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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북도, 외국인 소유 토지면적 늘어전북에서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가 꾸준이 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전북에서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는 모두 846만 제곱미터로 4년 전보다 18%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인 소유의 토지는 14만 제곱미터로 같은 기간 4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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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확산세 '주춤'..."긴장감 유지해야"최근들어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는데요, 전북에서 유일하게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던 익산시도 내일부터 1.5단계로 내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거센데다 일상속 소규모 집단감염이 여전한 만큼 더욱 철저한 방역이 필요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익산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교회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됐습니다. 이 교회의 누계 확진자는 보름만에 51명으로 늘었습니다. 진안의 가족 제사 모임에서도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전주와 부안 역시 확진자가 나오는 등 누적 확진자는 1,880여 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무증상과 경증의 굉장히 경미한 증상을 보이는 확진자가 전체의 80%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을 꼭 아셔야 되거든요." 일주일째 하루 확진자가 10명을 넘지 않으면서 확산세는 주춤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한 명이 주위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도 1 미만입니다. 전북에서 유일하게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던 익산시도 내일 오후 9시부터 일주일 동안 1.5단계로 내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는 확진자 수가 나흘째 7백 명을 넘는 등 여전히 확산세가 거셉니다. 전북에서도 확산세와 안정세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긴장을 놓을 수 없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다른 지역보다 지금 조금 안정세다, 계속 이게 유지가 되려면 우리 도민들께서 조금은 힘드시겠지만 지금처럼 긴장감으로." 또 소규모 집단감염이 일상으로 퍼지고 있는 만큼 방역수칙 준수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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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역사랑상품권 '깡' 처벌 강화 법안 발의돼지역사랑상품권의 불법 환전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지역사랑 상품권법 개정안은 현재 2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만 부과하도록 돼 있는, 이른바 상품권깡의 처벌 규정을,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강화했습니다. 개정안을 낸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은 지역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불법 환전에 엄정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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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경찰청, 대포통장과 대포폰 집중 단속보이스피싱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면서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있는 이른바 대포통장과 대포폰에 대한 특별 단속이 실시됩니다. 전북경찰청은 오는 6월까지 대포통장과 대포폰, 불법 환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며 급전 대출을 빙자한 금융사기를 겪거나 목격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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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로스쿨, 변호사시험 합격률 10% 이상 올라제 10회 변호사 시험 결과 전북대 로스쿨 학생들의 합격률이 지난해보다 10%포인트이상 오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대 로스쿨에서는 올해 155명이 응시하고 68명이 합격해 지난해 합격률보다 12%포인트가 오른 45%의 합격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변호사 시험은 전국에서 3천백여명이 응시해 이 가운데 천 7백여명이 합격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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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체로 흐리고 낮 최고 26도 (21년 4월 23일)오늘은 대체로 흐리겠고 동부내륙지역은 오전에 약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5도 안팎,낮 기온은 21도에서 26도 분포로 어제보다 4-5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대기가 건조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서해남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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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청년 수당'늘려 지역 정착 유도(시군) (21년 4월 23일)김제시가 청년 인구의 지역 정착을 위해수당 지원 기간과 대상을 크게 늘립니다. 남원시가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을 막기 위해 가림판 설치를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위한 김제시 청년 주택수당과 인턴사원제가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위원회를 통과해 지원 범위가 확대됩니다. 김제시는 오는 7월부터 청년 주택수당의 지급기간을 최대 10년으로 연장하고, 2년간 7백20만 원을 지원했던취업 정착수당도 최대 5년간 천8백만 원으로 늘립니다. [이영복/김제시 인구성장팀장청년들의 장기 근속과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 공중화장실내 불법 촬영을 방지하기 위해칸막이와 바닥 사이에 가림판을 설치하거나 바닥과의 이격 거리를 3밀리미터 이하로줄이는 내용의 공중화장실 설치 조례가마련됐습니다. 