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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도당위원장 재공모...두세 명 거론돼민주당은 이상직 의원이 출마를 철회한 도당위원장 선거의 후보자를, 다음달 3일 다시 공모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재공모에는 1차 공모 당시 양보했던 김성주 의원과, 2년 전 도당위원장을 지낸 김윤덕 의원, 그리고 초선인 이원택 의원 등이 자천타천으로 출마를 고민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신임 도당위원장은 다음달 9일 도당 개편대회에서 확정되며, 2년의 임기 중에 대통령선거와 보궐선거, 지방선거를 총괄해 지휘하게 되는 만큼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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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8월3일부터 초등학교 앞 불법주정차 신고제다음 달 3일부터 초등학교 앞 불법주정차 신고제가 시행됩니다. 전라북도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초등학교 앞에 불법주정차하는 차량을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된 차량 가운데 위반이 분명하면 과태료 8만 원이 부과됩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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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해 대책 세워달라고 했는데..."어제 수십 가구가 사는 전주의 한 마을을 뒷산의 토사가 덮쳤습니다. 주민들은 수 년 전부터 전주시에 대책을 세워달라는 요청이 받아들여지 않아 피해를 키웠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전주 완산칠봉 바로 아래 자리한 마을. 집 담장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습니다. 또 다른 집 마당에는 흙더미가 가득 쌓여 있지만 치울 엄두가 나지 않습니다. 어제 시간당 50밀리미터가 내린 폭우에 뒷산의 토사가 마을을 덮쳐, 30여 가구가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주민들은 이런 피해가 처음이 아니라 많은 비가 내리면 되풀이되는 일이라고 주장합니다. 장옥숙/이재민 장마 때면 고목나무가 내려와서 이번에 우리 집을 쳐버렸어요. 잠을 못 자고 집이 지금 그런 상태로 흙이 가득 차 있거든요. 주민들도 그렇고 잠을 못 자요. 밤에 잠을 다 설치거든요. 신정선/인근 주민 (죽은) 나무들을 한 번도 치우지를 않아서 제 마음으로 항상 이런 걸 좀 치웠으면 좋겠다 생각을 많이 했고... 너무너무 힘들고 불안하죠. 잠도 잘 수가 없고, 비만 오면요. 간이 벌렁벌렁 한다니까요. 이 마을은 폭우가 쏟아지면 뒷산에서 폭포수 같은 계곡물이 흘러 내립니다. 여기에 토사와 나무가 함께 쏟아지고 배수로를 막아 피해를 키우게 된다고 주민들은 말합니다. <나금동 기자> 산에서 쓸려 내려온 이런 돌덩이와 흙더미가 배수로를 완전히 막았습니다. 현재 형태를 아예 찾아볼 수 없구요. 마치 하나의 계곡처럼 보이기까지 합니다. 주민들은 사방댐을 만드는 등 전주시에 대책을 세워달라고 수년전부터 요청해왔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하소연합니다. 김희철/인근 주민 십년 째 요청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예산 타령하지 말고 신속하게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여기 사방댐을 계단 식으로 빠른 시일 내에 해 주시기를... 이에 대해 전주시는 민원을 전달 받은 적이 없다고 해명하고,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주시 완산구 관계자 (음성변조) 거기는 복구를 해야 해요. 어떻게든... 공사는 해야 돼요. 그리고 지금 예산도 마련을 해야 해요. 사방사업을 하게 된다면 저희가 도 산림환경연구소에 사방사업 의뢰를 해서 해달라고 할 것이고... 비만 오면 불안하다는 주민들의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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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진안 고원 수박 본격 출하 (시군)_수퍼 (20년 7월 29일)본격적으로 출하된 진안 고원 수박이전국 대형마트에 팔려나가고 있습니다.임실군이 무인 항공기를 이용한 벼 병해충 방제에 나섭니다.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수확한 수박을 당도와 크기 등에 따라선별을 마친 진안 고원 수박.출하를 위해 화물차에 차곡차곡 실립니다.다음달 중순까지 4천 5백여 톤, 60억 원어치가 전국 대형마트와 도매시장에 출하될 예정입니다.진안 고원 수박은 일교차가 큰 고랭지에서자라 속이 꽉 차고 당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전춘성/진안군수코로나19로 판매에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진안 고원 명품 수박이 그 계기가 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남원의 관문인 '춘향 터널'이 일곱 달에걸쳐 새단장을 마쳤습니다.