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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 모 업체 코로나 확산...1.5단계 3주 연장완주의 자동차 부품업체에서 직원 10명이 추가 확진되는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거리두기 1.5단계는 다음 달 23일까지 3주간 연장됐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완주의 한 자동차 부품업체와 관련해 10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부분 부품업체와 협력업체 직원들입니다. [트랜스 수퍼] 지난 27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지금까지 한국인 직원 8명과 가족 1명, 협력업체 두 곳의 외국인 노동자 10명 등 모두 19명이 확진됐습니다.// 해당 업체 3곳은 어제부터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앞으로 5인 이상 사업체가 직원을 뽑을 때, 코로나19 진단 검사서를 제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익산에서는 부부, 전주에서는 요양병원 근무자 한 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검사가 늦어지면) 사회 전반에 이런 저런 내용으로 심각하게 악순환이 반복될 수밖에 없거든요. 적극적으로 조기에 검사를 받아주셔서 피해 최소화(에 힘씁시다.)] 전북에서는 지금까지 접종 대상자의 55.6퍼센트에 이르는 16만 5천여 명이 백신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모레 끝나는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와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는 다음 달 23일까지 3주 연장됐습니다. 전라북도는 가정의 달인 5월에도 내 가족을 위해 만남과 방문, 여행 등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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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내부 연결도로 '예타대상사업' 선정새만금 동서도로에서 수변도시, 관광레저용지를 잇는 20.7킬로미터 길이의 연결도로 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은 앞으로 1년간, 9천백억 원이 투입되는 연결도로 사업의 경제성 등을 분석합니다. 이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면 새만금개발청은 2024년부터 공사를 시작해 오는 2천28년 완공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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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원전 오염수 방출은 범죄...철회하라"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바다로 흘려보내기로 하자 반발이 큰데요, 전북의 어민들이 규탄대회를 열고 원전수가 방출되면 전북의 바다도 죽음의 바다가 될 거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effect+규탄한다) 고창과 부안, 김제, 군산 등 4개 시군 어민들이 조업을 중단한 채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어민들이 타고 온 배마다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방출 결정을 반대하는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어업인들은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일본 정부의 무책임한 결정을 규탄하며 즉각적인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송광복 부안수협 조합장 : 원전 오염수 해양방출은 주변국 국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침해함은 물론, 우리나라 수산업의 존립을 위협하는 중대한 범죄행위이다. 어민들은 일본의 결정대로 2년 뒤부터 오염된 원전수 125만 톤이 바다로 방류되면 전북 해양도 방사능 오염으로부터 안전할 수 없다며 우려했습니다. 해류를 타고 온 방사능 오염수가 서해를 오염시키는 것은 시간 문제라는 겁니다. 심명수 군산 비안도 어촌계장 : 오염수가 서해안으로 전체적으로 올라오는데 그 오염된 고기를 어민들이 잡을 경우에 소비자들이 사겠습니까? 주변국의 우려에도 일본은 여전히 원전 오염수 해양배출과 관련해 투명한 공개와 과학적인 검증을 거부해 분노를 키우고 있습니다. 권익현 부안군수 :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는 어떠한 명분과 당위성이 없으며 방사능 오염 위기를 초래한 일본 정부의 잘못된 판단과 어리석은 결정에 대해 강력하게 규탄합니다. 어민들은 일본 정부가 원전 오염수 방출을 강행할 경우를 대비해, 우리 정부에 수산물 안전관리 방안과 수산업 보호대책을 즉각 마련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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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문 대통령 긍정 평가 29%...전라 54%로 최고문재인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29%로 떨어진 가운데, 광주전라권은 54%로 여전히 전국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전라권에서는,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복지정책이 62%로 가장 높았으며 외교정책과 교육정책은 각각 46%, 대북정책 43%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정책은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17%에 그쳤으며 공직자 인사 29%, 경제정책과 고용노동정책각각 34%에 그쳤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국 갤럽이 자체적으로 실시한, 4월 5주차 대통령 직무수행평가로 27일부터 3일간 실시됐으며, 그밖의 내용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참조하면 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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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교 내 확진자 92명...특별 방역주간 운영 [1 ]개학 이후 도내 학교에서는 9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방과후 학교와 돌봄에 이어, 최근 산발적 학생 확진자도 이어지고 있는데요. 교육당국이 다음 달 중순까지 집중 방역주간을 운영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전북교육청 방역점검반이 익산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했습니다. 현관 앞 발열 체크부터 마스크 쓰기, 거리두기 준수등 기본 방역수칙이 제대로 지켜지는지 점검합니다. 이어 매일 등교하는 1학년 교실과 돌봄교실, 급식실 등의 소독. 환기 상태도 꼼꼼히 살펴봅니다. 