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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8~49세 등 도민 89만 명, 다음 달 백신 접종다음 달부터 18세부터 49세까지 70만 명 등 도민 89만 명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18세부터 49세까지 도민은 다음 달 9일부터 생년월일 끝자리에 맞춰 10부제 예약을 한 뒤 다음 달 26일부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을 맞습니다. 또, 다음 달 4일부터는 버스와 택시기사, 환경미화원 등 전라북도 자율접종 대상자 6만 8천여 명이 백신을 접종받습니다. 전북에서는 지금까지 76만 4천여 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전라북도는 오는 9월까지 도민의 70% 이상에 대해 접종을 완료할 계획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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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까지 5~30mm 비...폭염은 계속오늘 저녁부터 내일 아침까지 5에서 3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일요일인 모레 낮과 밤 사이에, 다음 주 월요일 새벽에도 내리겠습니다. 이렇게 내리는 비에도 폭염은 이어지겠습니다. 현재 14개 시군 모두에는 폭염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4도로 예상됩니다. 서해안을 중심으로는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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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배드민턴 공희용·신승찬, 동반 4강(2중 자막)도쿄올림픽 배드민턴 여자복식에 출전한 전북은행 공희용과 전주 성심여고 출신의 신승찬이 4강에 올랐습니다. 공희용은 김소영, 신승찬은 이소희와 짝을 이뤄, 내일 오전 9시에 각각 일본과 인도네시아 팀을 상대로 준결승을 치릅니다. (역도 96kg 유동주, 내일 메달 도전) 순창 출신으로 2018년부터 2년 연속 전국체전 3관왕을 차지한 진안군청 역도팀 유동주도 내일 저녁 남자 역도 96kg급에 출전해 메달에 도전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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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 최고 35도...주말부터 비 (아침뉴스)전북은 오늘도 맑은 가운데 불볕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익산 35도, 전주와 완주가 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도내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전주와 익산, 순창, 정읍, 완주, 김제, 고창 등 7개 시군은 폭염경보가발효돼 있습니다.주말인 내일은 새벽부터 밤까지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내리겠고 다음주 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비가 내리면서 폭염의 기세도 한풀 꺾일 것으로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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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수군, 카드형 지역상품권 출시 (시군)장수군이 카드형 지역사랑 상품권을 내놨습니다.정읍시가 세계문화유산인 무성서원 주변을 정비합니다.김진형 기자입니다.장수군이 훼손과 분실 위험이 적은카드형 지역사랑 상품권을 출시했습니다.장수사랑 카드는 스마트폰 등으로 사용할 금액을 충전해 쓰는 체크카드입니다.카드는 농협과 축협 지점에서 바로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장영수 장수군수 :상품권 이용 활성화를 위해카드형 장수사랑상품권을발행했으며 군민과 소상공인들이상품권을 더 쉽고 편하게 사용하여지역경제 활성화의 도움이 되길희망합니다.]정읍시가 세계문화유산인무성서원 주변 마을을 정비합니다.모두 24억 원을 들여 주택 지붕과 담장을 바꾸는 등 마을 환경을 개선합니다.[오효원 정읍시 건축행정팀장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무성서원이 자리하고 있는 원촌마을과 동편마을에 환경사업을성공적으로 추진해 정읍을 대표하는농촌 관광마을로 발돋움 시키겠습니다.]남원항공우주천문대가 여름 방학을 맞아주야간 패키지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패키지 프로그램은 성인과 어린아이 구분 없이 온 가족이 낮에는 태양을, 저녁에는 별을 관측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순창군이 레포츠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고패러글라이딩 관광 상품을 내놓기로 했습니다.체험객은 엔진이 달린 동력 패러글라이딩을 이용해 상공에서 15에서 30분가량 비행하며순창의 비경을 감상하게 됩니다.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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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밤까지 5~40mm 소나기...내일 낮 최고 35도오늘도 익산의 한낮 기온이 34.8도까지 오르는 찜통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오늘 밤까지 내륙 지역에는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한낮 기온은 31도에서 35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모레도 무더위 속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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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동력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 응시 인원 축소동력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을 볼 수 있는 인원이 한시적으로 축소됩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실기시험 정원을 60명에서 40명으로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수상안전교육 인원도 60명에서 40명으로 줄어듭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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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격리 중인 지인 만났다가 '확진'외국인 일상과 관련해 12명이 또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88명으로 늘었습니다. 