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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라니 피하려다 승용차·SUV 부딪혀 2명 사상오늘 아침 7시쯤 완주군 용진읍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과 마주 오던 승용차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를 몰던 30대 여성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고, SUV 운전자도 가슴 등을 다쳤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도로로 튀어 들어온 고라니를 피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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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청 간부, 업무추진비 사용 목적 허위 기재 논란전북도청의 한 간부가 업무추진비 사용 목적을 허위로 기재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간부는 지난 8월부터 넉 달간 90여 차례에 걸쳐 쓴 업무추진비 가운데 수십 차례의 사용 목적을 실제와 다르게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간부는 업무추진비는 모두 업무 목적으로 썼지만 기재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다며 사과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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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화물연대 파업... '철강재 쌓이고, 기름 바닥나'화물연대 총파업이 길어지면서 생산 현장의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파업의 직격탄을 맞은 철강 업계는 자재가 쌓여 조업을 중단해야 할 상황에 놓였고, 주유소는 기름이 떨어져 주유 대란까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군산의 한 철강 생산 업체입니다. 자동차 철판 등으로 쓰이는 철강재가 빼곡히 쌓여있습니다. 모두 11만 톤의 자재를 야적할 수 있는 땅인데, 현재 10만 톤이 쌓여있습니다. 부산이나 인천 등 전국으로 운송돼야 할 철강재가 화물연대 파업으로 발이 묶인 겁니다. 하루 400대의 차량이 철강재를 실어 날라야 되지만 현재 30%인 124대만 운행되고 있습니다. [신상호/세아베스틸 대표이사: 장기적으로 본다고 한다면 이런 신뢰도 하락이라고 하는 것이 앞으로의 물량 감소나 또 장기 계약 같은 것들이 어려워지는 피해로 또 이어질 수 있지 않을까라는...] 이대로 가면 다음 주부터는 일부 공정에서 조업을 축소해야 되는 상황을 맞을 수 있습니다. [장영진/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산업계가 어떤 자기 책임에 관계없이 정말 억울한 피해를 당한 일이 없도록 저희들이 그런 부분도 최소화하는 데 최대한 노력을...] 주유 업계도 직격탄을 맞고 있습니다. 전주의 이 주유소는 기름이 동나 어제부터 고객들을 돌려보내고 있습니다. [유종이 뭐예요? 휘발유요. 휘발유 없어요.] [김종섭/전주시 효자동: 저도 처음 겪는 거여서 지방권에서는 있을 줄 몰랐는데 좀 당황스럽기는 하네요.] 도내 정유업계는 미리 받아 둔 기름이 바닥을 드러내고 있어서 다음 주 중반부터는 주유 대란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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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낮기온 4~6도...내일 밤 비전북은 오늘 맑겠고,한낮 기온은 4도에서 6도를 보이겠습니다.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부터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에서 영상2도,낮 최고기온은 8도에서 11도로오늘보다 오르겠습니다.일요일 오전에 비가 그친 뒤에는낮기온이 3도에 머물면서 추워지겠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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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허위 학력 혐의 최경식 시장 벌금 250만 원 구형검찰이 지난 지방 선거 기간에 명함 등에 허위 학력을 적은 혐의로 기소된 최경식 남원시장에 대해 벌금 25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유권자들에게 혼란을 준 점에서 죄질이 가볍지 않다며 재판부에 이같이 요청했습니다. 최 시장은 도내 한 대학에서 소방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지만, 명함 등에는 소방행정학 박사 등으로 표기했습니다. 최 시장의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9일 열립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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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잊을만하면 또... OCI 공장 유해 물질 누출오늘 새벽 OCI 군산공장에서 유해 물질인 삼염화규소가 누출됐습니다. OCI 공장에서는 화학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환경청은 안전 관리 등의 문제점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OCI 군산공장에서 화학 물질인 삼염화규소가 누출된 건 오늘 오전 5시 50분쯤. 폴리실리콘 제조를 위한 이송 배관에서 1리터가량이 새어 나온 겁니다. 이 때문에 한차례 폭발까지 발생했습니다. 공장 측은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해 수막 시설을 가동하고 50분 만에 복구를 마쳤습니다. [OCI 군산공장 관계자(음성변조): 24시간 근무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저희가 그 상황 발견하고 모니터링한 걸 바탕으로 저희가 즉시 나가서 이제 조치를 취한 거고요.] 삼염화규소는 대기에 퍼진 상태에서 피부에 닿으면 수포가 발생할 수 있고 흡입할 경우에는 호흡 곤란까지 가져올 수 있는 유해 물질입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고, 공장 밖으로 가스가 유출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은 공장의 배관이 낡아 가스가 샜을 가능성을 포함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익산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음성변조): 고온 고압 이런 시설들이 많다 보니까 좀 시설 노후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부분이 있어요. 화학물질을 취급하다 보니까 부식도 좀 빠르고 그런 부분이 좀 큰 것 같아요.] 최근 5년 동안 OCI 군산공장에서 난 유해 가스 누출 사고만 모두 3차례. 7년 전 누출 사고 땐 8천3백여 제곱미터의 논에서 벼가 탔고 16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잊을 만하면 들려오는 사고 소식에 시민들은 가슴을 졸여야 했습니다. [시민(음성변조): 당연히 불안하죠. 이게 또 공장이 군산에 많이 있지만 OCI 같은 경우는 좀 가깝거든요. 이쪽하고 시내 쪽하고.] 전북지방환경청은 정밀 안전 점검을 벌여 시설 안전 관리 등에 문제가 드러나면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내릴 계획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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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유해성 논란 인조잔디... 20개 학교 설치전주의 한 학교의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유해 물질이 검출됐지만 아무런 통제도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요. 