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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낮기온 9~12도...서해안 비 또는 눈전북은 오늘 흐리고,서해안 지역은 비난 눈이 날리는 곳이있겠습니다.오늘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2도를 보이겠습니다.주말인 내일은 구름 많겠고오후에 군산과 부안 등 일부 지역에비가 내리겠습니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1도낮 최고기온은 9도에 머물겠습니다.다음주 수요일에 한차례 추위가 찾아오겠고눈도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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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폭력조직 간 보복 폭행 혐의, 조폭 등 9명 기소전주지검 군산지청은 폭력조직 간에 보복 폭행을 한 혐의로 군산지역 두 개 파 폭력조직원 등 9명을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월과 9월, 군산에서 조직원이 폭행을 당하자 상대 조직원의 집과 영업장 등을 찾아가 폭행을 하는 등 보복을 하기 위해 서로 연쇄 폭행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이 가운데 한 명은 사건을 맡은 경찰관에게 수사를 축소해달라고 요구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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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법 개정안 통과, 투자진흥지구 가능해져새만금에 투자진흥지구를 지정할 수 있는 근거를 담은 새만금 사업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최종 통과했습니다. 새만금 투자진흥지구는 새만금개발청장이 지정할 수 있는데 대규모 투자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전라북도는 투자진흥지구 입주 기업의 세금을 감면하는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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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대체로 흐려... 초미세먼지 '나쁨'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1도, 한낮 기온은 8도에서 11도로 평년보다 조금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초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모레 밤 서부지역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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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32억 낚시공원 방치...보수 예산까지 편성고군산군도 중앙에 있는 장자도에는 32억 원을 들여 만든 해상 낚시공원이 있습니다. 완공 이후, 제대로 활용도 하지 못한채 방치돼 있는데 군산시가 여기에 또 다시 예산을 들여 보수공사를 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시원스레 트인 서해바다 위에 160미터 길이의 데크가 설치돼 있습니다. 4년 전 군산시가 32억 원을 들여 만든 해상 낚시 공원입니다. 그런데 시설물 곳곳이 녹슬고 부서진데다 갈매기 등 조류 배설물로 뒤덮혀 흉물이 된 지 오랩니다. 마을 어촌계가 잠시 운영을 맡기도 했지만 오래가지 못했고, 지금까지 출입구를 잠근 채 방치돼 있습니다. 올 여름엔 강풍에 시설물 10여미터가 유실돼 안전사고 위험도 높은 상황입니다. [군산시 장자도 주민 : 태풍에 한 번 다 유실되고 보수가 안되니까, 위험성도 노출되고 그러니까 못하지. 당연히 못하지. 괜히 사고라도 나면 어떡할 거야...] 군산시는 낚시공원을 보수하겠다며 내년 예산으로 9천2백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하지만 보수비로 턱없이 부족한데다 운영 주체는 물론, 활용 방안도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또 다시 예산을 쓰는 게 적절하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군산시 관계자 : 이걸 운영을 계속 해야되는 건지, 어떤 보수 방안으로 가야 될 지는 아직. 그러니까 예산은 편성이 돼 있지만 구체적으로 지금 방향이 딱 잡혀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주민들하고 회의해 가지고....] 누가 어떻게 운영할지 사전 준비도 없이 수십억 예산을 들여 설치한 관광 시설물이 오히려 애물단지가 되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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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의회 홍보영상 특정 업체 '독식' 논란익산시의회 홍보 영상 제작을 특정 업체가 사실상 독식하고 있어 특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올해 익산시의회가 발주한 의정활동 홍보 영상 10건 가운데 8건을 한 업체가 수의계약으로 따내 전체 예산 1억 2천여 만 원의 70%인 8천6백여 만 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익산시의회는 기획단계부터 이 업체와 협력해왔고, 계약 때마다 여러 업체의 견적을 받아 비용 등을 검토해 문제가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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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보호관찰 회피 20대 검거, 소년원 유치보호관찰 종료를 나흘 앞둔 20대가 다시 소년원에 유치됐습니다. 