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남원시 산내면 산불, 산불 1단계 발령 (아침뉴스)어제 저녁 6시 반쯤 남원시 산내면 대정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12시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산림당국과 소방당국이 진화 대원 190여 명을 투입해 불을 끄고 있지만 강풍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최초로 불이 난 곳에서 4백여m 떨어진 곳에는 국보 제10호인 백장암 3층석탑이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오늘 새벽 1시 40분쯤 산불 1단계를 발령하고,날이 밝는대로 헬기를 투입해 본격적인 진화 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2.23
-
-
-
-
[JTV 8뉴스] 무진장 한파주의보, 전주 낮 최고 3도...모레부터 추위 풀려 (아침뉴스오늘 아침기온은 장수 영하 9.1도, 전주 영하 6.6도 분포를 보였습니다. 낮기온도 0도에서 3도에 머물며 춥겠고, 무주와 진안, 장수에는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 오전에는 약한 눈이 내릴 것으로예보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이번 추위가 모레부터 차츰 풀리기 시작해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2.23
-
-
-
-
[JTV 8뉴스] 정읍 돼지농장에서 불...4,800만 원 피해(화면)오늘 새벽 1시 40분쯤 정읍시 고부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돈사 2개 동과 돼지 6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8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2.22
-
-
-
-
[JTV 8뉴스] 도내 선거 벽보와 현수막 훼손사건 잇따라지난 주말에 설치된 대선 벽보 훼손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5시쯤 전주 서부시장 인근 아파트 펜스에 설치된 선거 벽보 게시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벽보가 훼손된 채 발견됐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낮에는 전주시 인후동에서 윤 후보의 선거 벽보가, 지난 16일에는 윤 후보의 선거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2.22
-
-
-
-
[JTV 8뉴스] 코로나 우울증 상담하는 '안심 버스'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서, 우울증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농촌 지역은 전문 의료기관이 턱없이 부족하다 보니, 상담조차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트레스 검사는 물론, 방문 상담도 하는 안심 버스가 운행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버스를 개조한 상담실, 한 시민이 코로나 이후 집에 머문 시간이 많아져 스트레스가 심하다며 고통을 호소합니다. [(싱크) 상담 시민: 집에만 있어야 된다는 자체도 스트레가 대단한 것 같아요.] 3년째 이어진 코로나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cg in) 보건복지부의 조사에 따르면 우울함을 호소하는 위험군이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2020년 3월에 17.5%였지만, 1년 뒤에는 22.8%, 지난해 12월에는 18.9%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 out) [이상열 전라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장 : 코로나19라고 하는 것이 재난과 같거든요. 그래서 재난에 부딪혔을 때 사람들의 마음속에 긴장을 유발하는 일들이 일어나게 되고 그 긴장들이 오랫동안 지속되게 되면 몸이나 마음의 평형이 깨지게 됩니다.] 전라북도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돌보기 위해 정신보건전문요원이 찾아가 상담하는 안심 버스를 운행합니다. 특히,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의료 기관이 부족한 농촌의 경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경영 전라북도 건강증진과장 : 정기적으로는 코로나 방역 대응 현장, 취약계층 밀집 지역, 노인 장애인 복지관 등을 정례적으로 모니터링 하고요. 수시로 시군의 방문 수요 조사를 통해서 상담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코로나로 우울증이 심해진 주민들이 전라북도 건강증진과에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2.22
-
-
-
-
