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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7~-4도...일교차 15도 안팎전북은 오늘 완주의 낮 기온이 12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부터 모레까지 하늘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에서 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7에서 1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모레까지 전북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이는 15도 안팎으로 커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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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연휴기간 4대 범죄.112신고 지난해보다 늘어올해 설 연휴동안 발생한 범죄가 지난해보다 많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14일부터 어제까지 나흘동안 모두 살인과 강도, 절도, 폭력 등 67건의 4대 범죄가 발생해, 지난해보다 4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일 평균 112신고는 지난해보다 240건 늘어난 1,662건이 접수돼 16.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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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배리어프리' 의무화...현장에선 볼멘소리장애인도 쉽게 키오스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난달부터 높이 조절 등이 가능한 '무장애 키오스크'설치가 의무화됐습니다. 하지만 현장에서는 비용 부담 등을 이유로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상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휠체어를 탄 시민이 키오스크로 책을 빌립니다. 버튼을 누르자 단말기가 올라오고, 음성 안내에 따라 도서 대출이 진행됩니다. 장애인도 혼자 단말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입니다. [김성현/전주시 인후동 : (기존에는) 높이도 안 맞고 그래서 장애인 분들이 책 빌리기를 포기하고 돌아가시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것은) 높이 조절도 되고 해서 이런 기회들이 좀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이미 키오스크가 설치돼 있거나 설치할 예정인 공공기관과 일반 사업장은 높이 조절 기능 등을 갖춘 '무장애' 키오스크를 설치해야 합니다. 지난달부터 제도가 시행됐지만, 현장 준비는 아직 부족합니다. 전주시 공공기관에 설치된 키오스크 185대 가운데 '무장애' 키오스크는 단 24대에 불과합니다. [전주시 관계자(음성 변조) : 저희가 작년에 파악했을 때 (기계가) 한 2천만 원 정도 되나 봐요. 전면 그 기계 자체를 바꿔야 되는데 그 소요 비용이 엄청나다는 거죠.] 자영업자들의 고민도 큽니다.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경기 침체 속에서 설치에 드는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강락현ㅣ전북소상공인연합회장 : 비용이 만만치가 않거든요. 그게 이제 지원을 받긴 받는데 그 지원받는 대상자는 한정이 돼 있어요. (심지어)그냥 키오스크를 없애는 게 낫겠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곳도 있고요.] 장애인 단체는 접근권 보장을 위해 예외 없는 설치를 주장하고 있지만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 자영업자들 사이에선 볼멘소리가 나오는 상황. 무장애 키오스크 의무화에 맞춰 최소한의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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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손님인 척' 금목걸이 훔쳐 달아난 10대 검거손님을 가장해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쳐 달아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주완산경찰서는 그제 오전 11시쯤 전주시 완산구의 한 금은방에서 1천만 원 상당의 금목걸이 2개를 착용해 보겠다고 속인 뒤 훔쳐 달아난 혐의로 10대 2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들은 훔친 목걸이를 다른 금은방에 팔아 일부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남은 판매금을 압수한 뒤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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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권보호 못하는 '교권보호위원회'악성 민원 등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교사들을 보호하기 위해 교권보호위원회 제도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위원회가 교권 침해 여부를 판단하고 그에 따른 조치를 결정하는데요. 하지만 재심 절차가 없기 때문에 수긍할 수 없는 결론이 나와도 그대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일이 많다고 합니다. 최유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속적으로 걸려오는 학부모의 협박성 민원 전화에 불면증과 우울증을 겪고 있다는 A교사. 