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시장 "AI 거점도시, K-컬처 수도"
우범기 시장이 오늘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AI 거점도시 조성과 전주의 K-컬처 수도
도약을 올해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우시장은 또
관광 자원 인프라 구축을 통한 2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과 전주 올림픽 유치,
청년 만 원 주택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6천억 원 규모의 지방채와 관련해서는
대부분 공원 용지를 매입하는데 들어갔다며
자산 가치가 있는 건전한 빚이라는
기존 입장을 되풀이했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JTV 전주방송)
김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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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청와대 "용인 클러스터 이전 검토 안 해"
청와대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이전에 대해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은
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클러스터에
참여한 기업들의 이전 문제는 현재로서는 검토한 바 없으며 이는 기업이
판단해야 할 사안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에너지 대전환의 흐름 속에서
우리나라의 에너지 정책 방향을 어떻게
설정할 것인지는 신중하게 검토하고
결정해야 할 시기라고 덧붙였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정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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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사고 현장 덮친 SUV 운전자 구속 송치
서해안고속도로에서 2차 사고를 일으켜
이승철 경정과 견인차 기사를 숨지게 한
30대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4일 새벽,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고창분기점에서
교통사고 수습 현장을 덮쳐
11명의 사상자를 낸 30대 SUV 운전자를
도주 우려 등의 이유로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당시 졸고 있던 운전자가
스마트 크루즈 기능을 사용하고 있었고,
차량 운행 기록을 확인한 결과
사고 당시 제동 페달을 밟지 않았다고
판단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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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건태, 민주당 최고위원 선거 지지 호소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보궐선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건태 의원이 전북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 의원은 자신도 전남 출신인 만큼
전북을 적극 대변해 지역의 목소리가
당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검찰이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을
조작해 기소했다며 검찰은 즉각
공소를 취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정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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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주 한우, 전국 최고 품질 입증
무주 한우의 품질이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임실군이 농기계 임대료 반값 정책을
올해 말까지 연장합니다.
시군소식, 정상원 기자입니다.
무주 한우의 상위 등급 비율이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5년 한우 도축 성적 분석 결과,
무주 한우의 1+ 등급 이상 비율은 62.4%로
전국 평균 54.5%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강민현/무주군 축산팀장 :
소비자들의 고급육 선호가 확대되는 시장 환경 속에 무주 한우가 안정적인 품질 경쟁력을 확보해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임실군이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정책을
올해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임실군은 농가 부담을 덜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농기계임대사업소의
모든 기종에 반값 임대료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제12회 지라산 남원 바래봉 눈썰매축제가 다음 달 18일까지 남원 허브밸리와
바래봉 일원에서 열립니다.
축제장에서는 눈썰매와 얼음썰매,
눈놀이 동산 등이 운영되고
어묵과 붕어빵 등 먹거리 부스도
마련됩니다.
[신동열/남원시 운봉읍 애향회장 :
가족 친구들과 함께 오셔서 눈썰매, 얼음썰매 등 다양한 겨울 프로그램을 즐기시며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완주군이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완주군청 대형주차장 일원에서
제11회 완주 곶감축제를 개최합니다.
지역 농가 40여 곳이 참여해
완주 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곶감씨 멀리 뱉기 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JTV NEWS 정상원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최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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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간 플랫폼'으로 껑충...수수료는 '부담'
지난해 도내 시군들이
고향사랑 기부금 111억 원을 모아
최대 실적을 올렸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그 이면을 들여다보면,
자치단체의 전략도 달랐습니다.
특히 민간 플랫폼을 적극 활용한 익산은
모금액이 전년보다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성과의 배경은 무엇이고,
자치단체들이 고민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짚어봤습니다.
심층취재, 최유선 기자입니다.
[최유선 기자 :
[트랜스]전북 14개 시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제 도입 이후 처음으로 100억 원이 넘는 기부금을 모았습니다. 이 가운데 4개 자치단체는 모금액이 10억 원을 넘었는데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민간 플랫폼을 활용했다는 겁니다.]
민간 플랫폼을 활용한 기부금 모금은
지난 2024년 12월부터 허용됐습니다.
고향사랑기부제를
민간의 홍보.마케팅 역량에 맡겨
기부를 활성화하겠다는 취지.
실제 익산시는 지난해 모금액의
절반이 넘는 7억 8천만 원을
민간 플랫폼을 통해 모았습니다.
