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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속도 휴게소 차량에 불...1명 숨져(화면제공)오늘 오후 1시쯤 부안군 주산면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부안휴게소에 주차된 승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20분 만에 꺼졌지만, 차량 안에서 67살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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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INT 조봉환//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조봉환/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다다익선 캠페인은) 카드 결제 다 되도록 하고 원산지, 가격 다 표시를 하고 위생.청결에 신경을 써서 모두 유익하게 하고 그리고 온누리 상품권을 선하게 쓰자 이런 캠페인인데 결국은 전통시장 찾는 고객의 신뢰를 좀 다시 확보하자 그런 차원의 캠페인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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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명 추가 확진..."단풍철 집단이동 자제" -최종코로나19 확진자가 두 명 추가로 나와 누적 확진자가 모두 166명이 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사흘 연속 세 자릿수의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지역간 이동과 모임이 많은 단풍철이라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권대성 기잡니다. 전북 165번째 확진자는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입니다. 지난 16일 입국 뒤 자가격리 해제을 앞두고 검사를 받았는데 양성이 나왔습니다. 166번째 확진자는 지난 25일과 26일 대구를 다녀온 30대 여성입니다. 대구에서 만난 지인이 어제 확진됐다는 통보를 받고 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족 등 접촉자 8명은 검사 결과 다행히 음성이 나왔습니다. 이번 주 발생한 전북의 확진자는 6명. 해외 입국자 1명을 뺀 5명은 모두 가족과 지인 등 다른 시도의 확진자를 만나 감염됐습니다. 오늘부터 사흘간 핼러윈데이와 10월의 마지막날, 주말과 단풍철이 겹쳐 각종 모임과 지역간 이동이 더욱 잦을 전망입니다. 방역당국은 이때문에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요청했습니다. 특히 단풍 산행을 위해 전세버스 등을 이용한 집단이동을 자제해달라고 밝혔습니다. SYNC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단체로 이동을 하시는 것에 대해서 충분히 위험성을 안내해드리고 있습니다. 만약에 가시는 경우라면 개별적으로 방문하실 수 있도록.. 또한, 산행시에도 마스크를 쓰고 거리두기를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전라북도와 시군은 주요 단풍 명소에서 발열 검사를 실시하고 방역 요원을 배치해 밀집도를 점검하는 등 방역대책을 추진합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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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1월2일~15일 '전북세일페스타' 진행 -대체다음 달 2일부터 2주간 13곳의 전통시장과 상점가가 참여하는 전북 세일 페스타가 진행됩니다. 전라북도는 전주 남부시장과 정읍 샘고을시장 등은 5만 원 어치 이상 사는 소비자에게 온누리 상품권과 마스크 같은 기념품을 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김장체험과 풍물놀이 공연, 벼룩시장 같은 문화행사도 열립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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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역균형 최선...이전기관 지역인재 50% 추진"(최종2)문재인 대통령이 2주 전, 지역균형 뉴딜 몫으로 75조원을 투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는 이와 관련해 오늘 부안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열어 지역의 의견을 듣고, 현장을 살폈습니다. /// 이낙연 대표는 이 자리에서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지방대 출신 채용을 50%로 늘리고, 잼버리대회 같은 현안도 적극 돕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한국판 뉴딜에 지역균형 뉴딜을 포함시키자는 민주당이 신재생에너지의 중심지를 꿈꾸는 부안에서 최고위원회를 열었습니다. 이낙연 민주당 대표는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방안으로 <트랜스 슈퍼 IN>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지방대 출신 채용을 지금의 30%에서 50%로 늘리고, 하위직 공무원의 지방 할당제, 그리고 지역기업 세제 혜택 등 세 가지를 제시했습니다. 