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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구 보조금' 14억여 원 가로챈 일당 송치어업용 그물을 구입할 때 지원하는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그물 판매업자 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021년부터 그물 등 어구를 실제로 거래한 것처럼 꾸며 14억7천여만 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로 그물 판매업자인 70대 남성과 어민 등 12명을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서류 등만 갖추면 보조금이 지급되는 허점을 이용해 공무원이 현장을 확인하러 올 때 그물을 잠시 내려다놓고 다시 가져가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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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JTV 지식공유포럼 청년회, 취약계층에 김장 나눔JTV 지식공유포럼 청년회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회원과 가족 등 40여 명은 직접 버무린 김치 100포기를 전북특별자치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주시의 취약계층에 전달했습니다. 지식공유포럼 청년회는 소외 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정민 기자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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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겨울철 차량 화재, 낮 시간대 최다 발생겨울철 차량 화재는 낮 시간대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최근 10년동안 도내 겨울철 차량화재 5백여 건을 분석한 결과 12월부터 2월까지 자동차 화재 사고는 정오부터 오후 5시 사이에 35%가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겨울철 화재의 절반 이상인 300여 건은 차량 내부 기계 결함으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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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순창서 1톤 트럭 교각 충돌...3명 사상(화면)어젯(22일)밤 8시 20분쯤 순창군 복흥면의 한 교차로에서 1톤 트럭이 다리 교각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60대 여성이 숨지고, 동승자 2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동승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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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가을 보내기 아쉬워'...산책·독서 삼매경전북은 주말 동안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도내 주요 명소는 늦가을의 정취를 느끼려는 나들이객들로 북적였는데요. 오늘 도심 속 모습을, 이정민 기자가 담아왔습니다. 가을빛으로 물든 전주 덕진공원입니다. 갈대와 창포를 배경 삼아 연화교를 거닐며, 따뜻한 햇살을 만끽하는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공원 흙 놀이터에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떠나질 않습니다. [홍태영.세화.황백합/전주시 태평동: 햇볕도 많이 따뜻하고 아이들 놀기 딱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흙놀이터도 잘 되어 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습니다.] 책장을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마음의 양식이 가득 채워집니다. 일상 속의 잡념은 잠시 내려두고, 책 속에서 휴식을 찾는 모습입니다. [송용호/충북 청주시: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이 안에 들어가는 듯한 그러니까 다른 세계에 들어가는 듯한 그런 생각이 지금 계속 들었던 것 같아요.] 곧게 뻗은 편백 숲 사이를 걷는 탐방객들의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쉼터에 걸터앉아 사색에 잠기거나, 붉게 물든 단풍을 보며 가을의 끝자락을 눈에 담습니다. [홍희영.조재현/전주시 호성동: 낙엽 밟는 소리도 너무 좋았고 또 아직 단풍 안 진 곳들이 좀 있어서 곳곳에 빨간 단풍도 보고 하니까 이제 가을 느낌도 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비교적 포근한 날씨를 보인 오늘, 전북의 한낮 기온은 전주가 16.5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높았습니다. 전북은 모레부터는 5에서 1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비는 오는 27일 오전까지 내리겠고, 비가 그친 뒤에는 낮기온이 10도 안팎으로 떨어져 추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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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남호 '진짜배기 교육포럼' 출범전북 교육의 혁신을 목표로 한 '진짜배기 전북교육포럼'이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출범식에선 도내 교육계 인사 2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남호 상임대표의 더불어 학교, 설레는 교육이란 비전 발표와 함께 전북교육의 혁신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전문가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포럼은 앞으로 전북교육의 미래 전략 개발과 지역, 대학 간 협력 모델 구축, 정책 간담회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정민 기자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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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7개 군 '소멸 고위험' 단계전북지역의 지방 소멸 위험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습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해를 