 금강하구둑까지 일부 갯벌 구간에서 짱뚱어 서식지가 확인됐습니다. 내항에 쌓인 퇴적토 때문에 선박 입출항이 줄면서 서식 여건이 좋아진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지만 아직 추정에 불과합니다. 이 때문에 정확한 서식 범위 파악과 함께 갯벌 성분 분석 등 종합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윤/군산대 해양생물자원학과 명예교수 : (환경 변화에 굉장히 민감하고) 한번 사라졌기 때문에 다시 복원이 안될 걸로 저는 예측을 했었거든요. 그런데 어쨌든 짱뚱어가 다시 출현한다는 것은 굉장히 연구 가치가 있다고...] 10여 년 만에 군산에 돌아온 짱뚱어가 다시 사라지지 않도록 서식지를 보호하고, 갯벌을 정화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하원호 기자 hawh@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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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터널 공사 현장 60대 근로자 감전돼 숨져오늘 오전 7시 30분쯤 완주군 운주면의 터널 공사 현장에서 60대 일용직 근로자가 감전돼 숨졌습니다. 완주경찰서에 따르면 이 근로자는 터널 공사 현장에서 전신주에 임시로 설치된 변압 시설을 철거하다 감전돼 7m 높이에서 떨어졌습니다 경찰은 노동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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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비자금 조성 혐의 캠틱·드론축구협회 압색대한드론축구협회 간부가 비자금을 조성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대한드론축구협회 간부 A 씨 등 2명의 업무상 횡령 혐의를 수사하기 위해 대한드론축구협회와 캠틱 종합기술원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를 포함해 2명은 지난 2021년부터 협력업체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200만 원에서 1천만 원을 받아서 일부를 해외 골프 등에 사용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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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멀티탭 화재 5년간 48건 발생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멀티탭 화재는 48건으로, 1억 5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이 가운데 절반가량인 22건이 여름철에 발생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북도소방본부는 멀티탭을 사용하기 전에 허용 전류량을 확인하고, 전선의 꺾임과 피복 손상 여부를 점검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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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 지역 '폭염경보'... 주말 오후 소나기도내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정읍이 37.2도, 전주는 36.6도를 기록했습니다. 주말인 내일 아침 기온은 22에서 26도, 낮 기온은 34에서 36도가 예상됩니다. 오후에는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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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문 닫은 최명희문학관... '버티기' 법정 공방고 최명희 작가의 친동생이 운영을 맡아 온 전주 한옥마을의 최명희문학관이 올해 초에 문을 닫았습니다. 전주시가 부실한 운영을 이유로 위탁계약을 해지했지만 관장이 문학관을 점유한 채, 버티고 있기 때문인데요. 결국 전주시와 법정 공방까지 벌이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전주에서 나고 자란 혼불의 작가, 고 최명희 선생. 지난 20년간 작가의 삶과 문학세계를 조명해 온 최명희 문학관이 올 초부터 무기한 운영 중단에 들어갔습니다. 멀리서 찾아온 관람객도, 아쉬운 발걸음을 돌립니다. [이현정/부산시 북구 : 전주에 와서 최명희 선생님 문학관을 못 가서 좀 서운하고 아쉬운 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최명희문학관의 홈페이지도 먹통이 된지 오랩니다. 문학관 운영이 파행을 빚은 건, 지난해부터입니다. [CG IN] 전주시는 지난 2023년 말 고 최명희 선생의 동생이 대표로 있는 최명희기념사업회에 3년간 문학관 운영을 맡겼습니다. [CG OUT] 하지만 위탁 운영자가 당초 약속했던 사업을 이행하지 않는 등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에 놓이게 됐다며 전주시는 지난해 말, 협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임청진/전주시 한옥마을사업소장 : 근로자를 채용하지 않고, 당초 제출했던 사업 계획대로 사업을 시행하지 않아서 위수탁자로 자격이 모자란다고 판단해서...] 하지만 최명희기념사업회는 이를 수용할 수 없다며 시설과 집기를 반환하지 않고 있습니다. [CG IN] 기념사업회 대표이자 관장은 "전주시가 제때 예산을 집행하지 않아 직원 채용에 어려움을 겪었고, 운영이 부실하다는 지적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박했습니다.[CG OUT] [하원호 기자 : 전주시는 최명희 기념사업회의 대표인 문학관장이 퇴거 요구에 응하지 않고, 최명희문학관을 점유하고 있다며 지난 5월, 문학관을 돌려달라는 명도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하지만 법원이 전주시의 손을 들어주더라도 실제 집행에 상당한 시일이 필요합니다. 최명희 작가에 대한 저작권을 갖고 있는 기념사업회가 작가의 이름과 사진, 작품 사용에 대해 사전 협의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20년간 유지돼 온 최명희문학관을 다른 문화시설로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하원호 기자 hawh@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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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벽잠 설쳐요"... '소음 자제' 현수막까지날이 더워지면서 출근 전에 운동을 즐기는 시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주시 아중체련공원은 주택가 인근에 있는데 경기 중에 나오는 함성 소리 때문에 주민들이 잠을 설치기 일쑵니다. 소음을 자제해달라는 현수막까지 내걸려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새벽 6시, 시민들이 풋살 경기장에서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경기 중에 함성을 지르거나 서로 부르는 소리가 경기장을 넘어 맞은편 주택가까지 전달됩니다. 방음벽도 없이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있어서 주민들은 새벽잠을 설치는 일이 다반사라고 하소연합니다. [인근 주민 : 창문을 열면 아예 잠자기가 불편하죠. 함성이나 뭐 그 괴성을 지르니까. (이 사람들) 왔으니까 큰 소리가 들리지 않을까라는 그게 긴장감이 (있는 상태죠)] 체련공원은 밤 10시까지 운영돼 야간에도 주민들은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 민원이 잇따르자 전주시는 경기 중 소음을 자제해 달라는 현수막을 게시했지만 효과는 거의 없었습니다.] 전주시는 방음벽을 설치하기에는 비용이 많이 든다며 난색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용 시간을 제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이 또한 여의치 않습니다. [전주시 관계자 (음성변조) : (사용을 중단하면) 타 구장으로 이제 가야 되는 상황이 발생을 하고 그러면 실질적으로 이제 또 이분들이 또 피해를 (볼 수 있는 상황이죠)] 건강한 체육활동은 필요하지만 인근 주민의 평온한 일상도 보호돼야 하는 만큼 주민과 이용자가 공존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법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JTV 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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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폭염에 아스팔트 녹고... 