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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선거구별 선호도 1,2위 예비후보 - 7네, 그럼 여기서 선거구별로 선호도 1,2위를 다시 한번 보시겠습니다. 절친 끼리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정읍고창 선거구입니다 서울시 행정1 부시장을 지낸 민주당 윤준병 예비후보가 50.1%로 크게 앞서 있고, 4선 도전에 나선 민생당 유성엽 예비후보는 29.5%를 기록했습니다. 전.현직 의원이 맞선 남원.임실.순창에서는 도로공사 사장을 지낸 민주당 이강래 예비후보가 40.8%를 기록했고 무소속으로 재선에 나선 이용호 예비후보가 40.5%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제.부안 선거구에서는 청와대 행정관 출신인 민주당 이원택 예비후보가 56.5%를 얻어 현역인 무소속 김종회 예비후보의 26.3%를 크게 앞서 있습니다. 4년 만에 맞대결을 벌이는 완주.진안.무주.장수에서는 민주당 안호영 예비후보가 58.8%를 얻었고 무소속 임정엽 예비후보는 27.0%로 나타났습니다. 4.15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진안군수 재선거 에서는 진안군 행정복지국장을 지낸 민주당 전춘성 예비후보가 53.1%로 가장 앞서 있으며, 도의원 출신의 무소속 이충국 예비후보가 14.9%로 뒤를 잇고 있습니다. JTV 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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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노총 "포스코 건설 하도급 노동자 산재 신청"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오늘 익산 근로복지공단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금체불에 시달리다 지난 2월 목숨을 끊은 포스코 건설 하도급업체 노동자의 산업재해를 신청한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건설업계의 고질적인 문제인 다단계식 하도급 구조와 이를 제대로 관리하고 감독하지 못한데서 발생한 문제라며, 해당 노동자의 산업재해를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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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노총 "SH에너지 화학, 폭발사고 피해 배상하라"민주노총 전국플랜트건설노동조합 전북지부가 SH에너지화학 군산공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발사고로 화상을 입은 노동자 세 명의 피해 배상 등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지난 6일 일어난 이 공장의 폭발사고는, SH에너지 화학이 사전 점검을 소홀히 하고 무자격 건설업자를 고용해 벌어진 일이라며 노동자들의 피해 배상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고용노동부가 특별근로감독을 통해 책임자를 엄벌하라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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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내 6번째 확진자 퇴원, 생활치료센터 입소자 14명 퇴소도내 6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인 53세 남성이 오늘 퇴원했습니다. 대구에 사는 이 남성은 코로나19 감염증상이 나타나자 검사를 받기 위해 지난달 28일, 전주에 있는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확진자로 판명돼 군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또, 대구에서 이송돼 군산의료원에서 치료를 받아온 대구지역 확진자와 정부 생활치료센터인 김제 삼성생명연수소 입소자 14명도 두차례에 걸친 바이러스 검사에서 음성판정을 받아 대구로 돌아갔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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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맑고 포근...한낮 전주 18도(8뉴스)저녁부터 밤까지 북동 내륙을 중심으로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고 포근하겠습니다. 아침기온은 장수 영하 2도, 무주 영하 1도,전주 영상 3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높겠습니다. 한낮에는 전주 18도, 익산은 17도까지 오르면서 예년 이맘때 기온을 5도가량 웃돌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다 밤부터 나쁨 수준으로 바뀌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가운데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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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부안, 이원택 56.5% vs 김종회 26.3%이번에는 김제.부안입니다. 김제.부안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이원택 예비후보가 현역인 무소속 김종회 예비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송창용 기잡니다. 