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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사비 못 받은 세 남매 아빠 분신...건설사 압수수색공사비를 제때 받지 못한 세 남매의 아빠가 분신으로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해당 건설사 대표의 사무실과 집, 그리고 차량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전주의 한 연립주택 신축공사에 참여했다가 해당 시공사로부터 공사대금을 받지 못한 피해업체는 수십여 곳에 피해 금액은 30억 원 가량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자들 가운데 숨진 50대 폐기물처리업체 대표는 공사대금 6천여만 원을 받지 못해 생활고에 시달리다 지난 1월 분신했고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미성년자 세 남매를 둔 아버지의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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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아파트 경비원 에어컨 설치 지원 확대전주시가 아파트 단지의 경비원을 위한 쉼터와 에어컨 설치비 지원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아파트 단지당 지원금을 2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높이기로 하고 관련 조례를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쉼터 설치비 지원 신청 자격을 지은 지 20년 이상된 아파트에서 모든 아파트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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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성추행 1심 유죄' 정읍시의원 제명 부결..."참담"동료 여성의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1심 재판에서 유죄가 선고된 정읍시의원에 대한 제명안이 부결됐습니다. 제명안 통과를 위해서는 정읍시의원 17명의 3분의 2 이상인 12명이 찬성해야 하지만, 14명이 투표해 9명만 찬성하고 5명이 기권해 부결됐습니다. 정읍시민사회단체 연대회는 성명을 내고 비상식적인 현실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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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직장·대학생·초등학생 감염 확산군산에 이어 완주에서도 한 회사에서 여러 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직장 같은 일상 공간에서의 소규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방역당국은 증상이 있는데도 검사가 늦어진 사례가 있다며 즉각적인 검사를 요청했습니다. 나금동 기잡니다. 지난 14일, 완주의 한 업체 단기 근로자가 확진됐습니다. 업체 내 밀접 접촉자를 검사했더니 직원들의 추가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뒤이어 직원 가족 중에서도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직원 확진자는 검사 열흘 전 호흡기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때문에 최초 감염자가 누구인지를 면밀히 따져보고 있습니다. 더불어, 해당 업체와 식당을 함께 쓰는 이웃 업체의 직원 400명 모두로 검사 범위를 넓혔습니다. 직원 확진자의 가족이 목사로 활동하는 교회 교인 20여 명도 검사하고 있습니다. SYNC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조금의 의심 상황이더라도 적극적으로 선별진료소에 오셔서 검사를 받으실 수 있도록 당부 말씀을 드립니다.(7분55 앞서, 군산에서도 직장 동료 3명이 확진됐는데, 다행스럽게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전주의 한 20대 대학생 확진자와 관련해 네 명의 추가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같은 대학교 동기 세 명과 군산에서 초등학교를 다니는 10살 여동생입니다. 백신 접종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65세 미만의 입소자와 종사자들이 백신을 맞고 있는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은 접종률이 90%를 넘었습니다. 전북대병원 등에서는 코로나 환자 전담 치료진들이 화이자 백신을 맞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백신을 맞은 도민은 2만 7천 6백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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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경찰, 부동산 투기 의혹 3건 내사 중전북경찰청이 수도권 신도시 등의 부동산 투기 의혹과 관련해 3건을 내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서 전달받은 첩보 2건과 자체 수집한 첩보 1건으로, 조사 대상은 모두 3명입니다. 경찰은 전북혁신도시와 전주에코시티 등 대규모 개발지역의 부동산 거래 내용도 함께 조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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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북도 귀농귀촌 정책 낙제점 수준"전라북도가 귀농귀촌 정책에 수백억을 투입했지만, 결과는 낙제점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코로나19로 심각한 타격을 입은 관광업계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습니다. 오늘 열린 전라북도의회 도정질문 주요 내용, 이승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인구감소와 고령화의 대안으로 자치단체들이 앞다퉈 유치에 나선 귀농귀촌. 