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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화려한 빛으로 물든 정읍사 공원(시군)_수퍼 대체 (20년 12월 10일정읍시가 정읍사 공원을 화려한 빛으로물들이는 작품들을 선보였습니다.남원시가 문화재 정비에 힘을 쏟고있습니다.나금동 기자입니다.정읍시민의 휴식처인 정읍사 공원이빛의 향연장으로 바뀌었습니다.백제가요 정읍사 이야기를 홀로그램과 미디어파사드 같은 첨단 기법으로 만들었습니다.정읍시는 이달말까지 시범 운영할 예정인데새로운 야경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이익현/정읍시 전략사업팀장정읍사 설화를 바탕으로 한 실감 콘텐츠를 도입함으로써 정읍사 공원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언택트 관광을 선도할 야간 볼거리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남원시가 올해 34억 원을 들여 조선시대 양반 가옥인 죽산박씨종가 등, 지정문화재 26곳을 정비했습니다.내년에도 30억 원을 들여 남원읍성 등 지정문화재 22곳을 정비할 계획입니다.정환석/남원시 문화예술과 문화재담당우리 시가 보유 중인 문화재를 잘 보존해서 소중한 문화유산이 후대에 길이 보존 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순창군이 '2020년 대한민국 농업대상'에서최우수 지방자치 단체장상을 받았습니다.순창군은 장류산업특구를 기반으로, 지역의 브랜드 가치와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김제시와 만경·원평 새마을금고가 돌봄문화 확산을 위한 '함께돌봄 지역공헌사업 협약'을 맺었습니다.이에 따라 내년부터 만경읍과 금산면에 있는 초등학교 입학생은 해당 새마을금고에서 10만 원의 입학축하금을 받게 됩니다.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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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침신문 (20년 12월 10일)먼저 오늘 아침 지녁신문 살펴보겠습니다.전북일보입니다. (1면)지난해 정부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해 준 사업의 규모가 모두 24조 원에 이르지만 전북 관련 사업은1조 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경기도나 부산.울산.경남, 충청 등전북보다 경제력이 높은 지역의 예타 면제 규모가 훨씬 커서 지역균형발전의 취지에도 어긋난다는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7면)군산시가 서해안 지역에서는 처음으로가리비 시험 양식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6월, 어린 가리비 30만미를 비안도 해역에 입식했는데 6개월 만에 7센티미터 이상 성장한 것으로 확인돼 본격적인 양산 체계를 갖출 경우 어민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전라일보입니다. (1면)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법 제정 32년 만에 전면 개편되고 자치경찰제 도입을 위한 경찰법도 개정됐습니다. 이에따라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치입법권이 강화되고, 내년 7월부터는 자치경찰제가 전면 도입돼생활안전과 교통, 여성 사건 등을 맡게 됩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 (1면)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 결과 도내 공공기관 가운데 1등급 수준의 청렴도를 갖춘 공공기관이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와 교육청은 나란히 3등급을 받았고, 군산시와 익산시, 남원시, 완주군 등 5개 시군은 4등급에 머물렀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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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해삼 불법 채취한 50대 선장 검거(화면)군산해양경찰서는 오늘 오전 0시 20분쯤 군산시 개야도 인근 바다에서 허가 없이 잠수장비를 이용해 해삼 50킬그로램을 잡은 혐의로 3톤급 어선 선장 54살 A씨를 검거했습니다. 해경은 35사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분 가량 추격한 끝에 A씨를 붙잡았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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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특례시 사실상 무산...김승수, 시도지사에 불만국회가 인구 100만 명이 넘는 도시들만, 특례시로 지정하는 법안을 의결함에 따라 전주시의 특례시 지정은 사실상 어려워졌습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이례적으로, 이같은 결과가 전국 시도지사 협의회의 집요한 반대 탓이라며, 강하게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권대성 기잡니다. 인구 100만 명 이상의 도시들을 특례시로 지정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로써 경기도 수원과 고양, 용인, 그리고 경남 창원 등 4곳의 특례시 지정이 유력해졌습니다. 