특히 자가격리 중인 지인을 만났다가 확진된 사례도 나왔습니다. 전라북도는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자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재개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김제의 한 식당입니다. 이 곳에서 일하는 외국인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트랜스] 지난 26일, 자가격리 중인 같은 국적 지인의 집을 방문했고, 두 사람 모두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해서는 치료비를 지원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이 분은 상대방이 격리자인 줄 몰랐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대는 분명히 자기가 격리자인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 만남은 매우 잘못됐고...] 외국인 일상 집단 감염자는 12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88명으로 늘었습니다. 8명의 확진자가 나온 금석배 축구대회와 관련해서는 1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정읍에서 일가족 5명이, 군산에서도 가족 모임 뒤 2명이 감염됐습니다. 또 전주의 한 콜센터와 군산의 새만금개발공사 직원이 확진돼 접촉자 검사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틀간 40명 등 최근 확진자가 급증하자 전라북도는 남원인재개발원에 생활치료센터 운영을 재개했고, 추가 개설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우리가 준비하고 있는 144병상의 경우에도 지금의 확진자 발생 양상이라면 장담 못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요.] 방역당국은 전파력이 높은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유행을 주도하고 있어 다음 달까지 확산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방역수칙을 더 철저히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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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관광 우선 협상 '웨스턴리버'..."1조 투자"새만금 관광레저용지 개발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웨스턴리버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케이에이치이엔티와 한화건설 등 10개 회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은 1조 원을 투자해 5킬로미터 길이의 관광수로와 54홀 규모의 골프장 등을 지어 한 해 5백만 명이 찾는 관광 정주도시를 만들 계획입니다. 새만금개발청은 계획대로 투자되면 100메가와트 규모의 새만금수상태양광 발전사업권을 인센티브로 제공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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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전역 폭염특보...오후 5~40mm 소나기 (아침뉴스)오늘 아침 기온은 20도에서 25도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어젯밤 김제와 서해안 섬 지역을 중심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도내 전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주와 익산 등 7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발효돼 있습니다.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겠습니다.오후부터 밤 사이에는 5에서 40밀리미터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찜통더위가 이어지겠고, 주말에는 비 소식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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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벽 정읍 주택 화재, 40대 여성 2도 화상오늘 새벽 3시 30분쯤 정읍시 입암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46살 여성이 두 손과 어깨에 2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이 불로 주택 내부 55제곱미터와 집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0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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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19 재확산...소비자심리지수 6개월 만에 하락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소비자 심리지수가 6개월 만에 떨어졌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7월 소비자 심리지수가 105.1로 지난달보다 3.5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생활 형편과 전망, 현재 경기 판단과 향후 경기 전망 등 주요 지수 역시 하락세로 나타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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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공무원 3명 '뇌물 수수' 의혹 수사경찰이 관급 공사 업체 선정 과정에서 금품을 받은 혐의를 잡고 군산시 공무원 3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공무원들은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는데 현역 국회의원의 전 보좌관도 수사 선상에 올랐습니다. 주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해 9월 군산시는 공공하수처리장의 배관 교체 공사를 한 업체에 맡겼습니다. 