전라북도의 경우 최근 3년간 모두 33개 사업에 270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CG/// 하지만 2017년 2만 2천여 명이던 유치실적은 이듬해 2만 천여 명, 2019년 만 9천여 명으로 내리막길을 타고 있습니다. /// 전국 8개 도 중, 제주를 제외하면 꼴찌이고 전남의 절반 규모에 불과합니다. 정호윤 도의원은 또 도내 시군간 이동이 57%나 돼, 실제 다른 시도 유입인구는 더욱 적다고 말했습니다. [정호윤/전라북도의회 의원: 별다른 성과를 못 내고 있는 현재 귀농귀촌지원 정책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작년과 똑같은 수준의 사업을 계속 추진해야 할 것인지 견해를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관광업계 성적표가 나왔습니다. CG/// 지난해 전라북도 관광객은 46% 감소했으며 이 가운데 외국인은 무려 92%나 줄었습니다. /// 김이재 도의원은 관광 관련 모든 전분야가 위기라며, 적극적인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김이재/전라북도의회 의원: 극단의 처방책이 필요합니다. 즉 국가차원이 아닌 전라북도 자체적으로 할 수 있는 선제적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권역별 예방센터가 도내 대학이 아닌 조선대로 지정된 상황. 치료병원 의료진들이 불편을 감수해야 했던 만큼, 재발방지 대책을 묻는 질문도 나왔습니다. [최영규/전라북도의회 의원: (조선대 병원까지) 교통비 소요는 물론 불필요한 이동시간 낭비와 불편으로 전라 북도에 대한 상당한 불신과 혼란이 초래...] 답변에 나선 송하진 지사는 다른 도는 광역시를 끼고 있어 귀농귀촌이 유리하다며 정책을 진화시켜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코로나19와 관련해서는 관광산업은 비대면 사업을 강구하고, 전북대병원에 호남 유일의 감염병대응센터가 신축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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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자치단체도 '투기 의혹' 잇따라 조사LH 직원들의 투기 의혹이 갈수록 커지면서 자치단체 공무원도 전수조사를 해야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지요. 이미 보도해 드린 것처럼 전주시가 자체 조사에 나선 데 이어, 전라북도도 개발지역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공무원들이 사전에 개발 정보를 이용해서 부동산 거래를 했는지가 핵심입니다. /// 익산시 역시 공공 택지에 대한 특별 감찰에 들어갔는데요, 이에 따라 전라북도와 도내 간판 시인 전주, 군산, 익산 모두 조사가 진행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라북도가 투기 의혹을 조사하는 지역은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 동안 도시개발지구로 지정된 곳입니다. 전주 천마지구와 남원 구암지구 등이 거론되고 있는 가운데 조사 대상 지역을 선별하고 있습니다. [스탠딩: 조사 대상지가 결정되면 개발 지역의 사전 정보를 이용해 전라북도 소속 공무원의 투기 행위가 있었는지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전라북도는 투기 행위가 드러나면 징계와 함께 형사적 책임을 물을 예정입니다. [전라북도 관계자: "만약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면 행정적인 조치나 그런 어떤 조치는 저희가 행정에서 할 수 있는 조치는 취해야겠죠."] 익산시 역시 공공택지를 대상으로 특별 감찰에 들어갔습니다. LH가 시행하는 소라산 공원 개발 지역과 평화지구, 전북개발공사가 진행하는 부송 4지구 등이 대상입니다. [익산시 관계자: "(사업) 지구 개발이 일반 시민한테 발표된 날 이전 5년 정도 보고 있거든요. 저희도 거기에 맞춰서 보려고요."] 전주시는 이미 에코시티와 만성지구, 효천지구 등 7곳에서 공무원들이 개발이익을 노리고 땅을 샀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군산시도 동참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전라북도와 전주시, 그리고 익산시와 군산시 등 4곳이 공무원의 부동산 투기 의혹을 집중 조사하게 됩니다. LH 전북본부와 연관된 정부의 합동조사도 강화됩니다. LH 현직 직원 가운데 LH 전북본부에서 근무하거나 이후 타 지역으로 이동한 4명이 3기 신도시 개발구역 투기 의혹으로 정부의 수사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LH에서 시작된 땅 투기 의혹이 자치단체의 전수조사로 번지면서 결과에 따라 거센 후폭풍이 예상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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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 현대상용차 위기 극복 범군민 캠페인경기침체로 상용차 판매가 위축된 가운데 완주 지역사회가 현대차 위기극복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완주군과 의회, 전북경제살리기 완주본부는 오늘 아침 봉동읍 둔산 사거리 등 네곳에서 현대자동차가 살아야 지역과 청년,아이들의 미래가 있다며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다음달 9일까지 4주 동안 현대차 위기극복 범군민 캠페인을 벌이는등 군민들의 의지를 모아나갈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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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기오염·악취 감시 '자율주행 로봇'2년 전 대기오염물질 측정 대행업체들이 오염물질 수치를 조작하고 거짓으로 기록부를 작성한 사실이 드러나 큰 파문이 일었습니다. 측정업체도 믿기 힘든 세상이 되자 이제 대기오염과 악취를 감시하는 자율주행 로봇이 등장했습니다. 대기오염을 감시하는 드론에 이어 자율주행 로봇까지... 영화에서나 보던 일이 점점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바퀴가 4개 달린 로봇이 길을 따라 천천히 움직입니다. 목적지에 도달하면 알아서 유턴하고, 앞에 장애물이 있으면 피해서 갑니다. 이달부터 운영을 시작한 대기질을 측정하는 자율주행 로봇입니다. ["대기질 측정 중입니다. 로봇과 안전거리를 확보해주세요." ] 배터리를 충전하면 사전에 지정한 경로를 따라 혼자서 1시간 가량 다닐 수 있습니다. 