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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기업, 지난해보다 35.8% 수출 증가올들어 전라북도의 수출액이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올해 10월까지 도내 수출액은 64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48억 달러보다 35.8% 늘어, 17개 시.도 가운데 네 번째로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도내 기업들이 중남미와 아시아 등 신흥 시장 개척에 주력해온 게 수출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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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울장학숙 개선하고 시군 장학숙 통합해야"전라북도 서울장학숙의 시설을 개선하고, 시군 장학숙은 통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홍성임 의원은 전라북도 서울 장학숙은 다른 시도의 장학숙보다 수용 인원이 적고 시설이 미흡하다면서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주, 정읍, 남원 등 7개 시군도 각자 재경 장학숙을 운영하고 있지만 관리 인력이 없거나 식사를 제공하지 않아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 문제가 우려된다며 중장기적으로 통합해 효율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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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앞바다서 어선 전복...4명 구조(화면)오늘 아침 11시 15분쯤 군산시 말도 인근 바다에서 9.77톤 급 어선 한 척이 뒤집혔습니다.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4명은 근처에서 조업하던 어선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전복된 선박을 군산 비응항으로 옮기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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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음식물쓰레기 가스로 전기·수소 생산전주시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음식물쓰레기 처리 과정에서 나오는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전기와 수소를 생산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와 한국수력원자력, 전북도시가스 등은 오늘 이런 내용의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전주시는 오는 2023년까지 전주 리사이클링타운 인근에 발전소를 지어 6만여 가구가 쓸 수 있는 전력을 생산하고, 수소충전소에 수소를 공급할 계획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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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LPG 가격 고공행진...7년 만에 최고가지난달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로 잠시나마 떨어졌던 LPG 가격이 이달 들어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습니다. 유류세 인하 조치 이전보다 오히려 가격이 더 올랐는데요, 지난 2014년 이후 7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하면서 서민들에게 큰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의 한 LPG 충전소입니다. LPG를 충전하려는 차량들이 끊임없이 밀려듭니다. 리터당 LPG 가격은 1,093원. 이달 들어 갑자가 가격이 크게 뛰면서 운전자들은 부담이 적지 않습니다. [황설희/운전자: 아무래도 많이 부담이 되죠. 그리고 실질적으로 돈이 나가는 게 느껴져요. 한번 주유할 때마다 가격 차이가 확확 느껴지고요.] 지난달 12일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로 LPG 가격은 리터당 40원이 내렸습니다. 그 뒤 전북에서 평균 LPG 가격은 1,018원까지 떨어졌지만 지난 1일 갑자기 1,062원까지 치솟았습니다. 최근에는 1,066원 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 이후 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유류세 인하 효과가 사라진 셈입니다. [신영숙/택시 기사: 약 한 30% 이상이 인상이 됐어요. 그래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운행하는데 큰 지장이 많죠. 월로 보면 약 한 15만 원 정도 더 들어갑니다.] 국제 유가가 상승한데다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면서 난방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서민 연료로 불리는 LPG 가격이 급등하면서 서민들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한윤희/택시 기사: 기름값(LPG 가격)은 오르고 손님은 없고 정말로 생계에 막대한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생계를 이어갈 수 있는 대책을 좀 세워줬으면 합니다.] 다음 달부터 국제 LPG 계약 가격이 다소 내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LPG를 이용하는 서민들의 어려움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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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2/14) - 8뉴스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부안군 보안면 상입석 마을 주민들이 28만 천 원, (외포마을 27만 2천 원, 흥산마을 25만 원) 부안군 보안면 우신 마을 주민들이 22만 9천 원, --------------------------------- 부안군 보안면 남포 마을 주민들이 20만 원, (수랑마을 18만5천원, 가분마을 13만천원) 부안군 보안면 장춘 마을 주민들이 12만 3천 원, --------------------------------- 부안군 보안면 고잔 마을 주민들이 11만 8천 원, (원천마을 10만9천원, 성산마을 10만3천원) 부안군 보안면 내유천 마을 주민들이 9만 7천 원, --------------------------------- 부안군 보안면 송정 마을 주민들이 7만 9천 원, (하림마을 5만8천원, 모산마을 5만8천원) 부안군 진서면 진서 마을 주민들이 28만 원, --------------------------------- 부안군 진서면 석포2 마을 주민들이 25만 원, (김제시 금산면 학평 마을 27만 원, 김제시 금산면 용암 마을 13만 원) 김제시 공덕면 상조 마을 주민들이 22만 2천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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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최고 10~13도...