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밋빛 MOU'...실제 투자는 절반도 안돼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에
투자를 약속한 기업 가운데
실제 공장을 지은 곳은
채 절반도 안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익산시가 실적에만 급급해
실제 투자 여력이 있는지는
제대로 살펴보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2백30만 제곱미터 면적의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입니다.
지난 2014년 첫 분양을 시작한 뒤로
129개 기업이 입주해
76%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익산시 담당자 :
일반기업들 기준으로 분양 가능한 땅은
19% 정도 남아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익산시는 2016년부터 최근까지 10년 동안
181개 업체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업체들은 1조6천억 원을 투자해
6천8백 개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약속대로 투자가 이뤄졌다면
국가식품클러스터는
분양이 끝났어야 했지만
실제 투자 약속을 이행한 곳은
75개 업체에 불과했습니다.
자금사정 악화나 경매 등으로
투자를 이행하지 않거나 포기한 업체도
91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지금까지 실제 투자 금액은 5천2백억 원, 일자리 창출은 2천 명에 그쳤습니다.
[손문선/익산 좋은정치시민넷 대표 :
(투자 유치)실적 중심으로 하다보니까 기업체에 대한 자금 사정이나 금융상황 등 여러 조건들을 고려하지 않고 MOU를 체결하다 보니까 (투자이행) 실적이 미비한 것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농림식품부는 조만간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조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한
투자 유치 실적이
예타 결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거란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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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우아동 공장 화재...비번 소방관이 확산 막아
비번이던 소방관이 도심에서 발생한 화재를 초기에 진화해 확산을 막았습니다.
전북자치도 소방본부는
어제 낮 12시 50분쯤 전주시 우아동의
한 커튼 제조업체에서 불이 났고,
때마침 이 곳을 지나던
남원소방서 유성경 소방교가
소화기로 직접 진화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소방대원이 합류해
불은 20분 만에 완전히 진화됐고,
다행히 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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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톤 화물차-승용 충돌...50대 여성 숨져
오늘 오전 7시 50분쯤
전주시 여의동의 한 사거리에서
1톤 화물차와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인
50대 여성이 숨졌고,
화물차 운전자인 40대 남성은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됐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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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역업체 참여 150억까지...'기대 반, 우려 반'
그동안 도내 공공기관에서 발주한
공사의 절반 이상은 수도권의 건설 업체가
차지해왔습니다.
정부가 이를 개선하기 위해
지역 건설업체만 참여할 수 있는
공사 금액 기준을 150억 원으로
늘렸는데요.
도내 건설업계는 환영하고 있지만
이런 규모의 공사 자체가 워낙 적어서
실효성이 크지 않을 거란 지적도
여전합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최근 정부가 발표한 지방 공사
지역업체 확대 방안.
자치단체가 발주한 공사에
지역업체만 참여할 수 있는 범위를
크게 늘렸습니다.
[CG] 기존 지역제한 경쟁입찰 제도의
상한선을 최대 100억 원에서
150억 원으로 올렸습니다.//
[이정민 기자:
정부는 이를 통해 연간 2조 6천억 원
규모의 수주 물량이 지역 건설업체에
돌아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동안 침체에 빠진 도내 건설업계는
대체로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새만금 개발과 대광법 개정 같은
대형 호재로 지역 업체들의 참여 기회가
대폭 늘어날 것이란 기대가 큽니다.
[윤석/00종합건설 대표이사:
일단 파이가 커지는 거에 대한 기대감은 있고요. 과거에 비교해서는 확실히 새만금 지역이나 그런 대형 공사에 참여하기가 좀 수월해질 거라고는 예상을 합니다.]
하지만, 재정자립도가 전국 최하위인
전북에선 체감이 크지 않을 것이란
우려도 있습니다.
자치단체마다 예산난에 시달리고 있어
대형 공사는 엄두조차 낼 수 없는
형편이기 때문입니다.
[CG] 최근 5년간 도내 자치단체에서
발주한 100억 원에서 150억 원 미만 구간의
공사는 한 해 평균 7건에 그치고 있습니다.//
[소재철/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회장:
지방 재정의 어떤 한계점 때문에 그러한 부분이 있겠는데 좀 건설 물량을 늘려줘야 저희 건설 회원사들이 수주 기회를 가질 수 있는 거거든요.]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선
국비 사업 확보를 위한
자치단체와 정치권의 노력은 물론,
지역 업체들의 기술 경쟁력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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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시민 69%, 민생지원금보다 더 썼다
정읍시민 10명 가운데 7명은
민생지원금을 사용하면서
추가로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안군은 고향사랑 기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가 전합니다.
