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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안서 숨진 병장...가혹행위 여부 수사지난달 진안에서 숨진 육군 병장이 부대 내 가혹행위를 당했다는 유가족의 고소장이 접수돼 군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전북경찰청은 고소장이 최근 육군수사단에 접수됨에 따라 군과 사건 이송 여부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임실군의 한 육군 부대 소속인 A 병장은 사망 직전 군 생활의 고충을 알리는 문자 메시지를 주변에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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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평균 임금 월 353만 원...전국 최하위권전북지역 근로자의 평균 임금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지난 4월 전북지역 상용 근로자의 평균 임금 총액은 월 353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월 421만 원보다 68만 원 적었습니다. 이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제주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것이었습니다. 전북지역의 한 달 평균 근로 시간은 172.6시간으로 전국 평균보다 1.6시간 짧았습니다. 이정민 기자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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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17~20도...오후부터 비오늘 전북 곳곳에는 빗방울이 떨어졌습니다. 월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모레 밤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20에서 70mm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7에서 20도, 한낮 기온은 23에서 25도가 예상됩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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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개야도 해상서 선원 추락...1명 실종오늘 오전 9시 10분쯤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의 김 양식장 관리선에서 조업하던 선원 2명이 바다에 빠졌습니다. 이 가운데 50대 한국인 선원은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동티모르 국적의 30대 선원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해당 선박에는 실종자 등을 포함해 모두 4명이 타고 있었지만 출항 당시에는 승선원이 1명으로 신고된 상태였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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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버섯 따러 갔다 2명 실종, 15시간 만에 구조버섯을 따기 위해 산에 올랐던 60대 2명이 연락이 끊긴 지 15시간 만에 구조됐습니다. 진안경찰서는 어제 오후 5시 15분쯤 진안군 주천면의 한 야산에 버섯을 함께 따러 간 일행이 연락이 되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색 15시간 만인 오늘 오전 8시 40분쯤 일행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날이 어두워져 길을 잃었고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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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또 분뇨 성분...'손 놓은 행정'대규모 돼지 사육농가 주변 개울에서 분뇨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2년 전에도 같은 문제가 발생해 주민들이 민원을 냈는데 진안군은 배출 농가를 특정할 수 없다며 아무런 처분도 내리지 않았습니다. 주민들은 미온적인 대처로 피해가 반복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돼지 축사에서 마을로 이어지는 작은 도랑. 배수구에서 흘러나오는 희뿌연 물 주변에 거품이 일고 있습니다. 수질 검사 결과 이 물에서는 분뇨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문제는 2년 전에도 같은 곳에서 같은 성분이 검출됐다는 점입니다. 진안군은 당시 축사 운영자를 경찰에 고발했지만 경찰은 '고의성이 없다'는 이유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형사 책임이 없더라도 자치단체는 행정 처분을 내릴 수 있지만 진안군은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았습니다. [전재삼/진안군 오동마을 주민 : (진안군에서)행정 처분을 했다면 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을뿐더러 또 설령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여기는 폐쇄입니다, 허가 취소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들을 1차 때 안해가지고 지금 이 상태로 왔는데...] 진안군은 분뇨가 어디에서 유출된건지 특정할 수 없어 행정 처분을 하지 않았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이 마을의 돼지 축사는 단 한 곳 뿐이어서 쉽게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진안군 관계자 : 저희는 현장에서 하천으로 유출된 거는 확인을 했기 때문에 저희는 그에 따른 고발 조치를 했던 거고. 근데 이제 저희가 처분할 수 있는 조항이 있기는 하지만 그 해당 행위, 해당 사업장이 특정이 되지 않아서...] 축산업체는 가축 분뇨를 유출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돼지 사육 농가 관계자(음성 변조) : (분뇨를) 일부러 방류한 것도 아니고. 지금 땅이란 땅은 저쪽 끝에 땅 다 파 젖혔고 여기, 여기 있잖아요. 두 군데를 지금 다 파 젖혔어요, 포크레인으로. 그렇지만 현재는 발견되는 게 없어요. 차라리 발견이 됐으면 좋겠어요.] 주민들의 거센 항의에 진안군은 축산업체에 경고 처분을 내리고, 경찰에도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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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역 의료원 3년 연속 적자...