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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하계올림픽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전북자치도가 전주 하계올림픽의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용역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용역은 국제올림픽위원회의 공식 컨설턴트로 등록된 업체가 수행하며, 내년 2월까지 기본계획 수립을 비롯해 IOC 심사 자료 작성 등을 진행합니다. 전북자치도는 경쟁 도시들을 분석해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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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올해 2번째 SFTS 환자 발생..."야외활동 주의"도내에서 올해 두 번째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인 SFTS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올 들어 전국에서 7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1명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는 SFTS는 고열과 구토 등을 유발하는데, 산과 들에서 야외 활동을 할 경우 긴 옷을 입는 게 좋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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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박용근 도의원 제명...공무원노조 '환영'더불어민주당이 공무원을 상대로 갑질 의혹을 받아온 박용근 도의원을 결국 제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은 중앙당 윤리감찰단의 조사 결과를 토대로 제명을 결정해 박 의원에게 통보했습니다. 전북자치도 공무원노조는 성명을 통해 우월적 지위로 이권에 개입하려는 건 범죄 행위라며, 민주당의 이번 결정은 우리 사회의 도덕적 기준을 바로 세우는 모범적 선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박용근 의원이 이의신청을 통해 빠져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면 착각이라며 도의회도 조속히 징계 절차를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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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미술사 연구전'...박민평의 예술적 변주문화계 소식을 전하는 문화 향 시간입니다. 도립미술관이 전북의 예술인을 집중 조명하고 전북 미술사의 흐름을 탐구하는 전시를 열고 있습니다. '산'을 소재로 다양한 변주를 시도했던 박민평 화백의 풍경화를 만나보시죠. 최유선 기잡니다. 거대한 화폭의 중심에 웅장하게 자리 잡은 하나의 덩어리. 극도로 단순해진 산의 형태에 강렬한 색채가 넓은 면적을 채웁니다. 자줏빛과 청색의 대비가 산이 품은 압도적인 에너지를 뿜어냅니다. 박민평 화백이 4년이 지나 그린 또 다른 풍경화. 같은 산을 소재로 하지만 그 형태는 보다 뚜렷해졌고 색상은 다양해졌습니다. 화면의 오른쪽 위에 배치한 알록달록한 색점은 마치 보석을 흩뿌린 듯합니다. [채지영 / 도립미술관 학예연구사: (80년대 후반에) 다시 사실적인 풍경화가 등장하기 시작해요. 표현의 기법에서는 색과 면이 아닌 그 안에서 선생님이 이전에 하셨던 구상 회화의 표현이...] 박민평 화백은 전북에서 활동하며 지역 작가들과 꾸준하게 소통해왔습니다. [최유선 기자: 1974년 전북에선 현대 미술의 시작을 알리는 '물꼬회'가 창립됐습니다. 당시 전북에선 처음으로 추상화만 전시하는 창립전이 열렸는데, 박민평 작가도 세 점의 추상화를 출품했습니다.] 유휴열, 하반영 화백과 함께 제작 양식의 벽을 허물기 위한 미술 그룹 '삼인전'을 만들어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채지영 / 도립미술관 학예연구사: 전북 미술의 다양성과 개별성을 확립한 박민평 선생님의 역할에 주목하고자 이번 전시를 진행하게 됐고요.] 한 예술인을 집중 조명하며 전북 예술계의 흐름도 함께 따라갑니다. [이서호 / 부안군 부안읍: 전북에 이런 작가가 있는지 처음 알았는데 친구들이랑 와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전시는 오는 7월 13일까지 전북도립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JTV NEWS 최유선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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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틀간 대선 후보 등록...1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제21대 대통령 선거 후보자 등록이 토요일과 일요일인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진행됩니다. 공식 선거운동은 다음 주 월요일인 12일 0시부터 대선 전날인 6월 2일까지 모두 22일 동안 진행됩니다. 전북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는 5천백여 곳에 후보자 선거벽보를 부착하고, 선거 공보물 91만 부를 각 세대에 발송할 예정입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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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거석 교육감 대법원 선고, 다음 달 26일로 연기오는 15일로 예정됐던 서거석 전북교육감의 대법원 선고 기일이 다음 달 26일로 연기됐습니다. 서거석 교육감의 변호인 측은 지난 7일 법리 보충이 더 필요하다는 이유로 대법원에 선고 기일 변경을 신청했고, 대법원이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서거석 교육감은 동료 교수 폭행 의혹과 관련한 허위 사실 공표 혐의로 2심에서 당선 무효형인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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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오늘 폐막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늘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폐막식을 갖고 열흘간의 여정을 마무리합니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어제까지 관객 수는 7만여 명으로 좌석 점유율은 지난해보다 2.4% 포인트 늘어난 81.6%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폐막식은 배우 강길우와 김보라의 사회로 진행되고 있으며, 폐막작은 김옥영 감독의 다큐멘터리 '기계의 나라에서'입니다. 최유선 기자 shine@jtv.co.kr(JTV전주방송) JTV 8뉴스
