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밤까지 5~20mm 비...낮 최고 12도(아침) (21년 3월 4일)오늘은 오전에 고창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에는 전라북도 전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예상 강우량은 오늘 밤까지 5에서 20밀리미터입니다.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에서 영상 6도 분포를 보이고 있으며,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내일 새벽부터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3.04
-
-
-
-
[JTV 8뉴스] 전주 효문여중.이리중, 남녀공학 전환전주 효문여중과 이리중학교가 내년 3월부터 남녀공학으로 전환합니다. 전북교육청은 그동안 비공학 학교여서 신입생 모집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효문여중과 이리중이 구성원 자발적으로 남녀공학 전환신청을 해옴에 따라 이를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남녀공학 전환에 필요한 탈의실과 화장실 등 시설 개선비를 올 추경예산에 반영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JTV 8뉴스
2021.03.04
-
-
-
-
[JTV 8뉴스] 건설현장 안전 비상...안전보건공단, 불시 점검최근 5년간 도내 산재 사고 사망자의 절반 이상이 건설현장에서 나왔는데요. 안전의 날을 맞아 안전보건공단이 건설현장 사고 예방을 위한 불시 점검에 나섰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최근 5년 동안 전북에서 산업재해 사고로 숨진 노동자는 200여 명. 해마다 절반 이상이 건설현장에서 나왔습니다. <화면전환> 안전의 날을 맞아 안전보건공단이 고용노동부, 전라북도와 함께 건설현장을 불시 점검했습니다. 작업 도중 근로자가 추락하지 않도록 작업발판이 잘 고정됐는지, 난간대는 설치했는지 꼼꼼히 살핍니다. [문영준/안전보건공단 전북본부: 추락을 하게 되면 거의 80% 이상이 사망으로 직결된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전 난간, 개구부 덮개, 추락 방망 등의 안전 시설물 설치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날이 서서히 풀리는 요즘 같은 해빙기엔 사고 위험이 높습니다. 경사면에서 바위나 흙이 흘러내릴 수도 있다며 주의를 당부합니다. [현장음: 천막 내부가 확인이 되도록 걷어낸 다음에 (경사면 붕괴) 이상 징후를 한 번씩 확인하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공사현장 비탈면 위에 주차하거나 무거운 장비를 쌓아 두어도 안 됩니다. 안전보건공단은 매달 4일 '안전검검의 날'을 맞아 사고 위험이 높은 산업현장을 불시 점검하고 있습니다. [고광재/안전보건공단 전북본부장: 안전에 소홀하기 쉬운 계절에, 시기에 작업 전에 안전을 점검해봄으로써 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이 안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동자들이 스스로 안전수칙만 잘 지켜도 안전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3.04
-
-
-
-
[JTV 8뉴스] 밤까지 5~20mm 비...내일 '경칩' 봄 날씨(8뉴스)지금까지 전주 3.5mm를 비롯해 대부분 지역에 5mm 미만의 비가 왔습니다. 비는 오늘 밤까지 5에서 20mm 더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예상됩니다. 절기상 '경칩'인 내일은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2도에서 4도, 한낮 기온은 16도에서 19도까지 올라 종일 영상권에 머물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3.04
-
-
-
-