전체 공사비는 4억 7천8백만 원. 하지만 업체 대표는 공사는 하지 않고 미리 받은 공사 대금 3억 3천만 원을 들고 사라졌습니다. 공사를 따내기 위해 낸 일부 서류도 위조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군산시의 수사 의뢰를 받은 경찰은 업체 대표를 붙잡아 구속했습니다. 그런데 업체 대표가 공무원 3명에게 금품을 줬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사람당 많게는 3천5백만 원을 줬다는 겁니다. 경찰은 공무원 3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하고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군산시 관계자(음성변조): 개인, 컴퓨터나 그런 개인에 대한 압수수색이 들어간 거죠.] [CG IN] 군산시는, 해당 공무원들이 '선금 일부를 뇌물로 줬다는 업체 대표의 진술은 거짓'이라며 의혹을 강하게 부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아직 수사 중이라 징계 절차는 밟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 경찰은 전북 모 국회의원의 전 보좌관도 연루된 정황을 잡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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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물타기' 조사결과...국비로 배상해야"정부 용역 기관이 지난해 발생한 섬진강댐과 용담댐 하류의 수해조사 결과를 발표했지만 반발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의회는 관계기관의 책임을 명확히 적시하지 않은 물타기 조사라며, 피해를 전액 국비로 배상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는 수해조사의 최종 보고 내용은, 큰 실망감과 참담함을 느끼게 할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수해 원인을 댐의 한계나 운영문제 등으로 나열했을뿐 근본적인 원인은 밝히지 않았다고 비판했습니다. 결국 책임소재를 모호하게 표현해서, 담당기관들의 책임을 축소한 물타기 조사 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정 린 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장 수해원인의 직접적인 제공자인 환경부, 홍수통제소, 한국수자원공사의 책임이 명확히 적시되지 않은 알맹이 빠진 맹탕 보고서에 불과한 것이다. 보고회 당시 참석자들에게 전혀 발언권을 주지 않아서 오히려 주민들의 불신만 키운 상황. 도의회는 본회의에서 환경부와 수자원공사에 대한 규탄 결의안을 채택하고 수해의 근본적 원인과 책임소재를 보고서에 적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부실한 댐관리를 인정하고 관련자를 엄벌하는 한편 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국가의 보상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최 영 일 전라북도의회 의원 환경부와 수자원공사가 피해주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추가적인 결단과 조치를 제시할 때까지 총력을 다하여 싸워나갈 것임을 분명하게 밝히는 바이다. 용담댐과 섬진강댐의 수해 1년 만에 조사 결과가 나왔지만, 주민들의 판단과는 동떨어진 결론에 지역 여론은 더 악화되고 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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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선수 등 8명 확진 '금석배 축구' 중단 [1 ]군산에서 열리고 있는 금석배 축구대회 참가 선수 등 8명이 확진돼 대회가 중단됐습니다. 전북의 하루 확진자는 나흘째 2, 30명대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26개 업종에 방역관리자 지정을 강화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금석배 전국 초중학생 축구 경기가 한창일 군산 월명 종합경기장이 텅 비었습니다. 확진자가 나와 대회가 전격적으로 중단된 겁니다. [트랜스 자막] 확진자는 모두 8명. 경기도의 모 중학교 축구부 지도자 2명과 선수 2명, 이들이 머문 숙소의 주인 부부와 가족 2명입니다. // 1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온 외국인 일상 관련 감염 확산세도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트랜스 자막] 일주일간 김제와 익산, 전주와 완주에서 외국인 45명과 한국인 31명 등 누적 확진자가 76명이 됐습니다.// 이밖에 타지역 확진자 접촉 등에 따른 감염도 이어지고 있는데, 전북의 하루 확진자는 지난 25일부터 나흘 연속 2, 30명대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집단감염 위험이 큰 26개 업종에 방역 관리자 지정 등을 강화한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CG IN) 종교시설, 학원, 유흥시설 등은 방역 관리자 2명을 정하고, 매일 의심 증상자를 파악해야 합니다. 위반하면 3백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확진자가 나오면 구상권이 청구됩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방역관리자는) 구성원들에 대해서 방역 일지를 작성하게 됩니다. 일지 내용은 증상 유무, 증상자에 대해서는 업무 배제 및 즉시 검사를 실시하도록 하는...] 전라북도는, 10인 이상 사업장의 경우 위험 지역 방문 직원 등은 증상이 없더라도 진단 검사를 받도록 해달라고 권고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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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윤성 기자의 일본 리포트) 도쿄, 전출 인구 갈수록 증가(정윤성 기자의 일본 리포트)(사진 설명 - 코로나19 영향으로 지난해 7월부터 도쿄의 인구 전출 초과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코로나 확산, 도쿄 빠져나가자 코로나가 계속 확산되면서 도쿄를 빠져나가는 움직임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습니다. 