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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일부 시군, 안전신문고 실적쌓기용으로 활용"안전신고를 생활화하기 위한 신문고제도가 일부 시군에서 실적 쌓기용으로 활용됐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감사원은 지난해 국가안전 대진단 기간에 도내 6개 시군의 안전담당 공무원 열 명이 안전신문고에 직접 신고한 건수가 적게는 전체의 78%에서 많게는 100%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두 명의 공무원은 우수 신고자로 선정돼 10만 원 씩의 포상금까지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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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민 불편 수십억...제주노선 재개 힘써야"군산공항의 제주노선 운항이 다섯 달째 중단돼 도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전라북도가 어떤 형태로든 제주노선의 운항 재개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는 정부에 이스타항공 문제의 해결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대한항공이 코로나 19로, 군산-제주 노선의 운항을 중단한 것은 지난 2월 28일. 한 달 뒤인 3월 24일 이스타항공 마저 전면 운항중단에 들어갔습니다. 한해 군산-제주노선 이용자는 30만 명 가량 지난 5개월간 제주를 오간 도민을 10만명만 잡아도 다른지역 공항을 이용하면서 지출한 비용이 수십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됩니다 조 동 용 전라북도의회 의원 최소 1인당 3만원에서 4만원 정도 이상의 비용이 발생할 걸로 보기 때문에 50억 이상 도민경제에 손실을 본 것으로 파악됩니다. 조동용 도의원은 군산공항 운항중단에 대해 도의 대응이 너무 안이하다고 질타했습니다 도민의 불편이 큰 만큼 대한항공은 물론 다른 항공사와 적극 접촉해, 하늘길을 다시 열 것을 주문했습니다 조 동 용 전라북도의회 의원 기존 항공사 착륙료 지원금이나 손실보전금을 상향 조정해서라도 타항공사의 군산공항 입성을 이끌어낼수 있도록 유인책을 마련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항공업계의 상황은 그리 녹록지않아보입니다. 김 광 수 전라북도 공항하천과장 (코로나 사태로 인해) 장기적으로 항공업계에선 보고 있기 때문에 (운항 재개가) 쉽지 않다고 판단하지만, 저희들이 도민에 항공 편익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을 해나간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런 가운데 박용근 도의원은 이스타항공을 도민 공모주 운동이라도 해서 살려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전라북도의회는 이스타 파산위기로 천6백 명이 실직 공포에 내몰리고 있다면서 정부에 해결방안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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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규 구간 이어 기존 구간도 '부실 의혹'군산 하수관의 부실시공을 둘러싼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부실공사가 의심된다면서 현재 군산시가 전수조사까지 벌이는 구간은 신규 구간인 110km입니다. 그런데 이 구간 말고도 170km의 기존 하수관거 정비사업 역시 부실하게 진행됐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군산시가 지난 2012년에 작성한 BTL 하수관거 정부지급금 산정 결과 보고서입니다. 오수관로 110km를 새로 만들고, 기존 하수관거 174km를 정비하도록 돼 있습니다. 신규 구간 110km에서는 부실시공이 드러나 현재 전수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존 하수관거인 174km 구간에서도 추가로 부실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신규 구간의 부실을 밝혀낸 민원인이 하수관거 설계 도면을 통해 기존 하수관거의 정비구간을 측정했더니 모두 24km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산시가 밝힌 공사구간 174km의 7분의 1 수준에 불과합니다. [유영근/군산 부패조사단장: 기존관을 길이 관로 연장을 뒤져보고 다 합산을 해보니까 25km도 안 나와요. 어디서 174킬로미터를 공사를 했다는 것은 이해가 안 되는 상황입니다.] 민원인은 나머지 150km 구간에서 정비가 이뤄졌다는 증거를 내놓으라고 군산시에 정보공개를 청구했습니다. 군산시는 지난 5월부터 진행되는 신규 구간 전수조사에 기존 구간의 부실 여부도 포함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시 담당자: 나중에 회의에서 (민원인이 제기한) 그런 서류적으로 안 맞고 한 것들을, 질의 답변을 통해서 잘잘못을 따질려고 하거든요.] 지난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군산시 신규 하수관거에 투입된 민간자본은 700억 원 가량입니다. 전수조사를 통해 부실이 드러날 경우 이 예산의 일부가 낭비될 우려가 큽니다. 