군산보호관찰소는 주거지를 무단이탈해 보호관찰관의 지도감독을 기피한 21살 A씨를 붙잡아 광주소년원에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20년 사기 혐의로 단기 보호관찰 처분을 받은 A씨는 주거지를 무단이탈해 다시 장기 보호관찰 처분을 받았지만 이 처분마저 회피해오다 검거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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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사람 없이 '척척'... 농약 살포 로봇 개발첨단 농업을 하는 스마트 팜에서도 농약 살포는 사람이 직접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사람 없이 스스로 알아서 방제하는 로봇이 개발됐습니다. 강혁구 기자입니다. 방제 로봇이 하우스에 난 통로를 오가며 농약을 뿌립니다. 바퀴와 바퀴 사이에 부착된 센서가 위치정보를 인식해 계획된 경로를 따라 스스로 움직입니다. 1시간 반이면 천 제곱미터 면적에 대한 방제 작업을 끝낼 수 있습니다. 사람 두 명이 꼬박 3시간에 걸쳐 해야 할 일을 인력 투입 없이 훨씬 짧은 시간에 해내는 겁니다. 고령화와 인력난을 겪는 농촌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INT [김태훈/토마토농장 대표 온실 안에 사람이 직접 있지 않아도 스스로 방제를 해주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 다른 작업을 할 수도 있고 시간적 여유가 생기거든요] 작업자가 없기 때문에 방제효과가 높은 미립 방제도 할 수 있습니다. 농약 입자를 작게 하는 미립 방제는 작물에 달라붙는 양이 20%가량 많아서 방제 효과가 높지만 호흡기 등으로 농약성분이 들어올 수 있기 때문에 작업자가 없어야 가능합니다. 방제 로봇이 농가에 널리 보급되려면 적정한 가격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INT [김경철/농촌진흥청 연구사 농기계 업체에 기술이전을 할 계획이고요 기술이전을 통해서 농가에서 원하는 2천만 원 대에 맞춰서 현장에 보급할 계획입니다.] 방제 로봇을 사용하려면 하우스 바닥을 매끈한 콘크리트로 만들어야 하는 등 온실에 대한 투자도 이뤄져야 합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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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특별자치도법안 계류... 전북 정치권 시험대전북 특별자치도법안이 국회 법사위에서 의결이 보류된 가운데 전북 정치권의 역량이 시험대에 올랐습니다. 법안을 각각 발의한 정운천 국민의힘 전북도당 위원장과 한병도 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은 다음 주에 시작할 것으로 보이는 임시회에서 법사위는 물론 본회의에서 의결되도록 여야 의원들을 설득한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강원 출신 국민의힘 의원의 반대와 재난관리법 등 쟁점 법안과 연계하려는 움직임도 있어 연내 통과가 쉽지 않을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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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내 한복판 보복 폭행 조폭들... 수사 청탁까지지난 8월 군산 시내에서 폭력 조직 간에 폭행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폭력 조직 간의 연쇄 보복 폭행으로까지 이어졌는데요, 폭력 조직 간부는 경찰서를 찾아가 사건을 축소해달라는 제안까지 건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반바지를 입은 남성이 달려들더니 주먹과 발로 한 남성을 폭행합니다. 남성이 도로에 쓰러졌는데도 폭행은 계속됩니다. 지난 8월 군산의 A 파 폭력조직원이 B 파 조직원을 폭행하는 모습이 도로 CCTV에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폭행이 이뤄진 곳은 군산의 유흥가였습니다. 말다툼에서 시작된 폭행은 두 조직 간의 보복 폭행으로 이어졌습니다. B 파 조직원들은 A 파 조직원이 사는 아파트를 찾아가 보복 폭행을 했습니다. A 파 역시 상대 조직이 운영하는 주점을 찾아가 조직원을 폭행하는 등 두 폭력 조직이 폭행을 주고받았습니다. 검찰은 범행에 가담한 폭력조직원 7명을 구속하는 등 모두 9명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수사 과정에서 폭력조직의 간부 한 명은 경찰서를 찾아가 조직원들을 출석시키는 대가로 사건을 축소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오세문/전주지검 군산지청 1부장 검사: 연쇄 보복 폭행, 수사 청탁 등 폭력 조직의 대담성이 드러난 사건으로 검찰에서 직접 수사를 진행해 폭력 조직의 배후 세력까지 엄단했습니다.] 검찰은 유흥가와 아파트에서 벌어진 폭력행위를 국민들의 일상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민생 침해 범죄로 규정하고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JTV 뉴스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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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가끔 구름 많음...낮 최고 9~11도오늘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도로에는 살얼음이 껴미끄러운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1도로 예상됩니다. 모레까지 기온은 평년보다 높겠고, 모레 밤에는 서부지역에 1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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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내 유일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첫삽수소 에너지는 미래 에너지 가운데 하나로 꼽히면서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에서도 연구 개발이 경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런 수소 관련 설비와 연료전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가 완주에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향후 수소산업 집적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하나 둘 셋 + 눌러주세요!) 