주말 또 추위오늘 낮 기온은 6도에서 9도로 어제보다 4, 5도가량 높았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더 오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10도에서 13도로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내일 낮 한때 북부지역에는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주말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 다시 추워지겠다고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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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2.14)- 군산 앞바다 난파선, 유물 수백 점 발견 고군산군도 앞바다에 침몰된 것으로 보이는 난파선에서 청자와 백자 등 2백여 점의 유물이 나왔습니다. - 전주 하루 73명 확진...공공시설 운영 중단 - 어제 하루, 전주에서만 7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주시는 도서관과 체육시설 등 1천7백여 개 공공시설 운영을 중단했습니다. - LPG값 고공행진...7년 만에 최고 - 국제유가 상승에 추위까지 겹치면서 LPG값이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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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앞바다에서 고려청자 우르르군산 앞바다는 고려시대와 조선시대, 쌀을 실은 세곡선이나 청자 운반선 같은 선박들이 올라가는 길목이었습니다. 또 이 앞바다에 자리잡은 고군산군도는 이런 배들이 비바람을 피하던 피항지이자, 머물러 가는 기항지였습니다. 이런 고군산군도 인근 바닷속에서 고선박의 난파 흔적과 함께, 청자와 백자 등 2백여 점의 유물이 발견됐습니다. 14년 전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도 이와 비슷한 사례를 통해 3천여 점의 유물을 발견했었지요. '바닷속 경주'로 불리는 충남 태안 앞바다처럼 앞으로 얼마나 많은 유물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군산 고군산군도 앞바다입니다. 바닷속에서 오래전 난파된 것으로 보이는 선박의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이와 함께 고려청자 125점을 비롯해 백자 49점, 분청사기 9점 등 200점가량의 유물이 나왔습니다. 지난해 이곳에서 도자기 유물을 봤다는 잠수부의 신고로 문화재청이 올해 60여 일 동안 조사해 찾아낸 겁니다. 특히 청자 접시 81점은 다발로 포개져 화물 형태로 나왔습니다. 나무 닻과 노 등도 선박에서 쓰는 기구 여러 점도 함께 발견됐습니다. 공물을 싣고 가던 선박이 이 해역에서 침몰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주혜인 기자: 이곳이 난파선이 발견된 곳과 가까이 있는 고군산군도입니다. 이렇게 바닷속에서 한꺼번에 다양한 시대에 걸쳐, 다양한 종류의 유물이 나온 건 충남 태안 마도 앞바다 이후 처음입니다.] 충남 태안 앞바다에서는 지난 2007년 고려청자 한 점을 시작으로 옛 선박 4척과 유물 3천여 점이 나왔습니다. 이 지역이 과거 많은 배가 오갔던 선박 정박지였기 때문입니다. 이번에 배가 발견된 군산 앞바다도 정박지였다는 역사적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1872년 고종 때 만들어진 지방도에는 이곳이 '바람을 피하거나 바람을 기다리는 선박들이 머무는 곳'이라고 기록돼 있습니다. 더 많은 선박과 유물이 나올 것으로 추정하는 이유입니다. [홍광희/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수중발굴과: 배들이 정박하고 있으면서 오랜 시간 동안 사고라든지 기상 상태가 안 좋아져서 난파되면서 유물들이 흩어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지금 조사하고 있는 고군산군도 해역도 여러 차례 배들이 묻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입니다.)] 문화재청은 제2의 '바닷속 경주'가 되길 기대하며, 내년에 정밀 발굴 조사할 예정입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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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실 못 밝혀 미안합니다" 사과한 검사10대 소년을 살인자로 몰아 억울한 옥살이를 하게 만든 익산 약촌오거리 사건 기억하시죠. 당시 진범을 풀어준 현직 검사가 누명을 쓴 피해자를 15년 만에 만나 사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재판한 나머지 사람들은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지난 2000년, 15살 나이에 익산 약촌오거리에서 택시기사를 살해했다는 누명을 쓴 36살의 최모 씨. 10년 간의 옥살이 끝에 지난 2016년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진범은 16년 만에 구속기소됐습니다. 사실, 진범은 최 씨가 수감 중인 2003년에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2006년 검찰이 최종 무혐의 처분해 진실은 묻히고 말았습니다. 당시 무혐의 처분을 결정한 현직 검사가 15년 만인 지난 8월, 전주에 있는 최 씨를 찾아와 고개를 숙이고 사과한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습니다. (CG in) 해당 검사는 최 씨에게 실체적 진실을 밝히지 못했다, 인간적인 미안함이 너무 컸다라며 사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씨는 늦게나마 용기를 낸 사과를 받아들이고 용서했습니다. [박준영/재심 사건 변호사: 대질조사 과정에서 자기 말을 들어주지 못했던, 않았던 검사에 대한 서운함이 왜 없겠습니까. 