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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 돼지농장에서 불...4,800만 원 피해(화면)오늘 새벽 1시 40분쯤 정읍시 고부면의 한 돼지농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돈사 2개 동과 돼지 6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4,8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돈사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근형 기자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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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불법 선거 현수막 게시' 예비후보 지지자 2명 고발불법 선거 현수막을 게시한 혐의 등으로 교육감 예비후보 지지자 2명이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전북선관위는 선거 180일 전부터는 현수막을 통해 이름과 사진, 경력 등을 노출할 수 없지만, 특정 교육감 예비후보의 지지자 2명이 이를 위반해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지지 호소 문자를 대량으로 보낸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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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2/22)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오늘 군산과 익산을 찾아 다시 한번 전북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 김승수 전주시장과 신원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되는 등 지역 인사들의 확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장기화하는 코로나19 사태에, 농촌에서 방문 심리 상담과 스트레스 검사를 받을 수 있는 안심 버스가 운행됩니다. ---------------------------------------- 전주 객사가 고려 때부터 운영됐다는 것을 알려주는 기와가 발견됐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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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선거 벽보와 현수막 훼손사건 잇따라지난 주말에 설치된 대선 벽보 훼손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5시쯤 전주 서부시장 인근 아파트 펜스에 설치된 선거 벽보 게시대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의 벽보가 훼손된 채 발견됐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낮에는 전주시 인후동에서 윤 후보의 선거 벽보가, 지난 16일에는 윤 후보의 선거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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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객사, 고려 때부터 운영"왕조의 본향, 풍패지관으로 불리는 전주 객사는 언제 만들어졌는지, 건립 시기가 명확치 않았는데요. 최근 조사에서 전주 객사라는 글귀가 적힌 고려시대 기와가 발굴돼 최소 고려 때부터 운영됐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또, 객사 마당에 묻혀 있던 대형 석제 구조물, 월대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2년 전, 전주객사 서쪽 건물 보수 과정에서 돌로 만든 구조물이 발견됐습니다.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객사 앞마당을 파헤쳐보니 폭 5.2미터, 길이 17.5미터의 월대가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월대는 임금에게 예를 올리기 위한 기단으로 궁궐과 종묘 등 중요 건물에만 설치돼 있습니다. [박영민/전라문화유산연구원 연구위원 : 이번에 나온 월대는 (나주 객사)금성관보다 약간 더 크구요. 월대에 사용한 석재의 규모도 훨씬 더 큽니다. 따라서 호남지역의 수부로서의 월대의 규모라든지 위상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이밖에도 통일신라부터 고려, 조선시대의 토기와 바닥돌, 기와 등도 출토됐습니다. CG IN 특히 고려시대 기와에서 '전주객사 병오년 조' 그러니까, 병오년에 전주 객사에 올릴 기와를 만들었다는 문구가 확인됐습니다. CG OUT [하원호 기자 : 전주객사의 조성 시기가 고려시대라는 기록은 남아 있었지만 명문화된 유물로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봉황무늬가 새겨진 조선시대 기와는 조선왕조의 본향에 세워진 전주객사의 위상을 보여줍니다. 전주시는 종합 정비계획을 세워 옛 지도에 남아있는 전주객사 뒤뜰의 조산과 책판고 등 풍패지관의 원형을 복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최우종/전주시 역사복원동학농민팀장 : 지금 발굴조사를 통해서 확인된 월대 유적이라든지 이런 것들을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저희가 만들어서 앞으로 전주 객사가 원형대로 복원될 수 있도록...] 전라감영 복원과 전주부 성벽, 그리고 객사 발굴 조사의 성과를 토대로 전주 구도심의 원형을 되살리는 작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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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 우울증 상담하는 '안심 버스'코로나 사태가 길어지면서, 우울증을 호소하는 시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농촌 지역은 전문 의료기관이 턱없이 부족하다 보니, 상담조차 쉽지 않은 게 현실입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스트레스 검사는 물론, 방문 상담도 하는 안심 버스가 운행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버스를 개조한 상담실, 한 시민이 코로나 이후 집에 머문 시간이 많아져 스트레스가 심하다며 고통을 호소합니다. [(싱크) 상담 시민: 집에만 있어야 된다는 자체도 스트레가 대단한 것 같아요.] 3년째 이어진 코로나 때문에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cg in) 보건복지부의 조사에 따르면 우울함을 호소하는 위험군이 코로나19 발생 초기인 2020년 3월에 17.5%였지만, 1년 뒤에는 22.8%, 지난해 12월에는 18.9%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 out) [이상열 전라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장 : 코로나19라고 하는 것이 재난과 같거든요. 