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어제 415명 확진...12주째 감염재생산지수 1 이하어제 전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415명으로 이틀째 4백 명대를 보였습니다. 지역별로 전주에서 137명, 군산과 익산 등 9개 시군에서 두 자릿수, 진안 등 4개 시군에서 한 자릿수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0.78로 12주째 1이하를 보이고 있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10%, 재택치료자는 1천5백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09
-
-
-
-
[JTV 8뉴스] 보호관찰소, 수강명령 어긴 20대 '집유' 취소 신청전주보호관찰소가 성폭력 범죄를 저질러 집행유예와 함께 선고받은 성폭력 치료 강의를 듣지 않은 21살 남성을 붙잡아 법원에 집행유예를 취소해달라고 신청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19년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으로 풀려나면서 성폭력 치료 강의 80시간 수강을 명령받았지만 2년간 수강하지 않았습니다. 법원이 집행유예 취소를 받아들이면 남성은 교도소에서 2년을 복역해야 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6.09
-
-
-
-
[JTV 8뉴스] 근로자 평균 연봉 3천400만 원...전국 최하위 수준지난 2020년 전북 근로자의 평균 연봉은 3천400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3천270만 원인 제주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적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회재 국회의원이 국세청의 근로소득 연말정산 현황을 분석한 결과로 전국 평균보다는 430만 원 적습니다. 시도별로는 세종이 4천520만 원으로 가장 많고 서울 4천380만 원, 울산 4천340만 원 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09
-
-
-
-
[JTV 8뉴스] 내일 낮 27~30도...모레 오후 '소나기'내일 오전에는 햇볕이 강하고 자외선 지수가 높지만 오후부터는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7도, 한낮 기온은 27도에서 30도로 덥겠습니다. 토요일인 모레 오후에는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리고 일요일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음 주는 대체로 구름이 많이 끼고 낮 기온은 24도에서 30도의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6.09
-
-
-
-
[JTV 8뉴스] 전주시, 장애인 '탈시설·자립' 지원 본격화전주시가 중증 장애인이 거주시설에서 나와 자립하는 걸 돕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전주시는 공개 모집을 거쳐 이달 말까지 자립전환 거점센터를 선정한 뒤 민관 전문가들이 지원 대상 장애인도 확정합니다. 전주시는 올해부터 3년간 한 해 20명씩, 모두 60명의 장애인 자립을 지원할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09
-
-
-
-
[JTV 8뉴스] "이용시간 부풀려 보조금 횡령"...수사 촉구남원의 한 장애인단체가 시설 이용시간을 부풀리는 수법으로 보조금을 횡령한 의혹이 있다고, 이 단체의 상급기관인 전북협회가 폭로했습니다. 하지만 남원의 장애인단체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전 지부장은 관련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사단법인인 한 장애인협회의 남원시 지부입니다. 이 장애인협회의 상급기관인 전북협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남원시 지부의 보조금 횡령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시 지부가 장애인의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시간을 부풀려 보조금을 더 많이 청구했다는 겁니다. [전북협회 관계자(음성변조): (장애인이) 매주 1~2일 나와요. 보통 그러면 (시 지부가) 5일이라고 항상 청구해요. 그게 항상 일어나는 거예요.] 협회는 과다 청구된 보조금을 횡령에 가담한 일부 직원들에게 보너스 명목으로 지급했다고 말합니다. [전북협회 관계자(음성변조): (시 지부가) 보조금을 부당 청구하게 했고 직원들에게는 수당을 보너스 명목으로 편법 지급했다는 것입니다.] 전북협회는 남원시 지부의 경우 전 지부장인 A 씨 가족들이 주요 보직을 맡아, 허술한 경영 시스템이 외부로 잘 드러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2020년에는 남원시가 시 지부를 감사한 결과, 몇 가지 문제점이 드러나 보조금 환수 명령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후 중앙과 전북협회가 시 지부에 지도 점검을 요구했지만 시 지부는 이를 거절했고, 지난 4월 중앙회 의결로 당시 지부장인 A 씨를 제명했습니다. 그런데도 A 씨가 실질적인 지부장 역할을 하며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면서, 전북협회는 A 씨를 횡령과 업무방해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취재진은 A 씨의 반론을 듣기 위해 직접 남원시 지부를 찾아갔지만, A 씨를 만나지 못했습니다. 다만 A 씨는 시 지부 직원을 통해 보조금 집행과 운영 등에 관한 여러 의혹에 대해 조속히 사실관계를 확인해 나중에 답변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실상 각종 의혹을 부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횡령 의혹을 둘러싼 진실은 경찰의 수사를 통해 가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6.09
-
-
-
-
[JTV 8뉴스] 낮 최고 27도...낮 한 때 소나기 (아침뉴스)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14도, 전주 17.5도를 기록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7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오후 한때 무주와 장수, 진안에는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보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내일부터 낮 기온이 30도까지 올라 더워지겠고, 모레 오후에는 소나기가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6.09