하지만 사실상 특례시가 무산된 전주시는 국가균형발전에 역행하는 법안이라고 반발했습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특례시를 반대한 전국시도지사협의회에 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SYNC 김승수/전주시장 시도지사협의회의 집요한 반대와 방해, 그리고 지역별 이해 관계가 대립하면서 결국 정부안으로 가지 못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3분 38초-50 (CG) 앞서 이재명 경기지사 등 시도지사협의회는 특례시가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재원 감소를 유발한다는 이유 등으로 특례시 지정을 반대했습니다. (CG) 하지만 전주시는 지금까지 75만 명이 전주의 특례시 지정에 서명한 만큼 포기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CG) 지방자치법 전부개정법률안의 제198조가 "인구 100만 미만의 시군구도 행정안전부장관이 지정하면 특례시로 인정받을 수 있다"고 한 만큼 아직 포기하기엔 이르다는 겁니다. (CG) 그러나 시도지사협의회를 설득하지 못하면 전주의 특례시 지정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설령 전주가 특례시로 인정을 받더라도 광역시도에 준하는 재정적-행정적 권한이 주어지지 않아 허울뿐인 특례시라는 반론도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전주시가 지역균형발전을 위해서라도 특례시 지정 노력을 계속 이어가기로 해 찬반 논란은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권대성입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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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연쇄감염 대형교회에 과태료 부과 - 연쇄감염이 발생한 전주 대형교회에 전주시가 방역수칙 위반의 책임을 물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 특례시 무산...김 시장 "시도지사 탓" - 전주시의 특례시 지정이 사실상 무산되자 김승수 전주시장이 시도지사협의회의 집요한 반대 때문이라며 불만을 드러냈습니다. - 철길 열린 군산항...물류거점 도약 - 군산국가산단 인입철도와 대야-익산간 복선전철이 개통돼 군산항의 물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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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친구때린 지인 찾아가 살해...항소심도 징역 18년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지난 2월, 자신의 친구를 때린 것으로 알려진 지인을 찾아가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24살 A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18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흉기를 미리 준비한데다가 유족의 용서를 받지 못했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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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철길 열린 군산항...물류거점 도약군산 대야에서 군산항을 연결하는 철도와 더불어 단선이던 대야-익산간 철도가 복선으로 확장 개통됐습니다. 전국으로 연결되는 철도망을 갖춘 군산항과 군산국가산업단지의 경쟁력이 한층 높아지게 됐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effect+개통식) 군산 대야역에서 군산항을 잇는 군산국가산단 인입철도가 완공됐습니다. 지난 2천12년, 6천백억 원을 투입해 공사에 들어간 지 8년 만입니다. cg in) 교량 19곳과 터널 4곳 등을 지나는 인입철도의 길이는 28.6km에 이릅니다. 같은 시기에 공사에 들어간 대야-동익산역간 14.3km의 복선전철도 개통됐습니다. cg out) 이에 따라 석탄과 곡물, 컨테이너 등 군산항을 통해 들어온 화물이 열차에 실려 익산역까지 옮겨진 뒤에 호남선과 전라선, 경부선과 장항선을 타고 전국 곳곳으로 수송될 수 있게 됐습니다. 전국의 수출 화물을 군산항으로 실어오르는 것도 한결 쉬워졌습니다. 도로보다 대량 수송이 가능한 철도 수송체계를 확보한 군산항과 주변 산업단지 기업의 경쟁력은 높아질 전망입니다. <싱크>손명수 국토부 제2차관 정시성과 안전성을 갖춘 철도 대량 수송이 가능해져 군산 지역의 물류 경쟁력 향상과 함께 산단 항만의 경쟁력 확보에 따른 직간접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겁니다. 전라북도는 예비타당성 조사 중인 새만금항 인입철도까지 들어서면, 철도 중심의 물류 기능이 한층 커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송하진 전라북도지사 현재 진행중인 새만금항 인입철도와 노선을 공유해서 생태문명 중심지 새만금을 내륙은 물론 세계와 연결해나가게 될 것입니다. 전국으로 이어지는 국가 철도망을 갖춘 군산항이 서해안 시대 물류 중심지로 뛰어오를 수 있는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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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의회, 지방자치법 개정안 국회 통과 환영전라북도의회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것과 관련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도의회는 이번 개정안에 의회 사무직원의 인사권 독립과 정책지원 전문인력 도입이 반영된 것은 지방의회의 위상을 정립하고 집행부를 보다 효율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도의회는 이번에 제외된 주민자치회와 인사청문회는 계속 반영되도록 힘쓰겠다며, 지방자치법 개정안의 취지에 맞게 시스템을 정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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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익산시 50억 보상 제안...