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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집단 암' 익산 장점마을 사태 백서 출간집단 암 발병으로 많은 주민이 고통을 겪은 익산 장점마을 사태를 정리한 백서가 나왔습니다. 백서는 지난 2000년부터 2019년까지 집단 암 피해와 발생 원인, 환경부의 역학 조사 과정 등을 담고 있습니다. 백서 제작에 참여한 연구진과 자문위원은 장점마을과 같은 사태가 다시는 되풀이 되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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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청와대 국민청원 "고등학생 아들 살해범 엄벌" [9 ]청와대 국민청원에 고등학생 아들을 살해한 가해자를 처벌해 달라는 어머니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인은 지난 9월 25일, 술에 취한 가해자가 완주의 한 노래방에서 싸움을 말리던 자신의 19살 아들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유족에게 사과 한마디 없이 변호인을 선임했다며 엄벌을 호소했습니다. 청원인은 또 가해자가 아들과 함께 있던 남성이 자신의 여자친구와 만난다고 의심해 싸움이 벌어졌고, 이를 말리던 아들을 살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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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첫 생태단지 준공새만금에는 수변도시나 산업단지뿐 아니라 동식물에 서식지를 제공하고, 수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환경생태용지가 조성되는데요. 축구장 110개 크기의 첫 생태단지가 준공됐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새만금 방조제 안쪽에 드넓은 갈대밭과 습지가 펼쳐져 있습니다. 습지를 터전으로 살아가는 여러 야생동식물을 관찰할 수 있는 탐방로도 조성됐습니다. 4년간의 공사 끝에 새만금 지역의 첫 생태단지가 준공됐습니다. [송하진/전라북도지사 : 앞으로도 우리 새만금은 산업과 관광이 조화를 이루고,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그런 공간으로서 확실하게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축구장 110개 크기, 79만 제곱미터 면적에 들어선 생태단지는 습지와 관찰지구, 교육체험시설, 방문자 센터를 갖췄습니다. 생태단지는 새만금 지역 야생동식물에겐 서식지를 제공하고, 새만금호로 흘러드는 오염 물질을 걸러줘 수질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생태단지 운영과 관리는 국립공원공단이 맡습니다. 새만금에는 모두 49.8제곱킬로미터 면적의 생태용지가 조성됩니다. 전체 개발면적의 17%에 이를 정도로 방대합니다. 국제생태환경센터 건립 등 2천8백억 원이 투입되는 2단계 사업은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윤종호/전북지방환경청장: 내년에 용역에 착수하게 되고요. 1단계의 4.5배에 해당하는 면적이 되겠습니다. 2027년까지 준공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 이번에 준공된 새만금 환경생태단지는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 5월부터 일반에 공개됩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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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유치원.유학생 감염 잇따라...이틀새 33명 확진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30명, 오늘은 오전까지 3명이 더 나왔습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9명, 군산과 완주 8명, 익산 7명 등입니다. 전주는 지난 25일 첫 확진자가 나온 초등학교에서 6명이 추가됐습니다. 익산 가족모임과 관련해 확진자가 다닌 유치원의 원생과 가족 등 8명이 감염돼 누적 14명으로 늘었습니다. 완주의 외국인 유학생 확진자는 5명이 추가돼 모두 32명이 됐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이틀 연속 1을 넘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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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8억 원대 '보이스피싱 총책' 송환돼 구속전북경찰청이 5백여 명이 58억 원의 피해를 본 전화금융 사기단 총책으로 최근 필리핀에서 송환된 47살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필리핀에서 한국인 수십 명을 고용해 사기 행각을 벌이다가 지난 2017년 경찰에 적발됐지만 필리핀 외국인 수용소에 머물면서 송환이 늦어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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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가상자산 투자 고수익' 사기로 6억 챙겨가상자산이 외국보다 국내에서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걸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이라고 합니다. 이를 미끼로 투자자를 모아 6억 원을 가로챈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확인된 피해자만 40명에 가까운데 노후자금을 마련하다가 1억 원 넘게 피해를 본 경우도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CG in) 한 가상자산 투자 회사가 보낸 문자 내용입니다. 가상자산 상품을 사서 3일간 보유하면 15에서 20%의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홍보합니다. A 씨 등은 이런 문자를 불특정 다수에게 보내 투자자를 끌어모았습니다. (CG out) [이정민 기자: 이들은 지난 4월부터 약 한 달 동안 해외에서 구입한 가상자산을 국내에 팔면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였습니다.] 