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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인물탐구(우범기 편)JTV 인물탐구(우범기 편)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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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인물탐구 (조지훈 편)JTV 인물탐구(조지훈 편)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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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불법 현수막도 뗀다..."정당 동참 절실"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이불법 현수막을 걸지 않기로 협약하면서예년과 달리 출마 예정자들의불법 현수막을 찾아보기 쉽지 않은데요.하지만, 정당과 현직 정치인 이름으로걸리는 불법 현수막은 여전합니다.전주시가 앞으로는 이런 불법 현수막도곧바로 떼기로 했습니다.이정민 기자입니다.전주시 불법 광고물 수거창고입니다.한쪽에 현수막 수백여 장이수북이 쌓였습니다.[이정민 기자:하루 동안 전주시내에서 구청 직원들이떼어낸 불법 현수막들입니다.이 중에는 특정 정당에서 붙인 현수막들도적지 않습니다.]사실,정당과 현직 정치인이 내거는불법 현수막은 그동안거의 떼지 못했습니다.철거하면 받을 항의가부담스러웠기 때문입니다.상업용 불법 현수막은 철거는 물론과태료까지 부과되면서 형평성 논란을불러오기도 했습니다.하지만, 교육감은 물론14개 시군의 시장군수 출마 예정자들이불법 현수막을 걸지 않기로공개적으로 선언한 뒤상황은 달라졌습니다.당장, 전주시는출마 예정자는 물론 정당의 불법 현수막도예외 없이 바로 떼기로 했습니다.[유상봉/전주시 건축과장:협약 후 일부 후보자뿐만 아니라정당에서도 불법 현수막을 거는 사례가있었습니다. 도심 이미지와 보행인은 물론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서 발견 즉시성역 없이 정비하고 있습니다.]불법 현수막을 걸지 않는 건환경보호를 위한 최소한의 실천입니다.환경단체는출마 예정자 개개인의 참여를 넘어정당 등 정치권 전체가 동참해야 한다고말합니다.[김재병/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정치인들이 그리고 정당이 단지 홍보를위해서 내거는 불법 현수막입니다.이제 모든 시민들과 정치인, 정당에서 함께 동참해 주셔야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겠습니다.]지방선거와 대통령 선거까지 앞두고더욱 기승을 부릴 정치권의 불법 현수막.정치권 스스로 자정 노력이 절실합니다.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2021-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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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현수막 NO" 전북 14곳 동참.."거리 깨끗"전북의 14개 모든 시군 단체장부터 전북교육감 출마예정자까지, 내년 지방선거를 준비하는 전북 정치인들이 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에 동참했습니다. 환경보호는 물론 행정력 낭비 해소와 선거자금 절약까지 1석 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주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북교육감 출마예정자들과 전북의 14개 시군에서 자치단체장을 꿈꾸는 정치인들이 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 협약식에 동참했습니다. 이번 협약식에 참여한 정치인은 무려 80여 명에 이릅니다. 아직 출마선언을 하지 않은 전라북도지사 출마예정자들도 이번 협약식의 취지에 적극적으로 공감한다고 밝혔습니다. [주혜인 기자: 이렇게 정치인들이 공식적으로 불법 선거 현수막을 걸지 않겠다고 협약을 맺은 건 전국 최초, 대한민국 선거 역사상 처음입니다.] 협약식 이후 가장 달라진 건 길거리입니다. 수능 시험일이 얼마 남지 않아 평소 같으면 선거 현수막으로 도배됐을 거리가 지금은 몰라보게 깨끗해졌습니다. [김보금/자원순환사회연대 호남거점센터 위원장: (단체 회원들이) 이렇게 거리가 깨끗해지고 환해졌다고... 거리를 깨끗하게 하고 환경을 지키는, 또 막대한 자원의 낭비를 줄일 수 있는 아주 큰 일을 하셨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불법 선거 현수막을 걸지 말자는 여론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선한 영향력으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식은 단체장 출마예정자들을 중심으로 이뤄졌는데, 협약식에 참여하지 않은 지방의원들도 자발적으로 현수막을 걸지 않고 있습니다. 정치인 현수막을 철거하느라 빚어진 행정력 낭비도 자연스럽게 해결됐습니다. [유상봉/전주시 건축과장: 선거철만 되면 거리에 보행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무분별한 불법 현수막으로 인하여 정비를 요구하는 민원이 많았는데 협약식 이후 현수막이 눈에 띄게 줄면서 행정력 낭비도 줄었습니다.] 1장에 많게는 5만 원까지 드는 현수막 비용이 사라지면서 정치인들의 선거 자금 부담도 크게 줄었습니다. 