신규공사 구간이 아닌 기존 구간에서도 추가로 부실시공 의혹이 드러나면서 군산시의 철저한 조사가 시급해 보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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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휴)전북대, 2학기 수업 '대면+비대면' 혼합코로나19로 1학기 내내 비대면 수업을 했던 전북대학교가, 2학기에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섞어 수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북대는 이론 중심의 과목은 수강인원이 수용인원의 50% 이하이면 대면수업을 하고, 50% 이상이면 비대면 수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또 실험과 실습, 실기 중심의 과목은 대면수업을 원칙으로 정했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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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곤충산업' 육성한다더니....결국 '지원 중단'곤충산업을 새로운 농가소득원으로 발굴하겠다며 지자체들이 2015년부터 사육농가를 육성해왔습니다. 하지만 수익성이 부족해 농가들이 사업을 포기하고 있습니다. 보조금을 지원해도 하겠다는 농가가 없는 상황입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김민서 씨는 5년 전, 완주군의 지원을 받아서 굼벵이 사육을 시작했습니다. 50일에서 70일을 키워 다 자란 굼벵이를 외부에 맡겨 환, 분말, 엑기스 등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습니다. 매출 규모는 1년에 7천만 원 수준, 가장 힘든 것은 판로 확보였습니다. 완주군이 2016년부터 7농가에 4억 원을 지원했지만 꾸준히 매출을 내는 농가는 3곳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인터뷰: 김민서, 굼벵이 사육업체 대표 (18:15:34-43) "수매를 해가는 것도 아니고 아직은 우리 스스로 판매를 해야 되기 때문에 그분들도 크게 엄두를 못 내는 거죠" 김제시의 경우에는 2018년에 6농가에 3억 원을 지원하려고 했지만 참여하겠다는 농가들이 모두 포기했습니다. 2019년부터는 예산 지원을 신청하는 농가조차 없습니다. 인터뷰: 김제시 관계자 (00:16:16-22) "신청을 받아도 하다가 포기하시는 분들도 많고 신청이 잘 안 들어오다 보니까" 대량 수요처가 없어서 판로를 찾기 어렵다는 점이 발목을 잡고 있는 것입니다. 완주군은 곤충산업 육성조례와 곤충산업 기본계획까지 만들었지만 지난해부터 농가에 대한 예산지원을 중단했습니다. 인터뷰: 최장혁, 완주군 농업기술센터 (18:21:48-58) "건강식품으로 대량 소비가 되는 시장이 만들어져야 되는데 아직은 시장 확대가 미흡한 상태입니다." 곤충사육을 산업으로 육성하기에는 농가나 지자체 모두 준비가 부족했고, 마땅한 돌파구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0.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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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찾아가는 농기계 정비 지원 실시 (시군) (20년 7월 24일)정읍시가 농가를 직접 찾아가농기계 수리와 정비를 돕습니다.임실 등 시군들이 코로나19에 다양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주혜인 기자입니다.정읍시가 농촌 마을을 찾아가는 농기계 순회 수리 정비 사업을 시작했습니다.농기계 임대사업소와 거리가 먼 백여 개 마을을 오는 11월까지 돌며 정비 기술을 알려주고 수리도 해 줍니다. [이한용/정읍시 농기계지원팀원]농업기계 고장 시 수리 여건이 어려운 마을을 대상으로 교육 및 정비 지원을 함으로써 농업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업기계 수리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임실군이 다음 달 20일부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건강관리가 힘든 주민들을 위해 비대면 모바일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합니다.임실군 보건의료원은 백20명을 대상으로,모바일 앱과 손목밴드 형태의 기계로건강정보를 파악해 언제 어디서나 전문가와의 맞춤형 건강 상담을제공합니다.남원시도 비대면 방식의 도서관 체험 사업에나섭니다.남원공공도서관은 초등학생이 집에서도모바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학습 체험동영상을 제공합니다.[박경미/남원시립도서관]모바일을 이용한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서 독서로 인한 마음의 안정을 찾고 시민의 안전한 독서문화생활을 지원해 가겠습니다.백구 특장차 등 김제의 전략산업 업체 근로자들에게저렴한 가격으로 주택을 제공하는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조성 사업이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됐습니다.김제시는 국비 백억 원을 지원받아내년 상반기 사업 승인이 나는대로 주택 건설 공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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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0년 7월 24일)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2분기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전북의 15세에서 29세까지의 청년 고용률이 29퍼센트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전라북도와 각 시군에서 청년 유출을 막겠다며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지만 낙제점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어제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과 광역시도 예산정책협의회에서 송하진 도지사가 전북 주요 사업에 대한 지원을 당부했습니다.