[이병학/익산시 총무계장 :
민간 플랫폼을 통해서 시에서 추구하고자 하는 어떤 홍보 전략이라든지 시기에 맞춘 이벤트 이런 것들이...]
하지만 전북 14개 시군 가운데
도입한 곳은 6곳뿐입니다.
수수료 부담이 적지 않기 때문입니다.
민간 플랫폼의 수수료는
기부금의 8에서 11% 수준.
10%로 가정하면
민간 플랫폼을 통해 7억 원이 모금됐을 때
7천만 원이 수수료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민간 플랫폼 비도입 자치단체 관계자 :
수수료 문제도 있고요. 수수료만큼의 효과가 있는지도 좀 아직 검증이 필요한...]
전문가들은 수수료 부담에도 불구하고
자치단체의 민간 플랫폼 도입은
현실적인 선택지라고 말합니다.
[권선필/한국지방자치학회 고향사랑기부제 특별위원장 :
(실적이) 확연한 차이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일단은 민간 플랫폼을 활용해 보는 게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공격적으로 도전을 해보고 그 과정에서 빨리 배우는 거죠.]
물론 민간 플랫폼을 도입하는
자치단체가 많아질수록 마케팅 경쟁은
더 치열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기부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차별화된 답례품을
개발하는 게 중요합니다.
[박지연/고창군 인구정책팀장 :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답례품을 만들 수 있는 게 많이 있거든요. 그런 쪽으로 방향을 유도해서...]
이와 함께 10만 원으로 제한된
전액 세액공제 한도를 확대하는 등
정부 차원의 제도 개선도 요구되는 상황.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성장을 이끄는 제도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플랫폼 활용을 넘어
지역의 경쟁력을 키우는 전략이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JTV 뉴스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최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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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지도부 선거 '코앞'... 성적표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원내대표 등
지도부를 뽑는 선거가 코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후보 간 경쟁도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전북 지역 의원들의
당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면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친명계로 분류되는
민주당 유동철 부산 수영구 지역위원장이 최근 최고위원 후보에서 사퇴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고위원 선거는 친청계
이성윤, 문정복 후보와 친명계 이건태,
강득구 후보 등 4파전으로 압축됐습니다.
이 가운데 3명을 선출하는 만큼
이성윤 후보의 당선 가능성은 한층
높아졌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성윤/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
우리 당원들이 똘똘 뭉쳐서 원팀이 돼서
이번 올해 지방선거에 승리하고 빅팀 대한민국을 만들겠다 이게 제 목표입니다.]
하지만 경쟁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성윤 후보와 함께 호남 출신인
이건태 후보는 전북을 직접 찾아 지지를
호소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건태/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
호남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저도 전남 출신이지만 전북을 적극 대변을 해서 전북의 입장을 우리 당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원내대표 선거에 나선 한병도 의원은
초선 의원들과 문재인 정부 참모 그룹의
지지를 바탕으로 4명의 후보 가운데
유력 주자로 꼽히고 있습니다.
또 다른 전북 출신 후보인
진성준 의원 역시 한병도 의원의
지지세를 인정할 만큼 선거 분위기는
나쁘지 않다는 평가입니다.
[한병도/민주당 원내대표 후보 :
가장 중요한 것은 긴밀한 소통과 단합입니다. 당내 다른 의견을 통합하고 당정청의 삼위일체를 이뤄낼 경험 많은 원내대표가 지금 바로 필요합니다.]