[JTV 8뉴스] 백신 맞은 뒤 2명 사망..."기저질환자" -대체도내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두 명이 숨졌습니다. 전주와 부안의 요양병원 입원 환자로, 가각 뇌혈관질환과 심근경색 같은 기저질환이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사망이 백신과 관련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백신 부작용으로 숨진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며, 접종을 피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권대성 기잡니다. 첫번째 사망자는 전주의 한 요양병원 입원 환자인 52살 남성입니다. 뇌혈관 질환이 있는 환자로 지난 2일 오전 9시 10분쯤, 요양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습니다. 숨진 시간은 접종 40시간 30분 뒤인, 4일 새벽 1시 40분입니다. SYNC 김선신//전주시 보건소장 3월 3일까지 이상 반응 없이 계시다가 3월 4일 (새벽) 1시 30분에 심정지로 사망하셨습니다. 또 다른 사망자는 부안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해 있던 58살 남성입니다. 지난 3일 오전 11시, 역시 요양병원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고 약 15시간 뒤인 4일 새벽 2시 15분에 숨졌습니다. 이 남성은 심근경색과 당뇨, 희귀난치성 질환이 있었습니다. 전라북도는 이들의 사망과 백신 간의 인과성이 있는지 전문가들과 1차 조사를 거친 뒤 정부와 함께 추가 조사할 예정입니다. 방역당국은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으로 사망이 확인된 사례는 없다며, 접종을 피하지 말라고 요청했습니다. 다만, 접종 전후 몸 상태를 주의 깊게 확인하면서 접종에 임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SYNC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접종 당일 몸 상태가)정상적이지 않은 경우라면 일정을 약간 미뤄서 조금 완벽할때 접종을 받으시도록 안내를 해 드리고 있습니다. 전북에서는 지금까지 만 천 6백여 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았습니다. 1차 우선 접종대상자 2만여 명의 61% 가량입니다. 코로나19 환자 치료 병원 의료진도 접종을 시작한 가운데, 전북대와 원광대병원, 군산과 남원의료원은 천여 명의 의료진에게 다음 주에 화이자 백신을 자체 접종합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3.04
-
-
-
-
[JTV 8뉴스] 전주 송천동에 '시민햇빛발전소' 준공전주시민들이 직접 전기를 생산해 사용하는 시민햇빛발전소가, 효자동에 이어 송천동에 추가로 조성됐습니다. 송천동 시민햇빛발전소는 전주시민 2백30여 명이 1억 3천만 원을 출자해 건립했으며, 한 해 11만 6천 킬로와트의 전력을 생산합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3.04
-
-
-
-
[JTV 8뉴스] 임실군, 전통시장 점포 사용료 50% 감면임실군이 코로나19 고통 분담 차원에서 전통시장 점포 사용료를 50% 감면합니다. 감면대상은 임실과 관촌, 강진 등 3개 전통시장으로 감면기간은 이달부터 여섯 달 간입니다. 임실군은 상인들이 모두 천 2백만 원의 점포 사용료 부담을 덜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3.04
-
-
-
-
[JTV 8뉴스] 전주-완주 시내버스, 지간선제로 바뀐다전주-완주 시내버스 운행체계가 오는 6월부터 순차적으로 지간선제로 전면개편됩니다. 지금은 전주 시내버스가 완주군의 마을 곳곳까지 들어가는데, 앞으로는 읍면 소재지까지만 운행하고 읍면 소재지에서 마을까지 마을버스를 운행하는 방식입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전주 비전대와 완주 이서, 그리고 김제 용지 모산마을을 오가는 21번 시내버스입니다. 완주 이서와 김제 용지의 주민이 전주로 나가기 위해 이용하는 버스지만, 승객이 많지는 않습니다. 오는 6월부터 이 버스를 비롯해 전주와 완주 이서를 오가는 시내버스의 운행방식이 완전히 바뀝니다. 전주 시내버스들은 이서 소재지까지만 운행하고, 이서 소재지에서 각 마을까지는 완주군이 마련한 마을버스가 운행합니다. 전주 시내버스와 완주 마을버스는 소재지에 마련된 환승센터에서 갈아탈 수 있습니다. (CG 시작) 완주 마을버스는 6월 이서를 시작으로 9월에 완주 구이와 소양, 상관, 내년 2월에 삼례와 봉동으로 확대됩니다. 이와 함께 오는 9월부터는 전주 백제로와 기린로 등 큰 도로만을 오가는 전철버스가 운행됩니다. 마을버스와 일반 도심버스, 전철버스가 전주-완주 시내버스 지간선제의 핵심인 셈입니다. (CG 끝) 전주시와 완주군은 이같은 계획에 상당 부분 합의했습니다. (CG 시작) 전주시는 지간선제 도입이 완료되면 승객의 평균 통행시간이 28분에서 25분으로 줄고, 도보거리가 246미터에서 134미터로 짧아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환승 건수와 환승 대기시간도 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CG 끝) [이강준 / 전주시 시민교통본부장: "전주-완주 지간선제가 시행되면 버스 운행횟수가 늘어나고 운행거리가 줄어들기 때문에 이용객이 많아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간선제가 정착하기 위해선 넘어야 할 산이 있습니다. 