김제.부안 선거구의 후보 선호돕니다. (CG 시작) 민주당 이원택 예비후보 56.5%, 무소속 김종회 예비후보 26.3%로 이 후보의 선호도가 2배 이상 높습니다. 민생당 김경민 예비후보 2.7%, 국가혁명배당금당 김성룡 예비후보 1.4%, 박정요 예비후보 0.7%, 없음과 모름, 무응답이 10.2%입니다. (CG 끝) 이원택 후보는 특히 40대와 50대에서 선호도가 60%를 넘었고, 김종회 후보는 농민과 어민의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CG 시작)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이원택 후보의 선호도가 높아졌고 김종회 후보는 조금 낮아졌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67.8%로 가장 높았고, 정의당이 8.5%, 미래통합당이 3.3%, 민생당이 3.2%로 뒤를 이었습니다. 실제 투표에서 선택할 정당으로는 가장 많은 52.5%가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을 선택했고, 14.2%가 정의당을, 4.1%가 미래통합당의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을 꼽았습니다. 가장 시급한 지역 현안으로는 새만금 해수유통과 인구 증가 대책, 세계잼버리대회 성공 개최 순으로 선택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CG 끝)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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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승환 교육감, 개학연기 결정 과정 비판김승환 교육감이 교육부의 개학연기 결정 과정을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김교육감은 어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교육부총리 주재 시도교육감 영상회의에서 개학 연기에 명확히 반대 의견을 냈고 뒷설거지는 시도교육청과 단위 학교의 몫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교육부총리 주재 영상회의가 결론을 내린 상태에서 모양새 갖추기를 하고 있다는 의심을 품어 첫 회의 이후 두번째와 세번째 회의는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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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고창' 윤준병 50.1% vs 유성엽 29.5% - 2네, 지금부터는 선거구별로 좀 더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앞서 보신 것처럼 친구끼리의 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정읍.고창 선거구 조사결과를 조창현기자가 보도합니다. 민주당이 지난 12년동안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던 정읍.고창 선거구. 민주당 윤준병 예비후보가 50.1%로 민생당 유성엽 예비후보의 29.5%를, 20%p 이상 앞서 있습니다. 배당금당 박하웅 예비후보는 0.9%입니다. 윤준병 예비후보는 전 연령대와 직업군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았습니다. 또 윤준병 후보는 출신지인 정읍은 물론 고창에서도 50% 안팎의 고른 지지율을 보인 반면 유성엽 후보는 30% 안팎에 그쳤습니다 적극적 투표층에서도 윤준병 57.0%, 유성엽 29.2%로, 차이가 더 벌어졌습니다. 정읍.고창 유권자들의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65.3%로 가장 높았으며 정의당 7.6%, 민생당 6.4%, 국민의당 2.4% 미래통합당 2.3%로 나타났습니다. 비례대표 투표에서 선택할 정당으로는 가장 많은 45.3%가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을 꼽았고 정의당 14.8% 민생당 5.2% 국민의당 2.9% 미래통합당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 2.5%로 조사됐습니다. 정읍.고창에서 가장 시급한 지역현안으로는 내장산 사계절 관광지 개발이 26.1% 농업의 공익가치 보장 21.4% 한빛원전 안전대책 강화 11.8% 공공분야 30% 감축 6.8% 등의 순이었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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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임순' 이강래 40.8% vs 이용호 40.5% -3대체이번에는 남원.임실.순창 선거구로 가보겠습니다. 전현직 의원들이 맞서는 남임순 선거구는 도내 열 개 선거구 가운데서도 가장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초박빙의 승부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어서 주혜인 기잡니다. 세 시군의 복합 선거구로 공공의대 설립 등 현안이 산적해 있는 남원.임실.순창 선거구 민주당 이강래 예비후보는 40.8% 무소속 이용호 예비후보는 40.5%로, 우열을 가리기 어렵습니다. 정의당 정상모 예비후보 3.3% 무소속 방경채 예비후보 0.4%를 얻었습니다 연령별, 권역별 지지율도 혼전 양상입니다. 이강래 예비후보는 20대 이하와 40대에서, 이용호 예비후보는 나머지 연령대에서 모두 강세를 보였습니다. 또 남원에서는 이용호, 임실에서는 이강래 예비후보가 우세했고 순창은 비슷했습니다.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이강래 42.4%, 이용호 44.4%로 바뀌었지만 여전히 오차범위내 초박빙의 승부가 이어졌습니다. 