이 초등학교는 이달 초에 세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터라 더욱 방역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int) 정유진(익산 00초등학교 보건교사) :초등학생들이 활동적이어서 방역수칙을 지키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교직원들이 연수를 통해서, 모의훈련을 통해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지도할 수 있도록.. 학생의 학교 밖 생활을 책임지고 있는 학원에 대한 방역점검도 함께 진행됩니다. 방역 책임자 지정과 출입자 명부, 손 소독과 체온 확인, 띄어앉기 준수 등이 집중 점검 대상입니다. (int) 양유진(00학원 실장) :최대한 거리두기 유지하고 있고 아이들이 학원에서 절대 마스크 벗지않도록 하고 실시간 소독 잘 하고 있고 학원에서는 음식물 섭취 못하도록 하고 있고요.. 방과후 학교와 돌봄 등의 연쇄 감염에 이어 산발적 학생 감염이 계속되자 전북교육청이 다음 달 중순까지 특별 방역주간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이 기간에는 학생과 교직원 모두 사적 모임이나 다중시설 출입을 제한하고 외부강사 관리 등도 강화합니다. 또, 학교에서 시행하던 자가진단시스템을 전 교육기관으로 확대하고 학교와 학원 점검반의 단속도 이어집니다. (int) 류정섭(전북교육청 부교육감) :학교 밖에서 감염이 돼서 학교로 전파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어서 그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점검을 하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수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한편, 3월 개학 이후 두달간 도내 학교에서는 학생 84명, 교직원 8명 등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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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공공 실내체육시설 5월 3일부터 재개장코로나19로 문을 닫았던 전주의 공공 실내체육시설이 다음 달 3일부터 재개장됩니다. 재개장 시설은 완산과 덕진수영장, 빙상경기장과 실내체육관, 실내배드민턴장 등입니다. 다만, 입장 인원은 50% 이내로 제한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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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KCC-안양KGC, 5월 3일 챔피언결정전 1차전프로농구 전주KCC가 인천 전자랜드를 꺾고 5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했습니다. 전주KCC는 어제 열린 4강 플레이오프 5차전 홈 경기에서 전자랜드를 75대 67로 물리쳤습니다. 7전 4승제인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KCC는 다음 달 3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안양KGC 인삼공사와 1차전을 갖습니다. 지난 2011년 이후 10년 만에 KCC가 챔피언결정전에서 승리할 경우 구단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하게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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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사토크)드론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내일 오전 8시 방송내일 오전 8시에 방송되는 시사토크에서는 드론산업의 현주소와 미래를 살펴봅니다. 이범수 캠픽종합기술원 드론사업부장과 송재근 세종대 항공우주공학과 교수, 그리고 박기선 비아 대표가 출연해 건설현장과 농업용 방제, 물류배송 등 드론을 활용하는 산업 실태와 실무교육, 그리고 드론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놓고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칩니다.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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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공무원.시의원에 면죄부만 준 조사" 전주시가 간부 공무원에 이어 시의원에 대해 실시한 투기조사가, 면죄부만 준 게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완주 코로나 확산...1.5단계 연장 - 완주 자동차 부품업체에 관련해 10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1.5단계인 현행 거리두기 조치는 다음달 23일까지 연장됐습니다. - "원전 오염수 방출은 범죄" - 전북 어민들이 일본 원전 오염수 방출로 서해 오염도 시간문제가 됐다며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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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공무원·시의원 투기 없어"..."면죄부 준 꼴"전주시가 간부 공무원에 이어 시의원까지 부동산 투기 정황이 없다는 조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시민단체가 시의원 5명의 부동산 거래를 부적절하다고 발표했는데도 전혀 다른 결과를 내놓은 겁니다. 처음부터 허술한 조사여서 당사자들에게 면죄부만 준 꼴이라는 비판이 적지 않은데, 이번 조사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꼼꼼히 따져보겠습니다. 주혜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주시가 간부 공무원에 이어 전주시의원 34명을 조사한 결과 최근 20년 동안 부동산 투기 사례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CG IN] 조사를 받은 사람은 전주시의원 34명과 이들의 직계 가족 등 166명입니다. 조사 결과 도시개발사업 부지 내에서 6건의 투기 의심 사례를 발견했지만 3건은 상속, 나머지 3건은 조사대상 기간을 벗어났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조사 결과가 허술하다는 비판이 적지 않습니다. 먼저 조사 대상입니다. 배우자나 직계가족으로 조사를 한정해 애당초 강도 높은 조사가 불가능했습니다. 조사 범위를 전주지역 9곳으로 제한하면서 원정투기 의혹은 아예 잡아내지도 못했습니다. 13명으로 구성된 조사단에 외부위원이 단 한 명도 없다는 것도 문제입니다. 모두 공무원들로 구성된 조사단원이 시의원들의 눈치를 살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조사 의지도 부족한 게 아니냐는 논란도 여전합니다. 전북참여연대는 지난 5일 전주시의원 5명의 부동산 거래가 부적절하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랜스 수퍼 IN] 시의원들이 전주 신도심에서 아파트 매매로 수억 원의 차익을 냈고 다운계약이나 편법증여도 의심된다는 내용입니다. 