버스를 갈아타야 하는 승객들의 불편과 불만입니다. 지간선제는 지난 2005년부터 시도됐지만, 환승에 대한 주민 반발 때문에 번번히 무산됐습니다. [윤석례 / 버스승객, 완주군 이서면: "여기서 타고 가는 것은 문제가 아닌데, 또 거기에서 갈아타야 하지 뭐 해야지 복잡해요. 그러니까 노인들만 복잡하지."] 또 지간선제가 도입되면 시내버스 노선은 57%, 운행대수는 13% 가량 줄게 돼 매출 감소를 우려하는 버스업체의 반발이 거셀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3.04
-
-
-
-
[JTV 8뉴스] 봄 축제 취소·비대면 전환..."코로나19 예방"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올해도 봄 축제가 취소되거나 비대면 행사로 바뀌고 있습니다. 정읍시는 다음 달 초 열려던 벚꽃축제를 지난해에 이어 취소하기로 했고 김제시는 지평선 추억의 보리밭 축제를 비대면 방식으로 열기로 했습니다. 앞서 남원시는 지리산 뱀사골 고로쇠 축제를 취소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3.04
-
-
-
-
[JTV 8뉴스] '막말·폭언' 센터장 '재임용 보류'전라북도의 한 출연기관 부설센터장이 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막말과 폭언을 해 반발을 사고 있다는 보도해드렸는데요, 내일(오늘) 새 임기가 시작될 예정인 센터장의 재임용이 보류됐습니다. 해당 출연기관은 다음 주 다시 인사위원회를 열어 재임용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라북도의 한 출연기관 부설센터장은 지난달 3년 임기의 재임용이 결정됐습니다. 내일(오늘) 임명장을 받고 새 임기가 시작될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직원들에게 막말과 폭언을 일삼았다는 전주방송의 보도가 나간 뒤 해당 출연기관이 재임용을 보류했습니다. 이 기관은 다음 주 인사위원회를 다시 열어 재임용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싱크> 해당 출연기관 관계자 "절차상으로는 문제가 없는 상태였기 때문에 이게 사후에 일이 불거진 거잖아요. 그래서 이 불거진 사안에 대해서 인사위원회에서 다시 심의를 해서 가부를 결정하는." 센터장의 자진 사퇴를 촉구한 노조 측은 재임용 보류가 피해자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광헌/해당 출연기관 노조지부장 "저희는 사측의 결정에 환영을 하고 그 다음에 피해 당사자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피해 직원은 센터장이 자진 사퇴를 하지 않아 아쉽지만, 조직 내 갑질이 재발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싱크> 피해 직원: "앞으로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는 게 가장 최선의 방법인 거 같아요." 노조 측은 다음 주 인사위원회에서 만에 하나 재임용이 결정될 경우 모든 힘을 다해 다시 싸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3.04
-
-
-
-
[JTV 8뉴스] 고창군, 동학농민혁명 성지화 사업 추진고창군이 동학농민혁명 성지화 사업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고창군은 동학농민혁명의 시작이었던 무장기포지에 기념관과 역사광장을 만들고, 전봉준 장군 생가터에 기념관을 짓기 위해 관련 용역을 의뢰했습니다. 고창군민들은 전봉준 장군 동상을 세우기 위해 성금을 모으고 있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3.04
-
-
-
-
[JTV 8뉴스] 이원택 "250만 농어민의 희망의 사다리 될 것"더불어민주당 전국 농어민위원회가 공식 출범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위원장을 맡은 이원택 의원은 현장과의 소통으로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해 250만 농어민을 위한 희망의 사다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정부 추경안에 대한 국회심의 과정에서 제4차 재난지원금 대상에 농어민이 포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3.04
-
-
-
-
