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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22/11/15)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고용 위기 극복을 위해 전국 최초로 군산에 들어선 전북사회적경제혁신타운이올해 안에 문을 열기는 어려울전망입니다.지난달 준공을 마쳤지만 저조한 입주기업 모집 등의 이유로 실질적인 운영은 내년 3월쯤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전라북도 청년취업지원사업의 고용 유지율이 70%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정책 방향 전환의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1년 동안 지급하는 인건비 지원이 종료되면고용 유지 비율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분석돼, 보완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전라일보입니다.군산형일자리 참여 기업인 에디슨모터스가 최근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법원이 에디슨모터스의 기업회생절차를받아들일 경우, 대규모 구조조정 등을피할 수 없어,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취업한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매일경제입니다.시중 은행 정기예금이 연 5%를 잇달아돌파하자 은행권에서는 예·적금 금리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이 여전이 예정돼 있어 기다릴수록 금리가 높아질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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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낮기온 12~15도 '쌀쌀'전북은 현재 임실이 영상 1도,진안 영하 0.7도 등으로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습니다.오늘 낮에도 12도에서 15도에 머물면서 쌀쌀하겠습니다.내일은 익산과 군산 등 서북부 지역을중심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습니다.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도에서 7도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16도입니다.수능일인 오는 17일은 맑겠고,낮기온은 17도까지 오를 전망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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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개발공사 사장, 도의회 행정감사 퇴장당해서경석 전북개발공사 사장 임명을 두고 전북도의회와 전라북도가 갈등을 빚는 가운데 서 사장이 오늘(14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장에서 퇴장당했습니다. 전북도의회 문화건설안전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가 시작되자 서 사장을 전북개발공사 사장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퇴장시킨 뒤, 감사를 진행했습니다. 전북도의회는 전문성 부족과 도덕성 검증 자료 미제출 등을 이유로 서 사장에 대한 인사 청문 보고서를 채택하지 않았지만 김관영 도지사가 임명하면서 양측의 갈등이 이어지고 있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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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 무장기포지 국가문화재 지정(시군)동학농민혁명의 도화선이 된 무장 기포지가 국가문화재로 지정된 것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완주군이 지역 농가에 대한 친환경 비료 지원 사업에 나섭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고창군과 문화재청이 '고창 무장 기포지'의 국가 문화재 지정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습니다. 행사에서는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서 발급과 함께 유공자 표창과 사적 탐방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무장 기포지는 동학농민혁명군이 1894년 봉기해 포고문을 발표한 곳으로 지난 5월 국가 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완주군이 친환경 농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유기질비료를 지역 농가에 지원합니다. 완주군은 다음 달 8일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내년 1월부터 지원할 예정입니다. 남원시가 내년 1월부터 신중년 일자리 지원 사업을 시작합니다. 지원 대상은 3년 이상 경력을 갖춘 만 50살에서 65살 미만의 미취업자로, 모두 51명입니다. [백경종/남원시 일자리경제과: 일자리 공모 사업을 통해 전문성과 경력 단절 없이 인생 2막을 시작하며 지역사회 에서 기여할 수 있는 신중년의 새로운 도전을 기대합니다.] 순창군 친환경농업연구센터가 2018년부터 운영한 농산물 종합분석실이 농가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종합분석실은 농산물 잔류 농약 검사와 농약 적정량 살포 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JTV NEWS 이정민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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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완주, '상생과 협치' 첫발전주시와 완주군이 전라북도와 함께 상생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수소 경제 중심도시 도약과 상관저수지 힐링공원 조성사업을 먼저 진행하기로 했는데요, 이들은 이번 협약이 전북의 미래발전을 위한 것이라며, 행정 통합의 전단계로 해석되는 것을 강하게 경계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전라북도와 전주시, 완주군은 먼저 수소 경제 중심도시 도약에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수소 시범도시인 두 시군이 본격적인 수소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 완주 수소특화 국가산단지정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김관영/전북도지사: 어떤 목적지를 정해두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양 지역의 공동발전과 신뢰 구축을 위해서 추진하는 것입니다. 