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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시, 체류 인구 유치 나서 (시군)김제시가 체류 인구를 유치하기 위해 창작 공간을 조성합니다. 남원에서는 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인공지능 도전 대회가 열립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체류 인구를 늘리는 정부 공모인 '고향 올래'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김제시는 2026년까지 16억 원을 들여 사용하지 않는 제재소를 목공 체험장과 거주 공간 등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예술인들은 이곳에서 생활하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김진희 / 김제 굿만경 창작제재소 대표 : 지역민들과 함께 창작과 예술활동을 펼치며 다시 찾고 싶은 두 지역살이의 공간으로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남원에서는 오는 16일까지 '제2회 소프트웨어 인공지능 도전 대회'가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서 도내 초중고생 140여 명은 코딩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게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진경 / 남원시 스마트시티팀 : 이번 대회를 통해서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키우고 미래형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임실 옥정호 운암교가 야간경관 명소로 재탄생했습니다. 임실군은 LED 조명 1천7백여 개를 설치해 폭포와 물방울 등 다양한 이미지를 연출했습니다. 부안군이 갯벌에서 자란 함초로 만든 비건 만두를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부안군은 용역을 통해 시제품 생산을 완료했고, 비건 식품 제조업체 유치에 나섰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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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통합 건의 충족...주민투표 가나?완주군이 전주와의 통합 문제에 대한 자체 의견서를 전북자치도에 보냈습니다. 6천여 명분의 서명 가운데 유효 서명이 4천명분이 넘어 통합 건의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방시대위원회는 전북자치도를 경유해, 통합 관련 서류를 전달받으면 통합방안을 마련하게 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지난달 12일 통합 찬성 단체가 통합문제를 주민투표에 부쳐달라며 제출한 서명은 모두 6천백여 명. 완주군이 이 서명을 꼼꼼히 살펴본 결과 유효 서명은 4천2백여 개로 확인됐습니다. 당초 제출한 서명보다는 줄었지만 주민투표 건의 요건보다 2천5백여 명 많아 완주 유권자의 50분의 1을 충족했습니다. 완주군은 하지만 찬성 서명부와 함께 일방적인 행정통합 추진을 반대한다는 의견서를 전북자치도에 전달했습니다. [임동빈 완주군 행정지원과장 : 주민갈등 우려 부분 그다음에 (완주군)의회하고 각 사회단체에서 반대하고 있는 반대 지역 여론 그리고 익산까지 포함한 광역권 대안 제시 등을 담았습니다.] cg in) 지방시대위원회는 이후 전북자치도로부터 서명부와 의견을 받아서 통합 방안을 마련하게 됩니다. 또 행정안전부장관은 지방의회의 의견을 들어 통합을 권고하거나 통합을 위한 주민투표를 요구할 수 있습니다. cg out) 통합 찬성 단체는 완주군의회가 반대 특위를 구성하는 등 반대 의사를 분명히 밝힌 만큼 주민투표가 유력할 것으로 보고 세확산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나유인 완주역사복원추진위 공동대표 : 앞으로 각 읍면별로 홍보단도 구성하고 또 조직도 강화해서 시민운동 차원에서 적극적인 찬성 운동을 벌여나갈 예정이고] 반대 단체 역시 70여 개 시민단체와 협력해, 통합을 막아 내겠다는 입장입니다. [정완철 통합반대 대책위 상임위원장 : 완주를 지켜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서 군민들한테 홍보하고 서명을 더 많이 받고 이렇게 해서 어떻게든 대항할 그런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네 번째 통합 시도를 앞두고 찬반 양측이 세 대결을 예고한 가운데 앞으로 지방시대위원회와 행정안전부가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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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첫 염소 경매시장 운영남원시가 도내에서 처음으로 염소 경매시장을 개장했습니다. 부안군이 기업, 시민사회단체들과 갯벌보호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시군소식, 이정민 기자입니다. 남원시가 염소 유통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도내 처음으로 경매시장을 운영합니다. 달마다 두 차례 열리는 경매에 참여하려면 가축사육업을 등록하고 구제역 백신 접종을 마쳐야 합니다. [한경석/남원축협 조합장: 안전한 염소 거래를 위해 가축 방역을 철저히 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가축 거래를 통해 농가 소득을 보전해 가겠습니다.] 부안군이 월드비전, 글로벌ESG협회와 함께 갯벌 보호 캠페인을 추진합니다. 이들 기관은 환경과 사회, 윤리적 책임을 의미하는 ESG 경영 차원에서 사유지 갯벌의 난개발을 막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권익현/부안군수: 기후 변화, 지방 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는 지속 가능한 부안을 실현해 나가겠습니다.] 