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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학생자치활동 지원 강화전북교육청이 학생들의 자치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원을 강화합니다. 전북교육청은 학교기본 운영비의 1% 이상을 의무적으로 학생자치에 배정하고 학생회가 학생회 선거와 공약 이행, 학생의 날 행사를 추진할 수 있도록 자율권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또, 초중고등학교 63개교에 1천5백만 원씩의 학생회실 설치비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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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오전까지 눈발...낮 최고 1~3도어제부터 전북에는 무주 덕유산 5.5cm를 비롯해 장수 2.9, 전주 0.8cm 등의 눈이 내렸습니다. 설 연휴 마지막날인 내일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오전까지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에서 영하 2도,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3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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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개발지침 개정...개발 탄력받나?새만금 개발지침이 지난 2017년에 처음 만들어진 뒤로 5년 만에 개정됐습니다. 공공기관이 먼저 수도와 전기 같은 시설을 개발하는 등 민간사업자의 개발 참여를 넓히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인공섬 방식으로 개발하는 새만금 신항입니다. 오는 2030년까지 1단계로 5만 톤급 접안 시설인 선석 5개가 들어섭니다. 그러나, 수도와 전기 같은 기반 시설이 새만금 기본계획에 빠져 있다 보니 신항만 운영에 차질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군산지방해양수산청 담당자 : 배후지에 민간업체들이 들어오고 했을 때 사실은 그분들이 쓸 수 있는 전기가 부족한 상태거든요.] 새만금개발청이 최근 새만금 개발지침을 개정해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근거를 마련했습니다. cg in) 사업 시행자인 공공기관이 먼저 상하수도와 전기, 통신 등 기반시설을 먼저 설치한 뒤에 민간 업체가 비용을 나눠 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권역별로 계획인구와 용지에 대한 총량제를 도입하고 그 안에서 민간의 유연한 개발 계획을 허용해 민간 투자를 활성화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새만금 기본계획을 5년마다 세워 여건 변화에 따라 효율적으로 대응하기로 했습니다. cg out) 새만금 개발지침은 모두 51개 항목으로 이번에 10개 항목이 신설되고 11개 항목이 추가 또는 변경됐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지난해부터 10년간 진행할 새만금 2단계 개발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윤용태 새만금개발청 대변인 : 기준을 합리적이면서도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민간의 개발 투자를 저해하지 않고 난개발의 가능성은 줄여 다양한 개발 계획들을 큰 틀에서 관리해 나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5년 만에 바뀐 새만금 개발지침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새만금 개발의 동력이 될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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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독서 마라톤 대회 9월까지 진행제11회 전주시 독서 마라톤 대회가 오는 9월까지 8개월 동안 진행됩니다. 이 대회는 책 1쪽을 마라톤 1미터로 환산해 정해진 독서코스를 완주하는 독서 장려 프로그램입니다. 올해 대회는 3천 쪽인 3km부터 4만 2,195쪽인 풀코스까지 9개 코스로 진행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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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확진자 585명...누적 15,526명어제 코로나19 확진자는 585명이 나왔습니다. 하루 확진자로는 지난달 28일 598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 많은 규모입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289명, 익산 87명, 군산 47명, 김제 42명, 부안 37명 등입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물론 교회와 경로당 등에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의 누적 확진자는 1만 5천526명으로 늘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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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노후 공동주택 환경개선에 2천만 원 지원익산시가 낡은 공동주택의 환경 개선에 최대 2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준공 후 10년이 지난 공동주택 단지로, 내부 도로와 주차장, 옹벽 보수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세대 미만 공동주택은 천만 원, 20세대 이상은 2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고, 다음달 9일까지 익산시 주택과에 신청하면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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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KCC, 창원LG에 22점차 완승전주KCC가 창원LG를 꺾고 중위권 순위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전주KCC는 오늘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창원LG와의 경기에서 정창영과 라건아, 이정현의 고른 활약으로 63대 41로 크게 이겼습니다. 14승 23패로 9위를 머물고 있는 전주KCC는 6위 원주와의 승차를 2.5경기로 좁혔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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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온 가족 못 모여도"...