오로지 양 지역의 주민의 편익을 높이고 지역발전을 위해 서로 윈윈해 보자는 취지입니다.] 또, 전주시 소유인 완주 상관저수지 주변을 힐링공간으로 조성해 주민들의 공동 쉼터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실무 협의기구를 구성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업을 추가로 발굴할 계획입니다. 당초 지난달 31일 예정됐던 이번 협약은 행정통합의 전단계로 왜곡되고 있다는 완주군의 반발로 한 차례 무산됐습니다. 우범기 전주시장도 이를 의식한 듯 전북의 미래 발전을 위한 협약일 뿐이라며 선을 그었습니다. [우범기/전주시장: 완주와 전주가 이런 상생협력을 통해서 미래를 바라보고 함께 나간다면 그 길이 바로 우리 전북을 키워나갈 수 있는 함께 혁신해서 함께 성공하는...]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난달 협약식 취소를 사과하고 통합의 시점은 완주군민이 판단할 문제라고 강조했습니다. [유희태/완주군수: 완주군민이 찬성하든 반대하든 서로 편하게 논의할 수 있는 것이 되면서 축제로 가야된다. 그래서 그런 것이 된다면 언제냐는 것은 상생협력이 잘 되다 보면 그 시점은 아마 우리 완주군민이 판단할 겁니다.] 전주시와 완주군 그리고 전라북도가 상생협력을 계기로 어떤 미래의 청사진을 그려나갈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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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미룡동 고분군에서 '토기, 쇠낫' 발굴군산대 안에 있는 미룡동 고분군에서 마한 유적과 초기 철기시대 유물이 발굴됐습니다. 군산대 가야문화재연구소는 미룡동 고분군에서 마한 고분 1기와 옹관묘 1기를 확인했고, 이들 고분에서 초기 철기시대 유물인 토기와 쇠낫 등이 발굴됐다고 밝혔습니다. 군산 미룡동 고분군은 월명산 산줄기를 따라 10여 기의 고분이 분포돼 있으며 군산시는 내년에도 발굴 조사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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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제 634명 확진... 감염 재생산지수 1.11어제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34명입니다. 1천 명대를 유지하다 주말을 맞아 검사건수가 줄면서 확진자도 감소했습니다. 전주와 군산만 세 자릿수를 기록했고 나머지 지역은 한두 자릿수에 그쳤습니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1.11로 최근 들어 가장 높았습니다. 누적 확진자는 88만 3천여 명, 재택 치료자는 8천2백여 명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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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공의대 법안, 국회 상임위 소위 상정 힘들 듯남원 공공의대 법안의 국회 보건복지 위원회 법안 소위 상정과 합의 통과가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는 내일 법안 소위를 열 예정이지만 여당인 국민의힘의 반대가 심해 법안 상정 자체가 쉽지 않은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전라북도는 국민의힘을 최대한 설득할 예정이지만 순탄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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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완주군. 전북도, 상생 협력 사업 추진전주시와 완주군이 전라북도와 함께 상생협약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전주완주 수소 경제 중심도시 도약과 상관저수지 힐링공원 조성 등 두 개 사업부터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공동 실무 협의기구를 구성해 경제와 교통, 문화 등 지역주민을 위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전주와 완주의 행정통합을 염두에 둔 게 아니라면서 전북의 미래 발전을 위한 상생과 협치를 약속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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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통화만 수십 차례"...사건 정보 누설 경찰 송치무면허에 사고를 낸 전직 경찰서장에게 사건 정보를 유출한 혐의로 현직 경찰관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감찰 조사 결과, 두 사람은 수십 차례에 걸쳐 통화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변한영 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6월, 무면허 운전에 차량을 들이받고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전주 덕진경찰서장 A 씨. 전북경찰청은 사고 후 A 씨가 현직 경찰관 B 씨와 통화한 것을 확인하고, 감찰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전 서장 A 씨와 B 씨는 1년 동안 같은 경찰서에서 근무했습니다. B 씨는 같은 과에 근무하는 교통조사계 직원에게 이 사건과 관련된 정보를 듣고, A 씨와 연락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나눈 수십 차례의 통화에서 신고 접수 내용 등이 전달된 것으로 보고, B 씨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인영/전북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저희가 일부는 공무상 누설 혐의 부분이 있어서 송치를 했고요. 일부에 대해서는 불송치를 했습니다.] 하지만 감찰 결과가 개운치 않습니다. 경찰은 B 씨의 직위를 해제하거나 다른 부서로 인사 조치하지 않았습니다. 