이처럼 관리가 허술하게 이뤄지고 있지만 전북교육청은 20개 학교에 인조잔디를 추가로 설치하겠다고 밝혀 환경단체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의 한 고등학교 학생들이 인조잔디 운동장에서 뛰놀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 6월 유해성 평가 결과, 이 인조잔디의 충진재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기준치의 4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탈레이트는 호르몬의 작용을 방해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 교체는커녕, 출입 통제도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음성변조): 작년에 이렇게 나오면 작년 예산은 재작년에 다 세워졌잖아요. 그래서 그다음 해 안에까지 보통 이렇게 (교체) 하는 것 같더라고요.] 또, 도내 45곳의 인조잔디 운동장의 경우, 교육부가 설정한 내구연한인 7년을 넘어, 유해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전북교육청은 내년에 20개 학교에 인조잔디 운동장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지역 환경, 교육단체들은 인조잔디 성분 검사를 강화하고, 제한적으로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고종호/전교조 전북지부 정책실장: 인조잔디 운동장의 어린이 청소년 유해성에 대한 충분한 평가와 검증 후 학교 운동장 조성 계획에 반영하라!] 이에 대해서 전북교육청은 모든 인조잔디 운동장에 대해 2년마다 유해성 검사를 해왔고, 상태가 심각한 곳은 교체해 왔다고 해명합니다. 또, 구성원들의 의견 수렴을 거친 학교에 대해서만 인조잔디를 설치한다는 입장입니다. [이서기/전북교육청 인성건강과장: (사업 요구를 하면) 학교 구성원들,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동의 여부를 조사하고요. 과반 이상이 동의했을 경우에 학교 운영위원회 심의를 거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인조잔디 운동장의 유해성 논란은 여전하고 사후 관리에도 많은 허점이 드러난 만큼, 이를 보완할 수 있는 철저한 관리 대책이 먼저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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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사립중 교사 성추행 놓고 전교조-교총 갈등익산의 한 사립 중학교에서 20대 여교사가 50대 남교사를 성희롱했다는 성고충 심의위원회의 판단을 놓고 전교조와 교총이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남교사가 여교사보다 연장자인데다 그동안 교내에서 갑질 의혹이 제기됐는데도 이를 고려하지 않은 채 여교사를 가해자로 모는 건 적절치 않다며 전북교육청에 특별감사를 요청했습니다. 그러나 전북교총은 심의위원회의 판단이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이뤄졌다면서, 단순히 연장자이거나 남성이라는 이유로 피해자인 남교사가 보호받지 못한다면 이는 명백한 2차 가해라고 반발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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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은미 도의원, '농민 재난지원금' 촉구 단식 농성전라북도의회 오은미 의원이 농민 재난지원금의 편성을 촉구하며 내년도 예산안 심사 중인 도의회에서 단식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오은미 의원은 쌀값 폭락과 생산비 급등으로 파산 위기에 몰린 농가들에게 100만 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고 주장했습니다. 전라북도의 농가는 9만여 곳으로 이같은 규모의 재난지원금을 실행하려면 900억 원의 예산이 필요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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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기금 대폭 증가..."효율적 운용 필요"전북교육청의 기금 조성액이 크게 늘면서 효율적인 운용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전라북도의회 예결위원회 진형석 의원은 내년에 전북교육청의 3개 기금 조성액이 올해보다 3천784억 원이 증가한 1조 7천299억 원으로 한 해 예산의 30%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금 조성액 활용과 더불어 고금리 시대에 이자 수익을 늘리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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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사랑의 온도탑 '나눔 캠페인' 시작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전주 오거리문화광장에서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갖고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84억 5천만 원으로 오늘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합니다.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의 1%가 모금될 때마다 수은주가 1도씩 올라가 실시간으로 모금 현황을 알리게 됩니다. 기부는 사랑의 열매 홈페이지나 주민센터 등을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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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특별자치도법 속도...나머지 법안은?전라북도 특별자치도법이 올해 안에 제정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또 다른 핵심 법안인 새만금 사업법도 올해 통과가 기대됩니다. 하지만 남원 공공 의전원 설립 법안은 여전히 안갯속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특별자치도법은 그 명칭처럼 전북에 일정한 자치권을 부여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법안은 이번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위와 전체회의까지 2단계 관문을 무난히 통과했습니다. 이제 법사위와 본회의 절차가 남았지만 정운천, 한병도, 여야 의원이 함께 법안을 낸 만큼 연내 통과 기대가 높습니다. [김관영/도지사: 끝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일 처리 되도록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이 법을 통해서 앞으로 전북 발전의 큰 계기가 마련되기를 희망합니다.] 또 다른 핵심법안은 새만금 사업법과 조세특례 제한법입니다. (CG IN) 새만금 사업법 개정안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인 새만금 국제투자진흥지구를 지정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현재 법사위에 계류 중인데 조만간 통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세특례 제한법 개정안은 새만금에 국제투자진흥지구가 지정될 경우 입주기업의 법인세와 관세를 감면해주는 내용이 들어있습니다. 이 법안은 하지만 현재 올라가 있는 기재위 조세소위원회가 파행 중이어서 순탄치 않습니다. (CG OUT) 더 큰 문제는 남원의 국립 공공의전원 설립법안입니다. 