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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반쪽짜리 태권도원...태권도 성지 위상 '흔들'2014년 태권도원이 문을 열 때만 해도, 무주와 전라북도가 태권도의 메카가 되고, 관광산업에도 큰 도움이 될 거라는 기대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7년이나 지난 지금, 냉정하게 평가하면, 현실은 이런 기대와는 여전히 거리가 멀어 보입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민자유치 사업이 턱없이 미흡한 것도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민자사업이 단 한 건도 진행되지 않다보니 반쪽짜리 태권도원이라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는데요 전라북도가 민자유치에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사이, 다른 지역은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면서 태권도 성지의 위상이 흔들린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태권도원은 선수들의 대회와 수련을 위한 2천5백억 규모의 공공지구와 일반인들의 체험과 관광을 위한, 천억 원 규모의 민자지구로 구성돼 있습니다. 하지만 T1 경기장 등 공공지구 사업이 모두 마무리된 것과 달리 민자지구 사업은, 개원 8년째가 되도록 감감무소식입니다. [황 의 탁/ 전라북도의회 의원: 민자유치를 위해 매해 투자유치 설명회 등의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지만, 현재까지 단 한 건의 결실도 맺지 못했다는 것은 이해하기 힘듭니다.] CG 민자유치가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하자 천60억 원의 민자지구 9개 사업 가운데 당초 13억 규모의 태권도 에코어드벤처만 지난해말 공영개발로 완공했습니다. / [윤 여 일/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수도권에 비해 접근성이 떨어지고 주변 인프라시설이 부족하고 수익성이 없기 때문에 투자자들이 아마 기피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민자유치위원회는 2009년 발족한 뒤 1년에 한 번꼴도 회의를 하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2015년 이후 전라북도의 태권도 예산 127억 가운데 민자유치에는 고작 2.5%인 3억 천만 원을 배정해, 과연 의지가 있느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는 사이 고양시는 2022년 세계 태권도 품새대회를 유치했고, 경기도 광주시는 태권도 스포츠 교류센터 조성에 7천억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황 의 탁/ 전라북도의회 의원: 현재 전라북도가 추진하고 있는 민자유치 관련 업무 전반을 점검하고 환골탈태 수준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전라북도가 민자유치에 사실상 손을 놓고 있는 사이 태권도 성지를 자처해온 무주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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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023 아태 마스터스 대회 철저한 준비 필요"2023년에 열리는 아태 마스터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서는 보다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이병철 의원은 이번 아태 마스터스 대회에 북한 선수들을 유치해서 남북 관계에 전환점을 마련하고, 시군별 관광 인프라를 발굴해서 국제적인 관광지로 발돋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회가 마무리된 후에는 국제행사보다 시너지 효과가 더 큰 관련 국제기구 유치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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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강천산 주차장 확대..관광객 불편 해소(시군)순창군이 성수기 관광객 불편 해소를 위해 강천산 주차장을 확대 조성합니다. 임실군이 대표 관광지인 사선대에 사계절 화원을 만듭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성수기때마다 극심한 주차난을 겪고 있는 강천산 주차장이 크게 확대됩니다. 순창군은 현재 6백여 대 규모인 강천산 주차장의 면적을 두 배가량 늘려 천2백여 대의 동시 주차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새롭게 조성되는 주차장에는 카트 레저시설을 설치해 수익사업도 진행합니다. [int: 박현수(순창군 산림공원과장) :주차장이 조성되면 성수기철 주차난 해결은 물론 진입도로 정체현상도 완화돼 관광객들의 불편이 많이 사라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연간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찾고 있는 임실 사선대에 사계절 화원이 조성됩니다. 임실군은 사선대 조각공원 안에 꽃잔디와 사계장미, 핑크뮬리등을 심어 사계절 꽃을 즐길 수 있는 관광화원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전라북도 최초로 남원에서 운영을 시작한 애견놀이터가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남원시는 지난해 6천여 명 넘게 방문객이 급증하자 공간 가림막과 놀이대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10월까지 야간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int:박병준(남원시 환경사업소) :시설물 정비로 남원 애견놀이터를 찾는 애견이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힐링의 장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 고창군 농특산품 승차판매가 큰 호응을 얻으면서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 차례 열린 드라이브스루 판매행사가 모두 매진되자 고창군은 파프리카와 바지락, 장어 등 농산물 품목을 늘려 오는 6월까지 승차판매 행사를 이어나가기로 했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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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동물원 드림랜드 확장.