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훈, 전주시장 출마 10대 공약 제시
조지훈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이
내년 지방선거 전주시장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조지훈 전 원장은
오늘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의 국민주권 정부를
조지훈의 시민주권 전주로 이어가겠다며
개발이익 시민 배당과 드론 택시 프리존,
시청 주요 회의 실시간 중계 등 10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이어 6천억 원 규모의 빚 폭탄과 기습적인
버드나무 벌목, 전주 KCC 농구단 이전,
한옥마을 케이블카 사례 등에 대해서
불통의 막무가내 행정이 빚은
총체적 실패라고 평가했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전주방송)
김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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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경강 수변도시...'투자 업체 없어' 재공모
익산시가 만경강 인근에 추진하고 있는
수변도시 조성사업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사업에 참여하겠다는
민간사업자가 없기 때문인데요.
익산시가 재공모에 나섰지만
사업이 전면 백지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익산 만경강 인근 141만 제곱미터에
조성되는 만경강 수변도시.
2030년까지 아파트와 지식산업센터,
공공기관 등이 들어설 택지 조성을 마칠
계획입니다.
1만6천 명이 거주하는 도시가 완성되면
새만금 배후도시 역할을 할 것으로
익산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지난 7월,
민간 개발사업자 모집 공고를 냈습니다.
[김진형 기자 : 4개 업체가 참여의사를
밝혔지만 정작 사업계획서를 낸 곳은
한 곳도 없었습니다.]
익산시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사업 수익률을 10% 이내로 제한한
법 규정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익산시 담당 공무원 :
대장동 사건, 그때 이후로 도시개발법을
개정해 가지고 (사업 수익을) 10%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 도시개발 사업에 어려움이 있어요.]
재공모 절차에 들어간 익산시는
내년 2월까지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지금도
미분양 아파트가 넘치고 있다며
만경강 수변도시 사업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손진영 익산시의원 :
만경강 수변도시 조성사업을 전면 중단하고 기존 주택시장 안정화와 구도심 회복 그리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에 집중(해야 합니다.)]
만경강 수변도시 조성사업은
3선인 정헌율 시장의 공약사업인 만큼
재공모에서도 사업자가 나오지 않으면,
내년 지방 선거 이후
전면 백지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익산시가 돌파구를 마련해
사업을 제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을 지,
아니면 청사진에 그칠지
만경강 수변도시 조성사업이
기로에 서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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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단독)가짜 논문으로 연구비까지?...1년간 '쉬쉬'
도내 대학 교수들이
돈만 주면 논문을 대신 써주고,
학술지까지 실어주는 이른바 '논문 공장'을
이용해 온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 문제가 처음 불거진 게 1년 전인데,
도내 대학들은 애써 모른 척
팔짱만 껴왔는데요.
최근 국감에서 '논문 공장'이
다시 도마에 오르자 도내 대학들이
부랴부랴 전수 조사에 나섰습니다.
최유선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AI와 가상현실을 관광 서비스에
접목하는 방안을 연구했다는 논문입니다.
저자 명단에는
전북대학교 소속 연구자가 포함됐는데
어찌 된 일인지 논문 페이지마다
'철회' 도장이 찍혀 있습니다.
[트랜스]
돈을 받고, 질 낮은 논문을 대신 작성해
학술지에 실어주는
이른바 '논문 공장'에서 만들어진 사실이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김대식/국민의힘 국회의원 :
논문 공장은 단순히 남의 걸 베끼는 표절 수준이 아니거든요. 존재하지 않는 논문을 사서 저자 이름만 올리는 중대한 문제 아닙니까?]
이번 국감에서 드러난
전북대의 '논문 공장' 논문은 3편.
그런데 국회 요구에 따라
추가 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북대 소속 연구자가 관여한
'논문 공장' 논문이
무려 14편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유선 기자 :
'논문 공장'은 주로 유학생이 이용하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14편 가운데 절반인 7편은 저자에 교수 이름이 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산대에서는 '논문 공장' 논문으로
연구비까지 받아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군산대학교 관계자(음성 변조) :
두 건 다 학생이 주도해서 쓴 건데. 하나는 교수도 모르게 쓴 거고 하나는 교수한테 이메일이 갔었더라고요.]
'논문 공장' 논문이
문제로 불거진 건, 지난해 12월.
한국연구재단이 도내 대학 연구자들의
'논문 공장' 활용 실태를 지적한
보고서를 냈고, 언론 보도도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대학들이 1년이 지나도록
실태 파악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양오봉/전북대 총장(지난 10월) :
거기까지는 저희가 자세히 조사를 못 했고요. 특정한 논문이 있다는 것을 저희가 확인을 하고...]
교육부는 전북대와 군산대를 비롯해
우석대와 전주대, 원광대에도
전수 조사를 지시했습니다.
