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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 29.7도, 전주 28.3도...내일과 모레 황사전북은 오늘 낮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남원 29.7도, 고창 29.5도, 전주 28.3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고, 한낮 기온은 22도에서 25도로 예상됩니다. 내일과 모레는 중국 황사의 영향으로 대기질이 나쁨 수준을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화요일인 모레는 구름이 많고 오전에 가끔 비가 오겠습니다.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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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JB금융지주, 감사본부 신설..."투명성 강화"JB금융지주가 감사본부를 신설하고 본부장에 송현 전 광주은행 상임감사를 선임했습니다. 감사본부는 자회사 내부통제 운영을 총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B금융지주는 이번 감사본부 신설을 계기로 사전적 예방기능 강화를 통해 그룹 내부의 투명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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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9명 확진...김제 '비대면 수업' 확대는 유보전북은 오늘 익산에서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산발적인 확진이 이어졌다며 감염 경로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어제까지 초등학생 등을 중심으로 26명이 확진된 김제에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전라북도는 김제 모든 학교로 비대면수업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자칫 학생들의 방역 관리가 더 어려워지고 학부모 부담도 커진다는 교육청의 의견을 수용해, 추후 상황에 따라 재논의하기로 했습니다.(전주방송) + 씽크 +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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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등 국립대 학생지도비 특별 감사전북대와 군산대, 전주교대가 다음 주부터 학생지도비와 관련해 교육부 특별감사를 받습니다. 교육부는 전국 38개 국립대가 최근 3년간 지급한 학생지도비 전 영역에 대해 두 달간 특별감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전북대 등 12개 국립대를 표본조사한 결과 학생 지도비의 부당집행이 드러났다며 교육부에 특별감사를 요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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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투자 약속 기업 중 절반만 입주 계약새만금에 투자를 약속한 기업 가운데 입주계약을 마친 기업은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11년 이후 새만금 투자를 약속한 64개 업체 가운데 실제로 계약까지 마무리한 곳은 31곳이고 기한 내 입주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거나 철회한 기업은 23곳에 이릅니다. 전라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상당수 기업들이 자금난을 겪으면서 투자가 차질을 빚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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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치유 농업으로 치매 예방'나이 들어서 치매만큼은 안 걸려야 할 텐데' 이런 걱정 누구나 갖고 있을 겁니다. 치유 농업으로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잡니다. 작은 정원에서 식물과 교감하는 시간. 허브를 만지고, 냄새를 맡고, 줄기를 수확합니다. SYNC 향이 은은하네. 아따 향 좋네 좋아요. 진짜 향 좋네. 무슨 향 이예요? 신문지로 만든 미니 화분에 로즈마리를 심습니다. 허브 족욕도 치유 농업 활동의 일부입니다. 이런 활동은 경도인지장애 노인이 치매로 진행하는 걸 예방해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G객관적 인지기능은 19% 향상됐고 기억감퇴는 40% 낮아졌습니다. 심리·정서적 우울은 68% 감소했습니다. OUT INT 임옥순(82)/정읍시 상동 항상 기분이 좋고 뭐 생각나는 것도 나아지고 그런 것 같아요 INT 정순진/농총진흥청 연구관 이 안에서 식물들의 변화를 관찰할 수있고 온 몸으로 그 것에 대해 자극을 받을 수 있는 것들이 아마 핵심인 것 같습니다. 치매로 진단하기에는 충분치 않지만 인지 기능 저하가 분명한 경도인지장애 노인에게 효과가 있다는 걸 확인했다는 데서 이번 연구의 의미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참여자 수가 적고 프로그램 적용 기간이 짧아 좀 더 심층적이고 과학적인 연구가 필요해 보입니다. 노인 5명 중 1명은 경도인지장애를 겪고 있고 이중 15%는 치매로 진행됩니다. JTV뉴스 강혁구 입니다. JTV 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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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 전북환경청, 토양환경평가기관 점검 실시전북환경청이 토양환경평가기관을 대상으로 지도 점검에 나섭니다. 환경청은 오는 28일까지 8일 동안 도내 토양환경평가기관 6곳을 상대로 시설과 장비를 적절히 운영하는지, 또 준수사항을 잘 지켰는지 점검합니다. 