근데 (최 씨는) 잊었다라고 표현을, 다 잊었고 그냥 웃으면서 잊었다 그렇게 얘기했어요.] 그동안 경찰과 검찰, 법원이 사과했어도 기관 차원의 사과였을 뿐입니다. 사건과 관련해 개인의 사과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약촌오거리 사건'과 '삼례 나라슈퍼 사건'은 판박이입니다. 강압적인 수사로 선량한 시민의 인권을 유린하며 살인자라는 누명을 씌운 대표적인 사건들입니다. 두 사건의 피해자 모두 재심을 통해 무죄를 받았고, 국가 배상 판결까지 받아냈습니다. 하지만, 사건 수사와 재판의 잘못을 먼저 인정하는 경찰관과 검사, 판사들은 없었습니다. [박준영/재심 사건 변호사: 양심을 믿고 있고, (관련자들도) 힘들어 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면 인간의 양심을 믿기 때문에...] 늦었지만 용기있는 검사 개인의 사과가 다른 이들의 양심도 움직일지 주목됩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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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옛 법원 자리에 공공주택과 법체험 시설 조성옛 전주지법과 전주지검 자리에 1백 가구 규모의 공공주택과 어린이·청소년을 위한 법 체험 시설이 들어섭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서울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제8차 국유재산 정책심의 위원회에서 이같은 내용의 개발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LH가 맡아 오는 2027년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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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주 해상 지진...전북서도 약한 흔들림오늘 오후 5시 19분쯤 제주 서귀포시 서남서쪽 41km 해상에서 규모 4.9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전북에서도 미세한 흔들림이 느껴진 가운데 피해 신고는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기상청은 전북의 계기 진도는 2로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의 소수만 진동을 느끼는 강도였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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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화물역 폐철도 구간에 도시 숲 조성군산 도심에 방치돼 있던 군산 화물역 폐철도에 숲이 조성됩니다. 군산시는, 산림청이 도시 바람길 숲 조성 사업지역으로 선정한 옛 군산 화물역에서 사정삼거리까지 2.6킬로미터 구간에 2백억 원을 들여 나무를 심고 휴식 공간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오는 2025년 철길 숲 조성이 마무리되면 철길마을과 연계된 관광 자원으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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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탈당 인사 민주당 복당 절차 연내 가시화할 것"대선을 앞두고 민주당 안팎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탈당 인사들의 복당 절차가 연내 가시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대선 캠프에서 국민통합위원장을 맡은 김관영 전 의원은 탈당 인사들이 가급적 빨리 복당하는 것이 당을 위해서도 바람직하다고 건의했다면서, 최고위원회가 이달 말까지 복당자에 대한 벌칙을 결론지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주 복당한 김 전 의원은 흩어져 있던 민주 개혁세력을 하나로 묶어 대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혼신을 다하고, 전북 대선 공약과 미래 먹거리 발굴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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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낮 최고 9도, 모레 비 예보 (아침뉴스)전북은 오늘 아침, 장수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점차 올라 전주 영상 8도 등 6도에서 9도의 분포가예상됩니다. 오늘은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보이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내일도 흐린 날씨가 이어지다가 목요일인 모레 오전에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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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12/14)오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전북일보입니다. (5면)익산 약촌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의 진범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던 김훈영 부장검사가 지난 8월, 억울한 옥살이를 한 최모 씨를 만나 사과했습니다. 재심을 통해 뒤늦게 진실이 드러난익산 약촌오거리, 삼례 나라슈퍼 사건과관련해 검사가 사과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박범계 법무부장관도 매우 용기 있는 일이라며 격려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2면)전주시가 부동산을 거래할 때 무등록 중개업자로 인한 불법 중개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공인중개사 실명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지역 공인중개사 천9백여 명은앞으로 전주시가 지급한 명찰을 차고, 실명제 참여 업소 입구에는 큐알코드가 들어간 스티커를 부착해 등록된 공인중개사인지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전라일보입니다. (8면)최근 부안군 주요 도로변에 부안군과 정치인들이 잇따라 홍보성 현수막을 내걸면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교통 안전에도 위협이 되고 있습니다. 