송 지사는 특히 이 자리에서 전북의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당론으로 채택해 줄 것을 부탁했습니다.또, 익산의 인수공통전염병연구소를 국립 감염병연구소로,전주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국립 탄소산업진흥원으로 각각 지정해각 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전라일보입니다. 다음달부터 국민연금법 시행령 개정안이 시행돼한 달에 8일 이상 일하는 건설 일용 근로자도 국민연금 직장 가입자가 됩니다.이렇게 되면 연금 보험료를 사용자와 절반씩 나눠 부담하게 돼 근로자의 부담이 줄어듭니다.그 동안 건설 일용 근로자가 사업장 가입자가 되기 위해서는한 사업장에서 한 달에 20일 이상 일해야 했습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빠르면 올 연말까지 전북도립 이서 묘포장을 재개발하는 방안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완주군 이서면에 있는 묘포장의 면적은축구장 넓이의 29배인 21만 제곱미터에 이릅니다.수도권 공공기관 추가 이전에 따른 제2혁신도시, 의료 클러스터 조성,전래동화 테마파크 조성 등의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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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모레까지 20~60mm 비...4개 시군 강풍주의보 (아침) (20년 7전라북도에는 어제부터 군산 어청도 175, 완주 73, 임실 71, 전주 61 밀리미터 등의 비가 내렸습니다.전북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지만, 오늘도 비가 이어지겠습니다.예상 강우량은 일요일인 모레까지 20에서 60밀리미터입니다.고창, 부안, 군산, 김제 등 4개 시군에 강풍주의보, 서해남부 전 해상에 풍랑특보가 발효돼 있습니다.오늘 아침 기온은 20도에서 22도를 보이고 있으며, 한낮 기온은 23도에서 25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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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의료격차 줄이려면 "공공의대 정원 늘려야"코로나 같은 감염병에 대비하고, 도농 의료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가 의대 정원을 늘리겠다고 밝혔는데요. 의대별 정원 확대보다 국립공공의대의 정원과 기능을 더 확충하는게 바람직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김제에서 유일하게 응급실을 운영했던 이 병원은 지난 4월, 응급실 문을 닫았습니다. 경영난도 문제였지만 의료인력을 구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불편은 결국 시민들의 몫이 됐습니다. 김창화/김제시 검산동 "큰 도시까지 나가야 하는 불편이 많거든요. 어떻게 보면 김제에 창피한 일인 것 같아요. 응급실이 없다는게 타 지역에 비해서 소외되는 느낌도 받고 그렇습니다." 정부와 민주당이 해마다 4백명씩 10년간, 의대 정원을 4천명 늘리기로 한 것도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섭니다. 00:40-00:54 유은혜/교육부총리 "지역의사제는 해당지역에서 양성된 의료인력이 그 지역에 정주하면서 지역주민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서 지역간의 의료격차를 해소하는 것에 기여할 것입니다." 정부는 의사 수가 부족한 지역, 입학정원이 50명 미만인 소규모 의대를 중심으로 정원을 추가 배정할 계획입니다. CG IN 전북은 인구 천 명당 의사 수가 2명이고, 의대 정원도 235명으로 적지 않은 편이어서 의대 정원 추가 배정에서 소외될 우려가 높습니다. CG OUT 전북대병원 등 국립대병원협회도 지역의사 선발을 위해 전형을 별도로 구분할 경우 부작용이 우려된다며 정원 확대에 앞서 인력 양성을 위한 지원체계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04:41 조용곤/전북대홍보실장.진단검사의학과 교수 "학생 정원이 늘어나게 되면 아무래도 교육의 질 저하가 우려가 돼서 이런 부분이 충분히 보완되면서 제도가 시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국립 공공의대를 확대하는게 더 바람직하다는 입장입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공공의대의 정원을 확대하고 그 기능을 강화해서 실질적으로 연속성 있게 공공의료 인력을 양성해서 지역에 오랫동안 남아서 역할을 할 수 있는..." 당정의 공공 의료인력 확충 방안이 공공의대 정원 확대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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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003년 하림'과 '2020년 이스타항공' 차이는?17년 전인 2003년, 익산의 하림공장에 큰 불이 나자 전북도민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하림 살리기에 나선 적이 있습니다. 파산 위기에 놓인 이스타항공을 놓고도 도민들의 온정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일부에서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스타항공을 살리자는 주장은 17년 전과 달리 큰 설득력을 얻지 못하고 있습니다. 