또 연기금을 지역균형발전에 투자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의 현안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23년 새만금 세계 잼버리대회를 당 차원에서 돕고, 탄소산업 일자리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싱크> 이낙연/더불어민주당 대표 "(탄소를) 더 많은 분야로 확대하고 그리고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낼 예정으로 있습니다. 최고위원님들과 저희 당에서도 그런 분야에 새롭게 눈을 뜨고 지원하겠다." 전북 출신으로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홍영표 의원 역시 전북의 지역균형 뉴딜 정책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홍영표/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전북이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K뉴딜 지방균형뉴딜을 통해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했으면 합니다."] 송하진 지사는 산업적 기반이 전북이 지역균형 뉴딜의 혜택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하진/전북도지사: "산업적 기반이 약한 지역은 뉴딜사업에서도 불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불리한 지역이 지역균형뉴딜로 보완돼서 성공을 거둘 때 진정한 한국판 뉴딜은 성공의 길을 가는 것이다."] 어제 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에 이어 오늘은 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전북을 방문하는 등 여야의 전북 민심 잡기 경쟁이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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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조랑말과 함께 놀아요"말의 고장 장수에, 어린이들을 위한 조랑말 놀이동산이 문을 열었습니다. 탁 트인 공간에서 조랑말을 타고 말에게 먹이를 주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 어린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송창용 기잡니다. 7살 꼬마들이 말타기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말의 키는 꼬마들과 비슷합니다. 말을 타는 게 무섭지 않고 즐겁기만 합니다. 장명지 (7살) / 장수군 천천면 "중심을 조금 잘 잡아서, 괜찮긴 괜찮았어요. <그래도 재밌었어요?> 네." 내친 김에 먹이주기에 나섰습니다. 조랑말의 최애식품 당근을 건네자 게눈 감추듯 사라집니다. 실제로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VR 체험도 즐거움을 더합니다. 송태은 (7살) / 서유준 (7살) "진짜 좋았어요. 재밌었어요. 깜짝 놀랐어요. 옆으로 갈 때 넘어질 뻔 했어요." (개장식) 어린이들을 위한 조랑말 놀이동산이 장수군에 문을 열었습니다. 4년 동안 98억 원을 들여 만든 이곳은 원형마장과 여러 종류의 마차, 승마 힐링센터 등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조랑말 놀이동산은, 경주마 목장과 승마체험장, 승마레저체험존에 이어 말산업특구로 지정된 장수의 명성을 드높이는 또 하나의 명소가 될 전망입니다. 장영수 / 장수군수 "전국의 아이들이 시골의 풍광과 아름다운 자연을, 말과 함께 마차를 타면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지역의 명소가 되고..." 장수군은 조랑말 놀이터에 이어 10킬로미터의 승마로드를 조성해, 승마산업 기반을 완성할 계획입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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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침기온 뚝, 낮기온 16~18도 (20년 10월 29일)전북은 현재 장수 영하0.4도, 진안 영하 0.5도를 보이는 등 동부내류지역을 중심으로기온이 크게 떨어졌습니다.오늘 낮기온은 16도에서 18도의 분포로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내일 아침에도 기온이 떨어져영도에서 영상 5도를 보이겠고,낮에는 17도에서 20도까지 오르겠습니다.전주기상지청은 오는 일요일에비가 내린 뒤에 기온이 더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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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 청년창업공간 문 열어 (20년 10월 29일)김제에 청년 창업과 취업을 돕는 시설이 문을 열었습니다.군산시가 야간 비대면 체력교실을 운영합니다.정원익 기자입니다.김제시가 지역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는 시설인 '이다'를개소하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신풍동 일원에 13억 원을 들여 지은이 시설에서는 청년들을 위한 체계적인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박준배/김제시장"이 공간에서 청년들이 소통하고 창업할 수 있도록 역량을 쌓고 또 창업 성장주기에 따른 맞춤형 교육으로 도전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남원시가 제22회 아름다운 화장실 공모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이번에 수상한 예루원 해우소는한옥으로 만든 화장실로 장애인과영유아 등을 위한 시설을 고루 갖췄습니다.양병우/남원시 폐기물자원담당"앞으로도 남원시의 이미지에 맞게 아름답고 안전한 공중화장실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군산시 체력인증센터가 다음 달 12일까지 야간에 비대면 체력교실을 운영합니다.