지난해 정읍시가
시민에게 지급한 민생지원금이
소비 심리를 자극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대한경영정보학회에 따르면
전체 시민의 70% 가까이가 지원금 이외에
평균 39만 원을 더 지출했습니다.
부안군이
고향사랑기부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오는 19일까지
야생벌 지킴 사업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선착순 2백 명에게 네이버 페이 1만 원을
지급합니다.
[박옥선 / 부안군 고향사랑협력팀장 :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기부 참여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지로 추가된
장수군이 비전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축하 공연과 함께
선정 과정, 제도의 필요성 등이
설명됐습니다.
[최훈식 / 장수군수 :
이번 기본소득 추가 선정을 통해서
군민들과 함께 장수형 기본소득 모델을
차근차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진안군이 오는 13일부터 이틀 동안
마이산 북부 농촌테마공원 광장에서
겨울동화축제를 엽니다.
축제에서는
크리스마스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아이스링크장과 모닥불 존 등
다양한 체험장이 운영됩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변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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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건 만남 미끼, 금품 빼앗은 일당 검거
조건 만남으로 남성을 유인해
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어제 (8일) 새벽 2시쯤
전주의 한 모텔로 60대 남성을
조건 만남으로 속여 불러낸 뒤
폭행하고 40만 원가량의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20대 남성 등 4명을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여죄 등을 조사하고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정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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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민 "악취 고통"... 소각장은 '가동 중단'
전주권 소각장의 잦은 고장으로
쓰레기 매립장 주변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소각을 하지 못하는 쓰레기를
매립장에 쌓아놓고 있는데 악취 때문에
주민들이 큰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전주시와 김제시, 완주군의
생활 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조성된 전주권 광역쓰레기 매립장입니다.
매립장 부근에 처리하지 못한 쓰레기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김학준/기자:
소각장으로 가야 할 생활 폐기물들이
매입장으로 들어오면서 거대한 산을
이루고 있습니다.]
전주권 소각장의 시설이 노후되면서
오는 23일까지 시설 정비에 들어가
가동이 중단된 것입니다.
소각장에 들어가지 못하는 쓰레기를
매립장에 쌓아놓으면서
주민들이 매일 악취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쓰레기양은 수백 톤으로 추정됩니다.
소각장이 제 기능을 못하면서 수년 전부터
쓰레기를 쌓아놓고 있습니다.
[부근 주민 (음성 변조):
냄새나고 이런 것도 싫어, 지금 이거
(소각장에) 못 들어간 거잖아... ]
전주시는 이 쓰레기를 외주 업체에게 맡겨 처리할 계획입니다.
최대 1,300톤에 3억 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주시 관계자 (음성 변조):
쓰레기를 우선 외주 처리하기 전에
지금 매립장에 일부 지금 적치하고 있는
부분은 있습니다. ]
이 문제는 소각장 노후화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신규 소각장이 완공될 때까지는
근본적인 해결 방안은 찾기 어렵습니다.
소각장 건립을 서두르지 않았던 것이
막대한 위탁 처리 비용과 주민들의
고통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김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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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해부터 봉동.용진 시내버스 지간선제 운영
새해 첫날부터
전주시와 완주군 봉동.용진 방면을 오가는
시내버스가 지간선제로 바뀝니다.
전주시는 전주에서 봉동과 용진 지역의
각 마을로 향하던 전주 시내버스가
앞으로는 읍면 소재지까지만 운행하고,
개별 마을 구간은 완주군 마을버스가
담당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는 이와 함께 KTX 이용객을 위한
심야버스를 확대하고, 도시 외곽 지역을
대상으로 한 마을버스와 택시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정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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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장군수협 "하계올림픽 유치 역량 총결집"
전북자치도 시장군수협의회가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모든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협의회는 성명서를 통해
올림픽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무대이자 지역 발전을 견인할 중요한
기회라며 전북자치도와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을
전주에서 맞이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전북은 다양한 스포츠 인프라와
풍부한 관광자원을 갖춘 만큼 올림픽
경기의 절반 이상이 반드시 전북에서
개최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정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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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영하권...모레 5mm 안팎 비
오늘 전북의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가 영하 7.6도, 전주가 영하 2.4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4에서
0도 사이를 보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영상 10에서 13도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져
건강 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모레 새벽부터 낮 사이에는
전북 대부분 지역에 5mm 안팎의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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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태원 희생자 부모, 자녀 모교에 장학금 기탁
이태원 참사 희생자인
고 이지현 씨의 부모가
이씨의 모교인 김제 북초등학교에
장학금 5백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이들은 딸의 모교를 지날 때마다
운동장에서 뛰어 놀던 딸이 떠올랐다며,
해마다 500만 원씩
장학금을 기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학교는 고인의 이름을 따
'이지현 장학금'을 만들고,
학생들의 장학금과
복지 향상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최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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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선의 시한폭탄' 비격진천뢰...국가과학자료 등록
고창 무장읍성에서 출토된 비격진천뢰가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로 등록됐습니다.
