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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유·초등교사 임용시험..."확진자 별도 시험"내일(13일) 유치원과 초등교사 임용시험이 치러집니다. 전북교육청은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시험실당 응시 인원을 24명 이하로 제한합니다. 확진자와 자가 격리자는 군산의료원과 전라북도 인재개발원 등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봅니다. 수험생은 반드시 마스크를 써야 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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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사토크)전공의 부족...지역의료 영향과 대책은?(내일 오전 8시)내일 오전 8시에 방송될 시사토크에서는 최근 전북의 소아청소년과와 흉부외과, 그리고 산부인과와 방사선종양학과의 전공의가 크게 부족한 현실과 대책을 살펴봅니다. 강영석 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과 김소리 전북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그리고 최영호 변호사가 출연해 부족한 전공의 때문에 겪는 환자의 불편과 이에 대한 대책으로 의료계와 정치권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봅니다.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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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가까운 학교 못 가"...통학구역 조정안 불만군산에 새로 생기는 초등학교 통학구역을 두고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기존 학교보다 가까운 데도 다닐 수 없다는 겁니다. 이정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군산의 한 초등학교 건설 현장입니다. 내년 3월 개교를 목표로 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모두 42학급, 1천100여 명 규모로 지어지고 있습니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최근 이 학교에 대한 통학구역 조정안을 공고했습니다. (CG#1 in) 인근에 새로 들어서거나 들어설 아파트 단지 4곳에 사는 학생들만 내년부터 입학하거나 전학할 수 있다는 내용입니다. (CG#1 out) 그러자, 신축 아파트 단지 주변의 기존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불만을 제기하고 나섰습니다. (CG#2 in) 새로 만들어지는 학교가 지금 다니는 학교보다 가까운데 다닐 수 없다는 건 이해할 수 없다는 주장입니다. 신축 학교까지의 직선거리는 기존 학교보다 절반가량 짧습니다. (CG#2 out) [이정민 기자: 실제 이 아파트 초등학생들이 등교하는 학교까지 차를 타고 이동해 보겠습니다. 차로 이동한 거리는 약 1.8km, 5분이 넘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강현선/기존 아파트 단지 학부모: 구암동이나 조촌동에서 다니는 학생들이 가까운 학교를 놔두고 먼 거리를 걸어서 가야 한다? 이거는 누가 생각해도 용납이 되지 않는 행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신축 아파트 단지가 아닌 지역의 학생까지 수용하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군산교육지원청 관계자: 기존에 있는 시가지에 택지개발이 들어서니까 문제가 발생한 것 같은데요. 00초의 신설 규모나 수용 여건이 인근 공동주택까지 조정하면서 수용하기에는 이미 학생 유발률이 굉장히 높은 수준이에요.] 군산교육지원청은 오는 22일까지 주민 의견을 들은 뒤 통학구역 조정안을 확정할 예정인 가운데 반발과 논란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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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외출 제한 등 위반 '전자발찌 30대' 유치군산보호관찰소는 전자발찌를 찬 상태로 지난 10일 밤 유흥주점에 가는 등 법원의 음주와 야간 외출 제한 명령을 여러 차례 어긴 혐의로 보호관찰 대상자인 39살 남성을 교도소에 유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10대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징역 6년을 선고받아 지난 2016년 만기 출소했고 전자발찌 부착과 7년의 보호관찰을 명령받았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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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어촌 법인 어린이집 절반은 정원 50%도 못 채워"농어촌 법인 어린이집 둘 중 한 곳은 정원의 절반도 채우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이명연 의원은 농어촌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71곳 가운데 정원 충족률이 30% 이하인 곳은 12군데, 31에서 50% 이하인 곳은 23군데로 50% 이하가 35군데나 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명연 도의원은 영유아와 아동 관련 사업을 추진할 경우 폐원을 했거나, 문 닫을 위기에 놓인 곳을 적극 활용하고, 시설 전환 등 관련 대책을 추진할 것을 전라북도에 주문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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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어업 재해보험 문제점 개선한 개정안 통과농어업 재해보험법 개정안이 통과돼 재해보험의 문제점이 일부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정안을 낸 민주당 이원택 의원은 보험료율 산정이 읍면동까지 세분화되면서 재해가 났을 때 인접 지역까지 보험료율이 상승하는 문제가 해결되고, 보험료 부담도 그만큼 덜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농어업재해보험은 20년이 지났지만 보험료율 산정의 문제점 등으로 전체 가입률이 45.2%에 그쳤고 고추와 포도, 버섯 품목의 가입률은 3에서 6%에 불과한 수준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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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옛 일본농장 침입 30대 조사..."