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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청와대 국민청원에 "공사비 못 받아 극단적 선택"전주에서 한 공사업자가 공사비를 못 받았다며 극단적 선택을 한 가운데, 억울함을 풀어달라는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왔습니다. 청원인은 해당 공사에 참여한 30여 업체가 1년이 넘도록 수십억 원의 공사 대금을 받지 못하면서 이같은 비극이 일어났다고 주장했습니다. 재발을 막기 위해 공사가 끝나기 전에 공사 대금 지급을 의무화하는 법이 생겨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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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설 연휴 대권주자 전북 민심 향배 관심대권 주자들의 본격적인 경쟁을 앞두고 설 연휴 도내 민심이 어디로 쏠릴지 주목 됩니다. 전북의 경우 그동안 지지도가 높았던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상대적으로 주춤하고 이재명 경기지사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정세균 총리도 외곽 조직을 통해 보폭을 넓히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재명 지사와 이낙연 대표가 주도해온 여당내 경쟁 구도에, 정세균 총리가 뛰어들 예정인 만큼, 이번 설 연휴가 도내 민심의 첫번째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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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뇌사 60대 여성, 5명에게 장기 기증 뒤 영면뇌사 판정을 받은 60대 여성이 5명에게 장기를 기증하고 영면했습니다. 전북대병원은 뇌출혈로 뇌사 판정을 받은 60살 김정숙 씨가 신장과 각막 등을 5명에게 기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족들은 평소 이웃에게 온정을 베풀어 온 고인의 삶을 기리기 위해 장기 기증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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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은행, 소상공인에 최대 4천만 원 대출전북은행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전주시, 전북신용보증재단과 함께 모두 20억 원을 빌려주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1% 금리로 업체당 최대 4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전북은행이나 전북신용보증재단에 신청하면 됩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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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침에 영하권 추위 ... 낮에 포근 (21년 2월 9일)오늘 진안의 아침기온이 영하 9도, 전주가영하 4도까지 떨어지는 등 어제보다 추운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낮에는 기온이 10도 이상 올라포근하겠습니다.오늘 낮 최고기온은어제보다 3,4도 가량 높은영상 4도에서 7도가 예상됩니다.오늘은 대체로 맑겠고,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보이겠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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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나눔곳간' 운영 (시군) (21년 2월 9일)익산시가 경제적 위기에 처한 시민에 생필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나눔곳간' 운영에 들어갔습니다.장수군이 목재 가격이 떨어져 어려움을겪고 있는 임업인에게 숲 조성 비용을지원합니다.김진형 기자입니다.익산시가 옛 익산경찰서에 만들어지난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나눔곳간'입니다.재산이나 소득 규모에 상관없이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빠진 시민은한 차례에 한해 5만 원 어치의 생필품을 골라 가져갈 수 있습니다. 장수군이 목재로 사용하는 나무를 심는임업인에게 숲 조성 비용의 10%를 지원합니다.장수군은 목재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인들의 부담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int> 문민섭 장수군 산림과장조림사업지원으로 아름다운 국토보존은 물론 온실가스 흡수 저장 토사유출 방지 등공익적 가치를 제공하고...임실군 공무원 노조가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지역상품권 7천만 원 어치를구입하기로 했습니다.임실군 공무원노조는 조합원 650명이 지역상품권을 소비하면,경영난에 빠진 소상공인들에게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int>김진환 임실군청 공무원노조위원장임실 상공인 및 지영업자분들께 조금이나마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임실군청 공무원 노동조합에서 행사를 준비하게 됐습니다.고창군이 설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한농특산물 특별판매 행사를 열었습니다.