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윤, 최고위원 재도전... 가능성은?
초선인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위원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올해는 당선 가능성이 더 높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전북 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지가
관건이라는 분석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지난해 민주당 이성윤 의원은
2020년 한병도 의원에 이어 4년 만에
최고위원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전북에서 초선 의원이 최고위원에
도전한 건 처음이었습니다.
[정동영/민주당 국회의원 (지난해 7월) :
존재감이 없었던 무기력한 정치에서 벗어나서 초선 의원이지만 과감히 지도부에 도전한 그 용기를 높이 평가합니다.]
하지만 이 의원은 현역 의원 가운데
유일하게 예비경선에서 탈락했습니다.
호남 출신 후보가 셋이나 되면서 표가
나뉜 데다 당시 전북 의원들이 원팀으로
뭉치지 못했다는 지적도 나왔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분위기가 다릅니다.
(CG IN)
3명이나 뽑는 보궐선거지만 임기가
6개월에 불과하다 보니 친명계 이건태,
강득구, 유동철 의원과 친청계 문정복,
이성윤 의원 5명만 출마했습니다.
또 호남 출신 후보는
이건태, 이성윤 의원 두 명뿐입니다.
(CG OUT)
[이성윤/민주당 국회의원 :
정청래 당 대표와 지도부를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합니다. 똘똘 뭉쳐야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습니다.]
계파 대결 구도가 형성된 만큼
한쪽으로 표가 일방적으로 쏠리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결국, 관건은 나머지 전북 의원들이
이번만큼은 원팀으로 나서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지원하느냐입니다.
[윤준병/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위원장 :
개혁을 좀 제대로 하고자 하는 의지가 그만큼 크고 열정이 있다...우리 권리당원분들께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줄 거라고 저는 기대합니다.]
다음 달 11일 본경선을 통해 이성윤 의원이 박지원 지명직 최고위원과 함께 민주당
지도부에서 활약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정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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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수협 3년 적자...부실 채권만 900억 원
군산수협이 올해까지 3년째 적자가
예상되는 가운데 누적 적자가 3백억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부실 채권도 900억 원에 이르는데요.
재정건전성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군산 비응항에 있는
군산수협 위판장입니다.
생선과 꽃게 등 수산물이 경매를 통해
해마다 천억 원 넘게 거래되고 있습니다.
군산 수협은 위판장뿐만 아니라
냉동실과 수산물 가공 공장 운영을 통해
연간 30억 원가량 수익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 :
하지만 군산수협의 전체 실적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금융 사업 부문의 부실 때문입니다.]
[CG] 군산수협은 2023년에 53억 원,
2024년에 104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도 100억 원을 훨씬 웃돌 것으로 보여,
누적 적자가 300억 원에 이를 전망입니다.//
부동산 경기 침체로 자금을 빌려 간
건설 업체들이 어려움을 겪으면서
연체율이 상승해 이자 수익이 줄었습니다.
여기에 900억 원에 이르는 부실 채권도
적자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군산수협은 3년 동안 700억 원의
부실 채권을 정리하는 과정에서
평균 25%가량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수협 관계자(음성 변조) :
(담보물을)매각할 때 100% 다 받으면 되는데 60%만 매각이 됐다 그러면 40%, 10억 원이면 4억 원을 우리가 충당해야 되는 상황인데...]
군산수협이 앞으로 처리해야 할
부실 채권 규모가 200억 원에 달해
적자 해소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막대한 적자와 부실 채권은
재정 건전성을 위협하는 원인이 되는 만큼
실효성 있는 경영 정상화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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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부, 신동진 벼 '보급종' 유지
정부가 퇴출을 예고했던 신동진 벼를
보급종으로 계속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그동안 신동진 대체 품종인
신동진1을 육성하면서
오는 2027년부터 신동진 벼 보급을
중단하는 방안을 검토해 왔지만,
신동진 벼에 대한 농민 수요가 여전히 많아
2027년에도 신동진 벼를 계속 보급하고
공공비축미 매입 품종에서도
제외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신동진 벼는, 전북 벼 재배면적의
50% 가량을 차지하고 있어,
도내 농민들이 그동안 정부 퇴출 계획에
강하게 반발해 왔습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송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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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실.장수.진안, 지역활성화지역 재지정
임실과 장수, 진안 등 도내 3개 군이
지역활성화지역으로 다시 지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들 지역을 포함한
비수도권 21개 시군을 지역활성화지역으로 재지정하고, 국토부가 추진하는
각종 공모 사업에 선정될 경우 가점을
부여할 계획입니다.