남원시는 9억 원을 들여 터널 입구에 그네를 타는 춘향이와 이도령, 흥부와 박을 본뜬 조형물을설치했고, 야간 조명도 보강했습니다.이현재/남원시 관광과장창밖을 통해 보이는 춘향 터널이 남원에 대해 포근한 인상을 주고 관광도시 남원을 알려나갈 것입니다.임실군이 무인 항공기를 활용해벼 병해충 방제에 나섰습니다.임실군은 무인헬기와 드론 등 33대의 무인 항공기를 투입해 5천 3백여 헥타르를 대상으로 방제작업을진행할 예정입니다.정읍시가 전통누룩 등을 생산하는 한 발효 연구소를 방문해 전문가 의견을 듣고 생산시설 등을 둘러봤습니다. 정읍시는 연구 용역을 맡기는 등막걸리 특화 거리 조성을 추진하고노력하고 있습니다.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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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아침신문 (7월 29일) (20년 7월 29일)오늘 아침 지역신문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1면)전라북도가 물동량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군산항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전라북도와 군산해양수산청은 수출항로 확대, 포트세일, 기업 인센티브 확대등 4대 전략, 12대 추진과제를 확정해 서해안 최대 고부가가치 항만이라는 비전을 실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1면)제주항공이 군산-제주 노선에 대한 취항 허가를 요청한것으로 확인돼 전북 하늘길이 유지될것이라는 기대감이 나오고 있습니다.군산시는 제주항공측이 군산-제주 노선 취항을 위해 미공군에 활주로 사용허가를 신청했으며전투비행단장으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전라일보 살펴보겠습니다.(2면)전북도민이 이용하는 4개 광역정수장과18개 지방정수장의 관리상태가 양호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라북도가 최근 수돗물 유충사고 발생과 관련해 도내 22개 정수장에 대해 긴급점검을 실시한결과 시설과 위생상태가 대부분 양호했으며,지방정수장 한곳에서만 주변청소와 방충망 보수등이 필요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1면)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채소류의 출하량이 줄었지만 휴가철 수요가 늘면서 채소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농협은 장마가 끝난뒤 출하안정기에 들어서라도 병해충 피해가 늘어날수 있어 당분간 채소가격 상승은 불가피할것으로 전망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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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7/29)-물에 잠기고 흙더미 쏟아지고 어젯밤부터 도내 전역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농경지와 주택이 물에 잠기고 흙더미가 도로를 덮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 코로나 반년..위기를 기회로 전북에서 코로나 환자가 발생한지 반년이 됐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가져온 변화와 과제를 집중 취재했습니다. - 수소 시내버스 8월부터 운행 친환경 수소버스가 다음달부터 전주에서 운행됩니다. 전주시는 4년안에 시내버스의 20%를 수소버스로 바꿀 계획입니다. JTV 8뉴스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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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 반년...전북은 '선방'(1)내일(30일)이면 전북에서 첫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한지 꼭 반년이 됩니다. 전북의 확진자는 39명으로 비교적 청정지역으로 꼽히는데요. 지난 6개월,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에게 남긴 것은 무엇인지, 또 풀어야 할 과제는 어떤 것이 있는지 집중 취재했습니다. 먼저 권대성 기자입니다. 전북의 첫 코로나19 환자는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군산의 60대 여성이었습니다. 국내 발생 열흘 만에 전북에서도 첫 확진자가 나오자 시민들은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군산 00초등학교 관계자(2. 3일/오정현) "중국 다녀온 학생이 5명 있었어요. 그 상황에서 (군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고. 학부모님들도 아주 예민해지고 학교도 걱정이 되고..." CG IN 지금까지 전북에선 2만 8천여 명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3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이 넘는 20명이 해외입국자고, 대구지역 확진자도 6명이나 됩니다. 인구 10만명당 코로나 확진자는 2.1명으로 2명인 전남에 이어 두 번째로 적습니다. 