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차 안에서 주문하는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쌀과 김 등 9개 특산품 7백만 원 어치가팔렸습니다.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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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화) (21년 2월 9일)아침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 (1면)군산시가 지난해 12월거래가격이 급등한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거래인의 94%가 외지인인 것으로나타났습니다.군산시는 오는 15일부터디오션시티 등 200여 건을 대상으로2차 특별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이번에는 전북도민일보입니다. (1면)새만금 자체 수입원으로 사업을 추진하기위해 특별회계를 설치하는 작업이 속도를내고 있습니다.새만금개발청은 최근새만금 특별회계 설치와 운영에 관한연구용역을 마무리했습니다.이번 연구용역에서, 새만금 자체 수입은올해 107억 원에서 2025년에 174억 원까지늘어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다음은 전라일보입니다. (1면)전라북도가 부동산 교란행위를 뿌리뽑기위해, 관련 법률 개정에 나섰습니다.전라북도는일선 시군과 국토교통부에만 있는조사 권한을 갖기 위해,국토교통부에 부동산 거래신고 법률의개정을 건의했습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 (2면)농민회와 민주노총 등 시민사회단체들이농어민 공익수당의 확대를 요구하는 운동에나섰습니다.이들은 한 가구당 60만 원인 수당을한 명당 120만 원으로 확대할 것을요구하며,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전라북도는예산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난감해하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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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자가격리 육가공업체 직원·가족 4명 확진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자가격리 중이던 김제 육가공업체의 직원과 가족 등 4명이 추가로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 방역당국은 육가공업체의 외국인 노동자 3명과 한국인 배우자 한 명이 양성으로 확인돼 이 업체와 관련한 누적 감염자가 모두 20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의 누적 확진자는 천63명으로 이 가운데 54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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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8시 주요뉴스 (화)경찰이 조사하는 하나의 사건에 대해 무려 4명이 수사관 기피 신청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전기차 생산을 위한 군산형 일자리가 이달 말에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옛 한국지엠 군산공장을 인수한 명신은 오는 4월부터 전기자동차를 생산합니다. -------------------------------------- 국민연금공단과 거래하는 금융기관들이 잇따라 전주에 사무소를 내거나 낼 예정이어서, 금융도시 생태계 조성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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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유일하게 학습클리닉센터 한 곳도 없어도내 학력 저하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전북은 유일하게 기초학력을 지원하는 학습종합 클리닉센터가 한 곳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이은주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해 4월 현재 강원교육청은 17개 교육지원청 산하에 19개의 학습종합 클리닉센터를 운영하고, 전남과 경남은 지원청 별로 한 개씩 있지만 전북은 14개 지원청 전체에 단 한 개도 없습니다. 이은주 의원은 코로나19로 교육격차에 대한 우려가 더욱 커지면서, 교육당국이 기초학력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센터 확대를 적극 검토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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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적십자사, 100세 이상 이산가족에 설 선물 전달(화면)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가 설 명절을 맞아 전북에 사는 100세 이상 이산가족 어르신 11명에게 선물과 함께 새해 인사를 전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명절마다 이산가족을 초청해 위로행사를 진행했지만 올해는 코로나19로 선물을 전달하게 됐다며 어르신들 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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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추위 누그러져...