장점마을 거절전라북도와 익산시가 22명의 암환자가 발생한 장점마을에, 50억 원의 보상액을 처음으로 제안했지만 주민들이 거절했습니다. 익산시는 자치단체의 역할을 고민한 끝에 가습기 살균제 피해구제 특별법등을 참조해 50억원의 보상액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산정 기준이 모호하고, 당초 요구한 157억 원과는 차이가 크다며 거절해, 다음 달 예정된 3차 민사조정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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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요양병원 격리 해제..."마스크 덕 추가 확진 없어"직원 한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지난 달 26일부터 건물 진출입이 차단된 군산 요양병원의 집단격리가 해제됐습니다. 이 요양병원 직원과 입원환자 102명은 나흘 간격으로 세 차례 검사를 실시했으며, 확진자는 한 명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전라북도는 마스크 쓰기 등 방역수칙이 잘 지켜진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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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연쇄감염 교회에 과태료..."방역수칙 위반"-최종연일 두자릿수였던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오늘 이틀 연속 한자릿수로 줄었습니다. 하지만, 전국의 상황이 여전히 심각한 만큼 아직 마음을 놓기에는 이릅니다. 도내 시군들도 방역수칙 준수 여부에 대한 감시활동을 한층 더 강화하고 있습니다./// 전주시는 스무 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온 대형교회의 방역수칙 위반 사실을 확인하고 전국 최초로 교회에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익산시는 자가격리 기간 중, 가족과 제사를 지낸 확진자를 고발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시 송천동 에코시티의 한 대형교회. 지난 2일부터 지금까지 이곳과 관련돼 21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전주시가 이 교회에 2주간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데 이어 과태료 150만 원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예배가 있던 지난달 29일 방역수칙을 어긴 사실을 확인했다는 겁니다. 종교시설에 방역수칙 위반으로 과태료가 부과된건 전국에서 처음입니다. 서배원/전주시 문화정책과장 (이 교회의) 방역수칙 의무화 불이행 사항을 저희가 확인을 했고, 당초에 최초 발열자가 11월 29일 날 그 교회에 있었고... 익산에서는 자가격리 기간에 가족 모임에 참석한 60대 확진자가 경찰에 고발당했습니다. 이 확진자는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당일 가족들과 함께 제사를 지냈고 다음 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확진자와 접촉한 가족들은 음성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됐습니다. 익산시 관계자 (음성변조) (검사) 당일 집에 가셔서 제사인지, 행사가 있었던 모양이에요. 자가격리지에 말하자면 친척분들이 동생이라든지 이런 분들이 오신 상황이에요. 신규 확진자는 한 자릿수로 대부분 자가격리중이거나 타 지역 확진자를 접촉한 경우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480명 선에 가까워졌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전국적으로 악화된 상황에서, 전북 만의 확진자 규모는 큰 의미가 없다며, 사적인 공간과 만남에서 방심하면 언제든 대규모 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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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순창에 실내 야구연습장 착공궂은 날씨에도 훈련이 가능한 실내 야구연습장이 순창에 들어섭니다. 순창군은 내년 9월까지 21억 원을 투자해 순창군 팔덕면 930제곱미터 면적에 3팀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야구연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실내 야구연습장이 완공되면 계절과 날씨에 관계없이 훈련을 할 수 있어 유소년 야구대회와 전지훈련팀 유치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순창군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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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방조제 관할권 소송 5년 만에 첫 변론정부의 새만금 1·2호 방조제 행정구역 결정에 반발해 군산시와 부안군이 대법원에 낸 소송의 첫 변론이 5년 만에 열렸습니다. 두 시군은 행정안전부 중앙 분쟁 조정위원회가 지난 2015년 새만금 1,2호 방조제 관할권을 각각 부안군과 김제시로 결정하자 이를 취소해 달라는 소송을 냈습니다. 대법원은 오늘 첫 변론을 끝으로 추가 변론없이 선고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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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미세먼지 '나쁨'...