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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금강 해수유통' 놓고 환경단체와 농민단체 대립금강 해수유통 문제를 놓고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전북과 충남의 환경단체들은 하굿둑 건설 이후 수질이 나빠지고 바닷물과 강물이 만나는 기수역의 생태계가 파괴됐다며, 해수 유통과 취수장 이전을 대선공약화할 것을 정치권에 제안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한국농업경영인 전북연합회는 국토부가 이미 타당성이 없다고 결론내렸고 전북과 충남이 금강에서 한해 6백만 톤의 농업용수와 공업용수를 끌어쓰는 마당에 불필요한 갈등으로 농업인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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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의계약 특정 서점 쏠림..."상대적 박탈감"요즘 시군마다 지역서점을 살리겠다며 다양한 지원책들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도 각급 학교가 지역서점에서 책을 사도록 권장하고 있는데요, 30곳이 넘는 서점이 있는 익산에서 공립 초중학교의 도서 구매처가 특정 서점에 쏠리는 현상이 나타나면서 지역서점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주혜인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이 홈페이지에 공개한 자료를 분석해보니, [CG #1] 지난해 수의계약으로 책을 산 익산의 공립 초중학교는 모두 59곳입니다. 학생 1명에 4만 원꼴인 책꾸러미 지원과 도서관 도서, 장서 다변화 등 3가지 사업에 걸쳐 8억 1천여만 원어치를 샀습니다. 59개 학교의 수의계약 건수는 192건인데 30.7%인 59건은 익산의 한 서점과 계약이 이뤄졌습니다.// 익산의 서점은 38곳. 익산시가 인증한 지역서점도 24곳이라는 점에서 작은 비율이 아닙니다. [CG #2] 해당 서점은 정당하게 계약을 따냈고, 경쟁 시대에서 발품 판 만큼 성과를 낸 걸 문제 삼으면 억울하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서점 업계에서는 상대적 박탈감을 토로합니다. 홍보와 영업력 등에서 밀리는 이른바 동네서점은 경쟁이 힘들다는 겁니다. [익산 동네서점 직원(음성변조): 학교에 자꾸 찾아와서 부탁을 하고 영업을 하는 사람들한테 가다 보니까 한쪽으로 (계약이) 몰리는 거예요.] 각 학교에 지역서점 이용을 권장하고 있는 전북교육청은 별다른 방법이 없다고 말합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음성변조): 어쩔 수 없죠. 음식점을 열게 했는데 한 음식점만 장사 잘된다고 패널티를 줄 수는 없잖아요.] 정말 방법은 없을까. 익산시는 동네 서점을 살리자는 취지에서 시립도서관들이 필요한 도서를 자체 인증한 지역서점과 수의계약으로 사고 있습니다. 특히, 계약 쏠림 현상을 막고자 모든 인증 서점과 돌아가며 골고루 계약하고 있습니다. [익산시립도서관 관계자: 지역을 먼저 보는 그런 부분들이 있어서... 기회를 균등하게 주자 하다 보니까 나눠서 주게 됐던 거고...] 지역서점 인증 기준을 강화하자는 의견도 나옵니다. 도매업을 하는 서점은 제외하고 소매서점만 인증해 주자는 겁니다. 울산광역시는 지난해 11월 관련 조례를 바꿔 소매업으로 등록한 서점만 지역서점으로 인증하고 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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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8~-4도...설 연휴 대체로 맑음오늘 낮기온은 완주 7.4도, 전주 6.1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하 4도, 낮 최고기온은 2도에서 5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설 연휴 동안 대체로 맑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며, 설날 오후부터 눈이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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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잼버리 '다국적 서포터스' 활동 시작2023년에 열릴 예정인 새만금 잼버리 대회를 전 세계에 홍보할 다국적 서포터스가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모두 2천3백여 명으로 구성된 다국적 서포터즈들은 SNS 등을 통해 새만금 잼버리 관련 소식을 세계에 알리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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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유창희 "옛 대한방직 개발이익 환수, 시청사 신축"유창희 전주시장 출마예정자가 옛 대한방직 부지의 개발이익을 환수해 전주종합경기장에 시청사를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유창희 전 전북도의회 부의장은 토지 소유주인 자광의 계획대로 옛 대한방직 부지가 개발될 경우 공사 규모가 2조 원 안팎이라며, 개발공사에 지역업체를 참여시키고 개발이익을 환수하는 방식으로 2천억 원가량의 시청사 신축 비용을 충당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자광이 컨벤션센터를 전주시에 기부채납하도록 유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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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01/27)-8뉴스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부안군 줄포면 후촌2 마을 주민들이 43만 원, (부안군 줄포면 교하 마을 42만 2200원, 부안군 줄포면 각동 마을 38만 2300원) 부안군 줄포면 용서 마을 주민들이 30만 원, --------------------------------- 부안군 줄포면 원장동 마을 주민들이 20만 6100원, (부안군 줄포면 연정 