조사 비밀을 누설한 혐의를 받는 직원을 그 자리에 계속 두고 조사 업무를 맡길 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이인영/전북경찰청 청문감사인권담당관: 직무와 관련돼서는 현저하게 지금 직무에서 배제하지 않아도 된다고 판단되어서 직무 배제를 검토를 하지 않았습니다.] 전직 경찰서장이 무면허에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고, 현직 경찰관은 수사 정보를 누설했다는 혐의까지 받고 있어서, 수사기관의 신뢰가 땅에 떨어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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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공약 탄소.철도에 역점...예산 확보 관건전주시가 민선 8기에 추진할 공약사업을 확정했습니다. 89개 사업에 9조 원에 가까운 예산이 들어가는데요. 철도망 구축과 종합경기장 개발, 탄소 산업 등에 역점을 뒀습니다. 하지만, 20년이 걸리는 사업이 있는가 하면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사업도 적지 않아서 타당성에 대한 논란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주시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은 도시, 경제, 문화, 복지 등에 걸쳐 89개입니다. (CG) 대표적으로는 새만금 전주-김천 철도 구축에 3조 5천억 원 종합경기장 개발에 3,000억 원, 탄소 융복합 클러스터에 3,300억 원입니다. (CG) 전체 사업 예산은 8조 8천억 원으로, 국가예산 5조 원과 전주시 예산 2조 3천억 원, 민간투자 1조 천억 원 등입니다. [최락기 전주시 기획조정국장 : 예산 확보를 위해 정치권과의 공조를 한층 더 강화하고 전라북도와의 협력도 보다 강화해서 본격적으로 투자 유치에 나설 예정입니다.] 하지만, 일부 사업에 현실성이 떨어진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CG IN) 대표적으로 1조 원이 투입되는 왕의 궁원 프로젝트는 2042년까지 20년 동안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호남제일문의 대표 관광지 조성 사업은 6년 동안 시 예산으로만 4,500억 원을 투입해야 됩니다. 2,600억 원이 투입되는 후백제 왕도 역사 골격 조성 사업의 경우에는, 아직 관련 법의 개정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또, 4년 동안 7천억 원을 투입해 5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은 구체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CG) 일 년에 1만 2천 개 넘게 일자리를 만들어야 하는 데 전주의 공장 용지가 부족해 기업 유치가 어려운 상황에서 의욕이 앞섰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김남규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공동 대표 : 같은 일자리라도 어떤 일자리냐 양질을 좀 따져봐야 될 것 같고 일단 숫자로 5만 개라고 하는 것은 상당히 부풀려져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전주시 민선 8기 핵심 공약 사업들은 대규모 국가 예산을 전제로 한 것이어서, 사업의 타당성을 입증해서 예산을 확보하는 것이 사업 추진의 관건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JTV 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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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W푸드테라피센터, 유명 셰프 '힐링 미식회' 개최완주군이 농림부 공모로 추진한 혁신도시 W푸드 테라피센터 개관을 기념해 유명 셰프들과 힐링 미식회를 개최합니다. 오는 22일부터 4주 동안 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힐링 미식회에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정지선 셰프와 미슐랭 스타 식당의 김희은, 강민구 셰프, 또 국제대회 우승자인 윤남노 셰프가 나와 다양한 브런치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W푸드 테라피센터는 오는 17일부터 매주 16명씩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받아 행사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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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 내년도 예산안 9조 8천억 편성전라북도가 내년도 예산안으로 올해보다 8.3% 늘어난 9조 8천억 원을 편성했습니다. 부문별로는 일자리 창출과 기업 지원 확대에 8천3백억 원, 혁신산업 기반 지원에 1천4백억 원, 도민 안전 강화에 8천7백억 원 등입니다. 전라북도는 경기 침체로 지역경제의 어려움이 큰 만큼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지원 등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예산안은 도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13일 확정됩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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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여론조사 조작...전현직 장수군수 가족 등 36명 기소지난 지방선거에서 여론조사를 조작한 혐의로 전현직 장수군수 가족 등이 무더기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전주지검 남원지청은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최훈식 장수군수와 장영수 전 군수의 친동생과 측근 등 모두 36명을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휴대전화 73대의 요금 청구 주소지를 장수로 바꿔 여론조사 전화가 걸려오도록 해 결과를 왜곡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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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0대 학생 차에 태워 추행한 50대 구속전주 덕진경찰서는 지난 11일 집에 가던 10대 여학생을 자신의 차량에 태운 뒤, 성추행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남성은 여학생에게 집에 데려다주겠다며 접근한 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이정민 기자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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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상생과 협치...