무엇이 다른 걸까요? 정원익 기자입니다. 지난 2003년 5월 국내 최대 규모의 닭고기 가공업체인 하림 익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천억 원 가량의 피해가 나자 자치단체는 물론 기업과 일반인들까지 6억 원의 성금을 모아 하림의 재기를 도왔습니다. 이후 대기업으로 성장한 하림은 익산으로 본사를 옮겼고, 2024년까지 익산에 8,800억 원을 투자해 2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홍국/하림그룹 회장(2016년) "글로벌 식품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고, 최첨단 설비를 설치해 차별화된 식품을 생산할 계획입니다." 17년 전에 하림을 도왔던 것처럼, 이번에도 도민들이 파산 위기에 놓은 이스타항공을 돕자는 이른바 온정주의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17년 전과 달리 이번에는 분위기가 싸늘합니다. 이스타항공의 부실경영과 창업주인 이상직 의원 자녀들의 편법 증여 논란으로 도민들이 선뜻 나서지 않고 있는 겁니다. 전라북도도 이런 여론을 의식한 탓인지 이스타항공 돕기에 선을 긋고 있습니다. <싱크> 전라북도 관계자 "군산공항에서 운항이 될 때 어떤 착륙료라든지 손실보전금 이런 부분에서는 지원하는 게 있거든요. 그 외에는 현실상 현재로서는 어려움이 있죠." 안타까운 건 이스타항공이 파산하면 1,600명이 일자리를 잃는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사태를 냉정히 바라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적지 않습니다. 왜 17년 전 하림의 사례처럼 도민들은 이스타항공 돕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지 않은지, 이스타항공과 이상직 의원은 스스로 돌아봐야 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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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올해 진안 홍삼축제 취소 (시군) (20년 7월 23일)무주 반딧불축제와 정읍 구절초축제에 이어진안 홍삼축제도, 코로나19 때문에 취소됐습니다.김제에서는 기존 종이형에 이어카드형 지역상품권이 출시됐습니다.송창용 기잡니다.코로나19로, 올해 10월에 열릴 예정이던2020 진안 홍삼축제가 취소됐습니다.진안군은코로나19 감염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고가을에 2차 대유행이 예고되는 상황이어서올해는 진안 홍삼축제를 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화면전환)김제시가 기존 종이형 김제사랑상품권에 이어, 카드형 상품권을 출시했습니다. 김제시는 구매와 충전이 쉬운 카드형 상품권이 출시돼, 김제사랑상품권 판매와 이용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화면전환)정읍시가 한센인 정착마을인 이평면 정애마을에,한센인을 위한 맞춤형 건강쉼터를 만들었습니다.건강쉼터는 한센인들을 위한식당과 휴게실, 목욕탕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허성욱 / 정읍시 건강증진과장"한센인들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공간이 마련돼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한센인들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전지분유와 유산균 등을 생산하는 식품기업 삼익유가공이,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서 익산공장 기공식을 열었습니다.삼익유가공은올해 말까지 130억 원을 투입해유산균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을 짓고20여 명을 고용할 계획입니다.(화면전환)임실 치즈앤식품연구소와 함소아제약이임실 특산물인 엉겅퀴와 독활을유통하고 판매하는데 협력하기로협약했습니다.임실군은 이번 협약에 따라엉겅퀴와 독활의 판로가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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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0년 7월 23일)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전북의 유일한 국가관리무역항인 군산항의 해마다 위축되고 있지만,자치단체의 대책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지난해 군산항의 물동량은전국 31개 국가항만 물동량의 1.1%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하지만 전라북도의 정책은주로 국가사업을 보조하는 수준에 그쳐,자체적인 활성화 방안이 필요해 보입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친환경 자동차 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전라북도가외국인 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인센티브 강화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전라북도는 어제 서울에서 포럼을 열고,친환경 자동차 산업에 1천억 원 이상의 대규모 투자를 하는 외국인 투자 기업에게 최대 4백억 원의 인센티브를 주겠다고 밝혔습니다.이와 함께 도내 자동차 산업에 투자하는 기업들에게 컨설팅과기술 개발 등의 혜택도 제공하겠다고덧붙였습니다.