공영방송 NHK는 27일 보도에서 도쿄에서는 지난 6월 도쿄로 들어오는 인구보다 빠져나가는 인구가 많은 '전출 초과'현상이 나타났다고 보도했습니다. NHK는 일본 총무성의 발표를 인용해 6월 도쿄도 (東京都)의 전입인구는 29,224명, 전출인구는 29,807명으로 전출이 전입보다 583명 많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해 7월부터 도쿄 전출 초과 (사진 설명 - 일본 정부의 긴급사태 선언으로 임시 휴업을 하게 됐다는 내용의 안내문) 도쿄도에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지난해 7월부터 전출 초과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NHK는 올해 들어 3월, 4월에는 입학, 취직 등의 요인으로 전출보다 전입인구가 많았지만 5월부터 다시 빠져나가는 인구가 많은 전출 초과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코로나가 확산되기 전인 2019년 6월과 비교해 보면 도쿄의 전입인구는 거의 같은 수준입니다. 하지만 전출인구는 3,000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총무성은 코로나의 영향으로 30대, 40대를 중심으로 가나가와현, 치바현 등 도쿄의 인근 현으로 도쿄 주민들이 전출하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JTV정윤성 논설위원, 기자)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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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낮 기온 35도, 낮에 소나기 5~40mm전북은 오늘도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고오후부터는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예상 강수량은 5에서 40mm입니다.오늘 낮 최고기온은32도에서 35도까지 오르겠습니다.내일도 낮기온이 오늘과 비슷한34도까지 오르겠습니다.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낮 기온이 33도까지 오르는 폭염이 이어지겠고밤에 열대야 현상이나타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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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관광안내소, 여행자 쉼터로 조성 (시군)순창군이 터미널 관광안내소를 여행자 쉼터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익산시가 폭염 대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순창 버스터미널 1층에 마련된 관광 안내소입니다. 순창군이 이 안내소 운영 시간을 오후 6시에서 오후 9시로 3시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여행객들이 피로를 풀 수 있는 여행자 쉼터로 적극 활용할 계획입니다. [강신엽/순창군 관광마케팅팀장: "피서철을 맞아 순창을 찾는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순창에 대한 정보를 얻고 안전하게 무더위를 피해갈 수 있도록 연장 운영하고 있습니다."] 익산시가 혼자 사는 노인과 장애인 등 폭염 취약 계층에 대해 재난도우미 1천3백여 명을 투입해 집중 관리에 들어갔습니다. 또 폭염관리 특별팀을 가동하고 다중이용시설에는 얼음과 생수를 비치하는 등 폭염 대책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장수군이 가축시장에서 거래되는 한우에 대해 친자 확인에 나섭니다. 장수군은 이를 통해 어미소와 송아지의 혈통 기록이 확인되면 통상적으로 거래 가격이 2~30만 원 가량 오른다고 밝혔습니다. [조장호/장수군 축산지원팀장: "친자확인사업은 정확한 혈통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한우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봅니다."]부안군 보안면 새 청사 준공식이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다목적 복지센터와 함께 조성된 새 청사는 고려상감청자의 고장인 보안면의 전통문화와 현대의 미가 어우러졌다는 평가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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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영등동 모 아파트 정전...1,200여 가구 불편어제(27일) 저녁 7시 20분쯤 익산시 영등동 한 아파트 1200여 가구에 전력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원은 엘리베이터에 갇힌 주민 25명을 구조했습니다.또, 2시간 가량 냉방기 가동을 못해 주민들은 더위에 불편을 겪어야했습니다.한국전력은 아파트 내 변압기에 이상이 생겨 정전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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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용담댐 수해 원인도 "복합적"어제, 지난해 여름 섬진강댐 하류에서 발생한 수해 원인 조사 결과를 전해드렸죠, 오늘은 용담댐 하류의 수해 원인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섬진강댐처럼 부실한 댐 운영과 하천 관리 등 복합적이라는 결론인데요, 지자체에 책임을 떠넘기는 거라는 반발도 나왔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해 8월, 집중호우가 내리자 용담댐은 평소의 10배 가까운 물을 흘려 보냈습니다. 진안과 무주 등 댐 하류 3개 시도, 6개 시군에서는 534억 원의 물난리 피해가 났습니다. 피해 주민들은 갑작스러운 대량 방류가 부른 인재라고 주장했습니다. 수해 원인 조사협의회의 의뢰를 받은 수자원학회 등은 (CG IN) 먼저 홍수기 시작 때 댐 수위가 평년보다 약 11미터 높게 유지됐고, 수해 직전에는 제한 수위마저 넘기는 등 댐 운영이 부실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배덕효//한국수자원학회 회장(조사 용역 수행) 사전에 홍수기 제한 수위를 놓친 부분에 대해서는 수공에서도 어느 정도 도의적인 책임이 있지 않느냐...] 수해지구 53곳 가운데 27곳은 제방이 없고, 8곳은 공사 중이라는 점 등을 들어 하천 관리도 문제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조사협의회 소속 일부 전문가는 논란을 부르는 결론이라고 지적합니다. [배명순/조사협의회 지자체 추천 전문가 만약에 (댐) 방류를 안 했다면 (하천) 수위는 더 올라가지 않았을 거라는 얘기예요. (그런데 오히려) 제방이 쌓이지 않아서 그런 거라고 해석할지에 대해서 논란이 될 수 있겠다...] 책임 일부를 지자체에 떠넘기려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김철영/조사협의회 진안군 주민 대표 제방 하천으로 인한 어떤 일부 책임이 있는 거로 해서 이 부분을 지방자치단체 쪽으로 어떤 책임 전가, 비용 처리를 미루려고 하는 것이 아닌지...] 피해 주민들은 이달 말쯤 정부에 보상을 위한 환경분쟁 조정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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