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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893명 확진... 하루 평균 2천 명대 지속휴일인 어제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검사 건수가 줄면서 893명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는 2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0.98로 하락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96만 2천여 명, 재택 치료자는 1만 2천여 명입니다. 병상가동률은 29%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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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지방 공공기관 4곳, 채용절차 위반 적발정부합동기구인 공공기관 채용비리 근절 추진단 조사 결과 도내 지방 공공기관 4곳이 채용 절차를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권익위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과 전북테크노파크,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주문화재단 등 4곳이 직원을 뽑으면서 자체 채용 규정을 준수하지 않고,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치지 않는 등 채용 절차를 위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와 전주시는 이들 기관의 이의 제기가 없을 경우 감사 결과 처분 요구서를 공개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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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탄소기업 경쟁력 강화' 다이텍연구원 분원 설립탄소 복합재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이텍연구원 분원이 전북에 설립됩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2024년 산업부 산하 전문 생산 기술연구소인 다이텍연구원 분원이 지상 4층 규모로 전주대 안에 들어선다고 밝혔습니다. 다이텍연구원은 탄소 복합재 기업이 제품을 개발할 때 실물 제작 없이 가상 모형과 모의실험을 이용할 수 있는 가상 공학 플랫폼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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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 오리농장,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 확인남원시 송동면의 육용 오리 농장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전라북도는 해당 농장에 대한 출입을 통제하고 예방적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전라북도는 또, 반경 10킬로미터 이내 가금농장의 이동을 제한하고 정밀 검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올겨울 들어 전북에서는 세 차례 조류 인플루엔자 H5형 항원이 확인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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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폭설 피해 늘어...붕괴 385건.농작물 3.1ha(대체)지난 나흘간의 폭설로 인한 피해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번 폭설로 순창과 정읍 등에서 시설하우스 306동과 축사 72동 등 모두 385건의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작물 피해는 익산과 정읍 등 6개 시군에서 3.1ha로 집계됐습니다. 순창에서는 340여 가구가 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공원 탐방로 133곳의 통제는 모두 해제됐지만 남원 정령치와 무주의 군도 등 3곳은 아직까지 통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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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순창군, 18개 기관 '지역 소멸 대응'(시군)순창군이 지역의 유관 기관들과 함께 지역 소멸 문제 해결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남원 요천이 환경부의 공모 사업에 선정돼 수질 개선 등에 490억 원이 투입됩니다. 강훈 기자입니다. 순창군이 경찰서와 교육지원청 등 18개 기관과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협약했습니다. 