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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1년 6월 23일)먼저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전북일보입니다. (1면)전주시가 미세먼지를 줄이고, 도심 열섬현장을 완화하겠다며 천만그루 정원 도시 계획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로수 간격이 좁아 고사되거나 성장 폭을 충분히 확보하지 않는 등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 (2면)더불어민주당 전주 을 지역을 비롯해 남원순창임실 등 도내 사고지역의 위원장 선출이 다음달 중순 모두 마무리될 것으로보입니다. 민주당 조직강화특위는 조만간 이들 지역의위원장 선출 방식을 결정할 계획인데 임순남 지역은 특위가, 전주을은 경선을 통해 위원장을 뽑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새전북신문입니다. (5면)전주시의 올해 하반기 정기 인사에서 베이비 붐 세대 공직자들이 대거 퇴직할 예정이어서 대규모 승진인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이번 인사에서 4급 서기관 3명, 5급 사무관 15명이 승진할 것으로 예상돼 인사적체가 다소 해소될 전망입니다. 매일경제입니다. (1면)웹툰과 게임 등 K콘텐츠 산업의 매출이 한 해 126조 원에 이르는 등 반도체 산업 매출에 육박하는 것으로나타났습니다. 특히 카카오와 네이버가 일본 웹툰 시장의70%를 점령하는 등 해외 진출이 가속화되고 있고, 이를 통한 영화, 드라마 제작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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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쏠라파워, 도의원 고소...도의회 규탄 결의한수원 자회사인 새만금 쏠라파워가 고영조 새만금 도민회의 공동 대표와 조동용 도의원을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새만금 쏠라파워 측은 구체적인 사유에 대해서는, 고소 절차가 진행 중이라며 응답하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은 그동안 새만금 태양광사업에 지역 기업의 참여가 제한되고 환경오염이 우려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는 민간위원이자 지방의원의 정당한 활동을 고소한 건, 공공기관의 책무를 망각하고 지방의원을 경시하는 태도라며 규탄하고 고소 취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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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월 수출 6억 2천만 달러...작년보다 67%↑국제 경기가 회복되면서 지난달 전북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무역협회 전북본부는 지난달 전북 수출이 6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7.8%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수출 증가율이 60%를 넘은 건 지난 2010년 이후 11년만입니다. 주요 품목별로는 정밀화학원료와 동제품, 합성수지의 수출이 많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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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난데없는 '우박 폭탄'...한 해 농사 망쳐어제 전북 곳곳에 강한 비가 내린 가운데 임실과 남원에는 우박까지 떨어졌습니다. 단 몇 분 동안의 우박 세례에 고추와 사과 등 농작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피해 면적이 축구장 91개에 달합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하늘에서 비와 함께 우박 폭탄이 쉴새 없이 쏟아져 내립니다. 앞마당은 순식간에 얼음덩어리들로 뒤덮였습니다. 우박 폭탄에 쑥대밭이 된 고추밭. 잎사귀는 찢겨 나갔고, 가지는 꺾여 멀쩡한 것을 찾기 힘듭니다. [주혜인 기자: 난데없는 우박 세례로 밭작물뿐만 아니라 이렇게 밭 위에 씌운 비닐마저 수십 개의 구멍이 뚫렸습니다.] 우박이 내린 20분 만에 한 해 농사가 모두 물거품이 돼버렸습니다. 수확을 한 달 앞두고 벌어진 일입니다. [이군택/우박 피해 농민: 죽어라 농사지어서 수확 단계에서 이렇게 되니까 지금 한숨만 나올 지경이에요.] 참깨 가지도 칼로 베어낸 듯 모두 절반만 남았습니다. 지난해 저온 피해에 이어 올해는 우박까지. 잇따른 재해에 농사로 생계를 이어가는 마을 주민들은 한숨만 나옵니다. [김영수/임실군 덕치면 가곡마을 이장: 작년에는 냉해가 좀 있었고, 올해 좀 괜찮아지나 했는데 갑자기 천재지변으로 우박이 내려서 이런 피해가 있을 줄은 상상도 못 했어요.] 어제(그제) 낮 1시쯤 임실 덕치면에는 강풍과 함께 지름 1에서 3cm의 우박이 떨어졌습니다. [트랜스 수퍼 IN] 고추밭 20ha 등 26ha의 농작물 피해가 났습니다. 밤에 우박이 내린 남원에서도 사과 밭을 중심으로 39ha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두 지역의 피해 면적은 65ha, 축구장 91개에 달합니다.// 현재 피해 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집계를 마치면 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전망입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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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뇌물 혐의'...최규성 다시 법정행 -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최규성 전 농어촌공사 사장이 거액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다시 법정에 섰습니다. - 도시공원 매입 '터덕'...토지주 '반발' - 전주시의 도시공원 매입 사업이 터덕거리면서 토지주들이 집단 반발하고 있습니다. - '우박 폭탄'...