전국 평균이 27.3명인 점을 감안하면 전북은 청정지역이나 다름없습니다. CG OUT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환자들을 지켜낸 의료진의 헌신적인 노력과 방역수칙을 잘 지켜준 도민들 덕분입니다. 13:09-13:22 김미영/전북대병원 감염관리팀장 "자기가 맡은 병동에서는 베테랑들이어서 나 아니면 또 다른 사람이 해야 되니까, 어차피 잘 하는 누군가가 해야된다면 다들 내가 할 수도 있지라고 생각을 하고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마스크 대란이 발생했을 땐 어린 학생까지 나서 힘을 보탰습니다. (3.2일 김진형 기자 리포트) 임수영/고등학생.마스크 제작 자원봉사 "마스크를 처음 만들어보니까 힘들기는 했는데 다른 사람들 건강을 위해서 만드니까 보람 있어요." 백신과 치료제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지만 아직 고비는 남아있습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올 가을 2차 대유행을 경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2:38- 이창섭/전북대병원 감염내과 교수 "밀집된 환경에서 생활해야 되는 가을이나 겨울에는 환자들이 더 폭증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거기에 대해서 지금부터 준비를 해나가야 될 것 같습니다." 번거롭고 불편하더라도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고, 마스크 착용 같은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소홀히 할 수 없는 이윱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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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수소 시내버스 첫선...8월부터 운행유해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소음과 진동이 적은 친환경차인 수소 시내버스가, 첫선을 보였습니다. 다음 달부터 전주에서 운행될 예정인데요. 전주시는 4년 안에 전체 시내버스의 20%를 수소 시내버스로 바꿀 계획입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다음 달부터 전주에서 운행하는 수소 시내버스입니다. 연료인 수소와 공기 중 산소를 결합해 전기를 만들어 달리기 때문에, 유해가스를 전혀 배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달리면서 1킬로미터에 4.8킬로그램의 외부공기를 정화할 수 있습니다. 또, 전기로만 움직이기 때문에 소음과 직동이 적어 승차감도 좋습니다. 김옥자 / 수소 시내버스 승객 "차를 타보니까 굉장히 상쾌한 기분도 들고, 소음과 진동이 적어서 만족감을 느껴요." 수소 시내버스는 수소를 한 번 충전하면 450킬로미터 가량을 주행할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 수소 시내버스가 시범운행한 적은 있지만, 상업운행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전주시는 이 버스를 시작으로 해마다 15대 이상의 수소 시내버스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2024년이면, 전체 시내버스 400여 대의 20%인 80여 대가, 수소 시내버스로 바뀌게 됩니다. 원활한 운행을 위해, 다음 달에 송천동에 내년에는 삼천동에 각각 수소충전소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김승수 / 전주시장 "전주나 대한민국의 수소경제를 견인하는 ******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경제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하는 청정도시로 가는 첫 시작입니다." 완주군과 함께 정부의 수소시범도시로 선정된 전주시는, 올해 수소 시내버스와 함께 수소승용차 확대에 힘쓰고 있습니다. 올해 하반기에 승용차 한 대당 3,650만 원의 수소차 구입비가 지원됩니다. 아직은 가격이 비싸고 충전소가 부족한 상황이지만, 친환경차인 수소차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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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산단 임대 규정 완화...투자 촉진 기대새만금개발청은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10년인 계약기간을 5년도 허용하고, 연구기관도 기업처럼 임대료를 1%까지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새만금개발청은 연구기관과 관련 기업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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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경지·주택 물바다...내일까지 최고 200mm어젯밤부터 임실군 신덕면에 190mm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도내 곳곳에 내린 집중호우로 농경지와 주택이 물에 잠기고 흙더미가 도로를 덮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내일까지 최고 200mm의 비가 예보돼 밤 사이 더 많은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110mm의 물 폭탄이 쏟아진 부안의 콩밭입니다. 