완주군이 지역 근로자들 위한 공동 세탁 지원사업을 시작합니다. 완주 일자리지원센터는 13개 기업을 대상으로 근로자들의 작업복을 수거해 세탁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순창군은 발효테마파크에 순창 기념품 가게를 개장했습니다. 고추장과 된장, 미생물을 형상화한 다양한 상품을 판매하고, 주요 관광지와 맛집 등 관광 정보도 제공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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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시, 기업.구직자 일자리 창출 지원남원시가 지역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업의 채용과 시민의 취업을 돕습니다. 임실군은 전기차를 구매하는 군민들에게 최대 2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시군소식, 김학준 기자입니다. 남원시가 기업의 채용과 구직자들의 취업을 돕는 이른바 남원형 퀵스타트사업을 시작합니다. 남원시는 인원 모집에서 선발까지 모든 절차를 기업을 대신해 처리하고, 구직자에게는 자기소개서 교육과 함께 면접 수당도 지원해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획입니다. [김민숙 / 남원퀵스타트사업단 매니저 : 일자리를 구하는 시민과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에 일자리 매칭을 적극 지원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실군이 전기자동차를 구입하는 군민과 기업에게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대상 차량은 승용차 54대와 화물차 41대로 보조금은 차종과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 됩니다. 무주군이 어린이들을 위해 여름방학 기간에 반디랜드에서 물속 생물 탐사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네 차례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물고기 사육사와 함께 무주의 수중 생물을 채집하고 특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순창군과 BHF리버스그룹이 손을 잡고 도시와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BHF리버스그룹은 앞으로 순창 투어를 통한 도농교류와 함께 지역의 특색을 담은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입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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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생물권보전지역 유네스코 지위 유지유네스코로부터 행정구역 전체가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지정됐던 고창군이 지위를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남원시는 시민들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농약 안전보관함 보급사업에 나섰습니다. 시군소식, 천경석 기자입니다. 고창군이 생물권보전지역 지정 10년 만에 이뤄진 유네스코 평가에서 합격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추진한 동식물 서식지 복원 사업과 운곡습지 주변 6개 마을이 전국 생태관광 모델로 자리 잡은 게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오미숙/고창군 세계유산과장 : 국내 최초 행정구역 전체가 생물권 보전 지역으로 지정된 빛나는 자긍심을 바탕으로 사람과 자연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고창 생물권보전지역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원시가 노령 인구가 많은 산내면 11개 마을, 173가구를 대상으로 농약 안전보관함 보급에 나섭니다.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13개 마을, 656가구에 보급을 마쳤고, 교육과 상담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김광명/남원시 정신건강팀장 : 보급에 그치지 않고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농약을 철저히 관리하고 자살률 감소 및 자살예방 문화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해 완주군으로 5천6백여 가구가 전입해 전북에서 귀농귀촌 인구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북 전체의 37%로, 지리적 조건과 정주여건 개선, 정착 장려금 같은 지원사업들이 효과를 본 것으로 완주군은 분석했습니다. 정읍시가 한국가요촌 달하에 놀이시설과 휴게시설을 갖춘 음악 놀이터를 설치해 운영합니다. 시는 앞으로 전시관 콘텐츠 개발과 수국정원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서 정읍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입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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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실군,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임실군의 2개 마을이 정부의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남원시가 곤충 사육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사육 기반 시설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임실군 청웅면 양지마을과 신덕면 내량마을이 