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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옥정호 지킴이 임명(시군,최종) (21년 4월 2일)임실군이 옥정호 지킴이를 임명하고 수질과 경관 보전에 나섭니다. 남원 일반산업단지에 4개 기업이공장을 짓기로 해 백 명 넘는 일자리창출이 기대됩니다. 나금동 기자입니다. 임실군이 옥정호 상수원 지킴이 23명을 임명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옥정호 주변의 쓰레기 수거와 투기 감시, 불법 낚시 계도 활동을 합니다. 장광식/옥정호상수원지킴이 대표옥정호 수변에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옥정호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남원시 일반 산업단지 8만 8천여 제곱미터에 산업용 장비 생산 기업 등 4개 기업이 272억 원을 투자합니다. 남원시는 이번 투자로 150여 명의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이환주/남원시장앞으로 이 산업단지 입주를 활성화 시켜서 남원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권익현 부안군수와 장영수 장수군수가부안군과 장수군의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자코로나19 대응 요원 자격으로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습니다. 이들은 백신의 효능과 안정성을 믿고접종 대상 군민들은 적극적으로 백신을 맞아달라고 밝혔습니다. INT 권익현//부안군수접종 대상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이상 반응 모니터링을 강화하여 불편함이 없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제시가 외국인 노동자들의 한국 생활과 업무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찾아가는 한글 교실을 무료로 운영합니다. 대상은 3개 업체, 16명으로 오는 11월까지, 수준별 맞춤 수업을 진행합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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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침신문 (21년 4월 2일)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경제) -전북지역 산업 기지개...코로나 19 이전 회복 기미 "코로나19로 곤두발질 치던 전북지역 산업이 회복기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 전주사무소가 밝힌2월 전북지역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광공업 생산과 대형소매점 판매액지수,중소기업 업황 전망지수가 모두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2면) -새만금 자기 임대용지 21만제곱미터 추가 매입 " 전라북도와 군산시가새만금 산업단지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올해 210억 원을 투자해새만금 내 장기임대용지 21만 제곱미터를 매입했습니다. 새만금 장기임대용지는 지난 2013년 매입을 시작한 이후 모두 164만 제곱미터로늘었습니다." 전라일보입니다.(2면) -도내 코로나 확진 속출,고강도방역지침필요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난 한 해 발생한 확진자 수의 70%에 달할 정도로 확산세가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늘면방역 규제를 강화하는 기존의 패턴 대신 실효성 있는 방역 지침을 새로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매일 경제입니다.(4면)- 1인 평균 주식보유액 7425만원...5060은 1억 이상씩.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지난해 주식을 처음 투자한 사람은 3백만 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인 평균 주식 보유액은 7천2백45만 원이고50대와 60대는 1억 원 이상 주식에 투자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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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현직 이장 '선거운동 개입' 의혹...선관위, 조사오는 7일 김제시 나 선거구의 시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현직 이장들의 선거운동 개입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김제의 일부 시민단체들은 지난달 27일 김제의 한 식당에서 이장 10여 명이 특정 후보를 돕기 위해 대책을 논의한 의혹이 제기돼 선관위가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당사자들은 이같은 의혹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이번 재보궐 선거는 내일까지 사전투표를 치른 뒤 오는 7일 본투표가 진행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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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거리두기 격상에도 학사운영 변화 없어전주시가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했지만 학교의 학사운영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북교육청은 고등학교는 이전처럼 밀집도 3분의 2가 유지되고, 중학교는 밀집도 3분의 1이 원칙이지만 학교장 재량에 따라 3분의 2까지 등교가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1.2학년의 전면 등교가 이뤄지고 있는 초등학교는 소규모 학교의 경우 전면 등교, 대형 학교는 밀집도 3분의 2를 그대로 유지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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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민 2명도 입건...'원정 투기' 수사 확대LH 직원의 원정 투기 의혹과 관련해 수사 대상이 일반 시민들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전북경찰청이 수도권 3기 신도시 지역의 땅을 산 전주시민 2명을 입건했습니다. 또한 어제 LH 전북본부 직원을 처음으로 소환한 데 이어 또 다른 직원과 친인척들도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주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북경찰청은 LH 직원 말고도 수도권 3기 신도시 지역 땅을 사들여 원정 투기 의혹을 받는 전주시민 16명을 내사해왔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이 수사 대상자로 전환됐습니다. 일반 시민 가운데 처음으로 피의자로 입건된 겁니다. 이들은 농지법 위반 혐의가 적용됐습니다. 경찰은 농사를 지을 계획이 없는데도 농지를 사들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미 이들을 비공개로 불러 땅을 사들인 경위를 집중 추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어제 LH 전북본부 직원 1명을 소환 조사한 데 이어, 수도권 3기 신도시에 투기한 의혹을 받는 또 다른 직원을 다음 주에 불러 조사할 예정입니다. 