지정게시대가 아닌 곳에 걸린 현수막은불법이지만 공무원들이 단속에 손을 놓고 있어 불법을 조장하고 있다는 지적까지나오고 있습니다. 매일경제입니다. (14면)출생률 저하로 국민연금 고갈시점이 2060년에서 2055년으로 점차 빨라지고 있지만 연금 개혁을 위한 논의는제자리에 머물러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2018년, 보험료를 더 내고연금은 덜 받는 국민연금 개편안을 마련했지만 국민적 반발이 커지면서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뉴스 살펴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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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시, 저소득층 '공공상해보험' 가입(시군)남원시가 저소득층이 재해로 다치면 보험금을 받는 상해 보험을 무료로 가입해줍니다. 진안군에서 추가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75세 이상 고령층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남원시와 남원 우체국이 저소득층의 공익형 상해 보험 무료 가입을 협약했습니다. 두 기관이 보험료를 내고 저소득층은 내년부터 재해로 숨지거나 다치면 최대 2천만 원의 보험금을 받습니다. 지원 대상은 약 2천5백 명입니다. [김재하 남원시 주민복지과 담당 : 갑작스런 재해사고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의 복지 안전망을 확충하는 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진안군의 7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추가 접종률이 84.7%로 나타났습니다. 전국 평균 접종률 61.2%보다 23.5% 포인트 높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진안군을 우수 사례로 선정했습니다. 임실군이 고3 수험생들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인 '아름다운 쉼표'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쉼표'는 고3 수험생들이 입시 압박감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놀이의 장을 제공하고, 진로에 대한 소통 시간도 마련했습니다. 장수군이 사과 농가를 대상으로 닷새 동안 실시한 방문 순회 교육을 마쳤습니다. 장수군은 10개 권역으로 나눠, 고품질 사과 생산을 위해 필요한 겨울철 가지 치기 방법 등을 교육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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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의회, 전 문화관광재단 본부장 위증 혐의로 고발전라북도의회가 행정사무감사에서 위증한 전 전라북도 문화관광재단 최상열 본부장을 지방자치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도의회는 최 전 본부장이 지난달 11일 문화관광재단 행정사무감사 증인으로 나와 당초 출장 신청과 달리, 부산에서 강의를 하고 대가를 받은 게 아니냐는 질문을 모두 부인했지만 사실로 드러났다며 허위 증언으로 고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본부장은 지난달 허위증언이 문제가 되자 사직해, 처벌을 피하기 위한 꼼수가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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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12/13)다음은 JTV 전주방송에 이웃 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JTV전주방송 한명규 사장 외 임직원 일동이 2백만 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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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미크론 감염자' 19명 추가...차단 비상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예상보다 빠릅니다. 전북에서 지난 사흘 새 5명이 확인된 데 이어 19명이 더 나왔습니다. 오미크론 감염자가 나온 완주군의 초등학교와 유치원 등 14곳이 등교를 중단하는 등 확산 차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완주의 한 어린이집입니다. 이곳의 종사자와 원생, 가족 등 1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해당 어린이집은 지난 10일 전북에서 처음으로 오미크론 감염자로 판정된 외국인 유학생의 가족이 다니던 곳입니다. 전북의 오미크론 감염자는 나흘 만에 24명으로 늘었습니다. [노창환/전라북도 감염병관리과장: 오미크론이 사실은 최근 자료에 보면은 델타(변이)보다 전파력도 빠르고 확산 속도도 빠른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빠른 전파 속도에 방역당국은 대응을 강화했습니다. 오미크론 감염자를 접촉한 103명의 자가격리 기간을 10일에서 14일로 늘렸습니다. 또한, 감염자의 가족이 다니는 초등학교 1곳과 유치원 3곳은 사흘 간격으로 전수 검사가 진행됩니다. 인근 초등학교 5곳과 유치원 9곳은 오는 17일까지 비대면 수업에 들어갔습니다. 완주군은 공공체육시설과 함께 경로당 72곳을 폐쇄했습니다. 오미크론 감염자까지 발생한 가운데 하루 확진자 규모도 큰 폭으로 줄지 않고 있습니다. 100명 이하이긴 해도 지난 토요일부터 이틀 연속 8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83%로 처음으로 80%를 넘었습니다. 재택 치료 환자도 218명에 이릅니다. [노창환/전라북도 감염병관리과장: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전라북도도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으며 (의료진) 역량이 한계에 다다른 것도 사실입니다. 저희도 열심히 하겠지만 도민 여러분께서도 이동과 만남을 자제해 주시고...]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고 3차 백신 접종과 18세 미만 청소년의 백신 접종을 서둘러 달라고 거듭 요청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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