-
-
-
-
[JTV 8뉴스] 어제 469명 확진...무주 이틀째 '0명'어제 전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보다 2백50여 명 늘어난 469명입니다. 지역별로 전주가 2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익산 83명, 군산 77명 등 7개 시군은 두 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진안 등 5개 시군에서는 한 자릿수의 확진자가 나왔고, 무주에서는 이틀째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14%, 재택 치료자는 1천590명가량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08
-
-
-
-
[JTV 8뉴스] 사흘간 평균 58mm 비..."농작물 해갈에 도움"지난 5일부터 사흘간 14개 시군 평균 58mm의 비가 내려 농작물 해갈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북도는 이번 비로 저수지 평균 저수율도 평년 대비 91.5%에서 93.6%까지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사흘간 시군별 누적 강수량은 정읍이 114.1mm로 가장 많았고, 고창 103, 부안 73.3, 전주 54mm 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08
-
-
-
-
[JTV 8뉴스] 오늘 밤·내일 오후 소나기...낮 최고 27도대기 불안정으로 오늘 밤 늦게까지 곳에 따라 5에서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오겠습니다. 내일 오후에도 무주와 장수 등 동부내륙에최고 40mm의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7도, 한낮 기온은 24도에서 27도로 예상됩니다. 모레는 대체로 구름이 많고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9도까지 내일보다 높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6.08
-
-
-
-
[JTV 8뉴스] 화물연대 총파업..."안전운임제 지속·확대"화물연대가 오늘(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전북에서도 2천여 명의 조합원이 참여해 올해 말 끝나는 안전운임제를 계속 시행할 것 등을 촉구했습니다. 파업 첫날, 화물 운송에 큰 차질은 없었지만 장기화하면 물류 대란이 우려됩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군산항 5부두 인근 도로입니다. 한창 화물을 실어 나를 화물차 수십 대가 줄지어 서 있습니다. 화물연대가 전국 총파업에 들어갔는데 전북의 노조원 2천여 명도 참여한 겁니다. 빗속에 열린 총파업 출정식에는 조합원 1천20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이정민 기자: 화물연대는 올해 말 끝나는 안전운임제를 유지하고, 적용 대상도 더 확대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트랜스 자막> 안전운임제는 적정 운임보다 낮은 운임을 주는 화물주에게 과태료를 물리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시멘트와 수출입 컨테이너만 적용되고, 일몰제에 따라 도입 3년 만인 올해 12월 폐지됩니다.// 화물연대는 안전운임제가 유지, 확대돼야 지금처럼 기름값이 크게 오르더라도 노동자가 버틸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정부는 손을 놓고 있다고 말합니다. [김명섭/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 전북본부장: (안전운임) 일몰제 폐지 법안이 상정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부분은 정부에서는 명확한 입장을 이야기하지 않고 국회에서는 이 제도 또한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전북의 화물연대 조합원은 2천여 명으로 전체 화물 노동자의 약 10% 수준. 조합원들은 52개 사업장별로 집회를 이어갔지만 물류 수송에 큰 차질이나 충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폭등한 기름값 때문에 비조합원들도 동참할 것으로 보여, 파업이 장기화 화면 물류 대란을 피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전라북도는 비상 수송 대책반을 꾸리고 군 위탁 차량을 투입하는 등 물류 수송에 차질이 없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 관계자(음성변조): 주요 업체별이나 시군을 통해서 지금까지는 (문제가) 없었는데 이후에 특이 사항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화물연대가 투쟁 수위를 높일 수 있다고 말한 가운데 경찰은 불법 행위는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6.07
-
-
-
-
[JTV 8뉴스] 고창 87.5mm 전주 32.6mm...내일 오후까지 내려오늘 고창에 87.5, 전주 32.6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 새벽까지 5에서 40mm가 더 내리다 소강상태를 보인 뒤 오후부터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다시 내리겠습니다. 현재 고창과 부안에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2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5도로 예상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모레 오후에도 비 소식이 있겠고, 금요일부터 날이 맑아져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6.07
-
-
-
-