물 위로 고개 내민 모종들만이 이곳이 밭이었음을 짐작케 합니다. [주혜인 기자] 많은 비로 물은 보시다시피 제 무릎까지 차올랐습니다. 이곳 8천제곱미터에 이르는 콩밭도 모두 물에 잠겼습니다. 불과 2주 전, 침수 피해를 입은 기러기 농장은 또 물바다가 됐습니다. 농장 옆에 위치한 집은 현관 안쪽까지 물이 찼습니다. [기러기 농장 주인] 물이 이렇게 차니까. 나갈 길은 없고. 비만 오면 그냥 침수가 돼요 여기가. 항상 넘실거리고. 완주군 상관면의 국도입니다.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오늘 아침 8시쯤, 인근 공사장에서 쓸려온 흙더미가 도로를 덮쳤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복구 작업으로 1시간 가량 통행이 제한됐습니다. [김창수/전주국토관리사무소(공사 발주처)] 여기서 100m 정도 지금 보시다시피 1cm 정도의 잔토가 쌓였었습니다. 그 당시에 고장난 차량이 한 대가 있어서 정체가 좀 많이 됐습니다. 이곳을 포함해 완주 구이면과 임실 신덕면 등 도로 3곳에 토사가 쏟아지고, 부안과 고창에서는 논과 밭 109헥타르가 물에 잠겼습니다. 고창과 순창에서는 주택이 물에 잠기고 임실에서는 하천이 범람하기도 했습니다. 어제부터 임실과 순창, 진안에는 130mm가 넘는 비가 내렸고, 남원과 전주 등도 100mm 안팎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도내 곳곳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비는 내일까지 최고 200mm가량 더 내리겠습니다. 특히 내일 새벽에 집중호우가 예보돼 산사태나 침수 피해 같은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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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편견·격차 없어야"...위기를 기회로(2)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을 비교적 잘 막았다는 점에서 지금까지 방역은 성공적이었지만 가뜩이나 어려운 전북의 경제 상황은 더 피폐해졌습니다. 확진자에 대한 따가운 시선도 여전하고 사회적 약자의 고통은 상대적으로 더 컸습니다. 코로나 반년, 우리가 풀어야 할 과제는 무엇인지 살펴봤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민물 매운탕 맛집으로 유명한 식당, 한창 바빠야 할 점심 시간이지만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겼습니다. 식당 주인인 김 모 씨는 지난 3월,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두 달 간 문을 닫고 4월부터 다시 영업을 시작했지만 매출은 바닥을 찍고 있습니다. 더 견디기 힘든건 사람들의 시선, 코로나와 공존이 불가피해진 현실에서 피해자인 확진자가 편견과 혐오에 또 다시 고통받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00:07-00:16 김 모 씨/코로나19 확진 후 완치 "바라보는 시선이 무서워요. 지나가면서 손가락질 하면서 지나가는데 그게 너무 무섭습니다. (목욕탕이나) 그런데도 마음대로 갈 수가 없죠. 병원이고 어디고, 마음대로 갈 수가 없죠. 다 알아버리니까." 각종 모임과 축제가 취소되고, 대학 강의마저 비대면으로 전환됐습니다. 영세 소상공인과 비정규직 노동자 등은 소득 감소와 고용 절벽이라는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실직 비정규직 노동자(지난 4월) "많이 어렵죠. 보통 150에서 180만 원의 수익을 받았었는데. 지금은 소득이 0원 이잖아요." 코로나19는 재난이 더 가혹한 사회적 약자를 보듬고 격차와 불평등이 심해지는 걸 막아야 하는 과제를 던졌습니다. 경제위기 역시 풀어야 할 과젭니다. CG IN 지난달 전북지역 수출액은 4억 69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1%나 줄었습니다. 지난 5월에 이어 전북 지역의 월 수출액이 5억 달러 아래로 떨어진건 2009년 3월 이후 11년 만입니다. CG OUT (5.6 김진형) 방상명/주얼리업체 대표(지난 5월) "수출이 캔슬(취소)된 부분만 문제가 되는게 아니라 결재가 3개월 정도 늦어졌기 때문에 그 부담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정도죠." 지역 경제를 일으킬 동력을 찾는 움직임은 시작됐습니다. 정부의 한국판 뉴딜 정책 속에 풍력과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산업은 전북에게는 새로운 기회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지난 20일, 국무회의) "정부는 사업성과 일자리 창출 능력이 높은 지역 뉴딜사업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전북형 뉴딜, 경남형 뉴딜과 같이 지역별로 좋은 모범사례들이 많이 만들어지길 기대합니다." 