'논문 공장' 문제가 불거진 뒤에도
1년 가까이 침묵해 온 대학들이
뒤늦게 어떤 조치를 내놓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최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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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급여 바우처 내일부터 현장 신청
전북자치도교육청이 내일부터
교육급여 바우처 지원 신청을 위한
현장 접수 창구를 운영합니다.
고등학교나 특수학교,
학력인정평생교육시설 학생은 도교육청,
초.중학교 학생은 학교 소재 관할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면 됩니다.
교육급여는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교육 활동 지원비로, 1년에 한 차례
카드 포인트 형태로 지급됩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최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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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빈집 정비 특별법, 상임위 통과
농어촌에 방치돼 있는 빈집을 철거하거나
정비할 수 있는 법안이 국회 농해수위를
통과했습니다.
민주당 윤준병 의원이 대표 발의한
농어촌 빈집 정비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은
빈집 실태조사를 의무화하고,
소유자에게 철거 명령을 내릴 수 있는 등의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윤준병 의원은 농어촌 빈집은
귀농·귀촌을 가로막는 큰 걸림돌이라며
법의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변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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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전주박물관 '대한국인 안중근 쓰다' 개막
안중근 의사의 삶과 신념을 살펴볼 수 있는 특별전 '대한국인 안중근 쓰다'가
내일 국립전주박물관에서 개막합니다.
안중근 의사의 친필 유묵을 중심으로
삶과 죽음, 신앙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독립운동가이자 사상가, 신앙인으로서의
면모를 함께 조명합니다.
광복 80주년과
안중근 의사 순국 115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특별전은 내년 3월까지
열립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최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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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하늘 뒤덮는 '거미줄 송전망'
수도권 전력 수요 증가로 전북자치도에
초고압 송전선로가 대규모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경기도 용인의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계획과 맞물리며
전북 전역에 20여 개 송전선로가 설치될
전망입니다.
JTV전주방송은 대규모 송전선로 건설의
문제점과 대안을 살펴봤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얼마나 많은 송전선로가 전북에
들어설 예정인지 현황과 규모를
짚어봤습니다.
심층취재 강훈 기자입니다.
작업 차량이 분주히 움직이는 공사 현장.
내년 10월까지 신장수 변전소가
들어설 곳입니다.
2023년 확정된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이곳 신장수 변전소가 포함되면서
345kV의 초고압 송전선로 4개 노선이
이 곳을 통과하게 됩니다.
[추병택/장수군 장수읍 판둔마을 이장:
(이미 송전탑 때문에)재산상의 피해가 많이 발생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근데 지금 그거보다 좀 더 세운다고 그러면 이제 말이 안 되죠.]
[CG] 2038년까지 이런 변전소와 개폐소가
전북에 8개 더 들어설 예정입니다.
345kV 이상 초고압 송전선로 24개 노선이
도내 14개 시군을 지납니다.
길이만 640km에 달합니다.
마치 거미줄처럼 초고압 송전선로가
전북 하늘을 뒤덮는 셈입니다.//
이렇게 많은 송전선이 필요한 이유는
앞으로 기하급수적으로 수도권의
전력량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윤석열/전 대통령(지난 2023년 3월 15일):
우선 300조 원에 달하는 대규모 민간 투자를 바탕으로 수도권에 세계 최대 규모의 신규 첨단시스템 반도체 클러스터를 구축하겠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이
들어설 경기도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최대 16GW의 전력이 필요합니다.
[트랜스]
이는 지난해 국내 최대 전력 수요인
97GW의 16.5%에 해당합니다.
클러스터 내에서 생산을 계획하고 있는 4.5GW의 전력을 제외하더라도 11.5GW를
외부에서 끌어와야 합니다.
[CG] 전남 영광에 있는 한빛원전 한 기가
1GW의 발전 설비 용량을 가지니까,
원전 12기가 필요한 수준입니다.//
[이순형/동신대 전기공학과 교수 :
호남권, 전북자치도부터 시작해서 전라남도, 광주광역시 전체 쓰는 전기 양보다도 더 많아요. 제주도까지 쓰는 양보다 더 많아요.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
2050년까지 재생에너지 100%,
이른바 RE100을 달성을 목표로 하는 상황.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선
공급 전력의 상당 부분을 서·남해안의
태양광과 풍력 발전에 의존해야 하는데
전북자치도가 그 길목이 된겁니다.
