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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1회 전주 국제 그림책 도서전 개막제1회 전주 국제 그림책 도서전이 개막해 오는 29일까지 이어집니다. 이번 도서전에서는 전주시립도서관인 꽃심과 금암도서관을 중심으로 해외 그림책 작가 원화전과 국내 그림책 작가 초대전이 진행됩니다. 또 하루 세 차례씩 전시해설 프로그램이 열리고 작가와도 직접 만날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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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의원 16명 재출마...최소 24명 교체이번 지방선거에서 도의원 40명 가운데 최소한 24명이 새 얼굴로 교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도의원 지역구 경선 결과 익산 1 선거구는 김대중, 익산 2 선거구는 김정수, 익산 3 선거구는 윤영숙, 익산 4 선거구는 한정수, 김제 2 선거구는 황영석 후보가 각각 1위를 차지해 공천이 예상됩니다. 12대 도의회가 40석으로 늘어나는 가운데 다시 출마하는 11대 도의원은 민주당 공천자 15명과 정의당 공천자 1명 등 16명에 그쳐, 이들이 모두 당선된다고 해도 60%가 교체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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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1,941명 확진...재택치료자 9천 명대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1천여 명 늘어나 1천941명입니다. 지역별로 전주 890명, 군산 231명, 익산 204명 등입니다. 재택 치료자 수는 9천5백여 명으로 1만 명대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24%, 누적 확진자는 56만 6천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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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비자물가 5.1% 상승...10여 년 만에 최고전북의 소비자물가가 10여 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달 전북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7.21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1%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 2011년 8월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입니다. 생활물가지수도 6.2% 상승했습니다. 통계청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여파로 기름값이 계속 오르고 수입산 농산물 가격도 올라 상승 폭이 커졌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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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린이날 동물원 인근 차량 통제...셔틀버스 운행어린이날인 모레(5일) 동물원 인근에서 차량 운행이 통제됩니다. 전주시는 동물원 인근에 마련한 4천여 대의 주차장이 가득 차면 곧바로 차량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신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평균 5분 간격으로 전북대 시내버스 회차지와 동물원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전주시는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어린이날에만 수만 명이 동물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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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도의원 경선자 중 7명 재심 신청민주당 도의원 경선 후보 가운데 지금까지 모두 7명이 재심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 5선거구 강종화 송승룡 후보 6선거구 김은영 후보, 군산 2선거구 김종식 후보, 정읍 1선거구 김철수 후보 정읍 2선거구 김대중 후보, 남원 2선거구 임종명 후보 등입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내일이나 모레 사이 재심위를 개최해 접수된 이의신청 내용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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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 갯벌 체험 중 1명 숨져..."밀물에 고립"오늘 오전 11시 50분쯤 부안군 변산면 하섬 인근 갯벌에서 70대 여성이 밀물에 고립됐다가 숨졌습니다. 이 여성은 또 다른 70대 남녀 2명과 조개를 캐는 체험을 하다가 밀물에 빠져나오지 못해 출동한 해경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부안 해경은 이들이 물때를 놓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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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국제영화제 폐막 사회자로 배우 강길우·이상희오는 7일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전주시네마프로젝트 2020 작품에서 주연한 배우 강길우와 이상희가 선정됐습니다. 강길우는 5년째 전주국제영화제에 참석하고 있고, 이상희는 드라마 소년심판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리고 있습니다.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식은 오는 7일 전주돔에서 진행되고 폐막작은 에리크 그라벨 감독의 풀타임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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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경찰청장 "선거 수사 공정·신속하게 처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의 선거 개입 의혹 등 지방선거 관련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이형세 청장은 오늘(3일) 기자들과 만나 선거가 과열되는 상황에서 자세한 언급은 곤란하다면서도, 공직선거법 관련 사건은 공소시효가 6개월로 짧은 만큼 신속하고 철저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경찰은 지방선거와 관련해 모두 32건, 63명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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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홍보대사에 배우 윤균상 씨 