다만 만일의 사고에 대비해 관계자가 지켜봐야 합니다. 이도형 / 자율주행 로봇 운영업체 직원 "이게 혼자서도 주행을 잘하긴 하지만, 혹시 모를 비상사태를 대비해서 저희가 옆에서 지켜보고는 있는 상황입니다." 전주 공단지역인 팔복동과 인근 만성동에 배치된 자율주행 로봇은 모두 6대입니다. 일산화탄소와 이산화질소 같은 대기오염물질과 황화수소와 암모니아 등 악취물질, 그리고 미세먼지 농도를 측정하고 수집합니다. 수집한 정보는 실시간으로 인근 관제시스템으로 보냅니다. [임성자 / 전주시 산단대기관리팀장: "실시간 대기환경 감시는 물론이고 악취 및 미세먼지 등 대기정보 통계 데이터를 활용하여 대기질 관리방안을 수립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2019년 전북의 대기오염물질 측정 대행업체 4곳이 허위 기록부를 작성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후 후속 대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북지방환경청은 지난 1월부터 드론을 이용해 대기오염을 측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자율주행 로봇까지 추가되면서 대기오염 감시가 갈수록 촘촘해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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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다음 주부터 고령층도 접종이르면 다음 주부터 요양병원에서 생활하는 65세 이상 노인들, 다음 달에는 75세 이상 일반 노인들도 코로나19 백신을 맞습니다. 오는 6월까지 이어질 백신 접종 대상과 일정을, 하원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그동안 미뤄졌던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65세 이상 입소자와 종사자에 대한 백신 접종이 이르면 다음 주부터 시작됩니다. 접종 대상은 2만여 명으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접종됩니다. 다음 달부터는 접종대상이 더 확대됩니다. 03:11- 권덕철/보건복지부장관 "집단 감염과 중중 진행 위험이 높은 노인, 장애인 시설 등의 입소자와 종사자 등 고위험군 대상 접종을 실시합니다." CG IN 4월 첫째주부터 노인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75세 이상 노인이 화이자 백신을 특수교육 종사자와 초중등 보건교사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받습니다. 이후 장애인 시설 종사자와 입소자, 교정시설 종사자 등 취약시설에 대한 접종이 이뤄집니다. 5월부터는 항공승무원과 만 65세 이상 74세 미만 노인, 6월에는 만성질환자와 유초중교사, 경찰 등 사회필수인력에 대한 접종이 이뤄집니다. CG OUT 2분기 접종 인원은 대략 50만 명으로 도내 전체 접종대상자의 3분의 1에 해당합니다. 전라북도는 대상별 접종 희망자를 파악하고 다음달 중순까지 전주 등 7개 시군에 접종센터를 우선 설치할 계획입니다. 09:56- 노창환/전라북도 코로나19예방접종시행추진단 "접종센터가 현재 미설치되거나 준비가 덜 된 곳에 대해서는 저희가 독려하고 해서 최대한 빨리 신속하게 접종센터를 설치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북대병원 등 코로나19 전담 의료진 996명에 대한 화이자백신 접종은 오는 19일까지 이뤄집니다. 전북에서는 지금까지 요양병원과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등 2만 7천 2백여 명이 접종을 마쳤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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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직원 이어 학생까지 원광대 총장 사퇴 요구대규모 미달사태로 빚어진 원광대 총장 사퇴 요구가 교직원에 이어 학생으로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원광대 총학생회는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각종 국책사업에서 줄줄이 탈락하고 신입생 충원에 실패했으며 독선적 행정을 자행한 무능한 총장은 사퇴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원광대 교수회와 직원 노조는 공동성명을 통해 예고된 신입생 감소 사태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총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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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군사 쿠데타' 미얀마 유학생 위로김승수 전주시장이, 최근 군사 쿠데타가 일어난 미얀마의 유학생 9명을 만나 위로했습니다. 유학생들은 이 자리에서 국제사회가 인도적 지원을 하는 동시에 군부가 폭력을 멈출 수 있도록 압력을 넣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전주에 있는 4개 대학의 미얀마 유학생은 80여 명으로 전해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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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찰관 중상 입힌 마약사범 살인미수 혐의 추가전북경찰청이 지난 11일 밤 10시쯤 전주의 한 아파트에서 차를 몰고 달아나다가 경찰관을 들이받아 중상을 입힌 조선족 마약사범을 살인미수 혐의를 추가해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함께 구속된 또 다른 1명 등 2명을대상으로, 마약 유통 과정 등을 추가 수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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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활성화 위한 투자진흥지구 지정 촉구새만금 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투자진흥지구의 지정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현재 새만금에 대한 민간투자를 유인하기 위해 세제지원과 사용료 감면 등을 골자로 하는 투자진흥지구 지정방안이 추진되고 있지만, 기재부의 반대로 관련법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북도의회 홍성임 의원은 건의문을 통해 정부는 투자진흥지구 지정에 적극 나서고 국회는 계류 중인 새만금 특별법 등을 조속히 처리하라고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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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학기 첫 학생 확진..