정부의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임실군은 4년 동안 3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서 낡고 오래된 주택과 마을의 도로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 이도수 / 임실군 농촌개발팀장 : 안전과 위생에 취약한 농촌마을의 정주 여건 인프라를 개선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 남원시가 곤충 사육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3억 원을 들여 농업인들에게 스마트생산시설을 지원합니다 남원시는 오는 18일까지 공모를 통해 대상자를 선정해서 사육 시설과 이산화탄소 배출 시설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정철균 / 남원시 곤충산업팀장 : 곤충 사육생산 기반을 확대해 농생명 6차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핵심사업으로 적극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 장수군 장애인탁구단의 백영복 선수가 태극마크를 달고 다음 달 28일에 열리는 파리 장애인올림픽에 출전합니다. 백영복 선수는 지난해부터 국내외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올려 장애인 탁구 국가대표로 선발됐습니다. 지역의 대표 특산물인 무주 머루와인이 서울국제주류 와인박람회에 전시됐습니다. 무주군은 이번 박람회에서 사과와 머루와인 등 모두 11종을 국내외에 홍보했으며 앞으로 적극적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와인산업을 활성화시켜나가기로 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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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군, 정선군과 상생 교류 확대고창군이 강원도 정선군과 자매 결연을 맺고 상생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정읍천에 음악과 LED조명을 연계한 분수가 설치돼, 새로운 관광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고창군이 아리랑의 발상지인 강원자치도 정선군과 자매결연을 했습니다. 두 자치단체는 행정과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하기로 했습니다. 또, 관광 활성화와 농특산물 판매 등 지역경제와 삶의 질 향상에도 서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심덕섭 고창군수: 한민족 정서를 대표하는 아리랑 발상지인 웰니스 특화도시 정선군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더 크게 도약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합니다. 정읍의 도심 속 휴식 공간인 정읍천에 LED 조명과 음악을 연계한 미로 형태의 분수가 가동에 들어갑니다. 미로 분수는 음악 분수와 물놀이, 거울 연못 등 3개 기능을 갖추고 있어,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학수 정읍시장 : 관광 핫 플레이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정읍역과 정읍천 사이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설치해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도록 하겠습니다.] 임실군의 대표 식육 가공 업체와 건강보조식품 업체 등 2곳이 전북자치도의 선도 기업과 돋음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선도 기업은 기술 개발과 마케팅 분야에서 5년간, 돋음 기업은 3년 동안 지원을 받게 됩니다. 김제시와 초록우산이 손을 잡고 광활면에 사는 9남매 가정에 새 집을 지어주기로 했습니다. 초록우산은 캠페인을 통해 공사 후원금을 모금하고, 김제시는 인허가 절차가 빠르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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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구성원 '찬성'...전주 미산초, 에코시티 이전전주 에코시티에 인근의 미산초등학교를 이전하는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됩니다. 전북교육청은 어제 (3일) 미산초등학교 구성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 찬반 투표에서 과반이 학교 이전에 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교육청은 교육부에서 360억 원을 지원받아 오는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30학급 규모의 초등학교를 에코시티에 건립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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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33도 이상 폭염일수 역대 6월 최다지난달, 전북에서 최고기온이 33도를 넘는 폭염일수가 평균 2.6일로 역대 6월 기준으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지난달 19일에는 정읍이 37.5도, 완주가 36.6도까지 올라가는 등 도내 12개 지역이 6월 최고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전북의 6월 평균기온은 22.6도로 평년보다 1도가 높았고 관측이 시작된 1973년 이후로는 세 번째로 높았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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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수 한우' 백화점서 할인 판매 (시군)장수 한우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백화점 할인행사가 진행됩니다. 