한 해 농사 '물거품' - 어제 임실과 남원에 난데없이 우박이 떨어져 고추와 사과 등 농작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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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저소득 4만 4천 가구에 생계비 50만 원 지원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이 준 저소득 가구에 한시 생계비가 지원됩니다. 전북에서는 4만 4천 가구가 50만 원씩, 모두 2백8억 원을 받습니다. 전라북도는 당초, 지원 대상으로 3만 5천 가구를 예상했지만 대상 가구별 개별 상담 등을 진행해 6천7백여 가구를 추가 발굴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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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총리 "공공기관 이전 준비"...약속 지켜질까?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전 대표가 3년 전 공공기관의 2차 이전을 약속했지만, 지금까지 감감무소식입니다. 오늘 열린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이번에는 김부겸 국무총리가, 공공기관의 추가 이전을 준비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 이번에는 약속이 지켜질까요? 김진형 기자입니다. 심각한 수도권 쏠림으로 이제는 소멸 위기까지 맞은 지역. 국회 대정부질문에서도 이 문제가 거론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은 수도권 쏠림에 따른 불균형을 해소하려면 공공기관의 2차 이전이 시급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윤덕 국회의원(전주 갑): 저는 그 대책 중에 하나가 제2차 공공기관 이전이라고 생각하는데 총리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부겸 국무총리는 지역의 일자리 창출과 성장을 위해 공공기관의 추가 이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 이번에는 어떻게든 간에 1차(공공기관 이전) 때 우리가 부족했던 부분을 보강해서 진행할까 합니다.] 앞서 지난 2018년에 이해찬 민주당 대표, 그리고 2019년엔 송재호 국가균형발전위원장이 공공기관의 2차 이전을 약속했지만 아직까지 아무런 진척이 없습니다. 따라서 김부겸 국무총리의 말대로 공공기관이 추가로 이전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합니다. 전북이 국가교통 정책에서도 차별받는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안에서 전북이 요청한 6개 사업 가운데 전라선 고속화사업 1개만 반영됐기 때문입니다. 김 총리는 예비타당성 제도의 지역 낙후도 평가에 환경과 문화 같은 지표가 추가되면서, 전북이 경북-전남보다 발전 지역으로 분류된 현상에 대해서도 보완책을 찾겠다고 답변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 이번에 (예비타당성 제도 개선) 반영이 되지 않더라도 그 문제점을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군산이 지역구인 신영대 의원은 문 대통령의 공약사업인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재가동이 이행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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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밤까지 곳곳 소나기...강풍·우박 주의오늘 하루 진안에 22, 완주 20.9, 무주 덕유산에는 10mm 등 일부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비는 오늘 밤까지 5에서 40mm 더 내리겠습니다. 내일도 아침에는 잠시 그쳤다가 낮부터 밤까지 최대 20mm의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지역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천둥, 번개와 우박도 예상됩니다. 내일도 한낮 기온은 25도 안팎으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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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의장, 시의원 잇단 비위 사과강동화 전주시의장이 전주시의원들의 잇단 비위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강 의장은 오늘 전주시청 기자실을 찾아 의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의회 차원에서 이런 문제들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재판 중인 의원들은 판결에 따라 합당하게 징계하겠다고 덧붙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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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왕궁축사 매입 이후 수질 97% 악취 84% 개선"익산 왕궁 축사 매입 정책으로 수질과 악취가 대폭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가 지난해까지 10년간 현업 축사의 72%를 사들여 생태복원을 추진한 결과 익산천의 총인은 2010년 대비 2020년에 97%나 감소했으며 악취도 2012년 대비 2020년에 84% 줄었습니다. 전라북도의회 김만기 의원은 하지만 축사를 매도한 축산인 가운데 일부는 타 시군에서 또 축사를 운영하고 있다며, 전라북도가 업종 전환을 유도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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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틀간 6명 신규 확진...'