점검 결과, 적발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고발이나 행처처분을 내릴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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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신재생에너지 지원사업 신청자 모집군산시가 내년에 추진할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의 신청자를 모집합니다. 이 사업은 주택과 상가 건물에 태양광·태양열 같은 신재생에너지 설비를 설치할 경우 최대 80%까지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대상은 시내의 주택과 건물 등을 소유한 주민으로 다음달 18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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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강 영 석 / 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만약에 지금보다도 김제가 상황이 더 악화가 되는 내용으로 해서 거리두기가 2단계로 조정되는 경우면 위험도 평가를 재평가해서 (비대면 수업을) 확대하는 내용으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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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마을기업 살리는 '사무장'...매출 '쑥쑥'지역의 자원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마을기업은 열악한 곳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런데 2년 전부터 이런 마을기업에 파견돼 기업을 관리하과 홍보하는 사무장이 마을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속에서도 매출 신장에 큰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지난 2013년부터 친환경 먹거리를 생산하고 있는 마을기업입니다. 2년 전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을 통해 이곳에 사무장으로 들어온 김중기 씨는 물류 전문가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김 사무장 덕분에 매출이 늘면서 업체는 지난해 마을기업 최고 성장 단계인 '모두애 마을기업'에 선정됐습니다. [김중기/마을기업 사무장: "물건이 들어오면 상태를 검수하고 재고를 파악해서 부족한 부분을 주문하는 등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마을기업은 2년의 임기를 마친 사무장을 사원으로 직접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서현정/마을기업 대표: "이분들 덕분에 크게 성장을 했어요. 저희한테 꼭 필요한 인재가 됐기 때문에 떠나보낼 수 없어서 저희가 직접 고용을 하게 됐습니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2년 전 전국에서 처음으로 마을기업 사무장 지원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사무장은 마을기업 관리와 홍보·마케팅, 그리고 행정지원 같은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현재는 전북의 마을기업 104곳 가운데 35곳에 배치돼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사무장이 배치된 마을기업의 64%는 오히려 매출이 늘었고, 25%는 한 해 전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최기술/마을기업 대표: "(2년 전 매출이) 1억 8천에서 2억 정도 됐는데 사무장들을 고용하고 나서 작년 매출이 저희가 5억 3천 정도 됐거든요."] 2년 동안 월 200만 원 한도 내에서 사무장 인건비 90%를 지원하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마을기업 사무장을 점차 늘려나갈 계획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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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달빛철도' 지원 입장 잇따라...전주-김천 영향 관심정치권에서 달빛철도에 대한 지원 입장이 이어지고 있어, 전주-김천간 철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최근 문재인 대통령과 간담회에서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달빛철도를 고려해야 한다고 건의한 데 이어, 대권도전을 선언한 양승조 충남지사도 광주에서 달빛철도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현재 달빛철도와 전북이 주력하는 전주-김천간 철도는 모두 영호남 교류와 균형발전을 명분으로 내세우고 있어, 달빛철도가 반영될 경우 전주-김천간은 백지화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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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차량 지원 사업 공모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도내 사회복지 법인이나 기관, 그리고 단체나 시설 등을 대상으로 차량 지원 사업 신청을 받습니다. 모금회는 오는 28일까지 공동모금회 온라인을 통해 신청을 받아, 선정된 사회복지기관에 5년 동안 승합차나 경승용차를 지원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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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현대, 내일 대구FC와 맞대결프로축구 전북현대가 내일(23일) 저녁 7시 대구FC를 상대로 원정 경기 맞대결을 펼칩니다. 앞서 두 경기 연속 패배한 전북은 승점 29점으로 1위인 울산에 1점 차로 뒤져 있습니다. 