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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청자위원 "부동산 점검·시군뉴스 강화해야"JTV전주방송의 4월 시청자위원회가 오늘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열렸습니다. 시청자위원들은 공직자들의 부동산 실태를 언론이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전주, 익산, 군산에 편중된 뉴스를 시군으로 확대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또 용담댐 식수 문제를 보도한 뉴스와 관련해, 전북과 충청권이 합리적으로 물을 배분할 방법은 없는지 추가로 알아보라고 권고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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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여장하고 여자 화장실서 촬영한 20대 입건전주 완산경찰서는, 지난 24일 오후 8시쯤 단발의 가발을 쓰는 등 여장을 한 채 전주의 한 쇼핑몰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 여성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20대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또 다른 범죄가 있는 지 수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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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장 부인 농지법 위반 공소시효 지나"김승수 전주시장 부인의 농지법 위반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공소시효가 지나 형사처벌이 어려운 것으로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김 시장의 부인이 농지취득 자격 증명원을 받은 지난 2010년 당시 공소시효 5년을 적용하면 공소권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는 완주군의 농지를 사고도 농사를 짓지 않은 의혹이 제기된 김 시장의 부인을 고발했고, 김 시장은 최근 해당 농지를 매각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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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의회, 도의원과 가족 투기 조사 동의전라북도의회가 39명의 도의원과, 가족 백 68명에 대한 부동산 투기 조사 동의서를, 전라북도 감사관실에 전달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라북도 감사관실이 다음 달말까지 전수조사를 하면 빠르면 6월초에는 최종 조사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라북도의회는 최근 LH 사태가 국가적인 이슈가 되고 일부 도의원들의 투기의혹이 불거지자, 자체 자정 결의 차원에서 외부 기관의 투기의혹 조사와 청렴 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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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4월인데 저온 피해...내리 4년째완연한 봄 기운이 느껴지는 4월인데 농촌에서는 이상 저온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합니다. 벌써 4년째 같은 피해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다래가 냉해를 입어 잎이 새까맣게 말라 죽었습니다. 손으로 비비면 가루처럼 부서질 정도로 바짝 말라 있습니다. INT 이인범/순창군 쌍치면 둔전리 아침에 나오니까 눈 온 것 처럼 서리가 차 유리에 끼어있더라고요 그래서 나무에 와서 보니까 이미 이파리가 다 얼었더라고요 속상한 농민은 다래 줄기를 몽땅 뽑아 버렸습니다. 이달 중순에 심은 담배 모종도 피해가 심각합니다. 잎 끝이 누렇게 색이 변해 있고 속눈이 나오지 않아 더 이상 자라지를 않습니다. INT 김영도/쌍치면 전암리 담배는 (추위에) 강해요 영하로 떨어져도 담배는 강하거든요 (다른 해는) 이렇게 까지 심하지 않았어요 모종을 구할 수가 없어서 복구도 불가능한 상탭니다. 지난 1월 극심한 추위를 겪은 블루베리는 이달 이상저온까지 겹쳐 사실상 수확이 불가능해졌습니다. INT 황학연/순창군 쌍치면 올해 추위로 인해서 몽땅 다 손실이 와서 전혀 과실로서는 기대할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이달 중순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지역이 적지 않습니다. 진안이 영하 2.2도, 장수가 영하 1.8도, 순창이 영하 0.2도 등입니다. 이 때문에 모종과 꽂이 핀 과수 등 4백4농가, 265헥타르가 저온 피해를 입었습니다. (CG) 문제는 벌써 4년째, 4월에 이상저온이나 서리로 인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점입니다. (CG OUT) 기후변화로 이상기후와 이로 인한 피해가 일상이 되고 있어서 피해를 막기 위한 기술적,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해 보입니다. JTV 뉴스 강혁구입니다.JTV 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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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지 취득 심사와 사후관리 강화 법안 발의돼LH사태를 계기로 농지에 대한 투기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농지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개정안은 투기 우려지역에 농지 취득을 심의하는 농지위원회를 두고 농지 이용실태에 대한 조사도 의무화해서, 취득과 사후관리를 한층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부정한 농지 소유가 드러나면 매도차익 이내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고, 영농계획을 이행하지 않으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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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친모 상습 학대' 생후 7개월 여아 숨져친모의 상습적인 학대로 뇌사 상태에 빠졌던 생후 7개월 아이가 숨졌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어제 오후 8시쯤 도내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양이 사건 발생 40여 일 만에 숨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A양의 외국인 친모는 A양을 상습적으로 때린 혐의로 지난 16일 구속기소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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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규모 집단감염.변이..."앞날 예측 어렵다"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소규모 집단감염은 여전히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변이 바이러스 탓에 앞날을 예측하기 어렵다고 방역당국은 호소하고 있는데요, 확진자 수를 줄이는 게 최선이라며 더욱 철저한 방역을 주문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장수에 있는 자활센터 근로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무런 증상은 없었지만 전주에 들렀다가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는데 양성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는 자활센터 종사자와 이용자 등 55명을 전수 검사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간혹 일정 접촉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최근 상황이 우려스러우니까 그런 내용으로 한번 검사를 받으신 걸로 파악됩니다." 