용기를 내 교권보호위원회에 심의를 신청했지만 교권침해가 아니라는 판단을 받았습니다. [교권보호 신청 교사(음성 변조) : 마지막으로 기댈 수 있는 곳이 교권보호위원회라고 이제 생각을 하거든요. 근데 정말 밀리다 못해서 여기까지 온 건데...] 결과를 받아들이기 어려웠던 A교사에게 남은 선택지는 행정심판뿐입니다. 교권보호위원회에는 재심 절차가 없기 때문입니다. [교권보호 신청 교사(음성 변조) : 결과를 받고 나서는 이의 제기를 할 수도 없다고 합니다. 오직 행정심판 밖에는 방법이 없다고... ] 서울 서이초 사건 이후 교보위 제도는 보완됐지만, 행정 처분이라는 이유로 재심 절차는 여전히 없습니다. [최유선 기자 : 행정심판도 교권침해가 아니라는 결정을 받았을 때만 청구할 수 있습니다. 학생이나 보호자에게 내려진 조치가 미흡하다고 느껴져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겁니다.] [CG] 최근 3년간 접수된 교권보호위원회 심의 신청은 563건. 이 가운데 행정심판으로 이어진 사례는 18건, 교사가 직접 청구한 건은 2건에 불과합니다.// 행정심판에서 결과가 바뀔 가능성이 낮다는 인식이 현장에 퍼져 있기 때문입니다. [정재석/전북교사노조 위원장 : (교육지원청도) 어떻게 보면 전라북도 교육청 하위 기관이잖아요. 그러면 서로 이제 연결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번복하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큰 부담을 느끼거든요.] 교권 보호가 선언에 그치지 않으려면 실질적인 제도 개선이 뒤따라야 합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6.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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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설날 맞아 성묘객·나들이객 '북적'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평안한 설 연휴 보내고 계신지요. 설날인 오늘 추모 공원은 성묘객들로, 도심 곳곳은 여유를 만끽하려는 시민들로 북적였습니다. 변한영 기자가 그 모습을 담아왔습니다. 공원묘지가 성묘객들 차량으로 붐빕니다.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 정성스레 준비한 음식을 차려놓고 예를 갖춰 절을 올립니다.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지 20년 넘게 흘렀지만 그리움은 여전합니다. [이용찬/전주시 우아동 : (타 지역에서) 가족들이 온다고 하니까 같이 왔거든요. 그리움도 많고 한 번 뵙고 싶어서 가족들끼리 찾아왔어요.] 봉안당에 모인 대가족은 챙겨 온 음식을 나눠 먹으며 고인을 추억합니다. 이제는 볼 수 없는 아버지지만 여전한 그리움으로 명절마다 가족들을 모이게 합니다. [홍명기/전주시 삼천동 : 같이 모여서 아버지 성묘도 올 수 있어서 좋고 식구들이 다 건강하고 어머니도 건강해서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화면 전환 박물관 마당에는 나들이객들이 모였습니다. 가족들은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연휴를 즐깁니다. 손녀와의 투호 대결에 할머니의 얼굴에는 웃음꽃이 활짝 피어납니다. 부모님 옆에 바짝 붙어 연을 만들고 있는 아이들에게 TV나 컴퓨터 게임 생각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집중력을 발휘해 모양 따라 색을 칠하면 어느새 화려한 문양이 완성됩니다. [장슬아, 장희찬/군산시 내흥동 : 밖에서 긴 막대기랑 접시도 돌리고 그리고 이 연도 색칠하고 엄청 재밌었어요. (딱지 접었어요.)] 민족 최대의 명절 설. 모처럼 온 가족이 모여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며 행복한 시간을 나눴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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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순천완주고속도로서 차량 7대 추돌...3명 중경상오늘 오전 10시 15분쯤, 완주군 상관면, 순천완주고속도로 상행선 용암3터널에서 차량 7대가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고, 사고의 여파로 1시간 넘게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오전 0시 30분쯤에는 군산시 금동의 한 수산물시장에 주차된 화물차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57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5분 만에 꺼졌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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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체로 맑음...내일 낮 기온 6-9도설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하 1도, 한낮 기온은 영상 6도에서 9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안팎을 기록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 차는 10도에서 15도로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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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서 아내 흉기로 살해한 80대 남성 붙잡혀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정읍경찰서는 오늘 정오쯤 정읍시 시기동의 한 주택에서 아내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8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남성은 범행 후 아들에게 범행을 털어놓았고, 아들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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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귀경길 고속도로 정체...