순창군은 이들 기관과 함께 순창군 주소 갖기 운동과 지방 소멸 대응 기금 활용 등을 통해 인구 늘리기에 나설 계획입니다. [최영일 순창군수 : 인구 감소로 인한 지방 소멸 위기는 모든 기관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과제이기 때문에, 기관 간에 적극적이고 우호적인 자세로 인구 문제의 반전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진안군은 임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다음 달 20일까지 산림소득보조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대상은 산림작물 생산 단지 조성 사업 등 8개 사업이며 진안군은 표고와 산양삼 등 산림특화작물과 관련된 사업을 우선 지원할 방침입니다. [노기환 진안군 산림팀장 : 산림특화작물 5종에 대해 우선 지원하게 됨으로써 임업인의 안정적인 임산물 생산 및 소득 향상 등 진안군 임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남원 요천이 환경부의 '지역 맞춤형 통합하천 공모사업'에 선정돼 244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남원시는 국비를 포함해 490억 원을 들여 수질 환경 개선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제시가 희망 나눔 캠페인을 실시해 목표액 3억 천만 원 모금을 달성했습니다. 김제시는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기업과 시민들이 모금 운동에 적극 동참해 목표액을 채울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JTV 뉴스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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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2년 만의 교육감 교체... 교육정책 변화는?올 한 해를 되돌아보는 순서입니다. 전북교육감이 12년 만에 교체돼 앞으로 4년 동안 전북교육에 적잖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교육 정책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를 살펴봤습니다. 김철 기자입니다.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서거석 후보와 천호성 후보, 김윤태 후보는 모두 진보계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역에 진보 성향의 유권자가 많은 걸 의식한 선거 전략이었습니다. 승자는 43.5%를 얻어 천호성 후보를 3.4%p의 근소한 차이로 꺾은 서거석 후보였습니다. [서거석/전북교육감 당선인(6월 1일): 교육의 중심에 이념이 아니라 학생을 두고 학생들에게 그 교육 정책이 필요한가 또 유익한가 하는 것을 잣대로 삼아서 교육 정책을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선거전부터 달아오른 폭행 논란은 결국 법정에서 가리게 됐습니다. 서 교육감은 전북대 총장 시절 동료 교수를 폭행했다는 의혹을 부인했지만 검찰이 진실을 따져보자며 법원에 기소해 내년에 치열한 법정 다툼이 예상됩니다. 서 교육감의 교육정책은 이전 김승환 교육감과 많이 달랐습니다. (CG) 기초학력 향상을 강조했고, 학생 인권에 밀려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교권을 보호하는 작업도 시작했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4년 동안 중단된 교육부 연구학교는 내년부터 부활됩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에게 노트북이나 태블릿을 지원하는 사업도 내년부터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학생 수 10명 미만의 작은 학교 통폐합도 추진하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CG) [서거석/전북교육감(10월 5일): 그동안 마을과 학교를 살리기 위해 (통합을 반대하며) 아이들을 볼모로 잡았는데 과연 그것이 효과가 있었나? 그래서 (학생) 한두 명으로 학교가 유지됐는데 그러면 마을이 살았나?] 서울의 학생들이 가족과 농촌에서 배우는 농촌 유학은 지난 10월에 처음으로 시작돼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완산여고 교장의 중임 과정과 효정중-완산서초의 통합 무산 이후 불거진 교육계의 갈등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JTV 뉴스 김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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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8개 지역 한파주의보...오늘 낮 기온 2~3도무주 등 8개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현재 기온은 진안 영하 13도, 장수 영하 14도 등을 보이고 있습니다.오늘은 구름 많고,낮 기온은 2도에서 3도에 머물겠습니다.내일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고 낮에는 오늘보다 조금 높은4도를 보이겠습니다.오는 수요일 밤부터는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고,목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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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실군, 사료구매 대출금 이자 지원임실군이 축산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사료구매 자금 대출금의 이자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무주군은 서울에서 무주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열었습니다. 정윤성 기잡니다. 임실군이 사료가격이 올라 경영난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를 위해 사료구매 자금 대출금의 이자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임실군은 전체 201농가를 대상으로 대출금리의 절반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읍시가 내년에 22억 원을 투입해 식량작물과 채소, 과수 등 37개 사업에서 신기술 실증시범사업을 추진합니다. 