이 직원은 공직자의 업무상 비밀이용 금지 등을 규정한,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상태입니다. [트랜스 수퍼 IN] 이 직원의 친인척 5명은 지난 2017년 경기도 광명시 노온사동의 논 3필지, 6천백 제곱미터를 17억 4천만 원에 사들였습니다.// 경찰은 이들도 소환해 땅 매입 과정에서 LH 내부 개발 정보를 이용했는지 조사할 예정입니다. [주혜인 기자: 전북 경찰이 부동산 투기 피의자들을 상대로 줄줄이 소환조사에 나서면서, 이들의 신병 처리와 함께 추가 소환 여부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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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폭행치사 혐의 3명 검거...발열에 조사 지연전주 완산경찰서는 어제 자정쯤 전주시 효자동의 한 모텔에서 26살 남성을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27살 남성 세 명을 긴급체포했습니다. 경찰은 피의자 한 명이 발열 증상을 보여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경찰관 다섯 명이 격리되면서 조사를 중단했다가, 음성 판정이 나오자 자세한 범행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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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폐기물 처리장서 불...1억여 원 피해(화면)오늘 오전 2시쯤 군산시 옥구읍의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9시간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백여 제곱미터와 기계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억 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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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일요일까지 비...모레 낮 기온 뚝(8뉴스)주말인 내일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전에 남서부 지역을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휴일인 모레 저녁까지 내린 뒤 그치겠습니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10에서 40mm입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11도에서 15도, 낮 기온은 20도에서 22도에 머물겠습니다. 비의 영향으로 모레 낮에는 기온이 15도 안팎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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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골기차....지역 알리는 관광거점시골역을 운행하는 기차가 지역을 알리는 효자 노릇을 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일부 농촌 자치단체들이, 있는 자원을 활용해서 지역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윤성 기잡니다. 시골역으로 기차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한 시간에 한 대꼴, 14개 역에 거쳐 27킬로미터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차창 밖으로는 벚꽃과 유채꽃이 펼쳐집니다. 벚꽃, 시골 간이역, 그리고 낭만적인 옛날 기차가 승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인터뷰: 무라카미 토미코, 열차 이용객 "지금 벚꽃이 예쁜 곳이 있습니다. 거기서 내려서 벚꽃을 보면 참 예쁠 겁니다." 열차 이용객은 1년에 40만 명 수준. 87년 부근의 지자체들과 기업이 출자해 설립한 회사가 이 열차를 운행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의 교통수단으로 출발했지만 입소문을 타면서 이제는 지역 관광의 거점이 되고 있습니다. 간이역 주변에선 특산품 가게들이 열차 이용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미카미 유키오, 오타키정 관광협회 사무국 "이스미철도와 관광협회는 윈윈 관계, 현재 함께 발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열차 수입만으로 경영은 충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적했던 농촌지역을 외부에 알리고 관광객을 불러 모으는 것은 지자체들에게 큰 의미가 있습니다 Standing 지역의 자원을 어떻게 부가가치로 연결시킬 것인가, 그 고민 속에 지역 활성화의 열쇠가 있습니다 JTV뉴스 정윤성입니다. (JTV전주방송)(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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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부실대학 곧 발표..지방대 바짝 긴장정부의 재정지원 제한 대학 선정 결과가 조만간 발표됩니다. 전국에서 18개 대학이 선정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곧이어 지방대에 불리한 조건의 대학 역량평가가 이어지면서 도내 대학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재정지원 제한 대학에 선정되면 정부의 각종 재정지원 사업 참여가 제한됩니다. 또, 해당 대학 학생들은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이 어려워집니다. 실제로 폐교한 서남대와 서해대도 2-3차례 재정지원 제한 대학에 선정됐습니다. 그래서 대학가에서는 재정지원 제한 대학 선정을 '대학 살생부' 발표라고 부릅니다. (sync) 사립대학 관계자 08:24 :외부의 인지도, 굉장히 (부실대학이라는)낙인효과가 크죠. 그게 결국에는 다음에 신입생 모집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그렇게 계속 돌아가는 것 같아요. 지난달까지 정부가 실시한 재정지원 제한 대학 선정 결과가 이달 중순 발표됩니다. 현재까지 일반대 9곳, 전문대 9곳 등 18개 대학이 재정지원 제한 대학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정지원 제한 대학 선정이 끝나면 곧바로 3주기 대학 구조개혁 평가인 대학 기본역량진단이 실시됩니다. 평가 결과가 나쁜 대학은 정부의 일반재정 지원을 못 받는 불이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평가에서는 신입생 충원율 배점이 과거에 비해 두 배가량 높아졌습니다. 올해를 포함해 3년간 충원율을 반영하기에 도내 대학들이 긴장할 수밖에 없습니다. (cg) 실제로 올해 도내 대학들의 신입생 충원율은 전북대를 제외하고 일 년 전에 비해 최대 20%가 떨어졌습니다.// (sync) 대학 관계자 :실은 0.1점 가지고 (평가에선)예민해지거든요. 그런데 충원율의 점수가 크게 확정되니까 사립대들은 크게 부담이 될거예요.. 