순창군이 취약지역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새뜰마을 사업에 선정됐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백화점 식품매장 한켠에 장수 한우 특별판매점이 들어섰습니다. 장수 한우지방공사가 이달 말까지 전주와 광주의 대형 백화점에서 동시에 한우 할인 판매를 실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1등급 이상의 한우를 최대 5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성수영/장수한우지방공사 사장 : 합리적인 가격에 좋은 품질의 장수 한우를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자리를 더 마련할 수 있도록.] 순창군이 취약지역 생활여건을 개선하는 이른바 새뜰마을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33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순창군은 앞으로 4년 동안 풍산면과 금과면의 두 마을에서 기반시설과 주택 정비, 환경개선사업을 펼칠 계획입니다. [강남재/순창군 농촌주거팀장 : 주민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고, 귀농귀촌 여건을 개선해 정주인구 증대에도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군산시가 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 전북인력개발원 등과 손을 잡고 외국인 근로자의 정착을 돕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산업단지 안에 한국어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현장 맞춤형 기술교육도 실시해서 외국인 근로자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복합문화시설인 무주 상상반디숲 이용객이 문을 연 지 한 달 만에 1만 명을 넘었습니다. 무주읍에 자리잡은 상상반디숲은 지상 3층 규모로 도서관과 가족센터, 생활문화센터 등을 갖췄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4.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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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기차 충전방해 신고제 시행정읍에서는 전기차 충전 구역에 주차된 내연기관 차량을 촬영해 신고할 수 있는 주민신고제가 시행됩니다. 임실군은 아기의 출생을 축하하기 위해 한 살 미만의 아기에게 주민등록증을 발급하기로 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읍시는 오는 23일부터 전기차 충전 구역의 얌체 주차를 신고하면 과태료를 처분하는 주민신고제를 시행합니다. 단속 대상은 충전 구역에 주차된 내연기관 자동차와 14시간 넘게 주차된 전기 차량입니다. [박선정 / 정읍시 자원순환과장: 친환경 자동차 주차구역에 내연기관 차량을 주차하면 주민 신고를 통해서도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임실군이 지역에서 태어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아기 주민등록증을 발급하기로 했습니다. 1살 미만의 아기들이 대상으로, 주민등록증에는 아기의 몸무게와 혈액형, 부모의 소망 등을 담을 예정입니다. [이명숙 / 임실군 다문화교류과장: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 장려 시책을 발굴해 아이 키우기 좋은 임실군을 만드는 데 힘쓰겠습니다. ] 오는 9월까지 운영되는 호텔형 관광열차 해랑이 전국 일주 코스 첫 행선지로 남원을 방문합니다. 해랑 열차를 타고 남원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은,. 광한루원과 남원시립 김병종 미술관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김경숙 / 남원시 문화예술과장: 열차 이용객에게 맞는 다양한 관광상품을 발굴해서 남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추억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고창 월곡그린공원이 시민들을 다시 만나기 위한 준비를 마쳤습니다. 고창군은 기존에 낡고 녹슨 철제 담장을 제거하고, 맨발 걷기를 하는 시민들이 쾌적하게 운동 할 수 있도록 황톳길도 조성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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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옛 대한방직 터에 여전히 맹꽁이 서식"옛 대한방직 터에 멸종위기종인 맹꽁이가 여전히 남아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지난달 30일 청음 조사 결과, 대한방직 부지 네 곳에서 맹꽁이 서식이 확인됐다며 보존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개발업체인 자광은 지난해 11월, 이 곳에서 맹꽁이 6백여 마리를 포획해 건지산 오송제 주변으로 이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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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냉방기 꺼진 '무더위 쉼터'... 운영 기준도 없어전주에는 500곳이 넘는 무더위 쉼터가 있습니다. 장마 중에도 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운영비가 없어 냉방기가 꺼져 있거나 아예 쉴 공간이 없는 곳도 있습니다. 