전북 출신 후보들의 지도부 입성을 통해
전북 정치권이 다시 한번 존재감을
키우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정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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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1/8)
희망2026나눔캠페인 이웃돕기성금
전북은행 505-13-0344570
농협은행 301-0133-2348-51 전북공동모금회
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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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부안읍 라온1마을 주민들이 60만 원,
(부안군 부안읍 모산마을 20만 원,
부안군 변산면 송림아파트 50만 원)
정읍시 수성동 24통 주민들이 4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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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백산면 조종리 원조마을 35만 4천 원,
(김제시 백산면 부거리 원부마을 28만 원,
김제시 백산면 석교리 대촌마을 26만 4천 원)
김제시 백산면 수록리 산치마을 주민들이 2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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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백산면 상정리 옥석마을 주민들이 24만 원,
(김제시 백산면 하정리 복지마을 22만 1천 원,
김제시 백산면 상리 황경마을 22만 원)
김제시 백산면 석교리 전석마을 주민들이 18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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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백산면 상정리 금옥마을 주민들이 13만 원,
(김제시 백산면 석교리 부석마을 11만 1천 원,
김제시 백산면 상리 연동마을 10만 원)
김제시 백산면 석교리 신석마을 주민들이 6만 1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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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태인면 기지내마을 주민들이 16만 원,
(정읍시 태인면 독양마을 16만 원,
정읍시 태인면 왕림마을 12만 원)
정읍시 태인면 청석마을 주민들이 12만 원 보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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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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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나무베기'... 시민 비판 이어져
전주시가 메타세쿼이아 40여 그루를 쳐내
생육이 우려된다는
어제 JTV 전주방송의 보도와 관련해
시민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보도의 유튜브에는 2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으며
몸통만 남기고 거칠게 나무를 잘라낸
전주시 조경 행정의 문제점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국주영은 의원도 성명을 내고
전주시의 나무 베기는 기후변화 대응을
포기한 것이라며
수목 제거를 중단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김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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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당선 무효...신영대 "위헌 판결 나올 것"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이
선거사무장의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결국 의원직을 잃게 됐습니다.
자신과는 관련 없는 일이라며
헌법 소원을 낸 신 의원은
헌재의 결정을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구의 재선거는
오는 6월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집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이
대법원 확정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대법원은 신 의원의 선거캠프 사무장이었던
강 모 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의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신 의원의 전·현직 보좌관 2명도
징역 1년 4개월 형이 확정됐습니다.
[CG] 강씨는 제22대 총선을 넉달 앞두고
열린 당내 경선 여론조사에서
군산시체육회 전 사무국장 이모 씨에게
휴대전화 100대와
현금 1천5백만 원을 건네고,
여론조사에서 유리하게 응답하도록
지시한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CG]공직선거법은 선거사무장이
선거 범죄로 벌금 300만 원 이상의 형을
확정받으면 후보자의 당선을 무효로
하고 있습니다.//
신 의원은
강 씨가 사무장으로 선임되기 전에
발생한 일이고, 자신이 지시하지 않은
범죄 행위로 책임을 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는 헌법이 보장하는 공무담임권과
자기책임원칙에 어긋난다며
헌법소원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영대/국회의원 :
인지하지도 못했던 건데 이거에 대해서 의원직 상실의 책임을 묻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요. 이 부분에 대해서 헌법 소원을 제기해 놨기 때문에 헌법재판소에서 위헌 판결이 나올 거라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의원직 상실로 신 의원의 지역구인
군산시·김제시·부안군 갑은
공석이 됐습니다.
이에 따라 상대 후보였던
김의겸 새만금개발청장과
채이배 전 의원의 출마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재선거는 오는 6월 3일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질 예정입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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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가로수 수백 그루 뼈대만..."생육 가망 없어"
전주시가 BRT 공사를 위해 기린대로의
가로수 수백 그루를 캐어내서
소각장과 리싸이클링타운 부근에
옮겨 심었는데요
나무 뿌리와 가지가 과도하게
잘려나가 원래 형태를 알아보기
힘든 지경입니다.
시민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나무의 생육에도 치명적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거의 몸통만 남은 은행나무가
늘어서 있습니다.
거칠게 잘려 나간 단면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김학준/기자:
전주시가 버스중앙차로 공사를 위해
약 10억 원을 들여 이식한 가로수들입니다.
나뭇가지의 대부분이 잘려 나가면서 앙상한 뼈대만 남았습니다.]
지난해 11월 전주시는 기린대로의 가로수 360 그루를 캐어내 소각장과
리싸이클링타운 부근에 옮겨 심었습니다.
시민들은 몸통만 남은 가로수를 보며
혀를 내두릅니다.
[김춘식/전주시 금암동:
아 몰라 그냥 시에서 나무를 죽이려고 하는가. 왜 그렇게 해놨대 나무를. 송천동도 막 그렇게 있더라고 보니까 ]
전주시는 전문가와 협의를 통해
가지치기를 최소화했다는 설명입니다.