최유선 기자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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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의대 633명.원광대 551명, 유급 위기도내 의대생 가운데 80%가 넘는 학생이 유급 위기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부가 전국 40개 의대의 유급, 제적 현황을 발표한 결과 전북대는 전체 재학생의 78%인 633명이, 원광대는 88%인 551명이 1학기 수업 일수를 채우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북대는 수업 일수의 4분의 1 이상, 원광대는 3분의 1 이상 결석하면 유급 대상이 됩니다. 두 대학은 오는 8월쯤 성적과 출결 사항 등을 정리해 유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정민 기자 onlee@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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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리.익산' 통합 30년... 인구 회복 '과제'이리시와 익산군이 통합한지 올해로 30년이 됐습니다. 통합 익산시는 전통적인 농업도시를 넘어 식품과 바이오 등 첨단 산업과 역사,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도시로 성장해왔습니다. 통합 이후 30년간,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하원호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1995년 5월 10일, 인구 22만의 이리시와 10만의 익산군은 하나의 도시로 통합했습니다. 통합 익산시는 가장 먼저 익산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확장하고,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는 도로망을 정비했습니다.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왕궁과 삼기, 낭산 등 농촌지역에 국가식품클러스터 같은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섰습니다. CG IN 1995년 5곳에 514만 제곱미터였던 산업단지는 배 이상 증가했고, 사업체 수도 1만 9천여 곳에서 3만 8천여 곳으로 늘었습니다. CG OUT [강영석/익산시 부시장 : 산업 기반 확장과 철도교통망의 접근성 향상을 통해 우리 시는 투자 유치의 경쟁력을 높였으며...] CG IN 도시 규모가 커지면서 예산도 늘었습니다. 3천161억 원이던 예산은 올해 5.7배인 1조8천억 원으로 늘었습니다. CG OUT [트랜스] 2004년 익산역 KTX 개통에 힘입어 철도 이용객은 4백32만 명에서 지난해 686만 명으로 가파르게 늘고 있습니다. 익산군의 고대 역사 유적과 이리시의 근현대 문화 자산이 어우러져 관광객도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임홍락/익산문화원 향토문화연구소장 : 익산과 이리시가 통합이 돼 가지고 그것이 어떤 과거에 익산군에서 갖고 있던 문화 유적들이 더 빛을 발하는 그런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을 하고요.] [트랜스] 하지만 모든 지방 도시와 마찬가지로 통합 익산시도 지난 30년간 가파른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전통적인 농업도시에서 첨단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는 복합도시로 성장을 거듭해온 통합 익산시, 인구 회복을 통해 호남 3대 도시의 위상을 되찾는 일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하원호 기자 hawh@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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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음주운전 혐의 전주시 공무원 약식기소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 전주시의 팀장급 공무원이 약식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지난해 12월 전주시 효자동의 한 도로에서 면허취소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101%의 상태로 630m가량을 운전한 이 공무원을 도로교통법위반 혐의로 약식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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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국혁신당, 11일 전주서 '검찰 해체' 도보 행진검찰 해체를 내건 조국혁신당의 도보행진이 전북에서도 진행됩니다.