남원.임실.순창의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69.5% 정의당 12.4% 미래통합당2.7% 국민의당 1.4%로 나타났습니다. 비례대표 투표에서 선택할 정당으로는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이라는 답변이 52.8%로 가장 높았고, 정의당 14.6% 열린민주당 2.8% 미래통합당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 2.3%의 순이었습니다. 가장 시급한 지역 현안으로는 공공의료대학원설립이 34.2%로 가장 높았고 지역소멸위기 해소대책 13.9% 지리산권 관광 활성화 13.6% 옥정호 관광개발 활성화 6.9% 등의 순이었습니다. jtv뉴스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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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총선 앞두고 야권 후보들 잇따라 출마 선언-대체총선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내 야권 후보들의 출마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경안 전 서남대 총장은 전북과 익산경제가 새로운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해 나섰다면서, 미래통합당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익산 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또 김경민 민생당 예비후보도 김제.부안 선거구 출마를 선언하고 새만금 해수유통과, 해안선 136km 구간에 모노레일 설치 등을 공약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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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갑, 김윤덕 61.3% vs 김광수 13.6% -2최종네, 지금부터는 여섯 개 선거구별로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주시 갑 선거구인데요. 앞서 보신 것처럼 민주당 김윤덕 예비후보가 현역인 김광수 예비후보를 크게 앞서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어서 조 창 현 기잡니다. 4년전 불과 795표 차로 승부가 갈린 전주시 갑 선거구. 민주당 김윤덕 예비후보가 61.3%로 크게 앞서 있고 민생당 김광수 예비후보 13.6% 정의당 염경석 예비후보 4.9%. 무소속 이범석 예비후보 1.6% 배당금당 하태윤 0.4 강명기 0.2 기타후보 2.6% 그리고 지지후보 없음,모름 또는 무응답은 15.4%로 나타났습니다. 김윤덕 예비후보는 모든 연령대와 권역, 직업에서 50% 이상의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김윤덕 예비후보가 61.3%에서 67,7%로, 김광수 예비후보는 13.6%에서 14.1%로 올라 차이가 조금 더 벌어졌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 64.9% 정의당 12.2%, 통합당 3.9% 민생당 3.5%로 나타났습니다. 또 비례대표를 뽑는 정당 투표를 어디에 할 것인지는,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 46.3% 정의당 17.5%, 열린민주당 4.8% 미래통합당의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 4.6%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시 갑의 가장 시급한 지역 현안으로는 전주.완주 통합이 27.8%로 가장 높았으며 구도심 활성화 22.3% 특례시 지정 15.4% 관광산업 활성화 10.6%로 나타났습니다. jtv뉴스조 창 현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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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군산.익산 선거구별 1.2.3위 - 1 -대체21대 국회의원 선거가 어느덧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JTV전주방송은 전주MBC, 전북도민일보, 전라일보와 함께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 리서치에 맡겨 전북 열개 선거구와 진안군수재선거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오늘부터 사흘 동안 관련 내용 집중 보도해 드립니다. 오늘은 전주, 군산, 익산 여섯 개 선거구의 조사결과를 준비했는데요 먼저, 선거구별 지지율 1,2,3위를 보시겠습니다. 이 승 환 기잡니다. 4년 만의 재대결이 치러지게 된, 전주시 갑 선거구입니다. 민주당 김윤덕 예비후보가 61.3%로 가장 앞서 있고 민생당 김광수 예비후보는 13.6% 정의당 염경석 예비후보는 4.9%로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많은 예비후보가 이름을 올린 전주시 을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이상직 예비후보 47.3% 무소속 최형재 예비후보 19.6% 정의당 오형수 예비후보 7%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역시 4년만의 재대결이죠. 전주시 병에서는 민주당 김성주 예비후보 51.5% 민생당 정동영 예비후보 30.3% 무소속 오세명 예비후보 1.5%로 나타났습니다. 