그래서 재난에 부딪혔을 때 사람들의 마음속에 긴장을 유발하는 일들이 일어나게 되고 그 긴장들이 오랫동안 지속되게 되면 몸이나 마음의 평형이 깨지게 됩니다.] 전라북도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돌보기 위해 정신보건전문요원이 찾아가 상담하는 안심 버스를 운행합니다. 특히,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의료 기관이 부족한 농촌의 경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경영 전라북도 건강증진과장 : 정기적으로는 코로나 방역 대응 현장, 취약계층 밀집 지역, 노인 장애인 복지관 등을 정례적으로 모니터링 하고요. 수시로 시군의 방문 수요 조사를 통해서 상담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코로나로 우울증이 심해진 주민들이 전라북도 건강증진과에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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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장·정무부지사 확진..."풍토병 관리 검토"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째 2천 명을 넘어서면서 지역 인사들의 감염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지난 주 김윤덕 국회의원이 확진된데 이어 김승수 전주시장과 신원식 전라북도 정무부지사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다만 오미크론의 중증화율이 델타보다 낮아 지나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며 풍토병 관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김승수 전주시장이 도내 자치단체장 가운데 처음으로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김 시장은 지난 20일 지인과 함께 한 저녁식사 자리에서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주시 관계자(음성변조): 현재는 부시장 대행체제로 해서...(김 시장은) 이번 주 일요일까지 재택치료를 받으실 것 같거든요.] 전라북도 신원식 정무부지사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북도청에서는 또 2개 부서에서 공무원 29명이 집단으로 감염되는 등 수십 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비교적 방역수칙을 잘 준수한다는 공직사회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할 만큼 코로나19의 위세는 무섭습니다. 어제 하루 전북의 확진자는 모두 2천463명. 전주가 1천98명으로 가장 많고, 익산 429명, 군산 340명 등입니다. 전북은 지난 15일부터 일주일째 2천 명 넘게 확진자가 나와 누적이 4만 명을 넘었습니다. 정부는 그러나 지나치게 불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치명률과 중증화율은 각각 0.18%와 0.38%로 델타 변이의 1/4 수준입니다. 정부는 이 때문에 코로나를 독감 같은 풍토병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민관의 (코로나19) 대응체계가 충분히 안정적이다, 그런 판단이 서면 그때가서 풍토병으로 관리해도 돼요. 그때가 어느 때냐면 적어도 최고점에 가서 (판단합니다.)] 만 18세 이상 미접종자를 대상으로 노바백스 백신 사전예약을 받고 있는데 전북에서는 1만 9천여 명이 대상입니다. 전통적인 백신 제조방식을 따른 노바백스 백신이 상대적으로 mRNA 백신보다 안전하다고 알려진 만큼 도민들의 추가 접종도 기대됩니다. 다만 노바백스 백신의 안전성을 담보할 수 없다는 반론도 있습니다. 노바백스 백신 접종은 다음 달 7일부터 위탁 의료기관 517곳에서 가능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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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19 취약지역 36개...전북 7개로 최다전국에서 36개 시군이 코로나19 취약지역으로 분류된 가운데, 전북에는 7개나 돼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 행정연구원이 고령자나 기저질환자의 수와 의료시설과 인력상황을 감안해 분류한 결과 전북은 완주,무주,진안,장수,순창,고창, 부안 등 7곳이 코로나19 취약지역에 포함됐습니다. 이들 지역은 감염병 발생 시 충격은 더 큰 반면 대응 역량은 취약한 만큼 보건.의료 인프라를 확충하는 데 더욱 힘을 쏟아야 한다고 연구원은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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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윤창호법' 일부 위헌에도 50대 재심서 실형2번 이상의 음주운전을 가중 처벌하는 이른바 '윤창호법' 일부 조항의 위헌 결정 이후에도, 재판부가 재심에서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전주지법 형사5단독은 지난 2020년 임실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면허 없이 1km가량을 운전한 혐의로 기소된 57살 A 씨에 대한 재심에서 이전처럼 징역 1년 2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음주운전은 중대한 범죄고, A 씨는 과거 여러 차례 관련 범죄로 처벌 받았지만 반성 없이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며 이같이 판시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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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년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모레 협약식4년 전 가동을 중단한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빠르면 내년 초부터 부분 재가동에 들어갈 전망입니다. 전라북도와 군산시, 현대중공업은 오는 24일,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입니다. 협약서에는 군산조선소에서 선박 블록을 만들고, 생산된 블록을 울산으로 옮기는 비용의 일부를 전라북도와 군산시가 부담하는 내용이 담길 것으로 보입니다. 