손 맞잡은 전주-완주 - 전주시와 완주군이 수소 산업 육성과 상관저수지 공원화, 2가지를 상생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손을 맞잡았습니다. - 수사 정보 유출 혐의 경찰관 송치 - 무면허 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혐의로 기소된 전 경찰서장에게 경찰관이 수사 정보를 유출했다는 경찰 수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 전주시장 공약 89개...실천 가능성은? - 전주시가 우범기 전주시장의 공약 89개를 확정해 발표했습니다. 실천 가능성이 있는지 따져봅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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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해삼 양식 늘었지만... 채취 비용 '과다'바다의 산삼이라고 불리는 해삼은 부가가치가 높은 고급 어종입니다. 최근 군산과 부안에서도 해삼 양식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데 수확이 쉽지 않다고 합니다. 이유가 뭔지, 또 어떤 대책이 필요한지 취재했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지난 5월에 부화한 어린 해삼이 무럭무럭 몸집을 키우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바다 양식장에 방류되는데 2년 정도면 다 자라 어민들의 소득원이 됩니다. 전북에서는 군산과 부안, 고창의 마을 어장 1천5백 ha에서 해삼 양식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확이 어렵습니다. 해삼 같은 정착 생물은 사람이 직접 물속에 들어가 잡아야 합니다. CG IN 나잠, 즉 맨몸으로 하는 물질이나 잠수기 어선 또는 마을어업용 자원관리 채취선이 필요한데, 전북에는 잠수기 어업 허가를 받은 배가 한 척도 없고, 자원관리 채취선은 강원과 경북, 제주에서만 사용이 허가돼 있습니다. CG OUT 이 때문에 다른 지역에서 해녀를 불러오거나 잠수기 어선을 빌려 쓰는데 수확량의 절반을 비용으로 줘야 해 어민들의 소득이 그만큼 줄어듭니다. [심명수/군산시 수협 어촌계협의회장 : 잡는 포획물의 50% 이상을 줘야 하는데 그렇게라도 제대로 잡아주면 좋은데 잡는 시기가 동일하기 때문에 그 사람들 작업하기 바빠서 우리는 시기적으로 채취 시기를 놓칩니다.] 어민들은 자원관리 채취선 사용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하거나 스킨 스쿠버를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장현규/군산시 수산진흥과 : (서해는) 갯벌의 영향 등으로 시야 확보가 힘들어서 작업이 매우 어려운 실정입니다. 때문에 어민들이 포획 채취를 할 수 있도록 관련 법의 개선, 확대가 필요한 실정입니다.] 고급 어종인 해삼 어획량을 늘리기 위해 전북에서는 해마다 백만 마리가 넘는 어린 해삼을 방류하고 있지만 정작 수확이 어려운 상황. 양식 기술이 발전하면서 양식 가능한 수산물의 종류도 늘고 있는 만큼, 불필요한 규제를 서둘러 풀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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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면허 사고' 전 경찰서장 정보 누설 혐의 경찰관 송치전북경찰청이 무면허에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 경찰서장에게 수사 정보를 누설한 혐의를 받는 전주 덕진경찰서 소속 A 경위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조사 결과, A 경위는 사고가 난 뒤, 이 모 전 서장과 수십 차례 전화 통화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직 경찰서장인 이 모 씨는 지난 6월 전주시 금암동의 한 교차로에서 무면허로 차량을 몰다 접촉사고를 내고 운전자를 바꿔치기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변한영 기자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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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태원 참사' 도민 21명 정신건강 전화상담이태원 참사로 전북도민 20여 명이 심리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는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를 통해 이태원 참사 부상자 1명과 유가족 4명, 목격자 7명 등 도민 21명이 상담 서비스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상담만으로 심리적 어려움이 해소되지 않는 도민들에게는 정신 의료기관에서 제공하는 치료를 연계하고 치료비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JTV 전주방송)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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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강동원, 최경식 시장 학력 표기 일부 불기소 규탄강동원 남원시장 전 후보가 기자회견을 열고 지방선거 과정에서 불거진 최경식 남원시장의 학력 허위 표기 의혹과 관련해 일부 불기소 처분한 남원지청을 규탄했습니다. 또한, 광주고검의 공정한 재수사와 기소를 촉구했습니다. 남원지청은 지난달 최 시장의 한양대 경영학과 학사 표기가 고등교육법상 가능하다며 기소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소방학 박사를 취득하고도 행정학 박사라고도 한 점은 선거법 위반 혐의로 판단해 재판에 넘겼습니다.(JTV 전주방송)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2.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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