지역활성화지역은 개발 수준이 낮고
낙후가 심한 지역에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제도로 10년마다 한 차례씩 지정됩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정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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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시의회 "새만금항, 기본계획에 포함해야"
김제시의회와 새만금 미래 김제시민연대가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새만금 기본계획을 수립할 때
새만금항 관련 내용을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제시의회와 김제시민연대는
새만금 기본계획은
국가사업의 방향과 원칙을 정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인 만큼,
새만금 기본계획에
당연히 새만금항 관련 내용이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지난 15일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항의 관할권을 두고
군산시와 김제시의 갈등이 커지자,
기본계획에서 새만금항 관련 내용을
제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송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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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군, 청년 위한 '공공임대주택' 조성
고창군이 청년들의 귀농귀촌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임대주택을 조성합니다.
완주군은 주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용진읍의 군도를 확장했습니다.
시군 소식, 김학준 기자입니다.
고창군이 농촌유학생과 청년농업인의
정착을 돕기 위해,
성송면에 공공임대주택을 짓습니다.
이번 사업은
국토교통부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며,
완공 시기는 오는 2027년입니다.
[이희경/고창군 도시디자인과장:
청년 농업인 정착이 실제 인구 증가로
이어지며 농촌 마을의 활력을 더하는
모범 사례로 만들어가겠습니다. ]
완주군이 용진읍 설경에서 두억을 잇는
군도를 왕복 1차선에서 2차선으로
확장했습니다.
이 도로가 확장되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인근 국도 17호선의 정체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두병갑/완주군 도로시설팀장: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지역 경제를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며 지속적인 도로 확충과
유지 관리 강화를 통해 군민의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남원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국비 4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남원시는
올해 지역사랑상품권을
지난해보다 290억 원 증가한
1,400억 원 발행하고
할인율을 기존 10%에서 15%로 확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강탁원/남원시 기업정책과장:
내수 회복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경제 정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가겠습니다. ]
김제지평선장학숙이
다음 달 5일부터 닷새 동안
내년도 신규 입사생 53명을 모집합니다.
지평선장학숙은
수도권 대학에 다니는
김제 학생들의 학업을 돕기 위해
운영되는 시설입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김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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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12/29)
희망2026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
전북은행 505-13-0344570
농협은행 301-0133-2348-51 전북공동모금회
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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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하서면 신지마을 주민들이 36만 원,
(부안군 하서면 장신마을 25만 원,
부안군 하서면 원중마을 24만 3천 원)
부안군 하서면 신촌마을 주민들이 23만 6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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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하서면 등용2마을 주민들이 22만 1천 원,
(부안군 하서면 백련마을 18만 1천 원,
부안군 하서면 노곡마을 12만 3천 원)
부안군 하서면 언독마을 주민들이 10만 1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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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위도면 파장금마을 주민들이 30만 원,
(부안군 위도면 상왕등마을 17만 원,
완주군 봉동읍 대복마을 28만 원)
완주군 봉동읍 대복마을 이정순님이 1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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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주산면 부서마을 주민들이 24만 원,
(부안군 주산면 와하마을 19만 원,
부안군 주산면 소주마을 15만 원)
장수군 장계면 침동마을 주민들이 9만 8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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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군 장계면 남동마을 주민들이 18만 1천 원,
(장수군 장계면 동명마을 11만 원,
장수군 장계면 성곡마을 10만 9천 원)
장수군 장계면 탑동마을 주민들이 10만 7천 원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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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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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동혁, 내일 첫 전북행...정청래도 방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당 대표 취임 이후 처음으로 전북을 찾습니다.
장동혁 대표와 지도부는
내일(30일) 새만금 33센터를 방문해
전북의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이어 익산 원불교 중앙총부를 예방할
계획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도 모레(31일)
전북자치도당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연 뒤 도민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정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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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갑질 의혹' 경정급 간부...직권 경고 처분
전북경찰청이 갑질 의혹을 받고 있는
경정급 간부에 대해
직권 경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직권 경고 처분은
징계위원회에 회부하지 않고
시도경찰청장이 직권으로
내리는 조치입니다.
이 경정급 간부는
전주에서 저녁 술자리가 예정돼 있던
지난 10월, 직원에게
자신의 군산 자택까지 따라오게 한 뒤
자신의 차량을 집에 두고,
다시 전주까지 태워가도록 지시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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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생 정신건강 검사 의무화 법안 추진
학생들의 정신건강 검사를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발의한
학교보건법 개정안에는 정신건강 검사를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필요할 경우
기초학력 진단 검사를 병행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윤 의원은 심리와 정서 불안이
학습 부진의 원인인 경우가 많은 만큼
정신건강 상태와 기초학력 수준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정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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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반도체 클러스터 새만금 유치 서명운동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새만금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이 시작됐습니다.