수도권 전력 공급을 위해
기피 대상인 송전선로를 떠안게 되면서
전북이 '에너지 식민지'로 전락했다는
자조 섞인 비판도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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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 비대위 "보직 인사 철회.총장 사퇴"
전주대학교 비상대책위원회가
보직 교수 인사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비대위는 지난달
교수회 임시총회에서
교수들은 현 이사장과 총장 체제에
협조하지 않을 것임을 결의했다며,
보직에 눈이 멀어 처장단에 이름을 올린
교수들은 보직에서 즉각 물러나고
총장은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주대는 이사회가
글로컬대학30 추진에 반대한 이후
교수와 직원들로 구성된
비대위가 구성되는 등
학내 갈등의 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최유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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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핵융합 공모 이의 신청서 제출
전북자치도가
핵융합 인프라 구축 공모 결과에 불복해
정부에 이의 신청서를 공식 제출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우선 협상 지역인 전남 나주의 부지는
농업진흥지역과 다수의 묘지가 포함돼
개발 지연이 불가피한 상황인데도,
개발 장애 요소를 평가하는 기본 요건에서
매우 우수 평가를 받은 건
납득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공모를 담당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30일 안에 검토 결과를 전북자치도에
알려야 합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변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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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실군, 신재생에너지 설비 지원
임실군이 주택과 상가 등 250여 곳에
태양광과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지원합니다.
남원시는 경찰수련원 신축 예산을
확보하기 위한 활동에 나섰습니다.
김학준 기자입니다.
임실군이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신재생 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임실군은 이 사업을 통해
주택과 상가, 축사 등 255곳에
태양광, 태양열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김현수/임실군 기업에너지팀:
군민들이 실질적인 에너지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신재생 에너지 보급
확대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
남원시가 경찰수련원 신축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우원식 국회의장을 찾아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예산확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남원시는 경찰수련원을 신축하고
제2 중앙경찰학교를 유치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안순엽/남원시 기획조정실장:
정부와 국회, 전북자치도 등과 긴밀히
소통해 경찰특화도시 남원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 격포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부안군은 로컬푸드 격포점이
지역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선재/부안군 농촌활력과장:
관광객과 주민에게 건강한 지역 먹거리를 제공하고 농민의 소득 안정과 지역 경제
선순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
올 가을 순창군의 대표 관광지인
강천산 군립공원에
16만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순창군은 강천산을
사계절 관광지로 발전시키기 위해
진입로를 확장하고
주차장을 추가로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JTV뉴스 김학준입니다.
김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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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과 나누는 온기...사랑의 온도탑 제막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이 시작됐습니다.
올해 목표 금액은 지난해와 같은
116억 원인데요.
올해는 얼마나 많은 도민들이 마음을 모아
사랑의 온도를 끌어올릴 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정상원 기자입니다.
척수 장애인들이 둘러앉아
손끝으로 진흙의 질감을 느끼며
형태를 다듬습니다.
부드럽게 굴리고 눌러가며
자신만의 도자기를 만들어냅니다.
문을 닫을 뻔했던 이 도예 교실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 덕분에
다시 운영되고 있습니다.
[김용택/척수 장애인 :
가마가 노후화가 돼가지고 고장이 났었습니다. 그래서 저희가 작품 활동을 한 6개월 정도를 원활하게 하지 못했는데 공동모금회에서 지원을 해 주셔가지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는
'희망2026나눔캠페인'이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시작으로
올해도 첫 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제막식에서는 기부금 전달과
도내 취약 시설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행사도 이어졌습니다.
[안지훈/개인 기부자 :
(부모님을 보고) 저도 커서 꼭 저렇게 부모님 따라서 기부를 해야겠다고 생각했고, 모든 일에 감사하고 사소한 것에도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기부를...]
올해 목표 금액은
지난해와 같은 116억 1천만 원,
목표액 1%가 모일 때마다
온도탑의 온도도 1도씩 오르게 됩니다.
모인 성금은 도내 복지시설과 위기가구,
저소득 세대 등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한명규/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
우리 주변에는 어려운 이웃들이 참 많습니다. 힘들 때 서로 보듬어 줄 수 있는 우리 전북의 기부 문화를 활성화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풀뿌리 기부를 기대합니다.]
어려운 경기에 지난 2년간
목표 금액에 닿지 못했던 전북.
다음달 3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캠페인에서 사랑의 온도탑이
다시 100도에 이를 수 있도록
도민들의 따뜻한 참여가 필요합니다.
JTV뉴스 정상원입니다.
정상원 기자 top1@jtv.co.kr(JTV 전주방송)
정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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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정위, 하도급대금 미지급 계성건설 고발
도내 중견 건설기업인 계성건설이
하도급 업체에 대금을 주지 않아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김제시 검산동 주상복합 신축공사와 관련해
계성건설이 납품 대금 3,800여만 원과
지연이자 350만 원을 하도급업체에
지급하라는 시정명령을 이행하지 않아
법인과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계성건설은 공정위의 잇따른
이행 독촉에도 지금까지 750만 원만
변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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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미생물 분야 '그린 바이오 육성지구' 지정
전북자치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그린 바이오산업 육성지구로 지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전주와 익산, 정읍 등 6개 지역에
4백만㎡ 규모의 미생물 산업지구가
조성되며, 산학연관이 협력해
3천여 명의 전문 인력 양성과
116개 기업 유치에 나섭니다.
농식품부는 해당 지역에
인프라 구축 공모 참여 자격을 주고,
각종 지원 사업 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변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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