국내에서 거래되는 가상자산 가격이 해외보다 높은 현상, 이른바 '김치 프리미엄' 투자를 유도한 겁니다. 하지만, 이들이 홍보한 가상자산 상품은 실체가 없었습니다. 투자자들의 돈으로 수익금을 돌려주는 돌려막기를 하다가 투자금이 쌓이자 잠적해버렸습니다. 경찰이 확인한 피해자만 38명, 피해 금액은 6억 원에 이릅니다. 피해자 연령대는 30대에서 70대까지. 짧은 시간에 노후 자금을 불릴 수 있다는 생각에 1억 6천만 원을 투자한 피해자도 있습니다. [김광수/전북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장: 사무실을 버젓이 차려놓고 투자자를 안심시킨 이런 부분들이 상당히 투자자들이 기망당할 수밖에 없다. 돈을 입금한 뒤에는 돌려막기식으로...] 경찰은 A 씨 등 3명을 사기 혐의 등으로 구속하고 자금 관리책 등 해외로 달아난 2명을 쫓고 있습니다. 또한, 피해자가 수백 명에 이를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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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인건비 가로챈 전 전북대 교수 항소심서 벌금형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연구원 인건비 6억 5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전 전북대 교수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인건비를 연구원 각자에게 주지 않고 공동 관리한 건 불법이 있어 보이지만 연구실 운영을 위한 관행으로 보이고 피고인이 해임된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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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먹이 주고 젖짜고...축산 자동화 '성큼'축사에서 사람 없이 알아서 작업하는 자동화 장치가 속속 도입되고 있습니다. 노동력 절감에 크게 기여할 전망입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사료 로봇이 스스로 움직이며 소에게 먹이를 줍니다. 초음파 센서로 먹이통과의 거리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고감도 전자저울로는 정확하게 양을 재서 사료를 줍니다. 사료 주는 시각과 횟수, 양을 설정해 두면 로봇이 알아서 일합니다. [김삼기/임실군 삼계면: TMR(배합사료) 기계에다 원료만 투입을 해주면 모든 (사료) 급이를 저 로봇이 다 해버리니까 벌써 하루에 4시간이라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죠.] 우유를 짜는 로봇 착유기도 개발됐습니다. 3D 카메라로 소젖을 입체적으로 인식해 로봇팔이 착유관을 부착합니다. 착유 작업은 젖소 키우는 일의 40%를 차지할 만큼 비중이 커서 그 효과가 기대됩니다 왕겨나 톱밥 같은 깔짚을 오리농장에 자동으로 깔아주는 살포기는 전염병 차단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박성민/농촌진흥청 연구사: 향후 고령화가 지속해서 심화될수록 이런 자동화기기들의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이고 이런 자동화기기들이 더 보급이 확대될수록 농가의 삶의 질도 함께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일손이 귀해지고 비용도 오르고 있어서 로봇화, 자동화는 축산에서도 이른바 대세가 돼가고 있습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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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쌀쌀'...짙은 안개완주가 21.1까지 오르는 등 오늘 낮 기온은 평년보다 1, 2도 높았습니다. 내일 아침은 최저기온이 1도에서 6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낮아 쌀쌀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0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지만 아침에는 내륙에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토요일부터 흐린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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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육청 공무원 수억 원 횡령 의혹완주교육지원청 공무원이 수억 원의 공금을 횡령한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이 공무원은 인터넷 도박 빚 때문에 공금에 손을 댔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북교육청이 감사에 들어간 동시에 해당 공무원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완주교육지원청에 최근 원어민 강사가 급여를 받지 못했다는 민원이 들어왔습니다. 확인에 나선 완주교육청은 뜻밖의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예산 관리 전산시스템에 남아 있는 8억 원이 통장에는 한 푼도 없었던 겁니다. [완주교육지원청 관계자 (음성변조): 시스템상에 남아있어야 되는 돈이 8억 정도? 대략 8억 정도 되는데 그게 이제 (통장) 잔고가 0원인 걸로 어제(26일) 확인이 됐습니다.] 완주교육청은 추가 조사를 통해 공무원이 빼돌린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해당 공무원은 인터넷 도박 빚에 시달리다가 공금에 손을 댔다고 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공무원은 지난 3월부터 공금을 빼돌리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수 개월 넘게 횡령 사실을 몰랐던 셈입니다. 