----------------------------------------전라일보입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전라북도가 '산업 혁신 가속화 대책'을 발표했습니다.변화하는 시대에 맞춘자동차와 조선 등 주력산업의 체질 개선을 비롯해,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 K-바이오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30개의 중점 과제를 제시했습니다.전라북도는 오는 2천25년까지17조 원을 들여 대책을 추진할 예정입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전라북도가 공공기관의 채용비리의 뿌리를뽑겠다고 나섰습니다.김용만 전라북도 자치행정국장은어제 도회의에서 제기된 한 산하기관의 채용비리 의혹에 대해다른 기관에서도 유사한 문제가 있는지 살펴보는 계기로 삼겠다며조만간 산하기관들의 인사행정 전반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앞서 박용근 전라북도의원은도내 한 산하기관 관리자에 대해부정채용 의혹을 제기하며전면적인 진상 조사를 촉구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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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도 흐리고 비...모레까지 50~150mm (아침) (20년 7월 2어젯밤 사이 남원 뱀사골에 95.5, 진안 49,장수 46.2, 전주 30.5mm의 비가 내렸습니다.오늘도 흐린 가운데 비가 오겠습니다.낮부터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30mm가 넘는 많은 비가 올 것으로 보여 비 피해 없도록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이번 비는 주말인 모레까지 50에서 백50mm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오늘 한낮 기온은 23도에서 27도로어제와 비슷하거나 2도가량 높겠습니다.비는 모레 오후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일요일부터 다시 시작돼 다음 주 수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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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청소차 덮개 보조금 부당지급 논란전주시 청소행정,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청소를 대행하는 업체가 가짜직원을 내세워 전주시 보조금 2억여 원을 가로챈 의혹을 받고 있다는 소식을 얼마전 전해드렸는데, 이번에는 전주시가, 청소 대행업체 4곳에 청소차 덮개 보조금 1억여 원을 부당 지급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송창용 기잡니다. 전주시의 청소 대행업체들이 운행하는 청소찹니다. 적재함에는 모두 덮개가 설치돼 있습니다. 덮개는 쓰레기가 운반도중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2017년에 의무화됐습니다. 2016년 이전에 덮개를 설치한 경우 전주시가 설치비용을 6년 동안 나눠서 지원합니다. (화면전환) 그런데 전주시가, 2017년 이후에 덮개를 설치하거나 아예 설치하지 않은 청소차 97대에도 보조금을 지원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청소 대행업체 노조가 추정한 부당지급액은 3년 동안 1억 3천여만 원입니다. 홍진영 / 민주연합노조 전주부지부장 "2016년 12월31일 이후에 밀폐형 덮개를 설치한 경우에도, 그 비용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유착이 의심되는 지점입니다." 노조는 또, 폐기물 수집운반증 교부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인수 / 민주연합노조 조직실장 "2020년 4월 또는 2020년 6월에 (청소차) 밀폐화를 완료한 것으로 돼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덕진구청과 완산구청은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폐기물 수집운반증을 부당하게 교부한 것입니다." 전주시는 덮개를 확인하고 수집운반증을 교부했다고 반박했습니다. 또한 2017년 이후 덮개를 설치한 청소차에 보조금을 지원한 경우가 있지만, 부득이한 이유가 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이기섭 / 전주시 자원순환과장 "(2017년 덮개가 의무화되면서) 일시적으로 (덮개 설치) 차량이 밀리잖아요. 밀리기 때문에 전국적인 상황으로, 우리 시같은 경우는 2016년 12월31일 이전에 접수한 차량에 한해서 (지원)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하지만 청소 대행업체들이 언제 덮개 설치를 완료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하게 답변을 하지 못해, 청소행정에 문제가 있음을 다시 한 번 드러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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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부 "대안 내놔야 지원 검토"...이스타 앞날은?이스타항공은 이제 파산 수순을 밟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이스타항공이 고용불안을 해소하는 대안을 내놓으면 추가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관광업계는 이상직 의원이 개인 재산을 더 내놓은 뒤 제주항공과 재협상에 나서는 걸 유일한 회생 방안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이스타항공이 현재 지급하지 못하고 있는 금액은 체불임금 등 천7백억 원에 이릅니다. 