정읍시는 내년 1월 17일까지 농업인과 영농 법인의 신청을 받습니다. 무주군이 서울의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농특산물 판촉행사를 열었습니다. 무주군은 사과와 샤인머스켓을 집중적으로 홍보했고 오는 30일까지는 용산역 2층 로비에서 판촉행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인터뷰: 황인홍, 무주군수 "무주 농특산물이 이곳 서울에서 인지도 확산과 함께 판매망도 확보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게 됐습니다 남원시가 1회용품 없는 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시청사 주변의 커피전문점 9곳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남원시는 여러 차례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컵 5,300개를 커피 전문점에 보급합니다. 인터뷰: 양병우, 남원시 청소담당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데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고창군이 여성가족부가 지정하는 가족친화 인증기관으로 다시 인증받았습니다. 고창군은 수요일마다 정시 퇴근을 권장하는 '가족 사랑의 날'을 운영하고 다섯 살 이하 자녀를 둔 직원들에게 하루 2시간씩 육아시간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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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협치.소통 파격행보...인사는 '잡음'분야별로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는 연속보도, 두 번째 순섭니다. 올해 지방선거에서 재선 의원 출신인 김관영 후보가 당선돼, 전라북도는 16년 만에 정치인 출신 도백을 맞게 됐습니다. 김관영 지사는 경제 회복과 협치를 강조하며 도정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지만 인사와 관련해서는 시행착오와 갈등도 적지 않았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82%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로 역대 최연소 전라북도 수장이 된 김관영 도지사. 경제회복과 협치를 강조한 김 지사는 당선 직후부터 파격 행보를 선보였습니다. 민주당 당선인으로는 사상 처음으로 국민의힘 전북도당을 방문하는가 싶더니, 국민의힘 인사를 정책보좌관으로 임용해 여당과의 소통을 강화했습니다. [김관영/전북도지사 당선인(6/21): 국민의힘이나 저희나 모두 가장 마지막으로 목표하는 거는 우리 도민들의 잘 먹고 잘 사는 것, 삶의 질의 향상 이런 것들이기 때문에 그것을 위해서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 전북 특별자치도법안을 정운천과 한병도, 두 여야 도당위원장이 각각 발의해 속도를 내고 있는 것도, 이같은 김관영표 협치의 성과로 꼽히고 있습니다. 국가예산 정책협의회에는 전례없이 교육감까지 초청하기도 했습니다. 민주당은 물론 국민의힘 의원들도 쌍수를 들어 협치 행보를 반기고 있습니다. [정운천/국민의힘 국회의원(7/15): 이번에 협치의 성과를 크게 올려서 이 어려운 우리 전라북도의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주는데 우리 이용호 의원님과 함께 야당에서는 최선을 다해서 뒷받침하고...] 1조 원 규모의 새만금 하이퍼튜브 종합시험센터와 두산 김제공장 유치 성공은 임기 첫해 큰 선물이 됐습니다. 하지만 인사 문제 만큼은 취임 이후 내내 가시밭길을 걸었습니다. 새로 기용한 정무직과 별정직을 두고 출신 지역과 전문성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박용근/전북도의원(10/18): 전북 지역에 대한 이해 부족 등으로 결국 도정에 큰 부담을 주게 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시각도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공공기관장 인사도 잡음이 무성하더니, 전북개발공사 사장 후보는 도의회로부터 사실상 부적합 판단을 받았습니다. 결국 개발공사 사장은 개인적인 의혹으로 취임 3주 만에 자진 사퇴하면서 도지사의 리더십에 큰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김관영/전북도지사(11/21): 최근 산하기관장 임명 과정에서 도의원님들과 사전에 충분히 소통하지 못하고 도지사와 도의회 간의 갈등을 빚은 것에 대해서 도의회와 또 도민 여러분께 깊은 유감을 표합니다.] 취임 후 여섯 달 동안 부침을 겪은 김관영 도지사가, 새해에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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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휴일 잊은 제설작업...피해 '눈덩이'전북은 지난 사흘 동안 순창 63cm를 비롯해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는데요. 멀리 강원도에서 제설차까지 달려온 가운데 오늘도 제설과 복구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주말과 휴일 사이 집계가 진행되면서 폭설에 따른 시설 피해도 크게 늘었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비닐하우스가 눈과 바람을 견디지 못하고 앙상한 뼈대만 남았습니다. 비닐하우스가 주저 앉으면서 애써 키운 농작물은 그대로 파묻혔습니다. 