일주일에 두 차례 열리는 체력교실에서는참여자들이 온라인 강의실에 출석해실시간으로 운동할 수 있습니다.서대길/군산체력인증센터 운동처방사"코로나19 관련으로 진행하지 못했던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좋은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입니다."익산시와 원광디지털대학이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이를 위해 주민들의 입학금 전부와수업료 30%를 감면해주고,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jtv뉴스 정원익입니다. @@@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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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 신문 (10월 29일) (20년 10월 29일)오늘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전북일보입니다.-무주군 태권브이공원 다시 시동거나?"무주군이 태권브이랜드 조성부지 선정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여는 등 사업추진에 시동을 걸었습니다.무주군은 당초 예정부지였던향로산 정상부가 전북도로부터 승인불가 결정 통보를 받게 되자,무주 전통공예 테마파크와무주 IC 만남의 광장 두 곳을유력한 후보지로 압축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4면)-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금 전주시 지급문턱 낮춘다."전주시가 위기가구 긴급생계 지원 대상을소득이 25% 이상 감소한 가구에서25% 미만 감소한 가구도 포함해 지원 기준을 완화했습니다.또, 위기가구 긴급갱계 지원금의 신청 마감을 오는 30일에서 다음달 6일까지 연장해수혜 가구를 최대한 늘리기로 했습니다."전라일보입니다.(2면)- 코로나 시대 관광시장주도 전북청정 트렌드 특화 필요"전북연구원이 코로나로 인해 유발된국내관광시장의 여건과 트렌드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특화된 관광브랜드 재정립이 필요하다고제안했습니다.전북연구원은 '안전하고 안심되는사람 중심'의 관광목적을 테마로관광환경 구축과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포스트 코로나의 기틀을 다져야 한다고강조했습니다.새전북신문입니다.- 주민신고제 도입했더니 스쿨존 주정차 단속 폭증" 민식이법 시행 이후 주민 신고제가도이뵈면서 어린이보호구역에서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가 지난해보다10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특히, 단속을 피하기 위해 스쿨존 해제지점이나 주변 골목으로 자동차가 몰리면서 교통사고를 유발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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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8시 주요뉴스(10.29)- "한빛원전 재가동 중단하라" "정부가 2년 동안 가동을 멈춘 한빛 원전 3호기를 재가동하기로 하자 탈핵 시민단체들이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 국민의힘, '전북 동행' 정책 협약 국민의힘 국회의원 17명이 14개 시군과 협약을 맺고 국가예산 확보와 현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 전주 교도소에 노래방 '갑론을박' 전주 교소도가 재소자를 위해 노래방 기계가 있는 심신치유실을 운영하면서 이에 반대하는 국민청원이 올라오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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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 친환경 기능 '가바쌀' 미국 수출정읍에서 생산된 친환경 기능쌀인 '가바쌀' 11톤이 미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 이번에 수출된 쌀은 뇌 활성화 신경 전달 물질인 가바 성분이 현미의 8배, 흑미의 4배가 함유돼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정읍시는 미국 이외에 다른 국가에도 가바쌀이 수출될 수 있도록 해외 시장을 개척할 방침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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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교조, 1989년 해직교사 명예회복 특별법 촉구전교조 전북지부가, 1989년에 해직당한 전교조 교사들의 명예 회복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전교조는 1989년 전교조가 결성되자 당시 노태우 정부가 전북의 조합원 70명을 비롯한 천5백27명을 파면하거나 해임했다며, 지금이라도 정부가 특별법을 제정해 이들의 명예를 회복시켜 줘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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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자가격리 중 2차례 외출 50대 벌금 3백만 원전주지법 형사 제6단독은 지난 4월 해외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기간에 두 차례에 걸쳐 자가격리 장소를 무단이탈한 혐의로 기소된 53살 A씨에게 벌금 3백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엄중한 상황에서 피고인의 