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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동서도로도 결국 '관할권' 다툼-대체김제시가 지난해 개통된 새만금 동서도로의 행정구역을, 김제시로 결정해달라는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군산시와 부안군이 반발하면서, 10년간 이어졌던 새만금 방조제 관할권 다툼이, 재현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지난해 개통된 새만금 동서도로입니다. 20.3킬로미터 길이의 새만금 동서도로는 김제 심포에서 수변도시, 새만금 2호 방조제를 연결하는 핵심 기반시설입니다. 김제시가 최근 이 도로를 김제시 관할로 해달라는 행정구역 결정 신청을 냈습니다. 01:55 [조보환/김제시 새만금지원팀장 매립지에 대해서는 지방자치법에 의해서 내게 돼 있거든요. 우리가 분쟁을 일으키려고 내는게 아니고, 법에 있는 절차대로 내는 것이거든요.] 군산시와 부안군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와 새만금개발청이 임시로 새만금 지역을 관할하는 전북도 출장소 설치를 검토하고 있어 대승적 차원에서 관할권을 주장하지 않았는데, 김제시가 갈등을 야기하고 있다는 겁니다. [백운초/군산시 새만금 에너지과장 김제시의 관할구역 신청은 지역간 갈등과 분쟁을 조장하고, 새만금 사업의 발목을 잡는 행태로서 당연히 철회 또는 반려되어야 할 것입니다.] 행안부는 오는 6월쯤, 중앙분쟁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행정구역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문제는 김제시로 행정구역이 결정되더라도 군산시와 부안군 모두 받아들이지 않을 게 뻔하다는 겁니다. 새만금 방조제 관할권을 놓고 10년간 이어졌던 법정 다툼이 다시 동서도로를 놓고 재현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2년뒤 완공되는 새만금 남북도로 역시 똑같은 다툼이 이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시군간 관할권 다툼이 새만금 개발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전라북도와 새만금개발청이 서둘러 중재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JT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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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청 공무원·개발공사 직원 투기 의심사례 없어"전라북도가 도시개발 지구와 산업단지 개발 지역 11곳에 대해 공무원 등의 토지 거래를 조사한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도청 공무원 5천백여 명과 도시개발 부서 공무원의 가족, 전북개발공사 임직원과 가족 등 6천175명을 조사한 결과 19명, 29건의 토지 거래가 있었지만, 상속 등으로 확인돼 내부 정보를 이용한 불법 거래 사례는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전라북도는 2014년 이후 전주시가 승인한 천마지구 등 6개 도시개발 지구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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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월11일부터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 과태료 12만 원다음 달 11일부터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승용차가 주정차를 위반했을 때의 과태료가 8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오릅니다. 또, 같은 장소에서 2시간 이상 위반하면 여기에 만 원이 추가됩니다. 이번 과태료 상향은 도로교통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것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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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활빈단, 전주시장 부인 '농지법 위반 의혹' 고발시민단체 활빈단이, 김승수 전주시장의 부인을 농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습니다. 현직 교사인 김 시장의 부인은 지난 2010년 완주군 소양면의 농지 1,729 제곱미터와 254제곱미터 두 필지를 매입했지만, 농사를 짓지 않아 농지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전주시 관계자는 김 시장의 부인이 팔리지 않는 해당 토지를 10년 전에 친언니로부터 매입했고 투기 목적으로 사지 않았다면서도, 논란이 된 만큼 매각이나 증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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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4.12)-대형 식자재 마트 폐업...100억대 피해 "익산의 한 대형 식자재마트가 개업한지 한 달여 만에 문을 닫으면서 납품업체와 공사업체 등이 백억 원대의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대학.의료기관 감염 이어져 "도내 대학과 의료기관 등에서도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르면서 자가격리자가 3천2백명이 넘습니다." -새만금 동서도로도 결국 '관할권' 다툼 "새만금 방조제 관할권 다툼을 벌였던 군산시와 김제시, 부안군이 이번에는 새만금 동서도로 관할권을 놓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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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현대, 인천에 5대0 승리...9경기 연속 무패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어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5대 0으로 이기면서. 개막 이후 9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를 지켰습니다. 