지난해 수원과 창원 등 강력한 후보들을 물리치고 유치에 성공한 완주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 공모 당시 11대 1의 높은 경쟁률은 미래산업인 수소산업에 대한 주요 도시의 뜨거운 관심을 의미합니다. 모두 5백억 원이 투입되는 이 센터는 140점에 이르는 첨단 검사장비를 구축해, 수소 관련시설과 연료전지를 테스트하고 인증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황윤길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 과장 : 수소용품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안전을 책임질 뿐만 아니라 수소의 안전을 보장하는 우리 국내의 중요한 거점이 될 것이라고 그렇게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국의 모든 수소 추출기와 수전해 설비, 연료전지 생산업체들이 검사대상이다 보니 2024년에 문을 열면 해마다 5천 명 이상 방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동안 충청북도의 임시 검사소를 찾아야 했던 도내 관련 업체들도 크게 반기고 있습니다. [윤경용 수소 연료전지 생산업체 대표 : 검사소가 가까이 있기 때문에 즉각 검사를 받을 수 있고요 거기에 있는 장비를 쉽게 저희가 이용할 수도 있거든요] 전북에는 이미 현대차를 중심으로 수소 생산과 저장, 운송, 활용 등 산업 전부문에 걸쳐 다양한 기업들이 입주한 상황. 여기에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와 사용 후 연료전지 기반 구축사업 같은 관련 인증기관과 사업 세 개를 모두 확보했습니다. 여기에 조만간 발표될 수소특화 국가산단 유치에 성공할 경우 도내 수소산업에 화룡점정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희태 완주군수 : 수소특화국가산업단지가 선정되기를 여기 계신 여러분과 함께 희망하며 이를 통해 수소 도시 완주가 한발 한발 성장해 만경강 기적을 이루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관련 기업과 핵심 기반시설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전라북도와 완주군이 명실상부한 수소도시로 한발짝 더 다가서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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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특별자치도법안 법사위 통과 보류전북 특별자치도법안의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통과가 보류됐습니다. 국회 법사위는 재정 특례 등에 대한 논의가 더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되면서 전북 특별자치도법안의 의결을 보류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북 특별자치도법안은 다음 주부터 열릴 것으로 보이는 임시회에서 다시 다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 근거를 담은 새만금사업법 개정안은 법사위를 통과해 본회의 의결을 앞두게 됐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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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 수소용품 검사센터 첫삽...2024년 완공국내 유일의 수소용품 검사지원센터가 완주 테크노벨리에서 착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습니다. 3만 제곱미터의 땅에 5백억 원이 투입되는 이 시설은 120명의 전문인력과 140점의 검사 설비를 갖추고, 수소 생산시설과 연료 전지의 안전성을 평가하게 됩니다. 전라북도와 완주군은 오는 2024년 이 센터가 문을 열면 수소 관련 기업 집적화와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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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거점 국립대 자퇴생 급증..,5년간 2만 6천 명요즘 전국의 지방대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학생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전북대학교 등 그나마 형편이 나은 시도별 거점 국립대학들조차 급증하는 자퇴생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데요. 최근 5년간 스스로 학업을 포기한 학생만 무려 2만 6천에 이를 정도입니다. 김철 기자입니다. 전라북도 거점 국립대학인 전북대학교에서 지난해 자퇴한 학생은 758명입니다. 조사 기간을 최근 5년으로 넓혀보니 무려 3,043명이나 됐습니다. 국민의힘 이태규 의원의 분석 결과 9군데 지방 거점 국립대학 모두 자퇴생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CG) 지난 5년간 떠난 학생만 강원대 4,178명, 경북대 3,808명, 전남대 3,237명, 부산대 3,191명입니다. 거점 국립대학 9곳의 5년간 자퇴생만 2만 6천 명을 넘습니다. 신입생 대비 자퇴생 비율은 2017년 12.2%에서 지난해 17.8%로 급증해, 신입생 6명 가운데 1명 꼴로 학교를 그만 둔 셈입니다. (CG) 수년 째 등록금을 동결한 대학은 학생 이탈로 재정난을 호소하고 있고 대학 상가는 경기 침체를 겪고 있습니다. [전북대 앞 상가: (상권이) 많이 죽었어요. 애들이 많이 줄었어요. 하여튼 많이 줄었어요, 내가 봤을 때. 애들이 안 와요.] 해법은 교육 경쟁력과 청년 일자리입니다. [송양호/전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지방대의) 지역전형을 더 확대하고 수시를 늘리고 교육 경쟁력을 강화해야 된다, 또 지역에서 필요한 건 양질의 일자리겠죠.] 지방대 만큼은 아니지만 서울의 명문대들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CG) 최근 3년간 서울대는 787명, 연세대는 1,356명, 고려대는 1,832명이 자퇴를 했습니다. (CG) 지방대생들은 서울의 주요 대학으로 가기 위해, 서울 명문대생들은 의학계열 등 인기학과에 도전하기 위해 재수나 삼수를 마다하지 않는 겁니다. 