회사는 이미 완전 자본잠식 상태입니다. <스탠딩> 지난 3월부터 운항이 전면 중단된 뒤 항공운항증명 효력이 정지돼 더 이상 노선 운항도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법정관리에 들어간 뒤 결국엔 파산 수순을 밟을 거라는 관측이 지배적입니다. 이런 가운데 국토교통부는 정부가 먼저 지원방향을 제시할 수 없지만 이스타항공이 고용불안 등을 해소할 플랜B를 제시하면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의 임금채권보장기금을 통해 임금과 퇴직금 명목으로 근로자 1명 당 1,860만 원을 주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이스타항공이 법정관리를 신청하고 고용불안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를 보여야 정부의 지원이 뒤따를 수 있습니다. <싱크> 국토부 관계자 "고용 불안이나 항공산업에 파장 등이 우려되는데 대안을 좀 조속히 검토를, 회사(이스타항공)에서 해주셨으면 좋겠다... 당연히 그런 과정에서 저희도 할 역할들을 고민해보겠다..." 결국 창업주인 이상직 의원이 개인 재산을 더 내놓은 뒤 제주항공과 다시 협상에 나설 경우 정부가 돕겠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최영기/전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파산되는 건 막아야 되잖아요. 그런 차원에서 국토부에서도 얘기하는 거니까 (이상직 의원이) 내려놓고 제주항공과 재협상을 하는 것이 제일 빠른 방법입니다." 이스타항공의 파산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이상직 의원의 결단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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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실. 진안. 무주. 장수에 호우주의보 (20년 7월 22일)절기상 대서인 오늘 아침임실과 진안, 무주, 장수 등 4개 지역에는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어제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장수 86밀리미터를 비롯해임실 83, 진안 71, 전주 21밀리미터입니다.이번 비는 일요일 오전까지 이어지겠고,일단 내일까지 예상 강우량은 30에서 80밀리미텁니다.전주기상지청은 시간당 10에서 30밀리미터의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비 피해가 없도록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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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수) (20년 7월 22일)오늘자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다음 달부터 어린이보호구역에 불법으로주정차하면 즉시 과태료가 부과되는주민신고제가 시행되지만,아직도 관련 시설이 미흡해제도시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전주시의 경우 어린이보호구역 237곳 가운데 73곳만안전표시로 황색 도색을 했고,군산시는 115곳 가운데 28곳만도색을 완료했습니다.전라북도는 14개 시군 대부분이 예산부족으로도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제도시행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작업을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코로나19 사태가 6개월째 접어들면서우울감과 불안감 등 정신적인 고통을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전라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는올해 상반기에 정신건강 자가검진 서비스를 이용한 사례는 1,088건으로,지난해 하반기보다 36% 증가했다고밝혔습니다.전문가들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트라우마로 발전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개인 활동량을 늘려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이번엔 전라일보입니다.군산시를 비롯한전국 16개 시군으로 구성된 군 소음피해 보상과 주민 지원을 위한지방자치단체 협의회가,국회에서 공청회를 열었습니다.이들 지자체는 공청회에서,정부가 군 소음 보상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제정할 때 민간공항과의 형평성을 보장해야 한다고주장했습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코로나19 사태로도내 방문판매업체 10곳 가운데 7곳이휴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라북도가 조사한 결과방문판매업체 903곳 가운데72%인 654곳이 휴업했고,이 가운데 127곳은 폐업까지 고려하고있습니다.전라북도는 코로나 집단감염 산태가 발생하지 않도록방문판매업체를 계속 점검하겠다고밝혔습니다.지금까지 지역의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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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80대 할머니에 '뒷수갑'...