전북은 한교원과 이승기 선수가 각각 2골, 바로우가 한 골을 넣어 대승을 거뒀습니다. 전북은 7승 2무, 승점 23점으로 선두를 지키고 있고, 울산이 승점 20점으로 전북을 쫓고 있습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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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미얀마 민주화 투쟁' 응원.지원 확산미얀마 군부의 쿠데타와 유혈 진압으로 미얀마에서는 벌써 700명 이상의 국민이 숨졌는데요. 도내에서 미얀마 국민을 응원하고 돕는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밤낮없이 시민을 체포하고, 중화기까지 동원해 총격을 가하는 미얀마 군부. 지난 2월 1일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뒤 지금까지 숨진 미얀마 국민만 700명을 넘었습니다. (화면전환) 전북대와 전주대, 우석대 등 전북의 8개 대학 총학생회가 군부의 총칼에 맞서고 있는 미얀마 국민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민주주의를 향한 미얀마 국민의 항쟁은, 40여 년 전 우리나라의 광주민주화운동을 떠올리게 한다며, 미얀마의 민주주의가 회복될 때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선재 / 우석대 총학생회장 "미얀마 민주화 투쟁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며, 군부의 쿠테타가 끝나고 민주주의를 쟁취하는 그날까지 미얀마 국민의 의견을 함께하겠습니다."] 전라북도는 고국의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미얀마 유학생 110여 명을 돕기 위해 나섰습니다. 각 대학교에 장학금 지급과 등록금 유예를 요청하고, 유학생을 돕기 위한 티셔츠 구매운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시민단체에서 진행하는 성금 모금행사에동참하기로 했습니다. [송하진 / 전라북도지사 "(우리나라도) 과거에 그런 역사를 많이 겪었고, 또 최근에도 그런 일들은 많이 있었요. 그래도 시간이 가면 (민주주의가 회복될 것입니다.)"] 이와 함께 미얀마 노동자 670여 명의 생계를 돕기 위해, 이들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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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한 달 만에 마트 폐업...100억대 피해익산의 한 대형 식자재마트가 개업한지 한 달여 만에 문을 닫았습니다. 이 마트와 거래하던 납품업체와 공사업체 등이 백억 원대의 피해를 본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운 영세업체들이 시름에 빠졌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지난 2월 영업을 시작한 3층 규모의 식자재마트입니다. 단수를 알리는 안내문이 붙은 채 출입문이 굳게 닫혀 있습니다. 내부에는 텅 빈 진열대와 몇몇 상품만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개업한지 한 달여 만에 문을 닫은 겁니다. <싱크> 피해 업체 "저번 주에 와서 확인해보니까 갑자기 부도났다라고 들었고, 못 가져가게 하기 전에 저희 거는 들고 가야 되니까..." 지금까지 6,70여 곳의 납품업체들이 수천만 원에서 수억 원의 대금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사대금과 직원 80여 명의 급여도 마찬가집니다. <싱크> 전 마트 직원 "밤마다 (직원들이) 전화와서 어떻게 하면 좋아요, 우리 어떻게 하면 좋아요, 월세도 없어요. 쫓겨나게 생겼다고, 울면서." 금융기관 등에 저당을 잡힌 것까지 포함하면 피해 규모는 백억 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막대한 투자금에 비해 매출이 제대로 나오지 않으면서 어려움을 겪은 것으로 보입니다. <싱크> 익산시 관계자 "(신고가) 직접적으로 뭐 온 거는 없어요, 저희도 여기저기 막 물어봐가면서 상황 파악을 하고 있는 상태라..." 코로나19로 가뜩이나 어려운 상황 속에 대형 식자재마트의 부도로 영세상인들의 시름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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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스타항공 관계사 돈으로 이상직 딸 포르쉐 임대"검찰이 이상직 국회의원의 딸이 타던 수입차 포르쉐 임대 비용을 이스타항공 관계 회사가 지급했다고 판단했습니다. 전주지검은 이스타항공 재무담당 간부를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기소하면서 이스타홀딩스가 이의원의 딸이 타던 포르쉐 차량 임대 비용으로 1억 천여 만 원, 이의원의 딸이 사용한 오피스텔 보증금 등으로 6천 만 원을 냈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지검은 지난 9일, 이상직 의원에 대해서도 배임과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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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 용지 새만금특별관리지역 지정 건의전라북도가 새만금 수질 오염원 가운데 하나인 김제 용지지역을 새만금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해줄 것을 환경부에 건의했습니다. 김제지역 최대 축산단지인 용지에서는 30여개 농가가 돼지 7만여 마리를 사육해 새만금 수질 개선에 걸림돌이 되고 있습니다. 전북지방환경청은 다음달쯤, 김제 용지 특별관리지역 지정에 대한 타당성 조사용역 결과를 발표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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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학.의료기관 감염 이어져_대체도내 대학과 의료기관 등에서 코로나19 감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유학생 확진자가 늘어나자, 방역당국이 같은 국적의 유학생 5백여 명을 전수검사하고 있습니다. 정읍의 한 소규모 의원과 관련한 확진자도 10명을 넘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완주의 한 대학.