유권자들도 자신의 SNS 계정으로 불법 현수막을 걸지 않은 정치인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이 잇따라 협약식에 동참하면서 올 하반기 전북에서만 사라진 불법 선거 현수막이 5만 장가량일 것으로 추산됩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전주방송)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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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고창군수 출마예정자 '불법 현수막 안 걸기' 협약완주와 고창군수 출마 예정자들이 JTV 전주방송, 자원순환사회연대, 전북환경운동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불법 선거 현수막을 걸지 않기로 했습니다. 완주에서는 국영석 완주고산농협 조합장과 소병래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 송지용 전북도의회 의장과 유희태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이 동참했고, 박성일 완주군수는 협약식의 취지에 동참한다는 뜻을 밝혀왔습니다. 고창에서는 박수열 민주당 환경보호특별위원장과 유기상 고창군수가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환경보호를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며 앞으로 자치단체가 불법 선거 현수막을 곧바로 떼도 항의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20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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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현수막 부끄럽다, 앞으로 솔선수범"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 캠페인에 오늘은 진안군수와 장수군수 출마예정자들이 동참했습니다. 이들은 그동안 정치인으로서 현수막을 건 게 부끄럽다며 앞으로 환경보호를 위해 솔선수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진안군수 출마예정자 4명이 불법 선거 현수막을 걸지 않기로 약속했습니다. 이들은 관행적으로 불법 선거 현수막을 게시해왔다며 앞으로는 환경을 오염시키는 현수막을 걸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한기/전북도의원: 법을 지켜야 될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법을 지키지 못하고 불법 현수막을 게시한 점에 대해서 정말 부끄럽게 생각을 합니다.] [이충국/전 전북도의원: 지역 정치를 해온 한 사람으로서 참 부끄럽습니다. 오죽했으면 지역 방송이 나서서 출마예정자들에게 실질적으로 협약에 이르게까지 하게 됐는가...] [조준열/진안군의원: 현수막에 대해서는 정말로 규제가 돼야 합니다. 우리 정치인부터 솔선수범해야 합니다. 저도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앞으로는 SNS 등을 통해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전춘성/진안군수: SNS라고 할지 비대면이라고 할지 그런 방법으로 선거를 치른다면 유권자들도 후보에 대한 생각들이 달라질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장수에서는 5명의 군수 출마예정자가 협약식에 참여했습니다. 이제 깨끗한 장수군을 만들기 위해 불법 현수막을 걸고 싶은 유혹을 뿌리쳤다고 말했습니다. [트랜스 자막] 김창수 전 장수농협 조합장과 송만섭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양성빈 전 전북도의원, 그리고 장영수 장수군수와 최훈식 전 전주시 맑은물사업본부장입니다. [트랜스 자막] 다음 주 월요일에는 완주군수와 고창군수 출마예정자들이 협약식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전북의 모든 14개 시군과 교육감 출마예정자들이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됩니다. 환경단체는 대한민국 선거 역사상 처음인 이번 사례를 통해 그동안 불법 현수막이 넘쳐나던 전북의 시가지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202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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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순창 "정치인 불법 현수막 모두 철거"불법 선거 현수막을 걸지 않겠다는협약식에 정치인들의 동참이 잇따르면서자치단체의 입장도 강경해지고 있습니다.오늘은 부안과 순창의 군수 출마예정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했는데,해당 시군은 불법으로 간주되는정치인의 선거 현수막을모두 철거하기로 했습니다.소중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권대성 기자입니다.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 협약식에 동참한부안군수 출마 예정자는 모두 5명입니다.이들은 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를 통해환경을 보호하고선거비용을 아끼는 것은 물론철거에 따른 행정력 낭비를막을 수 있다는데 뜻을 같이했습니다.권익현/부안군수: 서로 협력해서 거리질서를 확립시키는 차원에서 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습니다.김상곤/민주당 김제부안 농어민위원장: 이로 인해서 취지에 걸맞는, 또 후보로서 일을 해나감에 있어서 불법 현수막이 (걸리지 않는) 기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김성수 전 부안군의회 의장과김종규 전 부안군수,최훈열 전북도의원은 사전 개인 서명으로협약식에 동참 의사를 밝혔습니다.