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도난당한 '선운사 석씨원류' 1점 회수문화재청이 경찰과 공조수사를 통해 지난 1990년대 초반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진 고창 선운사 석씨원류 목판 한 점을 찾아냈습니다. 석씨원류는 전북 유형문화재 제14호로 석가의 일대기와 불법을 목판에 글과 그림으로 새긴 것으로 조선시대 삽화 가운데 걸작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2.02
-
-
-
-
[JTV 8뉴스] 농수산식품 수출 역대 최고코로나로 인한 글로벌 경기 침체로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이 마이너스 성장을 한 가운데 도내 농수산식품 수출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강혁구 기잡니다. 전주의 한 유자차 공장. 액체 상태의 유차차를 생산하는 공장인데 생산품의 대부분은 16개 국에 수출됩니다. 이 회사는 코로나가 기승을 부린 지난 한해 135억 원의 수출고를 올려 1년 전보다 수출액이 8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INT 이동희/고려자연식품 부사장 유자가 비타민C가 많아서 코로나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고 일부에서는 발표도 됐습니다. cg 지난해 도내 농수산식품 수출액은 1년 전보다 5% 증가해 처음으로 4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out 코로나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전체 수출이 5% 뒷걸음질 친 상황을 감안하면 고무적입니다. 코로나 때문에 건강식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집에서 간편식을 먹는 수요가 늘어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cg 품목별로는 면류와 펫푸드, 닭고기의 수출증가폭이 컸습니다.out cg 하지만 면류와 펫푸드의 비중이 40%나 돼 특정 품목 편중은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out INT 전라북도 관계자 다양한 수출 가능한 품목에 대한 생산기반을 육성하고 익산에 있는 식품클러스터 같은 경우도 그걸 목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고... 긴 장마 등 기상악화의 영향으로 신선농산물 수출은 감소했습니다. JTV 뉴스 강혁굽니다.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1.02.02
-
-
-
-
[JTV 8뉴스] 수입 없는데 인건비.임대료 부담까지코로나19로 어렵지 않은 곳이 없겠습니다만 가장 피해가 큰 곳 가운데 하나가 바로 여행업계입니다. 사실상 1년 가까이 수입이 전혀 없는 상황인데, 집합금지업종이 아니라는 이유로 지원에서도 차별을 받고 있다는게 여행업계의 주장입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전주에 있는 한 여행업체, 사무실이 텅 비었습니다. 예약 스케줄로 가득했던 일정표엔 아무 것도 적혀 있지 않습니다. 코로나 발생 1년, 수입은 한 푼도 없지만 여행사 대표 김효강씨는 사무실 임대료와 직원 급여로 매월 2백30만 원을 쓰고 있습니다. 노후자금인 보험을 해약하고, 빚을 내 버티고 있습니다. 23:19-/23:28- 김효강/여행업체 대표 "아예 수입원이 없기 때문에 일용직을 많이 하고 있거든요. 택배라든지 새벽에 나가서 일용직을 한다든지..." 도내 여행업체들이 비상대책위를 꾸려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여행업이 집합금지나 제한업종이 아니라는 이유로 재난지원금도 적게 받았고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손실보상법안에서도 제외됐다는 겁니다. 10:36:19- 정해관/전북 여행업 생존 비상대책위원회 "1년 가까이 매출액이 0원인 상황으로, 현 업체들이 있다는거, 아주 심각한 상황인데 현 정부에서 고려하지 않고 저희 업종이 빠져 있다는 부분에..." 사무실을 닫아 임대료라도 아끼고 싶지만 그럴 수도 없습니다. 여행업은 반드시 사무실을 갖추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재난상황을 고려해 한시적으로 사업장 등록지를 거주지로 옮길 수 있도록 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자치단체는 규정이 없어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06:47 자치단체 관계자 "저희 쪽 조례에 할 수 있는 건 없구요. 문체부, 관광진흥법에 따라서만 가능하거든요." 여행업계는 코로나19라는 비상 상황에서 행정당국이 규정을 앞세우기 보다 살아남을 수 있는 최소한의 길이라도 열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2.02
-
-
-
-
[JTV 8뉴스] 현대차 등 상용차 위기 지원대책 등 촉구전북 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완주본부는 성명을 내고 상용차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해당 업체와 정부의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상용차 산업의 위기로 현대차는 물론 협력업체들까지 큰 어려움을 겪는 등, 지역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같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현대차는 미래 상용차의 연구와 설비투자를 적극 검토하고, 정부와 자치단체는 강력한 지원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2.02
-
-
-
-