군산 -68억 원 (JTV)도내 지역 의료원들이 3년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군산의료원은 68억 4천만 원, 남원의료원 36억 8천만 원, 진안의료원은 6억 8천만 원의 적자를 냈습니다. 병상 이용률도 진안의 경우 43.9%로 전국 35개 지방의료원 가운데 두 번째로 낮았고, 남원이 54%, 군산은 68.9%로 조사됐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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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추석 연휴 화재 줄었지만...재산 피해는 1.5배↑지난 추석 연휴 기간 도내에서는 모두 14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북도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건수는 지난해 추석 연휴보다 51% 줄었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화재로 인한 재산 피해는 3억여 원으로, 지난해 보다 1.5배가량 늘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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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최고 29도...모레 5mm 비오늘 전북은 흐린 가운데 남원의 한낮 기온이 29.5도까지 오르는 등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5도에서 20도, 낮 최고 기온은 26도에서 29도의 분포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남원 등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리겠고, 늦더위의 기세도 한풀 꺾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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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해수위 상승으로 군산 내항 일대 침수바닷물의 수위가 높아지는 대조기로 인해 군산에서 시설물과 차량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군산시는 장미동에 있는 배수펌프장을 비롯해 군산 내항 부둣가 주변 도로와 차량 6대가 바닷물에 잠겼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시와 소방당국은 현재 바닷물은 모두 빠진 상태지만 안내 방송을 통해 일부 차량을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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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다시 일상으로'...아쉬운 귀경길이레간의 추석 연휴가 끝나면서, 기차역과 버스 터미널에는 막바지 귀경객들로 붐볐습니다. 다시 일상으로 향하는 가족들의 귀경길에는 아쉬움이 묻어났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양손 가득 선물 꾸러미를 든 귀경객들로 북적이는 버스터미널. 연휴를 맞아 열 달 만에 재회한 어머니와 딸은 뜨거운 포옹으로 이별의 아쉬움을 달랩니다. 어머니는 떠나가는 버스에 연신 손을 흔들며 다음 만남을 기약합니다. [백진주.송민경/전주시 효자동: 혼자 멀리 가 있어서 잘 못 챙겨줘 가지고 이제 큰 딸인데 항상 좀 미안하고 그래서 좀 아쉬워요. ] 모처럼 고향에 내려와 소중한 추억을 쌓았던 가족들에게는 이레간의 연휴도 그저 짧게만 느껴집니다. [김운형.김아인/전주시 덕진동 : 손주 자주 못 보시니까 많이 보고 싶어 하셔서 좀 아쉬움이 있는 것 같아요. 시간이 되게 빨리 지나간 것 같습니다.] 기차에 몸을 실은 손녀를 지켜보는 할머니는 좀처럼 발걸음을 떼지 못합니다. 손녀를 태운 기차가 떠나자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정현숙/전주시 태평동 : 손녀딸이 지금 놀러 와 가지고 저희 집에 며칠 지내다가 지금 혼자 올려 보내는데 걱정이 돼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생각에 마음이 무거워지기도 합니다. [김기철.김지원/경기도 안양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서 회사도 출근해야 되고 그러니까 적응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 길었던 연휴의 끝자락. 소중한 추억을 가슴에 담고 일상으로 향하는 가족들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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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회 보건위, 농아인협회 전 간부 국감 증인 채택JTV가 한국농아인협회 고위 간부의 갑질과 괴롭힘, 그리고 수어통역 시험 개입 의혹 등을 연속 보도한 뒤, 이 간부가 다음 주에 열리는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이 간부는 JTV 보도 이후 사임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는 국정감사 기간인 오는 14일과 15일에 이 간부에게 제기된 의혹들을 확인할 계획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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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태양광 구조물 공장서 불... 건물 모두 타(화면)오늘 오후 1시 20분쯤 전주시 반월동에 있는 태양광 구조물 공장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이 불로 건물 전체와 공장 안에 있던 자재 일부가 불에 탔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내일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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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올해 추석 연휴 기간 4대 범죄 감소올해 추석 연휴 기간 도내에서 발생한 4대 범죄가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하루 평균 발생한 절도는 3.1건, 폭력 범죄는 3.3건으로 지난해 추석과 비교해 각각 3.5건, 0.9건 줄었고, 살인과 강도 범죄는 한 건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교통사고는 5명이 숨진 지난해 추석과 달리 이번 추석에는 한 건의 사망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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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인 