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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에디슨모터스' 매각 논의...정상화 관건군산형 일자리 참여기업인 에디슨모터스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매각 성사 여부가 정상화의 최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디슨모터스는 현재 2개가량의 기업이 관심을 보이고 있어 매각 논의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에디슨모터스는 주문받은 전기버스가 2백 대에 이르고 기술력도 있다는 점을 긍정적인 요인으로 판단하고 있지만 최근 악화된 경제 상황이 매각에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에디슨모터스는 유동성 문제로 부품 수급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군산 공장 가동률이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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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져...낮 최고 19~21도내일은 구름 많다가 오전부터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9도, 한낮 기온은 19도에서 21도로 예상됩니다. 모레는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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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춘향 영정 봉안....고증.정통성 논란남원 춘향사당에는 춘향의 영정이 2년 넘게 걸려있지 않습니다. 친일 화가의 그림으로 밝혀져 철거됐는데 남원시가 춘향 영정을 새로 제작하겠다고 하자, 여기서 문제가 또 불거졌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일제강점기인 지난 1931년 지어진 남원시 춘향사당입니다. 춘향의 영정이 봉안된 곳이지만, 영정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1961년부터 걸려있던 춘향 영정이 친일 화가 김은호가 그린 것으로 밝혀져 2년 전에 철거됐습니다. 남원시가 새로 춘향의 영정을 제작하기로 했지만 시민단체의 반발에 부딪혔습니다. 시민단체는 지난 1931년부터 1938년까지 춘향사당에 최초 봉안된 영정이 향토박물관에 보관돼 있다며 이 영정을 다시 봉안해야 된다고 주장합니다. [강경식/최초 춘향 영정 복위 시민연대 대표: 민족의 얼을 담고 있는 춘향 영정은 단 하나뿐입니다. 영정은 미술 작품이 아니고 사당은 미술관이 아닙니다.] 이에 대해서 남원시는 최초 영정을 누가 그렸는지 고증이 부족하다고 주장합니다. 또, 고전소설 속의 춘향이는 16살 소녀이지만 최초 영정은 30대의 모습을 담고 있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다는 설명입니다. [남원시 관계자(음성변조): ] 춘향의 모습과 복식이 16세 춘향이가 아니고 1930년대 일제강점기 결혼한 후 춘향의 모습으로써 춘향을 대표하는 영정이라고 하기는 어렵다는 그런 결론이... 시민단체는 또 현재 춘향사당의 봉안대, 처마 등에 일제 잔재로 보이는 문양이 새겨져 있다며 확인 작업이 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남원시는 내년 춘향제가 열리는 5월까지 새로 제작한 영정을 봉안하겠다는 방침이어서, 이를 둘러싼 갈등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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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명물 야시장 3년 만에 다시 문 연다전주의 명물인 남부 시장 야시장이 코로나 사태로 운영이 중단된 지 3년 만에 다시 문을 엽니다. 한때 전주 야시장은 전국에서 찾아온 관광객들로 발 디딜틈이 없었는데요. 예전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서는 풀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주 남부시장의 야시장이 오는 28일부터 다시 문을 엽니다. 3년 만에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5시부터 밤 11시 반까지 운영됩니다. [양진훈 야시장 입점 상인 : 과거에 맛있었던 음식 그 음식 그대로 똑같이 변하지 않게 재현해서 우리 전주 야시장을 찾는 분들에게 기쁨과 즐거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에 처음 열린 전주 야시장은 특색있는 먹거리와 볼거리가 입소문이 나 하루 평균 1만 명가량씩 찾아왔습니다. 인근 한옥마을과 시너지 효과를 내면서 체류형 관광객이 늘었고 인근 구도심까지 그 영향이 확산됐습니다. 야시장이 다시 운영된다는 소식에 시장 상인들의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온동연 전주 남부시장 상인 : 매출이 좀 낫겠죠. 아무래도 사람이 많이 오면 활성화도 되겠고 물건을 보면 사람들이 사게 되어 있거든요.] 하지만 야시장이 3년 전과 같은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풀어야할 과제도 많습니다. 우선, 32곳인 참여 점포를 늘려야 합니다, 3년 전보다 20% 가량 줄어 먹거리의 다양성이 축소됐기 때문입니다. 상설공연도 하나뿐인 만큼 볼거리와 즐길 거리도 더 늘려야 합니다. 전국적으로 크게 늘어난 야시장들 사이에서 전주 만의 특색을 갖추는 일도 중요합니다. [하현수 전주남부시장 상인회장 : 우리 전주 고유의 맛을 내줘야 되고 같은 품목이라도 조금이라도 나은 그러한 품목들을 내놔야 관광객들이나 우리 도민들이 오셔서 전주 남부시장 야시장을 다시 찾게 될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3년 만에 다시 문을 여는 야시장이 인근 상권과 나아가 구도심을 살리는 촉매제가 될 수 있을지 기대어린 시선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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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공의료 아카데미'...