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유학생 7명이 추가 감염돼 관련 확진자가 10명으로 늘었습니다 대학 측은 등교 수업을 중단하고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학교 안에는 임시 선별 진료소가 설치됐습니다.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유학생 2백 명을 검사하기 위해섭니다. 방역당국은 다른 대학 5곳의 같은 국적 유학생 3백여 명도 검사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최초 확진자가) 충청북도 증평이라는 곳에 다녀온 일이 있고요. 그곳에서도 (이미) 우즈베키스탄 관련해서 확진자가 다수 나왔습니다. 정읍에서는 소규모 의원과 관련한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습니다. 의료진의 가족 4명 등 7명이 전주, 순창, 정읍 등에서 감염돼 관련 확진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익산의 한 교회와 관련해서도 5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41명이 됐습니다. 또한, 기존 연쇄 감염의 접촉자로 자가격리중 확진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북에서는 2주 넘게 하루에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자가격리자는 3천2백 명이 넘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특정) 시기가 지나면 다른 집단, 시설, 단체에서 이런 형태로 지속 순환되는 발생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부족한 치료 병상을 해결하기 위해 수요일까지 남원에 130병상 규모의 생활치료센터를 만들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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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틀간 49명 확진...익산 거리두기 2단계익산의 모 교회와 관련한 코로나19 감염자가 서른 명을 넘었습니다. 익산시는 조금 뒤인 오후 9시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올립니다. 도내에서는 어제(토요일) 하루에만 40명이 확진됐는데, 일상 감염 규모로는 최대치입니다. 방역당국은 이동과 만남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익산의 모 교회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각합니다. 지난달 말, 가족 간 모임을 통한 감염이 교회 카페를 통해 교인들을 중심으로 번지고 있는 겁니다. 지난 7일 최초 환자가 나온 뒤, 교인 등 해당 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서른 명을 훌쩍 넘었습니다. n차 감염을 통해 초·중·고생들에게까지 확산하면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들이 다니는 학교까지 검사 범위가 확장돼, 익산에서만 3천 5백 명 넘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이밖에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를 포함해, 익산에서만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47명이 감염됐습니다. 한편, 군인 한 명이 익산으로 휴가를 왔다가 복귀 전 검사에서 확진되기도 했습니다. 익산시는 결국 오늘밤 9시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올립니다. 정헌율/익산시장 우리 시는 최대한 빨리 감염의 고리를 끊어내고자 4월 11일 21시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합니다. 도내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토요일 하루에만 익산과 전주, 정읍, 완주, 군산 등 다섯 개 시군에서 무려 40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어떤 특별한 시설이 아니고 그냥 일상에서 이 정도 규모로 (확진자가) 나오기는 처음입니다. 정읍시 한 개인 의원 관련 3명, 완주의 우즈베키스탄 국적 유학생 2명, 전주 모 초등학교 집단 감염과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 등 7명입니다 전라북도는 4차 유행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염려를 실천으로 바꿔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실천이 없으면 어쩌면 이게 시작에 불과할 수도 있습니다. 지금 이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것은 딱 하나뿐입니다. 도민들께서 이동과 만남에 대해서 철저하게 제한해 주심으로... 병상 부족을 우려한 전라북도는 남원 인재개발원에 130병상 규모의 생활치료센터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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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아파트 화재...1명 화상·19명 대피어젯밤 11시쯤 전주시 서신동의 15층짜리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집안에 있던 주민 한 명이 얼굴 등에 화상을 입고 아파트 주민 19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소방서 추산 2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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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모레 10~50mm 비...강풍 주의내일은 흐리고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 강우량은 모레 아침까지 10에서 50밀리미터입니다. 