금괴 매장설에"익산경찰서는 지난 6일 문화재로 등록된 익산시 주현동의 옛 일본인 농장 건물에 몰래 들어간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경찰 조사에서 금괴가 묻혀 있다는 소문을 듣고 호기심에 들어가 봤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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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말 대체로 흐림...기온 평년 회복전북은 오늘 5mm 안팎의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주말에는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내일 아침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6도, 낮 기온은 오늘보다 올라 12도에서 16도에 머물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낮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평년과 비슷해지겠다고 전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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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공간 초월...'메타버스' 산업 육성한다코로나19로 비대면 사회가 익숙해진 가운데 온라인 가상현실에서 일상을 영위하는 이른바 '메타버스'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라북도가 메타버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시동을 걸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온라인 가상현실에서 다양한 일상 활동을 할 수 있는 '메타버스.' [트랜스] 가상·초월을 의미하는 영어 '메타'와 우주를 의미하는 '유니버스'의 합성어입니다. 메타버스에서는 멀리 있는 사람과 자유롭게 만나고, 게임은 물론 경제활동도 할 수 있습니다. [트랜스] 코로나 사태로 비대면 사회가 일상화하면서 메타버스는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심지어 페이스북은 메타버스가 세계를 주도할 것이라며 회사 이름을 '메타'로 바꿨습니다.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창립자: 오늘부터 우리 회사의 이름을 '메타'라고 부르게 된다는 것을 알리게 돼 자랑스럽습니다.] 전라북도도 협의체를 꾸리고 메타버스 산업 육성에 시동을 걸었습니다. KT, 한국국토정보공사 등 30여 기업과 기관이 뭉친 협의체는 기술 동향 등을 공유하고 육성 방안을 찾습니다. [위원식/협의체 참여 기업 상무: 전통적인 산업 자체를 온라인화로 전환시킬 수 있는 아주 굉장한 시의적절한 기회다. 왜냐하면 전 세계를 대상으로 마케팅과 상품 판매를 할 수 있는...] 전라북도는 메타버스 산업을 주력산업으로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내년부터 2년 동안 관련 기업 스무 곳을 육성합니다. [송하진/전라북도지사: 가상현실 세계가 사실상 현실화되는 세계로 갈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 도에서는 가장 큰 주력산업 중의 하나로 알고 메타버스 사업을 일으키도록...] 특히, 내년부터 3년 동안 새만금 메타버스 잼버리 플랫폼을 만들어 세계인들을 끌어모을 예정입니다. 전라북도의 강점인 문화·예술과 연관된 메타버스 개발에 집중하면, 세계 무대에서도 시선을 끌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최용석/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장: 소리, 시, 서, 화, 악, 무 같은 우리 (전라북도의) 유무형 문화유산을 디지털 온라인 메타버스 서비스로 만들면 우리 전라북도를 전 세계에 알리고...] 디지털에 익숙한 이른바 MZ세대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이는 메타버스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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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스타항공 회생계획안 인가...내년 초 운항이스타항공이 법원으로부터 회생계획안을 인가받았습니다. 서울회생법원은 오늘 관계인 집회를 열고, 채권단의 3분의 2 이상인 82%가 변제율에 동의함에 따라 회생계획안을 인가했습니다. 