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금지면 침수 피해 예방사업 추진
집중호우 때 침수피해가 잦은
남원시 금지면 일원에
침수피해 예방 사업이 진행됩니다.
임실군은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지역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입니다
시군소식, 김학준 기자입니다.
남원시가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103억 원을 지원받아
금지면 침수피해 예방사업에 나섭니다.
사업 대상지는
금지면 방촌리와 택내리, 청산리 일원이며
배수문과 배수로를 새로 설치하거나
정비합니다.
[조경훈/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 농촌사업부장: 기후 변화로 인한 집중호우가
빈번해지는 상황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가겠습니다. ]
임실군은 설을 앞두고 수도권 소비자에게
임실의 대표 농특산물을 20% 저렴한 가격에 선보입니다.
임실군은 오는 12일까지
서울 강서구 등 5곳에서
직거래장터를 열고
임실치즈와 한우 등 지역 농특산물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안중선/임실군 농산물유통팀 주무관:
임실의 청정 농특산물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널리 알리고 임실군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와 인지도를 한층 강화하겠습니다. ]
고창군의 대표 문화자원인
청보리밭축제와 선운사, 고인돌 유적이
문화체육관광부의 제2기 로컬100에
선정됐습니다.
로컬100은
생활 인구 확대를 목표로
지역 고유의 우수한 문화자원을
선정하는 사업으로, 고창군은 2년 동안
문체로부터 마케팅 지원을 받습니다.
[오미숙/고창군 문화복지국장:
지역 고유의 문화 자원을 찾아내고
문화관광콘텐츠로 연계해 도시의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
진안군이
전기자동차로 차량을 바꾼 군민들에게
최대 13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대상 차량은 승용차 60대와
화물차 18대, 전기버스 1대로
희망자는 다음 달 9일부터 나흘 동안
신청할 수 있습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김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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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보장 똑같은데 보험료는 '2배'
완주군은 지난해 설립한
시설관리공단을 통해 공영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버스의 보험료가
전주시의 공영버스보다
대당 100만 원가량
더 비싼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완주군이 버스공제조합이 아닌
민간 보험사를 선택했기 때문인데,
견적조차 받아보지 않고,
예산을 낭비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완주군의 공영버스입니다.
500원이란 값싼 요금에
이서와 삼례 등 6개 읍면을 누비며
주민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완주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부터 모두 46대의 공영버스를
위탁 운영하고 있습니다.
[CG]
이들 공영버스의 1년 치 차량 보험료는
모두 1억 8천600만 원으로
한 대당 400만 원에 이릅니다.
인접한 전주시가 운영하는 공영버스와
비교해봤습니다.
보장 항목이 똑같은 데도
대당 108만 원, 무려 36%나 비쌉니다. //
이렇게 보험료가 다른 건
보험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완주시설관리공단이
민간 보험사를 선택한 것과 달리,
전주시설관리공단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버스공제조합에 보험을 가입했기
때문입니다.
[전주시설관리공단 관계자(음성 변조):
민간 보험이 공제조합 대비 거의 30~40% 가까이 비쌌습니다. 지금 버스공제조합으로 가입이 된 다음에 보험료가 절감이 좀 크게 됐습니다.]
그런데도 완주군은
지난해 하반기 새로 구입한
중형버스 11대의 차량 보험을,
기존 민간 보험사와
수의계약으로 가입했습니다.
이 보험료만 1억 원에 이르지만
공제조합과 견적도 비교하지 않았습니다.
[완주시설관리공단 관계자:
저희가 이제 공제조합에 여쭤본 건 없으니까 저희가 판단하기로는 큰 차이는 없었을 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취재진이 버스공제조합에 문의해
받아 본 버스 11대의 추정 보험료는
5천800만 원 수준.
결국 두 배에 가까운 비용을
세금으로 썼습니다.
완주시설관리공단의 안이한 행정이
결국 예산 낭비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이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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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폭설에 한파까지...비닐하우스 9동 무너져
밤사이 도내 서해안 지역에 10센티미터가
넘는 올 들어 가장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비닐하우스가 무너지고,
하늘길과 뱃길도 끊겼습니다.
더구나 하루 종일 수은주가 영하로
떨어지는 매서운 추위까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김진형 기잡니다.