[JTV 8뉴스] 공보의 사망 애도..."복무환경 개선해야"코로나19 전담병원인 군산의료원에서 일하는 30대 공중보건의가 숨졌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는데요. 젊은 의사가 인술을 제대로 펼치기도 전에 숨진 것에 대해, 의료계에서는 애도의 물결이 이어졌습니다. 코로나 시국에서 공중보건의가 한계상황에 내몰린 것은 아닌지 복무환경을 점검하고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군산의료원 응급의학센터에서 일하는 33살 공중보건의가 관사에서 숨진 채 발견된 것은 지난달 26일입니다.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던 고인이 갑자기 숨지자 유가족은 과로사를 추정하고 있습니다. 응급 환자를 돌보면서 보름 가량 코로나 업무까지 담당한 게 힘들었을 것이라는 주장입니다. [이훈의 / 숨진 공중보건의 아버지 "많이 힘들어했던 것 같아요. 김제 (코로나) 생활치료센터 파견을 갔다 온 다음에 적응이 안됐는지, 그걸 최근에 바로 느꼈거든요."] 숨지기 전인 지난달 23일 토요일에도 오전 9시부터 일요일 오전 9시까지 24시간을 일했습니다. 군산의료원은 응급의료센터에 배치된 5명의 전문의가 상의해서 공평하게 근무시간을 나눈다며, 특정인이 더 많은 업무를 하진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김경숙 / 군산의료원장: "(응급진료센터의 낮 근무는) 9시간, 저녁(근무)은 15시간인데, 어떤 (전문의) 분들은 '나는 24시간 근무해버리고, 내가 몰아서 한 이틀 쉬겠다' 이렇게 할 수도 있잖아요."] 의료계는 젊은 의사의 안타까운 죽음에 애도를 표하면서, 코로나 사태로 업무부담이 커진 공중보건의들의 복무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재연 / 전라북도 의사회 정책이사 "이번 일을 계기로 코로나 진료에 투입된 2천4백 명의 공중보건의사들의 진료환경 개선에 정부가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길..."] 대한의사협회는 고인의 부검 결과가 나오는대로 유족이 바라는 순직 처리를 돕겠다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2.02
-
-
-
-
[JTV 8뉴스] 옛 기무부대 4년째 방치...'도심 속 흉물'전주 에코시티에 있는 옛 기무부대가 4년째 방치되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던 국방부가 전주시에 매각하거나 다른 땅으로 맞바꾸길 원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수백 억원에 이르는 땅값에 전주시는 손도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주 에코시티의 옛 기무부대입니다. 담장으로 둘러싸인 채 중심 상업지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면적이 3만 8천 제곱미터로 평수로 따지면 만 천평이 넘습니다. <스탠딩> 지난 2018년 기무부대가 해체되면서 국방부는 지역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이후 입장을 바꿨습니다. 전주시가 사들이거나 다른 땅으로 교환해달라는 겁니다. 하지만, 땅값만 250억 원을 웃돌면서 전주시는 손조차 대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는 사이 벌써 4년째 신도심 속 흉물로 방치돼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영진/에코시티 상가연합회장 "친환경 도시를 표방하고 있는 에코시티의 미관을 크게 저해하고 있습니다. 또한 상업지역 내에 있음으로 인해서 상업지역과 어우러지지 못하는, 많은 해를 끼치고 있습니다." 옛 기부무대의 땅값은 그동안 해마다 수십억 원씩 올랐고, 앞으로도 계속 오를 가능성이 큽니다. 전주시의 부담은 갈수록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싱크> 전주시 관계자 "너무 이제 또 땅값이 많이 올라가지고 저희가 대응하기도 쉽지 않은 부분이 있거든요, 시 재정으로는. 큰 진전이 없네요." 국방부가 이른바 알박기로 땅값 상승의 이익을 보고 있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해결책 마련이 시급해 보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2.02
-
-
-
-
[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2/2)<공중보건의 사망 애도 이어져> 군산의료원에서 일하던 30대 공중보건의가 숨진것과 관련해 의료계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습니다. <한계에 몰린 여행업계> 코로나19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업종 가운데 하나인 여행업계가 정부 지원에서 차별을 받고 있다며 개선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에코시티 옛 기무부대...'도심속 흉물'> 전주 에코시티에 있는 옛 기무부대가 4년째 방치되면서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지만 해결책 마련은 쉽지 않습니다. JTV 8뉴스
2021.02.02
-
-
-
-
[JTV 8뉴스] '선거법 위반' 이상직 의원 1심 선고 연기전주지방법원이 내일(3일) 열려던 이상직 국회의원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재판을 연기했습니다. 법원이 직권으로 선고를 연기하고 다음 달 19일 변론을 재개하기로 한 가운데 1심 선고는 다소 늦춰질 것으로 보입니다. 전주지검은 지난달 18일, 5가지 선거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이 의원에게 징역 3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2.02
-
-
-
-
[JTV 8뉴스] "모 운전학원 수강료 775,000원...전국 최고"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2/4분 기준으로 전북의 한 운전학원 수강료가 77만 5천 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운전학원 24곳의 평균 수강료는 1종의 경우 66만 8천 9백 원으로 8번째로 높습니다. 권익위는 운전학원 수강료를 과도하게 올리면 지방경찰청장이 조정할 수 있도록 도로교통법을 개정하라고 경찰청에 권고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1.02.02