대기 건조(8뉴스)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부터 구름이 많겠습니다. 추위는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6도에서 영하 2도, 한낮 기온은 영상 7도에서 10도로 오늘보다 4도가량 높겠습니다. 대기는 건조해 산불 등 화재예방에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다가오는 설 연휴엔 아침에도 영상권, 한낮에는 10도 안팎까지 기온이 오르면서 더 포근해지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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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 허브원 특혜 의혹 조사"..."전임 시장 때 업무"정읍의 22개 단체가 기자회견을 열어 라벤더 허브원 조성 과정에서 정읍시가 특혜를 줬다는 전라북도 감사 결과가 나왔다며 정읍시장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또한, 사업 중단과 함께 경찰의 수사도 촉구했습니다. 정읍시는 이에 대해 감사에서 지적된 부분은 시정하겠지만, 민선 6기 전임 시장때 빚어진 일로 민선 7기 현 시장이 특혜를 준 게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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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아파트 불...1명 화상·13명 연기흡입오늘 아침 10시쯤 군산시 장재동의 한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주민 한 명이 양손에 화상을 입고 13명이 연기를 마셨습니다. 또한, 주민 5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불이 나자 소방관 백여 명과 소방차 35대 등을 투입해 30여 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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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름 쓸 줄 알아요"..할머니들의 특별한 졸업식김제의 한 초등학교에서 특별한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6년 전 입학한 6-70대의 할머니들이 졸업장을 받았는데요.. 한글만이라도 깨치기위해 들어온 할머니들이 다음달엔 중학교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졸업식 현장을 조창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김제시 진봉면의 작은 시골학교 졸업식.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할머니 4명이 오늘 졸업식의 주인공들입니다. 한글만이라도 깨치고 싶어 입학한 할머니들이 졸업장을 받고 평생의 한을 풀었습니다 (int) 박금옥(김제 심창초 졸업생,72세) :주소라도 쓰고 이름이라도 쓰고 그게 내 소원이었는데 더 이상은 안바라요.. 소원풀이했습니다. 할머니들에게 6년간의 학교생활은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공부하러 갈 수 있다는 생각에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즐거웠다고 추억합니다. (int) 정안순(김제 심창초 졸업생,73세) :눈뜨고 아침에 일어나면 학교 오려고하니까.. 마음이 즐거워서 얼른하고 나 학교 가야지 그 마음을 먹고 있었어요.. 금방 배운 것도 뒤돌아서면 잊어버리기 일쑤. 포기할까 생각도 수십 번, 그럴 때마다 선생님들의 열정에 맘을 다잡았습니다. (int) 서공순(김제 심창초 졸업생,68세) :가르쳐주면 금방 잊어버리고, 선생님들은 답답해서 발을 구르는데 그때 정말 가슴이 터지더라고요.. (int) 김용희(김제 심창초 교사) :학업에 대해 어려워하시지만 더 열심히하시고 더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교사인 제가 배우는 계기가 됐습니다. 남들보다 몇십 배 어려움 속에 초등학교를 졸업하는 할머니들. 아쉬움이 많이 남는 듯 졸업식 내내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졸업생 할머니들은 모두 다음달에 인근 중학교에 진학합니다. 글을 읽고 쓸 수 있게 된 할머니들의 작은 소원은 자신의 이름으로 된 멋진 시 한편을 남기는겁니다. (int)권금순(김제 심창초 졸업생,68세) :공부를 더 해서 쓰는걸 더 잘 쓰게 되면 시라도 더 써보고 싶어요..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8뉴스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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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금융기관 1년 만에 또 전주에 둥지국민연금과 거래하는 금융기관이 또 전주에 사무실을 냈습니다. 상주 인력이 18명으로 전주에 사무소를 낸 금융기관 7곳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올해 다른 금융기관들의 사무소 개소도 예정되어 있어, 금융도시 기반 조성의 밑거름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지난해 국민연금 국내 자산 137조 원의 관리 지원을 새롭게 맡은 하나펀드서비스가 전주에 둥지를 틀었습니다. 금융기관 전주사무소 개설은 지난해 무궁화신탁과 현대자산운용 이후 1년 만입니다. 하나펀드서비스는 국내 자산에 대한 순자산가치 산출, 법규 준수 여부 점검, 주식 매매체결 지원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상주 인력만 18명으로 금융기관 전주사무소 가운데 가장 많습니다. 