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오늘 밤 전북내륙에 소나기, 내일 흐려오늘 밤 9시까지 전북 내륙에는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소나기가 내리면서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8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모레도 흐리겠고 오후에 동부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6.12
-
-
-
-
[JTV 8뉴스] 코로나 4일 연속 감소세, 확진자 272명전북의 코로나 확진자가 4일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어제 전북의 코로나 확진자 수는 272명으로 이틀 연속 200명 대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117명, 군산이 52명, 익산이 34명입니다. 병상 가동률은 8%이고 1,608명이 집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6.12
-
-
-
-
[JTV 8뉴스] 코로나 확진자 수 200명 대로 떨어져전북의 코로나 확진자 수가 사흘 연속 감소하며 200명 대로 떨어졌습니다. 어제 전북의 코로나 확진자 수는 275명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가 108명, 군산이 56명, 익산이 30명입니다. 병상 가동률은 8%이고 1,551명이 재택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6.11
-
-
-
-
[JTV 8뉴스] 전주한옥마을 '활기'....코로나 이전 회복전주한옥마을이 전국에서 몰려온 관광객들로 활기가 넘치면서, 예전 모습을 되찾아 가고 있습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고 한옥마을을 즐기는 관광객들도 적지 않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조선시대 왕의 권위를 상징하는 일월오봉도가 고해상도의 실감 미디어로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어진박물관과 경기전에 활기가 넘칩니다. 전주한옥마을과 관광객 모두 코로나에 찌들었던 일상에서 벗어나고 있습니다. 표정에서는 코로나의 그늘은 더 이상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인터뷰: 박춘화, 광주광역시 "너무 즐겁습니다. 이제 저희는 경기전에 들어가서 다음 여정을 마치고 즐겁게 돌아갈 예정입니다." 마스크를 쓰지 않은 관광객들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가족끼리 한옥마을을 신나게 질주해 봅니다. 다시 찾은 일상이 더욱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인터뷰: 남현애, 대구광역시 "오늘은 마스크를 안 낀 사람도 있고 낀 사람도 있지만 그래도 이렇게 놀러 올 수 있게 돼서 기분이 너무 좋아요" 한옥마을에서 주말을 보내려는 관광객들로 숙박시설의 예약은 거의 끝났습니다. 숙박업계는 평일 숙박도 전체적으로 코로나 이전의 80% 수준까지 회복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6.11
-
-
-
-
[JTV 8뉴스] 방문판매 피해 다시 증가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자 한동안 줄었던 방문판매 관련 피해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소비자단체가 주의를 요청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달 전주에 사는 박 모 씨는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10년 전 이용권을 산 숙박시설 운영 회사가 바뀌어 보상금을 준다는 내용입니다. 며칠 뒤 직원이라며 찾아온 남성은 박 씨에게 1백만 원을 입금했습니다. 그리고 박 씨는 보상금 지급 서류라고 안내받은 계약서에 서명했습니다. 또 신용카드 정보가 필요하다는 말에 별 의심 없이 건넸습니다. 그런데 6백만 원 가까운 금액이 할부 결제된 사실을 뒤늦게 알았습니다. 알고 보니 박 씨가 서명한 서류는 숙박시설 이용권 계약서였습니다. 박 씨 측은 제대로 안내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박 모 씨 부인(음성변조): 카드 승인 (내역이) 왔는데 2건이 됐더라고요. 2건 합쳐서 59만 원 승인이 돼서... 리조트라는 회사에서 보상해 준다고 하면서 계약을...] 구제 신청을 받은 소비자단체는 해당 회사가 잘못은 없지만 계약을 취소하고 신용카드 결제 금액도 돌려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린 뒤로 방문판매 관련 피해 신고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지난 4월부터 두 달 동안에만 전주에서 28건의 피해 상담이 접수됐습니다. 방문 판매 사기는 주로 고령층을 대상으로 이뤄집니다. 허위 광고나 약관 안내를 미흡하게 해 소비자들은 현혹하고 있습니다. 소비자 단체는 방문 판매 물품을 구입할 때 정보를 충분히 확인할 것을 조언합니다. 특히 계약서에 서명했어도 판매자에게 약관을 안내받지 않았다면 피해를 구제받을 수 있다며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김보금/전북소비자정보센터 소장: 내가 사려고 하는 게 A인지 B인지를 분명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요. 가까운 소비자 단체에 (신고하고), 저희 센터에도 (전주 포함) 13개 시군에 지구가 다 있으니까요.] 방문 판매 피해를 막으려면 꼼꼼히 따져보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6.11