코로나19가 불러온 충격과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하기 위해 지역 스스로 머리를 맞대는 노력도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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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대부업체 투자사기에 안이하게 대처"최근 전주에서 대부업체 투자사기 피해를 호소하는 사건이 잇따르자, 시민사회단체가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안일하고 무책임하게 대처하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전주시민회는, 대부업체 지도점검의 법적 주체인 전라북도가 사무를 위임한다는 명목으로 업무를 전주시 등 시군에 떠넘겼고, 전주시는 피해가 불거졌는데도 현장조사나 전수조사를 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주시민회는 이제라도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대부업체를 철저하게 지도감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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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사로 물길 좁아져 침수"..."피해 보상"이번 폭우로 정읍에서도 침수 피해를 입은 농민들이 있습니다. 도로공사 과정에서 농수로 물길이 좁아져 피해가 커졌다고 하소연하고 있는데, 공사업체는 피해 보상 방안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벼가 한창 자라는 논에 흙탕물이 가득찼습니다. 침수 피해를 주장하는 농가는 7곳에 면적은 2헥타르. 농민들은 인근 도로 확장 공사를 하면서 농수로의 물길이 좁아져 침수 피해가 커졌다고 말합니다. 넉달 전 농수로 위를 가로지르는 기존 도로 옆에 임시 우회 도로를 만들고, 그 아래에 배수관을 묻었는데 폭우에 역부족이었다는 겁니다. <나금동 기자> 밤새 내린 비로 수위가 높아지고 물이 잘 빠지지 않자, 결국 시공사 측은 뒤에 보이는 도로를 끊어 물길을 냈습니다. 농민들은 장마 전에 여러 차례 대책 마련을 요청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진옥/정읍시 칠보면 비가 많이 오면 대비를 미리 해야 하거든요. 대비를... 안 했다 소리죠. 거기를 (미리) 텄어야 하는데 안 터서 이런 난리가 더 났어요. 공사 관계자들은 제때 대처하려고 노력했다면서 피해는 보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종근/태인-산내 도로공사현장 감리단장 관이 막히기 전에 약 80퍼센트 정도 물이 찼을 때 임시도로를 다 철거를 했습니다. 그 사이에 집중호우가 내리다 보니까... 농민들은 농수로 아래 묻힌 오수관의 오수마저 역류해 논으로 흘러들어왔다면서 사실상 한 해 농사를 망쳤다고 하소연하고 있습니다. 장현숙/정읍시 칠보면 오수관에서 시커멓게 냄새도 역하게 풍기면서 물이 오수관 물이 유입되고 있었고... 수확을 전혀 할 수도 없고 물이 빠짐과 동시에 썩을 거예요. 질소가 많아서... 정읍시는 이같은 농민들의 주장에 침수 피해와 오수 역류의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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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종이 대신 태블릿 PC... '스마트 행정' (시군) (20년 7월 28고창군이 태블릿 피씨를 활용해종이없는 회의를 확산시킬 계획입니다. 장수에서 남원, 경남 함양을 잇는지리산 소금길의 역사 문화자원이공동 활용됩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매주 열리는 간부회의 때마다 사용되는 종이는 천여 장, 고창군이 태블릿 피씨를 활용해종이없는 회의를 선보였습니다. 고창군은 시범사업을 거쳐 내년에는 읍면까지 태블릿 피씨를 보급하고, 저비용, 친환경, 스마트 행정체계를 구축해나갈 계획입니다. 백재욱/고창군 문화예술과장"앞으로 고창군에서는 종이와 프린터, 복사기가 없어도 근무가 가능하도록 친환경 스마트 행정 구축에 구축에 앞장 서겠습니다."남원과 장수, 경남 함양지역 6개 면이 천 5백년간 이어져 온 지리산 소금길의 역사 문화자원을 공동 활용하기로했습니다. 지리산 소금길은 장수를 출발한 콩 짐꾼이 경남 하동 화개장터에서 온 소금 짐꾼과 만나 물물교환을 하던 역사적 배경을 갖고 있습니다. 김용근/남원시 아영면 주민생활 담당"뉴 그린 시대에 맞춰서 동서화합 또, 영호남융합체로서 활용되기도 하지만 특히 지역주민들의 소득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올해 10월에 열릴 예정이었던제15회 순창 장류축제가 취소됐습니다. 순창장류축제추진위원회는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감염을 막기 위해 올해 축제를 취소하고,내년에 더 내실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완주군이 농기계 임대료 50% 할인 혜택을 올해 말까지 연장하기로했습니다. 임대료 할인은 별도의 신청 절차없이한 사람 당 한 대씩 최대 이틀간 농기계를 반값에 빌릴 수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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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_화 (20년 7월 28일)오늘의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전주 서부신시가지 땅에 초등학교를 지으려던 계획이 틀어지면서 10년 넘게 방치되고 있는 가운데, 활용 방안을 놓고 주민들과 전주시의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있습니다.