-
-
-
-
[JTV 8뉴스] 내일 '입춘' 한때 눈...낮부터 추위 풀려(8뉴스)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한때 1에서 3cm의 눈이 오겠습니다. '입춘'인 내일도 밤부터 모레 새벽까지 1cm의 눈이나 5mm 안팎의 비가 예상됩니다. 강추위는 내일 아침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하 5도로 오늘보다 3,4도 낮고, 낮기온은 2도에서 5도까지 올라 추위는 다소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남은 한 주는 맑은 날씨 속에 낮 기온이 10도 안팎까지 올라 온화한 겨울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2.02
-
-
-
-
[JTV 8뉴스] 고 한종호.한보만 형제 사망사건 진실규명 촉구1970년대 전주와 임실에서 각각 발생한 한종호, 한보만 형제의 사망사건에 대해, 유가족과 전북 평화와 인권 연대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에 진실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유가족은 당시 신민당 당원인 고 한종호 씨는 1971년에 전주에서 민주공화당 소속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에게 폭행을 당한 뒤 숨졌고, 고 한보만 씨는 1974년 임실에서 동사체로 발견됐지만, 경찰이 제대로 수사하지 않았고 사건을 축소.은폐하려한 정황까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1.02.02
-
-
-
-
[JTV 8뉴스] 전주 7명·진안 2명 확진...누적 1,051명전주에서 7명, 진안에서 2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도내 누적 확진자가 모두 천 51명으로 늘었습니다. 전주의 확진자는 각각 두 가족으로,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뒤 가족내 전파가 이뤄진 것으로 추정되고 진안의 확진자 역시, 부부 사이로 지난달 수도권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확진자 한 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 보여주는 감염 재생산 지수는 0.62로 나흘째 1 이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2.02
-
-
-
-
[JTV 8뉴스] '상의 신규 회원사 개정 정관' 인가 유보전라북도가 전주상공회의소가 지난달 임시총회를 통해 개정한 신규 회원사 가입 기준 정관에 대한 인가를 유보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상공회의소 회원사 4곳이 임시총회에 대해 법원에 효력정지가처분 신청을 낸 만큼, 법원의 판단이 나오면 인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2.02
-
-
-
-
[JTV 8뉴스] '약촌오거리 사건' 담당 검사, 배상 판결에 항소'약촌오거리 살인사건'을 수사했던 검사가 누명을 쓰고 억울한 옥살이를 한 37살 최 모 씨에게 손해 배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에 항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국가가 최씨에게 배상할 13억 원 가운데 20%씩을 당시 검사와 경찰관이 부담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이에 당시 경찰관 역시 검사에 앞서 지난 29일 항소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1.02.02
-
-
-
-
[JTV 8뉴스] 공공의대 조속한 재추진 촉구 결의안 발의공공의대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하는 전라북도 의회의 결의안이 발의됐습니다. 결의안을 낸 이정린 도의원은 지난해말 국회 여론조사 결과, 80%가 넘는 국민들이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에 찬성한건 코로나19로 공공의료 확충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된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공공의대 설립은 우리 공공의료 정책의 이정표가 될 거라며 이 문제를 더 이상 정쟁의 희생양으로 전락시키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1.02.02
-
-
-
-
[JTV 8뉴스] 공단 악취는 느는데...조사는 한계군산 국가산업단지에서 발생하는 악취 민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인근 주민들은 대기 오염 물질에 의한 악취가 아닌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군산시는 악취를 일으키는 물질에 대한 조사는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공장이 밀집된 군산국가산업단지입니다. 이곳에서 발생한 악취로 고통을 호소하는 민원이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2018년 38건, 2019년 43건, 지난해에는 96건에 이르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대기 오염 물질 배출사업장만 250곳에 이르다보니, 대기 오염 물질에 의한 악취가 아닌지 우려하고 있습니다. <싱크>군산시 오식도동 주민 코로 마실수 있는 악취는 솔직한 이야기로 새발의 파리는 거죠, 화학가스가 나와 가지고 내려오니까 그게 문제가 되는 거죠. 