조선의 시한폭탄으로 불리는 비격진천뢰는
지난 2018년, 무장읍성 군기고
발굴조사 과정에서 모두 11점이 발견됐고,
이 가운데 1점은 원형을 그대로
갖추고 있어 당시 제작기법을 알 수 있는
사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국가중요과학기술 자료는
역사적, 교육적 가치가 높은 자료를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하기 위해
도입됐습니다.
하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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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 공공산후조리원 11일부터 예약 접수
내년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하는
남원시 공공산후조리원이
오는 11일부터 닷새 동안
1월과 2월 출산 예정인 산모의
예약을 받습니다.
예약 접수는 공공산후조리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고,
16일 공개 추첨을 통해
이용자를 선정합니다.
남원 공공산후조리원의 이용 금액은
2주 기준 180만 원으로
전북도민뿐만 아니라 지리산권역 주민들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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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형연료 소각장 반대 현수막 철거..경찰 조사
고형연료 소각장 설치를 반대하는
내용의 현수막이 잇따라 철거되자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최근 진보당 전북도당에서
전주시 송천동 일대에 내건
고형연료 소각장 설치 반대 현수막이
무단으로 철거돼 수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진보당 전북도당은 지난달 18일에 게시한
현수막 5장 가운데 3장이 사라졌고,
이후 현수막 3장을 걸었지만
다시 철거됐다고 밝혔습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정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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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택배기사에 "출입 보증금 내라"
하루에도 여러 아파트 단지를 오가는
택배기사들에게 아파트 출입 보증금이나
카드키 비용을 요구하는 아파트가
늘고 있습니다.
배송 기사들은 아파트의 갑질이라며
부담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군산에서 택배기사로 일하는 A씨는
최근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아파트 관리사무소가 난데없이
배송 차량에 대한 보증금
5만 원을 요구했기 때문입니다.
[A씨-관리사무소 관계자 대화(음성 변조) :
(택배기사들은 그냥 무상으로 등록을 해주거든요.) 각각 아파트마다 다 방식이 다르겠죠. 저희 아파트는 그렇게 결정이 나서 하는 거니까요.]
주차장의 차량 관리를 위해
입주자 회의에서 보증금을 받기로
결정했다는 게 아파트 측의 입장.
[관리사무소 관계자(음성 변조) :
보증금 내고 하시는 게 나는 이해가 안 되고 부당하다고 생각하시면요, 그냥 세대 호출해서 들어오시면 돼요.]
평일 낮 시간에 사람이 있는 집이 드문데다
배송할 때마다 일일이 세대를 호출하는 건
하루 3백여 건의 화물을 처리하는
택배 기사들에게는
불가능한 일에 가깝습니다.
[A씨/택배기사(음성 변조) :
저희가 정문 출입구를 막는 상황이 발생되고, 만약에 세대 거주민이 세대를 비운 상태면 이제 또 다른 세대를 눌러야 하고, 그러다 보면 거주민은 거주민대로 불편하고...]
사정이 이런데도 택배 차량에
보증금 납부와 카드키 구매를 요구하는
아파트는 더 늘고 있습니다.
[지곡동 00아파트 관계자(음성 변조) :
(5만 원으로는)차량 등록만 가능하시고요. 그 마스터 키는 또 1만 원 주고 구입하셔야 돼요.]
[경암동 O0아파트 관계자(음성 변조) :
그냥 1만 원만 갖고 오시면 돼요. 그럼 저희가 여기서 등록해 준대요.]
하루에도 여러 아파트 단지를 다녀야 하는
택배기사들은 부담이 더 늘어날까
걱정입니다.
[한선범/전국택배노동조합 정책국장 :
결국 비용 부담을 요구하는 건데 그런 부분에서 그런 거는 좀 가혹하다 이런거죠.]
입주민의 안전을 위한 조치라지만,
입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오가는
택배기사들에게 출입 비용까지 요구하는게 타당한지는 따져볼 일입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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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의당 "고속철 통합, 전라선 증편 최우선"
KTX와 SRT 통합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전라선 증편을 최우선 과제로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정의당 전북자치도당은 현재 전라선에서
전주와 수서 구간을 오가는 SRT가 하루
왕복 두 편에 그치면서 이용객들이 매번
예매 대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고속철도 통합 논의는
단순한 기관 간 조정 차원을 넘어
국민의 이동권 보장, 지역 균형발전과
직결된 문제라며 전라선 증편을 최우선
검토 과제로 반영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정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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