[JTV 8뉴스] * 화물연대 총파업 돌입..."안전 운임제 지속·확대"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오늘(7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군산항의 곡물 운송 등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전북에서 파업에 참여한 조합원 1천200여 명은 군산항 앞에 모여 올해 말 없어지는 안전 운임제를 계속 시행하고 적용 범위를 넓히는 동시에 유가 폭등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정부에 요구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비상 대책 수송반 등을 꾸려 화물 운송 차질을 최소화하고 운송방해 같은 불법 행위는 엄정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6.07
-
-
-
-
[JTV 8뉴스] 군산 폐목재 야적장 불 36시간만에 진화(화면)그젯밤(5일) 11시 50분쯤, 군산시 산북동의 폐목재 야적장에서 난 불이 36시간만인 오늘(7일) 낮 12시 20분쯤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폐목재 3천7백여 톤이 타 2억여 원의 피해가 난 것으로 추산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6.07
-
-
-
-
[JTV 8뉴스] * 경찰, 지방선거 당선인 12명 수사전북경찰청은 지방선거 당선인 12명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2명은 교육감 당선인 1명과 시장군수 당선인 4명, 지방의원 당선인 7명입니다. 대부분의 수사는 고소와 고발로 시작됐고 금품 관련 7건, 허위사실 유포 3건 등입니다. 경찰은 또한, 장수군수 경선 대리 투표 의혹과 돈뭉치 발견, 선거 브로커 개입 사건 등 모두 95건을 수사하고 있다며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6.07
-
-
-
-
[JTV 8뉴스] 무주·장수·부안 확진자 0명...어제 216명어제 무주와 장수, 부안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나머지 11개 시군에서만 216명이 확진됐는데, 전주 72명, 군산 54명, 익산 39명 등 6개 시군이 두 자릿수, 나머지 5개 시군은 한 자릿수를 보였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60만 375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07
-
-
-
-
[JTV 8뉴스] 외국인 언제 오나?...농사철 다 지날라정부가 농촌의 인력난을 덜어주려고 외국인 근로자 입국을 확대했지만 근로자가 들어오는 속도는 거북이걸음입니다. 이 때문에 농번기 일손 부족 해소에 도움이 되질 못하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상추를 주로 재배하는 이 농장은 비닐하우스 80동 가운데 절반인 40동을 놀리고 있습니다. 전체를 운영하려면 외국인 근로자 10명이 필요한데 현재 5명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외국인 근로자를 구해보려고 노력했지만 헛수고였습니다. [김구태/익산시 용안면: (토지)임대료를 많이 지급을 하고 있고 농장은 사람이 없어서 작물을 못 심고 놀리고 훨씬 더 많은 임대료가 나가고...] 올해 상반기 도내 13개 시군에 배정된 계절근로자는 1,700여 명으로 지난 몇 년 사이 크게 늘었습니다. (CG 트랜스) 하지만 실제 해외에서 입국한 근로자는 3백 명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국내에서 인원을 배정하고 비자를 발급하는 절차가 늦는 데다 근로자를 보내주는 국가에서도 출국 처리가 지연되는 탓입니다. [지자체 관계자: 비자도 생각보다 느리더라고요, 처리가. 대사관 직원들이 하루에 접수도 15명에서 20명만 받고...] 항공편도 넉넉지 않아 몇십 명이 한꺼번에 입국하는 데도 어려움이 있습니다. 사정이 이러다 보니 한창 농번기인 농촌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기다리다 농사철 다 간다는 푸념이 나오고 있습니다. 작목마다 차이가 있긴 하지만 10월 하순이면 농사가 대부분 마무리되기 때문에 입국이 더 늦어지면 일거리가 없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입국 절차를 신속히 하는 등 세밀한 대책이 뒤따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뉴스 강혁구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2.06.07
-
-
-
-
[JTV 8뉴스] 내일까지 30mm 비..오늘 낮 최고 23도전북에는 밤 사이 3밀리미터 안팎의비가 내렸습니다. 오늘도 하루 종일 흐린 가운데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에서 30밀리미터로 일부 지역에는 돌풍이 불고,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전주 22도 등19도에서 23도의 분포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는 목요일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점차 오르기 시작해 주 후반에는 30도 안팎의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07
-
-
-
-
[JTV 8뉴스] 코로나19 어제 193명 확진...누적 60만 명 돌파전북에서는 어제 193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 60명, 군산 35명, 익산 30명, 완주 22명 등입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60만 159명으로 도민의 3분의 1 이상이 감염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15%이고, 재택 치료자는 1천9백21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06
-
-
-
-
[JTV 8뉴스] 내일 새벽부터 5-30mm 비전북은 내일 새벽부터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수요일인 모레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5에서 30밀리미터로 일부 지역에는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3도에서 17도, 낮 최고기온도 전주 21도 등 20도 안팎에 머물면서 선선하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모레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점차 오르기 시작해 주 후반에는 30도 안팎의 초여름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