-
-
-
-
[JTV 8뉴스] 내일 오후 5 - 20밀리미터 비 내려오늘 전북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31도까지 올라갔습니다. 오후 들어 일부 지역에 5에서 40밀리미터의 비가 내렸고 임실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이 많이 끼겠고 오후 3시부터 밤 9시 사이에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소나기가 집중되면 계곡이나 하천 수위가 올라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6.11
-
-
-
-
[JTV 8뉴스] 군산-제주 항공편, 7월 15일부터 절반 줄어다음 달 15일부터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이 왕복 여덟 차례에서 네 차례로 줄어듭니다. 전라북도는 진에어와 제주항공이 다음 달 15일부터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편을 오전과 오후 각각 두 편씩 줄여 하루 네 차례만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두 항공사는 이스타항공이 갖고 있던 제주공항 운항권을 임시로 사용해왔는데, 다음 달 운항 재개를 앞둔 이스타항공이 이를 반환받아 김포-제주 노선에 활용하기로 하면서 군산공항의 항공편이 줄게 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10
-
-
-
-
[JTV 8뉴스] 화물 파업...레미콘 생산 급감·수소차 충전 불편화물연대가 파업에 돌입한 지 오늘(10일)로 나흘째를 맞고 있습니다. 시멘트 운송이 크게 줄어 레미콘 업체 같은 산업 현장은 물론 우리 생활 주변 곳곳에서 파업의 여파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전주의 한 레미콘 공장입니다. 평소라면 건설 현장에 레미콘을 바삐 날라야 할 차들이 멈춰 서있습니다. 화물연대 파업으로 시멘트 공급이 90%가량 끊겼기 때문입니다. 업체 측은 레미콘 생산량이 평소보다 4분의 1로 줄었다면서 생산 중단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다른 레미콘 업체들도 비슷해 가동 중단이 속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문길천/전북레미콘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전라북도 내 레미콘 업체에서는 원자재인 시멘트의 공급을 제대로 받지 못해 레미콘 공장들이 하루에 1시간 내지 3시간 정도 작업을 할 수밖에 없는 시멘트를 공급을 받고 있습니다.] 신차 출고장도 파업의 영향을 피해 가지 못했습니다. 신차를 옮기는 탁송 차량의 운행이 하루 1대꼴로 줄어 고객들의 대기시간도 그만큼 늘어난 겁니다. [자동차 영업대리점 관계자(음성변조): 출고해도 최하 10일 정도는 텀(기간)을 잡고 고객들에게 안내를 하죠. 옛날에는 2~3일이면 나오잖아요.] 전주의 한 수소충전소. 파업 이전에는 수소 시내버스와 수소 차의 충전을 도맡았습니다. [이정민 기자: 이곳 수소충전소는 일반 수소 승용차도 충전이 가능했지만 현재는 충전을 할 수가 없어 그냥 돌려보내고 있습니다.] (현장음) [파업 때문에 물량공급이 줄어들었어요. 어쩔 수 없습니다. (못 넣어요 지금? 안 돼?) 네.] 화물연대가 다수의 산업단지 출입구를 막고 있어 수소 운송이 원활하지 않은 탓입니다. 결국 수소 시내버스에도 충전을 전부 해주지 못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수소충전소 관계자(음성변조): 버스는 지금 한 30~35% 정도 충전하고 있고 물량 부족 관계로 인해서...] 전라북도는 수소 재고 부족이 예상되는 만큼 전주 등 도내 5곳의 수소충전소에서 제한 충전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6.10
-
-
-
-
[JTV 8뉴스] 어제 302명 확진...전날보다 100여 명 감소어제 전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302명입니다. 하루 전보다 100여 명 줄었습니다. 지역별로 전주 117명, 군산 57명, 익산 56명입니다. 김제와 완주 등 8개 시군에서는 한 자릿수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60만 1천여 명입니다. 병상 가동률은 10%, 재택 치료자는 1천6백여 명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10
-
-
-
-
[JTV 8뉴스] 의붓딸 7년간 성폭행 40대, 징역 20년전주지법 제12형사부가 7년간 10대 의붓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아버지와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양심과 죄책감도 없이 수시로 범행을 일삼았다면서 중형을 통해 참회의 시간을 갖는 게 마땅하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6.10