정부는 다음 달 각 대학들로부터 역량진단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친 뒤 8월쯤 일반재정 지원 가능 대학을 권역별로 발표합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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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4.2)-군산 교회에서 연쇄 감염 군산에서 교회 목사와 신도들이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확진된 신도의 직장인 요양시설은 동일집단 격리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원정 투기' 관련 시민 2명도 입건 LH 직원의 원정 투기 의혹과 관련해 수사 대상이 일반 시민들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 부실대학 발표 앞두고 지방대 긴장 정부의 재정지원 제한 대학 선정 결과가 조만간 발표될 예정인 가운데 도내 대학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습니다. (JTV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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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94명 청년 후계농 선정..3년간 월 100만원 지원도내 청년 농부 2백94명이 청년 후계농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들은 한 달 최대 100만 원씩 최장 3년간의 생활자금과 최대 3억 원의 창업자금 융자 등을 지원받고 농지임대 등에 관한 도움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제도는 청년층의 농촌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 4년째 시행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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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 빈집서 백골 시신...흉가 체험 중 발견익산의 한 빈집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익산경찰서는 흉가 체험을 하던 인터넷 방송 진행자가 어제 자정쯤 익산시 창인동의 한 빈집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백골 시신 한 구를 발견해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부검과 유전자 감식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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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동부권 개발 10년 연장...발전 위한 대안은?서부권에 비해 크게 낙후된 동부권 개발사업이 올해부터 10년 더 연장됐습니다. 지난 10년간 3천억을 투자했는데, 추가로 3,600억 원을 더 투자할 계획입니다. 그러나 동부권의 자치단체장들은 획기적인 변화가 없는 한 동부권 발전이 쉽지 않을 거라고 주장합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남원과 임실, 순창, 그리고 진안과 무주, 장수 등 동부권 6개 시군의 개발사업은 지난 2010년부터 시작됐습니다. 전라북도가 동부권 특별회계를 편성해 10년 동안 6개 시군에 모두 3천억 원을 지원했습니다. (CG) 남원 예촌의 전통가 조성과 진안 홍삼클러스터, 장수 가야유적 정비사업 등이 대표적인 사업입니다. (CG) 하지만 큰 발전으로 이어지지 않았고, 전라북도는 이 사업을 10년 더 연장했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6개 시군에 매년 60억 원씩, 10년간 3,600억 원이 지원됩니다. 그러나 총사업비가 20조 원을 넘는 새만금 개발과 비교하면, 6개 시군에 추가로 지원될 3천억 원의 동부권개발 예산이 너무 적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장영수/장수군수:(새만금 총사업비가) 20조인데 이제 동부권 발전사업 한다고 3천억, 그러니까 1년에 60억 주는 걸 가지고 발전계획을 하라, 이건 맞지 않고요.> 동부권 단체장들은 동부권의 접근성을 확대하려면 철도 개설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전춘성/진안군수:진안과 무주와 장수에는 철도가 없어서 접근성이 아주 다른 지역에 비해서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철도도 꼭 좀 반영이 돼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해당 자치단체에 재량권을 줘야 더 창의적인 지역개발사업이 가능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환주/남원시장:시군이 (예산을) 재량으로 쓸 수 있도록, 요즘에 시군에서 과거처럼 마음대로 이렇게 단체장이나 뭐 그렇게 할 수 있는 그런 것이 아니거든요.> 낙후된 동부권의 실태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JTV 시사토크 '동부권 개발사업, 실태와 대안'편은 내일 오전 8시에 방송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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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영대 의원, 교통약자 이동편의 보장 추진교통약자의 이동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지원센터 설치와 지원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방안이 추진됩니다. 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이 발의한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법 개정안은 자치단체에 특별 교통수단 지원센터의 설치를 의무화하고, 정부와 광역 시도의 지원을 법제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신영대 의원은 특별 교통수단이 각 시군에 맡겨져 지역별로 편의성과 요금 차이가 크다면서 이 법안이 통과되면 교통약자의 이동이 한결 편리해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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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회에서 연쇄 감염...요양시설 집단 격리군산의 한 교회 목사와 신도들이 잇따라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감염된 신도 가운데 한 사람은 여러 지역을 다녔고, 요양병원에 몸담고 있어, 추가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군산에 있는 해당 요양시설에 동일집단 격리조치를 내렸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군산에 있는 한 요양병원입니다. 이곳과 함께 요양원에서 일하는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방역당국은 두 시설을 동일집단 격리 조치하고,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전체 입원환자 188명 가운데 절반을 다른 병원으로 이송할 계획입니다. 강임준/군산시장 [요양병원과 요양원에 대해서는 의료진과 행정인력이 투입돼 코호트 격리 조치에 들어갔으며...] 요양병원 종사자는 일주일에 한 번씩 코로나19 검사를 받지만 확진된 직원은 이번 주 검사를 받지 않았습니다. 