행위를 엄하게 처벌해야 한다며 이같이 판결했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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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여교사 7명 '몰래 촬영' 고교생 퇴학 처분전북교육청이 여교사 7명의 신체 부위를 몰래 촬영한 전주의 고등학생에 대해 퇴학 처분 결정을 내렸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최근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피해 교사들에게는 특별 휴가와 함께 심리 상담을 권고했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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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병원 직원 확진..."추가 전파 가능성 낮아"도내 한 병원에서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다행히도, 방역당국은 병원내 추가 전파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권대성 기잡니다. 전주에 사는 전북 164번째 확진자는 모 병원의 직원입니다. 지난 주말 광주에서 만난 지인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통보를 받고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이 확인됐습니다. 방역당국은 가족 3명과 병원 동료 6명, 입원환자 5명을 자가격리조치했습니다. 또한, 이들을 포함해 추가로 병원 직원과 환자 15명도 검사하고 있습니다. 다만, 방역당국은 병원 안에서 감염병 예방 수칙이 잘 지켜져 추가 전파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SYNC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규모가 있는 병원이고 감염 관리가 철저하게 되어 있는 상황이고 즉각적으로 심도있게 역학조사를 진행을 했습니다. 정읍과 전주의 가족 확진자 3명을 통한 추가 전파는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들과 접촉하거나 방문한 곳이 겹친 577명이 검사를 받은 결과 모두 음성이 나왔습니다.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의 개편안을 오는 일요일 발표합니다. 거리두기 단계를 세분화해 정교한 방역기준과 권역별 대응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SYNC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전에는 코로나의 극복이라는 표현이었는데 지금은 코로나와 함께 가야되는 상황이라는 상황 인식이 달라졌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코로나19와의 공존이 불가피하다는 점에서,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가 최대 예방책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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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진안 0도, 무주 2도, 전주 5도 (8뉴스)내일은 구름이 많다가 아침부터 맑아지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 0도, 무주 2도, 전주 5도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대기가 건조해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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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종인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줄 것"국민의힘이 이처럼 적극적으로 나선 것은 호남 민심을 얻지 못하고선, 전국 정당으로 나아갈 수 없고, 다음 대선도 기대할 수 없다는 판단에섭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여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위원장을 만나, 달라진 호남 정책의 배경과 도내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1. 멀리는 한나라당이나 새누리당 때도 예산 국회를 앞둔 이맘때면 당 지도부가 전북에 와서 지원을 약속하곤 했습니다. 하지만 매번 말잔치로 끝났다는 평가가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때와 올해, 어떻게 다른가요? Q2. 전북 동행 정책으로 14개 시군과 17명의 의원들이 자매결연을 하셨습니다. 어떤 의원들이 참가하셨고 앞으로 앞으로 어떤 활동을 하게 되는지요? Q3. 당내 국민통합위원회에서 비례 안정권에 호남 인사 25% 우선 배치안을 의결했습니다 최종 당론 채택까지 어떤 절차 남아 있고 또 가능성, 어떻게 보십니까? Q4. 전라북도 현안은 국민의힘 전신 당들의 반대로 무산되거나 어려움을 겪는 일이 많았습니다. 새만금이나 전주 금융 중심도시, 공공의대 모두 국회에서 예산이나 법안을 처리할 때마다 그랬습니다. 앞으로는 좀 달라질까요? 5. 대선이 1년 반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회창 후보때 6%대 지지율에서 박근혜 후보때 13%대까지 상승했다고 탄핵 이후 3%대로 추락했습니다. 전북의 보수 표심, 어떻게 추슬러 나가시겠습니까? 