이전해야"전주동물원 놀이시설인 드림랜드의 노후화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전주시의회 이남숙 의원은 드림랜드의 놀이기구 13개 가운데 10개가 지난 1992년에 설치된 뒤 지금까지 교체 없이 유지보수만 해와 안전사고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이 때문에 드림랜드를 확장해서 옮기거나 재정비하는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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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스마트팜 배우자" 확산고령화의 극복과 스마트 농업의 확산은 우리 농업의 핵심 과제입니다. 이를 위해 청년들이 스마트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시설이 늘어나고 기회도 많아지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잡니다. 이 스마트팜에서는 모두 6명의 예비 청년 농부들이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시설 임차료는 무상에 가깝고 난방비 같은 경영비를 부담하는 조건으로 한 사람에 1천5백 제곱미터의 스마트팜을 길게는 3년간 빌릴 수 있습니다. INT 강정구(39)/스마트팜 창업 지망생 원래 여기 들어올 때만 해도 투자비용 만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다 했는데 지금 작기는 아직 안 끝났어도 투자비용 정도는 거의 다 나온 것 같아요 이곳에 오기 전 전문 시설에서 스마트팜에 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받았고 이제는 자기 책임 아래 농사를 짓고 있는 중입니다. INT 윤성호(37)/스마트팜 창업 지망생 제가 생각한 대로 관리할 수 있으니까 무슨 얘기냐면 보통 농장마다 자기 만의 스타일이 있는데 여기서는 제 스타일을 만들어 가고 있거든요 이런 임대형 스마트팜은 이곳 뿐 아니라 임실과 익산 등 도내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INT 박용우/군산농업기술센터 팀장 (목표가) 본인의 농장을 창업하는 것이기 때문에 훨씬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고 경영적인 측면에서 굉장히 도움이 많이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 완공되는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는 한꺼번에 30명의 청년을 수용할 수 있어서 기회는 대폭 늘어날 전망입니다. 스마트팜을 배우는 청년들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농식품인력개발원을 통해 지난 2018년 부터 스마트팜 청년창업 교육 과정이 개설돼 백6명이 교육을 받는 중이거나 마쳤습니다. 모집 과정에서 2대 1 이상의 경쟁률을 기록할 만큼 열기도 뜨겁습니다. 이들 청년의 농업 안착률을 높이는 게 과제인데 토지확보, 자금 지원 등 다각적이고 실질적인 후속 지원이 중요합니다. JTV 뉴스 강혁구 입니다 JTV 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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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지 취득 심사와 사후관리 강화 법안 발의돼LH사태를 계기로 농지에 대한 투기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농지법 개정안이 발의됐습니다. 개정안은 투기 우려지역에 농지 취득을 심의하는 농지위원회를 두고 농지 이용실태에 대한 조사도 의무화해서, 취득과 사후관리를 한층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또 부정한 농지 소유가 드러나면 매도차익 이내의 과징금을 부과할 수 있고, 영농계획을 이행하지 않으면 3년 이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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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현대, 강원과 무승부...12경기 무패 행진전북현대가 강원FC와 비기면서 12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전북은 어제 춘천시에서 열린 강원FC와의 경기에서 쿠니모토의 동점골로 1대 1로 비겼습니다. 승점 1점을 추가한 전북은 승점 28점으로 선두를 지켰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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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친모 상습 학대' 생후 7개월 여아 숨져친모의 상습적인 학대로 뇌사 상태에 빠졌던 생후 7개월 아이가 숨졌습니다. 전북경찰청은 어제 오후 8시쯤 도내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A양이 사건 발생 40여 일 만에 숨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A양의 외국인 친모는 A양을 상습적으로 때린 혐의로 지난 16일 구속기소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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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규모 집단감염.변이..."앞날 예측 어렵다"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지만 소규모 집단감염은 여전히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변이 바이러스 탓에 앞날을 예측하기 어렵다고 방역당국은 호소하고 있는데요, 확진자 수를 줄이는 게 최선이라며 더욱 철저한 방역을 주문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장수에 있는 자활센터 근로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아무런 증상은 없었지만 전주에 들렀다가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았는데 양성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는 자활센터 종사자와 이용자 등 55명을 전수 검사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간혹 일정 접촉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최근 상황이 우려스러우니까 그런 내용으로 한번 검사를 받으신 걸로 파악됩니다." 