군산의 한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2명이 추가되면서 누계가 8명으로 늘었습니다. 익산 모 보험회사 관련 확진자도 1명이 더 나오는 등 전북의 누적 확진자는 1880명 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확산세는 주춤하지만 일상 속 소규모 집단감염은 여전한 셈입니다. 이와 더불어 방역당국은 변이 바이러스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는 별도의 유전자형 검사가 필요하지만 시설과 장비가 부족해 전수검사가 아닌 표본검사에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몸 안에 많이 드나들면서 변이가 생기는 만큼 앞날을 예측하기 어렵다고 호소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변이 바이러스를 막는 방법은 거듭 치료제도 아니고 백신도 아니고 이동과 만남을 자제해주셔서 확진자 수를 줄이는 방법 말고는 없습니다." 전라북도는 지금까지 11만 명이 백신을 맞았다며 이후 접종에도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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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월부터 한부모 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확대다음 달부터 한부모 가족 아동 양육비의 지원 대상이 확대됩니다. 그동안 지원에서 제외됐던 생계급여 수급자인 한부모 가족도 한 달에 10만 원씩 양육비가 지원되고, 만 2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한부모 가족도 자녀 나이에 따라 5만 원에서 10만 원의 양육비가 추가로 지원됩니다. 기존 지원 대상자는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지원받을 수 있고, 신규 대상자는 주민센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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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구강 건조증 주의...."침 분비 늘려야'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오래 쓰고 대기까지 건조한 요즘, 입안이 바짝 마르는 구강 건조증이 발생하기 쉬운데요. 입 냄새가 심해지는 건 물론 충치 같은 구강 관련 질병도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김진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코로나19에 온종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내는 게 이제는 일상이 됐습니다. 불쾌한 입 냄새는 또 다른 고민입니다. 유석순 경남 산청군 : 안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하루 세 번 마스크를 갈아 끼는 거예요. 양치했다 하더라도 입안이 좀 말라요. 입 냄새는 입안 침 분비량이 줄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침샘에서 살균 작용을 하는 침이 충분히 나오지 않으면, 입안에 박테리아가 쌓여 입 냄새를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또, 박테리아는 충치와 구내염, 치은염 등 각종 구강 질환을 일으키기도 하고 소화 기능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건강한 입안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 1에서 1.5리터 가량의 침이 분비되야 합니다. 이보다 적게 침이 분비되면, 입안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곽기태 치과의사 : 물을 가지고 다니며 점막을 적셔주는 것도 좋습니다. 칫솔질을 자주해서 점막을 자극해 침을 분비하게 한다거나, 레몬 등을 섭취해서 침 분비를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카페인 성분이 포함된 커피나 홍차는 입안 건조증을 심화시킬 수 있어 피하는 게 좋습니다. 전문의는 구강 건조증이 의심되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도 건강한 구강 관리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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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확산세 '주춤'..."긴장감 유지해야"최근들어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는데요, 전북에서 유일하게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던 익산시도 내일부터 1.5단계로 내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거센데다 일상속 소규모 집단감염이 여전한 만큼 더욱 철저한 방역이 필요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익산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교회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됐습니다. 이 교회의 누계 확진자는 보름만에 51명으로 늘었습니다. 진안의 가족 제사 모임에서도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전주와 부안 역시 확진자가 나오는 등 누적 확진자는 1,880여 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무증상과 경증의 굉장히 경미한 증상을 보이는 확진자가 전체의 80%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을 꼭 아셔야 되거든요." 일주일째 하루 확진자가 10명을 넘지 않으면서 확산세는 주춤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한 명이 주위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도 1 미만입니다. 전북에서 유일하게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던 익산시도 내일 오후 9시부터 일주일 동안 1.5단계로 내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는 확진자 수가 나흘째 7백 명을 넘는 등 여전히 확산세가 거셉니다. 전북에서도 확산세와 안정세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긴장을 놓을 수 없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다른 지역보다 지금 조금 안정세다, 계속 이게 유지가 되려면 우리 도민들께서 조금은 힘드시겠지만 지금처럼 긴장감으로." 또 소규모 집단감염이 일상으로 퍼지고 있는 만큼 방역수칙 준수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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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경찰청, 대포통장과 대포폰 집중 단속보이스피싱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면서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있는 이른바 대포통장과 대포폰에 대한 특별 단속이 실시됩니다. 전북경찰청은 오는 6월까지 대포통장과 대포폰, 불법 환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며 급전 대출을 빙자한 금융사기를 겪거나 목격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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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로스쿨, 변호사시험 합격률 10% 이상 올라제 10회 변호사 시험 결과 전북대 로스쿨 학생들의 합격률이 지난해보다 10%포인트이상 오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대 로스쿨에서는 올해 155명이 응시하고 68명이 합격해 지난해 합격률보다 12%포인트가 오른 45%의 합격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변호사 시험은 전국에서 3천백여명이 응시해 이 가운데 천 7백여명이 합격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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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해상 '던지기 수법' 담배 밀수 일당 검거군산 앞바다를 통해 중국산 담배를 몰래 들여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공해상에 던져진 담배를 건져오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을 썼습니다. 