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환경청이 장마철에 대비해 전북 7개 시군의 국가하천 유지·보수에 34억 원을 지원합니다. 시군별로는 완주 8억 원, 김제 7억 원, 정읍 6억 3천만 원, 전주 5억 7천만 원 등입니다. 각 시군은 취약 시설물을 보수·보강해 홍수에 철저히 대비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남원시가 5백억 원을 들여 조성한 일반산업단지에 찬바람만 불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부터 분양을 시작했지만 현재 가동 중인 공장은 두 개뿐입니다. 공장 터 분양이 워낙 부진하다 보니 주택과 상가 등 다른 시설이 들어설 용지는 수요가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77만 제곱미터 규모의 남원일반산업단지, 땅값을 포함해 555억 원이 들어갔습니다. 현재 공장이 들어서 가공되는 곳은 두 곳! 분양률은 28%밖에 되지 않습니다. 공사는 2019년 하반기에 거의 마무리됐습니다. 2019년 7월에 분양공고를 냈지만 산업단지는 허허벌판입니다. [인터뷰: 마을 주민: "저 위에 두 개 들어왔어 위에 한 곳 있고. (두 개 말고는 다른 데는 없어요?) 없어, 아직은 안 들어왔어"] 남원 일반산업단지에는 근로자들을 위한 공동주택용지와 상업용지도 조성돼 있습니다. 하지만 산업시설 용지의 분양률이 워낙 저조해서 주택용지나 상업시설 용지의 수요를 찾기 어렵습니다. LH가 공동주택을 지을 수도 있지만 분양률이 낮아서 용지 매각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인터뷰: 남원시 관계자: "수요가 나와야 할 텐데 아직 가동률이 떨어져서 그것을 하기에는 조금 이른 것 같습니다."] 남원시는 2019년 분양 전문 업체까지 선정해서 분양에 힘을 쏟고 있지만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500억 원이 넘는 막대한 예산이 장기간 땅속에 파묻힐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JTV 뉴스 정윤성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새만금에서는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와 관련해 여러 사업들이 추진되는 있는데요, 정부가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 집적화를 위해 새만금을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 지정한 가운데 종합지원센터가 착공됐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신재생에너지 시설이 잇따라 추진되는 새만금입니다. 오는 2029년까지 10조 원이 투입돼 220만 가구가 쓸 수 있는 2.4GW의 전기를 생산하는 해상 풍력단지가 들어섭니다. 1.2GW의 수상 태양광 발전 단지와 그린수소 단지 조성도 추진됩니다. 정부는 3년 전 이런 새만금을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로 지정했습니다.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기업과 연구기관을 한데 모아 관련 산업을 키우기 위해서입니다. (화면 전환) 새만금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의 구심점 역할을 할 종합지원센터가 첫삽을 떴습니다. 완공 시기는 내년 7월. 2백억 원을 들여 짓는 센터는 전력거래센터와 법률 지원센터, 세미나실 같은 시설을 갖추고 입주 기업과 연구기관 등을 돕게 됩니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입주 기업과 연구 기관을 지원하는 등 단지를 활성화해서 새만금을 재생에너지 산업의 중심지로 이끌어 가게 될 것입니다.] 정부는 우수 입주기업을 에너지 특화기업으로 지정해 세금 감면과 보조금 우대 같은 혜택을 줄 예정입니다. [박기영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 무엇보다 지자체 주도로 조성 계획을 수립하고 에너지 특화 기업을 육성한다는 점에서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입니다.] 에너지산업 융복합단지는 새만금 등 전국에 모두 6곳으로 종합지원센터 착공은 새만금이 처음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익산시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까지 한시적으로 지역업체와 할 수 있는 수의계약 한도를 2배로 올립니다. 추정가격을 기준으로 종합공사는 4억 원 이하, 전문공사는 2억 원 이하, 기타 공사는 1억 6천만 원 이하 등 기존 보다 2배 상향된 기준을 적용합니다. 또, 검사와 검수, 대금 지급 기한을 대폭 줄이고, 익산에서 생산되는 우수 제품이 사용될 수 있도록 우선 계약하기로 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남원시가 5백억 원을 들여 조성한 일반산업단지가 분양이 안 돼 찬바람만 불고 있습니다. ---------------------------------------- 무주군체육회의 예산 담당 직원이 극단적 선택을 한 뒤, 1억 원이 넘는 공금이 비어 있는 사실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 익산 웅포 관광단지 개발사업이 익산시와 관련 업체들의 법정 다툼으로 또다시 표류할 위기에 처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전라북도가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한 달에 30만 원씩인 전북형 청년수당 지급을 시작했습니다. 대상은 농업과 임업, 어업 종사자와 문화예술인, 중소기업 근로자 등 모두 2천4백10명입니다. 지난해 1천 명보다 2.4배 늘었습니다. 만 18살에서 39살인 이들은 신용카드 포인트 형식으로 1년간 수당을 받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입지자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랐습니다. 이학수 정읍시장 예비후보는 8년간의 도의원 경험과 인맥을 활용해 침체된 정읍 경제를 반드시 살리겠다며, 8개 분야 70여 개 세부사업을 통해 정읍 발전을 견인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또 이돈승 완주 교육거버넌스 위원장도 완주군수 출마 회견을 갖고 시 승격을 준비하는 으뜸도시와 자족경제 구현, 복지와 맞춤형 교육 등 완주 발전의 5대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천919명으로 이틀째 1만 명 아래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전주가 3천159명, 익산 1천358명, 군산 1천234명 등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27만 1천4백 명입니다. 전체 병상 가동률은 49%로 준중증 병상 가동률은 78%입니다. 