[JTV 8뉴스] 전주시장·정무부지사 확진..."풍토병 관리 검토"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째 2천 명을 넘어서면서 지역 인사들의 감염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주 김윤덕 국회의원이 확진된데 이어 김승수 전주시장과 신원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다만 오미크론의 중증화율이 델타보다 낮아 지나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며 풍토병 관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승수 전주시장이 도내 자치단체장 가운데 처음으로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김 시장은 지난 20일 지인과 함께 한 저녁식사 자리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주시 관계자(음성변조): 현재는 부시장 대행체제로 해서...(김 시장은) 이번 주 일요일까지 재택치료를 받으실 것 같거든요.] 전라북도 신원식 정무부지사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북도청에서는 또 2개 부서에서 공무원 29명이 집단으로 감염되는 등 수십 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비교적 방역수칙을 잘 준수한다는 공직사회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할 만큼 코로나19의 위세는 무섭습니다. 어제 하루 전북의 확진자는 모두 2천463명. 전주가 1천98명으로 가장 많고, 익산 429명, 군산 340명 등입니다. 전북은 지난 15일부터 일주일째 2천 명 넘게 확진자가 나와 누적이 4만 명을 넘었습니다. 정부는 그러나 지나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과 중증화율은 각각 0.18%와 0.38%로 델타 변이의 1/4 수준입니다. 정부는 이 때문에 코로나를 독감 같은 풍토병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민관의 (코로나19) 대응체계가 충분히 안정적이다, 그런 판단이 서면 그때가서 풍토병으로 관리해도 돼요. 그때가 어느 때냐면 적어도 최고점에 가서 (판단합니다.)] 만 18세 이상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노바백스 백신 사전예약을 받고 있는데 전북에서는 1만 9천여 명이 대상입니다. 전통적인 백신 제조방식을 따른 노바백스 백신이 상대적으로 mRNA 백신보다 안전하다고 알려진 만큼 도민들의 추가 접종도 기대됩니다. 다만 노바백스 백신의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반론도 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 접종은 다음 달 7일부터 위탁 의료기관 517곳에서 가능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2.22
-
-
-
-
[JTV 8뉴스] 코로나19 취약지역 36개...전북 7개로 최다전국에서 36개 시군이 코로나19 취약지역으로 분류된 가운데, 전북에는 7개나 돼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행정연구원이 고령자나 기저질환자의 수와 의료시설과 인력상황을 감안해 분류한 결과 전북은 완주,무주,진안,장수,순창,고창, 부안 등 7곳이 코로나19 취약지역에 포함됐습니다. 이들 지역은 감염병 발생 시 충격은 더 큰 반면 대응 역량은 취약한 만큼 보건.의료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더욱 힘을 쏟아야 한다고 연구원은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2.22
-
-
-
-
[JTV 8뉴스] '윤창호법' 일부 위헌에도 50대 재심서 실형2번 이상의 음주운전을 가중 처벌하는 이른바 '윤창호법' 일부 조항의 위헌 결정 이후에도, 재판부가 재심에서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전주지법 형사5단독은 지난 2020년 임실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면허 없이 1km가량을 운전한 혐의로 기소된 57살 A 씨에 대한 재심에서 이전처럼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음주운전은 중대한 범죄고, A 씨는 과거 여러 차례 관련 범죄로 처벌 받았지만 반성 없이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며 이같이 판시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2.22
-
-
-
-
[JTV 8뉴스] 치사율 100% 아프리카 돼지열병 빠르게 남하예방 백신이 없어 치사율이 100%에 가까운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빠르게 남하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해 11월 충북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인된 뒤, 두 달 만인 지난달 28일 대전 경계지역인 충북 보은군에서 포획한 야생 멧돼지에서도 바이러스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이에 따라 오는 6월쯤 도내에서도 발병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멧돼지 포획과 함께 방역 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2.22
-
-
-
-
[JTV 8뉴스] 내일 강추위 절정...진안 최저 기온 -12도현재 일부 지역에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눈은 내일 새벽까지 서해안과 순창, 정읍에 1에서 3cm가 내리겠습니다. 내륙 지역에도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현재 무주, 진안, 장수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은 강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전주 영하 7도, 진안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 기온도 0도에서 영상 3도에 그치겠습니다. 추위는 목요일인 모레까지 이어지겠고 주 후반부터 차츰 풀릴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2.22