대신 지난달 23일부터 일주일간 전주와 대전, 강원도 횡성, 경기도 하남에서 열린 교회 집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직원과 함께 교회를 방문한 목사와 배우자, 신도들도 확진 판정을 받아 추가 확산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요양시설 직원은 지난달 3일, 1차 접종을 맞았다며 집단 면역이 형성되기 전까지는 반드시 방역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33:06-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1차 접종으로 해서 방역수칙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문제가 매우 크겠고, 2차 접종을 마치고 난 다음에도 (방역수칙을 잘 지켜야)] 또, 전주 비닐하우스 작업장 관련 확진자가 4명 더 발생해 20명으로 늘었고, 자매 가족 모임도 누적 확진자가 11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밖에도 완성차 업체 직원과 전주의 대학생, 고등학생 등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산발적인 감염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부터 전주와 완주 이서지역의 거리두기가 2단계로 격상된 가운데 확산세를 막기 위한 방역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해졌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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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제에 국내 첫 전기굴착기 양산공장 착공특장차를 생산하는 호룡이 김제 지평선 산업단지에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전기 굴착기 양산 공장을 짓습니다. 호룡은 오는 2023년까지 749억 원을 투자해 연간 천여 대의 3.5톤급 소형 굴착기를 생산하면 2024년 시장 점유율이 50%까지 올라 일본이 주도하는 시장을 되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기 굴착기는 지난해 처음으로 정부 보조금 지원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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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흐리고 큰 일교차...낮 최고 22도 (21년 4월 1일)오늘은 차차 흐리고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주 9도, 무주 6도 등을 보이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2도로 어제보다는 2,3도 가량 낮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까지 대기가 건조할 것으로 보여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주말과 휴일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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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치유농업으로 치매 예방(시군) (21년 4월 1일)김제시가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남원시가 장애인단체 종합회관 공사를시작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김제시가 치매안심센터 이용자들을 대상으로일주일에 두 차례씩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치유농업은 치매 예방과인지 능력 향상에 효과적인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은주/김제시 보건소 팀장"원예 등 관련된 농업활동을 통해 참여 대상자를 정서적으로 치유하고, 궁극적으로 농업과 사람을 연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남원시가 옛 향교동 행정복지센터 부지에18억 4천만 원을 들여 장애인 단체 종합회관 건립에 나섰습니다. 지상 3층 규모인 종합회관에는지체장애인 협회와 농아인 협회 등7개 장애인 단체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차미화/남원시 장애인 복지 담당"장애인 단체의 종합회관이 들어서면 단체간 소통과 화합이 이뤄지는 새로운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고창군이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은농촌 영화제를 오는 10월 29일부터 사흘 동안 열기로 했습니다. 관객들이 차 안에서 영화를 보는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영화제는영화감독과 함께하는 무비 토크 등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집니다. 장수군 농민회가 장수시장 야외무대에서 영농발대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농민회장 이임식과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고사 등이진행됐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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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1년 4월 1일)오늘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코로나19 집단감염세가 확산하면서 '전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 가능성이 높아지자,지역 경제 초토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주소상공인연합회는 올해 초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내려가고, 지역 소비촉진정책 등의 효과로 회복한 매출이 다시 폭락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크다고 호소했습니다. ---------------------------------------- 다음으로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지난달 30일, 학대 신고 때부터 피해 아동을 부모에게서 분리하는 즉각 분리제가 시행됐지만 이를 맡을 도내 전담 공무원 수는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14개 시군 가운데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이 있는 시군은 7곳, 17명에 불과해, 나머지 7개 시군도 인력 확충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 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 전라북도가 부처 예산편성이 본격화되는 4월 한 달을 '내년 국가예산 8조원 확보'의 분수령으로 보고 총력 대응에 나섭니다. 전라북도는 지휘부가 총출동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하고, 수시로 지역 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예산 편성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 마지막으로 매일경제신문입니다. 정부가 2·4 부동산 공급대책으로 서울시 은평구 등 4개구 21곳에 2만 5천 가구를 공급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직원 땅투기 사태로 신뢰를 잃은 LH가 예정대로 시행을 맡아 논란입니다. 정부가 '해체 수준'으로 개편하겠다고 공언한 LH 조직 개편안은 발표되지도 않은 상태라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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