밤새 내린 눈이 수북하게 쌓인
한 농촌 마을,
골목길에 쌓인 눈을
쓸어내느라 분주합니다.
[서백열 정읍시 용산동
마당에서 나온 눈을 차에 실어 가지고
(공터에다) 치워야 녹지 그러지 않으면
안 녹아]
도내 8개 시.군에서는 새벽부터 제설차와 900명의 인력이 동원돼 제설 작업을
벌였습니다.
고창에서는 비닐하우스 9개 동이
밤새 내린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해
무너졌습니다.
농가들은 무릎까지 쌓이는 눈이
하우스 통풍구를 막아 꽃이 시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박지영 정읍시 용산동
꽃이 시들어서 안 좋죠. 환기를 시켜야
하는데 눈이 쌓여 가지고 (통풍구가 막혀) 환기를 못 시키니까 눈을 치우고
환기시키려고]
덕유산과 지리산 국립공원 등
도내 4개 공원의 탐방로가 통제됐고,
군산공항의 여객기 운항과
군산에서 인근 5개 섬을 오가는
여객선 운항도 중단됐습니다.
대설주의보는 오늘 오전에 모두 해제됐지만
진안과 무주, 장수에서는 한파주의보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진안의 낮 기온이 영하 4도를
기록하는 등 강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또, 서해안 지역에는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가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6도를 기록하겠습니다.
모레인 수요일부터 목요일까지
1cm가량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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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과밀 문제로 가석방 늘리는데...또 늦춰진 이전 사업
우리나라 교정시설 열 곳중 여덟 곳은
정원을 초과해 수용하고 있습니다.
수용률이 높아지면서 정부는 올해부터
가석방 대상을 늘리기로 했습니다.
이처럼 과밀 문제의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지만
지어진 지 반 세기가 넘은
전주교도소 신청사 건립은
계속해서 미뤄지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1972년 문을 연 전주 교도소.
지어진 지 반 세기가 넘어
시설이 낡았습니다.
[CG] 현재 우리나라 교정 시설 대부분이
정원을 초과해 운영되고 있습니다.
전주 교도소의 수용률은 120%를 웃돌고
여성 수용자는 정원의 두 배를 넘는
수준입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이미 여러 차례
수용 환경 개선을 권고해 왔습니다.
전주교도소 이전은 20년 전부터 추진됐지만각종 행정 절차와 예산 문제로
2019년이던 완공 예정일은 2027년으로,
다시 2030년으로 계속해서
미뤄지고 있습니다.
올해 정부 예산에 설계비가 반영됐지만,
토지보상비와 이전보상비 등
63억 원가량 부족해 제때 착공이
이뤄질 수 있을 지 기약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남숙/전주시의원 :
미뤄진 것이 20년 넘게 누적이 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70억 원이면 된다고 했어요, 보상비가. 그런데 지금 이제 거의 500억 원에 육박하는 보상비가 되어 있고, 그러면서 계속 시간이 늦어지면서 보상비는 올라가고 토지값은 올라가니까...]
이런 가운데 정부는
교도소 과밀 해소를 위해 월평균
천 명 안팎이던 가석방 허가 인원을
천3백 명 수준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임시방편일 뿐,
근본적인 해법이 될 수 없다고 지적합니다.
[김원오/변호사 :
(70년대에 지어진 교도소의 경우) 현대적인 교화 프로그램을 위한 공간들이 설계 당시부터 충분하게 고려되지 않았어요. 쪽잠이나 새우잠을 자야할 정도로 수용자들의 인간 존엄성을 침해하기도 하고...]
55년 만에 추진되는 전주교도소 이전 사업.
희망 고문만 반복하고 있는
전주교도소 이전 사업이
더 이상 지체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예산 지원이 시급합니다.
JTV 뉴스 김민지입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전주방송)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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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설 연휴 전주.익산 박물관 행사 다채
설 명절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국립전주박물관과 익산박물관에서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립니다.
국립전주박물관은
전통 민속놀이와 풍물체험을 열고
특별전 '대한국인 안중근 쓰다'와 연계해
안중근 의사의 삶을 다룬 영화를
상영합니다.
국립익산박물관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미륵사지 석탑 그리기 체험'과
새해 다짐 엽서 체험행사 등을 엽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최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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