-
-
-
-
[JTV 8뉴스] 내일까지 강추위...목요일부터 기온 올라 (아침뉴스)오늘도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추위가 매섭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전주 영하 3도, 완주 영하 8도, 익산은 영하 7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한낮 기온도 0도에서 영상 3도에 그쳐어제보다 크게 4도가량 낮겠습니다. 현재 일부 지역에는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눈은 잠시 그쳤다가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까지 서해안과 순창, 정읍을 중심으로 1에서 3cm 더 내리겠습니다.내일 아침에는 진안의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져 더 춥겠고, 전주의 낮 최고기온은 2도에 머물겠습니다. 목요일엔 낮 최고기온이 5도까지 올랐다가 금요일쯤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2.22
-
-
-
-
[JTV 8뉴스] 어제 하루 2,728명 확진…엿새째 2천 명대어제 하루 전북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728명 발생해, 엿새째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전주가 1천21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익산 432명, 군산 393명, 정읍 175명, 완주 149명 등 다섯 개 시군에서 세 자릿수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일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모두 1만 7천2백여 명으로 집계돼 하루 평균 2천 4백여 명이 확진됐습니다. 재택 치료자는 모두 2만 3백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2.21
-
-
-
-
[JTV 8뉴스] 꿀벌 실종...농가 속앓이벌통에서 겨울잠을 자던 꿀벌 무리가 사라지는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피해는 있는데 원인은 명확하지 않아 양봉농가들이 속앓이를 하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벌통을 열어보니 벌은 온데 간데 없이 사라지고 통이 비어있습니다. 꿀벌이 무리를 이루고 있는 정상적인 벌통과 비교됩니다. INT [옹명선/김제시 검산동: 총 3백 개 (벌통) 가지고 있는데요. 한 40개 (정상으로) 남고 나머지는 전부 빈통. [빈통으로?] 예, 빈통... ] 양봉농가는 얼마 전부터 새끼 번식을 위해 겨울잠 자는 꿀벌을 깨우고 있는데 이같은 피해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월동기를 거치면서 벌이 사라지는 일이 있었는데 올해는 그 정도가 심각합니다. INT [김종화/전북양봉협회장: 고창하고 무주가 피해가 큰 것 같고요 대체적으로 전라북도 전체의 약 30% 이상은 전부 폐사가 된 것 같고...] 바이러스 감염이나, 기후변화, 기생충 등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되지만 정확한 원인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농촌진흥청이 원인 규명에 착수했는데 전라북도는 그 결과를 보고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입니다. INT [전라북도 관계자: 질병에 의한 것인지 어떤 것인지 그걸 봐야 정확한 지원책이 필요하면 이런 걸 수립해야 될 것 같습니다.] 벌을 잃은 농가는 벌을 새로 사들인 뒤 새끼를 길러야 하는데 이게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 식물의 수정에도 영향을 미치는 2차 피해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JTV뉴스 강혁구 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2.02.21
-
-
-
-
[JTV 8뉴스] 노선 개편 반발..."혁신도시·만성동 더 불편" [1 ]전주시가 지난 주 시내버스 노선을 대대적으로 개편했습니다. 도심의 주요 간선도로를 10분 배차 간격으로 연결하고 마을버스를 운행하는 게 큰 틀입니다. 그런데 혁신도시와 만성동의 경우 6대 간선도로에서 빠져 이번 노선개편으로 오히려 불편해졌다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19일에 개편된 전주시내버스 노선의 큰 특징은 간선버스 신설과 마을버스 확대입니다. (CG) 기린대로와 백제대로, 홍산로 등 구도심과 신도심의 주요 축을 연결하는 간선버스는 일명 네 자리 번호 버스로 10분마다 배차됩니다. 전주 시내버스는 완주군의 읍면 소재지까지만 운행하고 이후는 완주군의 마을버스가 책임집니다. (CG) 바뀐 노선을 놓고 혁신도시와 만성동 주민들의 불만이 큽니다. 간선버스는 크게 6개 축으로 나뉘는데 이 간선버스 노선에 전북혁신도시와 만성동이 빠졌기 때문입니다. 두 지역에서 거주하는 4만 명의 시민들은 구도심을 직통으로 오가기가 여전히 힘들다고 하소연합니다. [반윤주/전주시 장동: 배차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리고 (전주) 객사 같은데 가려면 1시간 걸려서 이용하는 데 불편해요.] 