부안군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정치인의 모든 불법 선거 현수막을곧바로 떼기로 했습니다.김치영/부안군 도시공원과장: 법제처 해석은 행사 기간, 정치인이 어떤 정당 행사를 하기 위해 그 기간에 거는 것에 대해서는 합법이라 하고, 그 외 개인적으로 거는 것은 다 불법이다... 부안군도 불법 현수막에 대해서 과감하게 철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지 않나 생각하고 있습니다.순창에서는 4명의 군수 출마예정자가협약식에 참여했습니다.(트랜스 수퍼)장종일 전 순창요양병원 이사장과최기환 전 순정축협 조합장,그리고 최영일 전북도의회 부의장과홍승채 군장대 겸임교수입니다.(트랜스 수퍼)순창군 역시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불법 현수막이 크게 줄어시가지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기대하고 있습니다.JTV NEWS 권대성입니다.(JTV 전주방송)
2021.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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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남원·임실·무주..."우리도 안 건다"불법 선거 현수막을 걸지 않겠다는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오늘은 교육감과 남원시장,임실군수과 무주군수 출마 예정자들이동참을 선언했습니다.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내년 교육감 선거에 출마하려는 5명이'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를협약했습니다.이들은 전주방송에 열린 협약식에서미래의 아이들을 위해 동참했다고말했습니다.[서거석/전 전북대 총장:앞으로 우리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서정책과 대안으로 경쟁하는 내실있는 선거가 되길 바랍니다.][이항근/전 전주교육장:불법현수막 안 걸기 운동은 어쩌면교육계에서 먼저 나서고 교육감 후보들이 제일 먼저 제안하고 실천할 일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차상철/참교육희망포럼 대표:심각한 기후위기 시대에 우리가 지구환경을 보호하는 데 앞장선다 하는 의미가 있고, 이런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됐으면좋겠다하는 생각 가지면서...][천호성/전주교대 교수:교육자로서 정말 우리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될 그런 협약식에 함께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오늘은 참 행복하고요.][황호진/전 전북교육청 부교육감:도민들의 현명한 선택이 가능하게 끔토론회 등 기회를 JTV 등 방송에서앞장서서 기회를 많이 마련해 주셨으면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남원시장과 임실군수,무주군수 출마 예정자들도뜻을 함께 했습니다.이들은 환경보호와 더불어선거자금 절약, 행정력 낭비 예방 등일석삼조 효과가 있다며 환영했습니다.협약에 참여한 출마 예정자들입니다.(트랜스 자막)남원에서는 윤승호 전 남원시장과최경식 유니콤넷 대표이사가협약식에 참석했고,강동원 전 국회의원과박용섭 전 남원시 안전경제건설국장,이상현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은개인 일정으로 불참했지만협약에 참여하겠다고 밝혔습니다.임실은김진명 전 전북도의원,박기봉 전 남원부시장,심민 임실군수,정인준 임실군산림조합장,한병락 민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한완수 전북도의원이 협약식에 참석했고전상두 전 임실축협조합장은미리 서명한 협약서를 보내왔습니다.무주에서는황인홍 무주군수와 황의탁 전북도의원이협약식에 참석했습니다.이들 출마 예정자는자치단체가 불법 선거 현수막을바로 떼도 항의하지 않기로 약속했습니다.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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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감 출마예정자, 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 협약식 참여내년 지방선거 때 전북교육감 출마예정자로 거론되는 5명이 불법 선거 현수막을 걸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전북교육감 출마예정자들과 JTV전주방송 대표이사 한명규, 김보금 자원순환사회연대 호남 이사장, 유영진 전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는 오늘(22일) JTV전주방송에서 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불법 선거 현수막의 경우 재활용이 어려워 소각 때 발암물질을 유발하고 매립을 해도 환경오염을 유발한다면서, 환경보호를 위해 선거관리위원회가 인정하는 공식 현수막 외에 선거 현수막을 걸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협약서에는 본인 명의의 선거 현수막 게시 금지와 함께, 자치단체가 선거 현수막을 곧바로 철거해도 항의하지 않겠다는 조항이 포함됐습니다. 이번 협약식에 참석한 전북교육감 출마 예정자는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 이항근 전 전주교육장, 차상철 참교육희망포럼 대표, 천호성 전주교대 교수, 황호진 전 전북교육청 부교육감입니다. 옥외광고물법 제8조에 따르면 단체나 개인이 적법한 정치활동을 위한 행사 또는 집회 등에 사용하기 위해 현수막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즉, 적법한 행사나 집회 없이 단순하게 현수막을 건 경우 불법 현수막으로 간주됩니다. 2015년 행정안전부의 유권해석에 따르면 행사나 집회와 상관없는 정당의 현수막 게시도 역시