전라북도와 군산시는 협력업체를 재정비하고, 올해 20억 원을 투입해 블록 생산인력 양성에 나설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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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만남 거부하자 문자 폭탄·대문 부순 50대 징역형전주지법 형사2단독은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평소 알고 지낸 여성에게 수백 차례 연락을 하고 현관문을 부순 혐의로 기소된 56살 A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여성에게 극심한 정신적 고통을 줬을 뿐 아니라, 이 사건과 별도로 살인 등 폭력 범죄로 10차례 이상 처벌을 받았다며 이같이 판시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한 달 동안 580차례에 걸쳐 여성에게 전화나 문자 메시지를 보내고, 연락이 닿지 않자 둔기로 집 현관문을 부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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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윤석열, "군산·김제·부안 새만금 메가시티로"지난 16일 다녀간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엿새 만에 1박 2일 일정으로 다시 전북을 찾았습니다. 군산과 익산에서 유권자들을 만난 윤석열 후보는, 민주당에 대한 공세수위를 한층 더 높였습니다. 윤 후보는 부안에서 하룻밤을 머문 뒤 내일은 정읍을 찾아, 도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예정입니다. 변한영 기자입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군산 공설시장을 찾았습니다. 당 점퍼 대신 정장 차림의 윤 후보는 이제 트레이드 마크가 된 어퍼컷 세리모니도 선보였습니다. 윤 후보는 지역 발전이 더딘 건, 민주당 독점정치의 폐해 때문이라고 공세의 수위를 높였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 이 지역은 계속 발전을 안시키는 것이 자기들에게 지속적으로 의지하게 만들고 또 어려운 경제 여건 때문에 민주당을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그런 독점정치의 폐해를...] 민주당을 좌파 사회주의로 규정하고, 지역 감정도, 이념도 없는 자신이 나라를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 수십 년된 좌파 사회혁명, 그 운동권 이념에 지금까지도 빠져 살면서 자기들끼리 끼리끼리...] 대통령이 되면 직속 위원회를 만들어 새만금 개발을 직접 챙기고, 군산과 김제, 부안을 새만금 메가시티로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 이제 군산을 떠났다가 오랜만에 오시는 분들은 이게 내 고향이 맞냐는 생각이 들 수 있도록 이 지역을 확 바꾸겠습니다.] 하지만 윤 후보는, 불과 모레 재가동 협약을 앞둔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인센티브를 지원해 실현시킨다고 말하고, 복합쇼핑몰 입점을 대기업의 투자와 기업 유치라고 말하는 등 현실과는 다소 동떨어진 인식을 보였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익산에서 하룻밤을 보낸 뒤 내일 동학농민군의 위패가 모셔진 정읍 구민사를 찾아 참배할 계획입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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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치사율 100% 아프리카 돼지열병 빠르게 남하예방 백신이 없어 치사율이 100%에 가까운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빠르게 남하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지난해 11월 충북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확인된 뒤, 두 달 만인 지난달 28일 대전 경계지역인 충북 보은군에서 포획한 야생 멧돼지에서도 바이러스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이에 따라 오는 6월쯤 도내에서도 발병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멧돼지 포획과 함께 방역 태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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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강추위 절정...진안 최저 기온 -12도현재 일부 지역에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눈은 내일 새벽까지 서해안과 순창, 정읍에 1에서 3cm가 내리겠습니다. 내륙 지역에도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현재 무주, 진안, 장수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은 강추위가 절정에 달하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전주 영하 7도, 진안은 영하 12도까지 떨어지겠고 한낮 기온도 0도에서 영상 3도에 그치겠습니다. 추위는 목요일인 모레까지 이어지겠고 주 후반부터 차츰 풀릴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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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까지 강추위...목요일부터 기온 올라 (아침뉴스)오늘도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추위가 매섭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전주 영하 3도, 완주 영하 8도, 익산은 영하 7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한낮 기온도 0도에서 영상 3도에 그쳐어제보다 크게 4도가량 낮겠습니다. 현재 일부 지역에는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눈은 잠시 그쳤다가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까지 서해안과 순창, 정읍을 중심으로 1에서 3cm 더 내리겠습니다.내일 아침에는 진안의 기온이 영하 12도까지 떨어져 더 춥겠고, 전주의 낮 최고기온은 2도에 머물겠습니다. 목요일엔 낮 최고기온이 5도까지 올랐다가 금요일쯤 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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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2/2/22)오늘의 아침신문입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전북 '항공우주 탄소소재 기술 개발' 핵심 역할(1면)정부가 2024년부터 5년간 5천억 원을 들여 우주 항공 분야의 탄소 소재 핵심 기술을확보하는 데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전북에 있는 한국탄소산업진흥원이 예비타당성 조사 사업을 주관할 것으로 보여, 앞으로 탄소 소재 기술을 개발하는 데전북이 핵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現重 군산조선소, 1천700일만에 재가동한다(1면)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가 중단된 지 1천7백일 만에 재가동됩니다. 