또 혁신도시에 국민연금공단을 비롯한 이전기관, 만성동엔 법원과 검찰이 있는데 버스를 타고 이들 공공기관을 찾는 것도 불편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효열/완주군 이서면: 이번 교통 개편할 때 반영될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안 돼서)혁신(도시)의 역차별이 아닐까...] 전주시청의 SNS 등에도 이번 버스 노선 개편으로 혁신도시와 만성동 등의 불편이 더 커졌다는 불만이 적지 않습니다. 전주시는 오는 9월부터 전북 혁신도시와 만성지구에 간선버스를 투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이강준/전주시 시민교통본부장: 혁신·만성에서 여기(도심)까지 나오는 분들도 있지만 그 숫자가 도심지역보다 이동하는 패턴이 적은 거예요. 분석을 해보니까. 그래서 (9월인) 3차 때 시행을 하자.] 전주시는 오는 9월 이전까지 혁신도시에서 전주대를 오가는 순환버스 4대와 마을버스 2대를 투입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2.21
-
-
-
-
[JTV 8뉴스] 전주동물원, 오늘부터 다시 문 열어코로나19로 임시 휴장했던 전주 동물원이 오늘부터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은 오후 5시까지 가능합니다. 전주시는 입장 시 방역패스는 요구하지 않지만, 동시 입장 인원을 당분간 5천 명 이하로 제한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2.21
-
-
-
-
[JTV 8뉴스] "정부 광고와 방통위 이사 등 지역 배정 추진"민주당 대선 캠프 균형발전위원회가 정부 광고 쿼터제 등을 통해, 지역언론의 회생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균형발전위는 지난해 정부 광고 1조 1천억 원이 일부 신문사와 수도권 방송사에 집중됐다며30% 이상을 지역 미디어에 의무 배정하고, 정부광고 수수료 1천백억 원의 일부도 상생 발전기금에 출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역방송의 저널리즘 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에 지역방송 인사를 위원으로 할당해서 관련 정책을 유도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2.21
-
-
-
-
[JTV 8뉴스] 오늘 낮 최고 6도, 내일은 낮 최고 2도로 추워져 (아침뉴스)전북에는 밤 사이 군산 2.6, 김제 1.4, 임실 1.3, 전주 0.4센티미터 가량의눈이 내렸습니다.눈은 대부분 그쳤지만 내린 눈이 얼어붙은 곳이 많아 출근길 교통 안전에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은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낮 기온은 전주 6도 등 3도에서 7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미세먼지 농도는 내일까지 좋음 수준을보이겠습니다. 내일도 아침 최저 영하 7도 안팎의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겠고, 내일과 모레 전주의 낮 최고기온은 영상 2도에 그치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 오전까지서해안 지역에는 1에서 5센티미터 안팎의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2.21
-
-
-
-
[JTV 8뉴스] 우회전 보행자 교통사고 57.5% 횡단보도서 발생우회전 차량의 보행자 교통사고 가운데 절반 이상이, 횡단보도를 건너다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도내 우회전 교통사고 사상자 433명 중 57.5%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사고가 났습니다. 특히 사망자 5명은 모두 횡단보도에서 사고가 발생해 우회전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2.20
-
-
-
-
[JTV 8뉴스] "신속 PCR 기관 두 곳뿐...조속히 확대해야"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신속 PCR 검사를 일선 의료기관에 서둘러 확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중앙 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신속 PCR 검사는 신속도와 정확도가 높지만 전북에서 이 검사를 하는 곳은 전주병원과 이기은 진단검사의학과 두 곳 뿐이고, 전국에 55개 기관에 불과합니다. 국민의힘 이용호 의원은 시범사업을 통해 검증이 이뤄진 만큼 신속 PCR을 동네 병의원으로 조속히 확대해 국민들의 불편과 감염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2.20
-
-
-
-
[JTV 8뉴스] 내일 대체로 맑음...아침 기온 -10~-5도전북은 내일 대체로 맑겠습니다. 서해안 지역에는 낮부터 밤 사이 약하게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와 진안 등 산간지역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고, 전주도 영하 5도까지 내려가 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3도에서 7도의 분포가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추운 날씨가 이어지다가 주 후반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추위가 물러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