복구작업은 엄두조차 내지 못합니다. [김흥수/순창군 팔덕면: 지금 보시다시피 폭삭 앉아버렸으니까 망가져 버렸지 다. 만신창이인데. 지금 어떻게 복구할 수도 없고 일단 눈이 녹아야...] 사흘 동안 순창 복흥에 내린 눈만 63.7cm. 기온도 다소 오르고 맑은 날씨를 보이자 도내 곳곳에서 제설작업이 계속됐습니다. 농민들은 트랙터를 끌고 나와 눈을 치우고, 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도 거리로 나와 힘을 보탰습니다. 임실에서는 35사단 군 장병 100여 명이 나서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폭설 소식에 300km나 떨어져 있는 강원도에선 제설 차량 7대가 달려왔습니다. 도내에 없는 특수 제설 차량이 투입되면서 순창에서는 제설작업에 한층 속도가 붙었습니다. [이문형/강원도 도로관리사업소: 호남 지방에 폭설이 많이 와서, 습설(축축한 눈)이다 보니까 양이 굉장히 많다 보니까 잘 밀리지도 않고 그렇습니다.] 토요일과 일요일 집계가 진행되면서 폭설 피해는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지금까지 비닐하우스와 주택, 축사 등 230여 채가 무너진 것으로 집계됐고 농작물 피해도 3ha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토요일 전주와 김제 등 폭설피해 현장을 방문한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특별교부세 50억 원을 지원해달라고 건의했습니다. 또, 눈이 녹는 대로 피해 농가와 시설에 대해 본격적인 복구 작업에 나설 계획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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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방의회법' 제정 논의 활성화 주목지방의회의 자율적인 조직 구성권과 독자적인 예산 편성권 등을 보장하는 지방의회 기본법 제정 논의가 활성화할지 주목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대한민국 시도의회의장 협의회와 만난 자리에서 지방의회 기본법 제정에 공감한다며 국회와 협력해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북도의회는 이달 초 지방의회의 권한과 책임이 지방자치법에 규정돼 한계가 있다면서 지방의회 기본법 제정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기도 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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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11~-6도...일부 지역 나흘째 한파특보전북은 내일 대체로 맑겠지만, 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에서 영하 6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3도로 예상됩니다. 완주와 익산, 장수 등 8개 시군에는 나흘째 한파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모레까지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의 추위가 이어지고, 수요일 오후부터 다시 눈이 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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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12/23)-8뉴스희망2023나눔갬페인 이웃돕기성금 전북은행 505-13-0344570 농협은행 301-0133-2348-51 전북공동모금회 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 부안군 부안읍 송정마을 주민들이 1백40만 원, (부안군 부안읍 선은마을 50만 원, 부안군 부안읍 부림마을 24만 원) 부안군 줄포면 서빈1마을 주민들이 45만 원, --------------------------------- 부안군 줄포면 본동마을 주민들이 40만 원, (부안군 줄포면 원대동마을 29만 원, 부안군 줄포면 관동마을 16만 원) 부안군 줄포면 목중마을 주민들이 15만 원, --------------------------------- 부안군 줄포면 목상마을 주민들이 12만 원, (부안군 줄포면 덕성마을 9만 원, 부안군 줄포면 남월마을 9만 원) 정읍시 영원면 금곡마을 주민들이 28만 5천 원, --------------------------------- 정읍시 영원면 신월마을 주민들이 22만 원, (정읍시 영원면 풍양마을 11만 원, 정읍시 영원면 갈선마을 8만 5천 원) 정읍시 영원면 경산마을 주민들이 7만 5천 원, --------------------------------- 정읍시 고부면 김기수 님이 1백만 원, (정읍시 고부면 김윤석 님 1백만 원, 임실군 관촌면 슬치마을 30만 원) 임실군 관촌면 농원마을 주민들이 15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TV 8뉴스