군산에서는 민주당 신영대 예비후보 41.1% 무소속 김관영 예비후보 44.7%를 얻어 오차범위에서 김 예비후보가 앞서 있습니다 배당금당 정재은 예비후보는 0.5%입니다. 익산시 갑 선거구입니다. 민주당 김수흥 예비후보가 69.2%로 크게 앞서 있는 가운데 민생당 고상진 예비후보는 4.9% 미래통합당 김경안 예비후보는 3.1%로 조사됐습니다. 세 사람이 4년 만에 다시 만나는 익산시 을 선거구입니다. 민주당 한병도 예비후보 48.1% 민생당 조배숙 예비후보 24.5% 정의당 권태홍 예비후보 9.0%를 얻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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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군산.익산 선거구별 1,2,3위 -8그러면 여섯 개 선거구 별로 선호도 1,2,3위 다시 한번 보시겠습니다. ---------------------------------------- 4년 만의 재대결이 치러지게 된, 전주시 갑 선거구입니다. 민주당 김윤덕 예비후보가 61.3%로 가장 앞서 있고 민생당 김광수 예비후보는 13.6% 정의당 염경석 예비후보는 4.9%로 뒤를 이었습니다 가장 많은 예비후보가 이름을 올린 전주시 을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이상직 예비후보 47.3% 무소속 최형재 예비후보 19.6% 정의당 오형수 예비후보 7%의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역시 4년만의 재대결이죠. 전주시 병에서는 민주당 김성주 예비후보 51.5% 민생당 정동영 예비후보 30.3% 무소속 오세명 예비후보 1.5%로 나타났습니다. 군산에서는 민주당 신영대 예비후보 41.1% 무소속 김관영 예비후보 44.7%를 얻어 오차범위에서 김 예비후보가 앞서 있습니다 배당금당 정재은 예비후보는 0.5%입니다. 익산시 갑 선거구입니다. 민주당 김수흥 예비후보가 69.2%로 크게 앞서 있는 가운데 민생당 고상진 예비후보는 4.9% 미래통합당 김경안 예비후보는 3.1%로 조사됐습니다. 세 사람이 4년 만에 다시 만나는 익산시 을 선거구입니다. 민주당 한병도 예비후보 48.1% 민생당 조배숙 예비후보 24.5% 정의당 권태홍 예비후보 9.0%를 얻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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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을, 한병도 48.1% vs 조배숙 24.5%이번에는 익산시을입니다. 익산시을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한병도 예비후보가 현역인 민생당 조배숙 예비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원익 기잡니다. 전현직 국회의원간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익산시을 선거구. (CG 시작) 민주당 한병도 예비후보의 지지율은 48.1%로, 24.5%인 민생당 조배숙 예비후보를 여유있게 앞섰습니다. 정의당 권태홍 예비후보 9%, 무소속 배수연 예비후보 1.6%. 국가혁명배당금당 최규석 예비후보 0.7%, 없음과 모름, 무응답이 14.7%였습니다. (CG 끝) 한병도 후보는 대부분의 연령층에서 50% 안팎의 높은 지지율을 보였습니다. (CG 시작) 적극적 투표층에서 한병도 후보의 지지율은 55.4%로 높아졌고 조배숙 후보는 22%로 조금 낮아졌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57.3%로 가장 높았고, 정의당이 14.7%, 민생당이 7%, 미래통합당이 3.1%로 뒤를 이었습니다. 실제 투표할 정당으로는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을 41.9%가 꼽았고, 정의당을 15.4%가, 민생당을 4.5%가 선택했습니다. 익산시을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는 19.1%가 식품산업발전을 , 18.4%가 환경대책 강화를, 11.9%가 넥솔론에 반도체산업 유치를 각각 꼽았습니다. JTV뉴스 정원익 입니다. (CG 끝)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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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갑, 김수흥 69.2% vs 고상진 4.9%다음으로는 익산시갑입니다. 익산시갑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수흥 예비후보가 다른 후보들을 크게 앞서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송창용 기잡니다. 4선에 도전하던 민주당 이춘석 의원이 중도탈락한 익산시갑 선거구. (CG 시작) 익산시갑 선거구에서는 민주당 김수흥 예비후보가 69.2%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민생당 고상진 예비후보가 4.9%, 미래통합당 김경안 예비후보가 3.1%, 민중당 전권희 예비후보가 2.1%였고 민생당 황세연 예비후보가 1%, 국가혁명배당금당 박순조, 최영수 예비후보 각각 0.5%, 없음과 모름, 무응답이 15.6%였습니다. (CG 끝) 김수흥 후보는 모든 연령대에서 지지도가 높았고, 특히 50대와 60세 이상에서 70% 이상을 기록했습니다. (CG 시작)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김수흥 후보과 고상진 후보의 지지도가 모두 높아졌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68.6%로 가장 높았고, 정의당이 9%, 미래통합당이 4.4%, 민생당이 3.2%였습니다. 비례대표 투표에서 선택할 정당으로는 가장 많은 50%가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을 꼽았고, 13%가 정의당을, 4.4%가 미래통합당의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을 선택했습니다. 