여야 협의가 결렬되면서 보건복지위 문턱조차 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김성환 정책위원장과 도내 의원들이 단독 처리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이어서 아직 가능성이 남아 있습니다. [김윤덕/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11월 9일): 남원을 우선 처리하자고 하는 것으로 해서 논의를 최대한 하되 안 되면 (민주당 단독으로) 강행 처리하겠다, 이런 의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도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올해 정기국회가 이제 일주일 정도 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전라북도와 정치권이 어떤 성적표를 받을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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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OCI 군산공장 또 삼염화규소 누출...인명피해 없어오늘 새벽 5시 50분쯤 OCI 군산공장에서 화학 물질인 삼염화규소 1리터가 누출돼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습니다. 공장 측은 가스가 외부로 나가는 것을 막기 위해 수막시설을 가동하고 50분 만에 복구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지방환경청 등은 이송 배관에 금이 가 삼염화규소가 가스 상태로 누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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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학수 시장 "충분한 변론 통해 시민 걱정 해소"지난 6월 지방선거 때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이학수 정읍시장이 기자회견을 갖고, 충분한 변론을 통해 시민들의 걱정을 해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토론회에서 상대 후보인 김민영 후보에게 구절초 테마공원 인근에 토지를 매입한 이유를 물은 건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하려던 게 아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선거 과정에서 이런 질문을 못하게 하고 문제를 삼는다면 토론회를 해야 할 이유가 없다며 검찰의 기소에 억울함을 드러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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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특별자치도법안' 국회 행안위 통과전북 특별자치도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전북 특별자치도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특별자치도법안은 다음 주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북 특별자치도법이 제정되면 전라북도의 명칭은 전북특별자치도로 바뀌고, 지위도 정부 직할로 격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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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벽 서해안 최대 3cm 눈... 내일 아침 영하 8도오늘 최저기온은 영하 4.7도, 남원 영하 5.1도, 장수 영하 7.6도 등을 기록했습니다. 밤부터 새벽 사이에는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최대 3cm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하 3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4도에서 6도로 영상권을 회복하겠습니다. 주말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밤부터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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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파주의보, 어제보다 더 추워...한낮 체감온도 영하권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전북은 어제보다더 춥습니다.전주 영하 4도, 장수 영하 6도 등 아침 기온은 어제보다 3, 4도가량 낮습니다.낮에도 1에서 3도로 머물겠는데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체감온도는 영하 15도에서 영하 10도로매우 낮겠습니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7도에서영하 3도로 오늘보다 더 떨어집니다.강추위는 내일 낮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보입니다.오늘 서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늦은 오후부터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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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2,275명 확진... 이틀째 2천 명대어제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2,275명으로 이틀째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전주와 익산, 완주 등 6개 시군에서는 세 자릿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91만 명을 넘었고 사망자는 1,082명으로 늘었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22%, 재택 치료자는 9천1백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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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종합리싸이클링타운 운영 부실"전주 종합 리싸이클링타운의 운영이 지나치게 부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주시의회 한승우 의원은 전주시의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하수 슬러지 소각시설은 지난 2019년 이후 고장으로 한해 2,30차례씩 가동이 중단됐고재활용품 선별시설은 지난 8월 화재 이후 넉 달째 가동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식물 자원화 시설은 지난해 11월에는 악취가 기준치의 20배, 지난 5월엔 9배를 초과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한 사모펀드가 50%의 지분을 확보해 지배 주주가 됐지만 전주시의 사전 승인을 받지않아 협약을 위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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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검찰, '허위사실 공표' 이학수 정읍시장 기소전주지검 정읍지청은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이학수 정읍시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 시장은 지난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상대 후보인 김민영 후보를 상대로 구절초 테마공원 일대 부동산 투기의혹을 제기했고, 김 후보 측은 사실과 다르다며 이 시장을 고발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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