전주-서울 5시간오늘은 귀경 행렬이 본격 시작되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남고속도로는 전주 나들목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5시간가량 소요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의 경우 동군산 나들목에서 서서울 요금소까지도 5시간 안팎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교통 상황은 한국도로공사 로드 플러스 누리집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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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산촌 살리는 '희망의 레이스'산길을 따라 달리는 운동을 '트레일 러닝' 이라고 하는데요. 인구 2만 명의 산촌 장수군이 해마다 수천 명의 러너가 찾는 '성지'가 됐습니다. 소멸 위기의 산촌에서 희망의 레이스를 일궈낸 청년을 김민지 기자가 만났습니다. 능선을 따라 이어진 길 위로 사람들이 쉴 새 없이 발걸음을 옮깁니다. 산길을 따라 뛰는 '트레일 러닝', 해마다 장수의 산과 들을 무대로 대회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회를 개최한 건 6년 전 경기도에서 장수로 삶의 터전을 옮긴 한 청년입니다. 평소 좋아했던 트레일 러닝을 즐기다가 산세가 험한 장수에서 가능성을 확인했습니다. [김영록/트레일 레이스 운영업체 대표 : 트레일 레이스를 하려고 장수를 선택한 건 아니고, 장수에서 먹고 살려고 하다 보니까 제가 좋아했던 트레일 러닝 이벤트를 장수에 접목을 시키게 된 걸로...] 4년전, 150여 명이 참가한 첫 대회는 해마다 규모를 키우면서 이제는 수천 명이 찾는 전국대회로 성장했습니다. [김영록/트레일 레이스 운영업체 대표 : 2023년도에 행안부에서 하는 로컬 브랜딩 공모 사업에 장수군이랑 저희 장수 러닝 크루가 함께 선정이 되면서 좀 힘을 많이 받게 되었고..] 김 대표가 틔운 작은 물줄기는, 인구 2만 명 산촌에도 변화를 일으켰습니다. 직원 세 명은 최근 장수군에 전입했고, 대회 기간이면 인근 숙박업소와 식당 예약이 일찌감치 마감되는 등 소비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김 대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장수 살아보기' 같은 프로그램으로 장수에서 머물고, 살아보는 경험까지 확장하고 있습니다. [김영록/트레일 레이스 운영업체 대표 : 장수에 한 번쯤은 와서 여러 가지 시도들을 해보고 경험을 해보셔서 장수에 같이 함께 청년들이 어울려서 살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 한 청년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트레일 레이스가 소멸 위기의 산촌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희망의 레이스가 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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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울~전주 귀성길 정체 풀려...내일 가장 혼잡설 연휴 셋째 날인 오늘, 고속도로 상황은 귀성길 정체 없이 평소와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호남고속도로 서울 나들목에서 전주까지 소요 시간은 2시간이고, 서해안고속도로의 경우에는 서서울 나들목에서 동군산까지 2시간 30분이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 전북본부는 설날인 내일(17일), 전북지역의 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46만 대에 이르겠다며 연휴 기간 가장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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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비자 입국에도 중국인 관광객 '뚝'지난해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무비자 입국이 시행되면서, 군산항으로 들어오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거란 기대가 컸었는데요. 예상과 달리 군산으로 입국하는 중국인 관광객은 오히려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북의 유일한 해외 관문, 군산 국제여객터미널입니다. 1천2백명을 태울 수 있는 국제여객선이 일주일에 세차례 중국 석도를 오갑니다. [CG] 지난 2019년, 이 곳을 통해 들어 온 중국인 단체 관광객은 2만 6천8백 명이었지만, 2024년에는 3천2백 명, 지난해에는 1천2백 명으로 급격히 줄었습니다.// 지난해부터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무비자 입국 정책을 펴고 있지만 군산으로 들어오는 관광객은 오히려 줄고 있습니다. 저비용 항공사들이 앞다퉈 운임을 내리면서 여객선 대신 항공편으로 수요가 이동했기 때문입니다. [여행사 대표 : (항공료가)엄청나게 금액이 내려가면서 인천, 청주 이런 쪽으로 많이 몰리게 된 거죠. 그러다 보니까 페리호에 대한 선호도가 떨어지는 겁니다.] 중국인 관광객을 사로잡을 쇼핑센터나 면세점, 숙박시설 등 관광 인프라도 턱없이 부족합니다. [군산항 국제 여객터미널 관계자 : 인프라 자체가 수도권과 비교할 수도 없고요. 