말씀 감사합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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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민의힘, 도내 시군과 '전북 동행' 정책 협약국민의힘 김종인 비대위원장과 국회의원들이 전주를 찾아, 14개 시군과 전북 동행 정책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전주시에는 4선의 박진 의원 등 네 명을 배치했고 13개 시군은 의원 한 명씩 1대 1로 묶어, 국가예산 확보와 현안을 지원하고 영호남 공동사업도 발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제3금융중심지와 공공의대도 논의가 진행되면 당차원에서 협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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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도소 노래방...찬반 속 청와대 국민청원전주교소도에 수용자를 위한 노래방과 게임기가 설치됐는데 이를 두고 찬반 의견이 뜨겁습니다. 지나친 배려라는 반대 의견에 인권 보장 차원에서 가능하다는 찬성론이 맞서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교도소 노래방을 없애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올라왔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 재소자가 교도소 내에서 노래방 기계로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전주교도소가 수용자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수 천만 원 가량 들여 만든 심신 치유실은 노래방 3곳과 게임기 2대, 상담실을 갖췄습니다. 이를 두고 죄를 지은 사람에게 지나친 배려라는 의견과 재소자 인권 존중 차원에서 가능하다는 주장이 맞서고 있습니다. 교도소 노래방 반대 시민: 차라리 거기 쓰일 비용으로 교화나 교육같은 것에 쓰였으면 좋겠다... 그 분들이 거기서 즐겁고 그런것 보다는 거기서 올바르게 교육을 받고 교화되는 게 교도소의 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채민/전주 평화와인권연대 사무국장 교정 시설 내에 수용자를 위한 다양한 시설이 설치되는 것은 교정 행정 차원에서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교정 시설 내의 수용인들이 너무 과밀하게 모여 있는 문제, 그리고 보호 장비를 자칫 남용할 수 있는 문제가 개선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해당 시설을 당장 폐쇄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이 올라왔습니다. 청원인은 교도소의 경우 범죄자에게 혹독한 곳이어야 한다며 자신의 가족에게 피해를 준 사람의 인권도 지켜줘야 하느냐고 반문했습니다. (CG IN) 논란이 커지자 전주교도소는 심신 치유실은 장기수와 우울증을 앓는 수용자 등이 제한적으로 이용할 계획이고, 혹시 모를 사고 예방 차원이라 지나친 배려는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CG OUT)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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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빛원전 재가동"..."안전성 의문"한빛원전은 행정구역상 전남 영광에 있지만 고창은 경계를 맞대고 있고 부안, 정읍과도 불과 2,30km 거리에 있습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한 일이지만 만에 하나 사고가 나면, 이들 시군은 물론 도내 상당수가 영향권에 들어가게 됩니다. /// 정부가 정비를 하기 위해 2년간 세워뒀던 3호기를 재가동하기로 하자 탈핵 단체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위험 요인이 여전히 곳곳에 도사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핵폐기물 드럼통 모형 수십 개가 도심 거리를 누빕니다. 탈핵 시민단체들이 지난 주말 부산을 출발해 열흘 동안 전국을 돌며 벌이는 행진입니다. 이들은 원전을 감싸고 있는 격납건물에서 124개의 구멍이 나와 2년간 가동을 중단한 한빛원전 3호기의 재가동 계획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구멍 뿐만 아니라 철근 노출, 기름 누유 등 부실이 수두룩한데 구멍만 메운 채 재가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김지은/탈핵전북연대 공동집행위원장 "최후의 방어벽에 그렇게 균열되고 부식되고 구멍나고, 심각한 위협들이 있는 격납건물을 단지 발견된 124개의 공극만 보수해서 가동한다는 거는 (말이 안됩니다)" 하지만 원전 측은 안전성이 이미 확보됐다며 정부의 결정에 따라 재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빛원전 관계자(음성변조) "저희는 뭐 최선을 다해서 보수를 다 했거든요. 안전성이 확보됐다고 저희는 자부합니다." 탈핵단체들은 원전 안에 보관하고 있는 사용후 핵연료, 고준위 핵폐기물 처리를 위한 공론화 과정도 졸속으로 처리되고 있다며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공론화 과정에 원전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가 모두 빠졌기 때문입니다. 정수희/탈핵부산시민연대 공동집행위원장 "이해 당사자가 배제된 채 공론화를 진행하다 보니 사실은 이 문제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한 채로 형식에만 맞춰서 공론화를 진행하고 있어서 특히나 더 문제였다." 숱한 논란 속에 정부의 핵폐기물 정책과 원전을 둘러싼 갈등이 반복되면서 제 갈 길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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