무더위 쉼터에 대한 최소한의 운영 기준도 없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전주의 한 일자리센터입니다. 전주시는 4년 전 이곳을 더위를 피해 쉴 수 있는 무더위 쉼터로 지정했습니다. 푯말까지 붙어있지만 쉴 수 있는 공간은 없습니다. [일자리센터 관장(음성 변조) : 작업장인데 여기 와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안 돼요. 그리고 에어컨이나 이런 거 쓰는 게 사실은 여의치가 않거든요. ] 행정안전부 재난안전포털에 올라온 다른 무더위 쉼터를 찾아갔습니다. [김학준 / 기자 : 지난 2020년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입니다. 하지만 예산과 휴식 공간 등의 이유로 현재 운영을 멈춘 상태입니다. ] 경로당의 지원금이 끊기면서 냉방기도 사용하기 어려워 무더위 쉼터의 역할은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경로당 관계자 (음성 변조) : 전기 요금이고 뭐고 다, 이 건물을 우리가 다 내고 있으니까 그렇게 쉽지는 않아요. ] 주변에 있는 주민들은 쉼터의 존재조차 모르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 : 무더위 쉼터는 저 처음 들어보는데요. (처음 들어보세요?) 잘 모르겠네. 가르쳐 주세요. ] 전주시는 폭염 대책으로 511곳의 시설을 무더위 쉼터로 운영한다고 밝혔지만 운영이 되고 있는지 최소한의 현황조차 파악하지 않고 있습니다 시설이나 운영 방식에 대한 명확한 기준도 정하지 않은 채 떠맡기고 있는 것입니다. [전주시 관계자 (음성 변조) : (강제성이 없다 보니까 그렇기는 한데) 무더위 쉼터라고 해서 시설들이 구비가 돼야 한다, 이런 게 따로 명확하게 있지는 않습니다. ] 실태조사를 통해 현실에 맞는 운영 기준을 세우고 체계적인 지원 방안도 검토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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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JB금융그룹, 정읍에 연수원 '아우름캠퍼스' 개원JB금융그룹의 통합 연수원인 아우름캠퍼스가 정읍시 용산동에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연수원은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강의실과 대강당, 그리고 110실의 숙박시설 등을 갖췄습니다. 이곳에서는 그룹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행사를 비롯해, 지역 다문화 가정과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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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청년 인구 늘리기 850억 원 투입전주시가 청년 인구를 늘리기 위해 오는 2027년까지 5개 분야 68개 사업에 850억 원을 투입합니다. 청년 일자리 확대 등 고용 분야에 590억 원 주거 안정 분야에 130억 원, 자립 정착금 지원 같은 복지 분야에 100억 원 등입니다. 지난 5월 기준, 전주시의 청년 인구는 17만 2천여 명으로, 2020년보다 만 8천여 명이 감소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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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BTS 의상' 익산 보석박물관에 전시(시군)세계적인 그룹인 BTS의 공연 의상이 익산 보석박물관에 전시됩니다. 남원시는 소설 혼불의 무대인 노봉마을의 경관 개선 사업을 진행합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가 전합니다. 익산 보석박물관에서 오는 9월 7일부터 석 달 동안 가수 BTS의 공연 의상 7벌이 전시됩니다. 이 자리에는 BTS가 2021년 63회 그래미 어워즈 단독 무대에서 한국인 최초로 공연을 할 때 입었던 의상 등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익산시는 이랜드 뮤지엄과 협약을 맺고 소장품 교류를 통해 다양한 전시 행사를 한다는 계획입니다. 남원시가 소설 혼불의 배경지인 사매면 노봉마을의 주거경관 개선 사업을 합니다. 남원시는 내년까지 9억 원을 들여 혼불문학관 앞 청호저수지에 정자를 짓고, 사계절 꽃이 피는 화단도 조성할 계획입니다. [홍성봉 / 남원시 건축물관리팀장 :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살기 좋은 마을, 활력이 넘치는 마을이 되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완주미디어센터가 영화아카데미에 참여할 완주군민을 모집합니다. 참여자들은 시나리오 창작과 연기를 무료로 배우고, 배우로 영화에 출연할 수도 있습니다. [김사라 / 완주군 문화역사과장 : 주민이 직접 시나리오 및 연기에 참여한 단편영화 제작을 위해 오는 13일까지 영화아카데미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정읍시가 올해 하반기에 활동할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원 33명을 선발했습니다. 정읍시는 지난 상반기에 고라니와 멧돼지 등 760여 마리를 잡아 인명과 농작물 피해 예방활동을 벌여 왔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4.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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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혼부부와 청년에게 주택 대출 이자 지원고창군이 신혼부부와 청년들에게 대출 이자를 지원합니다. 순창군은 순창형 전원마을을 전북개발공사와 공동 추진합니다. 시군소식, 천경석 기자입니다. 고창군이 7월 한 달 동안 신혼부부와 청년들을 대상으로 대출이자 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합니다. 