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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음주 운전 차량, 2대 추돌...60대 입건(화면)오늘 오전 11시 10분쯤정읍시 용계동의 한 삼거리에서 술을 마신 60대 남성이 몰던 1톤 화물차가 신호를 기다리던 차량 2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에 타고 있던 70대 등 7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를 낸 운전자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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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까지 장맛비...최대 120mm 비 (아침뉴스)전북은 오늘 장마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30에서 100밀리미터, 많은 곳은 120밀리미터 이상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특히 밤부터는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의강한 비가 쏟아질 것으로 보여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비가 오면서 기온도 떨어져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전주 28도 등26도에서 29도의 분포로 어제보다 3, 4도 가량 낮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금요일까지 비가 이어지겠고, 주말에도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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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교차로서 차량 2대 충돌...1명 사망(화면)오늘 오전 6시 30분쯤 전주시 완산구의 한 사거리에서 SUV와 승용차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SUV 뒷좌석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이 숨지고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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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과수, 장마.무더위 대비해야장마가 다가오고 있고 불볕더위도 시작됐습니다. 과수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금부터 대비가 필요합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복숭아 표면이 갈라지는 열매터짐이 생긴 모습입니다. 장마철에 수분이 흡수된 상태에서 껍질이 압력을 견디지 못해 생깁니다. 사과와 배 등의 과수에 이런 피해를 막으려면 장마 기간 토양의 수분 변화를 줄이는 게 중요합니다. 열매를 적절하게 솎아주거나 나무 아래를 필름 등으로 덮는 것도 방법입니다. INT [송장훈/농촌진흥청 연구관 비가 많이 왔을 경우에는 물고랑을 정비를 해서 물을 순식간에 빼주는 작업을 해줌으로 인해서 열매터짐 증상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복숭아나무는 사흘 이상 물에 잠기면 이듬해 열매 수량이 48% 감소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찾아오면 열매가 햇볕에 데는 피해를 조심해야 합니다. 지나친 가지치기로 인해 열매가 강한 직사광선을 받지 않도록 합니다. 탄산칼슘액을 뿌려주고 차광망을 설치해 햇볕을 막아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INT [정재훈/농촌진흥청 연구사 탄산칼슘을 살포하면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을 차단하면 과피의 온도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에 햇볕데임 현상을 낮출 수 있습니다.] 무더위 때는 토양에 적정한 수분이 있도록 관리해야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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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JTV 지식공유포럼 2기 수료식...9월, 3기 개강저명 인사들의 철학과 지적 경험을 함께 나누고 일상생활에 실천하는 JTV 지식공유포럼의 제2기 수료식이 오늘 전주 한옥호텔 왕의지밀에서 열렸습니다. 60여 명의 원우들은 지난 1년간 강사들로부터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배우고 인적 네트워크를 확대했습니다. JTV 한명규 사장은 오는 9월 제3기 지식공유포럼을 개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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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중동 배수펌프시설에서 부패 시신 발견오늘(22일) 오후 4시쯤 군산 중동의 한 배수펌프시설에서 부패한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신원을 확인한 결과 최근 실종 신고가 접수된 80대 남성으로 밝혀졌습니다. 남성에게서 타살 등 강력 범죄에 연루된 점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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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나바위성지'에 복합문화관 건립익산시 망성면에 있는 천주교 성지인 나바위성지에 복합문화관이 오는 2024년까지 지어집니다. 익산시는 천주교 전주교구가 정부와 전라북도 예산 40억 원 등 100억 원을 들여 전시와 공연, 연수시설 등을 갖춘 체험관을 지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가사적인 나바위성지는 한국인 최초 사제인 김대건 신부가 1845년 중국 상해에서 사제서품을 받고 첫발을 내디딘 곳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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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고교 학점제 교육과정 설명회전북교육청이 2025년부터 실시되는 고교 학점제를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교육과정 설명회를 운영합니다. 전북교육청은 12월까지 53개 중학교에서 고교 학점제 도입에 따른 교육과정의 변화를 주제로 교육과정 설명회를 열 계획입니다. 전북교육청은 고교 학점제와 연계해서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학업을 설계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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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전 남원시지부장 등 고발전북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가 보조금 횡령 의혹 등이 제기된 남원시지부의 전 지부장 A 씨와 직원으로 근무하는 A 씨의 가족 등 4명을 업무 방해와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협회는 전 지부장이 가족들과 비영리법인을 사실상 사유화하고 보조금 부당 청구 등이 의심된다면서 철저한 수사를 요청했습니다. 또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남원시 공무원 4명을 직무 유기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전 지부장은 이달 초 취재 과정에서 관련된 의혹을 부인하며 조속히 사실 관계를 확인해 나중에 답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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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동 추행 혐의 '래퍼' 집행유예 선고전주지방법원 제11형사부가 길거리에서 9살 남자 아이의 몸을 만진 혐의로 기소된 래퍼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또한 보호관찰 2년과 성폭력 치료 강의 수강, 아동 기관 등에 3년간 취업제한도 명령했습니다. A 씨는 음악방송 래퍼 경연대회에 출연해 유명해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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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30년 넘은 가게 6곳 선정해 지원군산시가 30년 넘게 운영한 가게 6곳을 선정해 지원합니다. 