모레부터 추위 (8뉴스)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서해안에는 약하게 비나 눈이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기온이 0도에서 3도, 낮 기온은 7도에서 1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대기 정체와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내일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주말인 모레부터 기온이 점차 떨어져 다음 주 월요일부터는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을 밑도는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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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기업 해외 진출' 돕는 통상거점센터베트남과 인도에 마련된 '해외 통상 거점센터'가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는 전진기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거점센터는 더욱 든든한 기업의 지원군이 되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지능화된 농업 기술을 가진 이 법인은 농업 강국인 베트남 진출을 준비해왔지만 현지의 높은 문턱 탓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베트남 진출이 무산될 위기를 맞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베트남 해외통상거점센터를 통해 250억 원의 투자협약을 맺는 등 성공적으로 베트남에 안착했습니다. 박 민/농업회사 법인 대표 "베트남 기업에 대한 검증과 베트남 기업에 대한 정보를 저희가 쉽게 해결할 수 없는 부분에 대한 거를 제공해줬으며 또한 정부기관, 과학기술부나 농림부 등 가장 소중한 미팅 자리를 주선해줌으로 인하여..." 해외통상거점센터가 도내 중소기업들이 신남방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전진기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지난해 베트남에 이어 올해는 인도에 설립되면서 기업들의 수출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현지 바이어를 발굴해 기업과 연결해주고 온라인 화상 상담은 물론 통역, 제품 견본 발송비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면서 거점센터의 역할은 더욱 막중해졌습니다. [조지훈/전북경제통상진흥원장: "베트남 현지, 인도 현지와의 접촉공간을 늘림으로써 우리 전북지역에서 생산되고 있는 우수 상품들의 마케팅 경쟁력을 높이겠다, 이런 계획 하에."]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앞으로 터키와 인도네시아 등에 해외통상거점센터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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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칠보산 토석 채취 불허"...빠른 감사 촉구-대체정읍의 일부 주민들이 칠보산의 석산 개발을 의심하자, 정읍시가 이 곳의 토석 채취를 불허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정읍시를 믿을 수 없다며 두 달 전 전라북도에 청구한 감사의 빠른 답변을 촉구했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정읍 칠보산의 버섯재배시설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정읍시청 앞에서 항의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들은 칠보산에서 버섯재배를 가장한 석산개발이 의심된다며 반발합니다. [유계석/칠보산 석산개발 반대대책위원장] 시에서도 불법에 대한 것을 정식으로 고발한다고 그렇게 약속을 했습니다. 약속을 했는데 그렇게 지금까지 아무것도 이뤄지지 않고 있고. 주민들은 정읍시의 행정절차에 문제가 없는지 따져달라며 두 달 전 전라북도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CG] 주민들은 정읍시가 건축면적의 13배가 넘는 면적을 산지전용하도록 해준 점과, 농업회사법인을 임업인으로 인정해 산지전용이 허가가 아닌 신고로 처리된 점 등을 확인해달라는 겁니다. [CG] 이에 대해 정읍시는 칠보산의 발파 허가를 내주지 않았다면서 전라북도의 감사 결과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감사 결과와 상관없이 석산 개발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양호/정읍시 산림녹지과장: 칠보 수청리 지역은 법적으로 토석 채취 허가가 불가능한 지역이고요, 우리 정읍시 입장은 확고합니다. 칠보 수청리 일대의 석산 개발은 절대 불가능하다.] 전라북도가 다음 주까지 감사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감사 진행에 최소 두 달은 걸릴 것으로 보여 칠보산 개발을 둘러싼 갈등이 해를 넘기게 됐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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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동학혁명사' 발간 -대체 (20년 12월 9일)동학농민혁명의 역사가 담긴정읍동학농민 혁명사가 발간됐습니다.남원시가 주요 관광지의 밤거리를 밝혀줄 야간경관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이승환 기자입니다.