남원시는 관광지와 어린이놀이터, 터미널 등의 공중화장실에 안심 가림판 설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양병우/남원시 환경과 폐기물자원 담당공중화장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불법 촬영물 점검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농촌지역 균형 발전을 위한주민 주도 마을 만들기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완주군은 용진읍 신봉, 서계마을, 봉동읍 원구만 마을 등 3곳에 모두 31억 원을 투입해 경로당 신축, 지역역량 강화, 경관 정비 등의 사업을추진할 계획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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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침신문 (21년 4월 23일)오늘 아침신문 주요기사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1면) 전북지역의 사법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해선전주 가정법원의 조속한 설치가 필수 과제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10년간 전북지역의 가사소송 건수는 만7천3백여건으로 최근 가정법원이 설치된울산보다 3천여건이 많은것으로 집계돼 설치 필요성이 높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 도내 지자체들이 수소차 보급을 독려하고 있지만 수소충전소는 2개에불과해 인프라 확대가 수소차 보급의 관건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전북지역에는 전주와 완주, 익산,부안에 510대의 수소차가 보급됐는데,충전소는 전주와 완주에 2곳만 설치돼 있어필수 인프라 부족으로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1면) 전주시가 생태도시 민관협력기구 출범식을 갖고 2050년까지 탄소배출 제로화를 선언했습니다. 전주시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 50%를 줄이고, 2050년에는 온실가스 배출을 '0'으로 하는 탄소중립도시를 실현해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겠다는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1면) 미국과 유럽연합, 코백스등 3개그룹이 확보하려는 코로나19 백신 추가 물량이51억회분에 이르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 세계 인구 65%가 1회 접종할수 있는 규모로 계약이 성사되면 한국을 포함한 나머지 나라들은 내년에도 고질적인 수급부족에 시달릴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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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활성화 지원전주시가 다음 달 4일까지 생활문화예술 동호회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동호회를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은 무용과 문학, 서예 등의 분야에서 5명 이상으로 구성된 전주지역 순수 아마추어 동호회입니다. 선정된 동호회에는 발표회 운영비와 교육비 등으로 최대 백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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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옛 금암고 철거, 주민 친화공간 활용해야"옛 금암고 건물을 철거하고, 부지를 주민 친화공간으로 활용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박선전 전주시의원은 옛 금암고가 폐교된지 11년이 지나면서 붕괴 위험이 커지고 있지만 전주시가 손을 놓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지난 1956년 숭실고등공민학교로 시작한 옛 금암고는 2010년 전북교육청이 학력 인정 평생교육시설 지정을 취소하면서 빈 건물로 방치돼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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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서해상 '던지기 수법' 담배 밀수 일당 검거군산 앞바다를 통해 중국산 담배를 몰래 들여온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공해상에 던져진 담배를 건져오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을 썼습니다. 해경은 코로나19로 해상 밀수가 늘것으로 보고 단속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하얀 상자를 가득 싣고 군산 신시항에 정박한 어선 한 척. 남성 네 명이 어선에서 상자를 내리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상자 안에 든 건 다름 아닌 밀수한 중국산 담배입니다. 모두 만 4천6백여 보루. 시가 4억 원어치입니다. 밀수 일당은 군산 공해상에 던져진 중국산 담배 상자를 건져 싣고 왔습니다. 이른바 '던지기 수법'을 썼는데 해경과 세관 등의 밤샘 추적 끝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밀수하려던 중국산 담배는 더 있었습니다. 해경은 밀수 일당이 미처 건져오지 못한 만 7천2백 보루를 수거했습니다. 4억 원어치가 넘는 양입니다. <나금동 기자> 중국에서 밀반입된 담배입니다. 바다에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물이 스며들지 않도록 보시다시피 이렇게 여러 겹의 비닐로 꼼꼼히 포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밀수된 중국 담배는 중국인과 조선족 등에게 비싸게 팔려 나가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해경은 코로나19로 해상 밀수가 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1월, 전남 신안 앞바다를 통해 중국산 담배 28억 원어치를 밀수한 일당이 붙잡히기도 했습니다. 김석규/군산해양경찰서 외사계장 최근 코로나로 인해 하늘길이 막히고 하객선을 이용한 보따리상들의 공급 경로도 막히면서 해상을 통한 밀수가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유관 기관과 공조 체제를 갖추고 강력 대응하고 있습니다. 해경과 세관은 국내 유통책 등으로 수사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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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 확대...관광 활성화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어느덧 천 5백만 명으로 추산될 만큼 급증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반려동물 문화나 인프라는 아직 가파른 성장 속도와 규모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데요. 한국 관광공사와 전라북도가 반려동물과 함께 다닐 수 있는 여행지를 운영해서, 지역관광 활성화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3년 전부터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장민주 씨. 반려견을 가족처럼 여기며 지내고 있지만 함께 떠날 수 있는 여행지가 많지 않아 늘 아쉽습니다. [장민주/전주시 다가동: "강아지와 같이 함께 놀러갈 수 있는 곳이 많이 부족해서 더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많은 시설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전라북도, 반려동물 사료 생산업체, 그리고 전주방송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반려동물을 동반할 수 있는 여행지를 크게 늘리고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유도하겠다는 겁니다. [노점환/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 "코로나로 사실 되게 어려운 관광산업 업계를 (반려동물 여행 등) 새로운 관광 수요를 창출함으로써 지역관광을 활성화하는..."] 한국관광공사는 반려동물 동반여행 시범사업 대상지역으로 전북을 지정했습니다. 공사는 전라북도와 함께 지난 2월 김제시와 남원시 등 6곳에 반려견 동반 걷기 길을 선정했습니다. 