또 전남에서 원정투기를 했다는 의혹까지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전주시는 시민단체의 이번 의혹 제기에 대해 아예 추가 조사도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초 조사 계획에 없었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백미영/전주시 아파트특별거래조사단장: 불법 여부, 투기, 이런 도덕적인 해석 부분 이런 부분은 저희가 여기서 조사 대상으로 조사 계획에 (포함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민단체는 수사당국과 협의 후 엄정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김숙/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민생희망국장: (자체 조사의) 한계가 분명히 드러난 만큼 전주시에서도 조사단에서도 모든 조사 자료를 신속히 수사당국의 협의 하에 조사가 돼야 되지 않을까...] [주혜인 기자: 전주시는 이와 관련해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고, 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조사 전반을 놓고 봤을 때 그저 여론에 휩쓸려 진행된 수박 겉핥기식 조사라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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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주 무풍면 산불...17시간 만에 진화(화면)_수정어제 낮 2시 40분쯤 무주군 무풍면의 한 야산에서 난 불이 임야 10헥타르를 태우고 17시간 만인 오늘 아침 8시쯤 꺼졌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13대와 320여 명을 투입해 산불을 진화한 가운데, 불이 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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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시 공공실버주택 입주 시작 (시군)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정읍시 공공실버주택의 입주가 다음 달에 시작됩니다.무주군이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적상산성의 복원 용역을 마쳤습니다.나금동 기자입니다.정읍시 공공실버주택의 입주가 다음 달부터 시작됩니다.정읍시는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해 2017년부터 사업비 150억 원을 들여연지동에 공공실버주택을 지었습니다.지하 1층, 지상 11층 규모로 88세대를 수용하는 공간은 복지관과 물리치료실,문화센터 등을 갖췄습니다.[유진섭/정읍시장: 어르신들께서 주거와 여가, 건강 걱정 없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무주군이 세계기록문화유산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했던 적상산성의 복원을 위해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습니다.적상산 사고는 1992년 무주 양수발전소 댐 건설 때 수몰됐습니다.무주군은 적상산성 복원 사업을 위해 국비 350억 원을 요청할 예정입니다.국악의 본고장인 남원시가 직장인들을 위해 판소리와 가야금, 무용, 사물놀이 등을가르치는 국악 야간반을 개설했습니다.강습은 오는 9월까지 매주 두 차례씩 저녁 7시부터 한 시간 동안남원시립국악연수원에서 열립니다.[박승용/남원시 문화예술과장: 전통국악을 배우면서 우리 소리에 대한이해와 관심을 갖고 국악에 대해 다가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장수군이 여름철 물놀이 사고를 막기 위해 덕산계곡, 와룡리 계곡, 신기하천 등안전관리지역 6곳의 안전표지판과 인명구조함 등을 점검했습니다.장수군은 여름철 물놀이 주요 지역에 충분한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수시로 안전캠페인을 펼쳐 사고를 막기로 했습니다.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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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침까지 5mm 비...낮 최고 24도 (21년 4월 29일)오늘은 아침까지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낮에 그쳤다가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5에서 10밀리미터 가량 더 오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은 9도에서 13도를 보이고 있으며, 낮 기온은 20도 24도로 어제보다 2도 가량 높겠습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비 소식 없이 맑고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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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 11개 기업 "지역인재 우선 채용"(시군) (21년 4월 29일)김제 지역 기업들이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하기로김제시와 협약했습니다. 남원시가 청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청년 동아리를 지원합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김제 지역 11개 기업이지역내 특성화고와 연계해 지역 인재를 키우고 우선 채용하기로김제시 등과 협약했습니다. 김제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청년 인구 유출을 막고, 기업의 구인난도더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미란 김제시 경제복지국장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발굴 육성되도록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특성화 고등학생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습니다. 남원시가 청년 문화 활성화를 위해청년 동아리 13곳을 선정해 지원합니다. 이들 동아리들은 남원시로부터 백만 원을 지원받아, 오는 11월까지 SNS 활동과 공예품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박솔 남원시 청년정책 주무관 :지역 내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참여해서 지역사회의 구심점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치유와 건강을 위한 여행 수요가 늘어나는가운데, 완주군 구이면 안덕마을이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웰니스 관광지'에 선정됐습니다. 안덕마을은 외국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 수 있는 이색 전통방식의 한방 체험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고창군이 문화체육관광부의공모사업에 선정돼, 관광객이 많이 찾는 중앙로 일대 도로 환경을 개선합니다. 고창군은 7억 원을 투입해도로 시설물을 정비하고쉼터를 만드는 등 안전하고 쾌적하게 꾸밀 방침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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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년 4월 29일)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영화는 계속된다'는 주제로 오늘 개막해 다음달 8일까지 열흘 동안 이어집니다. 