2021.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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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익산시장 꿈꾸면서...불법 선거 현수막 게시지난 주 익산시장 출마예정자 8명이 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 협약식에 동참했습니다. 그런데 협약식에 참석하지 않은 한 출마예정자가 지난 주 익산시내 곳곳에 수백 장의 현수막을 내걸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은 눈살을 찌푸렸고 공무원들은 이 현수막을 철거하느라 주말에도 진땀을 흘렸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 익산시장 출마 예정자 8명은 협약을 맺고 앞으로 환경 보호를 위해 불법 선거 현수막을 걸지 않기로 했습니다. 익산시는 이번 기회를 불법 선거 현수막 근절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장은 물론 익산의 도의원과 시의원 출마예정자들의 불법 현수막까지 모조리 떼겠다는 겁니다. [유재호/익산시 도로과 가로정비계장: 협약식 이후로 출마 예정자분들이 현수막 안 걸기로 한 만큼 익산시에서도 (선거 현수막을) 즉시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협약식 당일부터 익산 시내 곳곳에 불법 선거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협약식에 참석하지 않은 한 익산시장 출마예정자가 고3 수험생을 격려하는 내용으로 현수막을 내건 겁니다. 옥외광고물법 제8조에 따르면 단체나 개인이 적법한 정치활동을 위한 행사나 집회에 사용할 경우 현수막을 설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행사 또는 집회 없이 내건 이번 현수막은 철거 대상입니다. [주혜인 기자: 지난 주 후보 한 명이 혼자서 하루 동안에만 내건 불법 선거 현수막입니다. 보시다시피 제 허리까지 쌓여 있는데 익산시내에서만 뗀 양이 250장가량 됩니다.] 유난히 추웠던 지난 주말, 익산시청 공무원들은 이 현수막을 떼느라 휴일도 반납해야 했습니다. [서상영/익산시 도로과 주무관: 7명 정도 나와서 2대 차량으로 아침 8시에 나와서 저녁 6시까지 다 철거를 하고... 지금 직원들이 많이 힘들어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익산시장에 도전하는 정치인이 불법 현수막을 내걸자 시민들은 곱지 않은 시선을 보냅니다. [조진호/익산시민: (다른 후보들이) 합의 하에 현수막을 안 걸기로 했으면 현수막을 안 거는 게 맞는 거 같고요. 그리고 거리가 깨끗해지는 걸 봤을 때 안 거는 게 훨씬 더 좋고...] 해당 출마 예정자는 협약식 전에 이미 계약을 한 현수막 물량이 많아 협약에 동참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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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장 출마예정자, 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 동참불법 선거 현수막을 걸지 말자는 운동에 동참하는 발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전주시장 출마예정자에 이어 오늘 김제시장 출마 예정자들이 JTV전주방송에서 열린 '불법 현수막 안 걸기 캠페인'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협약식에는 박준배 김제시장과 구형보 전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이홍규 김제지역발전위원장,정성주 전 김제시의회 의장그리고 정호영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이 동참했습니다. 손삼국 전 김제시 자치행정국장과 신성욱 전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평가위원은 개인 일정으로 협약식에 불참했지만 이번 취지에 적극적으로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현수막으로 선거운동을 하던 시대는 지났다면서 그런 유혹을 뿌리치고 이번 협약식에 참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재활용이 안 돼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현수막 대신 SNS 등 다른 방법으로 깨끗한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협약식에 참석한 최선규 김제시 도시행정팀장은 출마예정자들이 현수막 철거에 항의하지 않기로 약속한 만큼, 앞으로 불법 선거 현수막을 곧바로 철거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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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장 출마예정자, '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 동참불법 선거 현수막을 걸지 말자는 운동에 동참하는 발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전주시장 출마예정자에 이어 오늘 정읍시장 출마 예정자들이 JTV전주방송에서 열린 환경보호를 위한 '불법 현수막 안 걸기 캠페인'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협약식에는 유진섭 정읍시장, 이상옥 국민의당 정읍고창지역위원장, 정도진 전 정읍시의회 의장, 최도식 전 청와대 행정관이 참여했습니다. 