충청권 중견 건설업체인 성정을 새 주인으로 맞은 이스타항공은 항공운항증명을 다시 취득해 이르면 내년 초부터 운항에 나설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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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축산 악취, 사료 단계부터 근본적으로 줄여야"축산 악취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료 단계에서부터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늘 도의회에서 열린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정책 간담회에서는 2개 양돈장에서 6개월간 사료에 미생물제를 섞어 먹인 결과, 악취가 크게 줄었다는 시험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전라북도의회 황의탁 의원은 사료 단계부터 악취의 원인물질을 줄이고, 시설보강을 병행하면 효과를 높일수 있다며 축산사료 개선의 의무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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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김장쓰레기' 종량제 봉투 배출 허용전주시는 김장철을 맞아 다음 달 12일까지 김장쓰레기를 50리터 짜리 일반쓰레기 봉투에 담아 배출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김장철 기간에 하루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이 평소보다 59톤 늘어난 287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대한 쓰레기를 줄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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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요뉴스(11/12)전북에서 어제 하루에만 65명이 코로나 19에 확진됐습니다. 단계적 일상 회복 돌입 이후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 유류세 인하 첫날인 오늘, 주유소마다 종일 차량들로 북적였습니다. ---------------------------------------- 군산의 일부 초등학생들이 집 옆에 생기는 새학교를 두고, 멀리 있는 기존 학교를 다녀야 해서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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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후까지 비...내일 낮부터 추위 풀려 (아침뉴스)밤사이 임실에 2.1, 군산 1.6, 전주에는 1.3mm의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비는 오늘 오후까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며 5에서 10mm 더 내리겠습니다. 동부 산지에는 아침까지 1cm의 눈도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은 전주 3도, 익산 4도, 한낮 기온은 10도 안팎으로 어제처럼 쌀쌀하겠습니다. 주말인 내일 아침은 무주, 진안, 장수의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지다 낮부터는 추위가 누그러지며 이맘때 늦가을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다음 주 초반 전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7도, 낮 최고기온은 17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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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11/12)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자치·의회면)전주시의회가 오는 16일행정사무감사를 앞둔 가운데, 의사 중계를 외부에 공개하지 않기로 해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인터넷 영상 송출 시스템이 본회의가 열리는 곳에만 있기 때문인데,벌써 수 년 째 개선되지 않아 시민들의 알 권리를 외면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3면)더불어민주당이 전북의 사고지역위원회 2곳을 전북도당이 직접 운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위원장이 누가 되든 잡음이 생길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내년 지방선거까지는 도당이 운영을 맡고 차기 전당대회에서 위원장을 선출할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는 모양새입니다.----------------------------------------전라일보입니다.(2면)판사들이 법원장 인사에 참여하는'법원장 후보 추천제'가 내년부터 전주지방법원에서도 시행됩니다.김명수 대법원장은 민주적이고 수평적인 사법 행정을 위해현재 9개 법원에서 시범 운영 중인 해당 제도를 13개 법원에서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끝으로 매일경제입니다.(14면)시중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때신용도가 높을수록 오히려 이자가 높아지는 왜곡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정부가 가계 대출을 옥죄자은행들이 대출 총량을 줄이기 위해고신용자의 부담을 늘리고 있는 건데, 이 때문에 시장 왜곡과 부실 대출 우려도 나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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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 '동물 의약품 클러스터' 시동(시군)정읍시에 반려동물용 의약품 산업 단지가 만들어집니다. 임실군이 농기계 임대사 우수기관으로 4년 연속 선정됐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정읍시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입주한 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가 동물 의약품 클러스터 구축 사업을 맡을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총사업비는 240억 원입니다. 