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은 오는 11일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출발해 전주지검까지 12.14km 구간을 행진한 뒤 검찰 해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은 윤석열 검찰 독재의 정점에 있었던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의 출발지가 바로 전주지검이라며, 정치 검찰이 권력을 악용해 정적을 겨눴던 역사적 책임을 도민 앞에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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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정원산업박람회 개막...'정원에서 치유를'요즘 나만의 작은 정원을 가꾸며 소소한 행복을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정원산업의 현주소를 둘러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주정원산업박람회가 오늘 개막했습니다. 역대 가장 많은 업체가 참여하고 있어서 다양한 정원 식물부터 원예 도구까지 구매할 수 있고, 전문 정원 작가의 작품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강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둥그렇고 낮은 담장 주변에 각각 다른 색의 꽃과 식물이 어우러져 한옥과 비빔밥을 연상시킵니다. 전주천에서 영감을 받은 이 작품은 관람객들에게 휴식과 치유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박치숙 / 전주시 서신동: 좀 푸근한 그런 마음이 느껴졌고. 여기 앉아서 지금 앉아서 멍때리기 참 좋은 곳라고 느껴져서 지금 여기를 못 벗어나고 있거든요.] 작은 꽃이 담긴 화분부터 묘목, 원예 도구들이 정원 애호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최왕규, 박영회 / 전주시 혁신동: 종류가 너무 다양하고 저희가 보지 못했던 이런 것들을 다시 보면서 배우는 그런 기분으로 항상 오고 있어요. ] 올해로 다섯 번째를 맞은 전주정원산업박람회가 개막됐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역대 가장 많은 160여 개 업체가 참여해 정원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우범기 / 전주시장: 정원 산업으로 이어져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고 또 시민이 정원 문화를 통해서 문화 도시 전주를 만들어 가는 데 기여하는 방식으로 만들어나가겠습니다.] 관람객들은 전문가에게 식물 키우기의 노하우를 배우고, 정원과 식물을 주제로 하는 토크쇼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 전문 작가와 시민 작가들이 조성한 열 곳이 넘는 다양한 정원도 둘러볼 수 있습니다. [문영대 / 전주시 정원 해설사: (작가들이) 정원을 통해서 치유받고, 힐링을 얻고, 주변인과의 어떤 공동체 의식, 어떤 화합하고 단합하고 하는 이런 것을 많이 강조를 하더라고요.] '우리의 정원, 우리의 도시, 우리의 내일' 을 주제로 열리는 전주정원산업박람회는 오는 13일까지 전주월드컵광장에서 이어집니다. JTV NEWS 강훈입니다. 강훈 기자 hunk@jtv.co.kr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훈 기자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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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보당 전북자치도당, 김재연 후보 사퇴 철회 촉구진보당 김재연 대선 후보가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사퇴하자, 진보당 내에서 반발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진보당 전북자치도당은 김재연 후보의 사퇴는 10만 당원의 진보정치 열망에 정면으로 반하는 조치로 진보의 대표성을 포기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진보당은 민주당이 말하지 못하는 진보적 의제와 사회적 약자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사퇴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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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자격증 빌려 11억 원 타낸 복지센터 설립자 '집유'자격증을 빌려 복지센터를 세운 뒤 수십억 원의 보조금을 타낸 설립자 등에게 항소심에서도 징역에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전주재판부는 지난 2011년 딸의 복지사 자격증을 빌려 센터를 설립한 뒤 11년 동안 장기요양급여 등 11억 원가량을 타낸 60대 여성과 70대 센터 관계자에 대해 1심 판결인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유지했습니다. 자격증을 빌려준 딸에게는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이 선고됐습니다. 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JTV 8뉴스
김학준 기자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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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자치도, 오양섭 자동차융합기술원장 임명전북자치도가 사전 검증이 부실했다는 지적을 받아 온 오양섭 자동차융합기술원장 후보자를 임명했습니다. 전북자치도는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와 원장의 장기 공백에 대응하기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도의회는 인사청문회에서 오 원장이 후보자 시절 관사를 사용하고, 직원에게 업무를 지시하는 등 임명 전부터 원장 행세를 해왔다며 부적격 의견을 냈습니다. 변한영 기자 bhy@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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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까지 강풍 주의...5개 시군 강풍특보오늘(9일) 전북에 내린 비의 양은 순창 복흥 35, 무주 덕유산 33, 전주 12mm 등입니다. 