반도체 클러스터 새만금 유치 추진위원회는전주역 광장에서 이번 서명이 정치권과
정부를 움직이고 대한민국 에너지 지도를 바꾸는 시작이 될 거라며 시민들의 동참을 요청했습니다.
추진위원회는 도내 주요 지역을 돌며
서명운동을 이어간 뒤 대통령실과
관련 기업에 서명부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정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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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소방본부 상황실 인력 규모 '최하위'
전북도소방본부 119상황실 근무 인원이
전국 9개 도 가운데 제주를 제외하고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북의 119신고는
56만 8천여 건으로,
비슷한 규모의 전남은 근무 인원 68명에
접수대 15대를 운영하고 있지만,
전북은 근무 인원 44명, 접수대는
절반 수준인 8대에 그쳤습니다.
또 신고 건수가 10만 건 이상 적은
강원과 충북보다도 근무 인원이
12명에서 20명 가량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도소방본부는 지난 6일,
김제의 주택 화재 감지 신고를
오작동으로 판단해 뒤늦게 출동했다가
인명 구조의 골든타임을 놓쳤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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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임실 장애인지원센터 건립 추진
도내에서 유일하게 장애인복지관이 없는
임실군에 장애인복지시설이 건립됩니다.
전북자치도는 내년 12월까지
임실군 임실읍 종합경기장 부지에
모두 60억 원을 들여 장애인지원센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센터에는
장애인단체 사무실 4곳과 수어통역센터,
각종 편의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정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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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헴프산업 3천8백억 투입...특별법 추진
전북자치도가
새만금을 글로벌 헴프산업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전북도는 의료용 대마인
헴프의 산업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내년부터 8년 동안 모두 3천8백억 원을
투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상반기에는 '헴프 산업 육성
특별법'을 발의하고 새만금 메가 샌드박스 구축에도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정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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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올해 국민연금 수익률 20%...역대 최고
국민연금공단이 전주에 성공적으로
안착하면서 기금 수익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올해 국민연금 기금 수익률은 20%로
1988년 제도 도입 이래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역대 최대 성과를 기록하면서,
기금 규모는
지난해 말 1,213조 원에서
이달 1,473조 원으로
260조 원 증가했습니다.
송창용 기자 cysong21@jtv.co.kr
(JTV 전주방송)
송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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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현장직 '인력 부족'..."임종도 못 지켜"
우체국 현장 직원들이 인력 부족으로
연차조차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다며
인력 충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우정노동조합 측은
창구나 집배 업무를 맡고 있는 현장 직원은 턱없이 부족한데
행정 직원은 정원보다 많다며
현실에 맞는 인력 배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북의 한 우체국에서 창구 업무를
맡고 있는 A씨.
부모님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도
끝내 곁을 지키지 못했습니다.
업무를 대신해 줄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A씨/우체국 창구 업무 직원(음성 변조) : 아버님이 그때 임종 곧 다가오신다고 한 상태였는데. 인력 지원을 했는데 안 돼서 못간 상태였어요.]
우체국은 우편과 금융 업무를
동시에 처리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금융 업무는 규정상 반드시 두 명 이상이
함께 근무해야 합니다.
그런데 도내에는 국장과 직원
두 명만 근무하는 '2인 관서'가
전체의 40%에 달합니다.
한 사람이 빠지면 반드시 다른 우체국에서
지원을 받아야 업무를 할 수 있어
조퇴나 병가를 내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
[이행무/전국우정노동조합 전북지방본부 위원장 :
(연차를) 쓴다고 하더라도 내가 꼭 필요한 날을 정해서 쉬라는 게 아니라 일 없을 때 쉬라는 이런 취지로....]
[트랜스] 전북지방우정청의 행정직원은
470명으로 정원보다 10명 많지만
창구업무와 집배업무를 맡는 우정직원은
283명으로 정원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노조는 현장 인력 충원을 요청하고 있지만
인원을 뽑아놓고도 행정직원이 많다는
이유로 배치되지 못한 우정직 합격자가
11명에 달한다고 주장합니다.
필요 인력은 예금 입금 건수나
소포 접수 건수 같은
실적을 기준으로 정해지지만,
농어촌에는 고령 고객이 많아
대면 상담 시간이 길어지는 현실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전북지방우정청 노조는
이번 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앞에서
현장 인력 충원을 요청하는 집회를 열고
다음 주에는 국회와 청와대 앞에서
시위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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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