취업난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해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는 자퇴생 문제가 대학가와 지역사회에 심각한 고민거리를 안겨주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철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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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빛 원전 4호기 재가동 절차 중단해야"내일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전남 영광의 한빛 원전 4호기의 재가동 안건을 상정하는 것에 대해서 시민단체와 지방의회 등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한빛 핵발전소 대응 호남권 공동행동과 고창. 부안. 정읍시의회 등은 안전성이 제대로 검증되지 않은 한빛 4호기의 재가동 절차를 즉각 중단해야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한빛 4호기 격납 건물에 대한 구조 건전성 평가와 검증을 다시 실시하고, 평가 과정에 시민단체와 자치단체를 참여시킬 것을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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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가고 싶은 K 관광 섬'... 전북 섬 도전장전남 신안의 반월도와 박지도는 이른바 퍼플섬으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전남이 '가고 싶은 섬 가꾸기'를 통해 이뤄낸 성과인데요, 이를 계기로 정부가 '관광 섬' 육성에 나서면서 전라북도가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집집마다 지붕이 보랏빛으로 물들었습니다. 섬과 섬을 잇는 교량부터 정자, 버스 정류장까지 섬의 모든 것이 보라색입니다. 이른바 퍼플섬으로 불리는 반월도와 박지도입니다. 지난해 유엔의 최우수 관광마을에 이름을 올리면서 명소로 떠올랐습니다. [안길순/관광객(지난해): 보라색 보니까 또 새롭고 오면서 자꾸 감탄했죠. 이런데도 있구나, 처음 와 보니까 너무 좋아요, 가서 자랑해야죠 친구들한테.] (CG) 전라남도가 지난 2015년부터 660억 원을 투입해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 결과, 방문객이 1백만 명을 돌파했고 섬 귀촌자도 15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CG OUT) 이를 계기로 정부가 전국의 유인도 5곳에 5백억 원을 투자하는 '가고 싶은 K 관광 섬' 육성사업에 나섰습니다. [정원익 기자:시군마다 1곳만 신청할 수 있는데 전북에서는 군산과 부안 그리고 고창이 나섰습니다.] (CG IN) 전북의 섬 105곳 가운데 이들 세 지역에 모두 25곳의 유인도가 있습니다. (CG OUT) [이순택/전라북도 관광산업과장: 휴식과 체험을 중시하는 여행 트렌드에 맞게 전라북도만이 갖고 있는 고유한 경관이나 환경, 생태계 등 매력적인 부분을 관광 콘텐츠화 해서...] 섬의 고유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정체성 확보, 편의 시설과 숙박시설 같은 체류 기반 구축 등이 과제로 지적됩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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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수중 유물, 목포 이관..."보존 공간 마련해야"군산 앞 바다에서 발굴된 고려청자 등 수중 유물이 모두 전남 목포에 있는 해양박물관으로 이관되고 있어 군산에 해양유물 전시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고군산군도에서는 십이동파도 해상에서 발굴된 고려 시대 청자 운반선 선체를 비롯해 고려청자와 조선백자 등 모두 1만 5천여 점의 수중 문화재가 인양됐지만 이를 보존 처리하고 보관할 시설이 없어 모두 목포에 있는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부설 박물관으로 이관되고 있습니다. 군산시는 문화재청과 함께 오는 2천27년까지 군산에 수중고고학 교육 훈련센터를 설립할 계획이지만 국가 예산 확보가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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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횡령·배임 혐의 이상직, 항소심도 징역 6년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이상직 전 의원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은 징역 6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최고 경영자로서 권력을 이용해 사적 이득을 취했다며 엄중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시했습니다. 이 전 의원은 지난 2015년 540억 원 상당의 이스타항공 주식 520만 주를 이스타 홀딩스에 저가로 매도해 이스타항공에 430억 원가량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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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밤부터 짙은 안개... 내일 낮 최고 9~11도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 사이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4도에서 0도, 한낮 기온은 영상 9도에서 11도로 예상됩니다. 대기가 건조해지고 있어서 산불에 유의해야 합니다. 모레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일교차가 10에서 15도로 크게 벌어져 건강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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