마을 19만 6100원, 부안군 줄포면 동파산 마을 19만 2800원) 부안군 줄포면 신정 마을 주민들이 17만 2900원, --------------------------------- 부안군 줄포면 대연 마을 주민들이 10만 3100원, (부안군 진서면 석포1 마을 37만 원, 부안군 보안면 영목 마을 29만 5천 원) 부안군 보안면 용사 마을 주민들이 20만 8천 원, --------------------------------- 부안군 보안면 만회 마을 주민들이 13만 7천 원, (김제시 교월동 죽절 마을 27만 4천 원, 김제시 교월동 동두 마을 14만 7천 원) 완주군 동상면 시평 마을 주민들이 24만 5천 원, --------------------------------- 송골프 약속밴드 일동이 30만 원, (무주군 부남면 상굴 마을 20만 원, 익산시 웅포면 대마 마을 20만 원) 사선문화제전위원회 양영두위원장 외 제전위원 일동이 22만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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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보건환경연구원, 연휴에도 24시간 진단 검사전북보건환경연구원이 설 연휴에도 신속한 코로나19 판정을 위해 24시간 진단 검사를 실시합니다. 전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020년 1월 이후 24시간 운영하면서 현재까지 진행한 코로나19 진단 검사는 37만 건에 이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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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동부권에 특수학교 2025년 개교동부권의 장애 학생들이 진학하게 될 특수학교가 오는 2025년 장수군에 들어섭니다. 전북교육청은 동부권 특수학교 신설 계획이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장수군 계북면 원촌초등학교 폐교 부지에 2025년 3월 동부권 특수학교를 개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동부권 특수학교는 중학교 과정 4학급, 고등학교 과정 4학급, 전공과 과정 2학급으로 구성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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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거석, 돌봄전담사 처우 개선 제안전북교육감 출마 예정자인 서거석 전 전북대 총장은 돌봄 전담사들의 처우 개선을 제안했습니다. 서거석 전 총장은 돌봄 전담사들의 신분과 처우를 개선해서 돌봄의 질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교육청의 방과 후 학교 지원센터를 방과 후 학교 돌봄 통합센터로 확대 개편하며 지역의 남는 공간을 마을 돌봄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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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억울하다"..."기소 여부 신속히 결정"검찰은 이달 초 유진섭 정읍시장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의혹이 제기됐지만 유 시장은 침묵해왔습니다. 이런 유 시장이 기자회견을 자청해 억울하다고 항변했습니다. 검찰은 말을 아끼면서 기소 여부 등을 최대한 신속히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6일, 유진섭 정읍시장은 전주지검 정읍지청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습니다. 피의자 신분이었습니다. 검찰 안팎에서는 정치자금법 위반과 정읍시청 공무직 부정 채용 의혹 등이 제기됐습니다. 검찰은 소환 조사에 앞서 지난해 가을부터 유 시장의 지인 2명은 물론 시장 집무실 등 정읍시청 여러 부서를 압수수색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 대해 그동안 침묵한 유 시장. 소환 조사 뒤 20여 일 만에 기자회견을 자청해 억울하다고 항변했습니다. 특히,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을 두고는 자신의 오랜 지인들이 서로 돈을 주고받은 걸 뒤늦게 알았지만 자신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정민 기자: 유 시장은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일이 없고 알지도 못했다며 자신을 둘러싼 모든 의혹을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유진섭/정읍시장: 저는 당사자에게 어떠한 특혜나 이권도 주지 않았습니다. 정읍시에서 위법하고 부당한 특혜나 지원은 없었다는 점도 다시 한번 밝힙니다.] 유 시장의 기자회견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설 민심과 무관해 보이지 않습니다. 재선에 도전하겠다는 유 시장은 시중에 오해와 억측이 난무해 직접 설명하는 게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해 온 시민사회단체는 이번 회견을 혹평했습니다. [최은희/정읍동학시정감시단 대표: (시민들에게) 사죄를 해야 되는데 오히려 본인이 억울하다고 하는 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CG in) 검찰은 말을 아꼈습니다. 구체적인 혐의와 기소 여부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지방선거 등을 고려해 신속히 처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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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역 경제에 활력..."정부 지정 급선무"전주와 익산에서도 상생형 일자리 사업이 본격화하면, 이미 시작된 군산형 일자리 사업과 함께 지역 경제 활성화에 활력이 기대됩니다. 하지만, 정부의 사업 선정과 참여 기업의 차질 없는 투자 등 과제도 남아 있습니다. 이어서 김진형 기자가 보도합니다. 군산형 일자리 사업은 전기차 산업 중심입니다. 여기게 탄소산업과 농식품 산업의 전주형, 익산형 일자리 사업이 시작되면 삼각 벨트가 형성됩니다. 