[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백신 맞은 기저질환자 2명 사망 기저질환을 앓던 환자 2명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숨졌습니다. 방역 당국은 백신으로 인한 사망인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 <'막말·폭언' 센터장 재임용 보류> 전주방송이 보도한 한 공공기관 센터장의 폭언 파문과 관련해, 상급 기관이 이 센터장의 재임용을 전격 보류했습니다. ---------------------------------------- <전주-완주 시내버스 체제 전면 개편> 전주-완주 시내버스 운행체계가 오는 6월부터 지간선제로 단계적으로 개편됩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3.04
-
-
-
-
[JTV 8뉴스] 아이스팩 재활용 나선 시민들코로나19로 인해 신선식품 배달 등이 늘면서 아이스팩 사용이 늘고 있습니다. 아이스팩은 잘 타지도 썩지도 않아 재사용이 필요하다는 보도, 전해드린 적 있는데요. 익산에서 재활용 운동에 나선 시민들이 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익산의 한 아파트 단지. 주민들이 내 놓은 아이스팩을 수거하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나금동 기자> 분리수거장에 시민들이 직접 준비한 아이스팩 수거함이 이렇게 따로 마련됐습니다. 인근 아파트 7곳에 12개가 놓였습니다. 천성례/익산시 동산동 (아이스팩을) 처치할 방법이 없어서 버리기도 힘들고 쓰레기 통에 넣어도 무겁고 많이 힘들었어요. 환경도 좋아진다니까 많이 좋아요. 주민들은 단순히 수거에만 그치지 않고 아이스팩 재사용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손진영/진보정책포럼 희망과 대안 위원장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을 한 번 해보자라는 논의를 하게 됐고 그 중에 하나가 아이스팩 재사용인데요. 논의를 하면서 자발적으로 본인들이 직접 해보자... 일주일이면 평균 천 개 정도 모아진 아이스팩을 깨끗이 씻은 뒤 말리고, 장지영/익산시 영등동 재사용을 해야 하니까 깨끗하게 전달해드려야 되는 거라서 세척을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수요가 많은 전통시장이나 유통업체 등에 무료로 건네주고 있습니다. 상인들의 반응은 뜨겁습니다. 박은숙/시장 상인 필요할 때 생선에 넣을 수도 있고 많이 필요해요. 그리고 손님들... 물건 건넬 때 거기에 넣어주고... 갖다주시니까 얼마나 유용하게 잘 써요. 땅에 묻으면 분해까지 5백년이 걸린다는 아이스팩을 재사용해 스스로 환경을 지키겠다는 시민들의 움직임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3.04
-
-
-
-
[JTV 8뉴스] 시민 신고로 50대 여성 극단적 선택 막아(화면)경찰이 시민의 신고를 받아 50대 여성의 극단적 선택을 막았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지난달 28일 50대 여성이 전주의 한 마트에서 번개탄 등을 사갔다는 마트 주인의 신고를 받은 뒤 해당 여성을 부안의 한 도로에서 발견해 가족에게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손님의 행동을 유심히 본 주인의 신고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고 전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3.04
-
-
-
-
[JTV 8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 2명...누적 1,223명전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나왔습니다. 집단 감염이 발생한 헬스장 이용자들로 자가격리중이었는데, 헬스장 관련 확진자는 직원 2명과 이용자 33명, 이들과 접촉한 23명 등 58명으로 늘었습니다. 전북의 누적 확진자는 천 223명 입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3.04
-
-
-
-