델타 변이' 감염 첫 확인전북에서는 어제 2명, 오늘 4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6명 가운데 3명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하거나 동선이 겹친 것으로 확인됐고 나머지 3명은 감염 경로 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달 초 수도권 확진자를 접촉한 도내 확진자 4명은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에서 델타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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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심 당선 무효형' 이상직 의원 항소선거법 위반으로 1심 재판에서 징역 1년 4개월, 집행유예 2년의 당선 무효형을 받은 이상직 국회의원이 항소했습니다. 줄곧 무죄를 주장한 이 의원 측의 항소 이유는 사실 오인과 양형 부당 등으로 전해졌습니다.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던 검찰 역시 형량이 낮다는 이유 등으로 항소했습니다. 이 의원의 선거법 위반 혐의는 6가지로 1심 재판부는 전통주 기부 행위 등 3가지를 유죄로 인정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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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무원에 청탁해줄게"...최규성 또 법정에 섰다지난달 뇌물수수 혐의 등으로 구속된 최규성 전 농어촌공사 사장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군산시의 가로등 교체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6억 원이 넘는 뇌물을 받은 혐의입니다. 최 전 사장은 농어촌공사 사장 시절, 저수지 태양광 시설 공사와 관련해서 2천만 원의 검은돈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군산시가 지난해 교체한 LED 가로등입니다. 지난해까지 25억 원을 들여 군산시 전체 가로등의 약 4분의 1인 4천5백여 개를 바꿨습니다. 군산시는 사업자 선정을 잡음을 막겠다며, '광산업진흥회'에 맡겼습니다. 하지만, 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뒷거래가 있었다는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습니다. 광주지검이 확인한 몸통은 놀랍게도 전 농어촌공사 사장이자, 김제·완주에서 3선을 한 최규성 전 국회의원. [트랜스 수퍼] <나금동 기자> 최 전 의원은 자신이 운영하는 업체의 관계자와 공모해 담당 공무원에게 청탁하는 대가로, 입찰에 참가한 업체로부터 6억 2천여만 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보기 드물게 사업자 선정을 외부 기관에 맡긴 군산시는 청탁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히고 있는데, [군산시 관계자 (음성변조) (공무원들은) 참고인 조사만 받았죠. 내용 설명만 하고... 조사해서 (청탁받은) 사실이 없으니까 그런 내용이 (공소사실에) 언급이 안 된 거죠.] 변호사법 위반과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된 최 전 의원은 재판에 넘겨졌고,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트랜스 수퍼] 검찰은 최 전 의원 등이 입찰 공고가 나기 다섯 달 전인 지난 2019년 2월부터 사업 수주를 약속했고, 뒷돈을 주고받았다고 밝혔습니다.// (CG IN) 최 전 의원은, 농어촌공사 사장 때인 지난 2018년에도 업자 4명에게서 2천만 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까지 받고 있습니다. 농어촌공사가 발주한 저수지 태양광 시설 공사 수주를 도와주는 대가였다는 겁니다. // 첫 재판에 나온 최 전 의원과 변호인은 공소사실 인정 여부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사건 기록을 모두 확인하지 못했다는 이유였습니다. 2년 전, 친형인 최규호 전 교육감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고개를 숙인 최 전 의원. 이번에 뇌물 혐의로 다시 법정에서 서면서 한때 전북의 중진 정치인으로서 비난과 눈총을 피할 수 없게 됐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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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개발지구 땅 산 공무원 수사의뢰 예정익산시가 개발지구에 땅을 산 공무원 1명을 내부 개발 정보를 이용했는지 밝혀달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습니다. 익산시는 해당 공무원이 개발계획이 확정되기 2년 전에 땅을 샀는데 개발 정보를 이용한 구체적인 정황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익산시는 지난 3월부터 공무원과 가족을 대상으로 부동산 투기 여부를 조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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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시공원 매입 '터덕'...토지주 '반발'전주시가 장기간 개발이 제한돼온 도시공원 내 사유지를 지난해부터 사들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토지 매입 속도가 워낙 늦고, 천문학적인 예산을 마련하는 것도 사실상 불가능해, 토지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정 원 익 기자입니다. 지난해 7월 도시공원 일몰제에 따라 전주시가 사기로 한 도시공원은 모두 15곳입니다. 국공유지를 제외한 사유지만 9.44제곱킬로미터에 이릅니다. 전주시는 이 가운데 2제곱킬로미터를 지난해부터 5년 동안 1,450억 원을 들여 우선 사들이겠다는 계획입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산 사유지는 0.11제곱킬로미터에 그치고 있습니다. 