보도팀 기자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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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사토크 예고//얼어붙은 부동산시장(내일 아침 8시 10분)금리가 빠르게 오르면서 부동산 시장이 갈수록 얼어붙고 있습니다. 거래는 줄고 가격은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는데요. 내일 아침 8시 10분에 방송되는 JTV 시사토크에서는 전북의 부동산 시장 상황을 진단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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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기업 유치 '청신호'... 조세특례법안정부 예산안이 오늘 밤 국회 통과를 앞두고 있는데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도 함께 처리될 예정입니다. 앞서 국회를 통과한 새만금 사업법을 뒷받침해서 입주 기업들에 대한 세제 혜택이 가능해지게 됩니다. 임시국회 기간이 남은 만큼 전북 특별자치도법안 처리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새만금 사업법 개정안은 지난 8일 먼저,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새만금에 국제투자진흥지구를 지정할 수 있는 내용입니다. 정부 예산안과 함께 오늘 밤 처리될 예정인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은 새만금 국제투자진흥지구 입주 기업에 법인세와 관세 감면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근거를 담고 있습니다. 새만금 기업 유치에 청신호가 켜지게 됩니다. [양주생/전라북도 새만금개발과장: 결과적으로 경쟁력 있는 인센티브 제공으로 인해서 새만금 지역 민간기업 투자가 활발히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제 관심은 전북 특별자치도법안과 남원 국립의전원법안입니다. 전북 특별자치도법안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하면서 가장 먼저 처리될 것으로 기대됐지만 법사위에 계류 중입니다. 여당이 발의한 재난자원관리법안과 함께 발목이 잡혔기 때문입니다. 전라북도는 다음 달 3일까지 임시국회 기간이 남은 만큼 총력전을 펼칠 계획입니다. [강승구/전라북도 기획조정실장: 여러 가지 법안에 여야 간에 이견이 있어서 우리 특자도법이 현재 계류 상태입니다. 이러한 정치적 상황을 빨리 해소해서 빠른 시간 내에 특자도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남원 국립의전원법안은 벌써 5년 가까이 미뤄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법안 통과를 약속했지만 최근에서야 겨우 공청회만 열렸을 뿐입니다. 이 때문에 이번 국회에서 처리되기는 사실상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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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CCTV로 본 지역별 적설 상황(대체)이번에는 각 시군에 설치돼 있는 재난감시 CCTV를 통해 지역별 적설 상황 살펴보겠습니다. ---------------------------------------- 먼저 순창 양지천입니다. 순창에는 어제부터 60cm가 넘는 폭설이 내렸습니다. 어둠이 내린 이 시각에도 여전히 (세찬)눈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수변 산책로는 인적이 끊겼고, 징검다리 위에도 수북하게 눈이 쌓여 있습니다. ---------------------------------------- 임실에도 기록적인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오원교를 비치는 CCTV 화면인데 주차된 차량 지붕 위에 한가득 눈이 쌓여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얼어붙은 하천 위에도 눈이 쌓여 어디가 물이고 어디가 땅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 다음은 정읍시 무성교입니다. 건물 지붕 위에 눈이 수북히 쌓여 있습니다. 하천 옆 도로도 눈에 파묻혔고, 차량들의 모습도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매서운 한파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 마지막으로 전주시 어은교 살펴보겠습니다. 온종일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던 눈이 지금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성탄절을 앞둔 금요일 밤이지만 오가는 차량이 많지 않습니다. 다리 위 도로는 제설이 이뤄졌지만 빙판으로 변한 곳이 많아서 차량들은 거북이 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각 지역의 재난 CCTV를 통해 시군별 적설상황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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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2,283명 확진... 이틀째 2천 명대어제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283명으로 이틀째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전주와 익산, 김제 등 7개 시군에서 세 자릿수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확진자도 2천 명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95만 7천 명, 재택 치료자는 1만 2천 명을 넘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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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교 휴업에 시설물 피해도 이어져이처럼 많은 눈이 내리면서 아침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진땀을 빼야 했습니다. 또, 쌓인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해 곳곳에서 붕괴사고가 잇따랐는가 하면 눈길 교통사고도 이어졌습니다. 