완주교육청과 전북교육청의 공금 관리와 감독이 허술했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완주교육청은 지난 2월 공금 관리 실태에 대해 전북교육청의 정기 점검을 받았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정확한 횡령 금액과 방법 등을 파악하기 위해 감사에 들어갔습니다, 또한, 해당 직원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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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사대부고 이전 반대 92.3%...사실상 무산전북대 사대부고의 전주 에코시티 이전계획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사대부고는 재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 이전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한 결과 1천1백7명 가운데 92.3%가 반대를 했고, 찬성은 7.7%에 그쳤습니다. 앞서 전북교육청과 전북대 등 학교이전 TF는 투표에서 과반수가 반대할 경우 이전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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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역주행 승합차-승용차 충돌...7명 사상(화면)오늘 새벽 5시쯤 김제시 백구면 학동교차로 인근 전주-군산 간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승합차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47살 여성이 숨지고, 두 차량 운전자 등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승합차가 역주행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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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회 예산 심사 앞두고 예산 확보 총력전국회 상임위 예산 심사를 앞두고 전라북도가 내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송하진 도지사는 오늘 국회 문체위와 국토위, 농해수위 의원들을 만나 전라유학진흥원 건립과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건설 등 전북 현안 사업의 예산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송 지사는 내일 전북에 연고를 둔 국회의원들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주요 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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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속보) 역주행 승합차, 승용차와 충돌...1명 숨지고 6명 다쳐오늘 새벽 5시쯤 김제시 백구면 학동교차로 인근전주-군산 간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승합차와 승용차가 정면으로 부딪쳤습니다.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47살 여성이 숨지고, 두 차량 운전자 등 6명이 다쳤습니다.경찰은 승합차가 역주행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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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호남고속도로에서 화물차 3대 추돌...2명 다쳐어젯밤 10시 10분쯤 익산시 왕궁면 호남고속도로 상행선187km 지점 여산휴게소 근처에서 25톤 화물차와 3.5톤 화물차 2대가 잇따라 부딪혔습니다.이 사고로 3.5톤 화물차 운전자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추돌 사고로 멈춘 화물차를 뒤따르던 또 다른 화물차가 들이받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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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올 가을 첫 초미세먼지 유입...큰 일교차 (아침뉴스)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초미세먼지가 유입돼 공기가 탁하겠습니다.이에 따라 전북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종일 나쁨 수준에 머물겠습니다.오전에는 먼지와 함께 안개까지 짙게 끼어 출근길 운전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기온은 포근하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오늘 아침 기온은 5도에서 10도어제보다 5도가량 높고,한낮 기온은 18도에서 2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 아침과 낮으로 기온변화가 크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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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10/27)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경제)전북은행이 16년 터줏대감 농협은행을 제치고 전북의 제1금고를 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결과는 다음 달 말 나올 예정인 가운데,지정된 금융기관은내년 1월부터 4년 동안 전북의 금고 업무를 맡게 됩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부안과 고창을 잇는 노을대교 건설이 내년에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국토부가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반영된 사업들에 대한 설계에 돌입하면서노을대교의 건설 업체 선정을 위한입찰 절차도 진행되고 있습니다.