사유재산 보장하라~ 전주의 도시공원 토지주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전주시가 자신들의 의견은 무시한 채 개발 가능성이 높은 토지만 헐값에 사려고 하면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1,450억 원 말고는 땅을 사들일 재원 마련 계획이 없다며 사유 재산 보호를 위해 공원에서 해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안진영/전주시 장기미집행 토지주 대책위원장 "실제로 매입에 필요한 예산은 3조가, 3조가 넘습니다. 한 해 전주시 예산보다 많은 돈을 어디서 어떻게 마련하겠다는 겁니까."] 전주시는 재원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주시 예산만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만큼 지속적으로 정부의 지원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김대현/전주시 공원녹지과장 "정부에서도 토지 보상에 대한 50%의 지원을 저희들이 지금 다각적으로 요구하고 있고요, 또 하나는 지방채가 지금 현재 70% 지원이 되고 있는데 70%를 100% 지원해줄 것을..."] 하지만 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으면서 도시공원을 둘러싼 갈등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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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게 맞는 학과는?...대학 전공 미리 체험내 적성에 맞는 대학 전공은 뭘까?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이라면 한 번씩 가져볼 수 있는 의문인데요. 학과나 전공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색다른 입시설명회가 열렸습니다. 학생들은 진로에 대한 막연함을 해소할 좋은 기회가 됐습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전북대에 마련된 학과·전공탐방 진로진학 박람회. 80개 넘는 학과별로 부스를 마련해 고등학생들을 만났습니다. 학과와 전공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고등학생들의 여러 가지 궁금증을 대학생들이 직접 상담합니다. [(sync) (여기 IT 융합학부인데 어떤 걸 융합시킨거예요?) (기계,전자,소프트웨어) 세가지 요소를 다 알아야 자동차를 설계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커리큘럼으로 짠 학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람회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은 자신에게 맞는 전공을 찾기 위해 분주히 움직였습니다. 졸업 후 취업까지 염두에 둔 터라 취업률이 높은 학과에는 긴 줄이 늘어서기도 했습니다. [INT: 윤서연(전주 양현고2) :그 안에 있는 세부사항을 알게돼 도움이 됐고 제가 어디에 더 맞는지 알게된 것 같고 직접 경험들을 들어보니까 저에게 더 많는 방향을 찾게 된 것 같아요.] [정건영(전주 양현고2) :고등학생이 대학교에 와서 대학생분들에게 1:1로 상담을 들으면서 원하는 질문과 답변을 들을 수 있어서 그런 점이 정말 좋았던 것 같아요] 학과 탐방 외에도 수시모집에 대비한 입시상담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전북대는 지역의 고등학생들이 진로에 대한 막연함을 조금이라도 걷어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했습니다. [INT: 주상현(전북대 입학처장)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많은 전공들이 생겨나고 있고 지역인재에 관련된 융합전공이라든지 저희 대학에 많이 설강돼 있습니다. 학과에 대한 정보를 학생들이 얻어가고...] 올해 진로박람회는 코로나 방역 때문에 참여 학생 수를 예년보다 5분의 1 수준으로 줄이고 모의 면접과 같은 다양한 체험 행사도 취소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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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시, 아동·청소년 흡연 예방 교육 (시군)남원시가 아동과 청소년의 흡연을 예방하기 위한 비대면 교육을 실시합니다. 순창군이 청국장 과자와 찌개용 청국장 간편식을 개발했습니다. 나금동 기자입니다. 남원시보건소가 아동과 청소년들의 흡연을 막고 금연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흡연 예방을 주제로 한 인형극과 뮤지컬 영상을 보여주는 비대면 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번 교육은 남원시 관내의 유치원과 어린이집 56곳, 1천 4백 명, 초, 중, 고 27곳 4천 5백 명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박은순/남원시 보건소 건강생활과장 아동과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비대면 교육으로 흡연예방에 힘써 가겠습니다.] 순창군이 누구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청국장 제품을 개발했습니다 청국장으로 만든 과자인 '청순 바이츠'에는 코코넛 분말을 첨가해 청국장 냄새를 줄였고, '순예담 청국장'은 양념을 첨가해 만든 찌개용 간편식으로 야외에서 손쉽게 조리할 수 있습니다. [박세원/순창 발효미생물진흥원 연구원 다양한 기능성을 지닌 순창 청국장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남녀노소 누구나 먹을 수 있는 간식형 제품과 요리가 서툰 초보자도 손쉽게 요리가 가능한 간편식 제품입니다.] 임실군이 5억 원을 들여 순천-완주 고속도로 순천방향 오수휴게소에 50여 제곱미터 규모의 로컬푸드 행복장터를 열었습니다. 