또 김대중 전북도의원과 김철수 전북도의원은 도의회 일정으로, 김민영 전 정읍산림조합장과 우천규 전 정읍시의회 의장, 이학수 전 전북도의원, 한병옥 전 정의당 정읍시위원장은 개인 일정으로 협약식에 불참하지만 취지에는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현수막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이번 협약식에 참여했다고 말했습니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운기 정읍시 도시재생과장은 출마예정자들이 현수막 철거에 항의하지 않기로 약속한 만큼, 앞으로 불법 선거 현수막을 곧바로 철거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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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장 출마예정자, '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 동참불법 선거 현수막을 걸지 말자는 운동에 동참하는 발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전주시장 출마예정자에 이어 오늘 군산시장 출마 예정자들이 JTV전주방송에서 열린 환경보호를 위한 '불법 현수막 안 걸기 캠페인'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협약식에는 강임준 군산시장과박재만 전 전북도의원,서동석 한양대 공공정책대학원 특임교수와이근열 국민의힘 군산시 당협위원장이 참여했습니다. 또 진희완 전 군산시의회 의장은 개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현수막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이번 협약식에 참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재활용이 안 돼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현수막 대신 SNS 등 다른 방법으로 깨끗한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지방의원 출마예정자들도 이번 환경사랑 캠페인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에 참석한 정길용 군산시 건축경관 과장은 환경보호를 위해 불법 선거 현수막을 곧바로 철거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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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장 출마예정자, 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 동참불법 선거 현수막을 걸지 말자는 운동에 동참하는 발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전주시장 출마예정자에 이어 오늘은 익산시장 출마 예정자들이 JTV전주방송에서 열린 환경보호를 위한 '불법 현수막 안 걸기 캠페인'에 동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협약식에는 강팔문 전 새만금개발공사 사장과김대중 전 전북도의원,김성중 익산성장포럼 대표, 박경철 전 익산시장, 임석삼 국민의힘 익산 당협위원장,정헌율 익산시장과 조용식 전 전북경찰청장이 참석했습니다. 최영규 전북도의원은 도의회 일정 관계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들은 현수막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고 이번 협약식에 참여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재활용이 안 돼 환경오염을 유발하는 현수막 대신 SNS 등 다른 방법으로 깨끗한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익산시는 적법한 정치활동을 위한 행사나 집회의 현수막만 적법하고 나머지는 모두 불법이라면서 불법 현수막을 즉각 철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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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치인 불법 현수막 철거 가능"...이유는?JTV 전주방송이 환경보호를 위해 펼치는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 캠페인입니다.그동안 자치단체는소상공인의 현수막은 곧바로 떼면서도,정치인들의 현수막은 그대로 두는 일이많아, 형평성 논란을 불러왔습니다.하지만 전주방송 취재 결과정치인들의 홍보성 현수막도, 언제든지철거가 가능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주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그동안 정치인들은 현수막을 내걸면서크게 2가지 이유를 근거로자치단체의 철거를 반대해왔습니다.[CG]정당법은정당이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에 대한입장을 현수막으로 홍보하는 걸통상적인 정당 활동으로 보장하고,옥외광고물법에서도적법한 정치활동을 위한 현수막을철거 대상에서 제외한다고규정했다는 겁니다.[CG]하지만 전주방송 취재 결과정치인들의 현수막도 예외 없이곧바로 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CG]정치인들이 게시 근거로 삼은옥외광고물법 제8조 4항입니다.적법한 정치 활동을 위한행사나 집회에서만현수막을 걸 수 있다고 나와 있습니다.[CG]즉 정치인이 현수막 아래에서1인 시위 같은 집회나 행사를 열 때만현수막 게시가 가능할 뿐,지금처럼 행사 없이 길거리에 내걸 경우모두 철거 대상이라는 뜻입니다.