군산의 한 음식점 관련 확진자는 2명이 추가되면서 누계가 8명으로 늘었습니다. 익산 모 보험회사 관련 확진자도 1명이 더 나오는 등 전북의 누적 확진자는 1880명 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확산세는 주춤하지만 일상 속 소규모 집단감염은 여전한 셈입니다. 이와 더불어 방역당국은 변이 바이러스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변이 바이러스는 별도의 유전자형 검사가 필요하지만 시설과 장비가 부족해 전수검사가 아닌 표본검사에 머물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몸 안에 많이 드나들면서 변이가 생기는 만큼 앞날을 예측하기 어렵다고 호소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변이 바이러스를 막는 방법은 거듭 치료제도 아니고 백신도 아니고 이동과 만남을 자제해주셔서 확진자 수를 줄이는 방법 말고는 없습니다." 전라북도는 지금까지 11만 명이 백신을 맞았다며 이후 접종에도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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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월부터 한부모 가족 아동양육비 지원 확대다음 달부터 한부모 가족 아동 양육비의 지원 대상이 확대됩니다. 그동안 지원에서 제외됐던 생계급여 수급자인 한부모 가족도 한 달에 10만 원씩 양육비가 지원되고, 만 25세 이상 34세 이하의 청년 한부모 가족도 자녀 나이에 따라 5만 원에서 10만 원의 양육비가 추가로 지원됩니다. 기존 지원 대상자는 따로 신청하지 않아도 지원받을 수 있고, 신규 대상자는 주민센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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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파트 매매.전세가격 오름세 이어져전북지역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 가격이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국 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 전북의 아파트 매매가격 지수는 97.1로 지난주보다 0.11% 상승했습니다. 전세가격 지수 역시 0.12% 올라 지난주보다 상승폭이 더욱 커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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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도 맑고 건조...낮 최고 24도휴일인 오늘도 낮 기온이 27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0도에서 24도로 오늘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9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도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이 예상됩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며 화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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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구강 건조증 주의...."침 분비 늘려야'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오래 쓰고 대기까지 건조한 요즘, 입안이 바짝 마르는 구강 건조증이 발생하기 쉬운데요. 입 냄새가 심해지는 건 물론 충치 같은 구강 관련 질병도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김진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코로나19에 온종일 마스크를 착용하고 지내는 게 이제는 일상이 됐습니다. 불쾌한 입 냄새는 또 다른 고민입니다. 유석순 경남 산청군 : 안에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하루 세 번 마스크를 갈아 끼는 거예요. 양치했다 하더라도 입안이 좀 말라요. 입 냄새는 입안 침 분비량이 줄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침샘에서 살균 작용을 하는 침이 충분히 나오지 않으면, 입안에 박테리아가 쌓여 입 냄새를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또, 박테리아는 충치와 구내염, 치은염 등 각종 구강 질환을 일으키기도 하고 소화 기능에도 나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건강한 입안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하루 1에서 1.5리터 가량의 침이 분비되야 합니다. 이보다 적게 침이 분비되면, 입안 건강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곽기태 치과의사 : 물을 가지고 다니며 점막을 적셔주는 것도 좋습니다. 칫솔질을 자주해서 점막을 자극해 침을 분비하게 한다거나, 레몬 등을 섭취해서 침 분비를 유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 이뇨작용을 촉진하는 카페인 성분이 포함된 커피나 홍차는 입안 건조증을 심화시킬 수 있어 피하는 게 좋습니다. 전문의는 구강 건조증이 의심되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도 건강한 구강 관리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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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체로 맑고 건조...