행복장터에서는 임실 N치즈 유제품과 고추, 가시엉겅퀴 등 지역 농특산물이 판매됩니다. [심민/임실군수 임실 N치즈 등 다양한 유제품과 우수한 농특산물만을 선정, 판매하는 만큼 고속도로 이용자들의 소비욕구를 높이고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익산시가 39억 원을 들여 내야 필드, 체력단련장, 물리치료실 등을 갖춘 2,100제곱미터 규모의 실내야구연습장을 준공했습니다. 익산시는 선수들의 경기력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전지훈련 유치 등을 통해 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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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새벽까지 10~60mm 비...낮 최고 30도(21년 6월 22일)오늘은 차차 흐려져 오후부터 밤 사이에 대부분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예상 강우량은 내일 새벽까지 10에서 60밀리미터입니다.이번 비는 천둥과 번개를 동반하겠고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내일도 5에서 30밀리미터의 비가 오겠고, 모레는 동부 내륙에 약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오늘 아침 기온은 14도에서 18도를 보이고 있으며 낮 최고기온은 27도에서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덥겠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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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추 매운 맛 측정기 개발(시군)(21년 6월 22일)정읍의 한 영농조합법인이 고춧가루의 매운 맛을 측정하는 장비를 개발했습니다.김제시가 지평선축제를 100일 앞두고개막식 공식 건배주를 담그는 행사를열었습니다.정원익 기자입니다.정읍에 있는 한 영농조합법인입니다.이 법인이 3년 간의 연구 끝에고춧가루의 매운 맛을 측정하는 장비를 개발했습니다.순한 맛부터 아주 매운 맛까지 5단계로 판별하는 이 장비는농가와 가공 공장 등에 보급될예정입니다.[김기완/대풍년영농조합법인 기업부설연구소장"앞으로도 신제품 상용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으로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만들겠습니다."]지평선축제를 100일 앞둔 김제시가지역에서 생산된 쌀로 개막식 공식 건배주를 담그고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습니다.제23회 지평선축제는 오는 9월 29일부터 닷새 동안벽골제 일원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열릴 예정입니다.[박준배/김제시장"온오프라인을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과 힘을 모아 준비하겠습니다."]남원시가 운봉읍에 자리잡은 운봉시장 건물을 새로 짓고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운봉시장에는 우선 정육점과 식당 등10개 점포와 10여 개 노점이 영업을시작했습니다.[안순엽/남원시 일자리경제과"현대화된 운봉시장에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서 지리산권의 대표시장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완주의 가야문화를 확인할 수 있는황재남 작가의 사진전이 다음 달2일까지 고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열립니다.완주 가야 봉화대의 발견을 주제로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20여 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습니다.JTV뉴스 000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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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1년 6월 22일)오늘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48년만에 폐교된 군산 서해대학 청산 작업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교육부는 최근 225억 원의 감정평가가 나온 서해대학의 청산을 위한 처분을 최근 허락했습니다.원도심에 있는 서해대학 기숙사는 군산시가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활용하고, 나머지 건물은 경매로 처분될 예정입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전북에도 장애인과 노인을 위한 대규모 재활 전담병원이 세워질 것으로 보입니다.전라북도가 최근 정부의 권역별 재활병원 건립 공모에 신청한 가운데, 또 다른 공모 대상이었던 충북은예산 문제로 신청을 포기하면서 사실상 전북이 선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오는 2024년까지 전북대병원이나 예수병원에 150병상 규모로 마련될 것으로 보입니다----------------------------------------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맞아 다음달 9일까지 2주 동안 온누리상품권을10퍼센트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시중은행 16곳에서 현금으로만 구입할 수 있고, 할인 구매 한도는 한 달에 백 만 원입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신문입니다.국민 자산 형성 기회를 늘리기 위해 도입된 종합자산관리계좌인 ISA를, 은행에서 증권사로 옮기는 고객이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증권사의 '중개형 ISA'는 은행과 달리 가입자가 직접 상장 주식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인데, 세제혜택을 대폭 늘린 ISA 도입도 추진되고 있어, 은행에서 증권사로의 계좌 이전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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