전주시는 과거 주거용지로 바꾸는 방안을 검토했지만, 학교가 들어설 것을 믿고 입주한 주민들의 반발로 무산됐습니다.최근에는 주민들이 문화체육센터 건립을 요구하고 나섰지만, 전주시는 예산 확보가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전북도민일보입니다.전북도교육청과 교육부가 2학기 등교수업 방침을 두고, 서로 다른 목소리를 내면서 학교 운영의 혼란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전북도교육청은 중학교의 경우 전면 등교 수업을 원칙으로 하겠다는 입장이지만, 교육부는 학생 '3분의 2 이하' 등교를 권고할 것으로 보입니다.원활한 2학기를 위해 신속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전라일보입니다.익산시 황등면 죽촌교차로부터 한 공장까지1.5킬로미터 구간 농어촌 도로에 포트홀이 무더기로 생기는 일이 잦아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규정보다 많은 양의 화물을 실은 대형 화물차 등이 자주 다니면서 생기는 문제라며, 익산시가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는 주장도 일고 있습니다.----------------------------------------새전북 신문입니다.코로나 19 환자를 전담 치료해 온 남원 의료원 등 도내 공공병원 세 곳이 최소 3백 5십억 원대에 이르는 경영 손실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하지만 정부가 내놓은 손실 보전금이 고작 백 억 원 대에 그치자, 전북 도의회는 긴급 대 정부 건의안을 내고 즉각 손실금 전액을 보전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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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까지 최고 150mm 비... 빗길 교통사고 4명 사상 (20년 7월예상 강우량은 내일까지 50에서 100, 많은 곳은 150밀리미터 이상입니다.이번 비는 모레까지 이어지겠습니다.오늘 아침 기온은 21도에서 23도를 보이고 있으며, 낮 기온은 26도에서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한편, 어제 저녁 8시 20분쯤에는익산시 호남고속도로 상행선 여산 휴게소 인근에서빗길을 달리던 SUV 차량이 갓길의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이 사고로 40대 운전자와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30대 두 명 등 모두 세 명의 남성이 숨지고, 30대 여성 한 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경찰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졌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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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직원 아랑곳 않는 창업주의 정치 행보> 이스타항공 직원들은 대량 실직 위기에 내몰리고 있지만, 창업주인 이상직 의원은 나만의 정치행보에 나서고 있어, 지역사회의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 <김제시의회 '전원 사퇴'...'철회' > 김제시의회 민주당 의원들이 전원 의원직 사퇴를 제안했다가, 돌연 사퇴를 철회하면서 진정성 없는 정치 쇼를 벌였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 <70억 원 생태관광지, '주민 소득' 관건> 전라북도와 자치단체들이 한 곳당 70억 원 가까이 들여 지역별 생태관광지를 만들고 있는데, 정작 주민 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는 고리가 약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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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최하위 고용률...청년 창업으로 '돌파'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GM군산 공장의 잇단 폐쇄로 군산은 전국 최하위 고용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용률이 수년채 기대에 못 미치자 청년 창업으로 돌파구를 찾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우주의 행성을 연상시키는 동근 화분과 북유럽에서 자생하는 이끼 식물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화예조형 작품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제품으로 만들었습니다. 인터넷으로 판매되기까지 청년 창업지원 프로그램의 도움이 컸습니다. <인터뷰>박상준/청년 창업자: 지원금으로는 고용을 한 명했고, 예쁘게 포장할 수 있는 박스를 제작하는데 많이 도움을 받았어요. 군산시가 지난해부터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가진 청년 창업자를 70명 넘게 발굴했습니다. 문제는 창업 후의 생존률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5년 뒤 살아남은 창업자는 29%에 불과합니다. 