과잉체포 논란경찰이 이웃집에 들어간 80대 할머니를 주거침입 혐의로 체포했다가 풀어줬습니다. 그런데 할머니를 등 뒤로 수갑까지 채워 파출소로 데려간 탓에 과잉 체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경찰은 할머니가 난동을 부려 불가피했다는 입장인데, 감찰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주혜인 기자가 단독으로 보도합니다. 지난 19일 이웃집을 찾은 82살의 임금주 할머니. 집 주인은 없었지만 대문이 열려 있어 집에 들어가 30분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동네 파출소 경찰관인 집 주인은 할머니를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아무도 없는 집에 무단으로 들어왔다는 이유였습니다. 신고자의 동료인 파출소 경찰관 2명은 할머니를 주거침입 혐의를 적용해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등 뒤로 팔을 젖혀 수갑까지 채웠습니다. [임금주/뒷수갑 피해 주장 여성] (손을) 확 (뒤로) 젖혀버리더라고. 젖혀버리고는 빨리 끌어가라고. 40년, 50년 동안 산 얼굴을 몰라? (나와 집주인이) 누나 동생하고, 음식도 나눠 먹고. [주혜인 기자] 경찰은 할머니를 뒷수갑을 채운 채 집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이곳 파출소까지 연행했습니다. 파출소에 도착하고도 20분 가량 수갑을 찬 탓에 할머니는 전치 2주의 상처를 입어 반깁스까지 했다고 주장합니다. [임금주/뒷수갑 피해 주장 여성] 이 나이에 내가 포승줄 채우고 수갑 찰 일 있냐고. 내가 그런 일 생각만 하면 분해서 죽고 못 살겠어 참말로. 경찰은 거듭된 퇴거 요청에도 할머니가 난동을 부리며 거부해, 내부 지침에 따라 뒷수갑을 채웠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할머니가 민원을 제기하자, 과잉체포 여부를 따지기 위해 신고한 경찰과 할머니를 연행한 경찰관 등 3명을 상대로 감찰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파출소 관계자(음성변조)] 현재 감찰 중에 있습니다. 감찰을 통해서 잘잘못이 가려질 것 같습니다. 경찰은 감찰 조사와는 별도로 할머니를 주거침입 혐의로 불구속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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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규정속도·안전거리 안 지켜 사고"경찰이 5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친 남원 사매 2터널 32중 추돌 사고 조사를 다섯 달 만에 마무리했습니다. 규정속도와 안전거리 등을 지키지 않아 사고가 난 것으로 결론짓고, 6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화물차 2대가 속도를 줄이더니 멈춰서고 승용차와 화물차들이 잇따라 멈춥니다. 대형 탱크로리가 추돌하고, 화염이 치솟습니다. 지난 2월, 순천완주 고속도로 사매 2터널에서 난 32중 추돌 사고로 5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이 다섯 달만에 사고 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사고 당시 현장의 적설량은 5.6센티미터, 기온은 영하 2.8도였습니다. 경찰은 눈이 내린 도로에서 과속하거나 안전거리를 지키지 않는 등 운전자 부주의가 사고의 원인이라고 결론지었습니다. 서승현/남원 경찰서 경비교통과장 당시 도로 상황은 노면이 얼어붙어 있었기 때문에 (제한) 최고 속도가 시속 50킬로미터였습니다. 그런데 상당수 차량들이 시속 70에서 90킬로미터로 달리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6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특히 최초 사고를 일으킨 운전자 두 명은 사고 후 제때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서승현/남원 경찰서 경비교통과장 (1차) 사고 사실을 인식했음에도 안전조치를 바로 취했어야 하는데 취하지 않고 (트레일러를) 매단 채로 약 4백여 미터를 터널 내부까지 주행했습니다. 경찰은 한국도로공사가 제설 작업을 제대로 했는 지도 확인했지만 과실을 찾을 수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사매2터널 인근 5.3킬로미터 구간에 5개 터널이 있어 대형사고 발생 가능성이 큰데도 방재시설이 미흡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터널에 구간단속카메라를 설치하고 연기를 빼내는 제연설비를 늘리는 근거 등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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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구름 많음... 내일 새벽부터 30~80mm 비 (20년 7월 21전북은 오늘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점차흐려지겠습니다.낮 최고기온은 무주 31도,전주와 남원 30도 등 29도에서31도로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겠습니다.내일은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예상강우량은 30에서 80mm입니다.이번 비는 금요일까지 이어진 뒤 점차그칠 것으로 보입니다.전주기상지청은 비와 함께천둥과 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이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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