-
-
-
-
[JTV 8뉴스] 치사율 높은 'SFTS'..."진드기 물림 주의"참진드기에 물려 걸리는 중증 열성 혈소판 감소 증후군, SFTS 환자가 전북에서 최근 2명 발생하고 강원도에서는 사망자도 나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전라북도는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지난해까지 5년간 전북에서 감염된 58명 가운데 29%인 17명이 숨질 정도로 치사율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농작업과 산책 등을 할 때 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긴 옷을 입고 귀가하면 몸을 씻는 동시에 진드기에 물렸다면 바로 치료받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10
-
-
-
-
[JTV 8뉴스] 경찰관 추행한 30대 남성 바로 붙잡혀전주 완산경찰서는 어젯밤 11시 20분쯤 전주시 효자동의 한 거리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 2명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로 30대 남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 2명은 전북경찰청 소속 경찰관으로 달아나던 남성을 뒤쫓아가 직접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남성은 술에 취한 상태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6.10
-
-
-
-
[JTV 8뉴스] 시골마을, 오염토 정화시설·변전소 '갈등 극복'임실군 신덕면은 최근 4년 동안 오염토양 반입정화시설과 변전소 설립을 놓고 주민 갈등이 끊이질 않았습니다. 올 들어 모든 문제가 해결됐는데 해법은 끊임 없는 대화였습니다. 오늘 주민 화합의 자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임실군 신덕면은 지난 2018년 오염토양 반입정화시설이 들어섰습니다, 주민들은 환경오염을 이유로 오염토 정화시설의 운영을 거세게 반대했고 3년 간의 긴 싸움 끝에 해당 업체가 임실을 떠났습니다. 임실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조정에 따라 해당 시설과 부지를 매입하고, 오염토양 반입정화업과 관련된 환경부 지침의 개정을 유도하는 데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덕분에 지역민의 힘으로 오염토 정화시설을 타 지역으로 유도하고 주민 갈등을 화합한 모범 사례로 평가받았습니다. [최종윤/오염토양 문제 대책위원회 대표: 옥정호도 살리고 또 우리 지역도 청정지역이 됐고 또 더 넓게 생각하면 섬진강 맑은 물이 될 수 있도록 만들었지 않습니까. 그런데 대해서 너무나 기쁘고요.] 그런데 정화시설이 떠난 자리에 지난해 변전소 설립이 추진돼 다시 갈등이 불거졌습니다. 이번에도 주민과 행정이 머리를 맞대 상생책을 찾아냈습니다. 임실군과 주민들이 신덕면 오염토 정화시설 부지를 한전에 제공하면, 한전은 200억 원을 들여 변전소를 짓고 대신 신덕면에 특별지원사업비를 지원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주민들을 갈라놓았던 갈등과 분열이 모두 정리되면서 오늘 화합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심 민/임실군수: 오늘 이같은 자리를 통해서 앞으로는 더 이상의 갈등이 없이 서로 화합하고 지역이 더욱 발전하는 그런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라겠습니다.] 작은 시골마을이 기업체와 한전을 상대로 큰 갈등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던 건 양측이 서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면서 끊임 없는 대화로 합의점을 찾았기 때문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6.10
-
-
-
-
[JTV 8뉴스] 부안 해경, 양귀비 몰래 재배 17건 적발부안 해양경찰서가 마약 원료인 양귀비를 몰래 키운 사례 17건을 적발해 양귀비 152주를 압수했습니다. 적발된 주민들은 씨앗이 날아왔거나 관상용으로 알았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안 해경은 올해부터는 일부러 양귀비를 키우면 규모와 상관없이 처벌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10
-
-
-
-