재택 치료자는 5만 4천766명입니다. 전라북도 보건당국은 스텔스 오미크론 감염률이 오르고 있어, 예상보다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운천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균형발전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습니다. 인수위 균형발전특위는 경북 출신인 김병준 국민대 명예교수와 호남 출신인 정운천 의원이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맡아 윤석열 당선인의 지역 공약을 다룰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운천 도당위원장은 균형발전특위가 새정부 임기 5년 동안 계속 운영되는 만큼 새만금 등 전라북도 대선 공약이 100대 국정과제에 반영되도록 챙기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군산대학교가 학부제 중심의 학사구조 개편과 정부 공모사업을 통한 대학 경쟁력 강화에 힘을 쏟기로 했습니다. 군산대 이장호 총장은 특성화 학부제 중심으로 학사구조를 바꿔 산학협력, 교원평가 시스템의 효율성을 높이고, 정부가 주도하는 산학협력 선도대학, 지역 혁신사업,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에 선정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공조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는 성명서를 내고, 더불어민주당의 후보자 검증이 부실하다고 비판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최정호 익산시장 예비후보의 경우 부동산 문제로 국토부장관에서 낙마했지만, 민주당 전북도당 후보자 검증위원회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며, 최 예비후보에 대한 재검증을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지난 2020년 귀속 연말정산 결과 전북의 전국 상위 1% 근로소득자는 인구 10만 명당 129명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회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국세청 자료를 분석한 것으로 강원 124명에 이어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두 번째로 작은 규모입니다. 반면 가장 많은 곳은 897명인 서울이고 경기 392명, 울산 287명, 부산 249명 등의 차례로 많았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전주 완산경찰서는 어제 새벽 2시쯤 전주시 고사동의 한 은행 현금인출기를 부수고 돈을 훔치려 한 혐의로 46살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남성은 여자친구의 카드빚을 갚아주려고 범행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웅포 관광단지 조성을 위해 익산시가 투자 업체를 공모했는데, 참여업체 두 곳에 잇따라 부적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1순위 업체가 행정소송을 제기한데 이어 2순위 업체도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어 개발은커녕, 소송전에 휘말리게 됐습니다. 웅포관광지 개발사업이 또다시 장기 표류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하원호 기자닙니다. 골프장만 지은 채 덩그러니 방치되고 있는 웅포 관광단지. 익산시는 민간투자를 유치하겠다며 2년 전 62억 원을 들여 이 일대 28만 제곱미터를 사들였습니다. 2천4백억 원을 들여 워터파크와 숙박시설을 짓겠다던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하원호 기자 : 그런데 익산시가 자금 확보 계획이 불투명하다는 이유로 이 컨소시엄의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을 취소한 데 이어 2순위 업체에도 부적격 판정을 내렸습니다.] 1순위 업체가 익산시 결정에 반발해 행정소송을 제기했고, 2순위 업체 역시 부적격 판정이 부당하다며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01:16- [투자업체 관계자 : 굉장히 불합리한 부분들이 있어가지고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견이 있음을 알려드렸는데, 거기에 따른 내용이 왜 그런지는 다시 한번 살펴야 될 그런 사안이라고 생각됩니다.] 익산시는 행정소송이 마무리되면 재공모 절차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형훈/익산시 문화관광산업과장 : 안정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 저희가 강력하게 재정 부분에 대해서 검증을 하게 됐습니다. 조금 늦어지기는 하겠지만 행정소송이 마무리되면 다시 방침을 받아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법적 절차에 짧게는 1년에서 길게는 3년이 넘게 걸릴 수도 있는 상황입니다. 20년간 한 걸음도 떼지 못한 웅포관광지 조성사업이 법적 공방에 휘말리면서 다시 장기간 표류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높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완주 13.7도, 전주 12.7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도에서 영상 2도,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3도로 평년과 비슷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습니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오는 금요일부터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이 잇따라 지역발전 공약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김재선 전북도지사 예비후보는 새만금 관광용지를 중심으로 정규홀과 퍼블릭 등 골프장 50개를 만들고 초대형 테마파크도 유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용식 익산시장 예비후보는 신축하고 있는 시청사의 층수를 높여 200세대 이상의 청년 아파트를 공급하고 익산시내에 어린이 놀이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무주군체육회 직원 한 명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그런데, 숨진 직원의 업무를 넘겨받아보니 공금 1억 2천만 원이 비어 있는 게 확인됐습니다. 