훈훈한 설 명절임인년 새해 첫 날, 잘 보내셨습니까. 코로나19로 3년째 가족들이 모두 모이지 못해 무척 아쉬움이 컸는데요, 그럼에도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가족끼리 정을 나누는 마음만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정성스럽게 마련한 차례상에 술을 올리며 조상의 음덕을 기립니다. 올해도 온 가족이 모이지는 못했지만 명절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차례를 마치자 어른들께 세배를 하며 덕담을 나눕니다. [너희들도 새해 복 많이 받고, 하는 일 잘 되길 바란다.] 멀리 있는 가족과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아쉬움은 영상통화로 달랩니다. [오빠, 백 살까지 살아. 새해 복 많이 받고.] [박정자/완주군 고산면: 재밌는 덕담도 하고, 맛있는 것도 먹고, 앞으로 좋은 계획 세우면서 서로가 이야기 하면서 맛있게 먹고 재밌게 지내다 가야죠 이제.] 눈발이 날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도심 공원묘지에는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정성스럽게 싸온 음식을 차려놓고 묵념을 올립니다. 방역수칙 탓에 숫자가 많이 줄었지만 조상에 대한 마음은 한결같습니다. [한미숙/전주시 경원동: 집에서 차례를 지내지는 못 하고 일찍 오느라고 그냥 먼저 왔어요, 여기를 먼저. 날씨는 별 상관 없는 거죠 뭐. 조상님 뵈러 오는 게 일단은 중요한 거 같아요.] 3년째 온 가족이 제대로 모일 수 없는 설 명절. 갈수록 아쉬움이 크지만 조상을 기리고 가족끼리 정을 나누는 모습은 여전히 변치 않았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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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역민방, 이재명 초청 대담 / 내일 오전 8시 40분JTV전주방송을 비롯해 지역민방이 공동 기획한 [지역이 대한민국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에게 듣는다] 편이 내일(수) 오전 8시 40분부터 1시간 동안 방송됩니다. 이재명 후보는 내일 특별대담을 통해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의 필요성을 역설하고 그에 따른 다양한 대선 공약을 밝힐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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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인당 연간 쌀 소비량 56.9kg...30년 만에 절반 수준식생활 변화 속에 쌀 소비량 감소세가 좀처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국민 한 사람의 연간 쌀 소비량은 56.9kg으로 한 해 전보다 0.8kg이 줄었습니다. 이는 지난 2013년 67.2kg에 비해서는 8년 만에 10kg 이상 감소한 것이고, 30년 전인 1991년의 116.3kg에 비해서는 절반 수준에 불과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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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남북도로 1단계 구간 12월 준공 예정새만금 남북도로 1단계 구간 공사가 올해 안에 마무리 될 전망입니다. 전라북도는 138억 원의 공사비가 추가 확보돼, 군산까지 12km의 새만금 남북도로 1단계 구간이, 오는 12월쯤 완공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만금 남북도로 전체 27km 가운데, 부안까지 14.4km의 2단계 구간은 새만금 잼버린 대회 개최 전인 2023년 7월 완공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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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북도, 콩 관련 산업에 470억 원 투입전라북도가 콩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국가 예산 등 470억 원을 투입합니다. 세부적으로는 콩 융복합단지 조성사업에 350억 원, 콩 생산 유통기반 구축사업에 92억 원, 논 타작물 생산 장려금 27억 원 등입니다. 도내 콩 재배면적은 정부가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종료한 뒤, 2019년 11만ha에서 지난해 9만 2천ha로 크게 줄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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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기업경기 제조업↑, 비제조업↓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이달 전북 지역 제조업 업황지수가 86으로 지난달보다 1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비제조업은 64로 2포인트 떨어졌습니다. 다음 달 경기에 대한 전망도 제조업과 비제조업이 지난달보다 각각 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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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변경 노선' 본격 운항...소음·가축 피해 반발전주 항공대대 헬기가 지난해 10월부터 변경된 노선으로 본격적인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인근 마을에서는 소음 피해는 물론 가축 폐사를 주장하며 반발하고 있는데요, 끝나지 않은 갈등이 새해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지난해 5월 완주군 이서면 주민 대책위는 국방부가 제안한 전주 항공대대 헬기 노선 변경안을 받아들였습니다. 노선이 바뀌면서 유일하게 헬기가 마을 상공을 오가게 된 완주 신기마을 주민들의 반발은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헬기가 바뀐 노선으로 운항을 시작한 뒤부터는 소음 피해는 물론 공포감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신영규/완주 신기마을 대책위원장: 그전에는 공포감을 안 느꼈거든요. 그런데 지금은 직접 저희 마을로 오니까 지붕 위로 날아가니까 헬기에 대한 위험성이 크고 동네 사람들이 우려를 갖고 있어요.] 항공대대 인근의 또 다른 마을 주민은 헬기 소음으로 최근까지 한우 20여 마리가 폐사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송아지들이 죽어서 나오거나 잘 자라던 소가 갑자기 폐사했다며 전주시와 국방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권광선/전주시 강흥동: 수정이 안 되지, 나오면서 죽지, 크다가 죽지 그러다 보니까 축사가 다 비고 그러잖아요 지금. 엄청 피해가 크죠 저희는.] 