전북은 선두인 울산보다 1경기를 덜 치렀기 때문에 대구에 승리하면 다시 선두권으로 나설 수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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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경찰, 범죄 피해 가정 10곳에 9천만 원 지원전북경찰청이 지난 18일 관련 단체들과 피해자 지원위원회를 열고 범죄 피해 가정 10곳에 9천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열리는 범죄 피해자 지원위원회는 지금까지 167군데 가정에 4억 8천여만 원을 지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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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실군, 운암면 이주단지 2차 분양임실군이 섬진강댐 재개발사업의 하나로 조성된 운암면 이주단지에서 2차 일반분양에 들어갑니다. 분양면적은 8필지 4천686㎡입니다. 지난 2014년에 국비 137억 원을 들여 조성한 이주단지에는 현재 74가구가 입주했습니다. 입주 문의는 임실군청 옥정호힐링과(063-640-2584)로 하면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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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여행객 유치 인센티브, 1인 '1만 5천 원' 확대전라북도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여행업계를 위해, 한 사람에 만 원씩 주던 숙박비 지원금을 만 5천 원으로 인상하고, 차량 임차비도 5만 원 추가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2019년 3천 9백만 명이었던 전라북도의 관광객은 지난해 54%수준인 2천 백만 명까지 줄었고, 올해 1분기는 360만 명에 그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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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권익현 / 부안군수 씽크부안군 농특산물 드라이브 스루 특별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지역경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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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맑다가 오후에 흐림...낮기온 25~28도전라북도는 내일은 맑다가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면서 흐리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25도에서 28도로 오늘보다 2,3도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월요일인 모레는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내일까지는 보통수준이지만, 모레는 대기가 정체된 가운데 황사가 유입되면서, 나쁨 수준이 예상됩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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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구도심에 전기차 전시관 건립 추진군산시가 구도심 옛 화학공장 부지에 추진하는 국립전문과학관 유치 사업이 어려움을 겪자 전기차 전시관 건립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군산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전기차 등을 홍보할 공간이 필요해, 오는 8월에 있을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에 공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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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학 군살빼기..."정원 감축·학제 개편"대규모 미달사태를 겪은 지역 대학들이 앞다퉈 정원감축과 학제개편 같은 자구책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입학자원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에서 손을 놓을 경우 도태될 수 있다는 절박함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가장 발빠르게 자구책 마련에 나선 대학은 원광대입니다. 원광대의 올해 신입생 미달인원은 710명으로 도내 대학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원광대는 내년 신입생 모집인원을 336명 줄이기로 확정했습니다. 정부 재정지원사업 때문에 모집인원을 크게 늘렸던 공과대학의 군살을 과감히 빼기로 했습니다. 여기에 대부분의 학과에서 소규모로 인원을 줄이기로 결정했습니다. 지원자 모두 합격, 장학금 지급이라는 파격적인 입학조건을 내걸고도 학생모집에 실패한 우석대도 입학정원 감축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완주 본교보다는 충북 진천캠퍼스의 인원 조정이 먼저 검토되고 있는데, 의학.보건계열을 제외한 나머지 학과가 대상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sync) 우석대 관계자 :진천이 특화된 캠퍼스가 있지 않으면 어려워요. 컨셉을 가져야돼요. 장기적으로 보자면 진천(캠퍼스)을 공공인재 이런 식의 캠퍼스로 전환을 하고 있어요.] 국립대이면서 사상 초유의 미달사태를 겪은 군산대는 그 어느 때보다 위기감이 높아진 상탭니다. 정원 감축, 모집단위 변경 등 학사구조 개편작업을 위한 내부 논의에 착수한 상황입니다. [(sync) 양현호(군산대 기획처장) :가만히 있을 수는 없기 때문에 뭔가 하기는 해야잖아요. 지금 상황이. 그런 노력을 하는 과정 중에 있고. 교육부에서 대학 정원관리에 대한 방침을 곧 발표한다고 하고..] 하지만 대규모 학과 통폐합과 학제개편 등에 나선 비슷한 처지의 다른 시도 대학들에 비해 도내 대학들이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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