기준으로 진안과 무주, 고창 등 7개 군이 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됐고, 전주를 제외한 나머지 6개 시군이 모두 위험 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청년 인구 비율은 지난 2015년 18.9%에서 지난해 16.5%로 감소한 반면, 노인 비율은 17%에서 25%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정민 기자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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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해경, 갯바위에 고립된 50대 여성 구조(화면)오늘(21일) 오전 11시 15분쯤 부안 격포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서 50대 관광객이 고립됐다가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에 구조된 관광객은 바다를 감상하기 위해 갯바위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오는 23일까지가 대조기로 물때 변화가 빠르다며 방문객들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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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교 비정규직 파업...'급식 대신 빵으로'전국 학교비정규직 연대회의가 저임금 구조와 복지 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이틀째 총파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도내에서도 1천7백여 명의 교육공무직원이 파업에 참여해 학교 곳곳에서는 급식과 돌봄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점심시간을 앞둔 전주의 한 초등학교 급식실. 배식 준비에 한참 바쁠 시간이지만 급식실은 텅 비어있고, 조리사의 모습도 보이지 않습니다. [화면 전환] 급식실 대신 교실에서 맞는 점심시간. "김치볶음밥인데 순한맛이야" 엄마가 싸 준 도시락을 먹거나 길게 줄을 서 빵과 음료를 받아갑니다. [OO초등학교 6학년 학생 : 급식실에서 주는 대로 먹었는데 (오늘은) 피자빵이랑 사과주스랑 귤이랑 (먹었어요.)] 학교에서 급식과 돌봄업무 등을 맡고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임금 격차와 복지 개선을 요구하며 릴레이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정규직과 임금 격차가 지속적으로 벌어지는데도, 명절 휴가비 같은 기본 수당도 차별받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또, 교육공무직의 절반 이상이 방학 중 임금을 받지 못해 생계 불안에 시달린다고 주장했습니다. 도내에서도 전체 조합원의 23.5%인 1천7백여 명이 상경 시위를 벌였습니다. 도내 357개 학교는 급식 대신 빵과 음료 등 대체식이 제공됐고, 18개 학교는 학사 일정을 조정했습니다. [박경준/전주남초등학교 교감 : 파업이 사전에 예고가 돼 있어서 각 가정에 안내장을 발부했고요. 도시락을 준비할 친구들은 도시락을 준비하고, 대체식을 활용할 친구들은 대체식을 활용하는 쪽으로...] 돌봄 교실도 일부 중단되면서 학교는 수업 이후에도 담임 교사가 대신 돌보는 방식으로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다음 달 5일까지 권역별 릴레이 파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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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몰래 녹음, 교사 잠재적 범죄자 만들어"아동학대가 의심되는 경우, 타인의 대화를 제3자가 몰래 녹음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되자, 교원단체가 반대 성명을 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학부모가 주관적으로 판단한 불만과 오해가 녹음으로 이어진다면 교사는 일상적인 교육 행위마저 감시받는 처지가 된다며, 이 법안은 무고와 악성 민원을 부추기는 악법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전교조는 관련 입법 추진을 중단하고, 교사의 안전한 교육 행위를 보장할 수 있는 대안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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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차량화재 24% 겨울철 발생...사전 점검 당부(화면)겨울철 차량 화재 4건 가운데 1건은 기계나 전기적 결함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2천270여 건의 차량 화재가 발생했고 이중 24%인 536건이 겨울에 발생했습니다. 소방본부는 화재 발생 원인의 절반 이상이 차량 내부의 기계나 전기 계통의 결함인 것으로 집계됐다며 겨울철 차량 점검을 당부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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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맑음'...낮 기온 13-16도전북은 오늘 대체로 맑은 가운데 한낮 기온은 진안이 10도, 전주가 13.1도를 기록했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5도, 최고 기온은 13도에서 16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일교차는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동부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킬로미터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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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서 차량 전복사고...운전자 추적중(화면)오늘 새벽 2시쯤 전주시 덕진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가 도로 경계석과 인도 펜스를 들이받고 전복됐습니다. 사고의 충격으로 차량에 불이 났지만 운전자는 차에서 나와 현장을 빠져나간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차적 조회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통해 운전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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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명품' 과일의 몰락...