주민들은 완주군이 변경된 노선안에 동의하면서 본격적인 운항이 시작됐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국방부가 신기마을의 민원을 먼저 해결할 것을 요구했지만 완주군이 마을과 협의 없이 동의했다는 겁니다. 완주군은 변경된 노선을 존중한다고 했을 뿐 여전히 노선에서 신기마을이 빠질 수 있도록 요청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완주군 관계자: 저희도 신기마을 상공 위는 벗어나 달라고 같이 지금 목소리를 내고 있거든요. 계속 국방부에다가 건의하고 대대에도 건의를 하고 있어요.] 완주 신기마을을 희생양으로 삼은 헬기 노선을 둘러싼 갈등이 새해에도 변함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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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복당자 벌칙 수위 도당위원장이 결정민주당 복당자들에 대한 패널티는 도당위원장이 결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는 복당자들이 6월 지방선거 등에 나설 경우 경선 과정에서 감점을 얼마나 적용할 지에 대해, 시도당 위원장들에게 권한을 위임했습니다. 김성주 민주당 도당위원장은 복당자의 대선 지원활동과 결과 등에 대한 네다섯 가지 평가 기준을 마련해서 감점 수위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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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오전까지 눈...1~3cm 쌓여전북은 오늘 밤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해 설날인 내일 오전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예상 적설량은 1에서 3CM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5도에서 영도, 낮 최고 기온은 1도에서 5도로 춥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내일 바다의 물결은 1.5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설연휴 마지막 날인 모레는 구름 많고, 아침에는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떨어지겠고 낮에도 3도에 머물러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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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484명 확진...확산세 이어져어제 코로나19 확진자는 484명입니다. 지역별로는 전주 218명, 김제 62명, 익산 52명, 군산과 부안 각 41명 등입니다. 도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학원 등에서 추가 확진자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족이나 마을 단위의 일상 전파도 나오고 있습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만4천952명으로 늘었습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1.38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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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지원 제외 노점상 등 60만 원 지원익산시가 재난지원금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사람과 시설들에게, 60만 원씩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상은 익산지역 시장 상인회에 가입된 노점상과 어린이집, 한옥체험시설, 법인택시 종사자, 편의점 등 1천여 곳입니다. 익산시는 설 명절 이후 지원계획을 확정해 다음달(2월) 안에 지급을 마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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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우울증 학생, 전북대병원에서 위탁 치료전북교육청은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전북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치료를 받도록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전북대병원이 3월부터 우울증을 앓거나 정서가 불안한 학생들을 상담, 치료하고 학교 출석이 어려운 학생들에게는 대안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은 최대 한 달까지 병원에 머물며 상담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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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설 연휴도 잊은 코로나 방역반설 연휴에도 오미크론 변이의 영향으로 폭증하는 코로나 확산세가 좀처럼 진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선별 진료소와 코로나 전담 치료 병원을 찾는 시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 설 연휴도 잊은 채 구슬땀을 흘리는 일선 방역 현장을 김진형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선별 진료소가 있는 전주 화산 체육관, 건물 밖에까지 코로나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긴 줄이 만들어졌습니다. 방역반 직원은 하루 종일 추위와 싸우며 접촉 여부나 증상에 따라 시민들을 안내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전주 화산 체육관 선별 진료소 방역반 : 여기 중에 신속 확인 대상자 이거나 확진자랑 직접 만나신 분 계신가요? 선별 진료소 안도 사정은 마찬가지, 자가 진단 키트 검사를 안내하고, 유전자 증폭 검사를 위해 검체를 채취하느라 잠시도 쉴 틈이 없습니다. 그러나, 밀려드는 사람에 일은 좀처럼 줄지 않습니다. 설 연휴에도 문을 연 도내 선별 진료소는 28곳, 평소와 다름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강행군인 방역반 직원들은 가족과 함께 못한 미안함을 잠시 떨쳐 놓습니다. 김양욱 / 전주 화산 체육관 선별 진료소 방역반 : 일을 하는 것이라 그런(미안) 것은 딱히 없고, 혹시라도 식구들한테 내가 감염돼서 피해를 줄까 봐 그게 약간 걱정되죠. 전북 보건환경연구원도 24시간 운영 체계를 유지하며 신속한 코로나 검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스무 곳에 이르는 도내 코로나 전담 치료 병원과 생활치료센터 근무자들도 설 연휴를 반납한 채 사명감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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