그러나 군산시는 악취 농도만 측정할 뿐 주민들이 걱정하는 것처럼 어떤 대기 오염 물질이 악취를 일으키는 지 조사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기 오염 물질의 관리감독 권한은 배출 사업장 인허가 기관인 환경부와 전라북도에 있어 조사 권한이 없다는 설명입니다. <싱크>군산시 담당자 본격적으로 (조사)해야 할 게 대기 이런 것인데 그런 것은 권한이 없다보니까, 사업장에 공식적으로 요구할 수가 없는 거죠. 이때문에 군산시가 악취 문제에 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제도적 개선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인터뷰>김중신 군산시의원 군산시로 감독할 수 있는 일부 권한을 이양하면 군산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군산시에서도 철두철미한 감시를 통해서 사전에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을(마련하고) 산업단지의 악취 민원이 급증하는 가운데 원인과 영향 등을 면밀하게 조사할 수 있는 대책이 시급해 보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2.02
-
-
-
-
[JTV 8뉴스] 오전까지 최고 20mm 비... 내일부터 기온 '뚝' (21년 2월 1일전북에는 어제부터 비가 내리고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장수 21, 순창 15, 남원 14, 전주 2.4밀리미텁니다. 이 비는 전북 동부지역에 5에서 20밀리미터, 서부지역은 5밀리미터 가량 더 내린 뒤 오전에 그치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전주 13도 등 11도에서 14도의 분포로 포근하겠습니다. 내일은 맑겠지만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춥겠고,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2.01
-
-
-
-
[JTV 8뉴스] 남원시, 행복콜택시 운행 확대 (시군) (21년 2월 1일)남원시가 시내버스가 자주 오가지 않는농촌마을에 행복콜택시 운행을 늘립니다.익산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전할블로그 기자단이 활동에 들어갔습니다.김진형 기자입니다.남원시가 시내버스 노선 감축으로불편을 겪고 있는 농촌 주민들을 위해행복콜택시 운행을 확대합니다.남원시는 운행 횟수를 한 달에 다섯 차례에서 열차례로 늘렸고,170곳인 운행 지역도 점차 넓혀나가기로했습니다.양호상 남원시 교통과 교통행정담당농촌지역 어르신과 학생들에게맞춤형 교통복지 정책을 제공해서대중교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겠습니다.익산 블로그 기자단이 발대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습니다.30명으로 구성된 기자단은관광지와 맛집, 축제 등 익산의 다양한 소식을 SNS 등 온라인을 통해 알리게 됩니다.완주군의 농산물로 만든 가공제품이온라인 쇼핑몰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완주의 49개 업체는 석달 동안 160여 제품, 7천만 원 어치를 온라인을 통해 팔았습니다.순창군이 국가검진에서 5대 암 판정을 받은 환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합니다.지원 대상은 건강보험료가10만 원 이하인 직장건강보험가입자와9만 7천 원 이하인 지역가입자로,본인 부담 치료비 가운데 일년에 최대 200만 원을, 3년 동안 지원합니다.고창에서 재배된 복분자를 발효시켜 만든복분자 술이 미국 수출길에 올랐습니다.이번에 수출되는 복분자 술은미국 시카고와 조지아, 일리노이주에서판매됩니다.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1.02.01
-
-
-
-
[JTV 8뉴스] 아침신문 (21년 2월 1일)먼저 오늘 아침 지역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3면)이달 새만금위원회에 상정되는 새만금 기본계획에는 매립과 도로개설 등에재정을 투자해 민간 투자여건을 개선하는데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이같은 계획에는 막대한 예산 투입이 필요해 기재부 등 정부 부처를 설득하는 게 과제로 남았습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1면)부안 궁항에 전북에서는 처음으로 마리나 항이 조성됩니다. 민간 투자자인 네오넥스컨소시엄은 14만 제곱미터 부지에 787억 원을 투입해계류시설과 방파제, 클럽하우스 등을 지을 계획입니다. 전라일보입니다. (5면)전주사랑상품권의 가입자가 8만 명을 돌파하고, 충전금액도 305억 원으로 급증하고 있습니다. 동네 상점에 미리 값을 치르는 착한 선결제 운동에도 참여자들이 늘면서 코로나발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데 숨통이 트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 (2면)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2주간 연장됨에 따라 이번 설에는 친인척간의 만남이 금지되고 직계가족인 경우에도 거주지가 다른 경우 5인 이상 모임금지 원칙이 적용됩니다. 정부는 일주일 가량 신규 확진자 수 추이를 살펴본 뒤 거리두기 조정 여부를다시 판단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1.02.01
-
-
-
-
[JTV 8뉴스] 이달 온누리상품권 할인율·구매 한도 확대설 명절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과 구매 한도가 늘어납니다. 전북중소벤처기업청은 이달 말까지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을 5%에서 10%로, 월 구매 한도를 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설 명절 기간에 온라인에서 10만 원 이상을 사용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1.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