지역 의료 현실 논의전라북도의회와 의료공공성강화 전북네트워크가 지역 의료 현실의 과제와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아카데미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강의에 나선 김보금 전북소비자센터 소장은 시민이 바라본 의료현장을 주제로 수도권 병원을 찾을 수밖에 없는 현실과 지역에 필수 인력 의사가 부족한 이유 등을 설명했습니다. 이후 박진희 우석대 교수와 도의회 이병철 환경복지위원장, 오은미 도의원, 강영석 전라북도 복지여성국장 등이 토론과 질의응답을 이어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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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1,205명 확진... 이틀째 1천 명대어제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1,205명으로 이틀째 1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전주가 461명으로 가장 많았고 익산 191명, 군산 150명 등입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1.04로 닷새째 1을 넘었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85만 8천여 명, 재택 치료자는 4천6백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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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조 원 새만금 연결도로 확정...예산 확보 시급새만금 내부 곳곳을 잇는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사업이 확정됐습니다. 모두 1조 원 규모로 새만금 내부의 핵심 교통망을 구축하고 민간 투자를 이끌어낼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인데요, 내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아서 예산 확보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오는 2024년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새만금 서쪽의 수변도시입니다. (CG IN)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는 이곳부터 국제협력 용지를 따라 둥글게 이어진 뒤 관광레저용지까지 연결됩니다. 전체 길이 20.7km에 이르는 6차로로 위아래로는 동서도로 그리고 국도 30호선과 맞닿아 있습니다. (CG OUT) 새만금 내부 곳곳은 물론 외부까지 연결하는 핵심 교통망이자 민간 투자를 이끌어낼 가장 중요한 기반 시설이기도 합니다. 예산만 1조 원이 넘는 이 사업이 세 번째 도전 끝에 기재부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서 확정됐습니다. [김규현/새만금개발청장: 입체 교차로와 차선 수 증가 등을 반영한 결과 약 1천억이 증액돼 1조 원대로 오히려 사업비가 증액되는 보기 드문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전라북도는 내년에 공사에 들어가 오는 2028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문제는 예산입니다. 전라북도가 기본설계 용역비로 50억 원을 요구했지만 내년 정부 예산안에 한 푼도 반영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전라북도는 국회 심의 단계에서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영/전북도지사: 새만금청, 전라북도 또 지역에 있는 국회의원님들 모두가 긴밀하게 협력해서 국회 예산 심의 단계에서 반드시 내년 예산에 상당액이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라북도 계획대로 사업이 진행되면 새만금 내부 개발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JTV 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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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확정...1조 원 투입새만금 내부를 잇는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사업이 확정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새만금 지역 간 연결도로 사업이 세 번의 도전 끝에 기재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만금 연결도로는 국제협력 용지를 따라 관광레저용지까지 이어지는 20.7km 구간으로 사업 예산은 1조 원이 넘습니다. 전라북도는 내년에 착공해 오는 2029년까지 완공할 예정이지만 사업비가 내년 정부 예산안에 전혀 반영되지 않아서 예산 확보가 관건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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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전주 남부시장 야시장 28일 재개장 - 전주 남부시장 야시장이 오는 28일 다시 문을 엽니다. 