----------------------------------------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1면)전북과 전남, 광주 등 호남권 자치단체 3곳이 협약을 맺고마한의 역사·문화 복원을 대선 정책 과제에 포함하는 방안을건의하기로 했습니다.협약에는 마한 역사문화자원의 세계화와 세계유산 등재 추진, 관광, 홍보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내년 1월부터 은행에서 2억 원보다 많이 대출 받을 경우연간 대출 원리금이 소득의 40%를 넘지 못하는 규제를 받게 돼대출 한도가 지금보다 상당히 줄어들 예정입니다.이는 금융위원회가 지난 7월 개인별 총부채 원리금 상환비율 제도를 도입한 지 석 달 만에 내놓은 추가 대책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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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단독 영상) 근무시간에 '스크린 골프' 친 경찰 [1 ]지난 21일은 제76주년 경찰의 날이었습니다. 법정 기념일이지만 공휴일은 아닙니다. 그런데 이날, 정읍경찰서 일부 경찰관들이 근무시간에 스크린 골프를 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휴가도 내지 않았습니다. 단독으로 확보한 관련 영상과 함께 나금동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평일 오후, 한 남성이 골프 가방을 들고 정읍의 한 스크린 골프장으로 향합니다. 뒤이어 골프 가방을 든 또 다른 남성 한 명이 합류합니다. 스크린 골프장에 들어간 일행은 모두 4명, 정읍경찰서 소속 경찰관들로 휴가는 내지 않았습니다. <나금동 기자> 이들이 골프를 친 건 '경찰의 날'이자 평일인 지난 21일이었습니다. 오후 2시부터 약 세 시간 동안 골프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읍경찰서는 이날 경찰의 날을 이유로 당직 체제로 근무했습니다. 스크린 골프를 친 경찰관 4명은 당직자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정읍경찰서는 이들이 근무지를 벗어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읍경찰서 관계자 (음성변조) (지침은) 각 기능별로 자기 근무지에서 근무를 하는 건데 이분들이 벗어난 것은 사실이죠. 나가서 스크린 골프장을 갔다는 것은 근무지를 벗어난 거죠.] 공휴일이 아닌 경찰의 날에 당직 체제로 근무한 것도 논란입니다. 정읍경찰서의 이런 근무 형태는 수년 간 이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전북경찰청은 같은 날 정상근무했습니다. [전북경찰청 관계자 (음성변조) (당직 체제로 운영이 됐었나요, 전북 경찰청도?) 아니요. 우리는 정상 근무죠. 그날 평일이고 하니까...] 경찰청은 경찰서 자체적으로 당직 체제로 바꿔 근무하는 건 근거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청 복무관리계 관계자 (음성변조): 관서장이 임의로 바꿀 수 없어 보입니다. (당직 체계로요?) 네. 운영하고 있거나 제도적으로 있는 개념은 아닙니다.] 전북경찰청은 진상 조사를 거쳐 징계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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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0대 학생 잇단 감염...학교 간 전파 우려일주일 전 한 자릿수까지 줄었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40명 넘게 나왔습니다. 40명대 확진자는 한 달여 만인데요, 백신 접종률이 낮은 10대 학생들의 감염이 이어지면서 학교 간 전파마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4일,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전주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이후 같은 반 학생 7명의 감염이 확인됐고 120명이 자가격리됐습니다. 확진된 고등학생의 가족인 중학생 1명도 확진됐습니다. 지난 22일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도 학생 1명이 감염된 데 이어 학생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군산의 한 고등학교와 관련해 누적 확진자는 27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학교 학생 5명이 추가 감염됐고, 중학생 2명, 또 다른 고등학교 학생 1명도 확진됐습니다. 가족 간은 물론 학교 간 전파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현재 염려가 되는 상황은 고등학교, 중학교에서의 집단감염뿐만 아니라 확진자의 가족들 구성원 중에 또 다른 초·중·고등학교 학생으로 이어진다는 부분입니다.] 완주에서는 외국인 유학생 7명이 더 나와 관련 확진자가 모두 19명이 됐습니다. 25일, 월요일 확진자 수는 41명을 기록했습니다. 하루 확진자 40명대는 한 달여 만입니다. 백신 접종률이 낮은 10대 학생과 외국인 중심의 확산세 탓입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10대와 외국인) 이들은 현재 백신 접종이 이뤄지지 않은 완료되지 않은 어찌 보면 고위험군일 수 있습니다.] 전북의 16~17세 백신 접종 대상자 3만 3천여 명 가운데 접종 예약 비율은 71%입니다. 1차 접종자는 전체 대상자의 30%인 1만 2천여 명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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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최고 20도...오전 미세먼지 나쁨전북은 오늘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 가운데 낮 기온이 20도까지 올랐습니다. 내일 최저기온은 오늘보다 5도가량 올라 5도에서 10도에 분포하겠고, 낮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내일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평년 기온을 유지하며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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