[JTV 8뉴스] '동진강 휴게소' 복합쉼터로 탈바꿈 (시군) (21년 3월 3일)오랫동안 흉물로 방치돼온 김제 동진강 휴게소가 복합쉼터로 탈바꿈합니다.장수군이 여성 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합니다.정원익 기자입니다.김제 동진강 휴게소가국토교통부가 주관한 스마트 복합쉼터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국비 20억 원을 확보한 김제시는건물 리모델링과 함께 특산품 판매장, 체험장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임양균/김제시 건축과"머물다 가는 쉼터가 아닌 다시 찾고 싶은 쉼터로 만들어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김제의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장수군이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모든 여성 청소년에게 위생용품을 지원합니다.장수군은 만 11세에서 18세까지여성 청소년 6백여 명에게 한 해 13만 8천 원 어치의 위생용품을지급할 계획입니다.백지원/장수고등학교 1학년"위생용품이 생활 필수품임에도 만만치 않은 가격에 매달 부담이 됐는데 무상지원 받게 돼 고민을 덜 수 있게 됐습니다."순창군이 채계산 출렁다리 개장 1주년을 맞아 제2주차장에 스쿠터 임대소를 운영합니다.스쿠터 8대와 자전거 2대 등을 갖춘임대소는 이번 주말부터 운영됩니다.양병삼/순창군 적성면장"순창군을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채계산 출렁다리와 섬진강의 비경을 몸소 체험할 수 있도록 이런 기회를 마련했습니다."남원시 향교동 행정복지센터 안에작은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180제곱미터 규모의 도서관에는북카페와 어린이 자료실,100여 권의 책들이 갖춰졌습니다.JTV뉴스 정원익입니다. @@@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3.03
-
-
-
-
[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3월3일)/대체 (21년 3월 3일)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전북일보입니다.- 전북 드론특구 탈락, 준비 전략 부족 탓"국토부가 지난 7월 공모한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공모사업에 진안군이 뛰어들었지만,드론 비행지역에 군사보호시설인 용담댐 인근지역이 포함돼탈락했습니다.결국, 국방부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국방부와 사전 협의 등 공모사업 준비에 소홀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2면)- 새만금 수상태양광 '깜깜이 심사 우려'"새만금 300MW 수상태양광 발전설비 제안공모의 기술제안 설명회 일정이 공개되지 않아, 깜깜이 심사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업계는 구체적 일정을 공개해 오해 소지를 없애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전라일보입니다.(1면)-전북 영화산업 '한 철 장사'"전주 국제영화제가 "한 철 장사, 축제만 있고 영화산업은 없다."는 뼈아픈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국내외 미디어 환경이 급격히 변하고,타 지역에서 경쟁적으로 영화산업 육성에뛰어들고 있는 만큼, 전북만의 생존전략이 요구된다는 지적입니다."매일경제입니다.(4면)- 영세업자 100만원 vs 기업형 룸살롱 1000만원...형평성 논란"정부의 제2차 맞춤형 지원 대책에 대한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여러개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은 천만 원까지 지원받지만일반 업종에 속한 자영업자는 피해 규모가 커도 지원금이 백 만 원에 그쳐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3.03
-
-
-
-
[JTV 8뉴스] 낮기온 9~12도, 내일 비 (21년 3월 3일)전북은 현재 장수가 -4.6도, 임실 -3.3도, 전주 -0.3도 등을 보이고 있습니다.오늘 낮에는 구름 많겠고,낮 기온은 9도에서 12도까지 오르겠습니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은 수준 보이겠습니다.내일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고예상 강수량은 모레까지 5에서 20mm입니다. 기온은 오늘보다 더 올라 포근하겠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3.03
-
-
-
-
[JTV 8뉴스] 노숙인시설 종사자 주 1회 코로나 검사전라북도가 노숙인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일주일에 한 차례, 정기적으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노숙인시설 종사자는 5곳에 68명 입니다. 전라북도는 노숙인이 시설에 들어올 때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