농가 '한숨'포도 품종 가운데 하나인 샤인머스캣은 한때 명품 과일의 대명사로 불리며 귀한 대접을 받았는데요. 해마다 가격이 내려가 지금은 거봉이나 캠벨보다도 값이 떨어졌습니다. 과잉 생산이 가장 큰 이유인데, 농가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대형마트의 과일 매대입니다. 탐스럽게 알이 찬 샤인머스캣이 가득 쌓여있습니다. 2.2kg 한 상자에 1만 600원, 할인 행사로 저렴해진 가격 탓에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황미숙/완주군 운암면: 가격이 많이 내려가서 그냥 사 가는 거예요. 온 김에. 이거는 제 목록에 없었거든요.] [CG] 이달 기준 샤인머스캣의 평균 소매가는 2kg에 1만 1천200원. 지난해보다 20% 넘게 하락했고, 평년과 비교하면 50% 이상 떨어졌습니다.// [CG] 다른 품종인 거봉이나 캠벨보다 값이 떨어지며 가격 역전 현상까지 벌어졌습니다.// 이처럼 값이 크게 떨어진 건 많은 농가들이 높은 수익을 기대하며 샤인머스캣으로 재배 품종을 갈아 탔기 때문입니다. [트랜스] 올해 전북의 샤인머스캣 재배 면적은 200ha로 해마다 크게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여기에 생산량이 늘며 품질은 떨어졌다는 평가마저 나오면서 농가 시름은 깊어지고 있는 상황. 재배를 포기하고 다른 품종으로 되돌아가는 농가도 속속 생겨나고 있을 정도입니다. [김현일/샤인머스캣 재배 농가: 면적을 더 늘린 거예요. '아 이거다' 했는데 3년이 지나고 나서부터는 해마다 1만 원씩 떨어지더니, 지금은 적자라고 봐야 돼요. 인건비 따지고 뭐 하고 하면...] 한때 고소득 작물로 농가들의 주목을 받았던 샤인머스캣이 지금은 천덕꾸러기 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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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계종 원로의원 금산당 도영 대종사 원적대한불교조계종 원로의원이자 금산사 큰 스님인 금산당 도영스님이 오늘 완주 송광사 약사전에서 입적했습니다. 도영스님은 1941년 부안군 주산면에서 태어나 부안농업고등학교를 다니던 중 출가해 금산사 주지와 김제 흥복사, 완주 송광사 주지 등을 지냈습니다. 장례는 오는 24일 금산사에서 원로회의장으로 엄수될 예정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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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최근 5년간 전북 고병원성 AI 발생 전국 2위도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최근 5년 동안 도내 AI 발생 건수는 60건이라며, 전남 다음으로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AI는 철새 이동이 많은 겨울철인 12월과 1월에 60%가량 집중됐으며, 김제와 부안, 정읍 등 산란계 농장 밀집 지역에서 주로 발생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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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흐림, 낮 최고 13도...일교차 10도 안팎전북은 오늘 구름 많은 날씨 속에 장수가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쌀쌀했습니다. 내일도 흐린 날이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3도, 최고 기온은 10도에서 13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일교차는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킬로미터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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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업 중인 선박서 안전 사고 잇따라조업 중인 선박에서 안전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7시 25분쯤 군산시 옥도면 연도 인근 해상에서 2.7톤급 꽃게잡이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배에 타고 있던 선장과 선원 등 3명이 바다에 빠졌지만 모두 구명 조끼를 착용하고 있어 군산 해경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어제(19일) 오전 7시 40분쯤에는 부안군 위도면 왕등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베트남 국적의 40대 선원이 그물을 끌어올리는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상원 기자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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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천일제지 SRF 사용 불허 처분은 타당"도내 환경 시민단체들이 천일제지의 고형 연료 소각 발전시설 설치를 허가하지 않은 전주시의 판단이 유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소각 발전시설이 들어서면 시민 건강권이 침해될 우려가 있고, 이 때문에 전주시가 사용 불허 처분을 내린 건 정당하다며 천일제지가 제기한 행정소송을 기각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전주시 팔복동에 고형 연료 소각 발전시설 설치를 추진하고 있는 천일제지는 지난해 9월 전주시가 관련 허가 신청을 반려하자 행정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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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지역 건설업체 수주 등 2천억 원 넘어전주시 사업에 지역 건설 업체의 참여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시는 올해 3분기 공공.민간분야 지역 업체의 하도급 금액은 1,095억 원, 지역 자재 사용 금액은 1,02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각각 732억 원과 560억 원이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침체한 건설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업체가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과 협력 기반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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