해경은 코로나19로 해상 밀수가 늘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하얀 상자를 가득 싣고 군산 신시항에 정박한 어선 한 척. 남성 네 명이 어선에서 상자를 내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상자 안에 든 건 다름 아닌 밀수한 중국산 담배입니다. 모두 만 4천6백여 보루. 시가 4억 원어치입니다. 밀수 일당은 군산 공해상에 던져진 중국산 담배 상자를 건져 싣고 왔습니다. 이른바 '던지기 수법'을 썼는데 해경과 세관 등의 밤샘 추적 끝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밀수하려던 중국산 담배는 더 있었습니다. 해경은 밀수 일당이 미처 건져오지 못한 만 7천2백 보루를 수거했습니다. 4억 원어치가 넘는 양입니다. <나금동 기자> 중국에서 밀반입된 담배입니다. 바다에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보시다시피 이렇게 여러 겹의 비닐로 꼼꼼히 포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밀수된 중국 담배는 중국인과 조선족 등에게 비싸게 팔려 나가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경은 코로나19로 해상 밀수가 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전남 신안 앞바다를 통해 중국산 담배 28억 원어치를 밀수한 일당이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김석규/군산해양경찰서 외사계장 최근 코로나로 인해 하늘길이 막히고 하객선을 이용한 보따리상들의 공급 경로도 막히면서 해상을 통한 밀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유관 기관과 공조 체제를 갖추고 강력 대응하고 있습니다. 해경과 세관은 국내 유통책 등으로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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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생 운동선수 3명 확진...누적 1,871명도내의 한 중고등학교 운동선수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이들이 지난 17일부터 닷새간 충남에서 열린 전국 대회에 참석했다며 질병관리청에 대회 참석자 모두에 대한 검사 등을 요청했습니다. 익산에서는 모 어린이집 교사 한 명이 확진돼, 원생과 교사 등 43명이 자가격리됐습니다. 진안의 가족 제사 모임과 익산 교회 카페와 관련해서도 두 명씩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천871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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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환경단체, 지자체에 기후 위기 대책 촉구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전북기후정의행동 등 환경단체들이 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탄소 배출량 감축 등 지자체에 기후 위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또한, 인간이 생태계를 파괴해 지구가 뜨거워지고 있다며 지구 모형을 태우기도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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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인권연대 "복지기관 인권침해 단호히 대처해야"전북평화와인권연대가 오늘 성명을 내고 사회복지기관의 인권침해 논란에 대해 전라북도의 단호한 대처와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인권연대는 지난 3월부터 도내 사회복지기관에서 갑질과 성희롱 의혹이 잇따라 드러난 만큼 문제가 된 임원들을 해임하거나 고발하고 피해자와 가해자를 분리하는 등 후속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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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사 모임 가족들 확진...75세 이상 접종 속도제사를 지내려고 모인 가족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대규모 집단감염은 발생하지 않고 있지만 일상 모임을 통한 소규모 감염은 여전한 양상입니다. 75세 이상 어르신의 백신 접종 시군이 오늘(22일)부터는 7곳에서 13곳으로 늘었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트랜스 수퍼 #1] 지난 4일 가족 8명이 제사를 지내기 위해 진안에 모였습니다. 이 가운데 6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는데, 전북도민은 3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이들 3명 가운데 1명이 이용한 노인복지센터의 종사자와 이용자 36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마을 주민 43명도 모두 검사했는데, 다행히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제사 때 누군가가 감염원으로서 작용을 하고 전파가 확산이 되지 않았나 (추정됩니다.)] [트랜스 수퍼 #2] 완주 우즈베키스탄 유학생과 익산 교회 카페 관련해 자가격리 중이던 1명씩이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각각 23명, 48명이 됐습니다.// 전주와 완주 이서면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에서 1.5단계로 완화됩니다. 3주 만에 하향으로 다음 달 2일까지 적용됩니다. 전주시는 공공시설 등의 개방 폭을 넓히고 영업시간 제한이 없어지는 음식점과 유흥시설 등은 점검을 강화해 방역수칙을 어긴 곳은 예외없이 과태료를 물리기로 했습니다. 75세 이상 어르신에 대한 화이자 백신 접종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김제와 완주, 장수와 임실, 순창과 부안 등 6개 시군이 접종을 시작하면서 13개 시군으로 늘었습니다. 무주군도 오는 29일부터 75세 이상 어르신 접종을 시작합니다. 백신 접종에 동의한 75세 이상 어르신은 14만 3천여 명으로, 현재 19%가량이 백신을 맞았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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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 대나무밭서 불...8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화면)어제 오후 6시 40분쯤 불이 난 남원시 보절면의 한 마을 대나무밭에서 85살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태우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대나무밭 150제곱미터를 태운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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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열섬현상·미세먼지 줄이는 '공익 숲' 조성열섬현상과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공익 숲'이 조성됩니다. 전주시는 오는 9월까지 대성동과 우아동 일대에 2억 천만 원을 들여 80ha 규모의 숲을 가꿀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미세먼지 흡수 등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침엽수와 활엽수를 다양하게 섞어 심을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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