각급 학교는 등교 시간을 늦추거나 휴업을 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전합니다. 출근길 도로에 눈이 수북하게 쌓였습니다. 줄지어 선 차량들은 행여 미끄러질세라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합니다. [김학준/전주시 평화동: 차가 좀 미끄러지는 것도 있고 속도를 못 내니까, 아무래도 좀 더 조심스럽고 이제 시간도 많이 지체되고...] 많은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선택했지만, 시내버스도 눈길 운행이 어렵기는 마찬가지. [이가연/전주시 서신동: 출근하려고 나왔는데 평소보다 버스가 늦게 와서 지금 좀 초조하고 걱정되는 상황입니다.] 꽁꽁 싸매고, 아예 걸어서 출근길에 오른 시민들도 적지 않았습니다. [이상섭/전주시 중화산동: 차를 운전하게 되면 위험하고 또 시간이 더 많이 걸릴 것 같아요. 걸어가는 것보다. 그래서 제가 오늘 걷기로 작정하고 이렇게 길을 나섰습니다.] 큰 길은 그래도 제설작업 덕에 생각보다는 양호했지만, 이면도로는 상황이 훨씬 더 어려웠습니다. [지중환/전주시 중화산동: 어제 제가 이야기를 했어요. 제설 작업 좀 해달라고, (전주시) 담당자들 돌아다니길래. 하나도 안 했어요.] 이틀째 많은 눈이 내리면서 도내 학사 일정도 차질을 빚었습니다.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전북교육청이 휴업을 적극 권고하면서 367개 유초중고는 오늘 하루 임시 휴업했고 227개 학교는 등교 시간을 한두 시간씩 늦췄습니다. 많은 눈에 곳곳에서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30cm에 가까운 눈이 온 군산에서는 한 대형 카페의 지붕이 쌓인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무너져 내렸습니다. 또, 순창에서는 블루베리를 재배하는 비닐하우스가 주저앉았고 정읍에서는 축사와 창고가 무너지는 등 붕괴사고도 이어졌습니다. 순창의 두 개 마을의 수돗물 공급이 중단됐다가 2시간여 만에 복구됐는가 하면, 계량기 동파와 낙상사고도 줄을 이었습니다. 교통사고도 속출했습니다. 어젯밤 10시 30분쯤 순천-완주 고속도로에서는 화학원료를 실은 14톤 탱크로리가 눈길에 미끄러지면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오늘 새벽 4시까지 일대 고속도로 통행이 전면 통제되는 등 종일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이어졌습니다. 또, 남원 정령치와 순창 밤재 등 도내 주요 고갯길의 통행이 통제되고 있고, 지리산 등의 탐방로 출입이 금지됐습니다. 뱃길과 하늘길은 이틀째 막혔습니다. 군산과 어청도를 잇는 여객선 4척과 군산에서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 3편은 모두 결항됐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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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순창 복흥 63.5cm 눈 폭탄...강추위에 '꽁꽁'어제부터 대설특보가 내려진 전북에는 이틀 동안 눈 폭탄이 쏟아졌는데요. 순창 복흥면은 무려 60cm가 넘는 적설량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제설 작업에 굴착기와 트랙터까지 동원됐습니다. 이번 폭설로 순창, 정읍 지역의 주요 도로가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눈은 내일까지 계속되겠고 강추위를 동반하겠습니다. 김진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임실군 강진면의 작은 마을이 완전히 눈에 갇혔습니다. 집 앞에 쌓인 눈을 쉴 새 없이 퍼내서 겨우 드나들 수 있는 통로를 만듭니다. 지붕 위까지 올라가 수북이 쌓인 눈을 넉가래로 쓸어내립니다. 도로변에 쌓인 눈은 삽으로는 역부족이어서 트랙터를 동원해서 길을 내고 있습니다. [PIP)이춘식/임실군 강진면: 처음인 것 같아요. 이렇게 눈이 많이 오기는. 이렇게 많은 눈을 어떻게 치워야 할지도 모르겠고...] 60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내린 순창에서는 굴착기를 동원해 눈을 치워야 했습니다. 아침부터 주민과 공무원들이 총동원돼 눈을 치우지만 쉴 새 없이 쏟아지는 눈은 계속 쌓여만 갑니다. 순창과 정읍, 임실지역에는 이번 폭설로 주요 도로가 한때 마비되기도 했습니다. 눈은 오후부터 잦아들어 일부 시군에서는 대설특보가 해제됐습니다. 하지만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내일까지 5에서 15cm, 많은 곳에는 최대 20cm까지 더 내리겠습니다. [PIP)황인우/전주기상지청 예보관: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서해상에서 유입되는 눈구름대의 영향으로 강약을 반복하면서 매우 강한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한파의 기세도 매섭습니다. 오늘 아침 익산의 최저기온은 영하 14.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최신희/익산시 어양동: 오늘 날씨가 너무 춥고요. 손도 시리고 발도 시리고 패딩 껴입어도 더 추운 것 같아요.] 내일 아침 기온도 영하 14도를 기록하겠고 낮에도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무주와 진안, 장수에는 한파 경보가, 익산과 남원 등 5개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이틀째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번 추위는 모레까지 계속될 전망입니다. JTV NEWS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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