구조물도 휘어덥다 못해 뜨거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로 표면은 더 뜨겁게 달궈지는데요 고온의 열기에 아스팔트가 녹아내리고 플라스틱 구조물은 흐물흐물해지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의 한 6차로 도로. 아스팔트가 도로 바깥쪽으로 울퉁불퉁하게 밀려나갔습니다. 노란 실선은 물결치듯 구불거립니다. [김막동/완주군 이서면 : 아니 지금까지 이런 적은 없잖아요. 더운 적은 없잖아요 지금까지. 아마 여기뿐만이 아닐 거예요. 딴 데도 (그런 곳이) 있을 거예요.] 중앙선을 따라 놓인 구조물은 맥없이 도로에 누워버렸습니다. [김민지 기자 : 한낮 기온이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로에서는 이보다 더 뜨거운 열기가 올라오고 있어 휘어버린 구조물은 마시멜로처럼 말랑거립니다.] 아스팔트와 도로 구조물이 열기를 이기지 못해 연화 현상이 발생한 겁니다. [오기영/한국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 안전교육부장 : 고온으로 좀 녹는 현상인 거죠. 이렇게 되면 접지력이 좀 떨어져요. 제동거리가 길어지니까 감속 운행, 그리고 차간 거리 확보, 그리고 가급적이면 진로 변경 최소화해야 되고요.] 역대급 폭염에 도로도 몸살을 앓으면서 운전자들의 안전까지 위협받는 상황. 신속한 도로 정비는 물론 장기적으로는 고온에 강한 소재 개발 등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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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민단체 "관세협상 결과 철저한 검증 필요"한미 관세 협상 결과에 대해 농민단체가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도내 농민단체들은 전북자치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협상 내용에 대한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우리 정부의 설명이 서로 다르다며,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미국의 집요한 농축산물 개방 요구와 현 정부의 미온적인 농정 태도로 미뤄볼 때이면 합의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농산물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가 책임 농정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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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월 동지회, 하연호 민중행동 대표 석방 촉구전북 5월 동지회는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징역 2년이 선고돼 법정구속된 하연호 전북민중행동 공동대표를 석방하라고 주장했습니다. 5월 동지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내란 세력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되는 상황에서 5.18 민주화운동에 앞장섰던 하연호 대표를 구속한 것은 민주주의 가치를 부정하는 정치적 판결이며 국가보안법이라는 구시대적 악법의 폐해를 드러낸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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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농기계 창고에서 불...5천만 원 피해(화면)오늘 새벽 4시 20분쯤 익산시 용안면의 한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창고 한 동과 안에 있던 농업용 드론, 화물차 등이 타 소방서 추산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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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폭염 경보 일주일째...다음 주 월요일부터 비도내 전역의 폭염 경보가 일주일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정읍이 36.7도, 전주 36.4도, 무주가 35.4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고, 낮 기온은 33도에서 36도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도내 서부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지만 낮 기온은 31도에서 34도를 기록하며 덥고 습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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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완주 통합 상생 토론회 열려전주-완주 통합에 대한 지역 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토론회가 오늘 전주교대에서 열렸습니다. 자치분권포럼이 주최한 오늘 토론회에는 시민단체와 과거 통합 지역의 관계자 등 1백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기존 통합 지역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전주-완주 통합 논의의 주요 쟁점을 논의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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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월간 대미 수출 3개월 연속↓...협상 영향 관심전북의 대미 수출이 3개월 연속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전북본부에 따르면 6월 도내 대미 수출액은 9천4백만 달러로, 한 해 전보다 25.7%나 줄었습니다. 월간 대미 수출이 감소한 건 지난 4월 이후 3개월 연속입니다. 한편, 미국이 우리나라에 대한 상호관세를 25%에서 15%로 낮추기로 합의하면서, 이같은 상황이 개선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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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간판 특혜' 익산시 과장 구속...전 과장 입건익산시 간판 정비 사업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익산시청 A 과장이 오늘 구속됐습니다. A 과장은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40억 원 규모의 간판 개선 사업에서 특정 업체에게 특혜를 주고 향응을 받은 혐의와 지난 28일 익산시청 압수수색 과정에서 증거인멸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지난 28일 A 과장의 전임자였던 B 사무관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으며 현재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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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단통법 폐지' 소비자 상담 창구 운영전북소비자정보센터가 휴대전화와 관련한 소비자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집중 상담 창구를 운영합니다. 소비자정보센터는 지난 22일부터 단말기 지원금 공시 의무가 폐지됨에 따라 과도한 마케팅과 불분명한 계약 조건으로 소비자 피해가 우려돼 상담 창구를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년 동안 전북소비자정보센터에 접수된 휴대전화 관련 피해 신고는 1,211건으로 27.5%가 60세 이상 소비자로 나타났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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