코로나19 유행으로 문을 닫은 지 3년 만입니다. - 새만금 내부 연결도로 건설 확정 - 새만금 내부를 잇는 20킬로미터의 도로 건설이 확정돼 투자 유치 등에 도움이 기대됩니다. - 춘향 영정 제작 두고 갈등 - 남원시가 춘향 영정을 새로 만들기로 했는데 시민단체가 반발하면서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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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속도로서 SUV, 5톤 트럭 부딪혀...2명 사상오늘(26일) 새벽 1시 30분쯤 전주시 장동의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전주나들목 부근에서 SUV 차량과 5톤 트럭이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SUV 차량의 조수석에 타고 있던 28살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운전자인 28살 남성도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의 음주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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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입주기업 모집다음 달 준공을 앞둔 전북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이 입주기업을 모집합니다. 입주 대상은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모두 32곳으로 다음 달 9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입주기업들은 임대료 50% 감면과 촬영 장비 사용, 교육, 세미나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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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북도, '숨은 명소' 도민 추천받아전라북도가 지역의 숨은 명소를 도민들에게 추천받습니다. 전라북도는 다음 달 1일까지 SNS를 통해 도내 14개 시군의 잘 알려지지 않은 풍경과 인물 등을 추천받아 영상으로 제작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천한 도민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커피와 빵 상품권이 제공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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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수흥 "LH, 식품클러스터 지반 침하 조치 약속"LH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의 지반이 내려앉아 피해를 보고 있다는 입주기업들에 대해 안전 대책과 피해 보상 조치를 약속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국회의원은 LH가 다음 달부터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해 보수 보강 방안을 마련하고 피해 조사단을 운영해 결과에 따라 보상하겠다는 계획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식품클러스터 일부 입주기업은 지난해부터 지반 침하로 생산 활동이 힘들다며 LH의 대책을 요구해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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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방에 뿌리 못 내리는 풀뿌리 민주주의지방자치제도가 부활한 지 30년이 넘었지만 대한민국 정치에서 지방과 지역민은 여전히 변방에 머물러 있습니다. 공천권을 거머쥔 거대 정당의 틈바구니 속에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정치는 설 자리를 잃었습니다. 서울, 수도권의 중앙 정치에 예속된 지방 정치의 현실과 대안은 무엇일까요? 지역민방공동취재단, TBC 박영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넉 달 전, 지역 일꾼을 뽑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치른 시민들에게 지방 의원에 대해 물었습니다. [손효정 / 대구시 중구] "(지방 의회는) 어떤 정책을 펴든 관심을 덜 갖게 되는 것 같아요." [기자] "지금 댁(지역구)에 누가 광역의원이고, 누가 기초의원인지는 모르십니까?" [손효정 / 대구시 중구] "네, 자세하게는 잘 모릅니다." [기자] "투표는 하셨고요?" [정연상 / 대구시 달서구] "아! 투표는 하지. 그런데 누구를 찍었는지는 잘 모르고 당을 보고 찍지." 거대 정당의 정치 논리 속에서 지방정치는 지역보다 서울과 수도권을 그리고 지역민보다 정치 이념에 따라 움직여 왔습니다. [CG-IN] 지방정치의 중앙 예속은 정치적 독점이라는 더 큰 문제를 불러왔습니다. 이념을 바탕으로 한 거대 양당 체제가 고착하면서 지방정치는 건전한 경쟁과 견제의 필수 조건인 다양성마저 잃어 버렸습니다. [CG-OUT] 특정 정당의 공천이 곧 당선이라는 도식 속에서 지방정치는 지역주의라는 묵은 때를 씻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민구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우리가 아무리 좋은 음식을 주고 좋은 정책을 내놔도 대구 시민이 귀를 닫고 있었던 이유는 쟤네들은 우리하고 다르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지 않았느냐?" 지역과 지역민보다 중앙을 바라보는 지방정치를 바꾸기 위해 정당 공천제를 폐지하자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됐지만, 이렇다 할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엄기홍 / 경북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지방 정치가 살 수 있는 길은 지방을 아는 사람이 바로 공천권을 쥐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이 됩니다. 따라서 중앙에 있는 국회의원들이나 지역을 잘 모르시는 분들보다는 바로 지역의 사람들이 자신의 후보를 뽑는 그런 정치가 돼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지방정치 부활을 위한 제도적 대안으로 지역정당과 지방유권자연대체를 꼽는 전문가들이 적지 않습니다. [김주호 / 경상국립대 사회학과 교수] "(지방유권자연대체는) 굳이 정당의 형태를 띠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자격을 갖추고 있는 비정당 형태의 정치 단체로, 지방선거에서 적어도 기초 선거에서는 후보자를 추천하면 되지 않을까." 지난 1991년 지방자치제 부활 이후 31년 동안 지방정치의 중앙 예속은 더욱더 견고해졌습니다. 지방정치에서 지방과 지역민의 존재와 가치를 되찾기 위한 노력은 바로 지역의 몫입니다. 지역민방공동취재단 박영훈 입니다. JTV 8뉴스