노재학/하나펀드서비스 전주센터 본부장 "기금과 인접한 거리 내에서 실질적인 업무 수행을 하는 회계와 IT 전문 인력이 근거리 지원 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지원 업무의 핵심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국민연금 이전 뒤 전주에 사무소를 낸 금융기관은 2019년 4곳, 지난해에는 2곳에 그쳤습니다. 하나펀드서비스가 일곱 번째인데 올해는 국내 은행 전주사무소도 잇따라 문을 열 예정입니다. 전라북도가 제3금융중심지 지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큰 도움이 기대되는 이윱니다. 김덕훈/기금운용본부 증권자산관리부장 "(하나펀드서비스) 전주센터를 시작으로 채권 수탁은행인 신한은행과 대체 자산의 수탁은행인 하나은행이 올해 중에 또 전주사무소를 개소할 예정입니다." 금융기관의 전주사무소 개설이 잇따르면서 국민연금을 중심으로 한 금융도시 생태계 조성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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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형 일자리' 지정 초읽기...4월부터 전기차 생산군산형 일자리 지정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정부 민간합동지원단이 군산을 찾아 전기차업체의 생산 시설 등을 점검했는데 이달 말이면 지정 여부가 결정됩니다. 4월부터는 전기차 생산도 본격 시작됩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5백50킬로그램의 짐을 싣고, 최대 250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는 소형 화물차입니다. 옛 지엠공장을 인수한 명신이 오는 4월부터 본격적으로 생산할 차량입니다. 올해 목표는 3천 대지만 수요가 충분해 생산량이 더 늘어날 거로 보고 있습니다. 08:20-08:31 허경국/대창모터스 부사장 (다마스, 라보가)생산 종료가 되면 그 대체 차종으로 현재 지금 나와 있는 차는 유일하게 '다니고 밴'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그 수요가 평균적으로 1년에 만 대 이상이거든요." 지엠 군산공장을 인수한 명신도 해외 전기차 업체에 납품할 부품을 생산하며 몸을 풀고 있습니다. 바이톤 사와의 위탁생산계약이 늦어지며 어려움을 겪었지만 최근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체 두 곳과 연간 10만대 규모의 위탁생산 계약을 추진하면서 생산 규모를 키우고 있습니다. 박호석/(주)명신 부사장 "일단 차체를 생산하는 것을 시작으로 플랫폼을 얹힌 3가지 차종의 모델을 개발중에 있고, 이 차는 이미 개발이 됐습니다." 이들 업체를 실사한 정부는 이달 말, 군산형 일자리 지정 여부를 결정하는데 무리없이 지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군산형 일자리가 지정되면 협업센터 구축, 연구개발 자금 등 3천5백억 원 규모의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송하진/전라북도 지사 "중소.중견기업들이 모여서 전기차 클러스터를 만듭니다. 그렇게 되면 약 3년 동안에 10만대 정도 생산이 되고, 천 7백명 정도의 일자리가 새로 생겨나게 되는데..." 지엠이 떠난 뒤 노사민정이 손을 잡고 만들어낸 군산형 일자리가 결실을 맺을 지 주목됩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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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기본계획에 해수유통 명시해야"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새만금 해수유통 추진 공동행동이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새만금 기본계획에 새만금 해수유통을 명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한, 해수유통을 바탕으로 수질과 생태계 개선, 해양관광과 생태관광 활성화, 수산업 복원 방안을 제시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새만금위원회는 오는 24일 새만금을 그린뉴딜과 신산업 중심지로 만든다는 내용으로 새만금 기본계획을 바꿀 예정입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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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사건 무마' 뇌물 요구 등 혐의 경찰관 기소전현직 경찰관이 사건 관계인에게 금품을 요구하는 정황이 담긴 음성파일을 JTV가 단독으로 보도해드린 적 있는데요, 해당 경찰관이 오늘(9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방검찰청은 이미 구속기소된 전직 경찰관과 공모해 자신이 조사하는 사건 관계인에게 사건 무마 명목으로 1억 원을 받기로 약속한 혐의로 전북경찰청 A경위를 구속기소했습니다. A경위는 또 1억 원을 받기 어려워지자 5천만 원을 요구한 혐의와 함께, 사건 관계인이 검찰에 낸 고소를 취소하도록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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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상품권 976억·착한 선결제 10억 참여전주시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최근 전주상품권의 할인 폭을 20%로 늘리자 이 상품권의 충전금액이 976억 원으로 크게 늘었습니다. 또 소상공인 가게에서 미리 결제한 뒤 나중에 사용금액을 쓰는 착한 선결제 운동 참여금액은 1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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