정읍시가 동학농민혁명 국가기념일 제정1주년을 맞아 동학혁명의 역사가 담긴책자를 발간했습니다.'정읍동학농민혁명사'는동학농민혁명의 배경과 전개 과정, 제2의 동학농민혁명으로 평가받고 있는 기해농민봉기 등의 내용을 집중적으로 서술했습니다. -----------------------남원시가 광한루원 담장과 요천 등 주요 관광지의 밤거리를 환하게 밝혀줄야간 경관 시설을 추진합니다. 야간경관 조성사업으로 시민과 관광객에게 새로운 볼거리가 제공되면,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기대하고 있습니다.<인터뷰> 김성철 남원시 관광시설사업소 새롭게 꾸민 광한루원 야간 경관이 지친 시민과 관광객에게 힐링의 장소가 되길 바랍니다.------------------부안군이 중소벤처기업부의상권 르네상스 공모사업에 선정돼2025년까지 80억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부안군은 부안상설시장과 부풍로, 석정로 등 신도심 개발로 침체된 구도심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골목 상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인터뷰>최남권 부안군 일자리 경제 팀장구도심 상권 일대의 발전을 기할 새로운성장 동력이 될 것이며, 침체된 골목상권에활기를 불어넣고 경쟁력을 기를 수 있는계기로 삼겠습니다.---------------------43년 된 임실전통시장이'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우수시장'에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습니다.2004년부터 추진한 시장 현대화 사업과임실치즈테마파크 등 주요 관광지와 연계한차별화된 문화 콘텐츠 개발 등으로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jtv뉴스 이승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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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안 영하 8도 , 전주 영하 3.4도...낮에는 포근 (아침) (20년오늘 아침 기온은 진안 영하 8도, 임실 영하 7도, 전주 영하 3.4도 등으로 전북 전역이 올 겨울 들어 가장 낮은 영하권 추위를 보이고 있습니다.오늘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흐려지겠습니다.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어제보다 2,3도 가량 높은 7도에서 10도로 다소 포근하겠습니다.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대체로 구름이 많겠고 오는 일요일에는 눈이나 비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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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수) (20년 12월 9일)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통계청의 올해 인구주택총조사에 따르면, 전북의 1인가구 비중은 32.3퍼센트로 전국 평균값을 웃도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1인가구의 연령대는 60대가 16.4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50대가 15.1퍼센트로 뒤를 이었습니다.----------------------------------------다음으로 전북도민일보입니다.코로나19가 장기화 하는 가운데물가와 기름값·집값까지 오르면서 서민들이 삼중고를 겪고 있습니다.도내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달 105.16으로 1년 전보다 0.7퍼센트 포인트 올랐고,휘발유 가격은 지난달 말부터 20~30원 가량 상승했습니다.아파트 가격도 8월 이후 꾸준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전라일보입니다.'공무원 공로연수제'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일을 하지 않으면서 임금을 챙기는 것은 옳지 않다는 주장과, 공직자의 사회 적응 기간 등을 위해 필요하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습니다.충청남도는 최근 전국 최초로 공로연수제 전면 폐지 방침을 세웠습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코로나19로 배달 주문이 늘어나면서, 오토바이의 교통 법규 위반도 증가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전북경찰은 올들어 현재까지 4천 2백여 건의 오토바이 신호 위반과 중앙선 침범 등을 적발했습니다.이는 지난해 전체 적발 건수보다 6백 50건 가량 많은 수치입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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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부안 3명 확진...줄포면사무소 폐쇄> 부안에서 3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은 줄포 면사무소가 폐쇄됐습니다. <'밤 9시 이후 영업' 적발> 전북 대부분 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일부 식당과 술집이 밤 9시 이후 영업지침을 어겨 적발됐습니다. <주말 마을버스 정상화...버스 노선 개편> 시내버스 업체들의 반발로 차질을 빚었던 전주 마을버스의 운행이 주말부터 정상화 되고, 시내버스 노선도 개편됩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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