세르비아의 스르단 고르보비치 감독이 연출한 <아버지의 길>을 시작으로, 48개국 194편의 독립·예술영화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상영됩니다. ----------------------------------------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코로나19가 시작된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법원에 하루 평균 3.3건의 개인 파산 신청이 접수되는 등 가정 경제가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신청자의 상당수는 가정 경제를 책임지는 40대와 50대인 것으로 추정돼 안타까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 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 도내에서 최근 5년간 한 해 평균 80여 건의 공장 화재가 발생해, 모두 2백 억 원에 가까운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화재 원인은 과열과 과부하 등 기계적 요인이 29퍼센트로 가장 많았고, 부주의가 24퍼센트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신문입니다. 삼성 총수 일가가 고 이건희 회장의 유지를 받들어 상속세와 문화·의료공헌을 포함해 고인의 추정 재산 60퍼센트에 이르는 15조원 가량을 사회에 내놓기로 했습니다. 유족은 특히 1조 원을 감염병 퇴치와 소아암·희귀질환 어린이 환자에게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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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LH, 전세형 임대주택 48가구 공급...시세 70~80%LH가 신혼부부 등을 위해 시세의 70에서 80% 수준으로 전세형 임대주택을 공급합니다. 공급 규모는 48가구로 전주 46가구, 익산 2가구입니다. LH는 다음 달 10일부터 14일까지 인터넷을 통해 입주 희망자를 모집합니다. 임대 기간은 2년으로 입주자격을 유지하면 2년 단위로 계약을 연장해 6년에서 10년까지도 가능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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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전략도, 구심점도 없는 민주당> 민주당은 지난해 총선 이후 한 팀으로 뭉쳐 성과를 내겠다고 했지만 의원들이 자신의 정치적인 입지만 신경 쓰면서 지역 현안은 뒷전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전주국제영화제 막 올려> 스물두 번째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늘 막을 올린 가운데, 열흘 동안 48개국 194편의 영화가 공개됩니다. <산단 노동자 변이 바이러스 가능성 높아> 완주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와 관련한 6명의 외국인 노동자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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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밤부터 최대 40mm 비...내일 쌀쌀오늘 밤부터는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내일 새벽까지 10에서 40밀리미터입니다. 북부 지역에는 우박도 떨어질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피해가 없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온은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0도를 웃돌며 오늘과 비슷하겠지만, 한낮 기온은 15도 안팎으로 오늘보다 6도가량 낮겠습니다. 동부 내륙은 내일 밤 한때 다시 비가 내리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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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규모 어가에 재난지원금...5월 1일부터 신청전라북도가 소규모 어가에 코로나19 재난지원금 30만 원을 지급합니다. 지원 대상인 천 80가구는 다음 달 1일부터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됩니다. 전라북도는 당초 내일까지인 임업인 재난지원금 신청 기한은 다음 달 14일까지 2주 연장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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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 산단 노동자 잇따라 확진...'변이' 가능성 조사완주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와 관련해 지금까지 9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6명은 외국인 노동자인데, 방역당국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완주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입니다. [트랜스 자막 IN] 지난 27일부터 직원과 가족 등 3명이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협력업체에서도 6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모두 외국인 노동자로 우즈베키스탄과 이집트 국적이 각각 3명입니다. [트랜스 자막 OUT] 방역당국은 이들이 전파력이 높은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는지 살펴보기 위해 DNA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55:30-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우리나라에서 유행하고 있는 바이러스는 복통이 매우 드문 예인데요. 이 두 분의 경우에 복통 증상이 나왔기 때문에 조금 변이주가 아닐까...] 완주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확진자가 잇따라 발생하자 완주군은 협력업체 등 직원과 가족 5백여 명에 대한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익산에서는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전주에서도 요양병원 종사자가 감염돼 방역당국이 입원 환자와 종사자에 대한 추가 검사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북에서는 지금까지 15만여 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지만 2차 접종이 끝난 사람은 화이자 백신을 맞은 9천4백여 명에 그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2차 접종은 다음 달 중순부터 시작됩니다.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인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는 다음달 2일 종료됩니다. 정부는 앞으로 3주간 적용될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을 내일 발표할 계획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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