동물 의약품 분야는 정부가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그린 바이오 5대 유망 사업 중 하나로 꼽힙니다. [한수철/안전성평가연구소 전북분소장: 정읍시와 함께 반려동물용 신약을 개발하고 세계 최고의 동물용 의약품 플랫폼을 구축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임실군이 농림축산식품부의 농기계 임대사업소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임실군은 837대의 농기계를 농민에게 빌려주고 있습니다. 순창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이 전통 발효식품인 된장과 청국장의 미생물 군집 차이를 밝힌 연구 논문이 한국생명과학회 학술지에 실렸습니다. 청국장보다 된장의 미생물 종류가 서너 배 더 다양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된장에서는 고초균 등이, 청국장에선 프로바이오틱 미생물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안군이 친절 위생업소 2곳을 선정해 포상금 500만 원 등의 혜택을 줍니다. 오는 24일까지 주민 추천을 받은 뒤 온라인 투표 등을 통해 2곳을 가릴 예정입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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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완산수영장에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전주시설공단이 공단이 운영하는 공공체육시설 가운데 처음으로 완산수영장에 100kW급 전기자동차 충전시설을 설치했습니다. 시설공단은 지난 2018년 5개 공영주차장에 충전시설을 설치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공영주차장에만 모두 11개의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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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연구원, 출장 여비 부적정한 지급 되풀이"전북연구원이 출장여비 지급 등 일부 잘못된 업무처리를 되풀이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도의회 홍성임 의원은 행정사무감사에서 전북연구원이 올해 재무감사에서 지적받은 11건 가운데, 출장여비를 과다 지급하거나 연구원들의 대외활동 신고 소홀 등 2건은 4년 전 감사에서도 똑같이 지적됐다며 허술한 대응을 질타했습니다. 홍성임 도의원은 같은 사안을 반복해 지적받는다면 감사를 왜 하느냐며 시스템을 구축해서 이같은 문제가 없도록 근본적으로 개선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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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까지 곳곳 비·눈...모레 아침까지 추워전북에는 오늘 고창 4.1, 정읍 3.5, 전주 0.6mm 등 약한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내일 오후까지 5에서 20mm 더 오겠습니다. 동부 산간에는 밤부터 1에서 3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아침에는 전주 4도, 익산 2도, 진안은 영하 1도까지 떨어지고, 한낮 기온도 7에서 12도에 머물러 춥겠습니다. 추위는 모레 아침까지 이어지다 낮부터는 기온이 차츰 오를 전망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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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사기밀 불법 수집"...방산업체 대표 '집유'육군이 도입할 기관총 등과 관련해 군사 기밀을 불법 수집한 방위산업체 대표 등이 1심 법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방위사업청은 해당 업체가 진행하던 기관단총 개발 사업을 잠정 중단시켰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북의 한 방위산업체. 이 업체의 대표와 전현직 임원 등 네 명이 군사기밀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난 2015년부터 6년간 방위사업청이 발주하는 육군의 기관총 사업 등과 관련한 기밀을 군 내부자인 육군 중령에게서 몰래 넘겨받은 혐의입니다. 대가로 군 내부자에게 580만 원어치의 금품을 건네고, 퇴직하면 회사 임원 자리를 약속한 혐의도 받았습니다. [트랜스] 1심 법원은 모두 유죄로 판단했습니다. 업체 대표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 2명에게 징역 1년에서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한 명은 선고를 유예했습니다. [트랜스] (CG IN) 재판부는 입찰 과정에서 유리한 지위를 차지하려고 군사기밀을 불법 수집해 비난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기밀을 사업 제안서 작성에만 쓴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CG OUT) 기밀을 넘겨준 군 내부자도 이들에 앞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나금동 기자> 군사 기밀을 빼돌린 혐의로 기소된 군 내부자는 최근 보통군사법원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 받고 복역 중입니다. 방위사업청은 해당 업체가 낙찰 받은 특수 작전용 기관단총 개발 사업을 잠정 중단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1년간 입찰 참여를 금지하는 부정당업자 제재를 의결했습니다. JTV NEWS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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