지난 2015년 행안부의 유권해석에는이같은 내용이 더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CG]행안부는 정당법에서 말하는현수막을 통한 홍보 활동의 자유 보장은일반적인 선언 규정으로 봐야 한다고설명했습니다.그러면서 개별 법령인 옥외광고물법에 따라행사 또는 집회 없이정당의 정책 현수막을 표시·설치하는 건 광고물 표시 방법에 적합하지 않다고덧붙였습니다.[CG]결국 정치인의 현수막도 철거가 가능하다는 법적 근거가 있기 때문에,공무원의 의지만 있으면얼마든지 뗄 수 있습니다.얼마 전 전주시는 전국 최초로더 이상 정치인의 눈치를 보지 않겠다며시장 후보는 물론지방의원 후보들의 현수막까지곧바로 철거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202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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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주시 "불법 선거 현수막 걸면 바로 뗀다"JTV 전주방송이 환경보호를 위해 펼치는 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 캠페인입니다. 선거가 다가오면 거리를 점령했던 불법 현수막이 전주에서는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주시가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해 시장 후보자와 지방의원 후보자 등 정치인이 내거는 현수막들을 발견하면 곧바로 떼기로 했습니다. 주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정된 게시대에 걸지 않으면 바로 철거되고 과태료가 부과되는 불법 현수막. 하지만 유독 정치인이나 선거 출마예정자가 홍보를 위해 내건 선거 현수막만은 단속을 비껴왔습니다. [트랜스 자막] 적법한 정치 활동 관련 현수막을 허용하는 옥외광고물 법의 예외 조항 탓에 적극적인 단속이 이뤄지지 못한 겁니다.// 앞으로 전주에서는 선거 관련 불법 현수막을 함부로 걸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주시가 전주시장 후보는 물론 시의원, 도의원까지 내년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나 정치인이 아무 데나 거는 현수막을 발견 즉시 떼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내년 전주시장 출마 예정자들이 최근 JTV 전주방송, 환경단체와 불법 현수막을 걸지 않기로 협약한 것에 따른 결정입니다. [유상봉/전주시 건축과장: 이번 기회를 통해 전주 시내 불법 선거 현수막을 모두 없애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양 구청과 모든 주민센터에 불법 현수막을 제거토록 공문을 보냈습니다.] 그동안 불법 현수막을 보고도 떼야 할지, 과태료를 물려야 할지 골머리를 앓았던 현장의 단속 공무원들은 맘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김진호/완산구청 건축과 불법 현수막 담당: 이번 기회로 아무래도 철거하기에 쉬워졌을 뿐만 아니라 서로 다 같이 붙이지 말자는 분위기가 되는 것 같아서 좋은 것 같습니다.] 전주시의 이번 결정은 다른 자치단체에서는 볼 수 없는 강력한 조치로, 불법 현수막 근절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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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참여 방법은?'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 캠페인은시청자 여러분들도 SNS를 통해누구나 쉽게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참여 방법을 권대성 기자가 알려드립니다.이번 캠페인은 환경 보호를 위해정치인들에게 불법 선거 현수막을걸지 말자고 제안하는 내용입니다.시청자들은 SNS인 페이스북을 통해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코로나19 백신 접종 인증샷처럼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으로캠페인에 참여하는 방식입니다.[CG]먼저 페이스북에서자신의 프로필로 들어갑니다.그 다음 '프로필 편집'으로 간 뒤,'프로필 사진'을 선택합니다.이후 수정 또는 사용해보기를 누릅니다.프레임 검색란에 '현수막'을 입력합니다.'환경보호를 위해 불법 선거 현수막을걸지 맙시다'라는 프레임이 뜹니다.여기서 '저장'을 누르면자신의 얼굴 사진에불법 선거 현수막에 반대한다는 문구가적용됩니다.[CG]시청자들이불법 선거 현수막을 걸지 말자는이번 캠페인에 동참하면 할수록후보들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습니다.이제 현수막으로 선거운동을 하겠다는구시대적인 생각은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대신 후보들의 정책은SNS나 언론매체를 통해 홍보하는 게좋습니다.JTV NEWS 권대성입니다.(JTV 전주방송)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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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 동참 출마예정자 늘어환경보호를 위해불법 선거 현수막을 걸지 말자는 캠페인에 지방선거 출마예정자들의 동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5일 전주시장 출마예정자들이 전주방송과 자원순환사회연대, 그리고 전북환경운동연합과 함께 캠페인 동참을 협약한데 이어, 전북교육감과 익산시장, 군산시장, 그리고 정읍시장과 김제시장, 장수군수 출마 예정자들도 동참을 약속했습니다. 