쇼핑센터나 이런 여러 가지 지원 사항도 받쳐줘야 되는데 그런 게 전무하다 보니까.] 군산시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관광업체에 1인당 1만 원을 지원하고 있지만 수도권으로 쏠리는 중국인 관광객을 잡기엔 역부족인 상황. 중국인 관광객을 위한 맞춤형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등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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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연기 자욱한 조리실...조리원 77%가 폐질환공장 식당에서 일하는 조리원들의 건강 문제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가스에 장기간 노출돼 있기 때문인데, 환기시설 추가 설치 같은 개선 작업은 제자리걸음입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현대차 전주공장의 구내 식당 조리실입니다. 웍을 돌리자 불길이 눈 앞에 넘실거리고, 커다란 솥에선 어떤 재료가 볶아지는지 알기 힘들 정도로 연기가 올라옵니다. 현대차 전주공장에는 6개의 구내 식당이 있는데 한 번에 적게는 150인분에서 많게는 1,500인분의 음식을 조리합니다. 이 곳에서 25년동안 조리원으로 일해 온 김영아 씨는 2년전 폐결절과 폐쇄성 폐기능 장애 진단을 받았습니다. [김영아/현대차 전주공장 조리원 : 가스가 분산되는 데가 없고 저희한테 그대로 다 쏟아진 거예요. 구이를 하면 저희가 2, 3시간은 기본으로 하거든요.] [CG] 식당 조리원 등 89명을 조사했더니 10명 가운데 7명꼴인 69명이 폐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퇴직자를 포함해 3명은 폐암 진단을 받았습니다.// 노동자들이 입을 모아 지적하는 건 열악한 조리 환경입니다. [트랜스] 배기시설이 부족해 암 유발가능 물질로 분류되는 조리 가스가 제대로 빠져나가지 않는다는 겁니다. [현대차 전주공장 조리원(음성 변조) : 생선 튀기거나 그럴 때는 이제 더 많이 발생이 되죠. 근데 거기가 가득 차 있어요. 이게 막 분산돼 갖고 환기가 잘 되는 게 아니고 하니까는...] 노조는 5년 전부터 현대차 공장 식당 도급 업체이자 사용자인 현대그린푸드에 배기 설비를 추가 설치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전주공장내 6개 식당 가운데 1곳에 창문 하나 설치한 게 전부입니다. [CG] 현대그린푸드는 원청인 현대차의 허가 없이는 공장에 새로운 설비를 들일 수 없는 상황이라며,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 전주공장에도 관련 입장을 물었지만 논의중이라며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지난달 학교급식 노동자들의 건강권을 보장하는 학교급식법이 통과됐지만, 공장 구내 식당 조리원들은 여전히 제도적 보호 밖에 놓여 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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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설 연휴 '절정'... 인파 몰린 한옥마을닷새 간의 설 연휴가 절정에 이른 오늘, 도내 곳곳에선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로 북적였습니다. 전주의 대표 관광지인 한옥마을에는 수많은 인파가 몰려 명절 분위기를 물씬 풍겼는데요. 즐거움으로 가득했던 현장을, 이정민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마술사의 화려한 손놀림에 아이들은 좀처럼 눈을 떼지 못하고, 아슬아슬한 불 묘기를 선보이자 환호가 쏟아집니다. 전동성당 앞은 사진을 남기려는 사람들의 발길이 쉼 없이 이어집니다. 모처럼 고향에서 가족들과 한데 모이니 얼굴엔 웃음꽃이 절로 피어납니다. [정성욱/서울시 양천구: 날이 일단 너무 아주 화창해 가지고 되게 좋네요. 그리고 생일이나 명절 때만 가끔 오는데 그래도 역시 고향에 오면 마음이 푸근해지죠.] 처음으로 온 가족과 함께 찾은 한옥마을, 가족 모두가 한복을 입고 거리 곳곳을 누비며 잊지 못할 추억도 만들었습니다. [김재원/전남 신안군: 한 번도 (한복을 다 같이) 입어본 적이 없었는데 오랜만에 또 나와서 이렇게 같이 입고 사진도 찍고 촬영도 하고 그러니까 너무 좋습니다.] 길거리 음식을 통해 허기진 배를 달래보기도 하고, 딱지치기와 제기차기 같은 전통놀이를 즐기며 명절 분위기를 만끽했습니다. [정은서.정희진.정의진/경기 성남시: 맛있는 것도 많이 파니까 되게 둘러보는 재미가 있었던 것 같고 이렇게 체험을 많이 해 보니까 즐거운 경험이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전북의 한낮 기온은 완주가 8.3도, 전주는 7.6도를 기록했습니다. 남은 연휴 동안 전북은 비 소식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하 2도 분포를 보이겠고,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9도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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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향의 품으로...설 연휴 곳곳 '북적'설 연휴 이틀째를 맞아 본격적인 귀성행렬이 시작되면서 귀성객들의 발길이 쉼없이 이어졌습니다. 전통시장도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로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터미널에 도착하는 버스마다 귀성객들이 줄지어 쏟아져 나옵니다. 장거리 이동에 피곤할 법도 하지만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난다는 마음에 저마다 설렘이 가득합니다. [손대호/서울시 광진구 : 빨리 부모님 뵙고 싶습니다. 오랜만에 가족들도 뵙고 싶고요. 