[전주시 관계자 (음성 변조):
이식을 할 때 가장 좋은 때가 지금이래요. (전문가들의) 의견을 반영을 한 거였어요. (또 나무가) 울창하게 자라다 보니 전신주하고 막 얽혀 있는 부분도... ]
하지만 이런 식으로 가지치기를 하면
나무의 생육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광래/전북나무병원 원장:
사진으로 봐서는 굉장히 적어 가지고 뿌리가 거의 없어요. 가지도 보니까 과하게
잘려 있어요. 가망이 없을 것 같아요. ]
C.G> 산림청의 가로수 관리 기준은
가지 직경 10cm 또는 줄기 직경의
1/3 이상의 굵은 가지와 1, 2차 가지를
최대한 제거하지 않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전주시가 메타세쿼이아를 비롯해
기린대로의 가로수에 대해 실시한
가지치기는 이 관리 기준을 어긴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진우/가로수시민연대 대표 (조경학 박사): 굵은 가지가 있고 또 거기에 조금 더 가는 (1, 2차) 가지가 있죠. 수형과 관련된 거잖아요. 모든 가지는 다 자른 거잖아요. 규정도 위반한 거죠. ]
이 정도가 되면
가로수 이식이 아니라
가로수 훼손이라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어서
전주시의 가로수 이식이 어떤 판단과
절차에 따라 이뤄졌는지 그 과정을
투명하게 밝혀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김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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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현행범 체포됐는데 '승진'...남원시장 소환
남원시가 음주 측정을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공무원을 승진시켜
논란이 제기돼 왔는데요.
인사 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오늘 최경식 남원시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인사 비리 의혹을 받고 있는
최경식 남원시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최 시장은 조사를 앞두고
혐의를 전면 부인했습니다.
[최경식/남원시장 :
남원시 인사는 투명하고 또 공정하고 또 깨끗하게 원칙과 과정, 절차를 준수한 상태에서 인사를 진행했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트랜스] 의혹은 지난 2024년 5월
고속도로 갓길에 차를 세우고 잠들어있다가
음주 측정을 거부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남원시 6급 공무원이,
불과 두 달 뒤,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하면서 불거졌습니다.
비판 여론이 거세지자 남원시는
승진 인사를 취소했지만
경찰은 이 승진 인사에
최 시장의 지시나 부당한 개입이
있었던 건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의 고발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남원시청을 두 차례 압수수색하고
관련 공무원들도 잇따라 조사했습니다.
그동안 남원시의
인사 전횡을 비판해 온 공무원노조는
최 시장의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했습니다.
[진현채/공무원노조 남원시지부장 :
비리는 범죄만을 말하는게 아니라 이치나 도리에 어긋나는 것도 말하는 거거든요. 자신의 잘못을 조금도 인정하고 뉘우치지 않는다는 것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을....]
[김민지 기자 : 인사비리 의혹에 연루된
남원시장까지 소환된만큼 이번 조사가
수사의 중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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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검, 이춘석 '차명거래' 보완수사 요구
주식 차명거래 혐의로 송치된
이춘석 의원에 대해 검찰이
보완수사와 재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오늘 금융실명법과
공직자윤리법,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송치된 이춘석 의원 사건에 대해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 보완수사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찰이 혐의가 없다고 본 자본시장법과
공직자이해충돌방지법 위반에 대해서도
재수사를 요청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2021년,
국회 사무총장 재직시절부터 지난해까지
수년간 보좌관 명의의 계좌로
주식 거래를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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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4월 20일까지 기초단체장 경선 마무리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의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 일정이 빨라질 전망입니다.
윤준병 도당위원장은
단체장 후보가 많은 군산시와 임실군 등은 설 연휴가 끝나면 곧바로 경선에
들어가는 등 오는 4월 20일까지
14개 시군의 후보 경선을 모두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중앙당에서 진행되는 광역단체장 후보 경선은 이보다 빠른 4월 초순쯤
마무리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어 후보가 6명 이상일 때 가능한
조별 경선 방식에 대해서는 공정성이
충분히 담보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도입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정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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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민연대 "신영대 의원, 책임 인정하고 사과하라"
참여자치군산시민연대가
당내 경선 조작 사건과 관련해
의원직을 잃게 된 신영대 국회의원에게
공식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군산시민연대는 보좌관과 선거사무장 등
선거캠프 핵심 인사들이
여론조사 중복 응답과 당내 경선 조작에
조직적으로 가담한 사실이 인정됐다며,
신 의원은 정치적 책임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더불어민주당을 향해서는
내부 경선에 대한 철저한 관리와
재발방지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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