[JTV 8뉴스] 7월부터 군산-제주 항공편 '반토막'다음 달 15일부터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 횟수가 하루 8차례에서 4차례로 줄어듭니다. 전라북도가 대한항공과 이스타항공의 운항 중단 이후, 보조금까지 줘가며 항공사를 유치했는데 2년도 안 돼 다시 반토막이 나는 셈입니다. 이유는 무엇이고 대책은 없는지 살펴봤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현재 군산공항에서는 CG IN 오전과 오후에 각각 4차례, 하루 8차례 제주를 오가는 비행기가 뜨고 내립니다. 그런데 다음 달 15일부터는 제주항공과 진에어가 각각 2차례, 모두 4차례 운항 횟수를 줄입니다. 18일과 19일, 25일과 26일 나흘간은 진에어만 왕복 한 편씩 더 운항합니다. CG OUT 이스타항공의 운항 중단 이후 전라북도가 보조금까지 줘가며 유치한 항공편이 2년도 안 돼 다시 반으로 줄어드는 셈입니다. 역설적이게도 이스타항공의 운항 재개 때문입니다. 진에어와 제주항공의 군산공항 취항이 가능했던 건, 두 항공사가 이스타항공이 갖고 있던 슬롯, 그러니까 제주공항 이착륙 운항 허가권을 빌려 썼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다음 달 운항 재개를 앞둔 이스타항공이 반환을 요구했고, 이스타항공은 이 슬롯을 군산이 아닌, 김포 제주 간 운항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 항공산업과 관계자 : 이 슬롯을 갖다가 군산-제주 노선으로만 운항해야 된다, 그게 아니고 제주 기점으로 해가지고 어느 공항이든 가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손해나는 노선보다는 이제 아마 이익 나는 노선, 지금 회사가 재정이 어렵다 보니까...] 지난달 군산공항 이용객은 4만 2천여 명, 탑승률은 90.7%에 이릅니다. 하지만 항공편이 반토막 나면서 도민들의 불편은 물론, 군산공항 활성화에도 악영향이 우려됩니다. [권민호/전라북도 공항하천과장 : 지방공항에서도 이동권이 보장이 돼야 하기 때문에 저희가 항공사나 국토부에 방문해서 이렇게 운항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기존 편수가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지금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진에어와 제주항공에 한 편당 46만 원, 한 해 4억 원의 보조금을 주고 있습니다. 항공사들이 군산공항 취항을 조건으로 보조금 인상을 요구할 수도 있어 재정에도 부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10
-
-
-
-
[JTV 8뉴스] 내일 낮 26~30도...한때 5~40mm 소나기내일은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19도, 한낮 기온은 26도에서 30도로 덥겠습니다. 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5~4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해안가에는 바람이 조금 강하게 불겠습니다. 일요일인 모레는 가끔 구름이 많이 끼고 낮 기온은 내일과 비슷하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6.10
-
-
-
-
[JTV 8뉴스] 현직 경찰관, 음주 운전 적발음주 운전을 한 현직 경찰관이 적발됐습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면허 취소 수준 상태에서 운전한 혐의로 전주 모 지구대 소속 A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오늘 자정쯤 음주 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에 출동해 전주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A 경위를 붙잡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6.10
-
-
-
-
[JTV 8뉴스] 낮 최고 30도...내일 5~40mm 소나기 (아침뉴스)오늘 전북은 낮까지 맑다가오후부터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0도로 예상돼 덥겠습니다.내일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5~40mm의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일요일인 모레는 대체로 구름이 많고한낮 기온이 26도에서 29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6.10
-
-
-
-
[JTV 8뉴스] '공무원 동원 논란' 김제시청 국장 사직서 제출지난달 자신의 아들 카페 개업식에 공무원들을 동원했다고 의심 받는 김제시청 모 국장이 지난 7일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김제시는 공무원 동원 사실을 부인하고 있는 해당 국장이 사직서를 제출한 건 맞지만, 현재 감찰 조사가 진행되고 있어서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해당 국장과 평일 낮 2시 40분 전후까지 개업식에 참석한 공무원 10여 명이 공무원 행동강령과 복무규정을 위반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6.09
-
-
-
-
[JTV 8뉴스] "'학력 표기 논란' 교수·대학 무책임"...농성 돌입한 시민단체가 제기하면서 불거진 모 대학교 교수의 학력 표기 논란과 관련해 민주노총 전국민주택시노동조합 연맹 전북본부가 오늘(9일)부터 대학 앞에서 천막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논란에 대해 해당 교수나 학교가 무책임한 태도로 일관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해당 교수는 자신이 대학을 졸업한 독일과 한국의 학제가 달라 빚어진 일이라고 해명했고, 학교 측은 교수의 일이라며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