가장 시급한 익산시갑 현안으로는 응답자의 24%가 KTX 역세권 확대 개발을 꼽았고, 식품산업 발전과 환경대책 강화가 뒤를 이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CG 끝)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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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천지 종교시설 1곳 추가 확인...모두 92곳남원에서 신천지 관련 종교시설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중앙방역대책본부를 통해 남원에 있는 신천지 관련 종교시설 한 곳을 추가로 확인하고, 이 시설을 강제 폐쇄하고 집회 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당초 신천지 측이 제공한 도내 신천지 관련 시설을 모두 66곳이지만 제보 등을 통해 26곳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도내 신천지 관련 시설은 92곳으로 늘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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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4개 선거구와 진안군수 여론조사 발표 -8뉴스용내일밤 JTV 8뉴스에서는 정읍.고창과 남원.임실.순창 그리고 김제.부안과 완주.진안.무주.장수 선거구의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또 4.15 총선과 함께 치러지는 진안군수 재선거 여론조사도 함께 공개할 예정입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 바랍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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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영하권...낮 최고 15도 '포근' (8뉴스)내일 아침 기온은 진안 영하 3도, 완주 0도, 전주 영상 2도 등으로 춥겠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남원 15도, 전주 14도, 무주 1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저녁에는 북동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5밀리미터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가운데 낮에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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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항 정박 중이던 홍콩 화물선 불...인명피해 없어(화면)오늘 오전 10시쯤 군산시 소룡동 군산항 5부두에 정박해 있던 7천톤급 홍콩 곡물운반 화물선 화물칸에서 불이 나 1시간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물선에는 선원 19명이 있었지만, 큰 불로 번지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난 화학약품 저장용기의 경우, 폭발 위험 때문에 물 대신 모래로 진화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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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시, 김관영 44.7% vs 신영대 41.1%이번에는 민주당 신영대 예비후보와 무소속 김관영 예비후보가 맞붙은 군산십니다. 군산시 선거구에서는 두 후보가 오차범위 안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진형 기잡니다. 군산시 선거구의 후보별 지지율입니다. (CG 시작) 무소속 김관영 예비후보 44.7%, 민주당 신영대 예비후보 41.1%. 김관영 후보가 앞서고 있긴 하지만, 두 후보의 격차는 불과 3.6% 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입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정재은 예비후보와 최순정 예비후보는 각각 0.5%, 0.2%. 기타 후보 2.3%, 없음과 모름, 무응답이 11.3%였습니다. (CG 끝) 연령대별로는 신영대 후보는 40대에서, 김관영 후보는 60세 이상에서 각각 높게 나타났습니다. (CG 시작) 적극적 투표층에서는 김관영 후보가 45.2%, 신영대 후보가 45.4%로 나타나, 치열한 접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70.3%로 앞도적으로 높았고 정의당이 6.5%, 미래통합당이 5.1%로 뒤를 이었습니다. 비례대표 투표에서 선택할 정당으로는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이 53.3%로 가장 높았고, 정의당이 11.8%, 미래통합당의 자매정당인 미래한국당이 5.4%였습니다. 가장 시급한 군산시 현안에 대해서는 가장 많은 30.1%가 군산조선소 재가동을 꼽았고, 이어 24.6%가 새만금개발 가속화를 선택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 입니다. (CG 끝)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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