군산시는 전문 컨설턴트 자문을 통해 창업 후에도 안정적인 경영을 돕고, 창업자금과 판로 개척을 지원해, 창업 생존률을 70%까지 끌어 올릴 계획입니다. 청년창업의 성공률을 높이면 직접 고용 등 해마다 100개가 넘는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구도심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박지은/군산시 창업 담당 그분들이 원도심에 들어가서 자연스럽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고 한 두분씩 고용을 하다보니까 일자리 창출효과도 누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군산의 고용률은 55.6%로 전국에서 다섯번째로 낮았습니다. 청년 창업이 잇단 대형 사업장의 폐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산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을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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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직원들은 실직 위기...창업주는 승승장구?오늘은 우리사회 선출직 공직자들에 주어진 사회적 책무를 생각해보겠습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이스타항공이 파산 위기에 놓였는데 창업주인 이상직 의원은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에 단독 출마해 도당위원장 선출이 유력해 보입니다. 1,600명의 직원들은 다섯달 째 제대로 월급을 못 받고 있는데, 정작 창업주이자 재선 국회의원은 요즘 도당위원장에 당선되기 위해 민주당 의원들을 설득하고 다녔습니다. 적어도 이런 상황이라면 항공사 직원들과 머리를 맞대고 대책을 고민하는 게 우선 아닐까요? 이 의원이 오늘 기자실을 찾았는데 뾰족한 해법은 내놓지 못했습니다. 첫 소식, 정원익 기자입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에 단독 출마한 뒤 포부를 밝히러 온 이상직 의원에게 기자들의 질문은 이스타항공 대책에 쏟아졌습니다. 이 의원은 이스타항공의 고용위기에 대해 창업주로서 송구하다면서도, 자신은 경영에 관여한 바가 없고 제주항공 때문에 인수합병이 무산됐다며 사실상 모든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이상직/민주당 재선 국회의원: "그분이(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좀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게 아닌가, 일자리 중요성에 대해서 말씀하시고 제주항공의 경영 개입하는 먹튀 행태도 말씀하셨듯이..." 다음 주쯤 항공사를 살리기 위한 청사진을 내놓겠다고 말했지만, 이미 밝힌 이스타항공 지분 포기 말고 추가로 개인 재산을 내놓는 방안 같은 구체적인 해결책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상직/민주당 재선 국회의원: "좋은 투자자를 만나고 내부적으로 결속해서 불부터 끄고 좀 비행기를 띄우는 이런 쪽으로 좀 하는 게 현명하지 않을까..." 시민단체는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부실경영과 편법증여 논란에 휩싸인 인사를 국회의원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그리고 도당위원장에 잇따라 추대한 청와대와 민주당의 후안무치가 문제라며 민주당은 도당위원장 추대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경한/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공동대표 "이스타 관련해서 제반 문제들을 정리하지 않고 도당위원장이 된다면 우리 전북의 정치적인 위상은 많이 추락할 수 있을 것이다." 수입이 끊긴 이스타항공 직원 1600명은 하루라도 빨리 법정관리 회생절차에 들어가길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실업급여나 취업알선비 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요즘 이 의원의 관심은 민주당 도당위원장 추대에 쏠린 듯 합니다. 이스타항공 노조는 조만간 이 의원과 이 의원의 딸인 이스타홀딩스 대표를 횡령과 배임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입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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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중소기업청-콘텐츠산업진흥원, 소상공인 홍보 협약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이 소상공인 홍보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중소기업청이 백년가게의 다양한 정보를 콘텐츠산업진흥원에 제공하면, 콘텐츠산업진흥원은 이 업체 정보를 소재로 유튜브를 제작해 홍보할 예정입니다. 콘텐츠진흥원은 전북의 1인 미디어인 J 크리에이터들이 이번 소상공인 알리기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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