올해는 지원 대상을 신혼부부에서 청년까지 확대했고, 신혼 기간도 5년에서 7년으로 늘렸습니다. [장수미/고창군 주거복지팀 : 높은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와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포근하고 아늑한 보금자리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가겠습니다.] 순창군이 전북개발공사와 손을 잡고 두 곳에 순창형 전원마을을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사업 지역은 순창읍 백산리와 구림면 운북리로 관련 절차를 거쳐 내년 12월에 공사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최영일/순창군수 : 이번 사업을 전북개발공사와 함께 추진해 인구유입을 위한 대표적인 사업으로 발돋움 할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남원 요천 물놀이장이 이번주 화요일 개장해 2개월간 운영됩니다. 이 곳에는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풀장과 물놀이장, 바닥분수 등 아홉 종류의 시설이 설치됐습니다. [박준기/남원시 관광시설사업소장 : 우리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여 시민과 관광객에게 모두에게 좋은 추억을 선물하고 더 특별한 남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주군 농업인 학습단체 한마음대회가 무주군민체육센터와 반딧불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농업인단체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 정보 교환을 돕기 위해 마련된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탄소중립 실천도 다짐했습니다. JTV NEWS 천경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천경석 기자
2024.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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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가맥축제, 다음 달 25일 개막올해로 열 번째를 맞는 전주가맥축제가 다음 달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 동안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올해 전주가맥축제에는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공연과 드론 쇼, 벼룩시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됩니다. 또, 대학생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 330명이 축제 진행을 돕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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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만성·상림동 문화산업지구 추진전주시가 만성동과 상림동 일대를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 권한이 전북특별자치도로 넘어오면서 유리한 환경도 조성돼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지난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전주의 문화산업진흥지구는 3곳입니다. 전주 영화의 거리와 한옥마을 그리고 정보영상벤처타운입니다. 김진형 기자 : 전주시는 16년 만에 만성동과 상림동 일대가 추가로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받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만성동에는 전북콘텐츠융합진흥원, 상림동에는 영화 촬영소가 있어서 적합한 곳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문화산업진흥지구로 지정되면 투자 기업에게는 취득세와 재산세의 50% 감면과 자금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집니다. 전주시는 뉴질랜드의 쿠뮤 필름 스튜디오가 전주에 제2스튜디오를 짓기로 협약했고, 스타트업 지원 기업인 크립톤이 영상산업과 관련해 850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기로 한 것이 지구 지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주시 담당자 : 벤처기업을 유치해야 하니까 저희들이 크립톤도 있고 쿠뮤 필름도 있어 그렇게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 전북특별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에 있던 문화산업지구 지정권이 전북특별자치도로 넘어온 것도 추가 지정에 유리한 상황입니다. [전라북도 담당자 : 시.군의 수요를 조사해서 저희가 우선순위를 정해서 어느 정도 기반이 돼 있는 그런 데를 우선적으로 지정을 해 나가려고 하고요.] 전북특별자치도는 내년에 심사를 거쳐 2026년까지 문화산업지구를 지정한다는 계획입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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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송산마을, 마을 자치연금 도입익산시 용안면의 송산마을이 7번째 자치연금마을로 지정됐습니다. 송산마을은 농어촌상생기금으로 태양광 발전소를 짓고, 발전수익금으로 마을에 사는 70세 이상 노인 60여 명에게 매달 6만 원씩 연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국내에 자치연금 마을은 모두 7곳으로 5곳이 익산에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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