비와 함께 서해안을 중심으로 최대 순간풍속 초속 20미터 안팎의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아침 기온은 6도에서 12도, 낮 최고기온은 14도에서 18도로 오늘보다 6도 가량 낮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수요일부터 다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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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2 :0인천(전반전)...9경기 무패 도전프로축구 전북현대가 오후 7시부터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홈경기를 치르고 있는 가운데, 전반전에서 2:0으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한교원 선수가 첫 골을 넣었고, 이어서 이승기 선수가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습니다. 승점 20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전북현대는 오늘 경기를 이기면 9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하게 됩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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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성비위 징계교사, 최대 10년간 담임 못 맡아성비위를 저지른 교원은 최대 10년간 담임을 맡을 수 없는 대책이 추진됩니다. 여성가족부는 성비위로 징계를 받은 교원은 5년 이상 10년 이하 기간 동안 담임을 맡을 수 없도록 하는 여성폭력방지 추진 계획안을 수립해 심의 의결했습니다. 이와함께 성폭력이나 폭력을 저지른 체육분야 지도자의 경우 내년까지 징계정보시스템을 구축해 범죄 이력을 남기고 고용기관이나 회사가 재계약 때 참고하도록 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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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학원생 학기간 학자금 대출이자 면제 추진재학기간 학자금 대출의 이자를 면제해주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현행 학자금 대출은 대학원생은 이용할 수 없으며, 재학기간에도 원리금이 복리로 계산돼 대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하기도 전에 상당한 부담을 안게 되는 구조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은 대출 대상에 대학원생을 포함하고 재학기간에는 이자를 면제해 주는 내용을 담은, 취업 후 학자금 상환 특별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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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형 공공배달앱, 1년 만에 100억 매출 눈앞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먼저 선보인 군산형 공공배달앱이 매출액 100억 원 달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군산형 공공배달앱은 지난해 3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1년 동안 40만여 건의 주문을 접수해 98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산시는 백억 원 달성에 맞춰, 할인쿠폰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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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바뀐 수능..성패는 '수학'에 달렸다올해 수능시험과 대입 전형에서 큰 변화가 생깁니다. 문.이과 통합형 수능이 치러지고 정시 비중도 늘어나는데요. 문과생들이 상대적으로 불리하고 지방학생들의 수도권 주요대학 입학 문도 더 좁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지금껏 치러진 단일형 수능시험이 올해부터 선택형 수능으로 바뀝니다. (cg) 국어는 독서와 문학이 공통과목,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에서 한 과목을 선택해야합니다. 수학도 공통과목에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응시합니다// 사실상 시험이 통합되면서 등급도 문.이과 계열구분 없이 산출됩니다. 그러다보니 상대적으로 수학에 취약한 문과생들이 불리할 수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3월 전국연합평가를 치러보니 이같은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일선학교에서는 올해 수능의 최대변수는 수학과목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일선고교 관계자: :이과생들이 1~2등급을 다 차지하게 되니까 (문과생들이) 3~4등급으로 밀려나게 되는 거예요. 최저등급 맞춰야하는 전형에서는 수학을 신경 안 쓰면 최저등급도 힘들 수도 있는 상황이 되는 거죠.] 여기에 수능 EBS 연계율도 50%로 축소되고 정시비중이 늘어난 것도 지방학생들에게는 큰 부담입니다. 특히, 수시에서도 최저등급이 있는 학생부 교과전형이 확대돼 지역학생들의 수도권 대학 진입이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백혜진(전북교육청 진학지도지원실장) :수시에서도 학종이 줄고 교과전형이 늘어나는, 교과전형에서도 수능최저가 걸려있는 수능최저를 통과해야하는 전형들이 많아짐에 따라서 수능을 정말 열심히 준비해야하는 해인 것 같습니다.] 전국단위 수능 모의고사는 앞으로 5차례가 더 남아있어 바뀐 수능체제에 적응하면서 불확실성을 줄여나가는 기회로 삼아야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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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현대, 내일 인천과 홈경기...9경기 무패 도전프로축구 전북현대가 내일(11일) 저녁 7시 전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개막 이후 9경기 연속 무패에 도전합니다. 지난 6일 포항 스틸러스에 3대 1로 승리한 전북은 지난 2016년 이후 5년 만에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습니다. 전북은 6승 2무, 승점 20점으로 선두를 지키고 있고, 울산이 승점 17점으로 그 뒤를 맹추격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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