보도팀 기자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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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2/10/26)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익산시의회 연구단체 연수 '과다 의전' 논란(1면) 익산시의회 의원 연구단체들이 관광성 지적에도 제주도 연수를 강행한 것도 모자라 공무원들까지 다수 동행해 논란이 거셉니다. 많게는 4명의 공무원들이 연수에 같이 가 과다 의전에 전형적인 예산 낭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대한방직 부지 가림막 설치...개발사업 시동?(2면) 전주 서부신시가지 대한방직 부지에 가림막이 설치되고 있어 개발사업이 본격화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건축폐기물 처리 등을 위한 사전 작업인지, 개발 사업의 신호탄인지 의견이 분분합니다. 전라일보입니다. "시도때도 없이 쿵쾅...방마다 잠 설쳐"(5면) 전북지역 층간소음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층간소음 민원은 모두 1천690건이었으며, 올해 상반기까지도 310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尹 "13년만에 예산축소, 건전재정 전환"(1면) 윤석열 대통령이 내년도 총지출 규모는 639조 원으로 2010년 이후 처음으로 지난해 대비 예산을 축소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야당이 시정연설을 보이콧하면서 내년도 예산 처리 과정의 난항을 예고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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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출근길 쌀쌀...낮부터 기온 올라오늘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은 5도 아래로 춥겠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한낮 기온이 18도에서 20도인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모레까지는 맑다가 구름 많아지는 날씨가 반복되겠습니다. 당분간 큰 추위는 없겠지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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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폐기물 방치 폐석산에 매립장 짓자" - 방치된 폐기물 처리에만 30년이 걸릴 것으로 보이는 익산 폐석산에 차라리 공공 매립장과 소각장을 짓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 - (지방자치주간 기획 보도) 수도권 쏠림 막을 특단 대책 세워야 - 지방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모든 걸 빨아들이는 수도권 쏠림 현상을 막을 대책을 취재했습니다. - 지능화한 보이스피싱 막으려면 - 경찰이 갈수록 지능화하고 피해는 급증하는 이른바 보이스피싱을 막기 위한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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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최근 5년간 겨울철 화재 2,719건 발생지난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전북지역에서 모두 2천7백여 건의 겨울철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간에 21명이 숨졌으며, 228억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다음 달부터 내년 2월까지 화재 위험요인 제거와 대응능력 강화 등 30개 중점 과제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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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장공모제 실시율 10% 불과... 내년 확대평교사도 교장이 될 수 있어서 학교에 책임 경영과 경쟁을 유발하는 교장공모제가 확대됩니다. 전북교육청은 현재 교장공모제를 실시하는 학교가 73곳에 불과해 실시율이 10%에 그치고 있다면서, 내년부터 교장공모제를 확대하기 위해 다음 주 설명회를 연 뒤 희망학교를 모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장공모제 실시 학교는 초등이 60곳으로 13곳인 중등보다 훨씬 많고, 평교사로 재직하다 교장이 된 사례는 전체의 12%인 9명에 불과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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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 계화 야생조류 분변 AI, 고병원성 확인최근 부안군 계화면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검출된 조류 인플루엔자바이러스가 고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북도는 검출지역 반경 10km를 방역대로 설정하고, 3주간 가금류 농가의 방역을 강화합니다. 또, 철새도래지 열 곳의 3km 주변을 집중 소독하는 등 특별관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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