현대중공업과 전라북도, 군산시,그리고 산업통산자원부는 오는 24일 재가동을 골자로 하는 협약을 맺을 예정입니다.----------------------------------------전라일보입니다.선거문자 '폭증'...유권자들 '짜증'(8면)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앞두고 각종 선거 홍보 문자에 시민들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예비 후보자가 선거 운동 정보를 담은 문자를 보낼 때 시민들이 수신거부 의사를 표현할 수 있도록 하지 않으면 법적 처벌도 받을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매일경제입니다. '졸속 추경' 살펴보니...파업 손실본 택배 노******지 퍼준다(14면)지난해 말부터 파업하고 있는 CJ대한통운 택배노조가 파업에 불참한 택배기사들보다 정부의 방역지원금을 받기 더 유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올해 1차 추경 예산안에 포함된 2차 방역지원금이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이 줄었는지를 따져지급 여부를 결정하기 때문인데,파업 장기화를 부추긴다는 우려와 함께 졸속 추경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는 비판이 나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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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체험으로 즐기는 고창 운곡 습지(시군)다양한 희귀 동식물이 살고 있는 고창 운곡습지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순창군이 금과면에 지은 공공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이른 아침의 습지는 태고의 신비로움이 가득합니다. 겨울 철새 등 8백30여 종의 희귀 동식물이 살고 있는 운곡습지에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고창군은 여름철 반딧불이 탐사 등을 확대 운영하고, 전기탐방 버스 등을 추가 구입해 늘어나는 관광객 수요에 대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성수/고창군 생태환경과장 :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생태문화관광지 고창을 찾는 해외여행객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군산 월명산 전망대와 근대마을을 연결하는 신흥 도시숲 공원에 경관 조성 사업이 추진됩니다. 지난해 신흥 도시숲 공원에 경관 조명을 설치한 군산시는 옛 달동네의 애환을 간직한 옹벽에 대형 벽화를 그려 휴식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정삼권/군산시 건축경관과 도시경관계장 : 100여년 전 군산 개항 이후 뒤안길로 밀려나 있던 민중의 애환과 삶의 의지를 되새기고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위축돼 있는 군산 시민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순창군이 금과면에 지은 공공임대주택 잔여 세대의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57제곱미터 5세대, 29제곱미터 4세대로 신혼부부와 39세 이하 청년층에게 우선 공급합니다. 임실군이 신평면에 과학영농시설을 짓기로 했습니다. 내후년에 완공되는 과학영농시설에는 토양 검정실과 부숙도 측정실, 농산물 안전성 분석실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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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10~-5도...저녁부터 1~3cm 눈전북은 오늘 부안의 낮기온이 7.1도, 전주는 5.7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 아침은 영하 10도에서 영하 5도, 낮기온은 0도에서 3도로 예상됩니다. 내일 저녁부터 모레 새벽까지는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1에서 3cm의 눈이 오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오는 금요일부터 기온이 평년 수준을 보이면서 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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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하루 2,728명 확진…엿새째 2천 명대어제 하루 전북에서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728명 발생해, 엿새째 2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전주가 1천21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익산 432명, 군산 393명, 정읍 175명, 완주 149명 등 다섯 개 시군에서 세 자릿수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일주일간 누적 확진자는 모두 1만 7천2백여 명으로 집계돼 하루 평균 2천 4백여 명이 확진됐습니다. 재택 치료자는 모두 2만 3백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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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희수 도의원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물의전라북도의회 김희수 도의원이 방역수칙을 위반한 채 지인들과 사적모임을 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김희수 도의원은 어제 저녁 7시30분쯤 전주의 한 음식점에서 지인 7명과 함께, 식사를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의원은 당초 6명이 참석한 자리에 아내와 함께 인사차 방문해 2~30분 가량 체류했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법에 따라 식사 인원이 6명을 초과하면 업소에 과태료 150만 원, 이용자에게는 10만 원이 부과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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