찌르고 도주한 50대 군산에서 검거충남 서천에서 흉기로 지인을 찌르고 달아난 50대 남성이 군산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군산경찰서는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선유도 부근에서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을 붙잡아 충남서천경찰서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4시 5분쯤 서천군 서천읍에 있는 한 식당 앞에서 지인과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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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지난해 귀농 가구 903호...5년새 40% ↓전북으로 귀농하는 가구가 크게 줄었습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 전북의 귀농 가구는 903가구로 5년 전보다 40% 감소했습니다. 귀농가구의 평균 가구원 수는 1.26명으로, 1인 가구가 전체의 81%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2인 가구는 14.1%, 3인 가구는 3.2%로 집계됐습니다. 이정민 기자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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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구름 많음...낮 기온 24-27도전북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전주와 익산의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늦더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12도에서 17도, 한낮 최고 기온은 24도에서 27도의 분포로 오늘보다 1, 2도가량 낮겠습니다. 해수위가 상승하며 군산과 김제, 고창과 부안 등 서해안 지역에 내려진 폭풍해일주의보는 현재 모두 해제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모레까지 해수면이 높아지는 대조기인 만큼 침수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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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벽 사이 5mm 비...내일 낮 최고 23~26도날씨입니다. 오늘 늦은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는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6도에서 19도, 한낮 기온은 23도에서 26도로 예상됩니다. 모레까지는 해수면이 높아지는 대조기여서 해안가 주변 저지대에서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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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기부로 잇는 고향의 정, '고향사랑기부제'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 3년 차를 맞았습니다. 전북은 지난해 기부금 규모가 전국 상위권이었지만 올해는 다소 주춤한 모습인데요. 기부금을 늘리는 것 못지않게 기부자와 고향을 이어주는 연결고리를 두텁게 만들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정상원 기자입니다. 지자체를 선택해 기부하면 세액 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10만 원까지는 연말정산에서 전액 공제, 또, 기부액의 30%에 달하는 지역 특산품도 답례품으로 돌아옵니다. [CG] //전북은 지난해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전남과 경북 다음으로 기부액 3위를 기록했습니다. 도내에서는 정읍이 10억8천만 원으로 1위, 임실이 10억4천만 원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임실은 지역 특산물인 치즈를 중심으로 시행 첫해인 2023년에도 2위를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정희/임실군 고향사랑팀장: 대표 특산품 임실 치즈와 유제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여 타 지역과 차별화하고 홍보 담당관을 신설해 고향 사랑팀을 배치하는 등 홍보 채널을...] 올해는 산불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면서 기부금이 피해 지역으로 집중돼, 전북의 기부금이 지난해보다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지자체 고향사랑기부제 담당자(음성변조) : 지자체 담당자들이 월마다 각 지자체 모금 현황을 같이 이렇게 취합을 하거든요. 그거 보면은 전반적으로 줄었습니다.] 전문가들은 답례품 차별화와 더불어 기부금이 고향의 발전에 어떻게 활용되는지 그 의미를 잘 알려나가며 기부자와 지역의 유대 관계를 안정적으로 구축해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최한별/전북대 행정학과 교수 : 이제 기부금이 지역 주민 복지에 어떻게 쓰였는지를 보여줘야 기부자가 실질적인 기여감을 느낄 수 있으니까 자발적인 참여도 유도할 수 있다고...] 도내에서는 고교 야구부를 지원하고 저소득층 청소년들의 해외 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하는데 기부금이 사용됐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출향민을 귀농과 귀촌으로 이어주는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기부자와의 접점을 다변화시켜가는 노력도 요구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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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 양계장서 불...닭 5만 5천 마리 폐사어제 저녁 7시쯤 남원시 주천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닭 5만 5천 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1억 2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앞서 오후 4시 반쯤에는 군산시 대야면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와 승용차 등 4대가 추돌해 승용차 운전자 등 6명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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