원격수업 전환새학기가 시작된 뒤 처음으로, 학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북교육청은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 1명이 확진돼 오늘부터 2주간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이 학생은 가족 접촉을 통해 감염된 사례로, 해당 학교의 전 교직원과 학생이 검사를 받았고 25명이 자가격리됐습니다. 한편 전북에서는 오늘 세 명의 확진자가 추가돼 전체 누적 확진자는 천 2백 80명으로 늘었습니다. (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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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주요 간선도로 보도에 숲길 조성전주 백제대로와 기린대로, 장승배기로 등 주요 간선도로 보행자도로에 숲길이 조성됩니다. 전주시는 내년 말까지 200억 원을 들여 이들 도로의 보도 36킬로미터에, 3.5미터에서 5미터의 폭의 숲길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산림청으로부터 100억 원을 지원받아 진행됩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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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AI.구제역 특별방역 대책기간 2주 연장전라북도가 오늘까지인 고병원성 AI와 구제역 특별방역 대책기간을 오는 28일까지로 2주 더 연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가축방역 상황실과 32개 거점소독시설이 28일까지 계속 유지되고, 닭과 오리, 돼지 등 축산농장에 대한 소독과 검사 등 방역조치가 계속 진행됩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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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력격차 진단위해 초.중.고 기초학력 평가코로나 사태 이후 학력 격차 발생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기초학력 진단 평가가 실시됩니다. 전북교육청은 교육부 방침에 따라 초등학교는 이 달, 중학교는 다음 달, 고등학교는 5월까지 진단평가를 합니다. 이번 평가는 교육청과 학교 선택에 따라 과목을 정하고, 진단 결과를 토대로 더딘 학습자에게는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합니다. JTV 8뉴스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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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7명, 오늘 5명 추가...누적 1,276명전북에서는 어제 7명, 오늘 5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1,276명이 됐습니다. 어제까지 도내에서 코로나 백신을 맞은 접종자는 2만 6천 971명입니다. 우선접종 대상자의 접종률은 81.8%로 높아졌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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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인 이상 금지 유지...유흥시설 영업제한 해제지금의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내일(월)부터 다시 2주간 연장됩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은 여전히 금지되지만 일부 예외가 있습니다. 유흥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은 해제됩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오는 28일까지 2주간 연장됩니다. 달라지는 점이 몇 가지 있습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유지되지만, 결혼을 위한 상견례와 6세 미만 아동이 있을 경우 예외입니다. 이 경우 최대 모일 수 있는 인원은 8명입니다. 직계가족의 경우 그동안 인원 제한이 없었지만, 역시 8명까지로 제한됩니다. 유흥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은 해제됩니다. 그동안 밤 10시에서 새벽 5시까지 영업을 할 수 없었습니다. 식당과 카페, 노래방, 실내체육시설 등은 이미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된 상탭니다. 다만 방문판매시설의 운영시간 제한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영화관과 공연장에서는 일행단위로 한 칸씩 띄어 앉아야 합니다. 정세균 / 국무총리 (지난 12일) "지금은 결코 안심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닙니다. 코로나19 확산을 최대한 억제하여 백신접종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일상회복의 시기를 앞당길 수 있도록 다시 한번 힘을 모아야 합니다." 전라북도는 이같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면서, 핵심방역 수치를 위반한 업소에 대해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할 계획입니다.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과태료를 부과하고 2주간 집합금지 조치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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