지역 간 상생효과가 더해지면 전북 전체 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김승수 전주시장 : 상생하는 연대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서 가는데 이 에너지로 상생형 일자리를 만들어가면 어떨까 많은 분들의 함께 고민해 주셔서 오늘 이 자리가 있습니다.] 기대 효과를 현실화하려면 정부의 상생형 일자리 사업 선정이 급선무입니다. 투자 보조금과 노동자 복지, 세제 혜택 등 정부 지원 없이는 사업 취지를 살리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 아마 두 일자리가 지금부터 노력한다면 금년 안에 정부로부터 인증을 받게 되면 전라북도 산업에 획기적인 변화가 기대됩니다.] 참여 기업들이 계획대로 차질 없이 투자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미 시작된 군산형 일자리 사업은 참여 기업 한 곳이 투자를 철회했습니다. 또 다른 기업은 예정한 생산 수요가 취소되면서 우려가 적지 않았습니다. 이 때문에 정부와 지자체의 선행 투자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전주형 일자리 사업은 고용 창출효과가 230명으로 군산이나 익산에 비해 적다는 점에서 관련 기업 유치가 절실해 보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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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재명 "KTX와 SRT 통합...전주.남원도 강남 직결"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KTX와 SRT를 통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 서비스에 KTX와 SRT를 통합해 수서발 고속철도가 전주, 남원, 여수도 환승없이 곧바로 갈 수 있게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또 KTX 요금은 SRT와 동일하게 10% 더 낮추겠다고 말했습니다. 전국철도노조 호남본부도 환영 논평을 내고 이재명 후보의 공약이 실현돼 철도의 공공성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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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실 산불로 임야 3천㎡ 불에 타(화면)오늘 오전 11시 10분쯤 임실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1대와 백여 명을 동원해 1시간 반 만에 불을 껐지만 임야 3천 제곱미터가 탔습니다. 산림당국은 인근 민가에서 쓰레기를 태우다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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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1/27)군산에 이어 전주와 익산도 기업들과 협약을 맺고 상생형 일자리 확보에 나섰습니다. 내용과 과제를 짚어 봤습니다. ----------------------------------------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유진섭 정읍시장이 기자회견을 자청해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 익산 공립 초중학교의 도서 구매처가 특정 서점에 몰려, 지역서점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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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익산도 상생형 일자리 협약군산에 이어 전주와 익산에서도 일자리 협약을 맺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노동자와 사용자가 상생을 선언했습니다. 전주는 효성첨단소재 등 탄소 기업이 익산은 하림 등 식품기업과 농민들이 참여합니다. 먼저 두 지역의 사업 내용을 하원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전투기와 자동차의 제동장치를 만드는 업체입니다. 탄소 복합재로 만든 브레이크 패드는 3천 도 이상의 초고온을 견딜 수 있습니다. 코앞에 탄소섬유를 만드는 효성이 있지만 이 업체가 쓰는 탄소섬유의 95%는 일본 도레이사에서 공급받습니다. [권충희/데크카본 경영관리팀장 : 도레이 섬유를 사용해서 제품을 개발하고 양산을 시켜왔습니다. 이것을 효성의 탄소섬유로 대체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인증이라든지 시험이 필요한 상황이거든요.] 효성첨단소재를 주축으로 한 전주형 일자리는 탄소산업의 생태계 구축이 목표입니다. 효성은 중소 탄소기업에 탄소섬유를 저렴하게 우선 공급하고, 기술과 해외 판로 개척도 지원합니다. [트랜스] 효성첨단소재 등 3개 기업이 1천6백억 원을 투자해 2백32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문승욱/산업통상자원부 장관 : 상생형 일자리를 통해 전주 탄소산업은 도약의 계기를 다시 한번 마련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익산형 일자리는 하림 등 식품기업과 농민이 참여합니다. 지역 농가와 계약 재배를 통해 쌀과 대파, 마늘 같은 농산물을 공급받기로 했습니다. [소길영/익산왕궁농협 생강공선출하회장 : 기업과 계약을 통해 직접 농산물을 공급할 수 있고, 그 공급을 통해서 우리 농민들은 수익 창출이 기대가 되기 때문에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가 생기고, 식품기업은 신선한 원재료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김흥국/하림지주 회장 : 전국 최초의 농식품산업 특화 익산형 상생일자리 프로젝트를 성공시킴으로써, 익산의 미래를 밝히고...] [트랜스] 하림 푸드 등 3개 기업이 3천7백억 원을 투자해 630개의 일자리가 만들어질 전망입니다. [정헌율/익산시장 : 지역 농가들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서는 대한민국 농업 농촌을 살리는 그런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저는 확신을 합니다.] 