전주방송은 이들 출마예정자들과 오는 15일과 22일에 각각 협약식을 갖고 이어 다른 자치단체 출마예정자들로 협약식 대상을 넓혀 나갈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2021-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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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현수막 철거왕' 전주시의원JTV 전주방송이 환경보호를 위해 펼치는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 캠페인입니다.정치 입문 이후불법 현수막을 단 적이 없고,다른 사람의 불법 현수막까지 앞장서철거하는 시의원이 있습니다.덕분에 현수막 철거왕이라는별명까지 얻었다는 이 시의원에게는,국회의원 현수막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주혜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지난달 추석 연휴를 전후로전주시내에 걸린 불법 선거 현수막입니다.공무원들이 시내 곳곳을 돌며현수막을 철거하고 있습니다.철거 현장에는송영진 전주시의원도 동참했습니다.[박힘찬/전주 덕진구청 공무원: 의원님이 일주일에 몇 번씩 오셔서, 서너 번씩 오셔서 같이 나가서 떼고 있어요.]초선인 송영진 전주시의원은지난 2018년 정치에 입문한 뒤수시로 지역구를 돌며선거 현수막을 떼고 있습니다.별명이 현수막 철거왕인 이 시의원은자신의 현수막을 건 적도 없습니다.[송영진/전주시의원: 저도 처음에는 걸고 싶었는데, 그렇게까지 해서 홍보하고 싶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법을 만들고 지키고 준수해야 될 사람들이 불법 현수막을 거는 거에 혈안이 돼서, 이런 모습을 보면서 제 지역구만이라도 좀 청정하게 (바꾸려고...)]시의원에게 공천권을 행사하는 국회의원도송 의원에겐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국회의원이 내건 불법 현수막도곧바로 철거하고 있습니다.유권자들은 이런 시의원을 응원합니다.[오태용/시민: 미관상 안 좋고 걸리적거리는 게 너무 많아요. 앞에 시야가 다 가려져서. 그냥 스치고 지나가는 거라 전혀 그런 데 관심이 없어요 시민들로서는...]송 의원은 전주방송과 환경단체가 추진하는선거 현수막 안 걸기 캠페인에 동의한다며앞으로 정치인들이현수막을 아예 걸지 못하도록조례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설령 다른 정치인들이 자신을 비방해도아랑곳없이 선거 현수막을 떼겠다는젊은 시의원.이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현수막 선거운동을 과감히 포기해야 한다며오늘도 철거현장을 누비고 있습니다.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2021-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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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장 출마예정자 전주시장 출마예정자 "불법 선거 현수막 NO"내년 전주시장 선거 출마 예정자들이환경보호를 위해 불법 선거 현수막을걸지 않기로 협약했습니다.이번 협약식을 주도한JTV전주방송과 환경단체는현수막의 폐해를 알리고사용 자제를 홍보하기로 했습니다.주혜인 기자입니다.지난 추석 연휴 때 전북에 내걸린불법 선거 현수막은 대략 3만 개.대부분 불에 태우거나땅에 묻어 처리하는데,이 과정에서 환경을 오염시킵니다.내년 전주시장 선거 출마 예정자 7명이JTV전주방송, 그리고 환경단체와업무 협약을 맺고 환경 보호를 위해불법 선거 현수막을 걸지 않기로 했습니다.협약식엔백순기 전 전주시설관리공단 이사장과서윤근 전주시의원,우범기 전 전라북도 정무부지사,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그리고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과허남주 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이참석했습니다.이들은 전주시가 선거 현수막을 떼더라도항의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유상봉/전주시 건축과장: 이번 기회를 통해서 불법 선거 현수막은 당일 즉시 처리할 계획입니다. 협약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정치인들의) 절실한 동참이 요구됩니다.]환경단체는 정치인들이불법 선거 현수막을 걸지 않겠다고직접 서명을 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며실천을 강조했습니다.[김보금/자원순환사회연대 호남거점센터 위원장: 이렇게 협약식을 한 부분은 전국적으로 처음 있는 사례입니다. 정치인들이 이제는 이 MOU(업무 협약) 체결한 부분이 그냥 선언적인 의미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행동에 옮길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회가 됐다...]또 불법 선거 현수막을 계속 감시하기로했습니다.[유영진/전북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정치인들이) 불법 현수막을 걸지 않도록 그런 것을 감시하고, 또 다른 수단으로 홍보하고 정책을 알리는 그런 부분에도 저희들이 많이 연구하고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전주방송은 환경단체와 함께'불법 선거 현수막 안 걸기' 캠페인을전북교육감 출마 예정자들은 물론지방의회로 확대할 예정입니다.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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