공립 자연휴양림 가운데 처음으로 진안 데미샘 휴양림에 반려동물 전용 객실도 운영됩니다. [송하진/전라북도지사: "반려동물과 함께 아주 편안하고 안전하게 여행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서 문화 풍토를 조성하는데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와 함께 반려동물과 이용할 수 있는 여행 편의시설도 발굴해 펫친화 인증시설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시범사업인 반려동물 동반여행 활성화 사업이 성공하면 내년에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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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허위사실 공표 혐의 김진옥 전주시의원 무죄전주지법 제11형사부는 21대 총선을 앞둔 지난 2019년 12월, 송천동 변전소 이전을 두고 정동영 전 국회의원에 대해 허위 사실을 말했다며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진옥 전주시의원에 대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의 발언이 전주시 공문 내용 등에 비추어 보면 진실로 볼 여지가 있고, 일부 허위 사실이 있지만 이를 인식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며 무죄 선고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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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소저장탱크 연구센터·공장, 완주에 투자수소 차량의 핵심 부품 가운데 하나가, 바로 수소 연료를 담는 탱크입니다. 높은 압력을 견뎌내야 하는 만큼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한데요. 바로 이 저장 탱크를 만드는 기업이 완주에 대규모 투자를 하기로 해, 수소와 탄소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지난해 처음으로 전주 노선에 배치된 수소 전기 시내버스입니다. 5개 저장탱크에 수소를 충전하면 450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습니다. 최대한 무게를 줄이면서 초고압을 견뎌야 해 저장용기 제작에는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합니다. 현대차에 수소저장 탱크를 납품하는 일진 하이솔루스가 완주에 1,800억 원을 들여 연구센터와 제조공장을 짓기로 했습니다. [안홍상/일진하이솔루스(주) 대표: 연구센터를 중심으로 해서 저희가 첨단 제품으로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구요. 그 일환으로서 상용차라든지 드론, 선박, 철도 등 애플리케이션(응용품)을 다양화하고...] 수소 저장탱크는 플라스틱 복합재에 강도가 높은 탄소 섬유를 감아서 만드는데 오는 2025년에는 탄소 섬유 사용량이 연간 1만 톤에 이를 전망입니다. CG IN 탄소 섬유를 생산하는 효성첨단소재, 이를 활용해 부품을 만드는 일진 하이솔루스, 완성품을 제작하는 현대차까지 도내 탄소, 수소산업의 연결고리가 더 탄탄해지면서 관련 기업의 집적화도 빨라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CG OUT [송하진/전라북도지사: 새만금에 이뤄지고 있는 수소산업클러스터, 전주 완주를 중심으로 한 수소산업중심도시, 여러가지 면에서 연관된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여나가는 획기적인 계기라고 봐서...] [박성일/완주군수 앞으로 수소 관련 많은 기업들을 유치함으로써 우리 완주 산단을 수소 경제의 중심 메카로 키워나가겠습니다.] 수소용품검사센터 전북 유치에 이어 관련 기업도 대규모 투자에 나서면서 탄소와 수소를 중심으로 한 전북의 미래산업이 더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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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사토크)미래 자동차산업 어떻게 변화하나?/내일 오전 8시 방송내일 오전 8시에 방송되는 시사토크에서는 미래 자동차산업이 어떻게 변화하는지를 과제를 알아봅니다. 이성수 자동차융합기술원장과 이덕진 전북대 기계설계공학부 교수, 그리고 주식회사 이씨스의 김용범 대표이사가 출연해 자율주행 자동차와 친환경 자동차로 빠르게 바뀌는 자동차산업의 현 주소와 미래를 놓고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칩니다. 여러분의 많은 시청 바랍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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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생 운동선수 3명 확진...누적 1,871명도내의 한 중고등학교 운동선수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이들이 지난 17일부터 닷새간 충남에서 열린 전국 대회에 참석했다며 질병관리청에 대회 참석자 모두에 대한 검사 등을 요청했습니다. 익산에서는 모 어린이집 교사 한 명이 확진돼, 원생과 교사 등 43명이 자가격리됐습니다. 진안의 가족 제사 모임과 익산 교회 카페와 관련해서도 두 명씩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모두 천871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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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국악진흥과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전라북도의 국악을 진흥하고 지원하기 위한 조례안이 발의됐습니다. 이 조례안은 전라북도에게 5년마다 국악 진흥계획을 수립하도록 하고, 국악콘텐츠 개발과 대중화 그리고 경연대회 지원과 인력양성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김이재 도의원은 문화의 고장이자 소리의 고장이라 할 수 있는 전라북도가 국악을 발전시키고 세계적인 문화콘텐츠로 만드는 데 앞장서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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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6개 시군 건조주의보...내일 낮 최고 25도전주, 익산, 남원, 김제, 고창, 무주 등 6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8도에서 13도, 한낮 기온은 22도에서 25도로 예상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건조하고 낮 기온은 25도 안팎의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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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주군, 올해도 주민세 전액 감면무주군이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모든 군민과 사업체의 주민세를 전액 감면합니다. 해마다 8월에 부과되는 주민세는 개인은 만 천 원, 개인사업자는 5만 5천 원, 법인은 5만 5천에서 22만 원입니다. 무주군이 지난해 감면한 주민세는 모두 2억 3천여만 원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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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상직 의원 영장 실질심사 27일로 미뤄져국회에서 체포 동의안이 통과된 무소속 이상직 국회의원의 구속영장 실질 심사가 오는 26일에서 27일로 미뤄졌습니다. 전주지법은 이 의원 측이 증거자료 확보와 변론 준비에 시간이 필요하다며 심사 연기를 신청해 허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지검은 지난 9일 이 의원에 대해 횡령과 배임, 정당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지난 21일 국회에서 체포 동의안이 가결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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