낮 최고 26도주말인 오늘은 대체로 맑은 날씨 속에 낮 기온이 27도 안팎까지 올랐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6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전주와 김제, 무주 등 9개 시군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도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남원과 장수 등 일부 지역에는 오후 늦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진 뒤 다음 주 중반쯤 비소식이 있을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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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북도, 외국인 소유 토지면적 늘어전북에서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가 꾸준이 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전북에서 외국인이 소유한 토지는 모두 846만 제곱미터로 4년 전보다 18%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인 소유의 토지는 14만 제곱미터로 같은 기간 4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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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확산세 '주춤'..."긴장감 유지해야"최근들어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는데요, 전북에서 유일하게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던 익산시도 내일부터 1.5단계로 내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거센데다 일상속 소규모 집단감염이 여전한 만큼 더욱 철저한 방역이 필요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익산에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교회 관련 확진자가 1명 추가됐습니다. 이 교회의 누계 확진자는 보름만에 51명으로 늘었습니다. 진안의 가족 제사 모임에서도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 전주와 부안 역시 확진자가 나오는 등 누적 확진자는 1,880여 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무증상과 경증의 굉장히 경미한 증상을 보이는 확진자가 전체의 80%에 이를 수 있다는 내용을 꼭 아셔야 되거든요." 일주일째 하루 확진자가 10명을 넘지 않으면서 확산세는 주춤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한 명이 주위 사람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지수도 1 미만입니다. 전북에서 유일하게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던 익산시도 내일 오후 9시부터 일주일 동안 1.5단계로 내리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전국적으로는 확진자 수가 나흘째 7백 명을 넘는 등 여전히 확산세가 거셉니다. 전북에서도 확산세와 안정세가 반복되고 있는 만큼 긴장을 놓을 수 없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다른 지역보다 지금 조금 안정세다, 계속 이게 유지가 되려면 우리 도민들께서 조금은 힘드시겠지만 지금처럼 긴장감으로." 또 소규모 집단감염이 일상으로 퍼지고 있는 만큼 방역수칙 준수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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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역사랑상품권 '깡' 처벌 강화 법안 발의돼지역사랑상품권의 불법 환전에 대한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지역사랑 상품권법 개정안은 현재 2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만 부과하도록 돼 있는, 이른바 상품권깡의 처벌 규정을,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으로 강화했습니다. 개정안을 낸 더불어민주당 이형석 의원은 지역사랑상품권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불법 환전에 엄정하게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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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경찰청, 대포통장과 대포폰 집중 단속보이스피싱이 갈수록 기승을 부리면서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있는 이른바 대포통장과 대포폰에 대한 특별 단속이 실시됩니다. 전북경찰청은 오는 6월까지 대포통장과 대포폰, 불법 환전에 대한 집중 단속을 벌인다며 급전 대출을 빙자한 금융사기를 겪거나 목격하면 즉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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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 로스쿨, 변호사시험 합격률 10% 이상 올라제 10회 변호사 시험 결과 전북대 로스쿨 학생들의 합격률이 지난해보다 10%포인트이상 오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대 로스쿨에서는 올해 155명이 응시하고 68명이 합격해 지난해 합격률보다 12%포인트가 오른 45%의 합격률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변호사 시험은 전국에서 3천백여명이 응시해 이 가운데 천 7백여명이 합격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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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체로 흐리고 낮 최고 26도 (21년 4월 23일)오늘은 대체로 흐리겠고 동부내륙지역은 오전에 약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아침기온은 15도 안팎,낮 기온은 21도에서 26도 분포로 어제보다 4-5도가량 떨어지겠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당분간 대기가 건조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서해남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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