이른바 전통명가 발굴 사업입니다. 참여를 바라는 가게는 다음 달 7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군산시는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를 거쳐 선정된 가게에 인증 현판을 붙여 주고 홍보와 시설 개선 등을 도울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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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 공사장서 50분 새 3명 떨어져 다쳐정읍의 한 공사장에서 50분 사이에 노동자 3명이 떨어짐 사고로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정읍시 농소동의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50대 노동자가 1.3미터 높이의 덤프트럭 적재함에서 떨어졌습니다. 50분 뒤에는 3층 높이에서 작업하던 2명이 추락했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함께 안전관리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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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강황수 전북경찰청장 취임..."일상에 버팀목 역할"강황수 제34대 전북경찰청장이 오늘(22일) 취임했습니다. 강 청장은 평온한 일상에 큰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익산 출신의 강 청장은 제주특별자치도 경찰청장과 경찰청 안보수사국장 등을 지냈습니다. 이형세 전 청장은 경찰청 외사국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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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서신 지하차도 정비...26일 밤부터 통제전주 롯데백화점 앞 서신 지하차도가 정비 공사로 오는 26일 밤부터 통제됩니다. 전주시는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를 막고자 지하차도에 자동 차단시설을 설치하고 결빙 방지시설도 개선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오는 26일 일요일 밤 10시부터 다음 달 1일 오후 6시까지 엿새 동안 서신 지하차도는 전면 통제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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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8곳 폭염주의보...내일 최대 80mm 비 (아침뉴스)전북은 현재 전주와 순창 등 8개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더위가 이어지습니다.오늘 낮 기온은 29도에서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낮에 무주와 장수, 남원 등 일부 지역은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내일은 비가 내리겠습니다.내일 예상 강수량은 20에서 80mm이고모레 오전까지 비는 이어지겠습니다.비가 그치고 나면 30도가 넘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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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수 야산에서 불...80대 숨진 채 발견(화면)오늘 낮 2시 10분쯤 장수군 산서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80대 여성 1명이 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1시간 30분 만에 불을 진압했지만 현장에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묘지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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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조정대상지역' 해제 여부 이달 말 결정지난 2020년 12월 지정된 전주시의 부동산 조정대상지역 해제 여부가 이달 말 결정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달 말 주거정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전주시 등 112곳을 대상으로 조정대상지역 유지 여부를 판단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최근 주택가격 상승률과 분양권 전매 거래량 등이 조정대상지역 지정 요건에 미치지 못한다며 국토부에 지정 해제를 요청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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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8개 시군 '폭염주의보'...내일 오후 5~40mm 소나기오늘 무주의 한낮 기온은 34.7도로 올 들어 가장 높았습니다. 전주와 익산 등 8개 시군에는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미터 안팎의 안개가 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8도에서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후에는 동부 내륙에 5에서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예보됐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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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53명 확진...재택치료 5달 만에 1천 명 미만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53명입니다. 하루 전보다 180여 명이 늘었습니다. 전주가 122명을 기록했고, 군산 등 4개 시군에서 두 자릿수, 정읍 등 7개 시군에서 한 자릿수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장수와 임실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재택 치료자는 873명으로, 다섯 달 만에 1천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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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노동자 30% "일터에 휴게실 없어"노동자에게 일터의 휴게실은 지친 심신을 조금이라도 회복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그런데 이런 휴게공간이 없는 일터에서 일하는 노동자가 30%에 이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체 직원이 20명 미만인 곳에서 사무직으로 일하는 30대 여성. 휴게 시간은 보장받는데 마음 놓고 쉴 수 있는 공간은 없다고 말합니다. [30대 사무직 여성 노동자(음성변조): 그냥 사무실 옆에 빈 공간이 있어요. 명칭만 실험실이라고 돼 있는 거기서 쉬고 있어요.] (CG) 민주노총 전북본부가 도내 산업단지 복지실태를 조사했습니다. 노동자의 30.7%가 자신이 일하는 일터에 휴게공간이 없다고 응답했습니다.// 사업장의 규모가 작을수록 상황은 더 열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 20인 미만 사업장에서 39.5%, 20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에선 27.9%가 휴게공간이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CG) 또, 직종별로 휴게실이 없다는 응답 비율은 생산직이 16.9%지만 서비스직은 62.5%나 됐습니다. 상대적으로 사무, 판매직 노동자의 쉴 공간이 없는 셈입니다.// 노동계는 일터에서 쉴 수 있는 공간은 노동자의 권리지만 사업주는 무관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김한미르/민주노총 전북본부 조직부장: 노동자들의 휴게권이나 건강권을 사업주가 생각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 가장 첫 번째였고요.] 휴게시설 설치를 의무화하도록 한 개정된 산업안전보건법이 오는 8월 시행을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동계는 20인 미만 사업장은 빠져 있다며 모든 사업장에 적용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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