무주군의 고발로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는데 사라진 돈을 되찾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무주군체육회의 40대 직원이 지난해 12월 극단적인 선택을 했습니다. 숨진 직원은 예산 관리 업무를 맡고 있었습니다. 다른 직원이 업무를 넘겨받았는데 통장에 있어야 할 공금 8천만 원이 사라진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무주군이 지난해 11월 예정된 군민체육대회에 쓰라고 준 예산이었습니다. 코로나19 확산 탓에 대회가 열리지 않아 예산은 무주군에 반납해야 했습니다. [무주군체육회 관계자: 그 친구가 담당하고 있던 행사들이 연기되고 취소되고 하면서 가지고 있던 돈에 대해서 나쁜 생각을 한 것 같고...] [이정민 기자: 무주군이 확인한 결과 이뿐만 아니었습니다. 숨진 직원은 모두 8차례에 걸쳐 보조금 1억 2천만 원에 손을 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1억 2천만 원은 숨진 직원과 직원의 가족 명의 계좌로 이체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체육회 가짜 직인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무주군체육회는 이런 사실을 전혀 몰랐습니다. [무주군체육회 관계자: 이런 일이 발생한 자체로도 우리도 책임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건 인정하고요.] 무주군체육회는 회장과 직원들이 모은 4천만 원을 무주군에 반납했습니다. 도의적인 책임을 지겠다는 겁니다. 하지만, 무주군은 숨진 직원은 물론 무주군체육회와 체육회장을 지방보조금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또한, 빼돌려진 돈을 모두 환수하기로 했습니다. [서종열/무주군 문화체육과 팀장: 형사사건이 종료되면 저희는 보조금 환수를 위한 1차적인 공문을 (무주군체육회에) 발송할 예정입니다. 보조금 환수는 분명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확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8천여만 원을 되찾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무주군체육회는 자체 수익 사업 없이 무주군이 주는 보조금에 의존해 운영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혈세로 운영되는 체육회의 부실한 자금 관리를 막기 위한 철저한 감독과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춘분인 오늘 꽃샘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오늘 아침 기온은 전주 0도,무주와 장수는 영하 2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한낮 기온은 어제보다 2, 3도 높겠지만,11도에서 14도에 머물며여전히 평년 기온을 밑돌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모레까지 아침 기온이 낮아 춥겠고,기온은 주 후반으로 갈수록 점차 오를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지선 코앞인데...뒤숭숭한 민주당 '공천 룰' 바뀌나(3면)6월 지방선거를 코앞에 둔 가운데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패배 후유증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공천이 당선에 막대한 영향을 주는 전북 정치권 입장에선,향후 민주당 내부의 권력투쟁 상황에 의해지선 판도가 크게 달라질 전망인데,오는 24일 원내대표 선출 결과에 따라 다시 한 번 큰 파도가 칠 것으로 보입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꿀벌 값 천정부지 양봉農 포기할판"(1면)최근 전국적으로 발생한 꿀벌 집단 실종 사태로전북도 피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달 초 전북은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피해 규모를 보여,협회 차원의 집회도 고려해야 할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이젠 지선 시계' 예비후보 등록 줄이어(1면)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전북 지역입지자들의 예비후보 등록이 잇따르는 등본격적인 선거전이 시작됐습니다. 전주시 3명, 익산시 4명, 군산시 1명 등 시군마다 후보 등록이 줄을 잇는 가운데 도지사의 경우 일정상 오는 25일 이후에나윤곽이 드러날 전망입니다.----------------------------------------매일경제입니다.OECD평균 넘은 한보유세...정부, 작년수준 동결할 듯(14면)우리나라의 보유세 부담이 OECD 평균을 훌쩍 뛰어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올해 부과될 보유세 부담을 지난해 수준으로 되돌리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남원시가 전기이륜차 구매 보조금 신청을 받습니다. 겨울 동안 문을 닫았던 군산 새만금 어린이랜드가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남원시가 전기이륜차를 살 때 보조금을 지급합니다. 상반기 지원 물량은 25대로 경형은 최대 140만 원, 대형은 최대 3백30만 원입니다. 전체 물량의 20%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에게 우선 지원하고, 10%는 배달용 차량으로 별도 배정할 계획입니다. [윤종철/남원시 환경과장 :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이번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겨울철 운영이 중단됐던 군산 새만금 어린이랜드가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5만 6천 제곱미터 면적의 어린이랜드는 공기주입 놀이시설인 바운싱 돔과 무선조종자동차 체험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백운초/새만금에너지과장 : 겨우내 움츠렸던 아이들의 동심을 깨우고 모험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놀거리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람사르 습지와 고인돌로 잘 알려진 고창 운곡마을이 유엔세계관광기구로부터 세계 최우수 관광마을 선정 기념패를 받았습니다. 유엔세계관광기구의 최우수 관광마을은 세계 32개 나라 44개 마을이 지정돼 있습니다. 임실 북부권 생활체육공원이 임실군 관촌면 사선대 인근 부지에 들어섰습니다. 3만여 제곱미터 면적에 축구장과 다목적구장, 녹지공간 등을 갖추고 있으며 관촌과 신평, 운암, 신덕면 주민들의 체육공간으로 활용됩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