전주형, 익산형 상생일자리 사업은 정부 심사를 거쳐 올해 말쯤 선정 여부가 결정됩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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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회 윤리특위, 이상직 의원 등 징계안 상정국회 윤리특별위원회가 이상직 의원 등에 대한 징계안을 상정하고 심의에 착수했습니다. 민주당 간사인 한병도 의원은 안건이 상정된 만큼 후속 절차를 통해 다음 달 임시국회 본회의 때까지는 징계안을 처리한다는 목표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회 윤리특위 전체회의에서 과반수로 이상직 의원 제명안이 의결되면 본회의에서는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이 찬성해야 가결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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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짝퉁 단체복 구매' 장수군체육회 사퇴 촉구장수군의회가 짝퉁 단체복을 구매해 물의를 빚은, 장수군체육회 지도부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장수군의회는 체육회가 이번 일은 물론 과거에는 갑질의혹으로 파문을 일으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장수군과 사법당국에 철저한 조사와 후속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JTV는 최근 장수군체육회가 지난해 도민체전 출전 선수 4백 명에게 유명 브랜드의 모조품 단체복을 지급한 사실을 단독 보도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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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학 교수·간호사 등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각종 직능 단체들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영호남 102개 대학의 교수와 연구자 1천2백여 명은, 대한민국의 지역 불균형과 사회 양극화를 해결할 능력과 경험이 있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남녀갈등과 지역갈등, 이념갈등을 부추기는 야당 후보가 정권을 차지할 경우 저성장과 양극화 위기 등을 극복할 기회도 사라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도내 간호사 2,022명도 간호법 제정과 간호정책을 확실하게 이행할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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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1/27)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새만금 수상 태양광 시공사 선정 주목(6면)5차례나 유찰 사태를 겪은 새만금 수상 태양광 송·변전 설비 건설공사의 입찰이 성사돼,시공사 선정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새만금솔라파워는 지난해 말 낸6번째 입찰 공고에 대우건설과 한화걸설, 쌍용건설 컨소시엄 등 3개 업체가 응찰했다고 밝혔습니다.이 공사는 하자가 발생하면 구성원 모두가 연대 책임을 져야하는 '공동이행계약'방식 때문에 수차례 유찰된 바 있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코로나 살균 소독제 관리 강화 마땅(2면)자치단체와 보건소가 구입한 코로나19 살균 소독제의 성분과 함량을보다 철저하게 확인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일부 제품에서 함량 미달 문제가 제기돼 구입 비용 반환을 놓고 법적 소송이 진행되고 있는가 하면,많은 사망자를 낳은 가습기 살균제 성분이포함돼 있다는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전라일보입니다.사립유치원 급식 만족도 높인다(4면)전북교육청이 사립유치원의 급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섭니다. 교육청은 사립유치원 대표와 영양사 등 관계자와 교육지원청 담당자를 상대로설명회를 열고 위생과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우수한 식재료를 사용하도록 안내했습니다.----------------------------------------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 손보사 호실적에...차보험료 부담 줄어드나(14면)지난해 코로나19로 교통량과 사고가 줄어 보험업계가 흑자를 내면서,자동차 보험료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금융당국은 2% 안팎의 보험료 인하를제시하고 있는 반면, 보험업계는 일괄 인하보단, 차 운행이 줄어든 만큼 보험료를 깎아주는 '마일리지 방식'을 내세우고 있어,어느 쪽이든 보험료는 줄어들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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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설 연휴까지 평년 겨울 추위, 미세먼지 나쁨 (아침뉴스)오늘도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예년 겨울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전주 0도를 비롯해무주 영하 5도, 장수는 영하 4도까지내려가 어제와 비슷합니다.한낮 기온도 영상 4도에서 6도로어제와 비슷한 수준에 머물겠습니다. 다만 대기 정체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는 종일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설 연휴 동안 큰 추위는 없겠고,설 당일에는 오후 한때 눈 소식이 있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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