현재 고창에 강풍 경보, 부안, 군산, 김제, 정읍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강한 비바람에 정읍의 한 공사 현장 가림막 등이 기울어지고 무주에서는 가로수가 쓰러지기도 했습니다. 내일도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15에서 20m로 강해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내륙에는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에 곳에 따라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10~13도, 낮 최고 기온은 13~17도로 예보됐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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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공의대법안 신속 처리 촉구 결의안 채택전북자치도의회가 국회에 공공의대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촉구했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국회가 공공과 필수, 지역의료를 확충하기 위한 공공의대법안 심의를 계속 미루는 건 심각한 직무유기라며 신속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더 이상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정쟁의 도구로 삼지 말고 공공의료 확충을 위해 필요한 모든 권한을 행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woos@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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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 취업자 10년 새 36.7% 증가...전국 15번째완주군의 취업자 증가율이 전국 162개 시.군 가운데 15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에서 낸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완주군의 취업자 수는 2013년에 4만 1천여 명에서 2023년에는 5만 6천여 명으로 10년 새 1만 5천 명 늘어 36.7%의 증가율을 보였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은 혁신도시 개발로 완주 지역의 취업자 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김진형 기자 jtvjin@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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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분뇨 탱크 빠진 외국인 근로자 2명 다쳐오늘 (9일) 오후 3시 반쯤 김제시 용지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외국인 근로자 두 명이 2미터 깊이의 분뇨 탱크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사고를 당한 두 명의 근로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근로자들이 분뇨 탱크에 빠진 휴대전화를 건지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돼지농장 주인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jtv.co.kr(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민지 기자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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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동산역, 승차역 전환 추진...셔틀열차 운행화물역인 전주 동산역을 승객이 타고 내리는 승차역으로 전환하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전주탄소국가산업단지 활성화와 북부권 주민들이 열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구상인데요 동산역을 오가는 셔틀열차 운행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2009년부터 화물역으로만 사용되고 있는 전주 동산역입니다. 전주시는 승객이 타고 내릴 수 있는 승차역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완공되는 탄소국가산업단지의 기업 유치와 혁신도시 공공기관을 비롯해 전주 북부권 주민들의 철도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송영진 전주시의회 의원 : (승차역으로 바뀐다면) 호남선, 전라선, SRT를 탈 수 있는 여러 가지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요 이렇게 교통 인프라가 갖춰진다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코레일과 한국철도공단은 익산역에서 동산역을 거쳐 전주역을 운행하는 셔틀 열차 두 량을 하루 상하행 30차례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했습니다. 하지만 열차 운행에 따른 적자가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전주시 담당자 : 철도공단에서는 일단 그것이 수지가 안 맞는다. BC (경제성)가 안 나오기 때문에 적자분에 대해서는 지자체가 보전을 해줘야 된다, 그런 상황이에요.] 또, 승객 감소로 인한 시외버스 사업자의 반발도 우려되는 상황, 전주시는 셔틀 열차의 적자를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며 중장기 사업 계획에 반영해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5.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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