위촉전주시가 배우와 MC로 활약하고 있는 전주 출신 윤균상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윤 씨는 앞으로 전주시 주요 행사와 축제에 참여하거나 대외 홍보활동에 나서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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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별 통보에 여자친구 흉기로 찌른 50대 검거전주 덕진경찰서는 어젯(2일)밤 10시 40분쯤 자신의 차에 여자친구를 가두고 흉기로 찌른 혐의로 57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하자 화가 나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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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쪼개기 수의계약' 6개 시군 적발지방자치단체는 2천만 원이 넘는 계약은 경쟁 입찰을 통해 업체를 선정해야 합니다. 그런데, 계약 금액을 2천만 원 미만으로 쪼개서 특정 업체와 수의계약한 시군들이 적발됐습니다. 김진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무주군은 지난해 방범용 CCTV 설치 공사를 하면서 한 업체와 세 차례 수의계약했습니다. 공사비는 모두 5천6백만 원, 2천만 원이 넘어 경쟁 입찰을 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수의계약이 가능한 2천만 원 아래로 세 차례에 걸쳐 계약을 쪼개면서 경쟁 입찰을 피한 겁니다. [무주군 관계자 : 방범CCTV 사업 예산하고 계획이 한 건으로 돼 있었는데 그것을 분리해서 계약을 체결하고 진행한 부분에서 지적을 한 사항입니다.] 지난해 대표 관광지 육성을 위한 용역을 추진한 군산시. 용역비가 7천만 원이 넘는데도 역시 쪼개기를 통해 지역 업체들과 수의계약했습니다. [군산시 관계자 : 상반기에 할 때는 있는 예산으로 발주하고 추경에 다시 (예산을) 올려서 나머지 용역을 실시하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쪼개기 용역을 할 수밖에 없는] 완주군과 진안군, 순창군, 고창군도 같은 방식으로 특정 업체와 수의계약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전라북도 감사에서 적발된 시군은 모두 6곳에 이릅니다. 전라북도는 이들 시군이 다른 업체들의 입찰 기회를 빼앗고 예산도 낭비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라북도 감사 담당자 : 입찰이라는 것은 가격경쟁이잖아요 그렇게 되면은 보통 한 적게는 (공사 예정 가격의) 88% 정도가 견적이 들어와요, 수의 계약은 (공사 예정가격이) 95%, 100% 가까이 되는 경우가 있죠.] 전라북도는 적발한 시군에 계약 규정을 철저히 지키고 관련 공무원들은 주의 조치하라고 요구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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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수의계약 꼼수 적발- 일부 지자체가 특정 업체에 일감을 주기 위해 꼼수로 계약을 체결해오다 전라북도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산약초타운, 돈 먹는 하마로 전락? 수십억 원을 들여 만든 진안 산약초타운이 적자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누가 이런 짓을..." 모악산 등산로에 심어진 나무 십여 그루에 누군가 구멍을 뚫어 고사하게 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갈 길 먼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 정부가 투명 페트병을 분리해 수거하도록 했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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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나무에 구멍 뚫어 '고사'...용의자 추적 어려워지난해 전주의 한 마을과 아파트 단지에서 나무 수십여 그루가 잇따라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모악산 등산길의 나무 10여 그루에 구멍이 뚫린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누군가 계획적으로 나무의 밑동을 뚫은 것으로 보고 수사를 펼치고 있지만, 목격자가 없어서 수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시 중인리 방향의 모악산 등산길입니다. 색을 잃고 말라비틀어진 편백나무 십여 그루가 눈에 띕니다. 가까이서 보니 나무마다 밑동에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변한영 기자: 나무 밑동 부분을 보면 이렇게 파여 있거나 나무젓가락 하나가 들어갈 정도의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말라 죽어가는 나무는 모두 14그루. 지난 2017년 한 공기업 퇴직자들이 산림 보호를 위해 심고 가꿔온 나무입니다. 이들은 누군가 계획적으로 나무를 훼손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김정철/식재 모임 회장: 완전 지능적이죠. 이건 계획적이고, 장비가 들어간 거예요. 약이 들어가고, 이건 계획적으로 준비하고 한 것이지...] 등산객들도 이해하기 어려운 행위라고 말합니다. [윤두호/등산객: 아름다운 조경을 위해서 등산로를 이렇게 만들어 놓은 것인데 일부러 했다는 것은 이해가 안 가고, 이래서는 또 안 되고...] 비슷한 일은 지난해에도 발생했습니다. 지난해 6월 전주의 한 마을에서 주민들이 심은 10여 그루의 느티나무가 훼손된 채 발견됐습니다. 지난해 5월에는 전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도 35그루의 나무에 구멍이 뚫렸다고 신고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발생한 두 사건의 범인을 모두 붙잡지 못했습니다. 수목을 고의로 훼손하면 산림 자원 관리법이나 형법상 재물손괴를 적용받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문제는 용의자 추적이 어렵다는 겁니다. 목격자를 찾기 어렵고, 주변에 CCTV가 있어도 범행 수개월 지난 뒤에나 신고돼 대부분 영상 자료가 남아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방범용 CCTV의 영상 저장 기간은 한 달로, 용의자 추적이 어려워 일부 사건은 수사가 중지되곤 합니다. 잊을만하면 발생하는 수목 훼손. 사람뿐만 아니라 나무도 소중한 생명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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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체험관 어린이날 무료 입장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 체험관이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만 12세 이하 초등학생들에게 무료로 개방됩니다. 