빨리 그냥 쉬고 싶어요.] 두 손 가득 선물을 들고 내린 젊은 부부는 시댁이 있는 부산에서 일찌감치 명절을 지내고 돌아왔습니다. 고속도로 정체도 피하고 남은 기간 여유있는 연휴를 보낼 마음에 들떴습니다. [김태윤.김지수/전주시 송천동 : 이제 저희 집(친정) 가서 부모님 뵙고 또 할아버지 뵙고 인사 드리고 맛있는 것도 먹고 오려고 하고 있습니다.] 전통시장에는 손님들의 발길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집니다. 전을 파는 가게 앞에는 오늘도 어김없이 긴 줄이 늘어섰고, 생선과 채소, 반찬 가게에서는 손님과 상인 사이 흥정이 한창입니다. 제사상을 준비하고 가족들과 나눌 음식을 고르는 모습마다 명절의 정겨움이 묻어납니다. [진정례/전주시 팔복동 : 조기, 문어, 갈치, 애들 먹을 과자, 떡. 애들 오랜만에 오니까 먹이고 싸주려고. 좋죠, 기분 좋아요.] 닷새간 이어지는 설 연휴. 고향을 찾는 발걸음과 이들을 맞기 위한 분주한 준비 속에 고향의 정과 포근함이 하루종일 가득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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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기온 '뚝', 아침 영하권...바람불고 추워전북은 오늘도 낮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설 전날인 내일은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4도에서 8도로 오늘보다 6, 7도 가량 낮겠습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기온은 더 낮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설 연휴 내내 춥다가 주 후반부터 기온이 점차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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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설 연휴 이틀간 방화.화재 잇따라(화면)설 연휴인 어제와 오늘 방화와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3시 20분쯤, 전주시 평화동 한 아파트에서 30대 남성이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 경찰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50분쯤에는 부안군 동진면의 한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4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비슷한 시각 전주시 호성동 한 교회 옥탑에서도 불이 나면서 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6.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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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만나러 갑니다"...귀성 행렬에 '북적'닷새간의 설 연휴를 앞둔 오늘, 터미널은 일찌감치 가족을 만나러 가는 귀성객으로 북적였습니다. 전통시장에는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의 분주한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알록달록한 꼬치전이 계란물을 입고 노릇하게 구워집니다. 김이 모락모락 나는 나물은 매대에 오르기 무섭게 팔려나갑니다.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드는 대신 시장에서 완성품을 구입하는 시민들이 늘었습니다. [서영석/전주시 다가동 : 만들어 먹는 것보다 여기서 사서 먹는 게 경제적이더라고요. 맛도 있고요. 그래서 종종 사다먹는데 오늘은 설이 돌아오기 때문에 종류를 좀 여러 가지 사려고 왔어요.] 주말을 포함해 닷새간 이어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전통시장은 모처럼 활기를 띠었습니다. [정분님/시장 상인 : (손님이) 두 배 정도 늘었나? 한 세 배 정도 늘었다고 봐아죠? 명태포하고 홍어하고 꼬막하고 이런 게 많이 나가요. 꽃게 갈치 이런 것도...]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두손에는 선물과 짐이 가득합니다. 터미널에도 이른 귀성 행렬이 시작됐습니다. 먼길 오는 자녀들이 고생할까, 노부부는 한가득 짐을 들고, 서울로 향합니다. [이석철, 라은자/전주시 금암동 : 애들이 왔다갔다 하려면 고생이니까 노는 사람들이 가요. 참기름, 조기, 갈치, 갑오징어. [손자들 먹이려고요.] 시금치, 버섯 막 다 샀어요. 그냥 몸만 오라고 했는데. 담다 보니까. 이것도 덜 갖고 온 거예요.] 고향으로 향하는 발걸음과 가족을 맞을 준비로 분주한 하루. 보고 싶은 얼굴들을 마주할 생각에, 시민들의 얼굴엔 추위를 녹이는 포근한 설렘이 가득 번졌습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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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실군수 출마 예정자 식사 논란...선관위 조사임실군수 출마 예정자가 참석한 식사 자리에 주민 수십 명이 모였다는 신고가 들어와 선거관리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선관위와 경찰은 지난 6일 임실의 한 음식점에서 출마 예정자와 주민 90명가량이 함께 식사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습니다. 선관위는 법률 검토를 거쳐 선거법 위반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6.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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