부안 신재생에너지 테마 체험관은 간접 블랙아웃 현상 체험장과 에너지 증강현실관, 미래 도시 가상현실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체험을 원하는 어린이들은 예약해야 입장이 가능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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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준비 안 된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지난해 12월부터 단독주택 단지에서도 투명 페트병을 따로 버려야 합니다. 하지만, 유색 페트병과 버려지기 일쑤이고 잘 버려도 선별장에서는 섞인 채 처리되고 있습니다. 김근형 기자가 그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전주의 한 주택가에 설치된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입니다. 종류별 수거함이 있는데 투명 페트병을 따로 버릴 수 있는 수거함도 있습니다. 하지만, 구분이 무색할 정도로 수거함마다 여러 가지 재활용품이 뒤섞여 있습니다. [김근형 기자 : 단독주택용 분리수거함입니다. 유리병부터 투명 페트병까지 이름표가 붙어있지만 이곳 수거함에는 전혀 분리가 되지 않은 채 버려져 있습니다.] [김복이// 전주시 금암동 : 동네 주민으로서 보기 안 좋죠. 분리수거를 좀 잘 해서 각자가 버려줬으면 좋겠어요.] 투명 페트병의 재생 효율을 높이려고 지난 12월부터 시작된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이 겉돌고 있는 상황. 시민들이 제대로 분리 배출해도 선별 처리는 유색 페트병과 섞여서 진행되는 문제도 있습니다. 투명 페트병을 고품질 재생원료로 만들려면 오염이 되지 않아야 해서, 전용 선별시설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전주시 재활용품 공공선별장만 해도 이런 시설이 없습니다. 압축기마저 1대밖에 없어 투명과 유색 페트병을 섞어서 압축하고 있습니다. [하병호//전주시 리사이클링센터 본부장 : 전체 압축을 하다 보니까 용기에 들어있는 기름이라든지 또 페트병에 들어 있는 덜 마신 음료라든지 이게 터져가지고 녹도 나오고 그래서 많이 오염되어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전주시 재활용품 공공선별장에서 올해 투명 페트병만 선별 처리해 판매한 실적은 한 건도 없습니다. 전주시는 최근에서야 인력을 투입해 수작업으로 선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는 10월까지 투명 페트병 선별시설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 관계자 : 저희가 추가로 투명 페트병을 분류할 수 있는 라인을 구축하고 압축까지 할 수 있는 압축기까지 넣어서..] 투명 페트병 분리 배출제가 시행된 지 넉 달. 참여 의식과 준비 부족이 겹치면서 정착까지는 갈 길이 멀어 보입니다. JTV NEWS 김근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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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부동산 부당거래 19건 적발전라북도가 지난 2월부터 특별 단속을 통해 거짓 신고와 편법 증여 같은 부동산 위법 거래 19건을 적발했습니다. 지난해 4/4분기에 전주와 익산, 군산과 완주에서 이뤄진 부동산 거래 가운데 위법이 의심되는 114건을 확인한 결과로 익산 9건, 군산 8건, 전주 2건 등입니다. 전라북도는 적발된 거래자들에게 과태료를 부과하고 세무조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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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산약초타운 연간 운영비 3억 원....수입 0원자치단체의 지역개발 사업에는 대부분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지만, 파급효과는 턱없이 미흡한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없는 살림에 수십억을 들여 건물을 지어놓고 운영비조차 건지지 못하는 곳도 많은데, 진안 산약초타운도 이같은 시설 가운데 하나입니다. 정윤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014년 문을 연 진안군의 산약초 타운입니다. 150여 종의 약초를 모아놓은 약초원과 테마공원, 생태연못, 전시관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CG)모두 70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한 해 운영비가 3억 원 가까이 들어가지만 여기서 나오는 수입은 한 푼도 없습니다. 산약초타운은 물론, 전시관도 모두 무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CG) 인터뷰: 진안군 관계자 "전시관도 그렇고 지금까지 돈 받고 유료로 한 것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계속 무료였어요. 유료로 하기까지에는 조금 그래가지고" 무료입장이지만 방문객은 1년에 1만 명 수준밖에 되지 않습니다. 돈을 받을 만큼의 콘텐츠가 부족해 무료 운영을 해도 활성화가 어려운 것입니다. 사업기획 단계 때부터 지역 주민과 연계한 소득창출에 대한 구상도 부족했습니다. 인터뷰: 장성화, 전북연구원 "주민들과 같이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나 일자리 창출과 연결시킬 수 있는 소규모의 수익사업에 대한 기획을 사업 계획의 초기 단계부터" 현재 진안군은 산약초타운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용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비용을 최소화하려는 수익 개념, 그리고 지역주민들과 연계해서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사업 역량이 인구감소 시대에는 더욱 중요합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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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에서 주택 화재...860만 원 피해오늘(3일) 아침 6시 50분쯤 익산시 춘포면의 한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주택과 창고 등 85제곱미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60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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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윤석열 정부 균형발전 공약, 영남·충청에 편중"윤석열 정부의 균형발전 정책이 영남과 충청에 편중돼 있고, 호남은 소외돼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김수흥 의원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후보자 인사 청문회에서, 최근 인수위가 발표한 균형발전 비전공약을 보면 산업은행 부산 이전과 가덕도 신공항, 그리고 대통령 세종 집무실과 항공우주청 설립 등 영남과 충청권에 집중됐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반면 전북의 경우 기존 새만금과 금융중심지 등의 재탕이라며 남원 공공의대나 서부내륙 고속도로 2단계 조기 착공 등을 반영하라고 주문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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